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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식각.세정장비 에프엔에스테크

 

 

 

 

 

 

 

 

 

 

 

평판 디스플레이 장비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관련주로서 플렉시블양산라인에 WET식각장비.박리.세정장비를 공급하고 있다.세계 제일 수준의 UPW시스템을 이용하여 제조하고 있다.UPW시스템은 울트라 퓨어 워터시스템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필수적인 고순도물 초순수를  공급하는 장비로서 제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요소이다.스마트폰.웨어러블기기 등 다양한 전자기기의 고화질화.슬림화 추세에 따라 플렉시블 OLED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하이브리이드본딩 화학기계적연마 CMP장비를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공급하는 수혜를 받고 있다.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유리기판 도입 소식도  에프엔에스테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아질 전망이다.유리기판은 기존 실리콘 기판보다 열전도율이 높아 반도체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 전력을 줄일 수 있어 차세대 반도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인공지능 AI 반도체와 같이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반도체에 적합하다.에프엔에스테크는 OLED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리기판 가공에 필요한 식각 장비와 부품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실제로 에프엔에스테크는 이미 유리기판 관련 장비 개발에 투자해왔으며 브로드컴의 유리기판 도입이 본격화될 경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에프엔에스테크는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 자사주를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키로 했다고 2024년 11월13일 공시했다. 취득예상주식은 보통주 26만 7023주로 취득예상기간은 2024년11월14일부터 2025년  2월 13일까지다. 또한 에프엔에스테크가 삼성디스플레이와 133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해 에프엔에스테크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디스플레이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프엔에스테크는 플렉시블 OLED 장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객사의 플렉시블 양산 라인에 식각기. 박리기.세정기 등 핵심 Wet 장비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또한 삼성전자가 3차원(3D) 구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시스템 반도체나 메모리 등 서로 다른 칩을 수직 적층하는 방식으로 개발한다는 소식에 따라  하이브리드 본딩의 필수 공정인 화학기계적연마 CMP공정과 관련해 삼성전자와 함께 CMP 재사용 패드를 공동 개발한 후 공동 특허를 출원한 점이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삼성전자는 2나노미터(㎚) 공정에 하이브리드 본딩을 적용 3D 적층 구조의 AP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르면 2026년까지 양산 가능한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AP는 삼성 엑시노스나 퀄컴 스냅드래곤처럼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하며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가 반도체 회로 블록으로 들어가는 구조다. 그러나 신경망처리장치(NPU)처럼 신규 코어가 들어가면서 기존 단층 구조가 한계에 직면했다.

 

 

 

 

 

 

 

 

 

 

 

 

보다 많은 회로를 집적하려면 회로 선폭을 줄이거나 반도체 칩 크기를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3D 적층 구조로 서로 다른 반도체를 쌓을 수 있도록 구현해주는 하이브리드 본딩이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고대역폭메모리HBM처럼 CPU나 GPU 등 기능이 다른 반도체를 수직으로 연결할 수 있다.  여기에 AP에 필요한 메모리도 적층할 수 있는데 이 경우 AP와 메모리 간격이 줄어 신호 전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삼성이 AP와 같은 첨단 시스템 반도체에 하이브리드 본딩을 시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은 하이브리드 본딩으로 현재 4마이크로미터(㎛) 수준의 입출력 단자 간격을 절반 수준인 2㎛ 이하로 줄일 계획이다. 더 많은 입출력을 확보하려는 접근이다. AP의 입출력 단자 수가 많으면 보다 많은 신호를 외부와 주고받을 수 있어 성능이 좋아진다. 이를 위해서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와 첨단 패키징을 담당하는 AVP 사업부가 협업하고 있다.이 같은 소식에 하이브리드 본딩에 필수 공정인 CMP 공정과 관련해 삼성전자와 함께 CMP 재사용 패드를 공동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특허 출원까지 한 에프엔에스테크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CMP 패드는 반도체 웨이퍼 불순물을 제거하고 웨이퍼 평탄화 작업에 쓰이는 부품으로 현재 에프엔에스테크는 삼성전자에 이를 공급하고 있다.또한 에프엔에스테크가 신사업 확대를 위해 반도체 패키지용 글래스 코어 기판에서 식각 공정을 노리고 SKC 자회사 앱솔릭스 공급망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프엔에스테크는 SKC 자회사 앱솔릭스가 준비 중인 반도체 패키지용 글래스 코어 기판에 필요한 식각 공정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글래스 코어 기판을 만들 때 레이저로 홀을 가공한 뒤 이를 식각(에칭)해야 하는데 해당 식각 공정과 관련한 기술력 확보를 목표로 연구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프엔에스테크가 기대하는 식각 기술력을 확보하면 현재 미국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앱솔릭스의 글래스 코어 기판 공장에 관련 장비와 부품을 납품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계에서 글래스 코어 기판을 양산 중인 업체는 아직 없지만 반도체 회사 인텔이 2030년 이전에 글래스 코어 기판을 양산 적용하겠다고 밝히는 등 최근 글래스 코어 기판에 대한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글래스 코어 기판은 기존 레진 기판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대면적 인공지능 AI 서버용 기판 등에 사용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한편 에프엔에스테크는 2024년11월 켐트로닉스와 111억원 규모 대형 글래스 슬리밍 기계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어 2025년 2월 에프엔에스테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216억원 규모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두 계약 모두 켐트로닉스의 식각 공정을 위한 장비로 추정된다.삼성그룹 전자 계열사는 "꿈의 기판"으로 불리는 유리 기판 조기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힘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기가 유리 기판의 연구개발 및 양산을 담당하고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기판의 결합. 삼성디스플레이는 유리 공정 관련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기존에는 오버 스펙으로 분류됐던 유리 기판이 최근 들어 주목받게 된 건 인공지능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향후 AI의 데이터 처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깨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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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용 패키지 유리기판 

 

 

 

 

 

 

 

 

 

메모리 반도체를 이을 차세대 기술로 유리기판이 부상하고 있다. 기판이란 CPU. GPU. 메모리 등 반도체들을 물리적으로 연결하고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핵심 부품이다. 반도체 간 데이터를 원활하게 이동시키는 도로 역할을 하는 동시에 반도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망 역할도 수행한다.기존 반도체 패키징에서는 탄소를 기반으로 한 플라스틱 계열 소재 유기기판이 사용됐다. 유기기판은 오랜 기간 반도체 패키징의 기본 소재로 활용됐지만 최근 고성능 반도체 사용이 늘면서 유기기판의 치명적인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우선 데이터 전송 시 신호가 약해지고 오류가 자주 발생한다. 또 GPU를 구동할 때 발생하는 열 때문에 기판이 물리적으로 변형되고 반도체 간 연결이 쉽게 끊긴다. 더 나아가 최신 반도체는 굵기가 2㎛ 이하인 초미세 배선으로 연결되는데 유기기판에는 이렇게 가느다란 배선을 새기기가 어렵다. 반도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전력 손실이 커 AI 구동 과정에 수백W 전력이 소모된다는 점도 문제다. 이에 따라 현재는 실리콘기판이 유기기판의 대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실리콘 기판은 열에 의한 변형이 유기 기판보다 적고 신호가 약해지는 현상도 덜 발생하며 초미세 배선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하지만 실리콘 기판은 크기를 확장하는 데 한계가 있고 제조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차세대 유리 기판은 실리콘 기판의 한계마저 극복할 수 있다. 유기기판 대비 전력 소모는 30%나 적고 데이터 처리 속도는 40% 빠르다. 기존 유기기판이 데이터가 이동하는 국도였다면 유리기판은 고속도로에 비유할 수 있다. 유리라는 소재의 특성상 열에 의한 휨 현상이 매우 적은 것도 장점이다. 다만 유리 기판은 아직 양산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다. 공정 과정에서 깨지기 쉽고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공정을 최적화해야 한다는 여러 기술적 도전이 남아 있다.현재 삼성전기.SKC .LG이노텍 등이 유리기판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유리 기판의 시장 규모와 수익성은 반도체에 비해 크지 않다. 하지만 유리 기판의 전략적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유리 기판은 단순히 반도체를 연결하는 부품이 아니라, 반도체 성능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이기 때문이다.따라서 한국 기업들이 유리기판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들은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과 첨단 소재 가공 능력을 접목해 유리기판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유리기판 개발을 발판으로 신경망처리장치 NPU. 전력 반도체 등 시스템 반도체 개발 기회도 잡을 수도 있다. 유리기판 시장에서 선두적인 기술을 확보한다면 한국 기업들은 AI 시대 거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AI 반도체의 등장과 함께 반도체용 패키지 기판으로 유리기판이 떠오르고 있다. 기존 반도체 패키징에 주로 사용되던 플라스틱 기판 및 실리콘 기판은 고성능 반도체의 열 발산 문제와 미세 회로 구현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유리 기판은 높은 열전도율과 우수한 평탄도를 바탕으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반도체 패키지 기판은 반도체 칩과 기판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며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유리기판은 반도체 시장의 미래기술 칩렛(Chiplet) 패키징  적용에도 가장 적합한 기술로 꼽히고 있다.칩렛은 하나의 칩에 서로 다른 종류.다양한 기능의 칩을 자유롭게 붙이는 기술이다.이는 에너지 효율이 높을  뿐 아니라 고성능 칩을 구현할 수 있다.유리기판은 플라스틱기판의 유기 소재 대신  유리를 채용하는 것이다.유기 소재보다 더 딱딱해 세밀한 회로 형성이 가능하고  열과 휘어짐에 강해 대 면적화에 수월하다. 동시에 더 얇게 채용할 수도 있다.전기신호 손실과 신호 속도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으며 전력 소비도 우수해  꿈의 기판으로 불린다.중간기판 없이 MLCC 등 수동 소자를 유리에 내장시켜 제한된 표면에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집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유리기판을 채용할 경우 실질적으로 반도체 미세공정을 두 세대 이상 앞당기는 효과가 있다.유리기판은 이미 20년 가까이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상용화되지 못했다. 유리의 특성상 외부의 강한 충격이나 누적압력에 취약해 제조시 수율을 높이기 어렵고  판매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다. 내구성 측면에서도 약점이 있다.오버 스펙으로 분류됐던 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의 급격한 확산이 불러일으켰다.향후 AI의 데이터 처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디스플레이는 유리기판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삼성전기가 유리기판의 연구개발 및 양산을 담당하고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기판의 결합.삼성디스플레이는 유리공정 관련 역할을 각각 맡을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유리기판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연내 세종 파일럿 라인 가동을 시작으로 2025년 시제품 생산을 출시하고2026년에는 본격 양산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HBM 고대역폭매모리 어드밴스트패키징 모듈 외관검사장비 시장에 진입한 인텍플러스는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각광받는 유리기판 검사장비 개발에도 착수했다.반도체용 유리 기판 시장이 개화하면서 공급망을 책임질 소재·부품·장비의 소부장 업체의 행보도 빨라졌다. 유리 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기판과 구조적 특징과 물성이 상이한 만큼 새로운 소부장·기술이 요구된다. 주요 유리기판 제조업체와 소부장 기업 간 합종연횡도 예상된다.필옵틱는 유리 기판 핵심 기술인 글래스관통전극(TGV)과 절단 장비를 개발했다. TGV는 유리 기판에 미세한 전극 통로를 형성하는 기술이다. 유리는 플라스틱과 견줘 깨지기 쉽다는 특성이 있어 미세한 구멍(비아홀) 가공이 어렵다. 유리기판 구현의 기술 난제로 꼽힌다.필옵틱스 TGV 장비는 레이저 기반으로 유리 기판에 초미세 구멍을 뚫을 수 있다. 레이저 기술을 활용, 구멍 가공 속도가 기존 장비 대비 48배 빠르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공정 생산성이 개선되는 만큼 장비 활용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필옵틱스는 레이저 TGV 장비에 이어 유리 기판 절단 장비도 확보했다. 디스플레이 유리 원장을 레이저로 가공하는 원천 기술을 접목, 기판을 개별 칩으로 자를 수 있다. 유리 기판용 절단 장비의 첫 국산화 사례로 알려졌다. 전자용 부품·화학 소재 업체인 켐트로닉는 레이저와 식각을 결합해 유리를 가공 기판에 미세 구멍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플라스틱 유기 재료는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돼 미세 구멍 공정에 식각 공정을 적용할 수 없었지만 유리를 사용하면서 식각이 가능해졌다.하나기술은 이차전지 장비사지만 유리 기판 시장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았다.하나기술은 초박형강화유리(UTG) 가공 장비를 개발했다. 기존 레이저 커팅 방식이 아니라 열면취 기술로 유리를 박리한다. 독성물질 사용과 오염물질 배출 없이 유리를 정밀하게 가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이외에도 비상장기업 태양광 설비 업체인 에스이에이(SEA)도 반도체 유리 기판용 장비를 출시했다. 지난 2019년 유리 기판 패키징 습식 장비 연구개발(R&D)에 80억원 이상을 투자, 최근 앱솔릭스의 미국 조지아 공장에 제품을 공급했다.에스이에이는 반도체 부문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 중인데, 해당 장비를 앞세워 성장성이 높은 유리 기판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7년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는 게 회사 목표다.따라서 반도체 트렌트에서 이 유리기판 관련기업을 관심종목에 편성하고 정밀한 모니터링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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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CXL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데이터양이 급증하자 메모리를 확장하는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CXL이 주목받고 있다.CXL은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의 약자이다.CXL은 2019년 등장한 개념으로 메모리 채널과 다른 장치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고속 인터페이스를 일컫는다. 구체적으로 컴퓨터 시스템 내부에서 다양한 컴포넌트 간에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기 위한 기술이다. 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메모리.저장장치 등을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CPU 1위 회사 인텔이 CXL을 제안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시스코.델. 메타.구글.HPE.화웨이 등과 CXL 컨소시엄을 설립했다. 현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오라클.마이크론.엔비디아 등도 합류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업체 중 유일한 CXL 컨소시엄 이사회 멤버로 선정돼 CXL 기술의 고도화 및 표준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CXL이 급부상하였다.이는 인공지능AI 산업이 급격하게 확대되었기 때문이다.AI는 방대한 데이터의 학습 및 추론을 무한 반복한다. 챗GPT 등 킬러 콘텐츠가 등장하면서 AI 활용도가 대폭 늘어 기존 인터페이스 규격 PCIe 로는 한계가 있었다. CPU와 그래픽처리장치 GPU에 연결할 수 있는 메모리 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CXL은 이론상 D램 등을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게 한다.CXL은 기존 D램과 공존하며 시스템 내 대역폭과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 서버에서 사용하던 D램은 대규모 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한계가 있는데 CXL은 용량을 확장해 이를 극복할 수 있다.CXL은 두뇌 격인 중앙처리장치 CPU와 메모리 반도체를 연결하는 수단이다.기존에는 CPU가 지원하는 메모리 인터페이스에 따라 DDR4.DDR5 등 특정한 규격에 맞는 반도체만 사용할 수 있는데 CXL을 사용하면 종류.용량.성능과 관계없이 어떤 메모리든 탑재할 수 있게 된다.고용량 CXL D램을 연결하면 메인 D램과 더불어 서버 한 대당 메모리 용량을 8내지 10배 이상 늘릴 수 있다.일반적으로 메모리.스토리지 저장장치.가속기.네트워크 등이 CPU와 소통하는 언어가 다르다 보니 CXL 기술은 개발과 양산 난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CXL 기반 D램 보급이 활발해지려면 호환 가능한 CPU가 필수적이다.

 

 

 

 

 

 

 

 

CXL 2.0에서는 메모리 풀링이 핵심적인 개념이다. 서버 플랫폼에서 여러 개의 CXL 메모리를 묶어 풀(Pool)을 만들고 여러 호스트가 풀에서 메모리를 필요한 만큼 나눠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CXL 메모리의 전 용량을 유휴 영역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삼성전자는2023년말 기업용 리눅스 운영체제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 CXL 메모리를 최적화하고 동작 검증을 완료했다. 이에 데이터센터 고객들은 별도의 소프트웨어 변경 없이 손쉽게 삼성전자의 CXL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SK하이닉스의 경우 CXL 2.0 메모리 확장 솔루션 . CXL 풀드 메모리 솔루션. CMS2.0 등을 내세워 CXL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2026년에 등장할 CXL3.0은 하나의 서버와 다른 외부의 서버들을 자유롭게 연결하여 광범위한 데이터 호환시스템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예상돠고 있다.시장조사업체 욜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CXL 시장은 오는 2028년 150억달러 약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여기서 우리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다.CXL메모리는 CXL 컨소시움이 함께 기술력을 이끌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표준화된 기술 셋업이 완료되어야 그 실효성이 나올 수 있다.메모리 업체들이 먼저 앞서 나가고 있지만 로직 업체들이 주도하는 컨소시움에서 CXL 관련 버전 CPU를 출시주어야 비로서 메모리업체들이 납품을 할 수 있는 구조이다.인텔이 CXL 2.0 탑재가 가능한 CPU 출시가 늦어지기 때문에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CXL2.0 메모리를 개발해 놓고도 상용화를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였다.또한 향후 CXL의 진정한 개화기는  CXL2.0 메모리를 넘어서서 역시 완벽한 메모리 호환체제가 자유롭개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CXL 3.0 기술력이 완성되고 탑재가 가능한 CPU도 출시해야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넥스트 HBM으로 꼽히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CXL메모리 양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하이닉스는 2025년 3월말 양산에 돌입하고 삼성전자는 전파인증 절차를 거치며 양산 준비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 속에 CXL 메모리의 시장 선점을 노리던 국내 메모리 기업들은 중국과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SK하이닉스는 2025년 1분기 말부터 CMM-DDR5 양산에 돌입한다. CMM-DDR5는 SK하이닉스가 만든 CXL 기반 D램이다. 이는 SK하이닉스의 메인 CXL 메모리이며 DDR5를 탑재한 기본 제품이다.현재 SK하이닉스는 이 제품의 고객사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인텔. AMD 같은 중앙처리장치 CPU와 협력해 최종적으로는 데이터센터 기업들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인 고객사는 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빅테크인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 역시 CXL 메모리 양산 준비를 마쳤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2월10일 삼성전자가 신청한 CXL 기반 D램 CMM-D의 적합성평가를 거쳐 적합등록을 완료했다. 전파인증은 전파환경 및 방송통신망 등에 위해를 줄 수 있는 기자재를 시험해 인증하는 적합성평가다. 통상 인증을 받으면 시장 유통이 임박한 것으로 해석된다. CXL은 중앙처리장치 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각 반도체의 인터페이스다. 일종의 통신 언어인데 지금은 각 칩이 서로 다른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이 인터페이스를 CXL로 통합하면 메모리 용량 확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전에는 각 반도체 칩이 자기가 갖고 있는 메모리만 쓸 수 있었다면 CXL를 도입할 경우 CPU가 GPU에 붙은 메모리도 빌려 연산에 활용할 수 있다. 고대역폭메모리 HBM이 정보의 고속도로를 대폭 늘린 제품이라면 CXL은 메모리 용량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빌려쓰는 식이다. 그동안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CXL 메모리 양산 준비를 마쳤음에도 양산 시점을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마땅한 수요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반도체업계는 CXL 메모리 개화 시점에 관심이 컸다.2024년 하반기 인텔이 서버용 CPU 신제품 "제온6 P코어"를 출시한 게 CXL 메모리 개화 계기가 됐다. 이 CPU가 CXL 2.0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AMD도 AI 서버용 CPU EPYC 5세대 코드네임 "튜린"제품을 공개했는데 이 CPU 역시 CXL 2.0을 지원한다.

 

 

 

 

 

 

 

 

 

 

다만 우리가 새로운 기술이 대두되었을 때 그 의미나 반도체 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그 발전의 폭을 가름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실적이 가시화되고 수익성이나 안정성등을 고려하여야 하기 때문에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수 있다고 보겠다.대표적인 관련주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다.이외의 관련주를 살펴보도록하겠다.네오셈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CXL1.0-DRAM 검사장비 와 CLX2.0-DRAM검사장비 및 낸드 프레시 메모리를 타켓으로 다양한 환경에서의 신뢰성 검사를 테스트한  장비를 개발 완료하여  시장선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세계 최초로 5세대 SSD검사장비를 개발하고 글로벌 SSD검사장비 1위를 치지하고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차세대인 6세대 SSD검사장비를 개발 중이다.코리아써키트는 DDR5를 비롯하여 DDR5 하이스피드 6,400 Mbps 제품용 모듈 및 차세대 기업향 SSD CXL.LPCAMM 등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며 2025년 물량 본격 확대시 가시적인 수혜주가 돨 것으로 보고 있다.삼성전자가 주고객이라는 점도 CXL관련주로 보고 있다. 티엘비는 메모리 모듈과 SSD핵심부품 인쇄회로기판을 주력으로하는 기업이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함께 CXL을 개발하고 있다.국내 대용량 서버 PC용 PCB 인쇄회로기판 1위기업이다. 해외 생산증대와 거점을 확보하가 위하여 베트남 신공장을 완공하였다.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노광공정에 필수적인 반도체 웨이퍼의 계측장비를 제조하고 있다.반도체 Wafer의 MI 장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2011년 국내 최초로 Overlay 계측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이후 High Performance AF System 등 핵심 기술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현재 3대 반도체 계측 장비 부문 중 하나인 Thin Film Metrology 장비 개발을 통해 MI 장비 분야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 중이다.

 

 

 

 

 

 

 

 

 

다음은 실적가시화가 아루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CLX가 활성화되면 성장할 수  있는 관련기업을 살펴보겠다. 퀄리타스반도체는 디스플레이 칩셋 IP와 MIPI IP 등을 공급하는 반도체 IP전문기업이다. PCle v6.0 CXL. V3 플릿레벨 및 스트리밍 프로토콜 을 지원하는 UCle컨트롤러 IP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칩렛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CXL관련주로 평가받고 있다.고대역폭.저전력 칩렛 전용 인터페이스IP 기술을 개발중이다.피씨디렉트는 프로세서. 스토리지. 마더보드. SSD 서버제품군 등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IT하드웨어와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 보안솔루션 등 유통사업을 영위하고있다.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의 국내 대리점으로서 인텔의 프로세서 제품과 SSD를 포함한 스토리지 제품.미니 PC제품 NUC 네트워크카드를  공급하고 있다. CXL은 인텔 주도로 결성된 컨소시엄이며 인텔의 CXL을 유일하게 납품하고 있으므로 인텔 CXL 메모리 관련주로 보고있다.파두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클라우드. AI.Big data.5G.자율주행 등 데이터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터센터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데이터센터 관련 반도체 시장의 규모 성장뿐 아니라 산업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시스템 반도체 산업 내에서 팹리스 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파두의  핵심제품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SSD 컨트롤러이다.파두는 CXL 네트워크반도체. CXL 메모리용반도체 등의 연구 개발을 현재 진행 중이다.구체적으로 CXL 전담을 위한 자회사인 이음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하였으며 이음은 차세대 CXL 제품을 개발 추진 중이다. CXL 메모리 컨트롤러 및 CXL 스위치 개발을 위한 R&D를 시작하였으므로 CXL관련주로 부각되었다.제이티는 주로 어셈블리 공정 후반부에 해당하는 반도체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최근 HBM과 같은 고성능 메모리 제품에 대한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제이티의 기술은 메모리 밀도와 대역폭이 중요한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 필수적인 기술로서 CXL관련주로 평가받고 있다.반도체 소켓 제조 및 반도체 테스트 기업 오킨스전자는 고밀도 미세 PITCH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설비에 적용되는 테스트 보드용 커넥터 개발에 성공하여 매출이 증대되고 있으며 하이엔드메모리 시장의 수요에 맞추어 테스트용 장비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여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또한 기존 DDR4에서 DDR5시장으로 전환에 대비 DDR5 메모리 테스트용 인터페이스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위한 구축도 완료하였다.CXL시장의 활성화에 따라 DDR5기반 서버용D램 수요가 높아질것으로 예상되는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엑시콘은 반도체 성능및 신뢰성 테스트 장비를 제조하고 있다.현재 CLX2.0 테스터 장비를 개발하고 장비를 삼성전자 벤더사로 선정되어 공급할 예정이다.국내 SSD테스터 시장점유율1위 기업으로 현재 SSD GEN6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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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떠오르는 반도체 유리기판

 

 

 

 

 

 

 

 

반도체 기판은 칩과 컴퓨터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부품이다. 현재 플라스틱과 같은 유기 소재가 널리 쓰이고 있다. 여러 개의 칩이 하나의 반도체처럼 동작하는 이종집적을 위해선칩과 유기기판 사이에 인터포저 즉 . 중간 기판이 필요하다.고집적 패키지 기판이 필요한 AI용 반도체는 실리콘으로 만든 인터포저를 활용한다. 문제는 실리콘 인터포저 공정이 반도체 전 공정이 준할정도로 복잡해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 점이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AI 반도체 발전 속도를 감안하면 조만간 유기기판에 기반한 성능 향상은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유기기판의 대안으로 부상한 게 바로 유리기판이다. 유리기판은 명칭 그대로 유리로 만든다. 휘어짐에 강하고 평탄도가 높은 유리기판은 인터포저를 탑재하지 않아도 된다. 유기기판보다 더 많은 트랜지스터 집적이 가능해 이론상 유리기판이 유기기판보다 데이터 처리량이 8배 많고전력 소비는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존 유기기판은 미세공정에 이용되는 열과 휘어짐에 약해 최근 유리기판이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유리기판은 유기기판과 달리 기판 위가 아닌 내부에 MLCC 즉. 적층세라믹콘덴서를 심을 수 있어 효율성 측면에서도 우위에 있다. 유기기판과 비교해 동일 규격에서 50% 많은 칩을 탑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물론 단점도 있다. 유리 특성상 누적 압력이나 외부 충격에 쉽게 깨져 수율이 떨어진다. 수율 저하는 필연적으로 제품 가격 상승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널리 쓰이는 유리기판이 반도체 시장으로 진입하지 못한 결정적 이유다. 유리기판이 대세로 자리 잡기 위해선 관련 기술 개발과 공정 최적화가 이뤄져야 한다.최근 AI 붐과 함께 AI반도체가 떠오르면서 반도체 유리기판 역시 급부상하고 있다. 기존 기판보다 전달속도와 전력 효율 면에서 강점을 가지는 유리기판은 이미 인텔을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서 도입을 추진 중이고 이에 발맞춰 SKC.삼성전기. LG이노텍 등 국내 기업들도 빠르게 유리기판 시장에서 뛰어들고 있다.유리기판은 원래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사용되다 최근 AI시대에 고성능 반도체가 필요해지자 첨단공정에서 유리기판 사용의 필요성이 제기됐다.AI시대에 반도체의 성능이 AI의 핵심 성능을 결정짓고  이 반도체의 성능을 결정짓는 것은 비단 반도체 자체의 성능뿐만 아니라 패키징 역시 중요 요소다.

 

 

 

 

 

 

 



 

 

 

 

GPU와 D램을 빠르게 연결 시키는 것이 반도체의 성능을 결정짓는다는 뜻이다. 즉. 패키징이 반도체 시스템의 성능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반도체 패키징에는 다양한 소재들이 쓰이는데 그중에서도 유리 소재가 주목받는 이유는 손실이 적어 고속데이터 전송에 유리하고 공정상 비용절감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여기에 유리기판은 기존 기판보다 더 넓은 면적의 기판을 구축할 수 있어 더 많은 칩을 단일장치에 탑재해 고성능 컴퓨팅에 유리하다. 또한 기판 내부에 전류를 일정하게 흐르게 하는 MLCC 즉.다층세라믹콘덴서와 같은 반도체 소자를 추가 기판없이내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같은 이유로 유리기판이 미래 패키징 기판으로서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SK그룹 계열 SKC는 경우 지난 2021년 공식적으로 유리 기판 사업에 뛰어들었다. 미국 반도체 기업 AMAT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합작해 자회사 앱솔릭스를 세우고 2억 4000만달러 약 3000억원을  투자해 미국 조지아주에 생산공장을 세웠다.삼성전기는 2026년 이후 양산하겠다고 계획을 밝힌바 있다. 삼성전기가 올해 시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하겠다고 한 유리기판은 뼈대인 코어를 플라스틱에서 유리 재질로 바꾼 제품이다. 미세화·대면적화에 유리해 서버 중앙처리장치 CPU. AI 가속기 등 고성능 반도체를 탑재하는 하이엔드 제품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된다.LG이노텍 역시 유리기판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외에도 유리기판장비기업으로  이오테크 닉스.기가버스.HB테크놀로지.우리기판소재 와이씨켐. TGV장비기업으로 필옵틱스. 켐트로닉스.식각공정기업으로 이엔에프테크 등이 관련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향 후 유리기판 시장은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은 2028년에 84억 달러 약 11조3391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상용화 시점을 예단하기는 아직  어렵다.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유리기판 공급망을 완전히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따라서  유리기판 관련주 상승세가 다소 이르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관련 공급망의 이익 기여를 논하기 이른 시점이고 따라서 이슈에 따라 주가 변동성도 클 수는 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기판 소재는 변화해왔고 새로운 변곡점이 가까워졌다는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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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역폭메리HBM 수율개선 테스트장비 

 

 

 

 

 

 

 

 

 

 

 

인공지능형 AI가 그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를 지원하기위해서는 대규모 데이터를 집적하는 반도체램이  필요함에 따라 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HBM 시장이 세계적으로 부상하는 추세에서, 국내반도체 산업도 HBM에대한 수요가 급증함에따라 HBM 수율검사장비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반도체수율이란 반도체가 여러 미세공정을 거쳐 서 완성된 칩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그 완성도를 높히는가의 테스팅하는 과정에서 품질기준의 불량품을 줄이는 작업이다.메모리반도체 업체로선 한정된 생산 시설 내에서 최대한 많은 제품을 생산하려면 수율 개선이 필수이고, 이를 위한 검사·계측 수요도 증가할 수 밖에 없다. 현재 HBM 선두로 평가받는 SK하이닉스의 HBM3 기준 수율은 60~70%대로 추정되는데, 일반 D 램 대비 20~30%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따라서 정밀한 HBM관련 신규장비가 필요하게 된다.국내 HBM장비업체로는 테크윙, 인텍플러스, 펨트론, 고영등이 유력하게 부상하고 있다.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특정 기술·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공급망을 안정화하고자 장비 국산화를 추진하는 점도 이들 업체의 주가를 끌어올리는 요소가 되고 있다.반도체수율 향상을 위한 HBM 검사 장비는 해외 업체인 온투 이노베이션과 캠텍이 과점하고 있으나 국내 장비 업체들도장비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동안 반도체 미세전공정 장비는 선두 업체들의 기술력으로 대체하기 쉽지 않았으나,  후공정 장비는 주목을 받은 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산화를 서둘루는 국내장비업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겠다.테크윙은 지난해 실적 부진에도 HBM 관련 신규 장비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많이 오른편이다.테크윙은 반도체 핸들러 업체로, 올해 HBM 테스트용 큐브 프로버 등을 양산할 계획이다. 이를 이용하면 경쟁사 장비 대비 이론상 4배 많은 HBM 다이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어 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테크윙은 신규 사업으로 큐브 프로버(HBM 테스트), 프로브 스테이션(웨이퍼 테스트) 시장에 진입할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HBM 시장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면서 주요 고객인 글로벌 종합 반도체(IDM) 업체를 대상으로 한 큐브 프로버의 매출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인텍플러스는 외관검사장비 M/S 1위 업체로  Advanced PKG 확대 트렌드에 따른 검사장비 수주 확대 기대되고 있다. 2024년 매출액 1,317억원(+11% YoY), 영업이익 138억원 g흑자전환이 기대된다.실적 회복의 주된 원인은 반도체 패키징 고객사들의 투자 회복과 2차전지 고객사향 매출 성장이  견인할 것으로 보겠다. 2025년부터반도체 패키지 검사장비 납품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본격화가 기대된다.인텍플러스는 HBM4 이상에 적용할 예정인 하이브리드 본딩용 검사 장비를 연구·개발하고 있기때문에 HBM반도체수율개선 장비에도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펨트론과 고영도 HBM 등 차세대 반도체 분야로 검사 장비 라인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펨트론은  반도체, 이차전지 장비 양 분야에서 본격적인 수주를 통한 매출 증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대역폭메모리 HBM 생산성을  3배 이상 향상 시킬 수 있는 관련 장비를 개발 생산 중인 펨트론이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 즉 CXL관련 장비도 준비 가능한 것으로 관측된다.여기에 세계 최초 리드탭 인라인 검사장비 품질 테스트도 마무리됐다. 장비의 성능을 확인하는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면 대량공급의 발판이 마련된다. 펨트론은 파우치타입의 배터리 관련 부품 리드탭 인라인 검사장비의 고객사 품질테스트가 마무리됐다.리드탭은 파우치형 배터리의양극과 음극 셀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외부로 내보낼 때 단자 역할을 하는 이차전지 핵심부품이다.세계 최초로 펨트론이 개발해 이미 리드탭 검사장비를 공급 중인데, 새롭게 테스트한 장비의 경우 제조장비와 검사장비를 하나로 합친 제품이라고 한다.고영은 반도체 검사장비 젠스타(ZenStar)를정식 론칭했다. 반도체 어드밴스드 패키징 방식에 따라 장비 라인업을 세분화해 검사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젠스타는 웨이퍼 레벨 패키징(Wafer-Level Packaging, WLP)에 특화된 제품이다. 반도체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정에서 불량 검사로 생산수율 향상을 돕는다. WLP는 최근 온디바이스 AI 시장 확대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며, 차세대 패키징으로써 각광받는 기술이다. 고영은 그동안 표면실장기술(Surface Mounter Technology, SMT)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 세계 최초 3차원 반도체 패키징 검사장비 마이스터(Meister)를 출시했다. 이번 젠스타 론칭으로 고영은 반도체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고영은 젠스타와 마이스터 각자 브랜드 운영을 통해 투입 공정 및 고객사 니즈에 따라 최적의 검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반도체 어드밴스드 패키징 과정에서 검사장비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고영은 젠스타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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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용 레이저어닐리장비 디아이티

 

 

 

 

 

 

 

 

 

 

디아이티는 Vision Solution 자동광학검사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평판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등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제품군은 AOI Solution 외관검사. LASER Solution 커팅 및 어닐링.VISION AI Solution동광학검사로 구분되며 반도체 산업.디스플레이 OLED산업.2차전지 산업.자동차 산업 등에 응용되고 있다.국내외에 2개의 상표권과 24개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주요 고객사 SK하이닉스의 HBM 고대역폭메모리 출하 증가세에 힘입어 2023년 3분기부터 호실적을 기록했다.전략장비 레이저 어닐링장비의 매출이 2023년 3분기부터 산입되기 시작하면서 영업이익률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평가하고 있다.제품을 디스플레이.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산업의 다양한 변화에 맞추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원재료의 경우 주요 업체와의 거래로 제품의 사양에 따른 원재료의 공급이 안정적으로 가능하게 공급받고 있다.더불어 디아이티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사 외에 해외 고객사들도 추가로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2024년 실적도 크게 개선되었다.최근 전기자동차. IT기기.클라우드 분야와 함께 파워반도체 시장의 급성장이 주목받고 있다.특히SiC 전력반도체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30%의 고성장이 기대되지만 원천기술의 부족과 해외선진 기업의 특허선점으로 인해 국내 시장의 90% 이상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시장규모를 고려해 볼 때 국산화를 위한 정부의 산업생태계 구축 노력 및 기업들의 기술개발국산화가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현재 전력반도체는 Si 실리콘기반의 MOSFET와 IGBT가 주류를 있다.이는 Si의 한계로 인하여 제한을 받고 있다.각 응용 분야애서 높은 내압 특성과 고주파 특성등을 충분하게 만족시킬 수 없어 차세대전력반도체인 SiC 실리콘카바이드와 GaN 갈륨질화물이 실리콘에 비해 물질특성이 우수하여 약 8배 높은 전압을 견달 수 있고 전류는 100배까지 올랑 수 있으며  열전도성이 뚜아나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에 적합한 차세대전력반도체로 급 부상하고 있다.특히 SiC전력반도체는 작동온도 상한이 500에서 600ºC로 높고 열전도가 높기 때문에 하이브리이드자동차.연료전지자동차 및 배터리 전기자동차에 사용되고 있는 인버터를 소형화 및 저손살화할 수 있다.또한 송배전용이나 분산 전원용의 전력소자로 SiC를 적용하게되면 전력환시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고 주변 부품의 생략을 통해 전력변환기를 소형화할 수 있다.GaN도 고전력 및 고온 환경에서의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차세대전력반도체이다.그러나 GaN은 저온에서도 높은 전기 전도성을 유지하며 실리콘에 비해 100배 이상의 전기장 강도를 견딜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러한 특성 때문에 주파수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작은 크기와 높은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전력반도체로서 통신분야.가정전자.우주항공. 군사 분야에 널리 접목시칼 수 있는 차세대전력반도체로서 빠른 스위칭 속도를 제공한다.

 

 

 

 

 

 

 

 

 

디아이티는 최근 DPSS UV 레이저와 Flat Top 광학계를 접목해 SiC 파워반도체 Ohmic Contact 저항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공법의 장비를 개발하고 차세대전력반도체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국내 업체들이 수입에 약 90%를 의존하고 있는 것을 국산화에 성공한 것이다.   디아이티의 SiC Anneal 장비는 웨이퍼 패턴의 데미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 UV 파장의 레이저를 선정했고 웨이퍼의 가공에너지 균일도와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Flat Top 광학계를 적용했다.SiC Anneal장비는 시장의 수요에 부응해 향후 주력 제품으로 예상되는 6, 8인치 웨이퍼에 대응할 수 있는 Annealing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디아이티의 SiC 웨이퍼 Anneal 장비는 기존 대비 2배 이상 생산성을 갖도록 개발됐다. 국내 관련 장비시장을 대부분 점유하고 있는 일본 반도체 장비기업의 독점 구조를 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력반도체의 개발 및 생산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와 달리 다품종 소량생산이 요구되는 분야로, 대기업 보다는 중소·중견기업이 도전하기에 적합한 분야다. 그런 의미에서 디아이티의 SiC Wafer Anneal 장비 개발은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이는 국내 SiC Wafer Anneal 장비시장을 대부분 점유하고 있는 일본 반도체 장비기업의 독점 구조를 깰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디아이티는 수소관련주로도 알려진것은 현대차 비젼검사 자동광학검사와 관련해 1차 협력사로 등록되면서 수소연료전지검사기 부분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서 수소차이슈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2025년 1월14일 디아이티가 SK하이닉스로부터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추가로 수주했다. 디아이티는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205억2000만원 규모다. 최근 연간 매출액 대비 19.17%에 해당한다.해당 장비는 레이저 어닐링 장비로 2023년부터 계약을 이어오고 있다.디아이티는  2019년부터 SK하이닉스와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4년 간의 개발을 거쳐 2023년 하반기부터 5세대 HBM 고대역폭메모리 양산 라인에 장비를 본격 공급하고 있다. 레이저 어닐링 열처리장비는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 표면의 결함을 개선해 수율을 향상시키는 장비다. 부도체인 웨이퍼에 전기적 특성을 조성하기 위해 불순물 이온 도펀트를 주입하는데 이 과정에서 도펀트가 실리콘과 결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해당 장비는 웨이퍼 결함부에 국소적으로 레이저를 쏴 문제를 바로잡는다. 고열을 통해 바로 잡는 급속어닐링 RTA 방식 대비 뒤틀림.단층 등과 같은 결함 발생 위험이 적다. 장비의 수요는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차세대 HBM에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구리와 구리를 직접 연결하며 발생할 수 있는 내부의 기공은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통해 제거할 수 있다. 디아이티의 전체 매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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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휴모노이드 로봇 유일로보틱스  (0) 2025.04.02
Posted by 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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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필수공정 레이저어닐링장비

 

 

 

 

 

 

 

 

HBM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램은 기존의 GDDR 계열 SGRAM을 대체하고 보다 고대역폭 메모리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제안되었으며 2013년에 반도체 표준협회인 JEDEC에 의해 채택되었다. 메모리 다이를 적층하여 실리콘을 관통하는 통로 TSV 실리콘관통전극을 통해 주 프로세서와 통신을 한다.이를 위해서는 직접 인쇄회로기판위에 올려지는 GDDR 계열 SGRAM과는 달리 인터포저라는 중간단계를 필요로 한다.GDDR의 경우 32개의 핀을 구리배선으로 연결하면 되므로 따로 미세공정이 필요 없었다.그러나 HBM은 1024개나 되는 미세한 핀을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그대로 기판에 붙일 수 없다.2012년에 이종간패키징이 가능한 CoWoS를 TSMC가 개발하고 2014년에 AMD와 SK하이닉스가 협력하여 HBM 개발에 성공하면서 이후 본격적으로 HBM을 활용한 제품이 나오게 되었다.D램 여러 개를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대폭 끌어올린 고대역폭 반도체 D램을 여러 개 적층하면 기반 면적당 훨씬 높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어 대용량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이런한 구조로 인해 HBM의 대역폭은 매우 높다.데이터 전송속도가 매우 빨라 매우 높은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머신 러닝.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주로 사용된다.그러나 HBM은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일반 D램보다 활용도가 낮았다. 생산 공정이 복잡하고 고난도 기술이 필요해 평균판매단가 ASP가 D램의 최소 세 배 이상이었기 때문이다.하지만 2023년 들어 인공지능 AI 챗봇인 챗GPT가 등장하면서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PC·스마트폰용 메모리반도체에 밀려 큰 관심을 못 받았던 고대역폭 메모리 HBM D램 등 고성능 반도체가 각광받고 있다. AI 서비스 확대로 D램의 데이터 처리 속도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반도체업계에선 수년내 AI에 특화된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새 판이 짜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023년 8월 SK하이닉스에서 HBM3E 개발에 성공하였다. 2023년 10월 삼성전자에서 일명 샤인볼트라는 HBM3E의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023년 11월 엔비디아는 HBM3E가 탑재된 H200과 B100을 출시하였다. 2024년 2월 SK하이닉스에서 16단 48GB에 1.28TB/s의 대역폭을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HBM 시장 전체 규모는 40억 달러. 2024년에는 120억달러로 전년 대비 3배로 늘어났다. 시장에서는 고부가가치 D램이 얼어붙은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의 인위적 감산에 소극적인 것도 AI 기술 등의 확대로 D램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어서다. 중장기적으론 HBM 등 AI 특화 D램 개발이 업계 판도를 흔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이 미세공정 개발에 열을 올리던 시대는 지났다며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면서 연산 처리 능력까지 갖춘 AI 반도체 기술 개발이 업체 명운을 가를 정도로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HBM 시장의 주도권을 쥔 건 SK하이닉스다. SK하이닉스는 2013년 미국 AMD와 함께 세계 최초 HBM을 개발.양산했다. 1세대 HBM. 2세대 HBM2. 3세대 HBM2E.4세대 HBM3 등의 제품을 계속 내놓으면서 60~70%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디아이티는 DRAM.NAND 웨이퍼 수율을 향상시키는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2019년부터 SK 하이닉스와 공동 개발하고 작년 8월부터 본격적인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최근 웨이퍼 박막화 및 3D 메모리 및 HBM 성능 향상을 위한 레이저 어닐링 기술 채택 확대에 따라 디아이티 장비 적용처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레이저 어닐링 장비는 반도체 웨이퍼의 급속어닐링 RTA 대비 뒤틀림 등 불량을 개선하는 공정이다.

 

 

 

 

 

 

 

 

텅스텐 할로겐 램프를 활용한 RTA 방식이 현재 어닐링의 주류 공법인데  RTA는 결정적으로 웨이퍼 중앙 부분과 가장자리의 가열 온도가 달라 웨이퍼가 뒤틀리거나 단층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웨이퍼 결함부에 국소적으로 레이저를 조사해 열처리하는 레이저 어닐링 방식은  이러한 RTA의 문제점을 개선한 공정이다. 레이저 조사 방식이기 때문에 열로 인한 불량 문제에서 자유롭다. 어닐(anneal)이란 열처리를함으로써 어느 물질에 축적되어 있는 일그러짐을 없애 전기적 또는 기계적 특성을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어닐링은 반도체에 불순물을 도핑시 킬 때 이온 이식 직후에 반도체의 격자에 생긴 손상을 제거하기 위해서 약 1시간 동안 웨이퍼에 400 ºC 정도로 가열하는 공정을 말한다. AI 관련 고사양 HBM 반도체 공정이 활발해 지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레이저 어닐링 공정을 도입했다.삼성전자는 이오테크닉스와 손을 잡고 있다.디아이티는 약 4년 간의 테스트 개발 기간을 거쳐  2024년초에  SK하이닉스 HBM3E 양산공정에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투입하기 시작했다.HBM3E는 SK하이닉스가 최근 개발에 성공한 AI용 초고성능 D램 신제품이다. 1세대 HBM-2세대 HBM2-3세대 HBM2E-4세대HBM3순을 거쳐 HBM3 확장판 5세대로 평가된다.SK하이닉스는 AI용 GPU 그래픽처리장치 시장의 석권을 노리는 엔비디아에 HBM3E 샘플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초당 최대 1.15TB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고  발열 제어.고객 사용 편의성 등을 모두 충족해 2025년 상반기부터 HBM3E 양산에 돌입.  AI용 메모리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르면 2025년초부터 양산 물량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선단공정에서부터 적용되는 레이저 어닐링 장비 역시 중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0나노미터 이하의 초미세 공정 테크 노드인  1b 나노 공정에 SK하이닉스가 사활을 걸고 있어 1b 나노 공정의 캐파가 커질 수록 웨이퍼 수율을 잡는 레이저 어닐링 장비의 입고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HBM3E를 위한 1b 캐파 확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본격 양산구간에 진입하면 약 10k(웨이퍼 기준 1만장) 당 1대 수준의 레이저 어닐링 장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2025년  SK하이닉스가 60k~100k 수준의 캐파를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약 6대에서 10대 가량의 레이저 어닐장비가 추가 입고될 수 있다.2025년 엔비다아 신제품 출시로 HBM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따라서 GPU반도체 b100이 출시와 함께  b100에는 SK하이닉스 HBM3E가 높은 점유율로 탑재될 것으로 보면서   성장 발판을 마련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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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고대역폭 메모리 HBM관련주

 

 

 

 

 

 

 

HBM 메모리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아직 큰 규모의 시장은 아니지만 충분히 발전 잠재력이 있는 시장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HBM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HBM은 조용하지만 서서히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고대역폭 메모리 High Bandwidth Memory 는  SDR , DDR (Double Data Rate) .SDRAM과 같은 기존 메모리 기술과 비교하여 훨씬 높은 데이터 전송률과 낮은 전력 소비를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메모리 아키텍처이다. D램 여러 개를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대폭 끌어올린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D램을 여러 개 적층하면 기반 면적당 훨씬 높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어 대용량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이런한 구조로 인해 HBM의 대역폭은 매우 높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매우 빨라 매우 높은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머신 러닝.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주로 사용된다.그러나 HBM은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일반 D램보다 활용도가 낮았다. 생산 공정이 복잡하고 고난도 기술이 필요해 평균판매단가 ASP가 D램의 최소 세 배 이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4년 들어 인공지능 AI 챗봇인 챗GPT가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PC·스마트폰용 메모리반도체에 밀려 큰 관심을 못 받았던 고대역 메모리 HBM D램 등 고성능 반도체가 각광받고 있다. AI 서비스 확대로 D램의 데이터 처리 속도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반도체업계에선 수년 내 AI에 특화된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새 판이 짜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시장에서는 고부가가치 D램이 얼어붙은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HBM의 선두주자는 SK하이닉스이다. 한 발 늦은 삼성전자도 본격적으로 개발에 나사고 있고 메모리반도체의 인위적 감산에 소극적인 것도 AI 기술 등의 확대로  2025년  하반기 D램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어서다. 중장기적으론 HBM 등 AI 특화 D램 개발이 업계 판도를 흔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이 미세공정 개발에 열을 올리던 시대는 지났다며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면서 연산 처리 능력까지 갖춘 AI 반도체 기술 개발이 업체 명운을 가를 정도로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HBM관련주

 

                                            HBM관련주
메모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HBM제조
IP 오픈엣지 테크놀로지 HMB IP
장비 오로스테크놀로지 TSV검사장비
    " 제우스, 케이씨텍 세정장비
    " 고영, 파크시스템스, 넥스틴 검사장비
장비 테스
전공정 장비 PECVD, LPCVD, Gas Phase Etch&Cleaning, GPE장비   
부품 미코 HBM히터
신뢰성테스트품질 큐알티 신뢰성평가,검사,오류,리싸이클
후공정장비 한미반도체 TSV, TC본더
    " 피에스케이홀딩스, 에스티아이, 리플로우장비
    " 프로텍 디스펜서, 다이본더,레이저리플로우
    " 이오테크닉스 레이저 다이싱장비
    " 인텍플러스, 디아이 외검사장비, 웨이퍼테스트공정장비
    "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FCB(회로기판)
전공정 장비 주성엔지니어링, 파크시스템스, 유진테크, 레이크머트리얼즈, 동진세미캠, HPSP
OSAT SFA반도체, 하나마이크론, LB세미콘, 에이티세미콘, 네패스아크,네패스,한양디텍,시그네틱스,테스나
어닐링열처리 이오테그닉스, 디아이티,HPSP  
기타장비 GST, ISC, 기가비스,타이거일렉,테크윙,코세스
     




▶TC본더는 열과 압력을 이용해 칩을 적층하고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장비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의 핵심 장비다. 식각 공정에서 실리콘관통전극(TSV)을 뚫으면 TC본더는 형성된 TSV를 통해 칩을 적층·연결한다. 한미반도체는 주요 메모리 업체향으로 TSV TC본더를 메인 벤더로 납품 중이다.

▶PECVD(Plasma Enahnced CVD)

i).강한 고주파 전압으로 발생한 플라즈마를 이용하여 화학기상 반응으로 중착하는 장치이다.고주파 발생기를 이용하여 고주파 전압을 발생시켜서 체임보 내의 가스를 플라스마로 만들어 강한 화학반응을 유도하여 반응물을 증착하는 특징이 있다.

ii).저온으로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박막을 증착하는 장치 PECVD는 650ºC 이상의 고온에서 증착하는 LPCVD와 달리 150ºC에서 350 ºC 정도의 상대적 저온에서 플라즈마의 특성을 이용해서 이온과 라디칼 등을 활용한 저온증착이 가능한 공정정비이다.

▶LPCVD(Low Pressute CVD) 

 

 

 

 

 

 

HBM 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와 관련한 수혜업체를 살펴보자면 한미반도체는 HBM용 TC본더를 SK하이닉스와 공동 개발하고 있다. HBM 1세대부터 HBM3E까지 관련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디아이티는 레이저어닐링장비.HPSP는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에서 HBM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피에스케이홀딩스는 후공정에서 플럭스리스 리플로우 Fluxless Reflow 장비를 글로벌 파운드리 및 메모리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다. 액침냉각기술은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를 위한 새로운 기술 흐름에 발맞춘 장비로서 향 후 액침냉각 장비 매출규모를 추정하기 힘들정도로 폭발적인 잠재력이 있는 기업 GST도 다크호스로 예상되고 있다.이 밖에 테크윙.오로스테크놀로지 등이 신규 공정에 장비를 납품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인텍플러스.제우스의 고객사 확장 가능성을 높게 봤다. 이오테크닉스.디아이.넥스틴은 해외 장비 이원화로 수혜를 볼 전망이다.HBM 공정 내에서는 TSV식각 램리서치. CMP.다이싱 디스코.몰딩 분야는 일본과 미국 장비사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돼 있지만 본딩. 어닐링. 리플로우.세정.검사. 테스트의 경우 한국 장비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한국장비업체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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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로봇 유일로보틱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메타 등 빅테크들이 뛰어든다는 소식에 국내 로봇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테슬라가 독주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 다른 빅테크가 잇따라 참전을 시사하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블룸버그통신은 미국 현지시간 2월14일 메타가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부서를 꾸리고 있다고 전했다.구글은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 앱트로닉의 3억 5000만 달러(약 508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다.오픈AI는 2020년 중단했던 로봇 연구를 4년 만에 재개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직접 개발에 나섰다. 애플은 스마트홈용 휴머노이드·비휴머노이드로봇 실증 연구 POC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첨단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 20124년  매출 351억 6900만원 영업이익 3억 95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월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3년 만에 흑자전환이다.지난해에는 어려운 경기환경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안정적 매출과 함께 2~4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국내 산업용 로봇 제조 분야에서 차별화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가반하중 250Kg 등 다관절 로봇의 대형화를 통한 대기업 수주 확대.협동로봇의 시장지배력 강화.로봇 인공지능(AI) 고도화.자사 로봇에 최적화한 엑추에어터 내재화 추진.스마트 팩토리 사업 확장 등으로 큰 폭의 매출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향후 미래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지능형 인간형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에 개발에 지금까지 축적된 기술력을 집약하여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1.일목균형표 일봉차트

 

 

 

 

 

 

 

 

 

 

대량거래량을 수반하면서 하단의 박스권 고점을 갭상승하면서 장대양봉을 발생시켜 가격중심봉이 만들었다.이후 3거레리 동안 음봉 도지캔들로 눌림목을 만든후 5거래일 만에 다시 대량거래량을 발생시키면서 장대양봉을 출현시키면서 변형 하늘패턴을 만들었다.이어서 다시 양봉장대 거래량을 다시 발생시켜 장대양봉으로 하늘패턴+장미패턴의 급등패턴으로 거침없는 상승랠리를 보였다.최대매물대를 돌파한 주가는 세력들의 차익매물이 대량으로 나모면 장대음봉거래량을 수반하면서 주가는 간 위꼬라를 만들었다.주가의 고점부근에 만든 가두리 박스권 안에 있는 주가가 하단의 지지선을 이탈하는 경우 일부 물량을 현금화하는 전략이 팔요할 수도 있겠다.그러나 주가가 지지선을 하향이탈하지 않거나 저항선을 돌파하는 경우에는 보유관점으로 볼 수 있겠다.차트의 상단에 있는 보조지표MFI자금의 흐름에서 빨간점이 75% 지지선위에 있는 동안은 주가는 더 상승할 견인력을 가지고 있고 하단의 거래량 지표에서 최근에 발생한 장대음봉을 넘어서는 매도거래량이 나오지 않는한 조정을 거친다면 아름다운 조정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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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업무 플랫폼 폴라리스오피스

 

 

 

 

 

주요사업인 오피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기업용 협업 플랫폼 솔루션.모바일 보안 솔루션.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등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규 연결 편입된 주요 종속회사 폴라리스세원은 자동차 공조부품 사업과 합성사 및 화학사업 및 등을 영위하고 있다.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모색으로 그룹 전반 동반 성장을 추진하며 AI 융합연구소를 통해 시너지 확대와 선순환 구조로 외형 및 수익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그록3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그록3가 테슬라 차량에 탑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테슬라가 음성인식 기반 AI 기능이 탑재된 '폴라리스 오피스 웹' 서비스를 도입한 점이 조명되고 있는 모양새다.2월 17일  미국현지시간 머스크 CEO는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부터 옛 트위터를 통해 그록3를 공개했다. 머스크 CEO는 지구상에서 가장 똑똑한 AI로 테스트 결과 현존하는 어떤 챗봇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고 밝힌바 있다.xAI에 따르면 그록3는 엔비디아 H100 그래픽처리장치GPU 10만개를 기반으로작동하는 슈퍼 컴퓨터 클러스터에서 훈련됐다. 전작인 그록2 대비 10배 많은 연산력이 사용됐다.그록3는 자연스러운 대화 능력을 갖추고 최신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AI들은 최신 뉴스나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는 학습 데이터 시점의 한계가 있었지만 이 부분을 SNS에서 유통되는 데이터를 통해 극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에따라 폴라리스오피스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테슬라가 음성인식 기반 AI 기능이 탑재된 '폴라리스 오피스 웹' 서비스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지난 달 머스크 CEO는 "그록3가 곧 테슬라 차량에 탑재돼 음성 명령을 통한 상호작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한편으로 폴라리스 오피스는인공지능AI에이전트 전문 기업 솔트룩스와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각의 핵심 기술을 상호 제공하며 "구버(goover" 서비스와 폴라리스오피스의 문서 솔루션을 고도화해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솔트룩스는 폴라리스오피스의 문서 엔진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활용해 구버 서비스에 문서 편집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 역시 "구버 엔터프라이즈'"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자사 앱에 탑재해 정보 AI 검색 기능을 구현하여 보다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AI 에이전트 서비스 "구버"는 전 세계 웹에서 답변과 출처를 찾아주는 "에스크 구버"를 비롯해 △답변자료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되는 AI 리포트 △검색 정보 자동 트래킹 △맞춤형 콘텐츠 추천 △소셜 미디어 공유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정보의 탐색.분석.리포팅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다.최근에는 특허.학술 등 전문 정보의 지속적 업데이트와 문서 편집 기능 추가도 예고되며 사용자 수가 한층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구버 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어플라이언스.온프레미스 등 다양한 도입 방식을 지원해 보안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정보 탐색과 분석 전반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또한 "구버 엔터프라이즈"는 솔트룩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무료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API도 제공해 기업들이 더욱 유연하게 서비스를 도입.활용할 수있도록 돕는다.폴라리스오피스는 클라우드 기반의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243개국 1억3200만명의 전 세계 사용자에게 문서 작성.협업 등 편리한 업무 환경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검색과 문서를 결합한 AI 에이전트 기능을 선보임으로써 사용자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력을 통해 솔트룩스의 AI 기술과 폴라리스오피스의 솔루션이 시너지를 발휘해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솔트룩스의 축적된 AI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도권 을 확보할 차원으로 보인다.한편 솔트룩스는 지난 2월13일 차세대 AI 에이전트 기술이 적용된 "루시아 2.5"를 공식 공개했다. "루시아 2.5"는 수학.논리 문제 해결(Reasoning)과 법률.의료.금융 등 전문 분야에서의 정보 검색.분석 성능이 우수하며 강력한 에이전트 AI 구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특히 8B 모델 기준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딥시크(DeepSeek)보다 향상된 추론 성능과 산업 특화 도메인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은 더욱 정밀한 AI 기반의사결정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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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 진공로봇개발 라온테크

 

 

 

 

 

 

로봇(Robot)과 자동화 시스템(FA)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다.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에 직접회로를 물리.화학적으로 가공하기위한 청정 제조 라인에서 Wafer를 이송하는 반도체 로봇 및 자동화 모듈이 주요 사업이다. LCD와 OLED 제조라인에서 Glass를 이송하는 FPD 로봇 및 자동화.제약 및 바이오 제조라인에서 사용되는 제조업용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몇 회사가 반도체 웨이퍼 이송 자동화 진공로봇의 국산화 개발을 시도하였으나 시장 진입 장벽과 기술장벽을 넘지 못하였고다.라온테크가 유일하게 웨이퍼진공로봇을 개발하여 양산 적용중이다.2025년 1월2일 삼성전자가 휴머노이드로봇 등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히면서 라온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라온테크는 삼성전자를 고객사로둔 반도체 로봇 자동화 기업으로 국내에선 유일하게 대기와 진공 등 각 상태에 맞춘 웨이퍼 이송 로봇 업체다.삼성전자의 무인화.고도화 제조라인의 수혜주 로 부각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된 가운데 로봇 산업이 올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와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기와 진공 등 각 상태에 맞춘 ‘웨이퍼 이송 로봇업체’인 라온테크가 주목받고 있다.실제 라온테크는 삼성전자는 물론 현재 SK하이닉스.인텔 등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라온테크 주요 제품은  반도체 로봇 및 자동화 플랫폼.디스플레이 플랫폼. 제약·바이오 유상CS’등으로 구분된다. 반도체 로봇 및 자동화 플랫폼은 반도체 제조라인에서 웨이퍼(Wafer)를 이송하는 EFEM(Equipment FrontEnd Module)과 진공 환경에서 웨이퍼를 이송하는 백본(Backbone)전체를 포함한다. 실제 네 개의 개별 제어식 팔이 달린(Individual Controlled 4 Arm) 진공로봇은 동사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3개 기업만 생산할 수 있다.반도체 산업은 시장과 기술의 진입 장벽이 모두 높은 특성을 지닌 분야인 만큼 유사기술을 답습하는 카피 수준은 고객 외면을 당할수 밖에 없다.고객 마음을 움직이고 고민을 해결할때까지 거듭된 실패를 견뎌내며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개발해야 한다.라온테크 주력 사업인 진공 로봇과 진공 이송 모듈은 산화.식각.박막.금속 배선 등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정밀도·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장비다. 기존 경쟁 기업 대비 성능을 훌쩍 뛰어넘어야만 비로서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 또, 온도 200~700℃, 진공도 10-5torr에서 파티클없이 24시간 작동하는 악조건의 진공 공정 환경을 견뎌야 한다. 고온·고진공 내구성과 고도의 진동 제어 기술을 필요로 한다.라온테크의 기술 혁신 노력은 라온테크를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진공 로봇 제조 대열에 올려 놓았다. 국내에선 라온테크가 유일하다. 글로벌 경쟁기업은 미국 브룩스 .일본 알박 등이 있다.라온테크의 개별제어 4암(Individual Controlled 4 Arm) 진공로봇은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 제품으로 손꼽힌다. 개별 제어 4암 진공로봇은 웨이퍼 처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웨이퍼를 한 장씩 교체하던 기존 타입에서 웨이퍼를 두 장씩 좌·우로 정밀하게 개별 제어하는 방식이다.

 

 

 

 

 

 

 

 

라온테크의 진공 로봇은 경쟁사 대비 벨트를 사용하지 않는 병렬 링크 암 구조로 고온에서 장시간 사용해도 진동과 파티클이 생기지 않고 웨이퍼 이송 위치를 동일하게 재현할 수 있다.진공로봇의 개별 제어 기술 혁신 우위를 고객이 인정하고 평가받고 있다.라온테크는 현재  혁신에 혁신을 더하는 새로운 콘셉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반도체 진공로봇과 진공 이송모듈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 기업과의 혁신 기술 격차를 더욱 벌일뿐 아니라 램리서치·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 등 글로벌 장비 기업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다.현재 라온테크는 차세대 진공 로봇 양산을 위해 다이렉트 드라이브 서브 모터(이하 DD모터)와 리니어 이송 모듈 플랫폼을 개발중이다. 우선 회사가 개발 중인 DD모터는 감속기·자성유체씰 등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동력을 직접 전달해 작동하는 부품으로 성능 향상.공간 최소화.유지보수 경감 등 장점이 있다. 특히, 라온테크는 개별 제어 방식의 진공로봇에 DD모터를 연계하는 혁신 제품을 선도적으로 개발.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의 정곡을 파고드는 강력한 무기로 삼을 계획이다.또한, 반도체 공정이 고도로 발전하면서 공정 챔버를 기존 4~6개에서 최대 12개까지 대응하는 리니어 이송 모듈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이송 모듈이 6개 챔버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생산성을 2배 높일 수 있다. 작은 풋 프린터로도 다수 진공 챔버 대응이 가능한 리니어 이송 모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라온테크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기술 혁신을 하고 있다.라온테크는 반도체 진공 로봇 이외 제약·바이오 로봇를 신성장 사업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현재 점안제·앰플 등 검사 장비를 공급중에 있다. 향후 이물질 검사 장비 분야에 투자를 좀 더 진행해 독일·스위스 등 글로벌 기업이 선점한 제약·바이오 장비 시장에서도 품질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최근에는  중국 최대 장비사를 고객사로 맞이하기도 했다. 중국은 미국의 반도체 대중수출 규제에 맞서 반도체 자립화에 힘을 쓰고 있는 상황에 딥시크의 여파로 이는 더욱 가속될 것이라 업계는 보고 있다. 중국 최대 장비업체인 나우라는 라온테크에 에처 장비 분야의 차세대 장비 전부를  라온테크 것을 쓰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딥시크(DeepSeek)의 탄생으로 중국의 AI 반도체 개발이 가속화할 전망이다.중국 정부는 반도체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AI 칩 개발을 우선순위에 두고 자국 반도체 산업 지원을 강화해 왔었다. 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이에 부응하기 위해 자체AI 칩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다.이같은 와중에 딥시크가 등장해 전세계를 긴장케 하고 있다. 더 나아가 딥시크의 량원펑 CEO가최근 리창 중국 총리를 만나 중국 내 반도체 산업의 자립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중국의 반도체 자립화 및 투자는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한편 라온테크는 도체 제조라인 내 웨이퍼를 이송하는 진공 로봇의 국산화에 성공한 유일한 업체다. 라온테크는 최근 중국 1위와 5위 장비업체 그리고 신생업체 등과 거래를 성사시켰다. 1위 업체는 나우라이고 5위 업체는 베스트라는 회사다.특히 라온테크에 따르면 나우라는 에처(etcher) 장비 분야에서 차세대 장비로는 전부 라온테크 것을 쓰겠다고 밝혀 회사는 이에 대해 상당히 고무된 상황이다. 또한 다른 고객사에서는 향후 개발하는 모든 플랫폼에 저희 로봇을 적용하겠다고 결정한 상태다.딥시크의 등장으로 중국 내 반도체 투자 및 성장이 속도가 붙으면서 라온테크에 대한 수요 또한 늘어날 거란 전망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웨이퍼(Wafer)를 이송하는 EFEM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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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소프트웨어전문기업 피아이이

 

 

 

 

 

 

 

 

 

 



 

 

 

 

AI 소프트웨어비전 개발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으로  두 영역으로나눠져있다. 국내 이차전지 배터리 셀 3사 및 해외 메이저 이차전지 제조사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배터리 셀 제조사의 제조 라인별로 차별화된 S/W가 적용된 AI 솔루션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친환경 에너지 시대로의 전환에 따라 공정 고도화를 위한 S/W 개발이 요구되어 AI 비전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두 영역 분야의  미래 전망은 밝다. 이차전지 분야는 산업 생태계가 구축되는 초기 단계라 생산 Capa 신증설과 제조 공정관리 고도화 등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두 영역을 모두 영위하는 피아이이에 좋은 사업 기회이다.AI 소프트웨어전문기업 피아이이는 비파괴 초음파 검사 전문기업 오랩스와 함께  2025년 2월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25"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SEMI가 주최하는 세미콘 코리아는 글로벌 반도체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반도체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전시회다.피아이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2024년부터 기술 협력을 이어온 오랩스와 함께 초음파 검사시스템을 출품한다. 양사는 "첨단 비파괴 검사 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파워 칩 검사용  USI TSAM 350"과 반도체 웨이퍼 검사용 "USI RSAM 300" 등 차세대 검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오랩스의 초음파 검사 기술이 접목된 하드웨어와 피아이이의 AI 기반 검사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검사 공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모델이다.주요 제품 중 하나인 "USI TSAM 350" 모델은 다관절 로봇을 활용해 파워 칩의 내부 결함 검사 및 분석부터 건조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해 생산 라인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초음파 트랜스듀서를 상하로 배치해 제품의 양면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어 검사 품질과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다.반도체 웨이퍼 검사용  USI RSAM 300’은 EFEM(Equipment Front End Module) 연동을 통해 반도체 웨이퍼의 검사 공정 자동화가 가능하다. 국내 최초 비파괴 초음파 회전형 검사로 Tack Time(검사시간)을 기존 대비 최대 20배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생산성과 품질 관리 측면에서 획기적인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피아이이는 이번 전시회를 신사업 본격 추진의 중요한 기점으로 삼고 있다. 파워 칩과 웨이퍼 비파괴 검사 솔루션을 통해 자동차.반도체.전기·전자 산업으로의 본격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크게 성장시키겠다는 방침이다.피아이이는 신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이번 세미콘 코리아 2025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고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최대 규모의 " AI 기반 초음파 검사 시스템 "을 선보이며 신사업 확장과 매출 성장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최근 시장에서는 유리기판 관련주가 급부상허면서 피아이이가 보유한 유리기판을 검사하는 솔루션  " AI 기반 초음파 검사 시스템 "을 유리기판 검사패키징솔루션을 TGV 검사에 적용하여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이에띠른  기대감에 유리기판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삼성전자가 유리기판 사업을 위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손잡을 것이란 기대감이 유리기판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2025년 3월 5일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주요 빅3 배터리 기업이 46파이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 기술 발전 현황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피아이이가 시정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피아이이의 AI 기반 비전검사 솔루션 라인업이 46파이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에서도 적용 가능하다고 알려지면서다.특히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가 지난 2월24일 로봇 배터리 분야 업무협약을 맺고 휴머노이드 분야에서 배터리의 발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어 피아이이를 포함한 2차전지 검사 장비 기업들의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피아이이는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BMW.현대차. GM.테스라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삼성SDI는 에너지 밀도 향상을 위해 고용량 소재를 개발하고, 설계 최적화를 통한 배터리 효율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기존 대비 대폭 늘어나고 가격 경쟁력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인터배터리 2025에서 올해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불리는 46시리즈 셀 라인업 4680.4695.46120를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한다.기존 배터리2170대비 에너지와 출력을 최소 5배 이상 높이며 향후 원통형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는 제품이다.2018년 설립된 피아이이는 AI 비전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머신비전, 영상처리.AI 기술 등을 기반으로  AI 비전 솔루션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피아이이는 AI 비전 솔루션으로 2차전지 모든 폼팩터.전 공정 진입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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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로봇과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로봇)

 

 

 

 

 

 

 

 

 

국내외적으로 로봇산업이 신성장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관련 산업의 성장과 함께 지능적으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용도의 다양한 로봇응용 시장이 생겨나고 있고 전통적으로 산업용. 군사용. 자동화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온 로봇이  긍극적으로는 인간의 기본적인 역할을 대신해주는 휴머노이드로봇으로 발전하는 단계로 갈 것이다.교육.의료 분야 등에서는 각종 지능형 서비스로봇이 등장하고 있다.이에 따라 기존의 로봇산업은 교육.의료.실버.국방.건설.해양.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기술 RT의 융ㆍ복합화를 통해 지능화된 서비스를 창출하는 로봇화 개념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나아가 로봇응용이라고 정의되는 분야에서는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로봇이 융ㆍ복합화를 통해 지능화된 로봇서비스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따라서 로봇응용은 기기.디자인.부품. S/W 및 콘텐츠. 서비스 사업 등 다양한 연관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한 다중 구조 산업가치사슬기반의 융ㆍ복합형 신산업으로 다시 확대되고 있다.선진국들도 기존 관망 자세에서 벗어나 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시도하고 있어 미래 신성장산업으로서의 중요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정부에서도 2024년 1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안)을 마련. 본격 육성에 나서고 있으며 각종 시범사업을 통하여 상업화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강점을 갖고 있는 IT산업을 활용하여 기술을 선점하고 신시장을 창출하려는 전략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로봇산업 세계 3대 강국 진입을 비젼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 국내 로봇산업은 여전히 중소기업 위주로 산업구조가 형성되어있으나 개인서비스로봇 등 신산업분야에 대기업이 본격 진출을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성장의 전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능형 로봇(Intelligent Robots)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로봇을의미한다. 기존의 로봇과 차별화되는 것은 상황판단 기능과 자율동작 기능이 추가 된 것이다.상황판단 기능은 다시 환경인식 기능과 위치인식 기능으로 나뉘고. 자율동작 기능은 조작제어 기능과 자율이동 기능으로 나눌 수 있다. 따라서 이 4가지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지능형로봇의 4대 중점 돌파기술이라 한다. 





1.지능형 로봇의 4대 중점 돌파기술



①.환경인식 기능
②.위치인식 기능
③.조작제어 기능
④.자율이동 기능





i).물체인식 기술



물체인식기술은 지능형 로봇의 4대 중점기술 중 하나로서 미리 학습을 한 지식정보를 바탕으로 물체의 영상을 보 물체의 종류.크기.방향.위치 등 3차원적 공간정보를 실시간으로 알아내는 기술이다.  로봇분야뿐만 아니라 컴퓨터과학 분야 전체의 도전과제이다. 인공지능의 비밀이 풀려야 될 정도로 매우 어려운 기술이다. 현재는 미국의 ER사가장 앞선 물체인식 SW를 상품화하였으나 그 인식률은 아직 50정도 즉.유아수준의 인식 지수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판단된다. 로봇분야에서는 이동중 인식기능 등에 특화하여 집안에서 특정물건을 구분해내어 주인에게 배달하는 심부름 로봇등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과 같이 두눈을 가지고 사물을 판별하는 기술은 앞으로 10년 이후에도 완벽히 재현하기 어려운 고난이도의 기술이다. 따라서 제품형 로봇에 맞는 물체인식은 카메라가 아닌 레이저 공간센서와 같은 측정기술을 삼차원으로 적용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즉 바닥을 스캔하여 이물질을 판단하며 간단한 3차원 모델로 물체의 종류를 판단한다.



 

ii).위치인식 기술

 

 

위치인식은 지능형 로봇의 4대 중점기술 중 하나로서, 기계가 스스로 공간지각능력을 갖는 기술이다. 인공지능적기술이 기반이 된다. 물체인식과 더불어 2대 인지기술로서 로봇의 자율아동기능구현에 핵심이 되는 기술이다. 센서기반. 마크기반. 스테레오 비전 기반 위치인식기술 등 다양한 접근법이 연구되고 있으나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기술은 마크기반 정도이다. 삼성의 청소로봇 하우젠이천정의 윤곽을 보고 위치를 인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소로봇.가사로봇 등 가정용로봇이 상용화되기 위해 가장 먼저 풀어야 기술이다. 이 역시 위치인식률은 50정도의 수준으로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다.임의의 공간에서 위치를 판별하는 기능 또한 현재로선 인공지능이라는 지식핸들링기술의 비밀이 벗겨지지 않는한  당장 실현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제품형 로봇에서는 RF기반 위치센서 등이 실내 GP역할을 하며 위치를 판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ii).조작제어 기술

 

 

조작제어 기술은 지능형 로봇 기술의 4대 중점 기술중 하나로서  물건을 잡고. 자유롭게 핸들링하는 기술이다. 조작제어 기능은 로봇이 컴퓨터와 차별화되는 가장 강력한 기능이다. 집안에서 노약자들을 보조해주는 실버로봇의 예를 보면 노약자 부축기능. 심부름 기능. 가사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가 조작제어 기술의 실현여부에 따라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은 100으로 보았을 때 세계적으로도 60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4세정도의 핸들링 지수이다.모든 로봇연구자들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가장 로봇다운 챌린져형 기술이다. 인간의 다섯 손가락 모양의 스마트핸드 기술이 대표적이며 독일의 DLR핸드가 기술이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된다.휴머노이드로봇(인간형 로봇)은 인간과 같은 촉각. 역각 센서를 갖추고 과도로 과일을 깎는 정도의 물체핸들링 능력을 갖는다. 이러한 기술이 구현되려면 신소재 액츄에이터. 다지손 메커니즘 설계. 다축협조제어. 역각제어.학습형 파지제어 등 많은 원천기술이 확보되어야 한다. 그러나 신소재. 차세대 컴퓨터. 반도체 집적기술.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 추세로 보아  앞으로 10년 내에 이러한 기술이 현실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10년 내에 현실적으로 다가올 로봇기술은 기존 로봇 청소기의 한계를 극복하는 정리정돈 기능을 하는 조작제어 기술로 보인다.현재 청소로봇은 단순히 흡입능력에만 의존한다. 따라서 구석청소가 안되는 결정적인 단점을 갖는다. 머니퓰레이터가 부착된 정리 정돈 로봇은 현재의 산업용 로봇 팔의 형태를 지니고 경량구조의 양팔을 갖는다. 한쪽팔은 진공흡입기를 갖고 있어 구석구석의 먼지를 빨아내며 또 한쪽 팔은 집안 어지러진 가벼운 옷가지. 휴지등을 치우는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iv).자율이동 기술

 

 

 

자율이동기술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로서 바퀴형. 4족형. 2족형 등의 이동메커니즘으로 분류된다. 바퀴형의 경우 경로계획과 제어기술이 4족형의 경우 미국의 빅독과 같은 야지를 이동하며 밸런싱을 할 수 있는 기술이 핵심기술이다. 2족형의 경우 아시모와 휴보가보여주는 것처럼 인간의 보행형태를 실현하는 기술이다. 현재는 4족형의 경우 90수준 즉 노새와 같은 이동 지수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며 2족형의 경우 50의 수준 즉. 막 걸음마를 배운 2세의 이동 지수에 머문 것으로 판단된다. 아시모의 경우 계단오르기. 5km/h의 속도로 달리기 등이 가능하나 한국의휴보와 사실상 마찬가지로 약간의 돌출물 등 예를 들어 카펫의 가장자리도 감지를 못해 넘어지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자율이동 기술은 크게 기계적 위치이동기술.자율 경로계획 충돌회피 등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기술로 구성된다. 현재 센서 정보만 실시간으로 제공된다면 충돌회피 등 경로계획부의 구현은 어렵지 않다. 문제는 한국의 주거공간에 맞는 문턱 승월과 계단오르기 등 별도의 메커니즘의 추가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제품형 로봇에서 사람의 다리나 동물의 다리형태를 지닌 족보행능력을 부여하는 것은 가격면에서나 기술적으로 아직 시기 상조로 보인다. 오히려 주거공간을 로봇이 이동할 수 있도록 램프를 설치하는 등 개조하는 것이 더욱 현실성 있어 보인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제품형 기술 또한 집중적 투자로 확보되어야할 기술이며 3-4년 내에 제품으로 적용될 수 있는 수준이 되도록 기술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지능형 로봇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로는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로봇병기가 지배하는 암울함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로는 가까운 미래에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능형 로봇 출현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 새로운 일자리와 복지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용도에 따라 전투용 로봇은 캐터필러형 이동 메커니즘을 갖는 탱크형 형태를 지니고 집안에서 사용되는 가정용 로봇은 바퀴형 이동기능을 탐색하고 소형컴퓨터가 탑재된 이동 컴퓨터의 모습을 갖는다. 제니보 같은 애완로봇은 강아지의 형태를 지니며 아이들과 친숙해야 하는 교육용로봇은 반신형 인간적모습을 갖는다.지능형 로봇의 완성은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이 될 것이다.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로봇)

 

 

 

 

일본의 아시모와 한국의 휴보와 같은 인간형 로봇 즉 휴머노아드 로봇은 두팔과 양다리의 2족보행기능을 갖는 모습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 20년쯤이면 영화 아이로봇이 그려낸 것처럼 인간과 함께 생활하며 인간의 보조자로서의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질도 발전하여 금속의 재질에서 실리콘형태의 인공피부를 갖는 안드로이드 로봇도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한국의 에버이다. 장애인을 위한 인공눈. 인공팔.인공다리와 같이 생체인터페이스형 로봇도 연구되고 있으며 살아있는 인간과 로봇이 한 몸이 되는 사이보그(Cybog)의 출현도 예상된다. 최근 홍콩과 중국의 로봇 제조사인 한슨 로보틱스에서 최신 인공지능 로봇 한(Han)을 공개하였다. 한은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건 물론 사람의 표정.성.나이 등을 캐치할 수 있다. 한의 가장 놀라운 점은 인간같은 표정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①.HR 인터페이스 기술

 

 

인간과 기계의 인터페이스 기술로 감정을 이해하는 인공감성기술.생체와 인터페이스 바이오인터페이스 기술. 제스처인식등을 통해 인간의 의도를 알아내는 기술로서 인공지능기술과 BT기술이 융합되는 가장 궁극적으로 구현될 기술이다. 현재의 수준은 10에 못미치는 가장 어려운 기술 중 하나이다. 이 기술이 풀리면 본격적인 휴머노이드 로봇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②.로봇부품 기숳

 

 

지능형 로봇 4대중심돌파기술과 HR 인터페이시 기술을 완성시키는 기본적인 요소기술로서의 로봇 부픔 기술은 인공눈.초소형모터. 촉각센서.인공피부.마이크로 모터. 인공근육 등 다양한 소재와 메카트로닉스적 융합기술이 구현되는 분야이다. 현재는 MEMS(초소형 메커트로닉스 기술)기술을 기반으로한 센서기술과 인간형 로봇을 위한 조작.이동기술에 필요한 인공근육의 연구등이 한창이다.

 

 

 

 

 

 

 

 

▶응용 분야

과거의 로봇은 주로 산업용으로 주로 사용되었으나 IT기술과 인공지능. 센서 및 액츄에이터 기술 등의 발달로 그 범위는 가정.복지.교육.오락.의료.국방.사회안전. 해양. 환경 등 점차 그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이다.

 

 

 

 

 

①.가사지원 로봇

 

 

가사지원 로봇은 청소로봇에서 심부름로봇에 이르기까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로봇이다. 현재의 잘 정돈된 바닥만 청소하는 진공청소 로봇이 보다 진화하여 3차원 센서를 가지고 바닥에 떨어진 옷가지들을 구분해 내고 머니퓰레이터가 장착된 청소로봇은 어지럽혀진 물건들을 정리하는 정리정돈 로봇이 개발될 예정이다. 보다 인지기능이 발달하면 주인을 알아보고 물컵등을 배달하는 심부름로봇에서 설거지.밥상차리기 등을 보조하는 가사지원 로봇이 일반 가정에 보급되는 그날 가사지원 로봇은 가전사업의 꽃으로 거대한 산업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②.실버 로봇

 

 

 

실버로봇은 독거노인을 보조하는 로봇이다. 스스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옷갈아 입히기. 배변보조. 부축하며 같이 움직이기 등 현재의 간병사들이 하는 환자보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인간의 제스처 인식이나 얼굴표정 인식을 갖추어 주인의 의도와 상태를 인식할 수 있다. 인간의 몸과 같은생체를 안전하게 핸들링하기 위해 인공피부와 촉각센서등을 갖추고 있다. 인간의 몸을 부축하기 위해 텐더블 머니퓰레이션 기능이 구현되며 인공근육과 같은 보다 효율적이고 강력한 힘을 내는 액츄에이터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력 증강 및 보행보조, 무거운 물건들기 등을 가능하게 하는 웨어러블 로봇도 실버로봇의 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③.교육오락 로봇

 

 

 

 

로봇만큼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장난감과 애니메이션이 없다. 이를 활용한 교육효과는 어린이 두뇌형성에 매우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금도 로봇올림피아드 등 교육로봇 경진대회에 해마다 2만명 이상의 학생이 참가하는 등 교육용 로봇 시장은 이미 형성되어 있다. 보다 교육컨텐츠와 연결되어지능형 로봇이 보급된다면 지능형로봇이 교육산업의 핵심으로 막대한 시장창출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④의료.헬스케어 로봇

 

 

 

수술로봇.재활로봇.간호/간병로 진단로봇.병원 물류 로봇 등 다양한 의료로봇이 현실화되어 의료로봇산업이 거대 산업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이미 수술로봇에는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사의 복강경 수술로봇인 다빈치시스템이 독점적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마코서지컬사의 관절수술로봇. 마조로보틱스의 척추수술로봇이 병원에서 활약하고 있다. 재활분야에서는 바이닉스사의 의족로봇 등이 상용화되었으며 인공지능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의료데이터와 결합하여 보다 정밀하고 비침습적인 로봇들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령화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헬스케어 로봇도 현실화되어 지능형로봇이의료산업의 핵심으로 막대한 시장창출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⑤국방.안전 로봇

 

 

 

지금도 각종 테러나 범죄에서 군사용 로봇의 활약상은 매우 두드러진다. 이라크에 파병되어 작전을 돕는 폭탄제거로봇에서 재난현장에서 사람을 구출하는 안전로봇.범죄예방을 위해 순찰하는 감시카메라(CCD)가 진화한 형태인 감시순찰 로봇에 이르기까지 로봇기술에 의해 사회가 지켜지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범죄 사전 예방. IT네트워크와 연동되는 범인 추적기능까지 갖게 되면 안전로봇은 국방산업 및 보안산업의 꽃으로 거대 산업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⑥.해양.환경 로봇

 

 

 

 

해양.환경로봇은 극한로봇의일종이다. 현재의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해양에너지분야, 식량부족을 해결할 해양자원을 탐사하는 로봇이 새로운 해양산업으로 등장할 것이다. 인간이 갈 수 없는 심해를 탐사하며, 자원과 에너지를 개발하는 기술에서 해양로봇을 활용한 기술이 꼭 필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경오염을 감시하고, 오염을 정화시키는 환경미화 로봇도 등장할 전망이다.

 

 

 

 

 

▶국가별 현황

 

 

 

 

①.미국

 

 

 

미국은 산업용 로봇의 창시국이다. 시장규모면에서 세계 2위이다. 인공지능 등 원천기술 분야에서 세계 1위의 로봇 선도국이다. 우주, 국방, 의료 분야에서 로봇기술의 활용이 돋보이며, 카네기공대의 RI연구소, MIT공대의 AI연구소, NASA의 JPL연구소, 샌디아국립연구소, 스탠포드대의 SRI연구소, 미국방연구인 DARPA 등에서 로봇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세계최초의 청소로봇 룸바를 생산하는 아이로봇, 최근 빅독으로 유명세를 탄 보스톤다이내믹스사. 수술로봇의 세계1위 기업 다빈치시스템의 인튜이티브서지컬 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SW개발환경인 Robotic Studio를 개발하는 등 로봇산업 진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현재 테슬라.엔비디아 .오픈 AI.구글.아마존.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의 빅테크들이 휴모노이드 로봇 개발을 위해서 무한 경쟁에 돌입했다.

 

 

 

 

②.일본

 

 

일본은 미국에서 발명된 산업용 로봇을 본격적으로 산업화한 시장규모면에서 세계1위의 로봇 강국이다. 미쓰비시 중공업.히다찌. 야스카와. 나가사키 중공업 세계 굴지의 산업용 로봇 제조회사들이 로봇산업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모터. 하모닉 드라이브와 같은 정밀 감속기. 엔코더 및 CCD 카메라와 같은 로봇센서 등 부품산업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1997년 혼다사가 발표한 인간형로봇 아시모의 등장으로 지능형 로봇 시대를 열었으며 2000년 SONY사 발표한 애완로봇 아이보와 춤추는 로봇 큐리오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로봇 산업이 시작되었다. 일본의 케어봇은 일본의 문화와 사회환경에 맞추어 개발된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의 케어봇은 노인들과의 대화에서 일본어의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어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케어봇을 보조적인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케어봇은 노인들이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케어스태프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③한국

 

 

 

 

한국의 케어봇은 노인들이 직접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국의 케어봇은 노인들의 실제 사용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되어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케어봇은 한국어로 음성인식이 가능하며 한국의 요양원에서 많이 사용되는 침대나 의자 등의 특수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한국의 케어봇은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많지 않으며 기술적인 발전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 총적으로 일본과 한국의 케어봇은 지역적.문화적 배경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각각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글로벌 기업들의 휴머노이드 로봇개발에 발 맞추어 한국의 대기업들이 대거에 경쟁에 뛰어들었다.삼성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로 자회사 편입과 동시에 휴머노이드 로봇의 청사진을 펼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미국의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고 LG전자 역시 미국베어로보틱스를 인수하였다.SK도 오너가 휴머노이드 로봇개발에 전사적 노력으로 돌입할 것을 표명하고 나섰으며 한화.두산 등도 각기 준비에 들어가 신성장산업의 경쟁에서 한 발 앞서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④.유렵

 

 

 

유럽은 전통적으로 낙농산업과 복지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로봇도 농업용 로봇과 실버복지 로봇에 대한 연구가 한창이다. 독일의 KUKA로봇,.스웨덴의 ABB 등 산업용 로봇 강국이 있으며 프랑스도 교육용로봇과 같은 서비스로봇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독일의 DLR연구소의 스마트 로봇핸드 등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일렉트로눅스사의 청소로봇 트릴로바이트 등 서비스로봇에 대한 제품도 생산되고 있다.

 

 

 

 

 

⑤.중국

 

 

 

중국도 로봇을 신산업으로 지정하여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의 IT839정책을 본 따 국가적 육성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교육용 로봇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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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형재활 지능형로봇 피앤에스미케닉스

 

 

 

 

 

 

 

 

 

피앤에스미케닉스는 로봇 핵심기술을 내재화하고 글로벌 기업에 제공하는 의료형재활 지능형 로봇기업이다.보행재활로봇.상지재활로봇.하지재활로봇.원격의료형 로봇.자율이동로봇.휴머노이드 로봇 등 다양한 로봇분야로 사업다각화 비젼을 내세우고 있는 기업이다.이미 햅틱기술 및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술 등을 축적하고 2011년에는 보행재활로봇 워크봇을 출시하여 국내에 처음으로 재활로봇 시대을 열었다.핵심제품 성인전용의료로봇  Walkbot_S를 비롯하여  아동에 최적화된 Walkbot_K. 로봇모듈교체형 Walkbot_G.  프리미엄 최고사양 Walkbot_P를 제작 판매 중이다.이와 관련한 서비스 용은역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맞춤형보행패턴생성 등 핵심기술 관련 특허와 인증을 통해 높은 기술을 독보적으로 확보하고 있어 타기업 진입을 어렵게 하고 있다.특히 발목관절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재현해 보행훈련을 극대화하는 족관절 구동기술은 외골격형 보행재활로봇의 장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이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로봇기업 1세대로써 300여종이 넘는 로봇을 개발했고 그 기술의 결과가 워크봇이 되었다.부품국산화를 이루어 관련된 환리스크를 헷지하여 공급프로세스를 안정화시켜 지난 3년간 평균 영업이익 32%를 달성시키며 성장가도를 달렸다.출원중인 특허를 포함해 42개 특허를 보유하고 해외 의료 관련인증 19개를 획득했다.CE MDR은 세계에서 가장 받기 어려운 인증이다.이를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도 다른 국가의 진입을 어렵게 하고 있다.해외 수출 관련에서는 현재 13개국으로 늘렸고 2025년 하반기에는 20여개 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현재 추가작으로 상지재활훈련 시스템 힐러봇 및 유소아용 보행보조로봇 베이비봇을 개발하고 있다.또함 개인용 웰니스 로봇 분야를 염두하여 개발중에 있으며 2025년부터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추가적인 라인옵은 제품의 구성을 다양화하고 수출 증가를 늘리는 전략으로 삼을 예정이다.장기적으로는 이미 축적해 놓은 기술을 활용하여 디바이스.의표플랫폼.로봇서비스 등 을 결합하는 의료로봇시장 전반을 목표로 시장을 다변화할 방침이다.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공략해 수출 비중은 2024년 3분기 기준  85.1%까지 늘었다.

 

 

 

 

 

 

 

 

피앤에스미케닉스는 러시아 수출 비중이 25%로 우크라이나. 중국.태국. 베트남.루마니아 등 15곳에 해외 판매 거점을 두고 있다. 북미 고객사를 초청해 장비 시연을 하는면서 북미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피앤에스미케닉스는 창립 이후 휴머노이드 로봇. 다관절 로봇.햅틱 장치.로봇 관절 감속기 등 300여 종의 로봇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의료기기 품질 경영과 글로벌 영업 서비스능력을 보강하면서 외골격형 보행재활로봇 '워크봇'을 2011년 선보이기도 했다. 출하가 3억에서 4억 원인 워크봇의 연간 생산 대수는 약 20대다. 생산량을 올해 안에 연 6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주력 제품인 워크봇은 뇌졸중이나 소아마비 등 걷는 데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보행 훈련을 돕는 보행재활로봇이다. 세계 최초로 쓰리조인트 드라이브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쓰리조인트는 고관절과 슬관절. 족관절을 뜻한다. 족관절 제어를 바탕으로 고관절과 슬관절의 움직임을 동기화해 보행 훈련을 돕는다.워크봇은 2013년 유럽 통합규격인증  CE 와 2015년 미국 식품의약국 FDA 등 글로벌 인증을 받았고  2023년 들어서는 유럽의 CE 의료기기규정 MDR인증을 국내 의료로봇업계 최초로 획득하기도 했다.급격한 고령화와 의료인력의이 부족하다는 문제로 인하여 현재 미주한국사회에서 의료로봇은 중요한 해법으로의료분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되고 있다.특히 재활분야에서 의료로봇의 필요성이 더 크게 증가하고 있다.국내의 경우 뇌질환 환자가 최근 5년간 20만 명이나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어서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수도 급증하고 있는 현실이다.지난 2022년 2월 급여수가 적용이후 보행재활로봇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미국과 유렵 및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도 로봇 등 혁신의료기관 관련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2027년 재활로봇 시장규모는 2022년 에 비해 약 230% 가 성장할 전망이다.피앤에스미케닉스의 주력 상푸인 워크봇은 뇌졸증.척추손상.소아미비 등으로 보행이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보행훈련을 통해 다시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가 2025년 하반기 상지재활로봇을 출시한다. 하지재활로봇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통해 상지재활로봇 시장에서도 인정받겠다는 계획이다.피앤에스의 상지재활로봇 출시를 통해 하지재활로봇의 유통망을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15개 국가와 수출 계약을 맺고 있으며 전 세계 19개 인증과 4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2024년 3분기 기준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공략해 수출 비중은 85.1%까지 늘었다.러시아 수출 비중이 25%로 우크라이나.중국.태국.베트남.루마니아 등 15곳에 해외 판매 거점을 두고 있다. 북미 고객사를 초청해 장비 시연을 하는 등 북미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피앤에스미캐닉스는 창립 이후 휴머노이드 로봇.다관절 로봇.햅틱 장치,로봇 관절 감속기 등 300여 종의 로봇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쓰리조인트(3-Joint) 드라이브가 가능하다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쓰리조인트는 고관절과 슬관절.족관절을 뜻한다. 족관절 제어를 바탕으로 고관절과 슬관절의 움직임을 동기화해 보행 훈련을 돕는다.워크봇은 2013년 유럽 통합규격인증마트 CE와 2015년 미국 식품의약국 FDA 등 글로벌 인증을 받았고  2023년 들어서는 유럽의 CE 의료기기규정 MDR인증을 국내 의료로봇업계 최초로 획득하기도 했다.피앤에스미캐닉스는 상지재활로봇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전망이다.시장조사업체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글로벌 재활로봇 시장은 2022년 8억4000만 달러 약 1조2127억 원에서 2027년 27억9300만 달러 약 4조322억 원으로 연평균 26%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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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봇시장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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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봇산업의 패러다임 

 

 

 

 

 

 

 

 

인공지능 AI와 로봇의 결합으로 만든 산업용 로봇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듯이 이제는 생성형 AI와 피지컬AI의 융합을 통해 협동 로봇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엔비디아와 아스카가 협업으로 개발한 AI로봇"모토맨 넥스트"를 출시했다.산업용을 넘어 의료.식품 등 자동화되지 않는 다양한 분야를 공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이다.그러나 글로벌 로봇산업은 더욱 더 정밀하게 진화된 휴머노이드 로봇시대를 예감하고 있다.휴머노이드 로봇이란 머리.몸통.팔다리와 같은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형태를 지닌 로봇으로서 시각. 청각 및 감각 수단을 포함하는 정보 입력 수단으로 획득된 입력 정보에 따라 현재 상태를 인식하고 인식 결과에 따라 수행할 각종 명령을 처리하는 기능에 따라서 각각 모듈화된 프로세서들이 인간 신경계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내부 네트워크를 통해 작동되는 로봇을 말한다.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든 주요 기술은 다섯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사람의 두뇌에 해당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심장에 해당하는 배터리.손에 해당하는 그리퍼.발의 역할을 하는 보행능력과 균형감각 기술 그리고 감각에 해당하는 센서와 통신기술이다.첫 번째 두뇌에 해당하는 인공지능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황을 인식하고 능동적인 기능 수행을 위해 꼭 필요하다. 최근에는 여러 센서를 통해 파악된 데이터를 이용해 분석·판단하는 머신러닝. 딥러닝. 클라우드를 통해 내용을 공유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이에 로봇업계에서는 인공지능 발전을 위해 자율성과 커뮤니케이션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두 번째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움직이는 동력인 배터리는 최대한의 작업시간과 높은 출력을 제공하는 성능이 필요하다. 최근 옵티머스(Optimus)를 공개해 이슈가 된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구동부에 배터리팩을 탑재했다.옵티머스에는 52V 배터리가 사용되며 한 번 충전하면 하루종일 움직일 수 있다. 현대차 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틀라스(Atlas)가 한 번 충전 시 1시간 동안 움직일 수 있었던 것에 비해 매우 효율적인 성능이다. 세 번째는 인간형 로봇의 손에 해당하는 그리퍼는 2개. 3개. 5개의 손가락으로 구분되며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주로 5개 손가락이 사용된다.

 

 

 

 

 

 

 

 

 

구동 방법에 따라 각 관절에 모터가 장착돼 움직이는 모터 구동 방식.동작 부위와 구동부가 분리된 힘줄 구동 방식으로 나뉜다. 전문가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손의 역할을 하는 그리퍼는 세심한 움직임이 요구되는 서비스에는 물론 절단 장애인을 보조하는 의수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한다. 네 번째는 사람의 발에 해당하는 보행능력과 균형감각 기술은 낙상 등의 사고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이동과 현장에서의 원활한 작업 수행에 필요하다. 다른 로봇과는 달리 휴머노이드 로봇은 두 발을 이용한 직립 보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다섯 번쩨는 사람처럼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센서도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다.이러한 휴머노이드 로봇개발에 미국의 빅테크들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고 이어서 글로벌 기업들이 다투어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현재 전세계 공장에서 430만대의 산업용 로봇이 가동 중이다.자동차.반도체.건설기계.태불릿PC.휴대폰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공장 자동화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용 로봇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인구 1만명당 1,012대의 산업용 로봇을 보유한 세계 1위 로봇 채택 국가이다.세계 2위인 싱가폴의 770대에 비하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이렇게 제조업 로봇 밀도 1위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국내 산업용 로봇의 80% 를 외국산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삼성전자가 인수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은 저가의 중국제품과 고가의 유렵 및 일본 제품사이에 끼어 있고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미국의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아직은 대량생산 모델이 아니다.글로벌 로봇 업체를 견제하는 수준이 아니라 추격해야하는 것이 한국 로봇 산업의 현실이다.현재 글로벌 산업용 로봇시장은 스웨덴 ABB.일본의 화낙과 아스카.독일의 KUKA가 4강체제를 이루고 있다.그러나 산업형 로봇에서 협동 로봇으로 패러다임이 바꾸는 과정에 덴마크 유니버셜로보츠가 47%의 시장 점유율로 선도하고 있다.이러한 기업들도 도전의 과제를 안고 있다.엔비디아 젠슨황이 예측한 수십억개의 휴머노이드 로봇시대가 열리게 되기 때문이다.이러한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가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는 한국 로봇산업계에도 동일하게 적용돤다.세계는 기술력과 시장 리더쉽을 갖춘 기업조차도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끊임없는 도전과제를 던진다.이러한 변화속에서 어떤 전략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한국 로봇산업의 경쟁력이 좌우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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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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