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 주식투자여행 :: '종목의 탐색2'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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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의 탐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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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액화가스LNG  관련주

 

 

 

 

 

 

 

 

 

 

트럼트2기행정부에서는 향 후 미국산 석유구매 확대를 요구하게 될것이다.2017부터 2021년 트럼프1기 정부때에는 미국석유수입비중은 13.5% 정도이지만 이보다 훨씬 많은 요구를 해올 것이 분명하다.국내 정유산업은 중질유인 중동산에 특화되어 있다.경질유인 미국산보다 중질유인 중동산은 수송기간이 22일이 걸리지만 미국산은 50일에서 60일이 걸리기 때문에 이런 저런 비용이 더 많이 들것으로 보기 때문에 환율리스크에 가격리스크마져 겹치는 모양세이다.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서 강건한 에너지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겠다.우리나라는 액화천연가스 즉.LNG수입액 세계 3위로 국제 LNG시장에서 큰손이기도 하다.사실 LNG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에너지다.2024년도에 소비된 전기의 약 29%는 LNG로 만들어졌다.LNG발전은 대표적인 분산형 에너지로 재생에너지나 원전과는 달리 경직적이지 않고 유연하다.도심지역의 도시가스와 지역난방의 원료 또한 LNG가 쓰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주요수입국은 호주가 23%.카타르 19.5% .말레지아13.9%.미국이 11.6% 이다.요컨데 우리나라는 환율과 트럼프2기라는 이중고에 대비하여 미국산 석유수입확대는 최소화하고 그 대신 미국산 LNG수입을 늘리는 실리적 외교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보겠다.미국도 LNG수입을 확대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타국가의 LNG수입을 줄이고 미국의 수입을 늘리주면 협상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그것이 우리나라 정유산업의 질은 높히고  비용은 최소화할 수 있으며 LNG확대로인한 효율적인 에너지를 보급시키는 강건한 정책이 될 것으로 보겠다.트럼프2기 행정부는 미국중심의 세계질서를 재정비 하기 위하여 중국.중동.러시아 등 에너지 강국들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석유 및 가스시추를 통하여 에너지 가격을 낮추는정책을 시행하려고 하고 있다.따라서 드릴 베이비 드릴(Dril Baby Dril)이라는 석유시추를 강조하면서 알래스카 원유 및 가스 시추 규제 폐지와 액화천연가스 LNG 수출승인 재개 및 알래스카의 유전 및 가스전 규제 철회 등을 골자로 한 행정명령에 서명하였다.미국에서 남아도는 천연가스를 수출하기 위하여 LNG운반선이 필요하게 되므로 우리나라에서는 조선관련주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고 LNG가스 액화터미널이 필요하게 되니 냉각.보냉.피팅 관련 기업들 역시 수해주가 될 것으로 보겠다.관련주에 대하여 잘 살펴보고 실적과 성장성을 분석한 후 저점매수권에서 분할매수하는 잔략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관련주

 

 

 

 

⊙조선주

 

▶HD현대중공업.HD한국조선해양.HD현대미포.삼성중공업.한화오션

 

 

⊙조선기자재

 

▶HD현대마린솔루션.HD현대마린엔진.SK오션프랜트.대양전기공업.하이록코리아.동성화인텍.한화엔진.인화정공.성광벤드.현대힘스.태광.태웅.한국카본 

 

 

 

⊙LNG

 

 

  ▶HD한국조선해양.HD현대미포조선,HD현대마린솔루션.HD현대인프라코어.GS.삼천리.한국가스공사.SK오션플랜트.삼성중공업.ㄴ한화엔진.SK가스.SK.지역난방공사.동성화인텍.한국카본.비에치아이

 

 

 

 

 

◐반드시 실적을 점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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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사업 및 방산사업 매출호조 풍산

 

 

 

 

 

 

 

풍산은 신동사업 부문과 방산사업 부문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신동사업 부문에서는 동 및 동합금판.대. 리드프레임 소재.봉.선. 주화용 소전 등을 생산하고 있다.풍산의 동관련 사업은 전체사업의 69%을 차지하고 있다.구리는 산업 전반에 사용되며 경기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장기적으로 구리 수요가 지속 견조하고 구리 가격 상승 시 경기호조에 따른 매출증가 기대에 주가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비철금속은 철 이외의 금속으로 아연.알루미늄.구리(동) 납(연) 등이 있다.구리는 전도성이 은 다음으로 높기 때문에 에어컨. 자동차. 전력망. 건설.전자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산업용 금속이다.경기 변동에 따른 수요가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전 세계 경기 동향에 민감한 원자재 가운데 하나이다.시장에서는 구리 가격이 오르면 글로벌 경제에 곧 상승기가 온다는 시그널로 해석되고 있다.구리 값이 내리면 그 반대로 판단할 수 있다.구리 관련주는 구리 가격이 상승하면 바로 판매가에 반영시킬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제품 가격이 상승해 실적이 좋아져 수혜를 받을 수 있다.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2025년 구리가격이 평균 1만5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구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2024년 말부터 구리 제련소들이 가동률을 낮춤에 따라 향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 공급 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5년엔 공급량이 약 20만톤 이상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단기적으로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에너지 정책에 있어서 친화석연료 정책은 신재생 부문의 구리 수요를 둔화시킬 수 있는 요인도 있다.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향후 구리 수요는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전기차 수요 증가로 구리의 수요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전기차의 경우 일반 내연기관차와 비교했을 때 차 한 대당 약 20배 정도의 구리가 더 필요하다. 또한 풍력발전을 위한 터빈에도 구리가 사용되고 재생가능 에너지원을 통해 발생한 전기를 전력망에 연결하는데 사용되고 있다.AI 열풍에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도 구리의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다.반면에 구리의 공급 증가의 제한적인 면도 구리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다. 구리 주요 생산국인 칠레는 채굴 금속의 품질 악화와 물 부족 문제 영향으로 신규 채굴을 점차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동태평양과 중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균보다 높은 상태인 엘리뇨현상으로 인해 인니 지역에서 수력발전량이 감소하여 광산 조업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도구리 생산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다.풍산은 31%를 차지하고 있는 방산사업부문에서는 소구경에서부터 대구경까지 이르는 각종 군용 탄약과 스포츠용 탄약.추진화약 및 탄약 부분품.정밀 단조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신규 Alloy 및 탄약 기능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방산부문은 최근 155mm 사거리연장탄 개발이 완료 되었으며 이외에도 23개 신규개발을 추진중이다. 이러한 신규사업은 향후 지속적인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풍산은 탄약의 기본소재인 동 및 동합금 제품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방위산업에 참여하여 안강사업장과 부산사업장에 탄종별 대규모 전용 생산라인을 갖추고서 5.56밀리 소구경 탄약에서부터 155밀리 곡사포탄에 이르기까지 군이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탄약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풍산은 탄약용 신재와 추진화약 및 링크 등 소재와 부품의 조달은 물론이고 화약의 충진 및 조립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갖춤으로서 품질과 가격 및 납기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었다. 대공포탄.박격포탄.곡사포탄.전차포탄.무반동총탄.함포탄.항공탄 등 다양한 종류와 구경의 탄약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관통력을 향상시킨 대전차 탄약과 사거리를 획기적으로 연장시킨 사거리연장탄.한국형 구축함에 사용하고 있는 Goal Keeper탄. 전차와 다수의 병력을 동시에 제압할 수 있는 이중목적탄약 등 신형탄약의 개발과 재래식 탄약의 성능개량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생산부문과 별도로 독립된 품질관리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각 공정과 로트별로 정부검사기관의 엄격한 검사를 거치는 등 완벽한 품질보증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군용탄약과 별도로 수렵 및 경기용 스포츠탄을 개발 생산하는 등 탄약의 상업화에도 적극 참여하여 세계시장에서 고유 브랜드인 ‘PMC'를 통해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스포츠탄은 레저문화의 발달과 함께 그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데 100여종에 이르는 각종 스포츠탄을 개발하여 국내외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탄약의 다양성과 완벽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탄은 북미시장 등 세계시장에서 선진국의 굴지의 스포츠탄 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실사용자들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폭 넓게 인정받는 등 세계적인 스포츠탄 메이커로 부상하였다. 풍산은 소재 및 부품으로부터 완성된 탄약의 생산 단계가지 자체적으로 공급가능한 일관생산시설을 갖추고 권총용 탄약과 라이플용 탄약을 전문화하여 생산하고 있다. 또한 엄선된 고품질의 원자재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군용탄약과 같은 엄격한 품질검사와 실사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스포츠탄의 성능을 완벽히 보장해 나가고 있다 동 및 동합금 소재와 탄약부문에서의 생산경험과 기술을 활용하여 완성탄약과 별도로 각종 추진화약과 탄약부분품을 생산하고 있다. 연속공정의 최신 제조설비와 풍부한 생산경험을 가진 전문 기술진에 의해 나이트로셀룰로스와 나이트로글리세린 등 추진화약의 원료를 생산해 자체 탄약생산을 위한 공급은 물론 해외시장으로 수출하고 있다. 단기.복기 및 다기 추진화약 등 소구경탄에서 중 대구경탄까지 쓰이는 다양한 종류의 탄약제조에 소요되는 각종 추진화약을 생산공정이 원격 조정되는 컴퓨터 자동제어 공정시스템에 의해 생산하고 있다. 풍산이 국제품질규격에 따라 생산하고 있는 각종 추진화약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정부검사기관의 엄격한 검사를 거쳐 탄약이 필요로 하는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탄약생산에 소요되는 중간재와 부분품을 생산하기 위해 각 품목별로 독립생산라인을 갖추고 각종 컵. 디스크. 회전탄대 등 탄약 신재와 탄피.탄자.신관. 링크. 텅스텐 관통자 등의 탄약 부분품을 국내외에 널리 공급하고 있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풍산실적 (단위: 억원, %, 배 ) 28,024,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1.27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3,896억X12.80)÷28,024,000주=177,950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2,660억X12.80)÷28,024,000 주=121,495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79,101원X12.80) ÷3.00=337,498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212,314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90,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212,314원으로 분석하였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 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①.[(당해년도매출액-전년도매출액)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당기순이익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 2021 2022 2023 2024(E)
ROE 15.56 9.94 8.12 12.80
매출액순이익률 6.94 4.01 3.79 5.71
매출액성장률   19.75 -6.00 11.37
제무레버리지비율 186.77 184.30 186.20 187.70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이  250이상 300까지는추정목표가의15%할인, 300% 이상은 20%할인 하여 목표가를 추정할 수 있다.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 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 보았다.

 

 

  2021 2022 2023 2024(E) 
부채비율(%) 86.77 84.30 86.20 87.70
자기자본비율(%) 53.54 54.26 53.71 53.28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상. 자기자본비율은 70% 이상을 양호한 기준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부채베율은 150%까지는 안정적 기준으로 보고 있다.

부채비율=(부채총계x100)÷자본총계)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 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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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실적호조 LS

 

 

 

 

 

전력 관련 기업들이 미국의 전력망 인프라 교체 수요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폭발.신재생에너지 증가.대형 화재 이후 복구 수요 등으로 시장의중심으로 떠올랐다.변압기는 고전압을저전압으로 변환해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쓸 수 있게 하거나 반대로 고전압으로 바꿔 먼 거리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국내 시장은 건설 경기 악화 등으로 변압기 수요가 주춤하지만  미국은 노후화된 전력망을 교체하려는 수요가 많다.변압기 사업뿐 아니라 저압부터 초고압까지 생산하는 전선업체도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KB증권은 LS에 대해 '전력 인프라 교체 및 신규 설치 수요로 인해 LS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에 힙입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에싱하였다. 2025년 LS 예상 연결 매출액은 2.77조원(+4.0% YoY), 영업이익 1.05조원(+3.8% YoY)으로 추정  분석했다.LS는 LS 상표권의 소유주로서 브랜드의 가치제고 및 육성. 보호 활동을 종합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다. 연결기준의 사업형태를 고려하여 전선사업부문. 일렉트릭사업부문.엠트론사업부문. 엠앤엠사업부문.아이앤디사업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다. 전선사업부문은 전선.전력.통신 등으로 세분하였고 일렉트릭사업부문은 전력. 자동화.금속.IT 등으로 세분화 되었다. LS전선의 미국 신공장이 2028년 가동되면 마진이 10%를 넘어서는 해저케이블에서만 연간 이익이 1,3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LS실적 (단위: 억원, %, 배 ) 32,200,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1.27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10,214억X7.63)÷32,200,000주=242,027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5,426억X7.63)÷32,200,000 주=128,572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159,338원X7.63) ÷3.00=405.249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258,616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210,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258,616원으로 분석하였다.그러나 재무레버리지비율이 274.90%가 나와 기업의 인정성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추정 목표가의 15%을 할인할 필요가 있다.따라서 수정된 최종 목표가는 219,824  원이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 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①.<(당해년도매출액-전년도매출액)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당기순이익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 2021 2022 2023 2024(E)
ROE 8.15 20.17 9.63 7.63
매출액순이익률 2.74 4.84 2.33 2.01
매출액성장률   26.65 28.55 9.24
제무레버리지비율 268.05 292.80 270.29 274.90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이  250이상 300까지는추정목표가의15%할인, 300% 이상은 20%할인 하여 목표가를 추정할 수 있다.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 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 보았다.

 

 

  2021 2022 2023 2024(E) 
부채비율(%) 168.05 192.80 170.29 174.90
자기자본비율(%) 37.31 34.15 37.00 36.37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상. 자기자본비율은 70% 이상을 양호한 기준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부채베율은 150%까지는 안정적 기준으로 보고 있다.

부채비율=(부채총계x100)÷자본총계)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 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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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부문 집중투자로 호실적 달성 삼화전기

 

 

 

 

 

 

 

삼화전기는 콘덴서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별로 전해콘덴서.전기이중층콘덴서.칩전해콘덴서.하이브리드콘덴서 등 제품군으로 구별하고 있다.반도체. 전장용 등 신성장부문에 집중하여 매출 호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 감소로 영업이익도 크게 늘어났다.국내에서 유일하게 Hybrid-Cap  콘덴서를 독자적으로 개발 양산하고 있으며 미주향으로 약 5,600만 달러의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전해콘덴서의 주요 기능은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전원장치에 전기를 마이크로초 단위까지 저장해주는 것이다. 삼화전기는 2019년 전장용 하이브리드 콘덴서 .2021년 데이터센터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용 에스캡(S-cap) 등 고부가가치 제품 양산에 성공했다. 최근 하이브리드켑 자동차의 전동화 움직임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따라서 전장용 하이브리드캡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장부문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일본 메이저 커패시터 제조사들은 하이브리드캡 공급 캐파(CAPA)를 2~3배 확장 중이며 삼화전기는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캡 제조사로서 3년 내 글로벌 시장의 10% 시장점유율(M/S)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최근 삼화전기는 2024년 북미향 추가 수주 확정에 따라 현재 월 300만개에서 월 1000만개로 3배 이상의 캐파를 확보하기 위해 2025년 30억원의 캐팩스(CAPEX)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고 IT는 인공지능(AI) 서버 등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라 에스캡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증가 추세에 있다.최근 AI 서버 제조사에서 필요로 하는 기업용 SSD(eSSD)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삼화전기의 에스캡 매출은 견조한 상황이며 향후 차기 모델인 성능이 2배 향상된 에스캡Ⅱ를 국내외 여러 반도체 회사와 공동 개발하여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된 캐팩스 투자가 2025년에 발생할 예정이고 현재 고객사들은 에스캡Ⅰ보다 2배 이상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버전에 대해서도 공급 요청을 하고 있어 꾸준한 성장세가 기대된다.삼성전자는 AI 서버용에 적용되는 SSD를 3년 만에 출시하였으며 솔리다임의 ‘쿼드 레벨 셀(QLC) 고용량(60TB) Essd’이 출시됐다.SK하이닉스도 고용량 기업용 SSD의 판매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eSSD에 대한 수요가 견조함을 알 수 있어 삼화전기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돠고 있다.아울러 “엔비디아(Nvidia)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신제품이 1년 주기로 출시되면서 성능이 업그레이드될수록, 전력 소모량 역시 그에 비례해서 증가하며 결과적으로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SSD가 전력 효율화를 시켜줄 수 있는 대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삼화전기의 성장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다.

 

 

 

 

 

 

 

 

 

네오디뮴 자석 대체재로 부각페라이트(Ferrite)란 산화철에 바륨. 망간. 니켈 및 아연과 같은 하나 이상의 금속 원소를 혼합해 만든 세라믹소이다.네오디뮴 같은 희토류를 첨가한 희토류 자석이 개발되어 등장하기 전까지는 가장 강력한 자석의 재료로 사용되었으며 가격이 저렴하고 온도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 저렴한 자석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소재이디.전기차의 모터나 풍력발전 터빈은 '네오디뮴 자석'을 활용하는데 네오디뮴은 희토류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이다.제련·분리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심해 중국이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황이다. 네오디뮴 자석의 세계 시장점유율은 중국이 84%.일본이 15%를 차지하고 있다.최근에 발생되고 있는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 움직임으로 가격급등과 수급불안정 문제 발생이 우려되면서 희토류계 영구 자석을 대치하거나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페라이트계 영구 자석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에서 미국 광물 전문매체 마이닝은 '테슬라가 차세대 전기차에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바 있다.현재 테슬라 전기차 모터에도 일부 희토류가 사용되고 있는데 테슬라가 희토류 대신 페라이트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에서 SSD에 S-CAP 탑재가 필수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화전기는  테슬라의 '페라이트'와 관련된 핵심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2025년 1월 22일 미국 최대 전장업체와 하이브리드 캡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계약은 삼화전기의 기술력과 제품의 신뢰성을 증명하는 사례로 향후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이익 창출이 기대된다는 평가다.트럼프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미국 곳곳에 새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최소 200억달러 약 29조원 외국인 자본 투자 계획이 진행도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흐름은 삼화전기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겠다.특히 2019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SSD 전용 라인업인 삼화전기의 ‘S-CAP’은 정전 시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을 방지해 전력 소비량을 절감시키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라 부각되고 있다.삼화전기의 S-Cap은 기업 및 데이터센터용으로 사용되는 SSD에 탑재돼 비상시 메모리 보호를 위한 전력을 공급하는 부품이다.또한 Hybrid Cap의 경우 전장부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고객사향으로 6년간 약 5600만 달러 이상의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향 후 수주 기반의가시적인 성과 기대된다.두 제품은 특히 데이터센터향으로 확장성까지 기대되는 제품군이 돨 가능성이 크다고 보겠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삼화전기실적 (단위: 억원, %, 배 ) 6,614,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1.27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260억X27.54)÷6,614,000주=108,261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210억X27.54)÷6,614,000 주=87,442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13,340원X27.54) ÷3.00=122,461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106,054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45,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106,054원으로 분석하였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 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①.<(당해년도매출액-전년도매출액)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당기순이익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 2021 2022 2023 2024(E)
ROE 24.67 16.03 7.92 27.54
매출액순이익률 6.27 4.52 2.86 9.25
매출액성장률   -3.35 -18.07 10.79
제무레버리지비율 182.60 156.22 148.02 143.36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이  250이상 300까지는추정목표가의15%할인, 300% 이상은 20%할인 하여 목표가를 추정할 수 있다.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 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 보았다.

 

 

  2021 2022 2023 2024(E) 
부채비율(%) 82.60 56.22 48.02 43.36
자기자본비율(%) 54.79 64.05 67.60 69.75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상. 자기자본비율은 70% 이상을 양호한 기준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부채베율은 150%까지는 안정적 기준으로 보고 있다.

부채비율=(부채총계x100)÷자본총계)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 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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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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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터센터 액침냉각기술 GST

 

 

 

 

 

 

 

 

 

GST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 등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가스정화장비인 Scrubber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의 온도조절 장비인 Chiller제조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동사 부설 기술연구소에서는 초저온칠러.저온칠러. 고성능 TEM칠러.플라즈마스크러버. iVAS스크러버.Nox저감기술 등 스크러버 및 칠러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액침냉각 시스템은 특수용액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열을 식히는 방식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열을 낮추는 공랭식에 비해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가진다.AI 데이터센터는 서버 가동의 전력 소모도 크지만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데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게 되는 만큼  전력 효율화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GST는 2023년 인터넷 데이터센터 IDC용 액침냉각 시스템을 소개하고 사업 진출을 본격화 한 바 있다.GST는 액침냉각 시스템 1상형에 이어 2상형 개발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2022년 말부터 액침냉각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1상형과 2상형 제품 개발을 모두 마쳤다.액침냉각 시스템은 과열된 액체를 냉각하는 방식에 따라 1상형과 2상형으로 분류된다.GST는 1상형 시제품 개발을 마치고 2상형 개발에 바로 돌입했다. 2상형은 1상형보다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하다. 국내 기업 중 2상형을 개발한 곳은 GST가 유일하다고 평가 받고 있다.GST는  해외 경쟁사대비 기술적 강점 확보해 나가는 중이고,  20여년간의 칠러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액침냉각 제품 생산을 통해 산업내 레퍼런스를 쌓고있다. 산업내 선두기업들의 특허 분석을 바탕으로 그들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시장의 수요에 맞춘 장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CFD라는 컴퓨팅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과값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하드웨어 현실화 과정을 거쳐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 액침냉각 장비 현재 상황은 1상형 5U규모의 Poc 장비의 제작 끝났고 2024년 9월부터  출하가 진행되어 5U규모 장비의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21U 양산형으로 스케일업한 장비가 나올 것이며 장비는 자체적으로 Emersion Lab실에서 유체를 활용하여 기본적으로 성능. 환경적인 측면의 장시간 평가를 통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GST는 현재 실적 호조 지속가 되고  중국 업체들의 강력한 메모리 팹 증설 기조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이며 2024년 마이크론이 줄였던 투자가 하반기 재개되면서 일본.싱가폴 투자가 진행되고  추가적으로 유럽 고객사의 전장관련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반도체공정 온도조절장비  칠러>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 GST가 최근 주요 고객사에게 냉매식 칠러 데모 장비를 납품한 거그로 파악되고 있다.차세대 낸드 공정이 극저온 환경으로 나아가는 추세에 맞추어 기존 전기식 칠러에서 냉매식 칠러에도 사업 영역을 확장히기 위한 전략이다.칠러는 반도체 제조 환경의 온도를 낮추는 장비이다.반도체 공정 전반에 활용되며 특히 반도체

회로가 새겨진 웨이퍼상에서 필요없는 물질을 제거하는 식각공정에서 활발하게 쓰인다.기전 낸드용 식각공정에서는  통상 영상 20ºC 내외에서 진행되며, 웨이퍼 채널홀 구멍을  깊게 뚫는 과정에서는 온도를 -20ºC에서  -30ºC까지 닞추기도 한다.이에따라 칠러 장비도 해당 온도에만 대응하면 성능적으로 문제가 없었다.그러나 2024년부터 칠러 업계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그것은 일본의 주요 장비업체인 TEL 도쿄일렉트론이 -70ºC 내외의 환경에서 더 정밀하고 빠른 식각을 구현하는 신규 장비 크라이오를 개발하고 국내 고객사 공략에 나섰기 때문이다.이러한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국내기업은 유니셈과 에프에스티였다.두 기업 모두 냉매식쿨런트식 칠러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반면에 GST는 전기식칠러를 주력으로 개발해왔다. 전기식칠러는 냉매식칠러에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이다.그러나 기술적으로는 -20ºC 이하의 온도를 구현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이에따라 GST도 경쟁사와 동일한 냉매식찰러 개벌을 진행해왔다.이후 2024년 6월에 국내 주요 메모리 제조업체에 데모 장비를 공급하는데 성공하였다. 칠러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외연을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기식칠러>

 

 

 

 

 

한편으로는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에게 전기식칠러를 샌산하여 친환경 방식을 추구하는 방향성에 맞추어 대응하고 있고  최근에는 유렵향의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국내 반도체업체중 유일하게 친환경적으로 전기식칠러를 일부 사용하고 있는 삼성전자에도 납품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일부 메모리 공정에서 전기식칠러를 사용하여 수율 개선에 많으 효과를 보았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또한 GST는 마이크론과   대만의 파운드리업체[에도 전기식칠러를 공급하고 더 나아가서는 미국파운드리업체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이어서 중화권 고객사인 CXMT, YMTC등의  2024년 하반기부터 투자가 시작되어 매 분기마다 매출성장세가 확인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이고  대만의 TSMC에 전기식칠러 데모 공급이후 퀄테스트에 통과되었다.GST의 해외 공략 작전은 전기식 스크러버를 먼저 공급하고 그 발판을 통하여 스크러버에 비해 떨어지는 칠러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가스정화장비인 Scrubber>

 

 

 

 

 

 

스크러버부산물처리과정

 

 

 

 

 

 

 

 

 

 

 

 

 

 

 

 

 

 

스크러버를 셍산하는 GST와 경쟁하는 국내기업은  유니셈이 있다.스크러버는 유니셈이 국내사장의 50%을 점유하고 있다.반면 GST는 국내보다는 해외 비중이 크다.GST전체매출에서 스크러버는 59%, 칠러는 17%이고 나머지는 기타 제품이다.GST는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의 약자이다.기업의 아름에서 보듯이 기술 경쟁을 글로벌 차원으로 이끌어 세계의 반도체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성장하려는 기업의 이미지거 강하다.그러한 면에서 앞서가는 장비가 스크러버이다.국내에서는 삼선전자에  공급하고 , SK하이닉스는 없다.대신에 마이크 론, YMTC, CXMT, TAYLOR FAB 등 다양한 해외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2022년에서2023년까지 IDM업체들이 반도체 체 불황으로 인한 감산 영향으로 매출이 줄어드었을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이 큰 유니셈의 매출이 크게 하락한 반면에 해외 비중이 큰 GST는 다양한 고객사의 덕택으로 상대적으로 매출하락폭이 적었다.스크러버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추어 전방업체들의 수요가 꾸 준하게 증가하고 있다.특히 GST가 BURN.WET.PLASMA 등 다양한 가스정화기술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국내외 고객사의 수주가 지속돨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전자향 장비 수주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마이크론향 점유율 확대및 유렵향 매출성장성도 2024년 실적도 크게 향샹시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한2024년  4분기에  미국 테일러팹향 공급이 시작과 2년간 공백이 있었던 중국 시안 팹에서도  신규투자가 재개되고  대만의 TSMC와 인텔에 스크러버 공급으로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액침냉각기술>

 

 

 

 

GST가 개발한 2상형 장비는 아직 시중에 노출되지않았다.어래의 장비는 GRC 냉각시스템장비이다.서버를 액체속에 담그는 방식이다.

 

 

 

 

 

GST가 공을 들이고 있는 핵심장비는 빠르면 2025년 상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수 있는 액침냉각장비이다.향 후  GST의 성장성을 견인해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반도체 데이터센터 서버나  전기차 배터리는열관리가 매우 중요하다.서버나 배터리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면  전력 소비량은 물론이고 화재의 위험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이러한 온도나 열을 관리하기 위해서나 최근에는 AI서버 열관리 및 고대역폭메모리 HBM 칩 수급이 가까워짐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 액침냉각 기술이다.액침냉각기술은 전자제품.배터리 또는 서버 등을 전기가 통하지 않는 비전도성 액체에 침전시켜 열을 식히는 기술이다.공기보다 밀도가 높은 액체를 사용하여 열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전기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전기 고장이나 누전으로 인한 성능을  방지하고 최고의 상태로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액침냉각은 열기가 액체로 바로 전달되기 때문에 공기나 물을 사용하여 간접적으로 열을 식히는 공랭식 또는 수랭식에 대비 냉각효율성이 높다.액침냉각은 단순히 온도를 낮추는 용도 뿐만이 아니라 여러 전자 장치의 시스템 온도를 균일하게 유자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칩위에 냉매를 흘려 열을 흡수하는 수랭식과 비교하여 온도를 더 욱 빠르게 내릴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미국의 냉각시스템 기어 버티브홀딩스는 AI산업의 확산과 함께 엔비디아의 폭발적인 성장속에 고열량을 발산하는 데이터센터 서버의 수랭식 냉각시스템을 공급하면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전기차시장의 성장으로 배터리시장이 커지고 AI데이터센터의 필요성이 확대되면서 액침냉각기술도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자리잡고 있다.골드만삭스에서는 2026년이 되면 현재 23%인 수랭식 냉각시스템 비중이 57%로 높아질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챗GPT 등 생성형 AI 열풍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성장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액침냉각에 주목하고 있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케츠앤드마케츠에 따르면 전 세계 액침냉각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억4400만달러(약 3200억원)에서 2030년 17억1000만달러약 2조25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최근 엔비디아.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자사의 반도체를 대상으로 액침냉각기술  검증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SK이노베이션.GS칼텍스 등 대기업들도 액침냉각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액침냉각기술이 이 처럼 주목받는 것은 고성능 서버의 등장에 따른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따른 온도와 발열을 잡기 위한 것이다.액침냉각은 거부할 수 없는 기술의 변화이다. 아직까지 GST의 액침냉각 장비의 정확한 매출 규모를 추정하기 힘들지만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새로운 기술 흐름에 발맞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크다고 보고 있다.

 

 

 

 

 

▶GST의 2024년도 실적추정치는 아직까지 공시되지 않았다.따라서 유사추정으로 분석해보자 한다 

 

▶GST 2024실적유추분석(단위:억, %, 주.원)기존 총발행주식수 9,317,745주 이었으나 무상증자로 늘어나는 주식은 9,300,515주를 합하면  총발행주삭수는 18,618,260 주이다.

 

 

 

 

GST실적(단위: 억원, %, 배 ) 18,618,000 

HPSP실적(단위: 억원, %, 배 ) 82,844,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

 

 

 

분석기준 2025.1.22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632억X20.00)÷18,618,000주=67,891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480억X20.00)÷ 18,618,000 주=51,563 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13,982원X20.00) ÷3.50=93.,213 원
추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70,889

 

 

 

 

▶시장에서는 분석하고 하지 않았다.

 

 

▶추정목표가는 70,889 이다.다만 이 추청목표가는 2024년도 실적발표가 나오기 전 까지 예상 추정한 것이므로 참고로 보면 되겠다.

 

 

 

 

 

2).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 자기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그러나 ROE는 반드시 매출액순이익률. 매출액성장률.재무레버리지비율 의 세가지를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지는 것은 기업의 활동성이 크게 작동하면서 성장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볼 수 있겠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자본비율은 낮고 부채비율이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매출액성장률은 기업의 활동성의 크기를 말한다.부채와 자기자본을 가용하여 매출액을 크게 올라면 기업의 성장성이  확대될 것이다.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래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할 필요성이 있다.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 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 수록 자기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①.<(당해년도매출액-전년도매출액)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당기순이익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2021 2022 2023 2024(E)
ROE 29.42 27.46 16.97 20,00
매출액성장률   2.65 -11.35 21.64
매출액순이익률 12.81 15.22 13.23 13.47
         
재무레버리지(%) 136.19 125.09 120.03 122,08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2.5배)이하이면 양호하게 본다. 250% 이상애서 300%까지는 15%할인, 300% 이상은 20%할인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보았다.

 

÷

  2021 2022 2023 2024(E)
부채비율(%) 36.26 25.07 30.03 22.08
자기자본비율(%) 73.42 79.94 83.31 81.92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이하.자기자본비율은 70% 이상을  양호한 기준으로 본다.그러나  부채비율 150%까지는 안정적으로 본다.

부채비율=(부채총액x100)÷자본총계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 ÷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 및  수급동향, 공매도잔고 현황 등은 시장분석을 통하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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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게임 글로벌 매출 호조로 수익 증가  시프트업

 

 

 

 

 

 

 

 


시프트업은 게임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이다. 시프트업은  개발한 게임을 글로벌 퍼블리셔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에 서비스하고 있다. 대표 게임 타이틀이자 주요 매출원으로는 <승리의 여신: 니케>와 AAA급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등의 게임 IP로 구성되어 있다. 신규 IP의 개발 및 확보를 통한 게임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밖에 보유 IP를 활용한 IP 비즈니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게임의 높은 매출 안정성이 있고 서브컬처 유저는 게임에 대해 충성도가 높으며 이는 실적 안정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니케' 글로벌의 트래픽과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2025년에는 '니케' 중국 출시, '스텔라블레이드' 플랫폼 확장으로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시프트업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68억원, 영업이익 4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9%, 24.8% 증가한 실적세를 예상하고 있다.니케 매출액이 453억원으로 실적 호조를 이끌 전망으로 2024년 11월에 진행한 2주년 업데이트가 좋은 성과를거뒀으며 텐센트로부터 달러로 정산받는 특성상 강달러로 인한 수혜를 누렸을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를 보이고 2025년 2분기에는 니케 중국이라는 대형 모멘텀까지 예정된 만큼 상반기 시프트업의 주가는 견조할흐름을 보일 전망이다.중국이라는 시장이 과거와 비교하면 흥행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졌지만 니케는 이미 2년간 텐센트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통해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서브컬쳐로써의 완성도 또한 높아 흥행에 대해서 긍정적인 기대를 할 수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025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105억원과 2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2.9%, 57.0%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NH투자증권에서 시프트업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76억원(+25.6% y-y, -0.8% q-q), 영업이익 414억원(+27.8% y-y, +16.3% q-q)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400억 원을 상회할 전망을 내 놓았다.니케 중국 사전 예약 시작으로 출시 기대감 고조. 1월 13일 보호예수 6개월 락업 해제(경영진 및 주요 주주 제외 전체 주식수의 약 2.2%)에도 불구하고 신작 모멘텀이 주가에 더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 시프트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목표가 유지, 85,000원 -> 85,000원(0.0%)
NH투자증권 이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2024년 10월 30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0원과 동일하다.


◆ 시프트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4,778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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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매출증가로 실적개선 한국콜마

 

 

 

 

 

 

 

 

 

 

화장품 ODM사업. 제약 CMO사업. HB&B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화장품업계 최초로 국내에 ODM 방식을 정착시키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업계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업부문별로는 한국콜마 및 해외 자회사로서  중국, 미국, 캐나다는 화장품 ODM사업을 영위하고 자회사 HK이노엔은 전문의약품과 HB&B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자외선차단제 매출 비중이 높다.애터미를 비롯 조선미녀. 스킨1004. 메디힐. 아누아 등 한국 화장품 글로벌 모멘텀을 주도하는 주요 업체들에 스킨 제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제조사들의 2024년 4분기 실적은 1년 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미국·일본 등 신규 진출 지역에서 만회하면서다.한국콜마도 미국 수출 효과를 톡톡히 봤다.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는 주요 고객사들이 대부분 미국 수출 물량으로 매출 규모를 키우고 있어서다. 한국콜마의 경우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6157억원.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38.3%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스맥스도 매출액 5128억원, 영업이익 365억원으로 각각 17.4%, 62.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화장품 제조사는 지난해부터 미국 현지 고객사를 확보하는데 주력 중이다. 한국콜마는 건립 중인 미국 제2공장을 2025년 상반기 중완공하고 제1공장과 함께 북미법인 생산시설의 가동률을 기존 1억8000만개에서 3억개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근 북미 시장에서 신규 고객사 유입이 늘면서 현지 생산력을 확충한 것이다. 



 

 

 

 

 

1.시장밸류  분석은 다음과  같다.

 

 

한국콜마 실적(단위: 억원, %, 배 ) 22,881,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1.22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2.102억X10.29)÷22,881,000주=94,531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998억X10.29)÷22,881,000 주=44,882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30,824원X10.29) ÷3.00=105,762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29,380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110,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81,725원으로 분석하였다.2024년 매출액성장률 12.95% 를 할증한 최종 수정목표가는 92,308 원이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  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①. <(당해연도 매출액-전년도매출액) 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②. (당기순이익 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 (자산총계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 2021 2022 2023 2024(E)
ROE 5.48 -3.26 0.79 10.29
매출액순이익률 2.74 -0.22 4.66 4.63
매출액성장률   14.98 13.45 12.95
제무레버리지비율 191.68 199.62 122.14 207.46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이  250이상 300까지는추정목표가의15%할인, 300% 이상은 20%할인 하여 목표가를 추정할 수 있다.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 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 보았다.

 

 

  2021 2022 2023 2024(E) 
부채비율(%) 91.68 99.62 112.14 107.46
자기자본비율(%) 52.17 50.09 47.12 48.20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자기자본비율은 70%이상을 양호한 기준으로 평가한다.그러니 부채비율이 150%까지는 안정적으로 평가 할 수 있다.

부채비율=(부채총액x100)÷자본총계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 ÷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 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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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화그룹의 방산 3사 2025년 지속적 호실적 가능

 

 

 

 

 

 

 

 

 

 

국내 방산업 1위’ 한화그룹의 방산 3사가 2024년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2025년에도 우호적 경영환경으로 실적 상승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 세계 곳곳에서 불거지는 지정학적 리스크. K-방산의 위상 강화 등으로 수출 호황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라 방산 관련 분야에서 한·미 협력이 더 돈독해질 것으로 보인다. 방산 수출 증가에 따른 업황 호조에 3사 모두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 방산 부문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4분기 폴란드에 K9 자주포 35문.천무 11대에 달하는 물량이 인도된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시스템은 다수의 체계 개발 프로젝트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기대되나 방산 자체 투자 비용과 필리조선소 인수 제반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오션은 조업일수가 늘고 2022년 이전에 수주한 저가 컨테이너선 인도가 마무리되며 영업이익이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이런 가운데 한화 방산 3사는 2024 실적도 ▷한국과 미국의 방산 협력 강화 ▷해외 수출 확대 ▷사업 구조 개선 및 기술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어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24년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조6086억원. 한화시스템 2532억원.한화오션 5754억원 수준으로 전망됐다. 작년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 대비 각각 19%. 16%,.237% 늘어난 수준이다.2025년 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배경을 살펴보면 우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으로 동맹국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가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핵심 동맹국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 무기와 장비 수요를 위해 방위비를 늘리면 이는 곧 국내 방산업계 수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한·미 협력이 유력한 분야는 방산 기술이 꼽히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주요 방산업체 중 가장 많은 수출 라인업과 다변화된 수출 지역을 보유했다. 특히 범용화된 무기 체계로 전 세계 수요 증가에 대응 중이며 K9 자주포.K239 천무 다연장 로켓. K21 보병전투차량 등의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군함 CMS와 레이더 영역에서 강점이 있고  이에 더해 필리 조선소를 인수해 미국 군함 사업 확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조선업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방산분야 협력이 본격 확대될 조짐이다. 미국이 인도태평양에서 중국에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규모의 해군을 배치하려면 함정 건조를 늘려야 하는데, 한국이 중요한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어서다. 한화오션은 작년 7월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함정정비협약(MSRA)을 체결해 향후 5년간 미국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고 그해8월에는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의 창정비 계약을 수주하는 등 미 해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필리 조선소 인수가 미 군함사업 진출에 필수적 투자였으며 이를 통해 육해공을 아우르는 수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 외에도 폴란드와의 방산 계약 후속 수주.호주·인도·중동 시장 공략, 유럽 방산 수요 증가 등에 따른 수출 확대 기대감이 나온다. 이들 3사의 사업 구조 개선도 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재 차세대 전투기 엔진 사업을확대 중이며  한국형 우주 개발 프로젝트 참여로 우주항공 사업의 실적 기여도 또한 증가가 예상된다. 한화시스템은 저궤도 위성과 항공전자사업을 확대하며 관련 수출 기회를 모색 중이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및 AI 방산 솔루션 개발에도 투자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잠수함.구축함 등 수주 확대가 기대되며 향후 친환경 선박 시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군사장비의 제조 및 판매하는 방산부문과 IT 아웃소싱 등 서비스 판매하는 ICT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핵심사업인 군위성통신체계-Ⅱ 및 전술정보통신체계 TICN.대대급전투지휘체계 B2CS. 개인전투체계.한국형전투기 KF-X사업에 참여. 대내외 기업 고객에게 24시간.365일 무중단 IT운영을 지원하며 서버 자원 사이징에서부터 H/W 및 S/W 설치.유지보수.업그레이드.패치.백업.복구를 지원한다.폴란드 K2 등 방산 부문의 수출 및 국내 양산 매출 증가. 해외 수출사업 비중 증가 및 원가절감으로 사업 이익률 상승하였다.TICN 4차 양산.30mm 차륜형대공포 양산 사업 등 매출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하였다.콜린스와 'Saturn' 사업 추진을 위한 계약 체결하였다.한 편 한화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선박용 사이버보안 솔루션'이 아시아 최초 미국선급협회(ABS)을 인증을 획득했다. 트럼프 대통령 집권 2기의 미국 조선업 파트너로 한국이 지목된 가운데 한화가 미 해군 함정과 상선이 요구하는 사이버 보안 기술과 솔루션을 갖췄다는 의미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미국 선박 보안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조선·해운 보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한화시스템은 2025년 1월20일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을 통해 미국선급협회 ABS로부터 공식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선급협회 E27 인증은 선박 기자재의 사이버 보안성확보를 위해 설계·생산·운영 및 유지보수 단계까지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친다.E27 TA는선박에 탑재되는 기자재가 사이버보안을 지키기 위한 41가지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해 글로벌 장 판매가 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미국선급 ABS등 국내외 주요 선급이 부여하는 인증이다.사실상 글로벌 조선업을 이끌고 있는 한중일 3국 가운데 선박용 사이버보안 솔루션 인증을 획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큐에이더(SecuAider®)는 지난해 12월 한국선급 KR 인증을 먼저 취득한 바 있다.미국선급협회E27 TA 인증을 받은 선박 기자재는 세계 최대 해운사인 덴마크 머스크(MAERSK)와 스위스 선사 MSC를 포함해 미국선급협회ABS가 인증한 다양한 글로벌 조선소 및 해운 선사에 수출·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미국선급ABS. 노르웨이선급DNV).로이드선급LR.한국선급KR등 세계 주요 선급이 소 속된 국제선급협회IACS는 24년 7월부터 건조 계약되는 모든 선박에 사이버 보안 인증을 적용하도록 강제화 했다.한화시스템의 시큐에이더(SecuAider®)는 해킹·디도스 공격·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감염 등 첨단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선박이 사용하는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방어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주요 선박 기자재와 네트워크 장비 등에 설치 및 연동된다. 선박 운용저하 없이 사이버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관제하며  AI 기반 이상탐지 및 위협차단. 실시간 원격 대응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한화시스템이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함정 시스템 개발 역량과 다년간의 정보통신기술 ICT 보안 솔루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됐다. 현재 운항 중인 국내외 상용 선박 장비에 즉각 연동이 가능해 높은 호환성과 유연함을 자랑한다.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세계 선도적인 사이버보안 솔루션으로 인증 받은 시큐에이더(SecuAider®)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상선 라인업과 방산의 스마트 십(Smart Ship)보안 강화에 기여하며 미국을 비롯한 해외 주요 시장 수출길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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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독보적 원천기술확보 HPSP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HPSP 매각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의무보유 기간이 끝나 투자금 회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11월 티저레터 즉. 투자안내서 배포 당시보다 주가가 하락했지만 HPSP가  한국판 ASML로 불리는 만큼 예비입찰에 흥행할 것으로 보인다.2025년1월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크레센도의 HPSP 지분 의무보유 기간이 2025년1월 14일 종료됐다.크레센도는 프레스토제6호사모투자합자회사를 통해 2023년3월19일 기준 HPSP 지분 39.28%  3280만주를 가지고 있는 최대주주이다.HPSP는 2022년 7월15일 코스닥시장 상장 당시 크레센도의 의무보유 기간을 2년6개월로 설정했다. 6개월로 정할 수 있었지만 자발적으로 2년을 늘려 오버행 즉. 잠재적 매도물량 부담을 줄였다.당시 약정한 2년6개월이 2025년1월14일 도래하면서 의무보유가 해제됐다. 크레센도는 지난해 11월 티저레터를 배포하며 본격적으로 HPSP 보유지분 매각에 나섰다. UBS가 매각주관사를 맡아 지난해 12월부터 예비입찰이 진행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글로벌 전략적투자자(SI) 및 국내외 재무적투자자(FI)들이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2024년 실적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영업이익률과 전망을 감안하면 예비입찰은 흥행할 것으로 보인다. HPSP는 2017년 3월 설립되어 고압 수소 어닐링 반도체 장비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고유전율(High-K) 절연막을 사용하는 트랜지스터의 계면특성을 개선하는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에 대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고압 수소 어닐링 부문의 기술 격차 확대 및 신규제품 개발을 위해 세계 최고 반도체 연구기관 imec 와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 선도 기업과 공동개발계약 및 공동평가계약을 통해 동사의 주요 제품인 GENI-SYS HT와 GENI-SYS O2 장비들의 메모리 분야로의 적용에 대한 초석을 마련하였다.HPSP는 고압수소어닐링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독점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HPSP는 10 ㎚(1㎚=10억분의 1미터) 이하에서 생기는 결함을 잡아내는 데 독보적이다. HPSP는 소재를 고(高)유전율로 바꾸고 대기압보다 20~25배 높은 고압에서 수소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결함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고압 수소 담금질 즉. Annealing로 명명된 기술은 세계 최초로 해당 분야에서 아직까지 경쟁자가 없다.10나노 이하 반도체에 필요한 기술인데 경쟁자가 없다는 점은 매출과 이례적인 영업이익률이 가능하다는 뜻이다.이러한 기술을 HPSP는 실적으로 입증했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은 반도체 불황을 겪는 동안 적자를 기록했다.그러나 HPSP는 진격을 거듭하며 제조업으로서는 탁월한 영업이익률이 53%에 이르렀다. 배경에는 대만의 TSMC가 있다. TSMC 역시 호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이 52%에 달했다.TSMC는 파운드리 기업이다. 현재 10 나노 이하에서 파운드리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은 삼성전자와 TSMC가 유이하다.삼성전자는 수율이 떨어진다.이 때문에 TSMC가 높은 판가를 유지해도 고객들은 수용할 수 밖에 없는 기이한 현상이 연출되었다.이유는 TSMC가  HPSP의 기술을 선택했기 때문이다.HPSP의 최근 5년(2020~2024년 9월) 연도별 영업이익률은 △2020년 45.81% △2021년 49.28% △2022년 53.46% △2023년 53.16% △2024년 50.70% 등으로 반도체 업황이 저조한 시기에도 높은 이익률을 이어갔다.HPSP는 반도체 선단 공정에 필수적인 고압수소 어닐링 열처리 장비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HPSP의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는 450℃ 이하의 온도에서 100% 수소농도를 유지해 어닐링을 극대화한다.다른 고온 어닐링 장비의 경우 600℃ 이상에서 어닐링이 진행돼 메탈게이트 및 금속배선이 변질된다. HPSP의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는 타사 장비의 문제점을 모두 해소해 28·32㎚ 이하 공정을 기본으로 2㎚ 이하의 최선단 공정에도 적용할 수 있다.이러한 특성으로 HPSP의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는 주요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제조 업체뿐 아니라 국내외 메모리반도체 업체에도 납품된다. 주요 고객사로는 대만 TSMC가 있다. DS투자증권에 따르면 2024년 12월에 열린 기업설명회(NDR)에서 고객사 확장과 관련해 HPSP는 "기존 8개 이상으로 소통했는데 이제는 16㎚ 정도를 양산하는 세컨드티어 파운드리 업체와 일본.중국 파운드리 업체까지 고객사군이 다양해졌다고 밝혔다.이는 전방 및 고객사가 다변화된 HPSP는 2025년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투자자들이 불안해하던 경쟁 업체와의 특허분쟁 리스크 역시 승소로 해소되면서 당분간 시장지배력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시장밸류  분석은 다음과  같다.

 

 

 HPSP실적(단위: 억원, %, 배 ) 82,844,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1.20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898억X25.63)÷82,844,000주=27,782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797억X25.63)÷82,844,000 주=24,657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4,179원X25.63) ÷3.00=35,702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29,380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44,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29,380원으로 분석하였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 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①. <(당해연도 매출액-전년도매출액) 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②. (당기순이익 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 (자산총계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 2021 2022 2023 2024(E)
ROE 81.12 53.20 34.05 25.63
매출액순이익률 38.45 41.43 44.89 45.18
매출액성장률   42.37 11.05 -153
제무레버리지비율 173.69 133.55 115.74 114.68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이  250이상 300까지는추정목표가의15%할인, 300% 이상은 20%할인 하여 목표가를 추정할 수 있다.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 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 보았다.

 

 

  2021 2022 2023 2024(E) 
부채비율(%) 73.69 33.55 15.74 14.68
자기자본비율(%) 57.53 74.89 86.40 87.19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이면  매우 안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자기자본비율은 70%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그 이상 넘어가면 기업의 안정성은 더욱 커질 수 있으나 성장성이 둔화될 수 있다.

부채비율=(부채총액÷자기자본)x100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총자산)X100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 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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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성장세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한국 및 해외 법인 등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로 구성된 생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본사는 가스보일러.기름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등 국내외 제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에너지기기의 핵심부품인 열교환기.버너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경동에버런.플라스틱 및 고무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경동폴리움 등 총 12개의 종속회사로 구성되고 있다.운임비 하락에 따른 물류비 감소와 환율 효과에 의한 비용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대폭 상승하였다.공기질 사업부와 시너지 및 대규모 매출 발생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며 퍼니스를 시작으로 2025년 히트펌프가 출시와 함께 HVAC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국내외를 불문하고 전 세계적으로 일제히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섹터가 있다.날이 추워질수록 호재인 에너지·난방 관련주가 그 주인공이다.또한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 난방 방식이 등장하자 이에 관련 기업 주가도 오르고 있다.미국 증시에선 미국 최대 원자력 발전기업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가 미 정부와 10억달러 규모의 전력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8.44% 급등하며 에너지 섹터 전반의 상승을 이끌었다. 새해 들어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주가가 24.82% 상승했다.난방 수요가 오르면 전력 사용량도 함께 오른다. 따라서 이제 시장은 전력사용의 효율성 및 열냉각 솔루션으로서 높아지는 냉난방공조시스템(HVAC) 수요와 히트펌프 방식으로의 전환에 주목한다.콘스텔레이션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서도 기존의 스팀 난방 시스템에서 전기 보일러와 히트펌프로의 전환 이야기가 나왔다.미국 정부가 가정용 전기 온수기 50% 이상을 히트펌프 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을 유지 중이기 때문이다.에너지 효율이라는 강점 상 트럼프 정부하에서도 피해는 제한적일 거라는 전망이다.히트펌프는 화석연료 대신 전기나 지열 등을 사용하는 친환경 냉·난방 기술 및 시스템을 말한다.에어컨의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이 교환돼 열에너지를 만들어 바닥 난방과 온수 공급까지 가능하다. 기존 연료를 쓰는 보일러 대비 효율이 높고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적은 게 특징이다.국내 관련 에너지 기업 중 가장 눈에 띄는 주가 상승률을 보이는 경동나비엔도 히트펌프 사업에 뛰어든다.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올해 히트펌프 온수기 및 히트펌프를 출시할 예정이다.경동나비엔은 올해 시작부터 주가 역대 최고가를 다시 쓰며 대세를 입증했다.경동나비엔 주가는 1년 만에 2배 가까이 올랐다.2024년 1월과비교해 보면 1년 사이 주가가 116% 올랐으며, 지난해 12월 이후 한 달간 35.54% 상승했다. 올해 상승률 역시 16.40%에 달한다.경동나비엔은 실적도 좋다.경동나비엔의 호실적은 국내 아닌 수출에서 나온다. 특히 상반기 해외 매출 비중이 71.9%를 차지하며 그중 북미 시장이 61.3% 정도로 높은 편이다.이처럼 친환경 난방으로의 전환 등 에너지 효율 사업은 전력 공급업체들의 또 다른 전문 분야기 때문에 주목할 부분이다.시장전문가들은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앞으로 에너지 관련주가 더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최근 이어지는 달러 강세 역시 미국에 완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에는 수익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경동나비엔은 북미 시장에서의 성과는 일회성이 아닌 구조적 성장이며 트럼프 당선으로 화석연료의 사용이 다시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국내 보일러 판매는 제한적이나 미국 고효율.냉난방기기 수요 확대와 생활환경 변화가 관련 산업의 긍정적전망을 이끌것으로 보고 있다.

 

 

 

 

 

 

 

1.시장밸류  분석은 다음과  같다.

 

 

 경동나비엔(단위: 억원, %, 배 ) 14,569,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1.20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1,384억X16.99)÷14,569,000주=161,399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1,078억X16.99)÷14,569,000 주=125,714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47,040원X16.99) ÷3.00=266,403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184,505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130,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184,505원으로 분석하였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①. [(당해 연도 매출액-전년도매출액) 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②. (당기순이익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 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 2021 2022 2023 2024(E)
ROE 20.20 11.07 15.09 16.99
매출액순이익률 7.32 4.62 6.90 7.51
매출액성장률   4.10 3.60 13.74
제무레버리지비율 207.34 196.64 181.42 175.31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0이하는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이  250이상 300까지는추정목표가의15%할인, 300% 이상은 20%할인 하여 목표가를 추정할 수 있다.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 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 보았다.

 

 

  2021 2022 2023 2024(E) 
부채비율(%) 107.34 96.64 81.42 75.31
자기자본비율(%) 48.23 50.85 255.1 57.04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이면  매우 안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자기자본비율은 70%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그 이상 넘어가면 기업의 안정성은 더욱 커질 수 있으나 성장성이 둔화될 수 있다.

부채비율=(부채총액x100)÷자본총계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 ÷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 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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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와 수출 모두 증가세 코미코

 

 

 

 

 

 

 

코미코는 반도체의 정밀세정. 특수코팅 사업부문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물적분할을 통해 신설된 회사이다. 2023년 7월 모회사 (주)미코로 부터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부품 생산 업체인 (주)미코세라믹스를 인수하여 중간지주사로서 역할하게돠었다.메모리반도체산업 회복에 따른 아시아 고객사의 가동률 정상화 및 세정코팅사업 매출 증가. 유럽 장비사 세정사업 확대에 따른 수익성이 기대되고 있다.삼성.SK하이닉스. 인텔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한국.미국. 중국.대만.싱가포르 총 5개국에서 국내외 장비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메모리반도체산업 회복에 따른 아시아 고객사의 가동률 정상화 및 세정코팅사업 매출 증가. 유럽 장비사 세정사업 확대에 따른 수익성이 기대되고 있고 미국에 새로운 공장을 설립하여 글로벌 반도체 공급사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반도체는 각종 가스와 용액.고온의 플라즈마 등 물리적.화학적 특성 탓에 생상 장비 부품의 손상과 오염이 잦은 편이다.따라서 짧게는 1주일 길게는 3개월 정도 공정 후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교체에 따른 비용뿐만 아니라 수율에도 크게 영행을 준다.반도체는 워낙 미세한 공정의 연속이다 보니 작은 파티클 하나만으로도 크게 떨어잘 수 있다.코미코는 부품의 세정과 특수 코팅을 통해 수명을 연장시켜 원가경쟁력을 향상시킨다.특정 장비를 남품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 세정및 코팅 서비스를 제공한다.즉. 셀 메이커 업체가 오염된 부분을 보내오면 내부적으로 세정.코팅 프로세르를 거친 뒤에 고객사에 납품하는 형태이다.따라서 고객사 라인별.공정별.재질별로 별도의 세정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팹 근처에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전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다.삼성전자.SK하이닉스.TSMC.UMC.인텔.마이크론.중국의 YMTC 등이 주요 고객사이다.따라서 코미코의 매출은 글로벌 반도체 팹의 가동률에 달려있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코미코 실적 (단위: 억원, %, 배 ) 10,461,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1.20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1,237억X22.23)÷10,461,000주=262,866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840억X22.23)÷10,461,000 주=178,503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24,942원X22.23) ÷3.00=184,820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208,729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130,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208,729원으로 분석하였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 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①. [(당해년도 매출액-전년도매출액) X100]÷당해년도매출엑=매출액성장률

 

②.(당기순이익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 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 2021 2022 2023 2024(E)
ROE 24.09 17.50 13.48 20.23
매출액순이익률 18.37 14.56 14.81 16.29
매출액성장률   16.89 6.15 40.41
제무레버리지비율 169.39 150.50 206.23 187.32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이  250이상 300까지는추정목표가의15%할인, 300% 이상은 20%할인 하여 목표가를 추정할 수 있다.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 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 보았다.

 

 

  2021 2022 2023 2024(E) 
부채비율(%) 69.39 50.50 106.23 87.32
자기자본비율(%) 59/02 66.45 48.49 53.38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자기자본비율은 70%이상을 양호한 기준으로 평가한다.그러니 부채비율이 150%까지는 안정적으로 평가 할 수 있다.

부채비율=(부채총액x100)÷자본총계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 ÷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 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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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부문  성장세 현대로템

 

 

 

 

 

 

 

현대로템은 현재 ▷디펜스솔루션 부문 ▷레일솔루션 부문 ▷에코플랜드 부문 등 총 3개 사업부문에서 방산과 철도, 에코플랜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중 에코플랜트는 제철, 프레스, 환경, 운반 설비 등 다양한 부문을 아우르는 현대로템의 신사업분야다.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는 지상무기체계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성능을 갖춘 K2전차를 성공적으로 개발함하였다. 레일솔루션사업본부는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 전동차. 고속전철.경전철 등 각종 철도차량을 공급하고 있다. 에코플랜트사업본부는 국내외 다수의 철강 및 자동차 생산인프라 등의 공사를 수행히고 있다.방산과 철도가 주로 국책사업을 수주해 성과를 낼 수 있다면 에코플랜트는 자동차 생산설 즉 .프레스.차체·도장·의장 운반설비. 제철소 단위설비 즉. 제선·고로·제강·연주·압연을 공급하고 있어 기업과 직접 컨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전기차 부분에서 구동모터의 국산화는 기대되는 기술이다.구동모터는 베터리에 들어있는 전기에너지를 끌어와 자기장을 형성하고 이를 운동에너지로 바꿔줘 ‘전기차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코어는 모터에서도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이를 제작하는 모터코어 적층 프레스도 전기자동차 제작에 꼭 필요한 기계설비라고 한다.관건은 정밀도에 있다. 전기차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0.2㎜ 이하 두께의 얇은 소재를 수백장 적층이 필요하며  점차 제품 정밀도 요구 수순이 높아지는 추세다.현대로템의 ‘모터코어 적층 프레스’ 장점은 기술력과 서비스다. 현대로템의 모터코어 적층 프레스는 높은 정밀성을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고속 생산이 가능하다. 우선 설비의 균형을 맞춰주는 동적 발란스(Dynamic Balance) 장치를 탑재해 분당 최대 300SPM의 고속 공정에서도 높은정밀도를 확보했다.또 프레임에 진동을 흡수하는 주물 소재를 적용해 일반 용접 프레임에 비해 설비의 진동을 최소화하기도 했다. 큰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기존 업체들이 가진 ‘2 포인트 슬라이스 구조’보다 진화한 ‘4 포인트 슬라이드 구조’도 적용했다고 한다.현대로템은 제품 주문이 들어오면 설계부터 고객사와 상의하면서 제품의 만족도도 높였다. 제품 사용 중 수리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현대로템엔지니어가 직접 날아가 제품의 상태를 파악한다.현대로템이 생산한 철도와 방산 무기체계가 유럽 주요국가를 포함한 다양한 나라에 공급되면서 확보된 영업망은 현대로템 제품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실제 제품은  ‘2024 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AMXPO)’에서도 부스에 전시돼 친환경차 업계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앞서 영위해온 프레스 분야에서 사업 다변화에 성공한 결실이다. 현대로템은 1983년부터 프레스 사업을 시작하면서 현대자동차·기아·GM·포드 등 완성차 업계에 프레스 설비 라인을 공급해 왔다. 경량화가 필수적인 전기차 생산 분야에서도 2022년 서보 프레스 라인을 개발하면서 노하우를 쌓았다.적층 프레스 개발의 경험으로 고속 배터리 캔 프레스 개발에도 성공하는 등 프레스 분야 개발 경험이 사업 다변화에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확대될수록 더 다양한 곳에서의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우선 ‘외국 기술’에 의존했던 제품의 국산화라는 점에서 남다르다. 모터코어 적층 프레스는 현대로템의 개발 전에는 국산화가 이뤄지지 못해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이 이뤄졌다. 전기차 기술력의 성장으로 독일, 일본, 미국과 함께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동차 강국’으로 성장한대한민국의 위상을 생각했을 때는 아쉬운 대목이 되곤 했다.전세계 친환경차 구동모터 시장 규모는 2020년 625만대에서 2025년 3050만대, 2030년 5420만대 수준으로 연평균 42%씩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등 업체가 구동모터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약 5%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터코어 적층 프레스의 국산화로 국산 모터 업체들의 사업확장 여지도 더욱 늘어난 셈이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현대로템실적 (단위: 억원, %, 배 ) 109,142,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1.20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4,551억X20.33)÷109,142,000주=84,772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3,757억X20.33)÷109,142,000 주=69,982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18,714원X20.33) ÷3.00=126,818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93,857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95,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93,857원으로 분석하였다.추출된 추정목표가의 2024년도 매출액성장율 15.56%을 할증하는 경우  14,886원을  더하면 수정된 목표가는 108,743 원 정도로 추정된다.여가서 다시 재무레버리지비율이 281.42%로 높기 때문에 15%을 할인 하는 경우  16,311 원을 빼면 최종 추정목표가는 92,432 원이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①. [(당해년도 매출액-전년도매출액) 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②.(당기순이익 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충계 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 2021 2022 2023 2024(E)
ROE 5.01 14.06 10.16 20.33
매출액순이익률 2.79 6.15 4.37 8.84
매출액성장률   9.19 11.82 15.56
제무레버리지비율 323.85 323.43 318.25 281.42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이  250이상 300까지는추정목표가의15%할인, 300% 이상은 20%할인 하여 목표가를 추정할 수 있다.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 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 보았다.

 

÷

  2021 2022 2023 2024(E) 
부채비율(%) 223.85 223.43 218.25 181.42
자기자본비율(%) 30.88 30.92 31.42 35.53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자기자본비율은 70이상을양호한  기준으로 하고 있다.그러나 부채비율은 150%까지는 안정적을 평가할 수 있다.

부채비율=(자본총계x100)÷부채총계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 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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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반도체 독보적 기술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HBM3의 성공에 이어 AI 메모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HBM3E를 출시했다. HBM3의 확장 버전은 업계 최대 규모의 HBM 대량 생산에 따른 공급을 통해 비즈니스 턴어라운드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고 있다. HBM3E는 최대 36GB의 용량과 핀당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는 9.2Gbps이며 최대 대역폭은 초당 1.18TB를 초과하여 용량과 대역폭 측면에서 HBM3에 비해 1.4배 개선되었다.

 

 

 

 

 

 

 

 

 

 

 

 

 

 

SK하이닉스는 최초로 MR-MUF(Mass Reflow-Molded Underfill) 패킹 기술을 개발했다. 리플로우를 통해 칩을 결합하는 동시에 액체 재료로 틈을 메우는 이 기술은 열전도성이 높은 HBM의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칩 제어 기술과 함께 웨이퍼 변형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열을 더 잘 발산하기 위해 새로운 충전재가 추가되었다. 첨단 MR-MUF는 HBM3E의 방열력을 이전 세대에 비해 10% 향상시켰으며 전력 효율도 10% 향상시켰다.2024년 3월 HBM5세대인 HBM3E 8단을 인공지능 AI 큰손 고객인 엔비디아에 업계 최초로 납품하기 시작한  데에 이어 2024년 9월에는 HBM3E 12단 제품도 세계 최초로 양산에 돌입했다.AI메모리가 고성능 고품질 중심의 메모리 시장으로 변화하면서 고객의 요구 수준에 맞는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경쟁력이 안정적인 이익창출에 기여했다는 것이다.향 후 빅테크등의 AI 서버 투자가 확대되고 AI추론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고성능 컴퓨팅에 필수인 HBM과 고용량 서버 D램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따라서 SK하이닉스는 세계 초일류 선도기업의 대열에 설 수 있는 리더쉽을 갖추어 나갈 수 있는 혁신적 모델이 될 것으로 보겠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이 구현된 차세대 그래픽 메모리 제품  그래픽스 더블데이터레이  GDDR7 을 3분기 중 양산한다고 7월30일 밝혔다.GDDR은 그래픽 처리에 특화된 D램이다. 그래픽처리장치 GPU에 탑재돼 고화질 동영상이나 고성능 게임의 그래픽 처리 속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붐을 타고 대량의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처리하는것이 요구되면서 AI 분야에서도 고성능 메모리로 주목받고 있다.세대에 따라 진화하면서 뒤에 붙는 숫자는 3→5→5X→6→7순으로 바뀌어 왔다. 최신 세대일수록 속도가 빠르고 전력 효율성이 높다.최신 그래픽카드에 탑재하면 초당 1.5TB(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는 5GB 용량의 FHD(Full-HD)급 영화 300편을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SK하이닉스 주요 매출처는 기존 범용 D램 시장과 인공지능AI 열풍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HBM 시장이다. 통상 HBM은 D램보다 수익성이 2~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범용 D램에서 나오는 매출·영업이익도 외면할 수 없다. HBM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나  전체 메모리 반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10%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SK하이닉스는 최대 D램 생산기지인 이천캠퍼스와 중국 우시 공장에서 생산량을 끌어 올리며 메모리 반도체 수요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공급 부족 우려가 나오는 범용 D램뿐만 아니라 D램을 쌓아 만드는 고대역폭메모리 HBM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주요 생산라인의 웨이퍼 반도체 원판투입을 확대하고 있다.국내와 중국에 4개의 생산기지와 연구개발법인, 미국, 중국, 홍콩, 대만 등에 판매법인을 운영  중이다. 인텔의 NAND사업 인수는 1단계 절차를 완료하였다.글로벌 인공지능 투자 붐이 일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등 고성능 D램의 수요가 늘어난 덕택에 3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시장의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허였다. 낸드플래시 사업도 AI 붐으로 프리미엄 제품인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eSSD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평균판매단가도 상승하며 흑자를 달성였다. 2024년도 하반기에는 AI 관련 수요뿐만 아니라 PC·모바일·서버 등 전통적인 정보기술 수요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SK하이닉스실적 (단위: 억원, %, 배 ) 728,002,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1.27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234,673억X26.47)÷728,002,000주=853,266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197,969억X26.47)÷728,002,000 주=719,811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92,749원X26.47) ÷3.00=818,355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797,144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300,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797,144원으로 분석하였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 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①.<(당해년도매출액-전년도매출액)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당기순이익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 2021 2022 2023 2024(E)
ROE 16.84 3.56 -15.61 26.75
매출액순이익률 22.36 4.91 -27.89 29.91
매출액성장률   3.64 -36.18 50.50
제무레버리지비율 154.92 164.12 187.52 165.95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이  250이상 300까지는추정목표가의15%할인, 300% 이상은 20%할인 하여 목표가를 추정할 수 있다.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 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 보았다.

 

 

 

 

  2021 2022 2023 2024(E) 
부채비율(%) 54.92 64.12 87.52 65.95
자기자본비율(%) 64.65 60.93 53.55 60.26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상. 자기자본비율은 70% 이상을 양호한 기준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부채베율은 150%까지는 안정적 기준으로 보고 있다.

부채비율=(부채총계x100)÷자본총계)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 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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