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 주식투자여행 :: 11.AI수혜주 유리기판 선두주자 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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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수혜주 유리기판 선두주자 삼성전기

 

 

 

 

 

 

 

 

 

삼성전기 사업부분은  적층세라믹캐피시터 MLCC, 칩인덕터, 칩저항을 생산하는 컴포넌트솔루션, 카메라모듈, 통신모듈을 생산하는 광학솔루션, 반도체기판을 생산하는 패키지솔루션으로 구성되고 있다.

 

 

 

 

 

 

<컴포넌트솔루션>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s)는 전기를 보관했다가 일정량씩 내보내는 댐의 역할을 하며, 얇은 두께의 내부에 최대한 얇게 많은 층을 쌓아야 많은 전기를 축적할 수 있다. 삼성전기는 600층까지 적층한 고용량 MLCC를 생산할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5G 시대를 맞이해 전자기기, 자율주행차의 발전, IoT의 확대에 따라 MLCC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시장 트렌드에 발 맞춰 초소형, 초고용량, 고신뢰성, 고품질의 하이테크놀로지 집약체 MLCC의 개발에 힘쓰고 있다.

 

 

 

 

 

 

 

 

 

 

 

 

 

 

 

 

 

 

 

 

MLCC 적층세라믹콘덴서(Multi Layer Ceramic Condenser, Multi Layer Ceramic Capacitor)


반도체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를 수 있도록 제어하는 핵심부품이다. 반도체에 전기를 일정하게 공급하는 댐 역할을 한다. 회로에 전류가 들쭉날쭉하게 들어오면 부품이 망가지기 때문이다.두께는 0.3mm정도, 가로 0.4mm, 세로0.2mm로 아주 작은 부품으로서 고부가가치를 낳는 제품이다.주로 스마트폰에 많이 들어갔지만 전기차 공급이 늘면서 차랑용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특히 자동차에는 동력전달, 안전, 주행, 인포테이먼트 등에 최소 3,000개에서 1만개의 MLCC가 탑재된다.



전기차용고압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를 개발하고 하이엔드급 전장용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삼성전기기 최근 개발한 전정용 MLCC는  기존 IT용 MLCC의 사용전압 6.3V대비 100배 이상의 사용환경인 1,000V, 630V를 보증하는 고난도 제품, 고부가 제품이다.높은 전압에도 견달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면서 배터리 시스템 내부의 고주파 노이즈를 제거해 배터리 안전성을 높혀준다.전기차에 배터리시스템은 최대 400V의 전압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환경에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안전마진 2배이상의 630V, 1000V의고압 MLCC가 필수적이다.

삼성전기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총 5종으로 1000V를 보증하는 3225(3.2mmX2.5mm)크기에 15nF(나노패럿-용량)과 22nF, 3216 크기에 1nF 용량 등 3종과 630V를 보증하는 3225 크기 33nF, 3216크기 10nF용량 등 2종이다.전기자동차의 온보드충전기는 외부 전기충전기에서 전력을 받아 차량 내 배터리를 충전하는 장치로, 차량의 주행 성능과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전기량 등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 중 하나다.


전기자동차의 온보드충전기는 외부 전기충전기에서 전력을 받아 차량 내 배터리를 충전하는 장치로, 차량의 주행 성능과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전기량 등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 중 하나다.기존 온보드충전 기에는 신호 노이즈 제거를 위해 필름 콘덴서를 사용했지만 최근 충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 전압과 주파수가 높아지는 추세다. 따라서 전기자동차에서는 고주파 환경에서 노이즈 제거와 고신뢰성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MLCC의소요량이 증가하고 있다.

 

 

 

 

 

 

 

<광학솔루션>

 

 

 

 

 

 

 

 

카메라모듈(Camera Module)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 및 자동차, 스마트가전 등에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제품이다. 모든 응용 분야에서 고화질과 소형, 슬림화 및 저전력화, 고강성이 요구되어 높은 수준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삼성전기는 Lens, Actuator, PCB 등의 핵심부품을 직접 설계 및 제작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카메라모듈을 설계, 제작하기 위한 주요 핵심기술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업체로, 모바일용과 자동차용 Camera Module을 생산하고 있다.200M까지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한 Slim한 OIS/AF 모바일용 카메라모듈로서 2억 화소  적용으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응 가능하며, 센서 사이즈 증가로 인한 대 구경 Lens 적용 시 크기 및 무게가 증가됨에 따라 내충격 및 고신뢰성의 Actuator가 적용 Large Angle Compensation OIS는 손 떨림 보정각도를 ± 1.5˚ → ± 3.0˚로 증가시킨 솔루션을 채용하여, 움직이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반도체기판>

 

 

전자기기 속에 여러가지 선이 그려진 초록색 판으로서 다양한 전자 부품을 연결하는 인쇄회로기판 PCB(Printed Circuit Board)을 말한다.

 

 

 

 

 

 

 

 

 

 

 

 

 

 

패키지 기판(Package Substrate)은 모바일과 PC의 핵심 반도체에 사용되고 있으며, 반도체와 메인보드 간 전기적 신호 전달 역할 및 고가의 반도체를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반 기판 보다 훨씬 더 미세한 회로가 형성되어 있는 고밀도 회로 기판으로, 고가의 반도체를 직접 메인 기판에 부착하게 될 때 발생하는 조립 불량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삼성전기가  AI  수혜주로서 인식되고 있다.유리기판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테마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리기판 수요가확대되며 각종 연구개발 R&D가 시작되고 있어서다.유리기판은 플라스틱기판의 유기 소재 대신, 유리를 채용한 것이다. 유기 소재보다 더 딱딱해 세밀한 회로 형성이 가능하고, 열과 휘어짐에 강해 대면적화에 수월하다. 동시에 더 얇게 채용할 수도 있다. 전기신호 손실과 신호 속도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으며, 전력 소비도 우수해 ‘꿈의 기판’으로 불린다.중간기판 없이 MLCC 등 수동 소자를 유리에 내장시켜 제한된 표면에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집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유리기판을 채용할 경우 실질적으로 반도체 미세공정을 두 세대 이상 앞당기는 효과가 있다.유리기판은 이미 20년 가까이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상용화되지 못했다. 유리의 특성상 외부의 강한 충격이나 누적압력에 취약해 제조시 수율을 높이기 어렵고, 판매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다. 내구성 측면에서도 약점이 있다.오버 스펙으로 분류됐던 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의 급격한 확산이 불러일으켰다.향후 AI의 데이터 처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는 유리기판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삼성전기가 유리기판의 연구개발 및 양산을 담당하고,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기판의 결합, 삼성디스플레이는 유리공정 관련 역할을 각각 맡을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1월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미래 신사업으로 실리콘 캐퍼시터, 전장 카메라용 하이브리드 렌즈 , 소형 전고체전지, 고체산화물 수전해전지 등과 함께 유리기판 사업 추진을 발표한 바 있다.삼성전기는 유리기판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연내 세종 파일럿 라인 가동을 시작으로 2025년 시제품 생산, 2026년에는 본격 양산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생성형 AI 및 온디바이스 AI가 다양한 IT기기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적층세라믹콘덴서 MLCC부문 등에서도삼성전기의 수혜가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수동소자 MLCC, 칩인덕터, 칩저항 부품을  생산하는 컴포넌트 사업부문과  카메라모듈, 통신모듈을 생산하는 광학통신솔루션 사업부문 및 반도체패키지 기판을 생산하는 패키지솔루션 사업부문으로 구성되고 있다.지역별로는 수원에 위치한 본사를 포함 국내에 총 3개의 생산기지 수원, 세종, 부산과  해외 총 6개의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컴포넌트 부문 매출 비이 44.34%로 가장 크다.삼성전기는 혹독한 재고조정 이후 MLCC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세트당 MLCC 탑재량 증가는 구조적 기회 요인일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삼성전기실적 (단위: 억원, %, 배 ) 74,694,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3.17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9,129억X8.00)÷74,694,000주=97,774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7,493억X8.00)÷74,694,000 주=80.253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118,611원X8.00) ÷2.75=344,050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174,025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184,389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174,025원으로 분석하였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실적성장성으로 평가하는 펀드멘털(기본적인 가치)

 

 

ROE는 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X100(%)으로 산출한다.기업은 자본+부채로 구성된 총자산을 통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기업의 가치로 평가하는 척도로 삼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주지분의 가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ROE를 더 중시해야 투자의 성과를 높힐 수 있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 즉, 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된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2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2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된다.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일단은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많기 때문에  ROE를 투자의 제일 척도로 삼고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은 단연코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러나 ROE는 본질적으로 수익성 지표일 뿐 성장성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수익성지표인  ROE만 보고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장기적 성장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외형 확대를 같이 보아야하고 안정적지표인 부채비율.레버리지비율 및 지기자본비율과 BPS 등을 함께 체크하여 종합적으로 비교해야 한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주당순자산가치(BPS, Book-value Per Share)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주당순자산가치는'청산가치' 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의 활동을 중단시키고 그 부를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한주당 얼마씩이 돌아가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기 때문이다.그러나 BPS가 단지 현재 자산의 청산가치일 뿐 현재의 현금흐름이나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지는 않다.예를 들어 BPS가 높은 즉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도 순이익이 적거나 마이너스라면 주가는 낮을 것이고, BPS가 낮은 즉 자산이 적은 기업도 순이익이 크다면 주가는 높게 책정될 것이다따라서 BPS의 적정성도 ROE와 비교하여 분석하면 적정주가의 정도를 도출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보겠다.

 

 

 

 

 

①. [(당해년도 매출액-전년도매출액) 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②.(당기순이익 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충계 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 2022 2023 2024 2025(E)
ROE 13.75 5.50 8.16 8.00
매출액순이익률 10.54 5.07 6.83 6.78
매출액성장률   -5.98 13.62 6.88
제무레버리지비율 142.94 125.17 141.89 144.18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이  250이상 300까지는추정목표가의15%할인, 300% 이상은 20%할인 하여 목표가를 추정할 수 있다.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 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 보았다.

 

÷

  2022 2023 2024 2025(E) 
부채비율(%) 42.94 45.17 41.89 44.18
자기자본비율(%) 69.96 68.88 70.48 69.36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자기자본비율은 70이상을양호한  기준으로 하고 있다.그러나 부채비율은 150%까지는 안정적을 평가할 수 있다.

부채비율=(자본총계x100)÷부채총계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 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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