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 주식투자여행 :: 12.신성장부문 집중투자로 호실적 달성 삼화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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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부문 집중투자로 호실적 달성 삼화전기

 

 

 

 

 

 

 

삼화전기는 콘덴서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별로 전해콘덴서.전기이중층콘덴서.칩전해콘덴서.하이브리드콘덴서 등 제품군으로 구별하고 있다.반도체. 전장용 등 신성장부문에 집중하여 매출 호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 감소로 영업이익도 크게 늘어났다.국내에서 유일하게 Hybrid-Cap  콘덴서를 독자적으로 개발 양산하고 있으며 미주향으로 약 5,600만 달러의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전해콘덴서의 주요 기능은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전원장치에 전기를 마이크로초 단위까지 저장해주는 것이다. 삼화전기는 2019년 전장용 하이브리드 콘덴서 .2021년 데이터센터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용 에스캡(S-cap) 등 고부가가치 제품 양산에 성공했다. 최근 하이브리드켑 자동차의 전동화 움직임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따라서 전장용 하이브리드캡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장부문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일본 메이저 커패시터 제조사들은 하이브리드캡 공급 캐파(CAPA)를 2~3배 확장 중이며 삼화전기는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캡 제조사로서 3년 내 글로벌 시장의 10% 시장점유율(M/S)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최근 삼화전기는 2024년 북미향 추가 수주 확정에 따라 현재 월 300만개에서 월 1000만개로 3배 이상의 캐파를 확보하기 위해 2025년 30억원의 캐팩스(CAPEX)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고 IT는 인공지능(AI) 서버 등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라 에스캡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증가 추세에 있다.최근 AI 서버 제조사에서 필요로 하는 기업용 SSD(eSSD)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삼화전기의 에스캡 매출은 견조한 상황이며 향후 차기 모델인 성능이 2배 향상된 에스캡Ⅱ를 국내외 여러 반도체 회사와 공동 개발하여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된 캐팩스 투자가 2025년에 발생할 예정이고 현재 고객사들은 에스캡Ⅰ보다 2배 이상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버전에 대해서도 공급 요청을 하고 있어 꾸준한 성장세가 기대된다.삼성전자는 AI 서버용에 적용되는 SSD를 3년 만에 출시하였으며 솔리다임의 ‘쿼드 레벨 셀(QLC) 고용량(60TB) Essd’이 출시됐다.SK하이닉스도 고용량 기업용 SSD의 판매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eSSD에 대한 수요가 견조함을 알 수 있어 삼화전기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돠고 있다.아울러 “엔비디아(Nvidia)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신제품이 1년 주기로 출시되면서 성능이 업그레이드될수록, 전력 소모량 역시 그에 비례해서 증가하며 결과적으로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SSD가 전력 효율화를 시켜줄 수 있는 대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삼화전기의 성장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다.

 

 

 

 

 

 

 

 

 

네오디뮴 자석 대체재로 부각페라이트(Ferrite)란 산화철에 바륨. 망간. 니켈 및 아연과 같은 하나 이상의 금속 원소를 혼합해 만든 세라믹소이다.네오디뮴 같은 희토류를 첨가한 희토류 자석이 개발되어 등장하기 전까지는 가장 강력한 자석의 재료로 사용되었으며 가격이 저렴하고 온도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 저렴한 자석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소재이디.전기차의 모터나 풍력발전 터빈은 '네오디뮴 자석'을 활용하는데 네오디뮴은 희토류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이다.제련·분리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심해 중국이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황이다. 네오디뮴 자석의 세계 시장점유율은 중국이 84%.일본이 15%를 차지하고 있다.최근에 발생되고 있는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 움직임으로 가격급등과 수급불안정 문제 발생이 우려되면서 희토류계 영구 자석을 대치하거나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페라이트계 영구 자석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에서 미국 광물 전문매체 마이닝은 '테슬라가 차세대 전기차에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바 있다.현재 테슬라 전기차 모터에도 일부 희토류가 사용되고 있는데 테슬라가 희토류 대신 페라이트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에서 SSD에 S-CAP 탑재가 필수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화전기는  테슬라의 '페라이트'와 관련된 핵심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2025년 1월 22일 미국 최대 전장업체와 하이브리드 캡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계약은 삼화전기의 기술력과 제품의 신뢰성을 증명하는 사례로 향후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이익 창출이 기대된다는 평가다.트럼프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미국 곳곳에 새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최소 200억달러 약 29조원 외국인 자본 투자 계획이 진행도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흐름은 삼화전기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겠다.특히 2019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SSD 전용 라인업인 삼화전기의 ‘S-CAP’은 정전 시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을 방지해 전력 소비량을 절감시키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라 부각되고 있다.삼화전기의 S-Cap은 기업 및 데이터센터용으로 사용되는 SSD에 탑재돼 비상시 메모리 보호를 위한 전력을 공급하는 부품이다.또한 Hybrid Cap의 경우 전장부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고객사향으로 6년간 약 5600만 달러 이상의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향 후 수주 기반의가시적인 성과 기대된다.두 제품은 특히 데이터센터향으로 확장성까지 기대되는 제품군이 돨 가능성이 크다고 보겠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삼화전기실적 (단위: 억원, %, 배 ) 6,614,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1.27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260억X27.54)÷6,614,000주=108,261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210억X27.54)÷6,614,000 주=87,442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13,340원X27.54) ÷3.00=122,461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106,054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45,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106,054원으로 분석하였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 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①.<(당해년도매출액-전년도매출액)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당기순이익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 2021 2022 2023 2024(E)
ROE 24.67 16.03 7.92 27.54
매출액순이익률 6.27 4.52 2.86 9.25
매출액성장률   -3.35 -18.07 10.79
제무레버리지비율 182.60 156.22 148.02 143.36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이  250이상 300까지는추정목표가의15%할인, 300% 이상은 20%할인 하여 목표가를 추정할 수 있다.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 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 보았다.

 

 

  2021 2022 2023 2024(E) 
부채비율(%) 82.60 56.22 48.02 43.36
자기자본비율(%) 54.79 64.05 67.60 69.75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상. 자기자본비율은 70% 이상을 양호한 기준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부채베율은 150%까지는 안정적 기준으로 보고 있다.

부채비율=(부채총계x100)÷자본총계)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 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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