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 '기본영양정보 두나'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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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영양정보 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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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량무기질과 미량무기질

 

 

 

 

 

 

 

 

 

 

 

▶다량무기질(미네랄)

 

 

 

 

 

 

 

◈칼슘(Ca),마그 네슘(Ma)

 

 

 

 

 

 

◈인(P) 

 

 

인은 칼슘 다음으로 많이 존재하는 생명체에 필수적인 원소로서 골격 및 뼈와 이, 세포막을 이루는 인지질, ATP, 핵산(DNA, RNA) 등의 구성 요소이다. 보통 체중의 1%에 해당하는 양의 인을 가지고 있다. 이 중 약 90%는 아파타이드 형태로 뼈와 이에 존재하고 칼슘과 결합하여 인산칼슘이 되고 골격과 치아의 주성분이다. 골격 무기질 내 인과 칼슘의 비는 보통 1:1 또는 1:2를 이루고 있다.인의 기능은 세포막과 DNA, RNA등의  핵산, 인지질의 구성요소이며, 세포의 에너지가 되어 ATP의 구성성분으로 필수적이다. 혈액과 세포 내에서 인산은 산-염기 평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완충제이다.또한 탄수화물의 산화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고 효소의 활성화 및 비타민 조효소 형태로의 전화 등 세포의 기본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뇌세포와 신경세포에는 레시틴으로 불리는 인을 함유하는 지질분자가 풍부하게 존재하고 신경자극전달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인은 다른 영양소에 비하여 부족한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꼭 챙겨서 먹는 영양소는 아니다. 인은 매우 중요한 생리기능을 담당하지만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는 이유가 인이 거의 모든 식품에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의 결핍은 매우 드물지만  부족한 경우에는  각종 효소의 기능을 억제하고, 뼈에서 칼슘이 많아지면서  골의 연화를 촉진시킨다.  인의  함량이 많은 식품의 과잉 섭취와 최근 들어 가공식품과 탄산음료의 과잉섭취로 인해 인의 농도가 증가한다. 육류,계란등의 고단백식품에 인이 많고, 곡류와 콩류에는 피틴산형태로 인산이 들어있다. 햄, 소세지, 인스턴트라면, 가공식품에 식품첨가물로써 폴리인산과 메타인산이 있고 드링크제, 음료수에는 신맛을내기 위하여 인산이 들어 있다. 인이 과다하면 칼슘과의 길항작용으로 칼슘결핍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칼슘보다 인이 많을 경우 칼슘 배설을 촉진하여 테타니와 경련을 일으킨다.공급원 식품으로거의 모든 식품으로 우유, 견과류, 어육류, 유제품, 곡류에 들어있다

 

 

 

 

 

◈나트륨(Na) 

 

 

나트륨(Na)은 우리 몸의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로서 체내 삼투압 조절을 통한 신체평형의 유지와 신경자극전달, 근육수축, 영양소의 흡수와 수송, 체액 농도 유지, 체온 유지와 같은 우리 몸의 수분 조절을 돕는 중요한 전해질이다. 사람의 체내에 0.1% 에서 0.2%에 달하는 나트륨이 반드시  들어 있어야 이러한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그러나 나트륨이 필요량보다 많으면 여러가지 질환들이 생겨난다.소금은 염소가 60% , 나트륨이 40% 비율로 되어있고, 일상생활에서 소금섭취가 많아지면 나트륨의 함량이 높아진다. 필요 이상을 섭취 하게되면  혈관내 삼투압이 상승하면서 혈액량이 증가하여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어 고혈압 발생의 원인이 된다. 이외도 뇌졸증, 위장병, 골다공증,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나트륨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000mg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으로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 따라서 나트륨 섭취량을 대폭 줄이고,  길항작용을 통하여 나트륨을 배출시키기 위해서 칼륨 섭취를 높혀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상적인 경우 우리 몸은 나트륨이 부족해질 염려는 거의 없다.

 

i). 땀을 심하게 흘린 날, 설사를 많이 한 날,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결핍이 생길 수 있다.

ii). 췌장염, 출혈, 갑상선 기능 저하, 간경화, 산후 증후군 등의 경우 저 나트륨 혈증이 유발될 수 있다.

 

iii). 저 나트륨 혈증(hyponatremia)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135 mmol/L 미만으로 낮아진 경우로 두통, 구역질, 정신이상, 의식장애, 발작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iv). 혈중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 mmol이다.

 

 

 

▶성인 1일 권장 섭취량은 2000mg이나 우리나라의 경우 평균 섭취량이 3800-4000mg 정도 섭취하는 편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i).국물을 마시지 않고 건더기만 먹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ii). 바나나, 딸기, 멜론, 감귤류, 녹색 잎채소 등에서 칼륨을 풍부하게 섭취하여 나트륨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iii). 과다 섭취하는 경우 장속의 유익균을 죽이게 되어 면역력이 저하되고 비만, 고혈압 등 성인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iv). 체내의 수분을 배출하지 못하고 끌어안게 됨으로써 몸이 붓거나 부종이 잘 생기는 체질로 변할 수가 있다.

 

 

 

 

 

 

 

 

 

 

 

◈염소(Cl)

 

 

염소는 세포외액의 중요한 음이온으로서 우리 몸에 약 0.15%가 존재한다.나트륨과 함께 수분의 균형과 삼투압의 조절을 돕는 PH수치, 즉 물의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소 이온 농도의 수치를 일정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혈청의 염소양은 나트륨의 양과 평행하여 증감한다.염소가 수소이온과 결합하여 위액(HEL)이 만들어진다.위액은 펩시노겐을 펩신으로 활성화시켜 단백질을 분해시키고 강력한 산으로서 음식물과 함께 들어온 세균을 살균하여 감염을 방지하며, 할로겐이온 등의 독성물질을 불활성화 한다.염소이온은 인산염,탄산염,황산염,유기염,유기산 등과 같이 산성반응을 하며 산,염기의 평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면역반응과 신경자극의 전달에 관여한다.간장,신장,담낭을 깨끗하게 하며 림프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간장정화 작용을 촉진시켜 간질환을 예방한다.심징질횐의 주범으로 지목 받고있는 호모시스테인을 해독하는 작용을 도와 지방간의 개선,항아토피,항통풍,혈중지질감량,담석 및 신결석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염소는 소금을 많이 섭취해도 쓰고 남은 것을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직접적으로 혈압을 올리는 경우는 없으나,나트륨 이온의 작용을 증가시켜 혈압을 올리게 하는데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따라서 염소가 많은 음식의 절제가 필요하다.된장,고추장,미역,다시마,파래,깍뚜기 및 각종 김치류,무짱아치,육포,자반고등어,굴비,계장,오이지,오이피클,갈치조림,치즈,피자,통조림,햄,소세지,라면류, 소금에 절인 음식인 젓갈류,훈제음식,가공식품,인스턴트 식품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성인의 기준으로 1일 권장섭취량은 약 700mg, 충분섭취량 1,700mg, 상한삽취량2,000mg 으로서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균형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 결핍증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결핍증세로는 위액의 산도가 저하되며 식욕부진,허약증,성장불량,심한 발작증 등이 일어날 수 있다.과잉은 아주 짜게 먹게되는 경우에 일어날 수 있다.

 

 

 

 

◈ 칼륨(K)  

 

칼륨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미네랄이다. 주로 채소와 덜 가공돤 곡류에 많이 들어 있는데 오늘날 가공된 곡물을 먹게되어 필요한 양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는 실정이다.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우리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서 필요한 미네랄이다. 서로 밀고 당기듯 길항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 비율도 중요하다. 칼륨은 체액농도유지, 신경신호전달, 근육의 이완과 수축 등 다양한 작용으로 정상적인 기능유지에 관여한다.체내에 있는 칼륨의 대부분은 세포내에 있고, 혈액에 있는 양은 극히 적은양이지만 혈액 속에 있는 칼륨의 농도가 변하면부정맥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그 역할이 증요하다. 칼륨은 나트륨 배설을 도와 혈압을 낮추고 뇌졸증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춘다.신장결석의 형성 및 성장위험도를 낮춘다.골밀도를 높혀 뼈를 튼튼하게하고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춘다. 인슐린 민감도를 높혀 혈당수치를 조절한다. 일일충분섭취량이란 영양소의 필요량을 추정하기 위한 과학적근거가 부족할 경우  대상인구집단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양을 설정한 수치를 말한다. 우리나라 5-11세 2,600mg, 12세 이상 충분섭취량은 3,500mg이다.

 

 

 

 

 

 

 

 

◈황(S)

 

우리 몸의 약 0.2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황은 인(P)과 함께 세포막과 세포질을 구성하고, 모든 세포 내에 존재하는 비타민이나 단백질의 구성성분으로서 건강한 머리칼,피부 손발톱 및 원활한 뇌기능  활성화에 필요한 미네랄이다.항아미노산으로 시스테인,시스틴,메타오닌 등의 황을 함유하고 있는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의 합성원료로 되어 효소,단백질,조직,피부,손발톱,모발에 많이 있다.특히 다른 단백질 보다도 단단하고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강해 피부와 머리카락을 강하고 윤기나게 하고 튼튼한 손톱을 만드는 기능을 한다.산화환원 반응에 필수적인 글루타치온의 구성성분으로서 적혈구에 많이 있다.헤파린의 구성성분으로서 혈액응고 작용을 한다.점성다당류의 구성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염은 뇌,골격,피부,연골,힘줄,뼈,심장판막 등을 구성하고 있으며,황지질,간,신장,활액막,뇌의 박질 등을 구성한다.티아민,비오틴,판토텐산 등 비타민과 췌장호르몬인 인슐린의 구성성분이다.황산염의 형태로 산과 염의 평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간의 담즙의 분비를 돕는 역할을 한다.폐놀류,크레졸 등의 독성물질과 결합한 황은 비독성 물질로 전환시켜 소변으로 배출시킨다.온천요법에서 황은 피부에 아미노산인 시스테인과 시스테인의 대사물질과 주로 반응하여 항염,항균,항진균,항소양 작용을 한다.육류,어류,해조류,콩류,채소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일반적으로 여러가지 단백질을 통해 충분하게 섭취한다면 결핍증은 거의 문제가 되지않는다.따라서 1일 권장 섭취량은 아직 까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핍증세를 보이는 징후로는 피로,근위축,피부염,각기병,신경염,손발톱의 연화증이 발생할 수 있다.단백질을 통하여 충분하게 섭취하여야 한다.일반적으로 음식을 통한 과잉증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겠다.대부분 유기물 형태인 항아미노산으로 소장에서 흡수되며 과잉 섭취시  중화되어 무기질의 형태로 소변으로 배출된다.

 

 

 

 

 

 

 

 

 

 

▶미량무기질(미네랄)

 

 

 

 

 

 

 

 

◈아연(Zn),구리(Cu),망간(Mn),

 

 

 

 

◈철

 

우리 몸에 약 4.5g(0.004%)정도 들어있고 이중 약 65%는 헤모글로빈 조직에 있고,폐에서 신체 각부위로 산소분자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철은 산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생산에 필요하고 적혈구를 통해 전신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한다.에너지를 생산하는 화학 반응에 작용한다.여성건강과 면역 작용에 도움을 준다.철의 섭취는 음식을 통하여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다.보충제의 경우 일일 권장섭취량의 50% 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보겠다.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해조류,육류,유제품 등의  식품이 철의 흡수율을 높인다.식물성 식품은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감귤류,브로콜리,시금치,레몬,딸기,피망,풋고추,케일,갓,근대,연근,무청 등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남자10mg,여자 12mg 으로서 ,일단 흡수된 철분은 극히 일부만 배출되고 재사용 되므로 결핍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성인여성,특히 임산부는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섭취가 부족하면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혈액 중 혈색소량이 감소하게 되면 설사 빈도가 높아지고 항 병력이 저하되어 질병이 높아질 수 있다.우울증,두뇌작용의 저하가 우려된다.여성 임산부의 경우 1일 권장량이 30mg정도이나 고용량의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혈중 수치를 검사한 후 섭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철의 보충제의 섭취는 신중해야 한다.철이 체외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 심장,췌장,간,갑상선,생식기 등에 축적되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심부전,간경화,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티세포가 파괴되어 당뇨가 생길 수 있다.

 

 

 

 

◈요오드(iodine, I)

 

체내 대사율을 조절하는 갑상선(甲狀腺) 호르몬인 티록신(thyroxine, T4)과 트리요오드티로닌(triiodothyronine, T3)의 구성 성분이 되는 필수 무기질이다. 요오드는 주로 아이오다이드(iodide) 형태로 존재하며 소량은 아미노산에 결합되어 있으며 소변을 통하여 배설된다.요오드는 신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므로 결핍되면 포도당이 세포 안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인 미토콘트리아로 들어가지 못해 에너지 생산에 지장을 받으며 활력이 떨어진다.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요오드을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건강기능식품 의 기능성은 갑상선호르몬의 구성 성분이다.요오드 섭취가 부족하면 티록신의 생산이 불충분하여 적응 반응으로 갑상선이 계속 커져 결국에는 확대된 갑상선(enlarged thyroid gland), 즉 갑상선종(goiter)이 된다.요오드 결핍증은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단 발병된 후에는 치료가 쉽지 않다. 우리나라는해조류 , 어패류 등 해산물의 섭취가 높아 요오드 결핍의 위험성은 적으며 요오드 결핍증에 관한 사례는 없다.요오드를 과잉 섭취하면 결핍에서와 같이 갑상선호르몬의 합성이 저해된다. 요오드 섭취 상한치는 하루 1.1㎎이다. 소변의 요오드 배설량이 50㎍/g creatinine 이상이면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Boron(붕소)

 

 양배추, 시금치 같은 잎이 많은 녹색 채소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성분입니다. 곡물, 자두, 건포토, 비 시트러스 과일, 견과류에서도 찾을 수 있다.하루 권장량은 주로 1.5 ~ 3 mg 을 식단에 포함합니다. 가장 흔한 붕소 공급원은 사과,커피,우유,감자이다.붕소는 주유 비타민과 미네랄을 대사하고,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 수치에도 영향을 줍니다.붕소 결핍은 질병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다.붕소는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뼈를 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첫째, 비타민D는 칼슘 흡수 능력을 향상시켜서 뼈 건강에 필수적이다.칼슘은 뼈 강도를 높이는 미네랄이다. 붕소는 체내 비타민D 작용 시간을 늘려 뼈 건강을 향상시킨다.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붕소 수치도 낮을 가능성이 높다.이것은 두 영양소가 신체에 차지하는 수치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둘째, 에스트로겐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뼈 손실을 예방한다.골다공증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뼈를 약하게 하고, 부서지기 쉬운 상태이다.붕소가 에스트로겐이 체내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서,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데 도움이될 수 있다.영양제를 섭취할 때 과하게 섭취하면 안된다. 과도한 양은 신체가 여분의 영양소를 걸러내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붕소의 하루 권장량은 아직 없다.영양제를 먹지않고, 붕소를 보충하고 싶은 경우, 자두, 건포도, 건조 살구, 아보카도같은 붕소가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붕소 수치를 높일 수 있다.

 

 

 

▷미국 Food and Nutrition Board of the Institute of Medicine에 따르면 하루 상한 섭취량 다음과 같다.

 

나이 하루 상한
만 1 ~ 3세 어린이 3 mg
만 4 ~ 8세 어린이 6 mg
만 9 ~ 13세 어린이 11 mg
만 14 ~ 18세 청소년 17 mg
만 19세 이상 성인 20 mg

 

 

 

◈몰리브덴(Mo) 

 

 

식이의 필수미량 무기질로서  철과 구리와 상호작용을 하고 질소대사에 관여하는데 모든 생물에 있어 필수적인 원소로서 산화환원 활성화에 필요하다. 철의 이용률을 증가시켜 빈혈를 예방하고, 탈모예방, 충치예방, 통풍예방, 해독작용, 간해독 등에 도움이 된다. 유유, 유제품, 콩, 곡류, 동물의간 등에 들어있다. 몰리브덴의 식이성 결핍증은 정상 건강인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일일 적정 섭취량은 25㎍ 정도이고 상한선은  600㎍이고 10mg(10,000㎍) 이상 섭취시에는 독성의 증상에 설사, 빈혈, 식욕부진, 피부이상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셀레늄(Se) 

 

과도한 활성산소는 암과 노화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활성산소는 강한 살균적용으로 외부에서 침투한 세균 또는 미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그러나 과도한 할성산소는 과산화 지질을 만등어 오히려 정상세포를 공격하고 손상을 가져오게 돤다.항산화는 이런 할성산소의 양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셀레늄(셀렌)은 이런 과산화지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글루타치온퍼옥시다제라는 효소를 생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영양소이다.이외에도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심혈관 질환예방,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음식을 통한 일반적인 섭취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특히 견과류인 브라질너트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하루에 2알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보충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일일 섭취량은 50-200㎍이다.

 

 

 

 

◈chromium(Cr) 

 

크롬은 지방대사에 필수적이며, 인슐린의 보조인자(cofactor)로 작용하여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에도 필요하다. 즉 인슐린의 활성을 높여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한다.크롬은 직접적인 항산화 작용을 하지는 않으나 생물학적 활성형은 인슐린의 효과를 상승시켜 당 대사에 관여한다. 크롬은 인슐린 수용체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크롬의 능력은 크롬 결합단백질이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수용체가 활성화되었을 때 일어난다.크롬은 간과 장에서 내당인(glucose tolerance factor, GTF) 화합물을 합성하여 작용한다. 이 화합물의 작용에 의해 내당성을 가지게 되어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음식이나 보충제에서 크롬의 과도한 섭취와 관련된 확실한 부작용은 없었기 때문에 크롬의 최대 허용량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연구에서 3가 크롬, 특히 피콜린산 크롬에서 DNA의 손상이 증가될 수 있다고 알려져 크롬 보충제의 장기 복용 시 안전성에 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는 식이 보충제로 사용되는 크롬이 식품 중의 크롬과는 다르게 흡수되어 해로운 유해산소(자유기)의 형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신장 질환이나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신장 기능과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크롬 보충제 섭취를 제한하여야 한다.균형 잡힌 식사에 존재하는 크롬 양을 근거로 충분한 섭취량은 하루에 남성은 35㎍, 여성은 25㎍이다. 한국인의 크롬 영양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으나 선진국 자료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적정 섭취 범위를 1일 50∼200㎍으로 책정하였다.크롬은 모든 식품에 소량 들어 있다. 전곡류와 시리얼은 과일이나 채소보다 더 많은 크롬을 함유하고 있으며 효모도 좋은 급원이다. 정제된 식품의 섭취가 많아질수록 크롬의 섭취량도 적어진다.

 

 

 

 

 

 

◈불소(F)

 

 

세균을 직접적으로 억제하고,세균이 산을 만드는 활동을 방해시키고 저항성을 높인다.치약에는 불소의 양이 아주 미량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의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그러나 일정량 이상을 장기간 섭취되는 경우 치아에 반점이 생기거나 치아가 갈색으로 변하는 치아불소증이 생길 수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81년 경남 진해시와 1982년 충북 청주시에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수불사업이 처음 시행됐다. 이후 2002년 36개 정수장, 32개 지역으로 확대됐지만 수불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반대와 전문가들의 불소유해로 인한 중지요청이 거듭주장되면서 감소했다.결국 2016년 정수장이 15개로 축소됐고 13개 시군에서만 수돗물 불소화사업을 시행하다 2018년 12월을 마지막으로 38년만에 모두 중지하였다.각종 해산물,녹차,홍차 등 차잎에는 불소가 들어있다.따라서 지나치게 과한 섭취보다는 적당한 양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붕소(Boron)

 

 

다른 미네랄과 달리 필수 영양소는 아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체내에서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비타민D의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반감기를 연장시킨다.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항산화 작용을 한다.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증가시킨다.때문에, 골밀도와 근육량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민감성을 감소시킨다.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칼슘의 배설을 감소시켜 신장결석을 예방한다.항균작용을 한다.어느 영양소가 그렇듯이 적정량을 복용하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과다복용 시 가려움증, 피부염, 설사, 메스꺼움,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에 20mg 이상 섭취하면 체내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2021.10.27 - [영양정보1] - 4.영양제을 선택하는 기준/미네랄↓

 

4.영양제을 선택하는 기준/미네랄

●영양제을 선택하는 기준/미네랄 영양제을 선택하는 기준에서 비타민B컴플렉스&필수미네랄에서 마그네슘을 제외한3종(아연,셀레늄,크롬)이 고함량으로 들어가 있는 종합영양제 또는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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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안소니덕수상회 :: 2.건강노트 영양제선택기준 종합영양제 (tistory.com)↓

 

2.건강노트 영양제선택기준 종합영양제

◐해외여행은 COUPANG에서 ●건강노트 영양제선택기준 종합영양제 우리의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 매일 수많은 영양소가 필요로 하고 그중에는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거나 합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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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호르몬 생성인자 요오드

 

 

 

 

 

 

 

 

 

미량 미네랄 요오드는 체내에  약 15-30mg 정도가 있으며 근육, 피부, 골격과 각종 내분비 기관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나 거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70-80%가 갑상선에 있다. 오요드는 티로 글로브린의 티로신 기와 결합되어 갑상선 호르몬의 티록신을 합성하는데 사용된다. 이렇게 생성된 티록신을 한 번 더 강력한 형태의 갑상선 호르몬인 트리 요오드 티로닌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셀레늄이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요오드 플러스 셀레늄은 궁합이 잘 맞는 미네랄이라고 할 수 있다. 요오드는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 공급되어 소장에서 흡수가 이루어지며 깁상선 자극 호르몬 TSH에 의하여 항상성을 유지한다. 요오드를 통해 합성하는 갑상선 호르몬은  정상적인 성장, 신경학적 기능, 두뇌의 발달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오드의 이런 작용들이 작동되지 않으면 전반적 안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체지방이 빠지지 않고 부종이 늘어나면서 이유 없이 피로하거나 갑상선 기능 저하가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요요드 섭취가 부족하여 갑상선 호르몬을 잘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여 체중은 잘 빠지지 않는다. 여기에다 식이조절의 강도를 높이거나 운동을 과하게 하는 것은 상황을 더욱더 악회시키는 원인이 된다. 요요 드가 부족한 상태는 결국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다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의 인체는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하므로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갑상선에게 계속 보내는데도 실제로는 갑상선에서는 요오드가 부족하므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갑상선 호르몬의 결팝으로 목이 붓거나 쉬고, 눈이 건조 해자는 등 여러 가지 몸에 여러가지 안 좋은 상태가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요오드의 적절한 공급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요오드 보충제의 섭치량이 일일 2mg을 넘어가면 갑상선 호르몬의 과도한 작용을  유발하여 갑상선 항진증, 그레아브스병(비제도우씨병) 등 중독성 갑상선종을 부를 수 있다. 체중의 급격한 감소, 안구의 돌출, 심박수의 증가, 월경과 관련돤 중상들아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품 수준에서는 이렇게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요오드가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이다 보니 약으로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다. 잘못하면 굉장히 위험하다. 우리 몸에서 하루 요오드 요구량이 150㎍이다. 건강한 성인 신체에서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요오드 양은 1000㎍이다. 그런데 시중 팔고 있는 요오드 영양제를 보면 한 정에 3000㎍까지 담고 있는 것도 있다. 과하게 요오드를 먹으면 오히려 저하증이 온다. 나중에는 항진증이 올 수 있다. 자가면역 질환이 숨어있는 사람은 자가면역 갑상선 질환까지 유발될 수 있다. 이렇게 발생한 항진증은 약으로 낫기 힘들다. 우리는 일상에서 요오드를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식품으로 충분하게 섭취하고 있다.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미역, 김,  다시마가 있다. 상대적으로 김은 많이 들어 있지 않아서 적당히 먹으면 된다. 미역국도 한 달에 1~2번은 괜찮다. 산후조리 때 미역국 많이 먹는 것 오히려 산후 갑상선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문제는 다시마다. 미역이나 김보다 50배나 더 많은 요오드가 들었다. 다시마 환이 변비에 좋다고 많이 파는데, 변비는 좋아져도 저하증이 올 수 있다. 다시마도 가끔 부각 등으로 먹는 건 괜찮다. 갑상선 호르몬 항진증 환자가 치료제인 항갑상선제를 먹는다면 식품의 요오드는 신경 쓰지 않고 먹어도 된다. 항갑상선제가 식품의 요오드를 포함해 요오드가 갑상선 호르몬으로 가는 걸 막는다.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 때 요오드를 붙이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효소가 활성 산소를 만든다. 효소 자체가 작용하면서 활성 산소를 만들기 때문에 갑상선염이 쉽게 생기는 것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음식이 도움이 된다. 특히 셀레늄이 갑상선에 특이적으로 항산화 효과를 줄 수 있다. 셀레늄은 영양제로 100~200㎍ 섭취하면 된다. 파프리카,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 색소 채소를 먹는 것도 좋다. 갑상선 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평소 셀레늄이나 비타민 등을 보충하는게  갑상선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안구 병증에 유일하게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물질이 셀레늄이기에 항진증 치료 환자에게 안구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적극 권장되고 있다.

 

 

 

◈요오드 주요 급원식품 및 함량

 

식품군 식품명 100g당(㎍) 식품군 식품명 100g당(㎍)
  홍합(생것) 346.0   다시마(마른것) 136,500
  멸치(자건품) 265.2   미역(마른것)  11,600
  고등어(생것)  86.9   김(마른 것)    3,800
  갈치(생것)  63.2   요구르트(호상)      30.9
  굴(생것)  58.0   요구르트(액상)      26.2  
  닭고기  51.3   우유      23.5 
  쇠고기(등심)  41.3   양송이버섯     18.0 
  메추리알  37.6   초콜릿(밀크)       5.5 
  달걀(날것)  25.6   가공치즈       5.1   
  땅콩   14.0   커피(원두)       3.3   
  오징어(생것)   13.9   코코아       3.1    
  대두(검정콩)     9.7   오이(생것       2.9 
  딸기(생것)     2.7           
            

 

 

 

◈호상요구르트

 

우유나 산양유를 액체 상태에서 발효시킬 때 순두부 형태로 응고되는 단백질 덩어리인 커드를 과일 잼과 함께 넣은 것으로 농후 발효유의 하나이다. 수저로 떠먹도록 되어 있으며 액상 요구르트보다 유산균 숫자가 많고 단맛이 강하다. 한국의 경우 1980년 삼양식품이 처음으로 호상요구르트인 삼양 요구르트를 시판한 이래 88년 한국 요구르트에서 슈퍼 100을 생산하면서 시장이 활기를 띠어 매일유업의 바이오거트, 남양유업의 꼬모, 빙그레의 요플레, 해태유업의 요 러브 등이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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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에 산소를 공급하는 필수전해질 칼륨

 

 

 

 

 

 

 

인체에서 칼슘과 인 다음으로 풍부하고 중요한 미네랄인 칼륨(포타슘)은  체액의 전해질로서,  세포 안에서는  주된 양이온으로  알칼리의 균형을 맞추어주고,  세포 밖에서는  세포외액의 주된 양이온인 나트륨과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관여하고, 혈관벽에서는 긴장을 완화시켜  혈압 수치를 떨어트려  혈압 및  심장의 박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하고, 근육과 신경의 흥분성을 정상으로 유지하게 한다. 또한 몸속 노폐물 처리, 세포막의 운반 작용, 세포막 내외의 전압차 유지, 에너지 대사 및 뇌기능 등을 활성화시켜  뇌신경에 산소를 공급하는 아주 중요한 미네랄이다.나트륨은 주로 세포 밖에 분포되어 있으나 , 칼륨은 95%가 세포 안에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약 75%가 근육세포 내에 존재하여 세포의 안과 밖의 농도, 전위차를 조절한다. 배뇨를 통한 칼슘 제거를 막아 뼈에 광물질이 사라지고 골다공증, 고혈압, 심근경색, 신장결석 및 손상 방지 등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한다.칼륨은 거의 모든 식품에 들어있다. 곡류, 어류, 육류, 콩류, 채소류, 과일류, 달걀 및 유제품류 등에  함유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100g당/ 같은 해조류에는 1,000mg, 비트 600mg, 바나나 367mg 등으로 많이 함유되어있다.모든 식품은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나트륨보다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식품가공 과정에서 칼륨 손실률이 크기 때문에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칼륨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건강한 사람은 자연계에서 흔하게 섭취되는 미네랄이어서 결핍이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는다.따라서 칼륨 보충제는 일정한 검사에 의해서 혈액농도 수치가 저 칼륨증으로 진단된 사람에 한에서 필요하다고 보겠다. 

 

 

 

 

 

 

 

 

 

칼륨 검사는 혈액검사가 시행되면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검사이다. 병원에서는 흔히 루틴 검사라고도 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시행되고 있는 검사라는 의미이다. 칼륨의 수치 여부가 신장기능이나 심기능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기초적인 검사로서 시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영양소나 마찬가지이지만 칼륨도 체내에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경우에 문제가 된다. 신장이 정상적인 경우에는 칼륨이 과다 섭취되더라도 배출이 가능하지만 이상이 있는 경우 칼륨을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하게 되어 고 칼륨 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치료방법은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검사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진단되면 치료방법이 결정된다. 고 칼륨 혈증이란 혈중 칼륨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하는 경우 3.7~5.3 mEq/L의 수치를 기준으로 5.5 mEq/L 이상이 된 상태를 의미한다. 칼륨은 우리 몸의 근육과 심장,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칼륨의 약 98%가 세포 내에 존재하므로, 칼륨이 세포 안에서 밖으로 소량만 이동해도 커다란 생리학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고 칼륨 혈증의 가장 큰 원인은 신장 기능의 감소이다. 칼륨의 90%가 신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신부전 환자의 50% 이상에게서 고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그 외에 당뇨, 심한 외상, 광범위한 화상, 감염, 근육 분해, 스트레스, 수혈로 인한 용혈 현상이 일어난 경우, 칼륨을 포함한 수액을 과다 투여한 경우 발생할 수 있다.보통 6.0 mEq/L 미만의 심하지 않은 고칼륨혈증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혈중 칼륨 농도가 7.0mEq/L 이상이 되면 근육 무력감, 피로감, 반사 저하, 저린 감각,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증상이 심해지면 근육 마비, 호흡 부전, 저혈압, 부정맥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심정지가 올 수도 있다.

 

 

 

 

 

 

 

 

고칼륨혈증의 진단은 소변의 칼륨 농도와 농축 정도를 측정하여 신장의 배설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하고, 혈액의 칼륨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한다. 심전도에서 크고 좁은 T파, PR 간격의 연장, 편평한 P파, 넓어진 QRS 복합체 등의 이상이 나타나며, 서맥, 전도 장애, 심실성 빈맥, 심실세동이 나타날 수도 있다. 고 칼륨 혈증의 치료는 심장의 근육 조직에 대한 칼륨의 부작용을 막고, 세포 외에서 세포 내로 칼륨을 이동시키며, 체외로 칼륨의 배설을 촉진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심전도에 변화가 있거나, 심전도에 이상이 없더라도 칼륨 농도가 6.5 mEq/L 이상인 경우에는 즉시 치료해야 한다. 고 칼륨 혈증이 경도5~6 mEq/L인 경우 이뇨제와 생리식염수를 투여하고, 중등도6~7 mEq/L인 경우 포도당과 인슐린을 투여하여 세포 내에서 칼륨을 빠르게 제거한다.칼리미 네이트 관장을 통해 배설을 유도할 수 있다. 중증7 mEq/L 이상인 경우 심각한 심부전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염화칼슘과 칼슘 글루코 네이트를 투여하여 부작용을 방지한다. 그러나 칼슘을 투여하더라도 총 칼륨 농도가 감소하지 않으므로 탄산수소 나트륨과 포도당+인슐린, 이뇨제 퓨로세마이드, 칼리미 네이트 투여를 동반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치료의 효과는 일시적이므로 필요시 혈액 투석을 실시해야 한다. 치료가 지연되면 생명을 위협하는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 고 칼륨 혈증을 일으키는 질환이 있는 경우 이 질환의 치료가 예후를 좌우한다. 저 칼륨 혈증은 반대로 혈청 칼륨 농도가 낮아지는 경우이다. 혈청 칼륨 농도 3.0 mEq/L 이상에서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그 이하로 낮아지면  마비, 부정맥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과호흡 상태에서 심한 저칼륨 혈증이 동반되는경우에는 호흡부전이 발생할 수 있고, 저칼륨혈증이 간성혼수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심각한 칼륨(포타슘) 결핍 수준인 2.5 mEq/L 이하일 때는 아주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체내 칼륨의 대부분은 세포 내부에  98%가 저장된다. 혈액 칼륨 수치는 칼륨 상태를 어느 정도 나타낼 수 있지만 세포 내부의 저장 상태를 나타낼 수는 없다. 흔히 저칼륨혈증이 더 흔하기에, 단순한 혈액 검사에서 칼륨(potassium)이  정상 범위 3.5/3.6~5.1/5.2  mEq/L 에 있더라도 인체에 칼륨 결핍 증상으로서 고혈압, 근육통, 관절통, 피곤, 무기력, 소화 문제, 호흡 곤란, 운동 능력 저하, 심폐 기능 저하 등이 나타나면 소변 나트륨/포타슘 비율(spot urine sodium-to-potassium ratio)을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며, 저 칼륨 혈중이 확인되면 칼륨 보충제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칼륨은 뇌에서 소화계에 위치한 근육으로 신호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러한 신호는 소화계가 음식을 휘젓고 소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축을 자극시킨다. 칼륨 결핍이 있으면 뇌가 신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없어서 소화계의 수축이 약해지고 음식의 움직임이 느려질 수 있으며 특히 위와 장의 연동 운동 저하,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음식 섭취 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위 또는 복부 팽만감(bloating)이 빈번히 발생한다. 칼륨은 근육의 수축-이완 작용에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이다. 혈중 칼륨 수치는 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수치가 심각하게 낮으면 혈관이 수축하여 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제한시킬 수 있다. 이것은 근육 세포가 더 적은 산소를 받아 파열되고 누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서 근육 경직 및 통증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심할 시에는 횡문근 융해증(rhabdomyolysis)으로 알려진 급격한 근육 파괴를 일으킬 수도 있다.

 

 

 

 

 

 

 

 

 

 

칼륨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건강한 사람은 자연계에서 흔하게 섭취되는 미네랄이어서 결핍이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는다.따라서 칼륨 보충제는 일정한 검사에 의해서 혈액농도 수치가 저 칼륨증으로 진단된 사람에 한에서 필요하다고 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륨이 우리몸에서 부족하다면 여러가지 징후가 발견될 수 있다.칼륨의 결핍은 하지에서 시작하여 몸통과 상지로 이동하는 근력 약화, 근육 경련, 근육 약화, 근 마비 및 근육통, 하지쪽 통증 특히 무릎, 요통, 경추 통증 및 어깨 통증(경직) ,근육 연축(twitch)을 발생시킬 수 있다. 근골격계 환자들 중에 혈액 검사에서는 정상 범위 내에 있는데도 칼륨 결핍 증상이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나이가 들면서 칼륨 결핍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칼륨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분들에게도 절대 필요한 미네랄이다. 근골격계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반드시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D3, 아연, 비타민B컴플렉스, 셀레늄 등을 섭취하면 근육통, 근육 경직 등이 감소하면서 통증이 놀라울 정도로(느끼지 못할 정도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뻐근하고, 허리 아프고 지속적인 저림, 따끔거림, 마비같은 무감각이상을 경험할 수 있다면 칼륨 결핍으로 인한 신경 기능장애의 징후일 수 있다. 칼륨은 건강한 신경 기능에 중요하며 낮은 혈중 칼륨 수치나 칼륨 결핍 증상은 신경 신호를 약화시켜 따끔거림과 무감각을 유발할 수 있다. 낮은 혈중 칼륨 수치는 최적의 뇌기능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신호를 방해할 수 있다. 정신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20%가 칼륨 결핍이 보고되기도 하였다. 칼륨은 뇌신경 세포들의 기본 기능에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강한 개인의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한다. 뇌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신체는 칼륨 채널의 기능에 의존하며, 칼륨 수치가 낮으면 뇌가 느려지고 활동 전위를 발화하기 전에 더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하며 활동전위를 빠르게 발화시킬 수 없다. 뇌의 신경 세포들은 각 세포의 나트륨 및 칼륨 채널에서 생성된 전기 신호에 의존하게 된다. 뇌 세포가 신호를 받으면 세포막에서 채널이 열리고 앙전하를 띤 이온인 나트륨과 칼륨을 방출시킨다.

 

 

 

 

 

 

 

 

 

 

이러한 양이온의 도입은 신경 세포들을 따라서 이동하여서 다른 뇌 세포에 신호를 보내는 전기 신호를 생성시킨다. 이러한 채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열고 닫을 수 있는 적절한 칼륨이 없는 경우 정보를 기억하는 능력이 손상된다. 칼륨 보충은 뇌에서 유해한 활성산소 수치를 현저히 감소시켜서 산화 손상의 양을 감소시킨다. 산화 손상으로 인해서 뇌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칼륨은 이러한 효과를 중화시켜 뇌 손상을 예방한다. 포타슘은 혈관 내피세포를 부드럽게 하여서 산화질소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칼륨 결핍은 이를 방해한다. 고 히스타민과 결합되어서 발생되는 경우 저 칼륨 혈증에서도 초기엔 저혈압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심각한 칼륨 결핍은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칼륨이 폐가 수축하고 확장되도록 자극하는 신호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칼륨이 결핍되면 폐가 제대로 확장 및 수축되지 않을 수 있기에 이로 인해서 호흡곤란이 생기게 돤다. 초기엔 흡인성 폐렴처럼 기침을 빈번하게 한다. 낮은 혈액 칼륨 수치는 심장을 비정상적으로 뛰게 하여서 숨을 가쁘게 만들 수 있다, 이것은 심장에서 신체의 나머지 부분으로 펌핑되는 혈액이 적음을 의미한다. 혈액은 신체에 산소를 전달하므로 혈류가 변화하면 숨 가쁨이 발생할 수 있다, 심각한 칼륨 결핍은 폐가 작동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결핍 시 심계항진(heart palpitations) & 불규칙한 심박수 일으킬 수 있다. 칼륨 결핍은 눈물막 손상으로 안구 건조증 유발할 수 있다. 탄수화물을 줄였는데도 개선되지 않는 혈당, 당뇨, 복부비만(중추 비만) 및 대사증후군 위험 증가는 인슐린 생산을 손상시켜서 혈당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당뇨 및 피로를 유발하며, 칼륨 결핍은 포도당 대사를 방해한다. 칼륨(Potassium)이 탄수화물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방법은 인슐린 분비를 돕고  요산을 줄이고 요산에 의한 신장 결석을 용해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신장 기능이 손상된 사람들은 칼륨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 칼륨 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혈중 칼륨 농도 2.5 mmol/L 이하, 7 mmol/L이상은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다. 저칼륨 혈증이 있는 사람들은 칼륨 보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저 칼륨 혈증의 근본 원인을 확인하려면 진단을 받고 전문의와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 신장 기능이 정상이면 칼륨 보충제 섭취는 위험하지 않다. 인슐린이 칼륨을 세포 내로 유입시켜 주기 때문에 식후에 섭취하고, vitamin b12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에 비타민 B12와는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륨 수치를 낮추는 약과 음식

 

 

이뇨제(furosemide, bumetanide, Bumetanide, hydrochlorothiazide & chlorthalidone), 천식 흡입기에 사용되는 albuterol, 고용량의 인슐린 약물, 코막힘 완화제(decongestant)인 Sudafed(pseudoephedrine), 완화제 및 관장제(Laxatives and enemas), 항정신성 약물, Penicillin, Acetaminophen(Tylenol, Panadol, paracetamol)의 과용량 또는 장기적인 만성적 사용, Glucocorticoid, 알코올(술), 만성 스트레스 & 불안, 부신 호르몬 과다: Conn syndrome, Cushing’s syndrome, 조영제 등에 사용되는 Barium 중독, 희귀 유전 질환, 카페인이 풍부하여서 이뇨작용을 하는 차인 커피, 녹차, 홍차 등, 카페인은 없지만 이뇨작용이 있는 차히비스커스 차, 민들레 차 등을 장기간 섭취, 과도한 감초 섭취, 지나치게 과도한 수분 섭취,  장기간의 설사 & 구토로 인한 탈수,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 및 여름에 포타슘 고갈이 많아진다.

 

 

 

 

 

 

◈칼륨 수치를 증가시키는 약물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ARBs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s): losartan, telmisartan, valsartan & irbesartan,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ACE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s: lisinopril, enalapril & quinapril, 칼륨 보존 이뇨제인 Spironolactone (Aldactone),  ibuprofen (Motrin, Advil) & naproxen(Aleve)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이식 거부와 연관된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 장기 이식 환자에게 사용되는 Cyclosporine & tacrolimus, 혈액 희석제인 heparin, 베타-차단제 에서 Propranolol and labetalol: 에피네프린(epinephrine) 등으로 인해 신체 베타수용체(b2)가 활성화하게 되면 칼륨이 세포 내액으로 운반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베타차단제(BBs)의 부작용으로 고 칼륨 혈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양성자 펌프 억제제, 위산 억제제, 신장질환, 부신 가능 부전(Adrenal insufficiency): Addison’s disease,1형 당뇨병, 울혈성 심부전(Congestive Heart Failure), 불소, 다른 근원적인 문제가 거의 없는 경우 칼륨이 풍부한 음식 및 보충제 과도 섭취

 

 

 

 

 

◈칼륨이 풍부한 음식

 

 

 음식 속의 미네랄들은 보통 인체 흡수율이 25~35% 정도로서 많이 되어야 40% 정도이다. 당과 인슐린을 올릴 수 있는 탄수화물이 풍부한 콩, 팥, 고구마, 감자, 바나나보다는  탄수화물 함량이 많지 않은 아보카도, 코코넛 워터, 시금치, 버섯, 호두, 브로콜리가 좋다. 칼륨 자체는 열에 강해서 가열해도 파괴되지는 않지만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을 이용한 요리를 할 경우 많이 손실된다. 칼륨이 풍부한 푸른 잎채소를 물로 데치거나 삶으면 많은 양이 물로 빠져나가 90% 정도가 손실되고 물에 담그면 물에 녹아 흘러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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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쇼핑세상 뇌기능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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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타민이 정말 좋은 것일까?

 

 

 

 

 

 

천연(天然)이란 단어는 사람의 힘을 가하지 아니한 상태를 뜻한다.때문에 소비자들은 천연 원료 영양제라고 하면, 자연에서 뽑아낸 순수한 영양제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생각하게 된다.국내에서는 천연이라는 수식어는 제품명에 마음대로 붙일 수 없다.미국에는 천연영양제가 아에 없다.식품의약품안전청 규정에 따르면 인공향,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가 들어있지 않고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만 표시할 수 있다.과일, 채소 등 천연 원료에서 영양제을 추출했어도 이를 알약이나 캡슐 형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합성향료와 응고제 같은 화합물이 사용되기 때문에 천연 원료 영양제를 천연이라고 말할 순 없다.주원료가 천연임을 강조하면서도 천연 영양제가 아닌 자연유래원료 영양제나 유기농 영양제로 홍보하는 이유다.결론은 100% 천연 양양제라는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학계와 의료계는 천연 원료 비타민과 합성 비타민의 효능은 함량이 같을 경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물론 예외는 있다 비타민E에서 천연토코페롤이 합성토코페롤보다 흡수율이 우수하다는 것과 비타민 첨가제에 타르색소 같은 합성색소보다는 천연색소를 사용하는 것이 건강한 비타민을 만든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비타민을 식품에서 추출하느냐, 아니면 화합물의 화학적 합성을 통해 만드느냐의 차이일 뿐 같은 화학구조를 가진 동일한 물질이기 때문이다.천연 원료 비타민제가 합성 비타민제보다 소화나 체내 흡수가 잘 돼 효능이 더 뛰어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지만 그 근거는 빈약하다는 평가다.

 

 

 

 

 

 

 

 

 

천연원료비타민제라고 할지라도 제작과정에서 화학적으로 가공되기 때문에 흡수율이 좋다고 볼 근거가 없다.또한 천연 원료 비타민의 함량 미달 문제도 제기된다.다소 논란의 여지를 두고서도 비타민C를 하루 1000mg이상 먹어야 항산화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의료계의 일반적 견해다.때문에 보통 합성 비타민제 한 알에 1000mg의 비타민C가 함유돼있는데, 이에 비해 천연비타민제는 함량이 떨어져 1일 권장 섭취량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천연 원료로만 최적의 함량으로 알약 1정을 만들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결론은 몸에 좋은 천연 비타민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결국 자연스러운 방법이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는 지극히 단순한 진리에 도달하게 된다.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이 매일 권장량의 비타민을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비타민C만 봐도 1000mg을 섭취하려면 34개 가량의 감귤을 먹어야 한다.따라서 비타민보충제와 같은 건강보조식품이 필요해지는 것이다.천연 원료 비타민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제품 홍보 과정에서 그 효능이 너무 과장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이다.식약처는 비타민보충제를 일정 자격을 갖춘 영업자라면 누구든지 제조·수입할 수 있는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해 합성과 천연 구분 없이 똑같이 취급하고 있다.중요한 것은 천연이나 합성이나의 문제라기 보다 비타민에 들어가는 첨가제나 화학적 부형제의 성분이나 구성요소를 이해하여 자신의 건강기준에 맞는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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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쇼핑세상 견과류 6대건강효과

◐해외여행은 COUPANG에서 ●쇼핑세상 견과류 6대건강효과 견과류의 6대 건강효과는 항암효과, 뇌기능 효과, 치매 및 알츠하머 예방효과, 장기능 효과 , 심혈관및 당뇨개선효과, 청폐기능효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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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5대영양제 미네랄 3편

 

 

 

 

 

 

 

 

 

 

▶미네랄 신체의  질병을 예방하다.

 

 

 

 

◈미량 무기질

 

 

 

 

5). 구리(Cu)

 

체내에서 전자 전달과 산소 운반, ATP 합성에 관여하며, 여러 과산화 제거 효소(SOD)에도 결합되어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는 항산화 기능에도 관여하는 미령 무기질이다.

 

 

①. 기능

 

. 체내에 약 100mg의 구리가 주로 단백질에 결합된 형태로 들어있다.

. 혈청에 존재하는 철 산화효소인 세룰로 플라스민에도 구리가 들어있는데 이 효소는 Fe2+(황산 제이 철)가 Fe3+(황산 제삼 철)로 산화되도록 돕는다. 구리가 간이나 뇌 등에 축적되면 구리를 세룰로 플라스민 내로 이동시켜서 산화하도록 하는데 , 이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여 생기는 병이 윌슨병으로서 신경, 정신, 간 등에 이상 증세를 보인다.

. 구리는 요산의 산화에 관여하는 요산 산화효소, 비타민 C의 산화에 관여하는 아스코르브산 산화효소, 티로신에서 멜라닌을 합성하는 반응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 효소 등과 결합하여 항산화 기능을 한다.

 

②. 급원

새우, 게, 소라, 전복, 오징어 등 감각류, 조개류, 버섯류, 견과류, 육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③. 결핍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0.8mg이다. 일반적인 식단에서 섭취가 되기 때문에 결핍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철의 섭취가 어려워지고 따라서 적혈구 형성이 되지 않아 빈혈이 일어날 수 있다.. 뼈, 관절의 손상, 색소침착 저하, 백반증, 성장장애, 당 지질대사 이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④. 과잉

거의 독성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그러나 윌슨병이 있는 사람은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면 뇌, 간,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정심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6). 망간(Mn)

 

골격형성과 아미노산, 콜레스테롤 및 탄수화물 대사에 필수적이 미량 무기질이다.

 

①. 기능

 

단백질, 지질대사의 조절작용에 관여하고, 혈액응고 인자의 생성, 뼈나 연골조직의 형성에 기여한다.. 성인의 몸에는 12mg 정도의 망간이 있다. 주로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기 때문에 미트콘 드리어가 많은 간, 신장, 췌장과 같은 조직에 많은 양이 들어있다.

 

②. 급원

달걀, 올리브 오일, 잣, 녹차, 콩류, 어패류 및 채소류 등 식물성 식품 그러나 동물성 식품에는 그리 많지 않다.

 

③. 결핍

우리나라 성인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남자 3.5mg 여자 3.0mg이다. 일상적인 식단으로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결핍증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결핍 시에는 성장이 지연되고 생식기능 저하, 당 불내증을 비롯하여 탄수화물 및 지질대사의 변화를 초래, 특히 골격 발달을 저해한다.

 

④. 과잉

하루 10mg 이상 과량 섭취 시 신경독성을 유발하고 망간 수준을 상승시킬 수 있다.. 근육통, 피로, 떨림, 기억력 저하, 반사능력 저하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직업적으로 광산이나 제련소에서 망간을 많이 다루는 경우 파킨슨병과 유사한 망간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식품보다는 식수에 들어있는 망간의 독성이 더 큰 위험을 보이며, 특히 만성 간질환자는 주의하여야 한다.

 

 

 

 

 

 

 

7). 불소(F)

 

 

세균을 직접적으로 억제하고,세균이 산을 만드는 활동을 방해시키고 저항성을 높인다.치약에는 불소의 양이 아주 미량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의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그러나 일정량 이상을 장기간 섭취되는 경우 치아에 반점이 생기거나 치아가 갈색으로 변하는 치아불소증이 생길 수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81년 경남 진해시와 1982년 충북 청주시에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수불사업이 처음 시행됐다. 이후 2002년 36개 정수장, 32개 지역으로 확대됐지만 수불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반대와 전문가들의 불소유해로 인한 중지요청이 거듭주장되면서 감소했다.결국 2016년 정수장이 15개로 축소됐고 13개 시군에서만 수돗물 불소화사업을 시행하다 2018년 12월을 마지막으로 38년만에 모두 중지하였다.각종 해산물,녹차,홍차 등 차잎에는 불소가 들어있다.따라서 지나치게 과한 섭취보다는 적당한 양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8). 크롬(Cr)

 

인슐린 작용을 강화, 혈당을 조절하여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에 기여하고, 지방대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미량의 무기질이다.

 

 

①. 기능

 

크롬은 직접적인 항산화 작용은 하지 않으나, 간과 장에서 내당 인자 화합물을 합성, 내당성을 가지게 되어 혈당을 조절하고 지질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 따라서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크롬은 주로 소장에서 흡수되며, 그 흡수율은 매우 낮아 총섭취량의 2% 정도에 불과하다.

 

②. 급원

모든 식품에 들어있다. 특히 굴, 달걀노른자, 잣, 전곡류, 시리얼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③. 결핍

균형 잡힌 식사에 존재하는 크롬 양을 근거로 우리나라 성인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남자 35㎍, 여자 25㎍ 정도이고, 적정 섭취량은 일일 50㎍에서 200㎍ 선에서는 독성이 크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섭취량이 아주 부족하거나, 단순당의 섭취량 증가로 인하여 소변으로 크롬 배설량이 많이 배출됨으로써 결핍이 일어날 수 있다.. 증세는 공복 시 고혈당, 내당성 손상, 혈중 인슐린 농도 상승, 당뇨, 중성지방 상승, 인슐린 결합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④. 과잉

식품이나 보충제의 일일 권장량을 섭취한다면 독성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고용량을 장기간 섭취하거나, 신장 및 간 잘 환 있는 사람은 안전성의 우려가 있으므로 보충제를 섭취하는 경우 전문가와 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

 

 

 

 

 

 

 

 

 

9). 몰리브덴(Mo)

 

모든 효소의 촉매로 작용하는 탄소, 질소, 유황 등의 대사에 관여하고, 철의 이용률을 증기 시켜 빈혈 예방과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지켜주는 미량의 무기질이다.

 

 

①. 기능

 

체내의 몰리브덴은 대부분 간, 신장, 골격에 저장되어 있다. 과량 섭취할 때는 대사가 촉진되어 신속하게 소변으로 배출되며, 소량 섭취할 때는 체내에 그대로 보존된다.

 

②. 급원

 

우유 및 유제품, 간류, 콩류, 푸른 잎채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③. 결핍

 

정상적인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몰리브덴의 식이성 결핍증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완전 정맥 영양을 하는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결핍 증상은 삼장과 호흡률의 증가, 정신혼미, 무기력증, 부종 등이 니타날 수 있다.. 심각한 경우 심한 중추 신경계의 손상을 동반한 염색체 열성 질환이 나타난다.

 

④. 과잉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상한 섭취량은 600㎍이다. 이 이상을 넘지 않는다면 비교적 독성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하루에 10mg 이상을 섭취하는 경우 설사, 빈혈, 식욕부진, 피부 이상 등이 나타탈 수 있다.

 

 

 

 

 

 

 

 

10). 붕소(Boron)

 

다른 미네랄과 달리 필수 영양소는 아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체내에서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비타민D의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반감기를 연장시킨다.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때문에, 골밀도와 근육량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민감성을 감소시킨다. 인지능력을 향상한다. 칼슘의 배설을 감소시켜 신장결석을 예방한다. 항균작용을 한다. 어느 영양소가 그렇듯이 적정량을 복용하면 문제 될 것이 없지만, 과다복용 시 가려움증, 피부염, 설사, 메스꺼움,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에 20mg 이상 섭취하면 체내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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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 미네랄  2 편

 

 

 

 

 

 

 

 

 

 

▶미네랄은 전해질 균형을 이루고 체내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필수영양소이다

 

 

 

 

 

 

 

 

5). 칼륨(K)

 

나트륨(Na)과 같이 체액의 전해질로서 체내의 수분의 양과 산, 알칼리 균형을 조절하는 미네랄이다.

 

 

 

①. 기능

 

. 나트륨은 주로 세포 밖에 분포되어 있으나 칼륨은 95%가 세포 안에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약 75%가 근육세포 내에 존재하여 세포의 안과 밖의 농도, 전위차를 조절하여 신경전달 및 근유의 이완과 수축을 원활하게 한다.

. 배뇨를 통한 칼슘 제거를 막아 뼈에 광물질이 사라지고 골다공증이 생가는 것을 예방한다.

. 나트륨과 균형을 이루어 정상 혈압을 유지하고, 몸속 노폐물 처리, 세포막의 운반 작용, 세포막 내외의 전압차 유지, 에너지 대사 및 뇌기능 등을 활성화시킨다.

. 혈관벽의 긴장을 풀어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하여 심장의 박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하고, 근육과 신경의 흥분성을 정상으로 유지하게 한다.

. 체내에서 상호의존적으로 칼륨의 투여는 소변으로 나트륨 배출을 증가시켜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신장결석 및 손상 방지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②.기능

. 거의 모든 식품에 들어있다. 곡류, 어류, 육류, 콩류, 채소류, 과일류, 달걀 및 유제품류 등에  함유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100g당/ 같은 해조류에는 1,000mg, 비트 600mg, 바나나 367mg 등으로 많이 함유되어있다.

. 모든 식품은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나트륨보다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식품가공 과정에서 칼륨 손실률이 크기 때문에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③.결핍

. 설사제, 이노 제의 과용으로 인하여 신장에서 칼륨이 과다하게 배출될 수 있다. 이로 인해 부종 및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 경 증세로는 무력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불안, 불면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극도의 저칼륨 혈증이 생기면  신경계 및 신장손장, 심장 부정맥의 이상, 심장 합병증, 뇌졸중 등의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

 

 

 ④.과잉

. 우리나라 성인 기준 1일 권장 섭취량은 3,000mg-4,000mg이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 신장 기능이 약화되는 경우에 칼륨이 혈액에 쌓이게 되어 심장 기능을 저해한다.

. 장관 또는 혈관 영양을 통한 칼륨 과다 공급은 급성 중독을 일으켜 심장마비가  일어날 수 있어 유의하여야 한다.

 

 

 

 

 

6). 황(S)

 

우리 몸의 약 0.2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황은 인(P)과 함께 세포막과 세포질을 구성하고, 모든 세포 내에 존재하는 비타민이나 단백질의 구성성분으로서 건강한 머리칼, 피부 손발톱 및 원활한 뇌기능  활성화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①.기능

 

. 항아 미노산으로 시스테인, 시스틴, 메티오닌 등의 황을 함유하고 있는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의 합성원료로 되어 효소, 단백질, 조직, 피부, 손발톱, 모발에 많이 있다. 특히 다른 단백질 보다도 단단하고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강해 피부와 머리카락을 강하고 윤기 나게 하고 튼튼한 손톱을 만드는 기능을 한다.

. 산화환원 반응에 필수적인 글루타티온의 구성성분으로서 적혈구에 많이 있다.

. 헤파린의 구성성분으로서 혈액응고 작용을 한다.

. 점성 다당류의 구성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염은 뇌, 골격, 피부, 연골, 힘줄, 뼈, 심장판막 등을 구성하고 있으며, 황지질, 간, 신장, 활액막, 뇌의 박질 등을 구성한다.

. 티아민, 비오틴, 판토텐산 등 비타민과 췌장 호르몬인 인슐린의 구성성분이다.

. 황산염의 형태로 산과 염의 평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 간의 담즙의 분비를 돕는 역할을 한다.

. 페놀류, 크레졸 등의 독성물질과 결합한 황은 비독성 물질로 전환시켜 소변으로 배출시킨다.

. 온천요법에서 황은 피부에 아미노산인 시스테인과 시스테인의 대사물질과 주로 반응하여 항염, 항균, 항진균, 항소양 작용을 한다.

 

 

 ②.급원

. 육류, 어류, 해조류, 콩류, 채소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③.결핍

.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단백질을 통해 충분하게 섭취한다면 결핍증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1일 권장 섭취량은 아직 까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 결핍 증세로 보이는 피로, 근위축, 피부염, 각기병, 신경염, 손발톱의 연화증이 발생한다면 단백질을 통하여 충분하게 섭취하여야 한다.

 

 ④.과잉

. 일반적으로 음식을 통한 과잉증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겠다. 대부분 유기물 형태인 항아 미노산으로 소장에서 흡수되며 과잉 섭취 시  중화되어 무기질의 형태로 소변으로 배출된다.

 

 

 

 

 

 

 

 

7). 염소(Cl)

 

염소는 세포외액의 중요한 음이온으로서 우리 몸에 약 0.15%가 존재한다. 나트륨과 함께 수분의 균형과 삼투압의 조절을 도우며  PH(물의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서 수소 이온 농도의 지수)를 일정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①. 기능

 

. 혈청의 염소 양은 나트륨의 양과 평행하여 증감한다.

. 염소가 수소이온과 결합하여 위액(HEL)이 만들어진다. 위액은 펩시노겐을 펩신으로 활성화시켜 단백질을 분해시키고 강력한 산으로서 음식물과 함께 들어온 세균을 살균하여 감염을 방지하며, 할로겐 이온 등의 독성물질을 불활성화 한다.

. 염소이온은 인산염, 탄산염, 황산염, 유기염, 유기산 등과 같이 산성 반응을 하며 산, 염기의 평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 면역반응과 신경자극의 전달에 관여한다.

. 간장, 신장, 담낭을 깨끗하게 하며 림프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간장 정화 작용을 촉진시켜 간질환을 예방한다.

. 심징질횐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호모시스테인을 해독하는 작용을 도와 지방간의 개선, 항아토피, 항통풍, 혈중 지질 감량, 담석 및 신결석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②.급원

 

. 된장, 고추장, 미역, 다시마, 파래, 깍두기 및 각종 김치류, 무장아찌, 육포, 자반고등어, 굴비, 계장, 오이지, 오이피클, 갈치조림, 치즈, 피자, 통조림, 햄, 소시지, 라면류

. 소금에 절인 음식인 젓갈류, 훈제음식,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③.결핍

 

. 성인의 기준으로 1일 섭취량은 약 700mg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균형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 결핍증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 영양식이나 이유식을 하는 경우  영양소를 잘못 조절하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 결핍 증세로는 위액의 산도가 저하되며 식욕부진, 허약증, 성장 불량, 심한 발작증 등이 일어날 수 있다.

 

 

 ④.과잉

 

. 아주 짜게 먹게 되는 경우에 일어날 수 있다. 염소는 소금을 많이 섭취해도 쓰고 남은 것을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직접적으로 혈압을 올리는 경우는 없으나, 나트륨 이온의 작용을 증가시켜 혈압을 올리게 하는데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 따라서 염소가 많은 음식의 절제가 필요하다.

 

 

 

 

 

 

 

 

4. 미량 무기질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하루에 필요한 양이 100m  미만이면 미량 무기질로 분류한다.

 

 

 

 

 

 

1). 아연(Zn)

 

효소의 구성요소로서 핵산과 아마노 산 대사애 관여하며, 세포의 성장, 생식기능의 성숙, 조직 골격 형성 및 면역기능 등 체내의 여러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로서 우리 몸에 약 1.5g-2.5g 정도로 뇌, 간, 근육, 뼈, 신장, 간, 전립선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그중 약 60%는 근육에 존재하고 나머지는 골격 등에 분포되어 있다.

 

 

 

①. 기능

 

. 아연은 지방세포로 포도당이 유입되는 것을 조절하는 인슐린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핵산의 합성과 분해에 관여한다. 특히 핵산 DNA와 RNA의 합성, 세포의 분화와 증식, 유전자 발현과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여 성장, 조직 및 골격형성, 생식, 면역기능이 원횔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 새포 막 단백질, 특정 호르몬, 유전자 전사 인사의 구조를 안정화시킨다. 새포 막 안정성은 수용체에 영향을 미치며 이 수용체들이 세포 내 모든 종류의 반응을 신호화하기 때문에 세포막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 항산화 효소의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당대사, 인슐린의 작용에도 관여한다.

. 호흡기 상피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시키고 면역력을 높인다.

 

 ②.급원

모든 식품에 고루 함유되어 있다. 전복, 생굴, 게, 새우와 육류 등 동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 흡수력이 높다. 그러나 채소류, 곡류 등 식물성 식품에는 아연의 함량이 적고 흡수를 저해하는 피틴산이 들어있어 흡수력이 낮다.

 

 ③.결핍

 

. 체내 아연 상태의 측정은 혈액, 머리카락 등을 사용한다. 특히 머리카락 속 아연 측정이 비교적 정확한 편이어서 체내 아연의 지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 여러 식품에 널리 함유되어 있으므로 극심한 결핍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 소화기능 저하에 따른 아연의 흡수력 저하, 수술, 화상, 임신, 수유, 악성종양 및 당뇨로 인한 소변의 배출량이 잦은 경우 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다.

. 결핍증이 심한 경우 식욕감퇴, 성장지연, 피부 변화, 면역기능 저하, 성선기능 저하증, 왜소증, 위장관이나 폐조직 내막의 손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다핵 림프구, 자연 살해 세포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 영유아에 있어서 아연 결핍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잦은 호흡기 감염, 천명(쌕쌕거림),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 바이러스, 세균, 진균, 기생충 등 다양한 병원체에 대한 면역력 저하로 감기 등 감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④.과잉

 

. 우리나라 성인 기준 1일 권장 섭취량은 남자 8-10mg, 여자 7-8mg이다.

. 세계 보건기구 기준 1일 상한 섭취량은 성인 남자 45mg, 여자 35mg이다. 과다 섭취하면 가벼운 위장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 아연, 철, 구리는 서로 경쟁관계에 있다. 혈액에 아연 농도가 높으면 철과 구리의 결핍을 초래하여 면역력 저하, HDL 콜레스테롤 저하, 무기력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2). 철(Fe)

 

우리 몸에 약 4.5g(0.004%) 정도 들어있고 이중 약 65%는 헤모글로빈 조직에 있고, 폐에서 신체 각 부위로 산소 분자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①. 기능

 

. 철은 산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생산에 필요하고 적혈구를 통해 전신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한다.

. 에너지를 생산하는 화학반응에 작용한다.

. 여성건강과 면역 작용에 도움을 준다.

 

  ②.급원

 

.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해조류, 육류, 유제품 등의  식품이 철의 흡수율을 높인다.

. 식물성 식품은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감귤류, 브로콜리, 시금치, 레몬, 딸기, 피망, 풋고추, 케일, 갓, 근대, 연근, 무청 등

 

 ③.결핍

 

. 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남자 10mg, 여자 12mg으로서 , 일단 흡수된 철분은 극히 일부만 배출되고 재사용되므로 결핍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여성, 특히 임산부는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섭취가 부족하면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

. 혈액 중 혈색 소량이 감소하게 되면 설사 빈도가 높아지고 항 병력이 저하되어 질병이 높아질 수 있다.

. 우울증, 두뇌작용의 저하가 우려된다.

 

 

 ④.과잉

 

. 여성 임산부의 경우 1일 권장량이 30mg 정도이나 고용량의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혈중 수치를 검사한 후 섭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 철이 체외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 심장, 췌장, 간, 갑상선, 생식기 등에 축적되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심부전, 간경화,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티 새포가 파괴되어 당뇨가 생길 수 있다.

 

 

 

 

 

 

3). 요오드

 

 

체내 대사율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 티록신과 트리 요오드 티로닌의 구성 성분이 되는 필수 무기질이다.

 

 

 

①. 기능

 

. 기초 대사율을 조절하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며 중추 신경계의 발달에 관여한다.

. 장관과 혈류에 흡수되어 이온의 형태와 단백질에 결합된 형태로 운반되어 체내에 분포된다.

.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을 위해 혈류로부터 요오드를 축 적힌다.

. 요오드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체내에 15-20mg 정도이며 이중에 약 70-80%는 갑상선에 존재한다.

. 채네의 중금속과 환경오염물질의 해독 기능 및 원활한 분비기능의 촉진작용을 한다.

 

 

②.급원

 

요오드는 바다로부터 온다는 말이 있다. 김, 미역 파래, 톳 등 해조류 및 어패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반대로 요오드의 흡수를 방해하는 커피, 초콜릿, 술, 설탕, 과자, 떡, 빵, 탄산음료 및 가공식품 등은 피해야 한다.

 

 ③.결핍

 

.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1일 권장섭취량은 150㎍이고 해조류, 어패류 등 해산물을 충분하게 섭취한다면 결핍의 위험성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 결핍되면 포도당이 세포산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인 미트콘트리아로 들어 기지 못해 에너지 생산의 지장이 생겨 활력이 떨어진다.

. 저체온증, 안구건조증, 탈모, 타액분비 감소, 소화효소 분비 장애, 단백질 합성 감소, 근육량 감소, 근골격계 질환, 섬유 근막통, 자궁 난소 질환, 구내염, 질염, 대상포진 등 자가면역질환 등의 위험성이 유발될 수 있다.

. 임산부의 요오드 섭취가 1일 25㎍ 이하일 때는 유산, 사산, 기형아 출산의 확률이 높다. 심한 경우 정신박약, 벙어리, 장님 등의 장애가 나타나는 크레틴병에 걸릴 수 있다.

. 성장 후에 생기는 요오드 결핍증은 단순 갑상선종으로 갑상선 조직이 비대해진다.

 

 

④.과잉

 

.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이 저해될 수 있다.

 

 

 

 

 

 

 

4). 셀레늄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주는

미량 무기질이다.

 

 

①. 기능.

 

강력한 항산화 작용 및 면역기능의 증진, 자외선, X선, 방사선의 피해를 경감시켜 간질환, 신장병, 전립선암, 결장암, 폐암 등을 예방하고 개선시킨다.. 지방의 과산화를 감소시키고 프로스타글란딘 세포 신호 분자의 대사에 영향을 미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셀레늄은 항산화 성분으로 비타민 A,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항산화제보다 훨씬 더 강력한 작용을 한다. 그러나 이런 항산화제와 같이 섭취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협심증, 부정맥, 심근경색, 허혈성 심장병을 예방하고 개선시킨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티온은 스트레스, 감염, 방사선 및 각종 질병으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회복시키는 성분으로서  나이가 들어가면 생성이 줄어들게 되는데 셀레늄이 작용하여 이 글루타티온의 생성을 돕는다.. 소염작용을 하여 염증성 질환(천식, 알레르기, 비염, 피부염, 관절염 등)을 개선시킨다.. 당뇨병 환자에게 셀레늄을 보충하면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된다. 이는 셀레늄, 비타민 C, 비타민E가 서로 상승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②.급원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에 고루 들어 있다. 브라질너트, 강낭콩, 해바라기씨, 아마씨, 참깨, 표고버섯, 달걀, 간, 육류, 어류, 곡류, 녹색채소류, 과일류


③.결핍

 

우리나라 성인 남녀 일일 권장 섭취량은 50㎍, 일일 상한 섭취량은 400㎍이다. 셀레늄은 일반적으로 식단을 통하여 충분히 섭취될 수 있는 미량 무기질이다.. 결핍이 생기면 활성산소의 피해를 받아 신체의 내장 기능이 저하된다.. 임산부의 경우 유산, 사산, 조산의 우려가 있다. 신생아의 경우 모체에서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성장 발달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근육통, 심근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근증은 심장 근육의 손상에 발생하는 심장 질환이다.


③과일

 

1일 상한 섭취량 400㎍이상의 고용량을 섭취하게 되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머리카락이나 손톱이 부스러지고 소실되며 복통, 설사, 구토 등 위장장애, 피부발진, 피로감, 신경계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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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 미네랄    1 편

 

 

 

 

 

 

 

 

 

 

 

미네랄은 신체의 골격과 구조를 이루는 구성 요소이다.

 

 

 

 

 

 

 

 

 

 

​1.미네랄 

 

 

 

 

 

 

화합물은 둘 이상의 원소의 원자를 가진 동일한 분자로 이루어진 물질을 뜻한다.화합물은 유기 화합물과 무기화합물로 구분한다.유기화합물은주로 생물에서 발견되는 탄소, 수소, 산소 , 질소를 말한다. 탄소와 수소의 결합을 가진다.고체,기체, 액체의 형태로 존재하고 물에 녹지 않는다. 휘발성과 인화성이 높다. 무기화합물은 유기질인 탄소,수소, 산소, 질소를 제외한 나머지 화합물을 말한다.무기화합물은 탄소를 함유하지 않은 화합물이다.물에녹는다.인화성이 없고 비휘발성이다.미네랄은 생체성분으로서 무기질을 말한다. 무기질(Inorganic Subatance)은 신체의 골격과 구조를 이루는 구성요소로서 체액의 전해질 균형, 체내 생리기능을 조절한다. 자연계에는 100여 종의 원소들이 존재하나, 우리 신체를 구성하는 원소는 54종이며 탄소, 질소, 수소, 산소를 제외한 50종의 원소 무기질을 미네랄( Mineral)이라 부른다. 특히 신체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은 20여 종이 밝혀졌다. 어떠한 생명체도 무기질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하여야 한다. 무기질은 단일 원소 그 자체가 필수 영양소가 되며 유기물이 아니기 때문에 에너지를 만들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체내에서 필요량이 100 이상이면 다량 무기질 로 분류하고, 100 미만이면 미량 무기질로 분류한다.

 

 

 

1). 다량 무기질

칼슘(Ca), 인(P), 나트륨(Na), 칼륨(K), 마그네슘(Ma), 황(S), 염소(CI) 

 

2).미량무기질

 

철(Fe), 아연(Zn), 요오드(I), 셀레늄(Se), 구리(Cu), 망간(Mn), 불소(F), 크롬(Cr), 몰리브덴(Mo), 코발트(Co), 붕소(B), 니켈(Ni), 바나디움(V), 실리콘(Si)

 

 

 

 

 

 

 

 

 

2.미네랄의 기능 

 

 

신체를 구성하는 영양성분으로서 수분 61%, 단백질 17%, 지방 16%, 탄수화물 0.5%, 무기질 5.5%이다. 탄수화물은 많은 양을 섭취하지만 대부분 에너지로 이용되므로 체내 저장량은 작다. 무기질은 체내의 약 5.5%를 차지하는 미량 영양소이지만 알맞은 양을 섭취 하지 않으면 신체의 성장 및 발육에 지장을 주고 질병에도 쉽게 걸릴 수 있다. 무기질은 신체의 골격과 구조를 이루는 구성 요소이며 체액의 전해질 균형을 이루고 체내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우리 신체의 경조직은 칼슘, 인, 마그네슘 등 무기질로서 뼈, 치아의 주성 분이며  연조직은 근육, 피부, 혈액, 신경 등의 유기화합물의 구성성분으로 되어있다.

 

 

 

 

 

 

3. 다량무기질의 상설

 

1). 칼슘 

 

 

①. 생리적 기능

 

 

몸에 가장 많은 무기질인 칼슘은 대부분 뼈와 치아를 만드는 데 사용되지만 1%가량은 혈액을 타고 돌면서 근육이나 신경의 기능을 조절하고 혈액 응고를 돕는다. 그러나 혈액 내 칼슘이 필요한 이상으로 특정 조직이나 기관에 쌓이면 석회질이 생긴다. 성인의 경우 체중의 1.5∼2.0% 정도인 900∼1200g을 차지하고 있다. 칼슘의 99%는 뼈와 치아에 존재하며 나머지 1%는 혈액, 세포외액, 근육 등에 있다. 석회화(石灰化, calcification)란 칼슘이 과도하게 침착돼 몸의 조직이나 기관이 돌처럼 단단해지는 것이다. 석회질은 혈관, 관절, 유방 등 다양한 부위에서 생기는 것이다. 중년 여성들에게 흔한 유방 석회질은 양성 · 악성 여부에 따라 위험도에 큰 차이가 있다. 유방 석회질 중 악성은 전체의 10% 이하이다. 악성 석회질은 아주 초기 유방암을 뜻하므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유방 석회질은 유방 촬영을 통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방 석회질의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방에 염증이 있었거나 유방 수술을 받는 사람 중에서 유선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이 잘 배출되지 못할 때 생기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관 벽을 구성하는 세 개의 층 중에서 중간인 근육 층에 칼슘이 쌓이는 것을  '혈관의 석회화'라고 한다. 말랑말랑하고 탄력이 있어야 하는 혈관이 석회화되면 딱딱해진다. 그렇게 되면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혈전인 피떡이 잘 생기며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혈관의 석회질은 비만, 고지혈증 등으로 생긴 미세한 염증들이 아무는 과정에서 생긴다. 혈관에 석회질이 있으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를 뜻한다. 

 

 

 

 

 

 

 인대에 칼슘이 쌓이는 석회화 건염과 관절강 내에 칼슘이 쌓이는 가성 통풍은 40∼50대부터 잘 생긴다. 오랫동안 사용해온 관절과 인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방어 기전의 하나로 칼슘이 모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엉덩이나 무릎, 어깨관절이 끊어질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을 초래한다. 뇌의 기저핵이 아닌 소뇌나 측두엽 등에 석회질이 생기면 간질이나 심각한 인지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폐 석회질은 과거에 폐결핵, 규폐증, 석면폐증이 있었던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칼슘을 많이 섭취한다고 석회질이 잘 생기는 것은 아니다. 칼슘을  섭취해도 부갑상선 호르몬, 신장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체내 칼슘의 양은 일정하게 유지된다. 칼슘이 특정 부위에 잘 침착되는 이유로는 노화, 고지혈증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뼈는 대사가 매우 활발히 일어나는 조직이며 조골세포(osteoblast)와 파골세포(osteoclast)가 있다. 성장기에는 총 조골세포의 활성이 파골세포의 활성보다 크므로 뼈가 분해되는 것보다 더 많은 뼈가 형성된다. 노년기에는 파골세포의 활성이 좀 더 크다. 골량은 출생 후 사춘기를 지나 30대에 최고치를 이루며, 그 후 어느 정도 안정되다가 40대 또는 50대 초반부터 나이의 증가에 따라 감소한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골량이 적으며 폐경 후 5년 동안 급격하게 골손실이 진행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이르면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감소되어 뼈의 재형성보다 분해가 더 활발해진다. 이에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지게 되어 뼈가 약하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따라서 그 이전, 특히 성장기에 충분한 칼슘 섭취로 최대한 뼈를 강화하여야만 40대 이후 뼈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청소년기에 칼슘의 체내 보유가 빠르게 이루어지며, 칼슘의 축적 속도는 여자는 13세, 남자는 14.5세 무렵에 최대에 이른다. 골격의 칼슘 축적은 30대 중반에 최대 골질량에 도달한다. 뼈의 강도는 뼈 무기질 밀도 즉, 골밀도에 좌우된다. 뼈의 결정(crystal)이 조밀하게 채워질수록 뼈의 구조가 더 강해진다. 따라서 젊을 때부터 뼈를 튼튼하게 다져놓아야 노년기에 골량이 손실되더라도 골다공증에까지 이르지 않게 된다. 칼슘의 중요한 생리 작용에는 혈액 응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 심장의 규칙적인 박동,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 효소의 활성화, 융모의 운동, 백혈구의 식균 작용, 세포의 분열, 여러 영양소 대사 작용 등에 관여하고, 세포막을 통한 물질 이동의 조절인자 역할을 한다. 골밀도뿐만 아니라 체중 조절, 당뇨, 대장암 예방 등에도 역할을 한다. 칼슘의 흡수율은 모유 영아는 60%, 소아 및 청소년기는 40%, 성인기에는 30% 내외로 알려졌다. 또한 칼슘의 흡수율은 섭취하는 식이 성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즉 단백질, 비타민 D3, 유당, 펩타이드 등은 칼슘 흡수를 촉진하나 지방, 식이섬유, 인산, 수산, 피틴산 등은 흡수를 저해한다.  칼슘 섭취량이 부족하여 혈액 중의 칼슘의 농도가 낮아지면 신체는 이를 보상하기 위해서 뼈에 있는 칼슘을 녹이게 된다. 이에 뼈는 점점 약해지게 된다. 골질량(bone mass)이 감소하면 뼈가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며, 허리가 구부러지거나 키가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난다. 칼슘과 비타민 D3 및 비타민K2를 충분히 섭취하여야만 뼈에 있는 칼슘의 분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유산소 운동같은 산소를 급격하게 소모시키지 않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뼈와 관절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나친 식이섬유, 인을 포함하는 식품, 카페인 섭취는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②. 결핍    

 

칼슘이 부족할 때 골질량의 감소와  근육의 수축, 경련, 구루병, 골연화증 및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이 높다. 또한 영유아, 아동에게는 성장지연이 된다. 한편 칼슘 섭취가 지나칠 때는 고칼슘 혈증, 신장결석증, 알칼리 증후군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음식과 보충제를 통한 하루 칼슘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이 가장 적은 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남성은 16%, 여성은 28% 각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의 경우 칼슘 섭취량 최고 그룹이 최저 그룹에 비해 식도암 위험이 약 30%, 두경부암이 20% 각각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한 치아를 갖기 위해서는 칼슘 함유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하여 치아 뿌리를 튼튼히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칼슘은 체내의 인산과 결합해 인산염을 생성하는 특성으로 인하여 체내에 흡수되는 양은 적다. 이에 칼슘을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비타민D3및  비티민 K2와 같이 먹는 것이 좋다.2019년 8월 한국골대사학회에서는  칼슘 섭취는  보충제 로섭치하는 경우에는 의외로 부작용이 많기때문에  가능한 식품을 통해서 먹는것을 권장하고 있다.보충제로 먹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고 혈중 칼슘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③.과잉 

 

 혈액 내 칼슘이 필요한 이상으로 특정 조직이나 기관에 쌓이면 몸의 조직이나 기관이 돌처럼 단단해지는 석회화가 된다. 석회질은 혈관, 관절, 유방 등 다양한 부위에 생기게 된다.  권장량은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1일 칼슘 권장 섭취량은 남자 700㎎, 여자 700㎎이며 50세 이상의 여성은 800㎎을 권장하고 있다. 상한 섭취량은 2,500㎎이다. 칼슘 과량 복용 시 나타나는 부작용에는 신부전, 신장 결석, 알칼리 증후군, 고칼슘혈증 등이 있다.

 

 

 

④. 칼슘 섭취를 돕는 식품

 

 

탈지분유 , 치즈, 뱅어포 , 잔멸치 ,무가당요구르트,   미역, 다시마, 새우, 가다랑어, 양배추, 두부, 무우말랭이, 깻잎, 프락토 올리고당, 견과류,녹색채소류, 해조류, 두류, 곡류, 육류등 정상적인 식단를 통해  골고루 섭취한다.

 


 

⊙프락토 올리고당은 장 내 산성도를 낮춰 인산염을 잘게 부수어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만든다. 프락토 올리고당은 단맛을 내는 당이지만 침에서 분비되는 아밀레이스에 의해 소화되어 구강이나 치아에 당 성분이 달라붙지 않아서 충치 유발과 관련이 적다.
⊙ 다시마와 가다랑어는 비타민 D가 풍부해 칼슘을 섭취할 때 체내 흡수를 높인다.

⊙칼슘 섭취 시 권장 사항에는

*무가당 요구르트, 떠먹는 요구르트, 치즈 등을 이용하고,새우, 미역, 두부, 깻잎 등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메뉴에 포함한다.

⊙칼슘과 관련된 여러 질병 중 대표적인 것이 골다공증(骨多孔症)이다. 골다공증은 갱년기나 폐경기에 여성 호르몬이 감소함에 따라 골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발생한다. 주로 폐경 후 3∼7년 사이에 급격한 골손실이 일어나므로 폐경 후 여성에서 골다공증 위험도가 증가한다. 골밀도(骨密度)를 측정하여 골다공증을 진단한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이 병행되어야 한다. 식품으로 충분한 칼슘 및 비타민 D3와 비타민K2를  함께 섭취하고 균형적인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운동으로는 빠르게 걷기, 조깅, 자기체충에 알맞는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체중 부하 운동을  20분 내지 30분, 주당 3∼5회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마그네슘(magnesium, Mg)

 

우리 신체에 함유되어 있는 무기질 중 네 번째로 많은 다량 무기질(macro mineral)이다. 체중 70㎏인 성인의 체내 마그네슘 보유량은 약 24∼25g 정도이며, 총마그네슘의 60%는 뼈에 함유되어 있고 나머지 40% 중 99%는 세포 내액에 존재하며 세포외액에는 약 1% 정도가 존재한다. 

 

 

 

 

①. 생리적 기능

 

 

골격에 존재하는 마그네슘의 1/3은 마그네슘의 저장고 역할을 하며 세포외액의 마그네슘 농도를 일정하게 조절한다. 뼈는 마그네슘의 저장고로 간주되며, 뼈 마그네슘의 30% 정도는 뼈 표면에 존재하며 혈장 마그네슘과 수동적인 평형 상태를 이루면서 혈장 마그네슘 농도의 변동에 대해 완충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Mg)은 칼슘(Ca)과 더불어 '천연의 진정제'라 불리며 칼슘과 같은 2가 양이온이다. 항 스트레스 무기질로 정신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마그네슘은 생화학적, 생리적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300종 이상의 효소 체계에서 보조인자(cofactor)로서 작용하며, 특히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여 에너지 생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지방, 단백질 및 핵산의 합성, 근육의 수축 등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또는 생리적 과정에 필요하다. 마그네슘은 신경 및 근육의 세포막 전위의 유지와 신경근 연접부에서의 충격 전도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혈중 마그네슘치(値)와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사증후군의 요소들 중에서 이상 지질혈증이 나 혈압 상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포 내 마그네슘의 감소는 고혈압과 대사 이상의 연관에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당뇨병 환자에서 보이는 마그네슘 결핍은 소변으로 마그네슘 배설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세포 내의 유리 마그네슘치(値)는 공복 혈당과 상관관계를 보인다. 또한 마그네슘 결핍은 인슐린 저항성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마그네슘 보충이 인슐린 작용을 향상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마그네슘의 흡수는 주로 소장에서 수동적 흡수와 능동적 흡수 모두 일어난다. 일상 식이에서 마그네슘 흡수율은 약 50%이다. 그러나 마그네슘이 부족한 음식을 섭취할 때는 75%로 높아지지만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사를 할 때는 25%로 낮아진다. 그밖에 칼슘, 인산염, 피틴산염, 식이섬유 등이 신체의 마그네슘 흡수율에 영향을 미친다. 마그네슘 흡수를 돕는 인자로서 비타민 D가 있다. 마그네슘 항상성 유지는 신장에 의해 조절되며, 여과된 마그네슘의 대부분이 재흡수되므로 내인성 마그네슘의 배설량은 극히 적다. 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마그네슘을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골격, 체액의 구성 성분이다.

 

 

 

②. 결핍

 

i). 이뇨제는 소변으로 마그네슘을 배설시키므로 마그네슘의 결핍은 이뇨제 사용자에게서 나타난다.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혈중 칼슘 농도가 낮아져 저칼슘혈증(hypocalcemia)이 나타난다. 또한 혈압과 체온이 조절되지 않아 저혈압과 수족냉증을 유발한다. 협심증, 부정맥, 심장 발작을 유발하고 근육에 경련이 일어난다.
ii). 음식에서 섭취하는 마그네슘의 부작용이 보고된 경우가 없으므로 일상적인 식생활을 하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마그네슘 독성이 일어나지 않는다.
iii). 마그네슘을 350㎎ 이상을 과다 복용하면 초기 증상으로 설사를 한다.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에게는 고 마그네슘 혈증을 유발하며 저혈압, 두통, 오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의학협회 식품 영양 위원회의 마그네슘 권장량은 하루 350㎎이다.

 

③. 과잉

i). 일상적인 음식에서 섭취하는 마그네슘은 과다 섭취하였더라도 독성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ii). 보충제를 통하여 350mg 이상 과다 섭취하는 경우 초기 증상으로 설사가 나타난다.

iii).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 고 마그네슘 혈증, 저혈압, 두통, 오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④. 권장량

i). 마그네슘의 체내 요구량은 측정이 어렵다. 마그네슘 권장량 설정에 사용되는 지표에는 혈청 마그네슘, 혈장의 이온화 상태 마그네슘, 세포 내액 마그네슘, 마그네슘 평형 실험 등이 있다.

ii).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의 성인 마그네슘 1일 권장 섭취량은 남자 350㎎, 여자 280㎎이다.

 

⑤. 급원 식품

i). 마그네슘은 클로로필에 존재하므로 녹색 엽채류가 좋은 급원이다. 다른 급원 식품에는 곡류, 두류, 견과류 등이 있다.

 ii). 곡류는 도정 과정에서 80∼96%가 손실되므로 마그네슘 섭취를 위하여 전곡류 또는 가공을 덜한 것이 좋다. 최근 가공식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마그네슘 섭취가 감소하고 있다.

iii). 함유량(㎎/100g)

호박씨 조미한 것 530, 멸치 514, 참깨 볶은 것 360, 아몬드 조미한 것 270, 땅콩버터 180, 호두 볶은 것 150, 유부 130, 코코아 가루 130, 대두 삶은 것 110 

 

 

 

 

 

 

 

3). 나트륨(Na)

 

나트륨은 체내에서 신경자극의 전달, 근육의 수축, 체액 농도 유지, 체온 유지와 같은 우리 몸의 수분 조절을 돕는 중요한 전해질이다. 사람의 체내에 0.1%-0.2%에 달하는 나트륨이 반드시  들어 있어야 이러한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①. 결핍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상적인 경우 우리 몸은 나트륨이 부족해질 염려는 거의 없다.

i). 땀을 심하게 흘린 날, 설사를 많이 한 날,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결핍이 생길 수 있다.

ii). 췌장염, 출혈, 갑상선 기능 저하, 간경화, 산후 증후군 등의 경우 저 나트륨 혈증이 유발될 수 있다.

iii). 저 나트륨 혈증(hyponatremia)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135 mmol/L 미만으로 낮아진 경우로 두통, 구역질, 정신이상, 의식장애, 발작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iv). 혈중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 mmol이다.

 

 

②. 과잉

i). 성인 1일 권장 섭취량은 2000mg이나 우리나라의 경우 평균 섭취량이 3800-4000mg 정도 섭취하는 편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국물을 마시지 않고 건더기만 먹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ii). 바나나, 딸기, 멜론, 감귤류, 녹색 잎채소 등을 풍부하게 섭취하여 나트륨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iii). 과다 섭취하는 경우 장속의 유익균을 죽이게 되어 면역력이 저하되고 비만, 고혈압 등 성인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iv). 체내의 수분을 배출하지 못하고 끌어안게 됨으로써 몸이 붓거나 부종이 잘 생기는 체질로 변할 수가 있다.

 

 

 

 

 

 

 

 

 

4). 인(P) 

 

생명체에 필수적인 원소로서 골격 및 뼈와 이, 세포막을 이루는 인지질, ATP, 핵산(DNA, RNA) 등의 구성 요소이다.

 

①. 생리적 기능

 

i). 인지질은 세포막을 이루는 주요 성분이다.

ii). 보통 체중의 1%에 해당하는 양의 인을 가지고 있다. 이 중 약 90%는 아파 타이드 형태로 뼈와 이에 존재한다.

 

②. 결핍

i). 일반적으로 균형적인 식단으로 식사를 하게 되면 인은 충분하게 섭취된다.

ii). 영양실조, 인산염의 흡수장애, 대사질환이 있는 경우 인의 결핍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iii). 근육과 신경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고 , ATP가 부족하게 되어 근육과 혈액세포가 파괴될 수 있다.

 

③. 과잉

탄산음료, 가공식품, 콩류의 과다 섭취 등으로 혈액 중에 인산염의 농도가 너무 높으면 칼슘, 마그네슘, 철, 아연 등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며, 인산칼슘이 너무 축적되면 장기나 조직이 굳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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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 수용성비타민 2편

 

 

 

 

 

 

 

 

◐수용성 비타민

 

 

 

 

 

 

6. 비타민 7(Biotin)

 

 

황을 함유하고 있는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지방과 탄수화물 및 단백질의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다. 혈구의 생성과 남성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며 따른 B군과 함께 신경계와 골수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비오틴은 피부와 두발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타민 H로 또는 오메가 R로 불리기도 한다.

 

 

①.기능

 

i). 식품 속의 비오틴은 유리 형태로 Bicoytin(비오 시틴)이라는 단백질과 결합된 조효소의 형태로 존재한다.

ii). 섭취된 비오틴은 소장에서 능동 수송에 의해 흡수되어 혈액 내에서 알부민이나 글로 볼린과 같은 단백질에 결합되어 탄산화 효소가 많은 세포 내로 이동한다.

 

 ②.급원

간, 달걀, 난황, 콩류, 곡류, 어류, 견과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육류와 과일에는 상대적으로 그 함량이 적다. 그러나 비오틴은 좀처럼 파괴되지 않는 강한 비타민이다. 따라서 가장 좋은 섭취 방법은 균형 잡힌 식사로 골고루 섭취하는 식단이 필요하다.

 

 

 

③. 결핍

i). 비오틴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생합성되므로 결핍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술, 담배를 하는 경우에 장내 세균의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비오틴의 결핍이 일어날 수 있는 경우에 보충제의 섭취가 필요할 수 있다.

ii). 장기간 과량의 익히지 않는 달걀흰자를 섭취했을 때 아비딘이라는 당단백이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파부가 벗겨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증이 생긴다.

 

④. 과잉

i). 장내 세균에 의해 생산되는 비오틴의 양을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필요량의 수치는 제시되어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하루 섭취량은 30㎍로 알려져 있고,

권장 섭취량이나 상한 섭취량이 표기되지 않는 것은 과다 섭취하더라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이다.

ii). 그러나 고용량을 장기 복용하는 경우 소화불량, 수면장애, 두통 및 현기증이 일어날 수 있다.

 

 

 

 

 

 

7. 이노시톨(Inositol)

 

세포막의 기본 성분으로서 뇌, 신경, 근육의 정상 기능에 필요하고, 인지질 및 세포 표면의 수용체 기능을 하고, 혈당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의 작용에도 영향을 미치며,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 작용에도 관여한다.

 

 

①. 기능

 

i). 비타민 B8로 명명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비타민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ii). 인슐린 저항성, 난소의 질 , 난임증 및 당뇨병의 개선에 효능을 보인다.

iii). 공황장애, 강박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적 장애를 개선시킨다.

iv). 지방대사 장애, 중추신경계의 안정화, 리튬 부작용 치료에 효과적이다.

 

 ②.급원

대부분의 식품에 포함되어 평소의 균형적인 식단으로 충분하게 섭취된다.

 

 ③.결핍

모든 식품에 골고루 포함되어 있고, 신장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결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④.과잉

i). 정상인의 경우  체내의 필요하지 않은 이노시톨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과잉의 문제는 발생하지는 않는다.

ii) 다낭성 난소 증후군, 호흡곤란 증후군, 대사증후군, 임신성 당뇨병, 알코올 중독, 심장질환, 간질환 증세로 인하여 고용량의 이노시톨 보충제를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에 과잉증이 나타날 수가 있다.

iii). 과잉증이 심한 경우 혈소판 응집의 이상, 구토, 어지러움, 피로, 습진, 모발 손실, 변비, 불안증 등이 수반되며, 칼슘 및 미네랄 흡수 등이 방해받는다.

 

 

 

 

 

8. 비타민 B9 (엽산 Folic acid)

 

 

폴산이라고도 불리며 체내에서 적혈구를 생성하고, 아미노산과 핵산을 합성하는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특히 DNA(유전자)를 만드는 핵산 DNA 복제에 관여하는 효소의 조효소로 세포의 분열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①. 기능

 

i). 비타민 B12와 결합하여 적혈구를 만들고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태아의 신경관 결손예방과 신경발달 및 성장을 촉진하여 기형아, 조산, 유산 등을 예방한다.

ii). 혈관내피를 손상시키고 혈관벽을 파괴하는 효과가 있는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켜 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등 혈관질환을 예방한다.

iii). 뇌신경의 손상 위험 감소, 활성산소의 억제를 통해 신경세포의 퇴화 및 노화현상을 줄여 치매를 예방한다.

iv). HDL은 높여주고 LDL은 감소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시킨다.

 

 

 

 ②.급원

녹색채소의 생잎, 감귤류, 과일류, 견과류, 곡류, 뿌리채소, 내장육, 연어, 우유, 양배추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③.결핍

i). 엽산의 하루 섭취량은 1,000㎍(1mg)으로 알려져 있고, 식품을 통해서 섭취하는 양은 250㎍-50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500㎍ 이상은 보충제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 특히 임산부는 일반인보다 섭취량을 더 늘려야 결핍증이 일어나지 않는다.

ii). 엽산의 흡수를 방해하는 요인으로서 항생제, 피임약 및 호르몬제 남용, 알코올 중독, 항암제의 투여, 임신부의 수유, 투석 등으로 엽산의 결핍 등이 일어날 수 있다.

iv). 엽산의 결핍은 보통 비타민 B12의 결핍과 함께 나타나고 빈혈 및 거대아구성이상,피로,창백,두근거림,숨가뿜,현기증 등이 나타나고,영아의 경우 신경관결손,선천성척수 및  뇌 장애의 위험이 증가된다.

v).엽산의 결핍이 심할 경우에는 붉고 쓰린 혀, 미각의 감소, 체중감소 및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고, 세포 분열이 매우 빨리 일어나는 위장 점막에 영향을 주어 위장장애가 나타난다.

 

④. 과잉

i). 정상적인 사람이 하루에 1,000㎍(1mg) 이상을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 혈액에 영향을 미쳐 신경손상을 일으킬 수 있디.

ii). 고농도의 보충제의 섭취는 장기적으로 신장에 축적되어 신장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9. 비타민 B12(시아노 코발라민 Cyano cobalamin)

 

체내에서 적혈구를 생성하고, 단백질과 핵산을 합성하고, 지방질이나 탄수화물의 대사에 관여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엽산 조효소를 활성화시키기도 한다.

 

①.기능

 

i). 신경섬유를 싸고 보호하는 수초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관여한다. 따라서 비타민 B12의 적절한 섭취는 정상적인 혈액 생산과 신경작용에 필수적 요소로 작용한다.

ii). 비타민 B12는 담즙으로 배설되면, 건강한 사람의 경우 65%-75% 정도가 다시 재사용된다. 그러나 내자 인자가 결여된 사람은 재사용되지 못하고 모두 체내 밖으로 배설된다. 내자 인자는 위장 점막의 세포에서 분비되는 점액질 단백질로써 비타민 B12의 체내의 흡수에 필요한 인자이다.

 

 

②. 급원

i). 육류, 가금류, 어패류, 달걀, 유유 및 유제품 등으로 동물성 식품에 주로 존재하고, 특히 동물의 간, 알, 심장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ii). 이들 식품의 추출물 및 합성원료를 첨가한 가공식품도 좋은 급원이 된다.

 

③.결핍

i).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엽산(비타민 B9)의 결핍도 가져오게 되고, DNA의 합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적혈구 발달의 장애가 오게 되어 거대 적아구성 빈혈이 생긴다. 창백, 피로, 식욕부진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ii). 신체 말단의 따끔 거리, 무감각, 운동장애, 인지능력의 장애 등 신경장애 증세가 나타난다.

iii). 적혈구 합성이 필요한 비타민 B12의 양에 기초한 우리나라 남녀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4㎍이고, 임산부 및 수유부인 경우 2.6㎍이다. 체내 총량은 2-3mg 정도이며, 약 50%-90%는 간에 저장된다. 식품이나 담즙으로부터 흡수되지 않은 비타민 B12는 대변, 소변, 피부 등을 통해 배설되며 그 배설량은 체내 총량의  0.1%-0.2% 정도가 된다.

iv). 비타민 12가 결핍되면 더 이상 대사 되지 못하고 쌓여 다른 형태의 엽산 효소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비타민 B9(엽산)의 결핍 증세가 나타난다.

 

 ④.과잉

i). 일반적으로 식품의 섭취나, 보충제의 함량 수준은 인체에 유해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ii). 질병 치료 목적으로 다량의 B12를 인체에 비경구적으로 투여했을 경우 빨간 코와 유사한 피부발진, 입 경련, 심폐기는 부진 등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친다.

 

 

 

 

 

 

10. 비타민 P

 

 

비타민 P는 수용성 비타민의 하나로 플라노보이드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C의 결핍에 의해서 발생하는 괴혈병을 방지하는 인자로서 발견되었고, 헤스페리딘, 루틴, 케르세틴, 시트 클린, 쿼시틴 등 플라노보이드의 총칭이며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

 

 

①. 기능

 

i). 비타민 P는 열에 약하고 쉽게 파괴되는 성질이 있다. 비타민 C와 함께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높아지고 콜라겐을 형성한다.

ii). 가장 주목할 만 것은 혈관 건강이다. 양파 껍질에 풍부한 케르세틴은 항산화 작용, 인슐린 저항성 완화, 심혈관 질환 예방, 항알레르기, 항염증 효능,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 모세 혈관을 강화해 코피, 잇몸 출혈 등 출혈성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이 떨어져 입안이 허는 증상의 개선 효과, 각종 생활습관과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커진 중년들에게 특히 필요하다.

iii). 운동으로 인한 신경통증, 구강 포진, 장기 출혈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②.급원

i).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식품으로 공급되어야 한다. 과일과 채소의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감귤류, 레몬 오렌지, 살구, 체리, 자몽 등 과일류에 많고 특히 감귤류 껍질 안쪽에 붙어있는 하얀 귤락 부분에 풍부하게 들어있고, 보라색 채소와 과일 (대표적인 것이 포도와 가지)에도 풍부하게 들어있고, 곡물 중에는 유일하게 메밀에 들어있다.

ii). 양파 속에 들어있는 케르세틴은 항산화 성분으로서 대장암과 알레르기에 특정한 예방 효과가 있다.

 

 ③.결핍

i). 다양한 식품에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식품을 통하여 충분히 섭취될 수 있다.

ii). 그러나 결핍증이 발생하면 모세혈관 투과성이 증가해 혈액 속의 단백질이 배어 나오거나 출혈이 되기 쉽고, 세균이 칩입하기 쉽다. 

 

 ④.과잉

식물성 식품에서 주로 섭취되고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과잉의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11. 비타민 C(아르코 빈산 Ascorbin acid)

 

인체의 기능과 건강 유지를 위한 미량 원소의 하나로, 항바이스러스 작용을 통해 감염에 대해 저항하며, 상처를 치유하고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활성 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①. 기능

 

i).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된 혈관기능장애를 회복시키며, 혈관 이완과 혈소판 응집 억제 역할을 하는 혈관내피세포의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증가시켜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한다.

ii). 항바이러스 작용을 통해서 만성피로, 숨 가쁜 등을 완화시키고, 감기 및 세균 침투를 예방한다.

iii). 피부, 뼈, 연골, 치아 등에 함유되어 조직세포를 서로 결합시키는 단백질인 콜라겐을 생성시킨다.

iv). 자외선으로부터 발생하는 멜라닌 색소의 중가를 억제시켜 피부를 보호하고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킨다.

v). 위, 십이장 궤양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번식을 억제시킨다.

vi). 노인의 인지능력과 기억력 유지 향상,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②.급원

감귤류, 토마토, 사과, 레몬,, 딸기 멜론 등과 같은 과일류와 시금치, 브로콜리, 감자 등과 같은 채소류에 함유되어 있다. 특히 보라색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포도와 가지).

 

  ③.결핍

i). 콜라겐 합성을 저해시켜 괴혈병을 일으켜 잇몸 출혈, 부종 등이 나타난다.

ii). 모세혈관이 쉽게 파열되어 피부, 점막, 내장기관, 근육에서 출혈이 생기며, 체중감소, 면역력 감소, 상처 회복 지연, 고지혈증, 빈혈 등이 나타난다.

iii). 만성피로, 두통, 우울증, 불안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철 흡수를 촉진하므로 철 과다증이 유발될 수 있다.

iv). 결핍이 심한 경우 설사, 복통, 위산과다, 잦은 소변, 수면장애, 소화장애, 골다공증, 저혈당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④.과잉

i). 1일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100mg, 임산부나 수유부 및 노인의 경우 120mg가 권장되고 있다. 보충제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섭취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ii). 수용성인  비타민 C는 필요한 양만 쓰고  섭취 후 6시간이 지나면 필요 없는 양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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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5대영양소 수용성비타민 1편

 

 

 

 

 

 

 

 

 

 

 

수용성 비타민의 종류

 

 

수용성 비티민 은 생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 구성성분이다

 

 

 

 

1. 비타민B1(Thiamin)

 

비타민 B는 여덟 종류로 분류되면서 비타민 B群으로 불린다. 비타민 B1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 B 복합체 중에서 순수한 형태로 얻어진 최초의 비타민이기 때문에 비타민 B1으로 명명되었다. 비타민 B1의 구조가 유황을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이라는 의미에서 티아민이라는 화학명이 붙여졌다.

 

 

①. 기능

 

i). 비타민 B1은 낮은 농도에서는 능동적 수송에 의하여 , 높은 농도에서는 수동적 확산에 의하여 주로 소장에 흡수된다.

ii). 체내 총 비타민 B1의 80%는 티아민의 조효소의 형태인 티아민 피로인산으로 존재하며 탄수화물 대사를 비롯한 에너지 대사에 작용한다. 모든 세포는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티아민의 결핍은 신체의 모든 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신경과 근육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이다.

iii). 혈액 내에서 비타민 B1은 적혈구 세포에서 조효소의 형태로 운반된다.

 

 

 

 

 

②.급원

 

i). 티아민이 함유된 식품은 매우 많다. 그러나 함량은 매우 낮다. 따라서 다양한 식품을 섭취해야 하고, 이들 식품의 추출물 또는 합성원료를 첨가한 가공 식품이나 비타민 B1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할 필요가 있다.

ii). 돼지고기, 육류의 내장, 어류 , 유지유, 유제품, 콩류, 곡물의 배아, 맥주 효묘, 버섯류, 채소 및 과일류 등 각종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여야 한다.

iii). 비타민 B1은 물에 잘 녹고 , 고열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야채 등은 생식을 해야 잘 섭취된다.

iv). 성인의 경우 체내 비타민 B1의 총량은 30mg 정도이며 전체 함량의 50%는 골격근에, 나머지는 뇌, 간, 심장, 신장 등에 분포되어있다. 반감기는 9-18일 정도로 추정되므로 지속적으로 섭취하여야 한다.

 

 

 

③. 결핍

 

i). 초기에는 뚜렷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간과되기 쉽다. 비타민 B1의 결핍은 모든 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신경계와 피부, 소화기관에 민감히 반응한다. 신경세포는 유난히 열량을 많이 사용하는 기관이고, 피부와 소화기계 세포도 빠르게 교체되기 위하여 많은 열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ii). 알코올 중독 및 신장투석환자, 대사항진 환자 등은  티아민의 흡수를 감소시키고  배설을 증가시킨다.

iii). 비타민 B1의 결핍은 식욕부진, 체중감소, 심장비대 등의 심혈관계 이상, 불안, 초조, 피로, 무력감 및 과민성 등 정신적 증세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각하게 결핍되면 신경계 및 심장순환계에 이상을 초래하는 각기병에 걸릴 수 있다.

 

 

④. 과잉

 

자연적으로 식품에 함유된 비타민 B1을 과량 섭취하더라도 체내에 잘 저장되지 않고 소변을 통해 즉시 배설되기 때문에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치료 목적을 위하여 인위적으로 고농도 염산 티아민을 정맥 주사하는 경우나 고농도 비타민 B1 보충제를 과량 복용하는 경우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 두통, 불면증과 같은  중추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 비타민 B2(Riboflavin)

 

각종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의 구성성분으로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이 산화되어 에너지를 발생할 때 작용하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①. 급원

 

 i). 우유, 요구르트, 치즈, 달걀 등에 가장 많이 들어있고, 육류, 어류, 강화된 곡류, 콩류, 녹색채소류, 버섯류, 저지 방유, 탈지유 등 각종 식품에 골고루 들어 있다.

ii). 자외선에 쉽게 파괴되기 쉬우므로 리보플래빈이 풍부한 식품은 불투명한 재질의 용기와 포장 등을 이용하여 보관하여야 한다. 또 열에 강하기 때문에 가열에 의하여 거의 파괴되지 않으나 수용성으로 물 세척에 의해 손실될 경우가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②.결핍

 

i). 리보플래빈 결핍의 주요 원인은 잘못된 식생활로 볼 수 있다. 리 보플 리빈은 필요량을 제외하고는 체내에 저장되지 않고 배출되므로 매일 섭취가 될 수 있도록 동/식물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ii). 초기 증상은 입과 혀의 염증이 나타난다. 그 정도가 심하면 구각염, 구순염, 설염, 지루성피부염, 안구건조증, 빈혈, 백내장 등이 나타날 수 있다.

iii). 특히 알코올 중독자, 당뇨, 간질, 경구 피임 양을 복용하는 여성 등에게 결핍이 일어날 확률이 많다.

 

 

 

③. 과잉

 

비타민 B2는 소장에서 흡수능력이 제한되어 있고, 빠른 속도로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과량 섭취로 인한 독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3. 비타민 B3(Niacin)

 

전체 물질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로서 신경전달 물질의 생산과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일에 참여하며,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일에 관여한다.

 

 

①. 기능

 

i). 비타민 B3는 식품에서 트립토판으로 존재한다. 위와 소장에서 능동적 운반과 수동적 확산에 의해 거의 대부분 빠른 속도로 흡수된다. 단백질 섭취가 충분하면 간에서 필수 아미노산 트립토판으로부터 필요한 양만큼 나이아신을 체내에서 합성한다.

ii). 나이아신은 간에 저장되고

대부분 조직에는 단순 확산의 방법으로, 신장의 세뇨관이나 적혈구에서는 촉진 확산의 방법으로 분포된다. 간에서 나이아신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비타민 B2, B6, 철 등 미량의 영양소가 필요하다. 과잉의 나이아신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②. 급원

 

육류, 어류, 콩류, 버섯류, 종실류, 유제품, 달걀 등, 또 이러한 식품의 추출물이나 합성원료를 첨가한 가공식품 등에 함유되어있고, 열에 매우 강하여 조리 시 안정적이다.

 

 

③.결핍

 

i).나이아신의 결핍은 필라 그라를 유발한다.필라그라는 햇빛에 노출된 피부의 염증,소화관점막의 염증및 구토,변비 또는 설사 같은 소회관의 장애,우울증,무감각,두통,피로,기억상실과 같은 신경장애를 나타낸다.이 필라그라를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에너지 대사에 전반적 장애가 생기게 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할 수 있다. ii). 알코올 중독자, 트립토판 대사이상 환자 등에게 결핍이 발생할 수 있다.

 

 

④.과잉

 

i). 천연적으로 식품에 함유된 비타민 B3의 섭취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겠다.

ii). 질병치료 목적으로 과잉 투여했을 때 소화기 장애, 간 기능 이상 당내성, 피부 홍조, 시력약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4.비타민 B5(Pantothenic acid)

 


판토텐산은 뇌의 콜린 성분이 신경전
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 전달되도록 도우며, 세포막에 형성되는 지방산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부신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①. 기능

i). 세포의 형성 및 정상적인 성장, 중추신경 계통의 발달, 부신의 정상적 기능 등에 필요한 물질이다. ii). 탄수화물, 지방, 당분을 에너지로 바꾸며, 장내 균에 의해 체내에서 합성되어 얻어진다.

 

 

②. 급원

 

거의 모든 삭 물성 및 동물성 식품에 유리형 또는 조효 소형으로 존재한다. 열과 산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하거나 산성물질과 결합하게 되면 50%까지 파괴된다.

 

 

 

 

 

③.결핍

 

i). 판토텐산은 각종 식품으로부터 충분히 공급된다. 따라서 일상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거의 결핍이 생기지 않는다.

ii). 영양 불량상태이거나 알코올 중독자 등에 결핍이 일어날 수 있다. 그 증세로는 두통, 피로, 저혈당, 감각이상, 소화기 계통의 장애에 따른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④.과잉

 

건강한 성인의 경우  판토텐산은 안전한 비타민으로 과잉 섭취로 인해 체내에서 불필요한 판토텐산은 체외로 배설되기 때문에 독성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5.비타민 B6(Pyridoxine)

 

식물성 식품에는 당과 결합한 상태(Pyridoxine, pyredoxamine)로 존재하고, 동물성 식품에는 단백질과 결합한 상태(Pyridoxal)로 존재하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①. 기능

 

i).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에 중요한 효소의 구성 성분이다.

ii). 적혈구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헴 합성에 필요한 구성 성분이다.

iii). 대뇌피질의 예민한 기능을 억제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호르몬 세로토닌의 분비 및 감마-아미노 부틸산, 히스티린, 노르에피 에프린 등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의 합성에 필요한 구성성분이다.

iv). 트립토판의 나이아신(B3)으로의 전환, 호모시스테인의 메타이오닌(아미노산)의 전환에도 관여한다. 

 

②.급원

 

어류, 육류, 동물의 간및 콩팥, 현미, 대두, 귀리, 등 또는 이들 식품의 추출물 또는 합성원료를 가공한 제품, 그러나 유제품 등은 상대적으로 함량이 작다.

 

③.결핍

 

i). 비타민 B6은 수용성 비타민이지만 인체 내에 상당량이 저장되어 있어 뚜렷한 결핍증은 흔하게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수용성 비타민의 결핍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가 있고, 특히 비타민 B2의 결핍 시 확연하게 나타난다.

ii). 구내염, 구순염, 피부염, 설염, 우울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④.과잉

 

i). 식품으로부터 섭취한 비타민 B6의 과잉은 거의 없다.

ii). 생리 전 증후군 등 질병 목적으로 다량 섭취하는 경우 감각적 신경증이나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다.

iii). 매일 200mg 이상의 피리독신을 장기간 섭취하면 손발이 쑤시고, 혈청 엽산 농도가 저하되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iv). 매일 2000mg 이상의 고용량 피리독신을 섭취할 경우 신경 손상을 유발하여 손발 저림, 비틀거림, 입 주위의 감각 손실, 근육 협동 기능의 손실 등 신경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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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 피부 모발관리 에버 콜라겐 비오틴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B 계열로 지방, 탄수화물, 지질의 대사과정에 관여하여 생리적인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조효소 역할을 한다. 따라서 비오틴은 활력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피 속의 혈구 생성, 두피세포의 강화, 손발톱이 갈라지거나 깨지거나,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탈모 등을 방지하기 위한 영양소를 공급한다. 한국인의 식품별 섭취량과 비오틴 함량을 고려한 급원식품에는 달걀, 옥수수, 버섯, 고춧가루, 땅콩, 아몬드 등이 비오틴 함량이 높은 동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식품이다. 식품에서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한다면 보충제를 통하여 1일 300㎍-1000㎍정도를 섭취하여 주어야 한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80~90%를 구성하는 핵심 구조물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잇몸과 치근막을 이루고 있는 조직의 대부분이 콜라겐이다.치아의 주성분인 상아질의 18%, 뼈의 20%, 뼈와 뼈를 이어주는 관절의 35%, 근육의 80%, 괄약근의 80%,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 힘줄의 80%와 오장육부 대부분이 콜라겐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인체에 가장 중요한 단백질 건강식품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로 인식되고 있다. 체내 콜라겐 함량은 2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노화가 진행될수록 빠른 속도로 감소하는데, 여성의 경우 20대 중반부터 1년에 1%씩 감소하여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이 되고 이후부터는 콜라겐 합성이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할 수 있는 콜라겐의 양이 20대부터 줄어들기 때문에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콜라겐을 미리 보충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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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지용성비타민 2편

 

 

 

 

 

 

 

 

 

4). 비타민 F

 

비타민 F는 필수지방산이라고 한다. 필수라는 의미는 우리 몸이 비타민 F를 다른 영양소로부터 만들 수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꼭 음식으로 먹어야만 하는 중요한 지방산으로서 알파-리놀렌산, 리놀레산, 아라키돈산의 세 가지가 있는데 모두 불포화 지방산이다. 비타민 F는 산소를 전달하기 위해 적혈구 세포가 사용하는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위해 필요하다.

 

 

 

①.알파-리놀렌산((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의 일종)

 

 

 

 

알파-리놀렌산의 형태로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는  식물성 불포화 지방산으로서 체내에서 EPA와 DHA로 전환되는데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고 혈관 지표 물질들을 감소시켜 주어 심장질환 예빙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체내에서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구조를 유지시키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혈액의 피막형성을 억제하고, 뼈의 형성을 촉진하고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고 혈중 지방인 트리 클리 세이드 수치를 낮추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을 감소시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및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뇌와 망막에 필요한 DHA가 뇌기능과 눈 기능을 증진시켜 두뇌발달, 시력증진, 망막 보호, 안구건조증 개선을 향상한다. EPA가 항염작용으로 염증성 질환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암,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한다.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아마씨유, 대두유, 채종유,  호두유, 포도씨유, 참기름, 들기름 등 각종 식물성 기름, 해바라기씨, 호박씨, 참깨, 들깨, 밀과 옥수수 배아, 사차인치, 아몬드, 호두 등 각종 견과류 등에 함유되어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공기 중 산소, 빛, 열 등에 취약하여 산패될 경우 발암물질로 변하게 된다. 오메가3의 경우 산패가 일어나면 동맥경화를 악화시킬 위험성이 크다. 빛을 차단할 수 있는 갈색병을 사용하고 개봉 후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결핍되면 면약 시스템의 붕괴가 일어나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천식, 손발냉증, 탈모, 손톱 부러짐 등의 현상이 일어나고, 피부병, 심장질병, 시력저하 등의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②.리놀레산(식물성 오메가 6 지방산의 일종)

주로 식물성기름에서 발견되는 고도 불포화지방산으로서 세포막의 합성에 사용된다. 리놀레산은 체내에 흡수되어 여러 가지 화합물질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최초의 합성물질인 감마리놀렌산으로 전환된다. 감마리놀렌산은 다시 분화되는 과정에서 프로스타글란딘으로 합성된다. 감마리놀렌산은 혈당강하, 항염증, 골다공증, 류머티스성 관절염, 폐경기 증후군, 월경증후군 등에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리놀레산에서 감마리놀렌산을 합성하지 못하는 경우 신경성 피부염이나 류마티스 성 관절염의 결핍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체내의 각종 장기에 널리 분포하는 강력한 생리활성 호르몬으로 혈관 수축과 확장, 혈소판 응집 촉진 및 저하, 척추신경의 고통 신호 감지, 분만유도, 안압 감소, 염증 반등 조절, 칼슘 분자조절, 발열조절, 자궁수축작용, 모세혈관 확장작용, 위액분비 확장 및 억제작용, 기관지 근육의 수축 및 이완작용 등 다양한 생리작용을 한다. 리놀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서 아테롬성 동맥 경화증을 완화시켜 심장병을 예방한다. 아테롬성 동맥 경화증이란 노화, 흡연, 과체중, 당뇨병, 고혈압, 가족력 등으로 동맥손상이 누적되면 경미한 염증이 발생해 스케빈저 세포를 끌어모아 여기에 산화된 콜레스테롤들이 달라붙어  스케빈저 세포는 시간이 지나면서 두꺼운 플라그(아테롬)를 형성하여 동맥 내부로 불거저나와 동맥이 좁아진다. 이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 심장박동 사이에 심장이 휴식을 취할 때도 혈압이 상승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동물 체내에서는 세포 구성 성분인 인지질을 구성하는 필수지방산이다. 내분비선의 활동, 특히 아르데날린선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필수지방산이다.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수송을 원활하게 하고, 혈청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억제시키며 높은 콜레스테롤의 혈증을 저하시키고, 피부와 모든 점막의 건강에 발육 촉진물질이면서 신진대사에 필요한 칼슘과 인의 세포에 동화되는 것을 도와준다. 과도한 방사선 조사에 의한 피해를 예방한다. 달맞이꽃 종자유, 낙화생유, 보라지유, 올리브유, 아보카도유, 카놀라유, 피마자유, 옥수수유, 콩기름, 면실유, 홍화유, 대두유, 호두유, 등 식물성 기름 및 아몬드, 호두 등 각종 견과류에 들어있다. 리놀레산의 결핍은 습진, 여드름, 피부장애, 담석, 탈모, 발육 불량, 생식기능장애, 신장장애, 전립선장애, 월경장애 등이 일어날 수 있다.

 

③.아라키돈산(동물성 오메가 6 지방산의 일종)

대부분 포유동물의 세포막 형성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다. 식물에서는 섭취할 수 없다. 따라서 동물성인 육류, 어패류 등에서 섭취하여야 한다. 태아나 유아의 두뇌 및 성장 발달에 기여하고,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향상하는 역할을 한다. 세포를 성장시키고, 생체기능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기질적 뇌기능 손상과 노화로 인한 인지기능 징애를 개선시킨다. 영유아에게서 결핍이 일어나면 성장억제, 피부염증의 전신적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50대 이후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양이 감소하게 되므로 적정량을 섭취하여야 세포막의 탄력과 신경세포의 기능이 유지된다. 어패류 및 육류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과다 섭취가 문제 된다. 아라키돈산의 과다 섭취는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킨다. 따라서 성인의 경우 전립선암, 대장암, 동맥경화, 알레르기 습진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아라키돈산과 EPA/DHA균형의 중요성

EPA/DHA가 많은 세포에는 염증이 쉽게 생기지 않는다.그러나 아라키돈산은 세포에 염증을 일으키는 대사물질이 있기 때문에 염증이 쉽게 생긴다.세포막에서 아라키돈산과 EPA/DHA의 싸움에서 EPA/DHA가 우세해지면 아리키돈산에서 생산되는 염증을 만드는 메디데이터의 양이 감소한다. 그런 의미에서 EPA/DHA를 많이 섭취함으로써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커진다고 할 수 있겠다.결론은 EPA/DHA:아라키돈산의 균형에서 EPA/DHA가 더 많이 있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5).비타민 K

 

 

혈액응고에 필수적인 항 출혈성 비타민으로서 빛, 알칼리에에 불안정하고 열에는 안정하다. 혈장, 뼈, 신장에서 특정한 단백질을 생합성한다. 비타민K는 퀴논 구조를 기본적으로 가지는데 그 사슬의 형태에 따라 K1과 K2로 나눈다.

가. K1(필로 퀴논 Pylloquinone)

식물에 많이 들어있고 주요 작용은 혈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①. 기능

 

간에서 혈액응고인자들은 불활성형 단백질의 형태로 합성되며 이들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비타민 K1이 필요하다. 즉, 비타민K는 혈액응고를 조절하는 인자들의 발현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염증을 완화시키고, 정맥과 동맥을 포함한 혈관과 세포를 보호하여 심혈관질환, 심장병의 발생을 감소시킨다. 동맥에 미네랄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여 혈압을 낮추고, 심장이 자유롭게 몸 전체에 혈액을 밀어 넣는 역할을 한다.>. 골수형성 이상 증후군이라는 혈액질환을 개선시킨다.

 

 

 

 

 

②.결핍

 

비타민 K1는 그 필요량이 많지 않고 식물성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장관의 박테리아에 의해 체내에서 합성되므로 정상적인 사람에게서는 결핍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드물게 영양적인 사유로 인한 비타민K의 결핍,치료상 또는 우발적으로 비타민 K의 길항제의 섭취, 담관 차단과 같은 장관 내의 장애가 있는 경우에 결핍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K가 부족하면 혈장의 프로트롬빈 수준이 낮아져 혈액응고 과정이 방해를 받아 혈액응고가 지연된다. 이에 따른 출혈 증가로 인해 병이 들거나, 코, 잇몸의 출혈, 생리불순, 위장관 출혈, 소변 혈액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장내 세균 활동의 이상, 크론씨병, 간질환, 담도질환, 심한 장염이 있는 경우 결핍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신생아의 경우 비타민k가 태반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지 못하거나, 장내에서 비타민K를 생성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결핍증이 발생하여 출혈이 발생할 수가 있다. 의식상태의 중압감, 체내 출혈의 방치, 연골조직의 석회화, 성장하는 뼈의 기형, 동맥관 벽에 용해되지 않는 칼슘염의 침전물이 축적될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고령자의 경우 심혈관 질환, 골관절염 및 이동능력의 장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③. 과잉

 

체내에 흡수된 비타민 K1은 림프계를 통해 간에 축적된 후 신체조직에 분산 저장된다. 그러나 체내 저장량은 그리 많지는 않고 반면에 대사율은 빠르다. 따라서 배설이 용이하여 과잉으로 인한 독성은 거의 나터나지 않는 편이다. 비타민 K는 보충제의 사용에 따른 과잉 섭취가 나타날 수 있어 간, 창자, 쓸개 등에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드물게 영유아에게 수용성 메나디온을 주었을 때 용혈성 빈혈과 고 빌라 루빈 혈증의 독성 효과가 나타나므로 이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필로 퀴논을 처방한다.

 

 

 

 

 

④.급원

케일,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상추, 부추, 쑥갓, 쑥 등 녹황색 채소, 대두, 콩류, 밀기울 같은 식물성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나. K2(메나 퀴논 Menaquinone)

메나 퀴논의 앞글자 M을 따서 MK-7이라고 명명하고 이를 비타민 K2라고 부른다.

①. 기능

비타민 K2는 칼슘을 가져다 뼈나 치아로 운반하거나, 반대로 칼슘이 과다 섭취되어 동맥 혈관으로의 석회화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오스테오칼신 단백질과 MGP단백질의 활성화 작용을 한다. 오스테오칼신(단백질 > 칼슘은 소장에서 흡수되는데 이때 비타민 D3가 장에서의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스테오칼신은 칼슘을 다시 뼈와 치아로 운반하는데, 이 과정에서 비타민 K2가 있어야 오스테오칼신이 활성화가 잘 되어 칼슘을 운반할 수 있게 된다.

 

⊙MGP(Matix Gla Preteins) 단백질

MGP단백질은 반대로 칼슘이 혈관, 신장, 뇌, 연조직 등에 침착되어 조직과 기관이 석회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조절작용을 한다. 이 MGP 역시 불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그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 바로 MK-7(비타민 K2)이 있어야 활성화가 되어 그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②.급원

달걀, 해조류, 어패류, 육류 등 동물성 식품 등에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③.결핍

 

일반적으로 동물성 식품에서 충분하게 섭취될 수 있다. 항생제의 장기 복용, 간염 등 간 기능 장애, 지방의 흡수장애 등으로 장내 세균의 합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K2보충제의 섭취를 고려해야 한다.

 

 

 

 

 

 

6). 비타민 U

 

 

양배추에서 추출하여 발견한 메틸메타오닌셀포늄으로 소화성궤양, 십이장 궤양을 치유하는 항소화성 궤양 인자로서 비타민 U라고 명명하고 있다. 그러나 그 작용은 약리적으로 평가하고, 일반적인 비타민으로서는 취급하지 않는다.

 

①. 기능

위점막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촉진하고 물에 잘 녹는다. 위산이나 다른 자극들로부터 위벽을 보호하여 기능성 소화불량, 위 삭도 역류질환 등을 예방한다. 열에 약해서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가능한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②.급원

햇볕을 가리게 하여 재배한 찻잎,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토마토 등에 많이 들어있다.

 

③. 위를 보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소화불량, 속 쓰림, 복부 불쾌감 등 가벼운 증상부터 극심한 복통, 구토, 두통, 발열의 증상 등 위염 증상 등이 6월 이상 지속되거나,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미란성위염, 출혈성 위염, 비후성 위염, 담즙 역류성의 염 등이 있는 경우 튀긴 음식, 밀가루 음식, 빵류, 우유, 치즈 등 유제품의 남용, 탄산음료, 초콜릿, 신 과일 등을 가급적이면 줄인다. 과식,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짜고, 맵고, 탄 음식을 피하고,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고, 천천히 충분하게 씹는 습관이 필요하다. 감미료, 방부제, 향료가 들어있는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아주 뜨겁거나 아주 차가운 음식을 피한다. 잠자기 2시간 전에는 반드시 음식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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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 지용성비타민 1편

 

 

 

 

 

 

 

비타민은 매우 적은 양으로 물질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영영 소이다.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눈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되어야 한다.

 

 

 

 

 

1. 종류

 

1). 지용성 비타민

지방이나 지방을 녹이는 유기용매에 녹는 비타민으로서 비타민 A, D, E, F, U가 이에 속한다. 열에 강하여 식품의 조리 가공 중에 비교적 덜 손실되며 장 속에서 지방과 함께 흡수된다.

 

2). 수용성 비타민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서 비타민 B 복합체(B1, B2, B3,B5, B6.B7,B9,B12), C, L, P 등이 있다. 이 중에 비타민 B 복합체들은 분자 내에 모두 질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동물의 간에 비교적 많이 존재하다. 수용성 비타민은 섭취되어 생체 내에서 활성형으로 변환되는 것이 많다. 비타민C를 제외한 수용성 비타민은 생체 내에서 조효소의 성분이 된다. 수용성 비타민 부족은 특이한 결핍증을 일으키지만 과잉의 경우는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특별한 과잉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2. 지용성 비타민의 종류

 

 

1). 비타민 A

①. 생체막 조직의 구조와 기능

 

◈눈 건강의 증진

넓은 의미로 보면 비타민 A에 속하는 카로티노이드 계열인 아스타잔틴, 루테인, 지아잔틴의 성분이 황반 변상의 억제, 야맹증 예방, 안구건조증 의 개선 등 눈 건강을 증진한다. 

 

◈신체의 면역력 강화

암의 발생 원인은 비정상적인 세포의 성장과 분열이라고 볼 수 있고, 비타민 A가 결핍되면 암의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 여러 연구의 결과로 밝혀진 결과는 식물성 식품 비타민A는 각종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었지만 동물성 식품의 경우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식물 급원의 천연 비타민 A가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가장 좋은 물질이라는 것이다.

◈상피세포 성장인자로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구강, 기도, 위, 장의 점막을 보호한다.

 

 

 

 

 

 

②. 생리적 기능

 

◈동물성 식품에 존재하는 비타민 A는 장에서 가수 분해되어 점막 세포로 흡수된다. 흡수된 레티놀은 장점막 세포에서 유미 자립에 결합되어 임파계를 통해 혈액으로 들어간다. 섭취된 비타민 A의 50% 이상이 레티놀 에스테르의 형태로 간에 저장된다.

◈식물성 식품에는 체내에서 비타민 A의 전구체인 카로티노이드 형태로 들어있다. 카로티노이드는 과일과 채소의 붉은색, 녹황색, 노란색, 오렌지색을 내는 색소이다. 카로티노이드 생성 물질에는 자연계에 약 500여 종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중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라이코펜, 크립토잔틴, 킵타잔틴, 지아잔틴 등 50여 종만 레티놀로 전환될 수 있다.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장과 간에서 레티놀로 전환되며, 전환되지 않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85%가 지방조직에, 10%가 간에 나머지는 다른 조직에 퍼져있다.

◈간에 저장된 레티놀 에스테르는 레티놀로 전환된 후 레티놀 결합 단백질과 결합하여 각 조직으로 운반된다. 레티놀은 글루쿠론산이나 타우린과 결합하여 담즙으로 제거되며, 대사산물은 대변 70%, 소변 30%로 배설된다.
③. 결핍

◈상피세포들은 점차 단단하고 건조한 각화성 조직으로 변하고 점액의 분비 기능이 상실되어 박테리아의 칩입을 쉽게 받는다.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제 역할, 눈의 망막에 있는 간상세포의 감광 색소인 로듭신의 결핍을 가져오게 된다.
◈비타민 A의 1차적 결핍증의 원인으로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아시아, 서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쌀에는 비타민 A로 전환하는 베타카로틴이 없기 때문이다. 또 영양실조에 걸리거나, 유유 알레르기가 있어 유유를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영아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비타민 A의 2차적 결핍증은 궤양성 대장염, 만성 장질환, 췌장 부전과 연관된 흡수 장애, 담관 폐쇄증, 간경화증의 원인으로 베타카로틴이 비타민 A로 전환이 잘 안 되거나 비타민 A의 흡수나 저장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비타민 A 결핍증의 초기 증상은 야맹증으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갔을 때 순간적으로 시각적응장애가 일어나거나, 눈의 상피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눈물의 분비가 되지 않아 안구건조증이 생긴다.

◈입, 목구멍, 호흡기 및 비뇨 생식기 통로에 있는 점막이 퇴화되어 건조해지고 섬모가 소실되며 세균 칩입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어 세균 감염의 가능성이 증가하게 된다.

 

 

 

 

 

 

 

④. 과잉

 

◈식품을 통한 비타민 A를 과잉 섭취하는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보충제의 복용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태아의 임산부의 비타민 A의 보충제의 과잉 복용은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나 비타민 A는 태아의 골격 및 조직, 장기의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임산부가 무턱대고 비타민 A를 회피하면 안 되고 평소에 채소나 과일을 통하여 충분한 섭취를 하여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면 전문가의 상담에 의한 적정량의 보충제를 섭취하여야 한다.

◈식용부진, 구토, 복통 등 소화기 관련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간의 독성으로 황달이 발생할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까칠해지며, 피부 털의 모낭 주변에 각질이 생기는 모낭 각질증에 걸릴 수 있고, 뼈나 치아의 결함이 생길 수 있다.

◈일일 섭취량은 700㎍RE(mcg)/ 전문가와 상담하여 기준에 적합한 용량을 선택하여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⑤. 급원 식품

베타카로틴/노화 자연, 항암효과, 당뇨병 합병증 예방, 폐 기능 증진 기능

◈해조류, 김, 미역, 당근, 늙은 호박, 고구마,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살구, 망고, 파파야, 키 위 등에서 얻어 진디.

◈키 로티 노이드/동맥경화증 예방, 항산화 작용/당근, 호박, 봉숭아, 단 감자, 시금치 드 녹황색 채소, 해조류

◈루테인/백내장, 황반 퇴화 예방, 암 예방/시금치, 아욱, 양배추, 상추, 배추, 케일, 키위, 브로콜리

◈지아잔틴/옥수수, 시금치, 늙은 호박

◈라이코펜/전립선암, 심장병 예방/토마토, 고추, 자몽, 수 박

 

 

 

 

 

 

 

 

2). 비타민 D  

 

 

비타민 D는 D2와 D3의 두 가지로 나뉜다. 비타민 D2는 식물에, D3 우는 동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 D3가 사림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D는 지방에 융해되는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데 기여하며 부갑상선에서 생산되는 파라토르몬과 칼시토닌과 협동으로 칼슘을 알맞게 골수로 운반하여 뼈대가 제 모양으로 크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 D의 합성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경우 그 함량이 높지 않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바깥에서 햇볕을 쬐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 효과가 없다. 피부암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적절하게 햇볕을 쬐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겨울철에는 자외선의 강도가 낮아지므로 보충제의 복용이 요구되기도 한다.

 

①. 특성

◈비타민 D는 햇빛에서 충분히 합성될 수 있어 식품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조건부 비타민" 또는 프로 호르몬(활성 호르몬의 전구체)으로 분류할 수 있다.

◈비타민 D는 담즙염의 도움을 받아 소장에서 흡수되어 킬로 마이크론의 형태로 림프계를 통해 간으로 운반된다. 다시 혈액을 통하여 신장으로 운반되어 활성화된다. 이러한 일련의 반응은 혈액의 칼슘 농도가 낮아질 때 분비되는 부갑상선 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

◈비타민 D는 주로 담즙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되며, 수용성 대사물은 소변으로 배설되기도 한다.

 

 

 

 

②. 기능

 

◈칼슘과 인의 대사조절을 정상 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한다.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는 신경근육 기능이나 뼈의 무기질화를 적절히 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조절한다.

◈비타민 D의 섭취가 부족하거나, 지방 흡수의 방해 요건이 있거나, 겨울철과 같이 생성이 부족한 경우 부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중가 하게 되고 뼈 내 무기질의 용축을 증기 시켜서 뼈 무기질의 상실을 초래하게 된다.

◈신경과 근육의 이음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칼슘을 충분히 공급할 뿐만 아니라 뼈의 주요 성분인 인산칼슘을 만들기 위해 인의 사용을 조절한다.

 

 

 

 

③. 효능

◈칼슘, 마그네슘, 인산염 부족을 방지하고, 근골격계의 통증이 있는 경우 통증을 완화시키고, 노인들의 경우 낙상 위험을 감소시킨다.

◈잠복 결핵균의 활동성을 방지하고, 세포 내에 들어가 세포사멸, 분화, 세포주기 정지에 관련된 다양한 조절 기능을 통해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억제하여 항암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면역계와 신경계의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인슐린 양을 조절해 당뇨병을 예방한다.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치매,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④. 일일 권장섭취량 2,000IU  상한 섭취량 5,000U

 

 

 

 

 

 

 

3). 비타민 E

 

지용성 비타민으로 세포막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킨다. 즉, 체내의 근육, 심근, 골수, 간, 자궁, 지방조직 등 다양한 부위에 존재하여 활성산소로부터 세포 스스로 보호하는 황산화 방어 시스템의 주요 구성요소로서 우리가 섭취한 지방의 체내 산화를 막아서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①. 특성

 

◈비타민 E는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을 모두 포함하는 화합물을 의미한다.

◈비타민 E는 소장에서 지방과 함께 흡수되고 카 일론 마이크론으로 들어가 림프 시스템을 통해 혈액으로 운반된다. 체내 비타민 E의 90%는 지방조직에 저장되고 나머지는 세포막에 존재한다.

◈체내에서의 각 조직에서 항산화 기능을 한다. 즉, 유리기로부터 세포막을 보호 안정화시키고, 환경오염에서 오는 산화막 손상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며, DNA의 돌연변이로 인한 암 발생을 예방한다. 또, 지질과산화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근육 등 여러 조직에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

 

 

 

 

 

 

②.기능

◈각종 독소 및 발암물질인 수은, 납, 오존, 이산화탄소 등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준다.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고 생체막에서 지방질(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해서 세포막을 보호하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항산화 물질이다.

◈적혈구를 보호하고, 혈소판의 지나친 응집을 억제하여 혈전 생성을 방지하며 동맥혈관의 염증 반응에서 생성되는 손상을 예방하여 심혈관 질환과 심장병 발생을 예방한다.

◈뇌세포의 손상을 억제시키고 정상적인 신경계의 기능에 작용하여 치매,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억제한다.>. 섬유 낭포성 유방 질환의 상태를 개선하고 여성 월경통의 감소, 폐경기 여성의 전 신열감을 완화시킨다.

◈백내장, 루게릭병 등을 예방하고, 세포 노화 방지, 상처의 치유를 촉진시키고, 다리 경련 및 근육 경직의 이완 작용을 촉진하고 피로를 완화시킨다.

◈비타민 A와 함께 환경오염 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하여 준다.

 

 

③. 결핍>. 비타민 E의 결핍증은 위에서 열거한 기능에 반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고, 대표적 결핍증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가 세포막을 따라서 쉽게 확산되어 적혈구의 용혈현상, 근육과 신경세포의 손상, 생식불능, 신경 질환, 빈혈, 간괴사 등이 있다.

 

 

 

④. 과잉

비타민 E는 다른 지용성 비타민과 비교하여서 식품을 통하여 과잉 섭취하더라도 독성은 낮다. 그러나 보충제로 일일 800-1200mg 이상 섭취할 경우 비타민K의 흡수를 방해하여 혈소판 응집의 감소, 수술 후의 출혈, 위장장애, 근육 약화, 두통, 만성피로 등의 중상이 나타날 수가 있고, 비타민 E를 매일 1,000mg 이상 섭취하면 뇌졸중의 위험을 중가 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기 때문에 유의하여야 한다.

 

 

 

⑤. 급원

◈비타민 E는 천연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비타민 E의 항산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는 비타민 E가 활성산소로부터 산화되어 있을 때 비타민 C가 환원시켜 항산화 작용의 상승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타민 C가 풍부한 각종 채소와 함께 섭취하어야 한다.

◈녹황색 채소

​양배추, 상추, 브로콜리, 시금치, 고추, 부추, 무, 피망, 쑥갓, 깻잎, 근대, 아욱, 늙은 호박, 애호박, 당근, 무, 양파 등

◈어류

연어, 고등어, 새우, 장어, 꼴뚜기, 오징어, 가자미 등

◈견과류

사차인치, 아몬드, 호두, 잣, 브라질너트, 해바라기 씨, 피칸 , 피스타치오 등. 기타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유채씨유, 홍화씨유, 참기름, 김, 계란 노른자, 고구마, 옥수수, 곡류 시리얼(콘플레이크) 등

⑥. 비타민 E를 보충제로 선택하는 경우 천연 비타민 E와 합성비타민 E 중 가능한 천연 비타민 E를  섭취하라고 추전하고 있으나 식약처에 따르면 그 효능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천연 비타민 E/디 알파 토코페롤 또는 혼합 토코페롤 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합성비타민 E/디엘 알파토코페롤 또는 그냥 비타민 E 또는 알파 토코페롤이라고 표기된 것은 다 합성으로 보면 된다.

 

 

 

 

 

 

 

 

 

 

 

 

 

 

 

 

 

 

1.쏜리서치베이직비타민B컴플렉스(심혈관질환필수영양소포함) :: JH안소니 백세건강노트 (tistory.com)

 

1.쏜리서치베이직비타민B컴플렉스(심혈관질환필수영양소포함)

●기본양양제 쏜리서치 베이직 비타민 B 컴플렉스(심혈관질환필수영양소 포함) ◈비타민B군 충분섭취량 비타민 B군 충분섭취량 비타민B1(티아민) 10-100mg 비타민B2(리보플라빈) 10-100 비타민B3(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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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 면역을 담당하고 생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단백질의 역할은 다양하다.단백질을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에는 약 20 종류가 있다. 이 아미노산들이 화학결합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폴리펩티드를 만든다. 일반적으로 분자량이 작으면 폴리팹티드라고 하고, 분자량이 매우 크면 단백질이라고 한다.근육을 키우기 위해 근육운동을 한 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 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근육의 주성분이 바로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포내의 각종 화학반응의 촉매 역할을 담당하는 물질도  단백질이다. 이들을 효소라고 부르며 현재 약 2,200종 이상의 효소가 알려져 있다.우리 몸속에서 면역을 담당하고 생체를 구성하고, 생체내의 반응 및 에너지 대사에 참여하는 매우 중요한 유기물로 작용한다. 단백질의 종류에는 체내에서 생성이 불가능하여 반드시 섭취해야 할 필수 아미노산 9종으로 아이소루이신, 루신, 라이신, 트립토판, 발린, 베타오닌, 페니알라닌, 트레오닌, 히스티딘이 있다.체내에서 생성할 수 있는 아미노산 11종이 있는데 이는 필수아미노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몸에 유효한 아미노산으로서 글리신, 알라닌, 아르기닌, 아스파라긴, 아스파르트산, 시스테인, 글루타메이트, 글루타민, 프롤린, 세린, 타이로신 등이 있다. 우리 몸에서 단백질의 기능은 그야말로 눈부시다.피부의 탄력 유지를 위해 콜라겐을 생성하고, 근육을 구성하는 기능,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칩입에 맞서는 면역시스템을 만들고, 몸 곳곳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혈색소를 구성하고, 머리카락이나 손톱을 자라게 하고, 호르몬이나 효소를 만드는 등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체내에서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대신 에너지를 생성하기도 하기도 한다.

 

 

 

 

 

단백질의 대표 식품으로는  육류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가 있고,   어패류로는 생선, 조개, 굴 등이 있고, 콩류인 두부. 콩. 두유, 견과류인 호도. 아몬드. 피스타치오,피칸, 땅콩,잣 등이 있고, 유제품으로 유유. 치즈,  기타 달걀. 채소류등에는 브로콜리. 물냉이 등이 있다.섭취 시 유의할 점은 닭가슴살 같은 동물성 단백질에만 너무 의존하지 말고 콩류, 견과류를 함께 섭취하는 습관이 바람직하다.단백질은 모든 생물의 몸을 구성하는 고분자 유기물로 수많은 아미노산의 연결체이다. 생물체의 구성 성분으로서 세포 내의 각종 화학반응액의 촉매물질로서 중요하다. 결핍되면  성장 저하, 면역력 저하가 생기게 된다.그러나 단백질을 과잉하게 돠면  단백질 분해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이 많이 형성되어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기능을 담당하는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되고, 간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피로감이 올 수 있다. 특히 50대가 넘어가는 연령에서 단백질 줄어들게 들면 골밀도에 문제가 생겨 뼈건강에 안 좋아진다는 말에 고단백잘 파우더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사구체 여과에 문제를 주어 신장이 나뻐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겠다.이러한 단백질 파우더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소의 식단에서 동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해주더라도 크게 단백질 부족 현상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골고루 영양적인 식사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단백질을 섭취해 주어도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다.

 

 

 

 

 

 

 

 

 

 

 

 

 

 

 

 

 

 

 

 

 

 

 

 

 

 

 

 

 

 

 

 

 

 

 

 

JH안소니주식투자여행 :: 9.주봉상 대세상승의 판단기준 (tistory.com)↓

 

9.주봉상 대세상승의 판단기준

●주봉상 대세상승의 판단기준 1.40주 이동평균선을 이용하는 방법 일봉상 200일은 주봉상 40주에 해당된다. 따라서 주가가 40주선 위에 있다면 대세상승기의 신뢰도는 높아진다.반대로 주가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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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필수영양소    뇌와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서의 지방 

                 

 

 

 

 

 

 

 

 

 

 

 

지방은 글리세롤과 고급지방산이 에스터 결합을 이루고 있는 분자로,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화합물이다. 상온에서 고형(固形)을 이루는 것을 특히 지방이라 하여 액상(液狀)인 기름과 구별하여 부르고 있으나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 지방의 종류도 다양하며 결합한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있다. 지방은 공통적으로 물에 거의 녹지 않고 에데르, 클로로펌, 벤젠, 이산화탄소, 석유 및 뜨거운 알코올에 녹는 성질이 있다.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들이  소화가 되면 지방으로 바뀔 수 있다.탄수화물은 쉽게 들어오거나 쉽게 빠져나가고 그 저장공간도 작지만,  지방은 우리몸에 축적되는 공간도 크고  쉽사리 빼낼 수 없는것도 고민이 된다.엉덩이, 허벅지, 복부에 잘 쌓이는데 엉덩이와 허벅지는 혈액순환과 림프순환 정체가 잘 나타나는  부위로서 운동을 많이 한다치더라도 순환 정체로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지방 연소가 잘 안된다.지방이 제거되기 위해서는 섭취되는 열량보다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해야된다.그렇다고 지방을 무조건 멀리 해서는 안된다고 보겠다.지방은 우리몸의 에너지 원천으로서 탄수화물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한다.지방이 부족하게 되면 쉽게 피로하게되고, 의욕이 떨어지게 된다.근육성장이나 유지에도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또한 지방이 부족하게 되면 지용성 비타민인 A, D, E, K 등의 영양소가 잘 흡수되지 않는다.내장기관을 보호하고, 우리몸에서 체온이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훌륭한 기능을 한다.

 

 

 

 

 

 

 

지방에는 동물성지방으로  포화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이 있다.포화지방산에는 육류 및 유제품인 유유, 치즈가 있다.포화지방산은 주로 상온에서 고체나 반고체 상태인 동물성 지방이다.불포화 자방산에는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 꽁치, 참치, 삼치 등이 있다. 식물성 지방산은 주로 불포화지방산이 많다.오메가3, 콩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견과류 등이 있다.불포화지방산은 주로 상온에서 녹는점이 낮아 액체 상태로 존재하며 식물성 지방이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되어 있다. 불포화 지방산은 불안정한 이중결합 때문에 산화 등의 반응에 취약하여 산패를 쉽게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올레산, 리놀레산, 리놀렌산 등이 대표적이다.산패가 된 음식은 반드시 폐기하고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중성지방은 체내 지방조직에서 분비된다. 포도당과 더불어 인체의 좋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주로 식사 후 필요치 않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전환될 때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하게 된다.과잉 축적 시 비만 및 고혈당, 동맥경화증의 발병 원인이 된다.트랜스지방은 식품가공 단계에서 불포화지방산인 식물성 기름이 변형된 것으로 마가린, 쇼트닝 등에 많고,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을 높인다.지방은 뇌와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모든 세포막을 구성하며, 체온 유지에 관여한다. 또한 음식의 맛을 좋게 한다.

 

 

 

 

 

 

 

과잉축적은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나, 정상적인 양의 복부지방은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특히 필수 지방산은 신체의 성장과 여러 가지 생리적 정상기능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몸에 흡수된 지방은 일단 간이나 피하의 결합조직 장간막 , 근육 사이 등에 축적되고 그 후 필요에 따라 분해되어 에너지원이 된다.지방은 연소할 때 생기는 물의 양도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의 2배나 된다. 육상의 생물, 특히 사막에서 생활하는 동물에게는 중요한 영양 저장 물질로  체온 유지 역할을 한다.지방이 결핍되면 피부 건조, 집중력산만, 피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반대로 과잉하면 비만, 심장병, 심혈관질환인 심장마비, 뇌졸중 등이 오게 된다.불포화지방산은 좋은것이고,  포화지방산은 나쁜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고 우리몸에 필요한 지방산이 균형적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그 양을 적절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예를 들어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는 우리몸에 부족하고 오메가6나 오메가9가 많으면 신체의 불균형으로 생체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이들의 성분이 적당하게 균형을 잡아야 하고, 포화지방의 동물성 지방을 극도로 제한하여 불포화지방과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 역시 체내의 면역력을 떨어트려 신진대사가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우리 몸은 어느 한편으로 치우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특히 50대가 넘어가면 편식을 하지 말고 골고루 여러 음식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한다.특히 가공식품이나 트랜스지방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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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 우리 몸에 중요한 에너지원 탄수화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JH안소니입니다.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5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입니다

 

이러한 5대 영양소는 우리몸의 신진대사와 생체리듬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서 충분하게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5대 필수영양소중에 비타민, 미네랄은  우리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특성이 있습니다.따라서 음식으로만은 충분하게 섭취할 수 없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보충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 시간에는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필요한 5대 영양소중 첫 번째로 탄수화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본문에서는 존칭은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탄수화물은 녹말, 셀룰로스, 포도당 등과 같이 일반적으로 탄소, 수소, 산소의 세 원소로 이루어져 있는 화합물이다. 생물체의 구성성분이거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등 생물체에 꼭 필요한 화합물이다. 당류, 당질 이라고도 부른다. Cn(H2O) m의 일반식을 가지는데 , 이것이 마치 탄소와 물분자 H2O로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탄수화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 종류

 

탄수화물은 그것을 구성하는 단위가 되는 당의 수에 따라 구분된다.

 

1).단당류는 글루코스또는 포도당, 과당, 갈락토스 등으로 이 중에 글루코스 포도당은  녹말을 형성하는 기본 단위가 되기도 한다.

 

2). 소당류 몇 개의 단당류가 글리코시드 결합을 통해 연결된 것으로, 단당류가 2개 결합한 것을 이당류로서 엿당, 자당, 젖당이 있고, 3개가 결합한 것을 삼당류, 4개가 결합한 것을 사당류라고 한다.

 

3).다당류는  전분, 글리코겐, 식이섬유 등과 같이 수없이 많은 단당류가 글리코시드 결합으로 연결된 것이며, 분자량은 수천에서 100만을 넘는 것도 있다.

 

 

 

 

 

 

 

 

 

2. 탄수화물의 역할 

 

 

동. 식물계에 널리 분포하는데 생물체 내에서 의 기능은 생물체의 구성성분으로서의 역할과 생물체 활동의 에너지원의 역할로 나눈다.

 

1).구조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탄수화물은 모두 다당류로서 식물의 세포벽을 만드는 셀룰로스, 곤충의 외피를 만드는 키틴, 동물의 연골이나 힘줄의 성분인 황산콘드로이틴류 등이다.

 

2).식물체의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은 광합성을 통해 단당류인 글루코스인 포도당을 합성하며 이것을 다당류인 녹말로 합성하여 저장한다. 그러나 동물은 스스로 탄수화물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식물을 섭취하여 탄수화물을 얻는다.

 

 

 

 

 

 

 

 

 

 

3. 탄수화물

 

 

 

▶우리 몸의 중요한 에너지원 

 

1).우리는 음식물을 통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에너지, 즉 칼로리를 내는 것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다. 그 외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생명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내는 과정을 연결해주는 필수적인 요소이기는 하나 그 자체가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2).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의 3대 요소이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탄수화물과 지방이다.

 

①. 탄수화물은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이다. 우리의 뇌 세포는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원으로서 탄수화물만을 원한다. 극히 예외적인 상황으로서 탄수화물 공급이 제한되었을 경우 시간이 흐르면서 뇌의 적응력에 의해 지방에서 유도된 "케톤체"라는 것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특별한 상황이 있기는 하나, 지극히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뇌 세포는 탄수화물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②.혈당은 혈액속의 포도당으로서 탄수화물의 가장 작은 단위의 형태중 하나이다.뇌의 독특한 특성 때문에 우리 몸은 어떻게든 혈당의 농도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뇌 세포로 에너지 공급이 줄어들게 되므로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그 정도가 심해지면 의식을 잃고 사망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탄수화물의 저장 공간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 저장할 수 있는 탄수화물은 근육에 300g, 간에 100g 정도이다. 이는 1,600칼로리 정도의 양으로 하루만 완전히 단식을 하면 그 저장량이 모두 고갈된다.

③. 지방은 g당 칼로리도 높지만 그 저장량도 무궁무진하다. 일반적인 남성의 경우 체중이 70kg이면 체지방은 약 10kg으로서 약 7만 7000 칼로리가 된다. 저장 지방인 중성지방에서 탄수화물로의 전환은 그 효율이 떨어지는데 반해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오히려 쉽게 지방으로 전환하는 특징이 있다.

④.탄수화물의 역할은 이처럼 중요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섭취와 고갈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무조건 피하고 멀리 해야 할 영양소가 아니다.

 

 

 

 

 

 

 

 

 

▶ 양날의 칼, 탄수화물 다스리기

 

1). 탄수화물은 종류도 중요하다. 그러나 가징 중요한 핵심은 섭취하는 양이다. 탄수화물은 섭취량을 줄이면 할기력이 떨어지지만 반대로 그 양이 과도하게 되면 금세 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하게 된다. 활동량이 과도한 사람은 탄수화물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자가운전으로 출근하고 하루 종일 앉아서 사무만 보다가 집에 와서는 TV만 보는 사람은 많은 양의 탄수화물이 필요하는지를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2). 종류를 잘 선택하여야 한다. 좋은 탄수화물은 혈당을 서서히 올린다. 그러나 나쁜 탄수화물 그러하지 못한다.

 

①. 청량음료, 도넛, 과자 중에는 단맛을 더하려고 첨가물을 쓰게 된다.

②. 힌 쌀밥은  혈압을 급격하게 올려 인슐린 분비를 빠르게 한다.

③. 잡곡밥, 보리밥, 도정을 덜한 쌀밥 및 현미밥은  혈당을 서서히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자극하지 않는다.

 

 

 

 

 

 

 

 

 

4. 인슐린이란 무엇인가?

 

 

인슐린은 우리 몸속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아기가 암마 젖을 빠는 순간부터 분비된다. 인슐린은 혈당 즉,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인슐린의 합성과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게 될 경우, 혈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관 속에 남아 당뇨병이 발생하게 된다.

1).탄수화물을 단백질이나 지방과 함께 섭취하는 경우에는 탄수화물만 단독으로 섭취하는 경우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서서히 자극하게 된다. 따라서 흰 쌀밥을 다른 반찬들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를 덜 자극하는 반면에 , 밀가루로 만든 면류, 빵 등은  밀가루가 만든 정제탄수화물 이면서 거의 반찬이 없이  섭취하게 되므로 나쁜 탄수화물이 되게 된다.

 

2).나쁜 탄수화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따라서 인슐린 분비를 급격하게 올리는 작용을 하게 된다. 인슐린 분비가 급격 하게 되면 결국은 혈당의 수치를 다시 떨어 뜨리게 되고 금세 허기를 느끼고 계속하여 단 음식을 찾게 된다. 이런 현상은 단 음식을 먹게 되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게 되나 다시 혈당을 떨어 뜨리게 되어서 중독 현상으로서 비만,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 피부 노화, 짜증, 산만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각종 가공식품, 청량음료, 빵류,도넛, 과자, 초콜릿 등을 멀리 해야 되는 이유가 된다.

 

3).좋은 탄수화물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따라서 인슐린 분비를 서서히 하게 되어 정상적인 혈당 유지를 좋게 하게 된다. 현미, 귀리, 콩, 통곡물로 만든 빵, 도정이 덜 돤 쌀, 잡곡밥,보리밥, 과일 견과류, 식이섬유가 풍부한 먹거리 등이 그런 역할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은 50% 정도는 에너지원이 되고 30% 정도는 지방간, 나머지는 피하지방으로 가기 때문에 탄수화물 50:지방 30:단백질 20 이 균형 잡힌 식단이 될 수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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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안전처가 고시하는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 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기능성이란 인체의 구조 및 기능에 대하여 영양소를 조절하거나 생리학적 작용 등과 같은 보건 용도에 유용한 효과를 얻는 것을 말한다. 식품의약안전처는 동물실험,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평가하여 기능성 원료를 인정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은 이런 기능성 원료를 가지고 만 든 식품을 말한다.건강기능식품은 고시형원료와 개별인정형 원료로 분류할 수 있다.

 

 

◈고시형 원료 

 

식품의약안전처장이 품목별로 기준과 규격을 고시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제품에 고시된 기능을 표시하여 판매할 수 있으며, 추가로 기능성과 안정성 평가가 필요하지 않는다.이는 오랜 기간동안 충분한 검증 결과가 확인돤 칼슘, 비타민 등 처럼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적정한 섭취량을 지켜서 검증된 개선과 보조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원료를 말한다. 영양소(비타민 및 무기질, 식이섬유 등 ) 약 95여 종의 원료가 건강기능식품 공존에 기준 및 규격이 등재되어 있다.

 

 

 

 

 

 

 

 

 

 

 

 

 

 

 

 

구분 기능성을 가진 원료 또는 성분
영양소(28종) ▷비타민 및 미네랄(무기질)25종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 비타민B1, 비타민B2, 나이아신,판테토산, 비타민B6,
엽산, 비타민 B12, 비오틴, 비타민C, 칼슘, 마그네슘, 철, 아연, 구리, 셀레늄(셀렌), 요오드, 망간, 몰리브덴, 칼륨, 크롬 

▷필수지방산

▷단백질

▷식이섬유
기능성원료(67종) ▷인삼, 홍삼, 엽록소 함유식물,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녹차추출물, 알로에전잎, 프로폴리스추출물, 코엔자임Q10, 대두이소플라본, 구아바잎추출물,바나나잎추출물, 은행잎추출물, 밀크씨슬(카르두스,마리아누스)추출물, 달맞이꽃추출물, 오메가3-지방산함유유지, 감마리놀렌산함유유지, 레시틴, 스쿠알렌, 식물스테롤/식물스테롤에스테르, 알콕시글리세롤함유상어간유, 옥시코타놀함유유지, 매실추출물, 공액리놀레산,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루테인, 헤마토코쿠스추출물, 쏘팔메토렬매추출물, 포스파티딜셀린, 글루코사민, N-아세틸글루코사민, 뮤코다당단백, 알로에겔, 영지버섯자질체추출물, 키토산/키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흥국, 대두단백, 테아닌, MSM, 폴리감마글루탐산, 마늘, 히할루론산, 홍경천추출물, 빌베리추출물, 라피노스, 크레아틴, 유단백가수분해물, 상활버섯추출물, 토마토추출물, 곤약감자추출물

▷식이섬유(15종)

구아검/구아검가수분해물, 글루코만난(곤약,곤약만난). 귀리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텍스트린, 대두식이섬유, 목이버섯식이섬유, 밀식이섬유, 보리식이섬유, 아라비아검(아카시아검), 옥수수겨식이섬유, 이놀린/치거리추출물, 차전자피식이섬유, 폴리텍스트로스, 호로파종자식이섬유, 분말한천

 

 

 

 

 

 

 

 

 

 

 

 

 

 

 

 

 

◈개별인정형 원료

 

건강기능식품공전에 등재되지 않은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개별적으로 인정한 원료를 말한다. 이 경우에 영업자가 원료의 안전성, 기능성, 기준 및 규격 등의 자료를 제출하여 관련 규정에 따른 평가를 통해 기능성원료로 인정을 받아야 하며 인정 받은 업체만이 그 원료를 제조 및 판매할 수 있다.개별인정형 원료는 다음 중 하나에 해당될 경우에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되고 고시형 원료로 전환될 수 있다.현재 200여종의 개별인정형 원료가 있다.

 

1).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일로부터 6년이 경과하고, 품목제조신고 50건이상(생산실적이 있는 경우에 한함.

2). 고시된 원료에 대한 기능성 내용 또는 기능성 내용 또는 제조기준 중 원재료 추가는 최초로 인정받은 영업자의 인정일을 기준으로 1년이 경과한 경우 추가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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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얼마나 먹어야 할까? 영양제1일권장섭취량

 

 

 

 

 

 

 

 

 

 

 

 

 

 

 

 

 

 

우리의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매일 수많은 영양소가 필요하고 그중에는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거나 합성되지 못해 외부에서 음식 등으로 보충을 해주어야 하는 영양소도 존재하게 된다. 우리 몸의 필수 5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정상적인 건강한 식생활을 하게 된다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크게 영양제를 챙겨 먹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중요한 것인데, 그 종류도 많아 그 어떤 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섭취해야 되는지가 우리들의 고민이 될 수 있다. 영양제는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비타민괴 미네랄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평소에 고른 식단과 풍부한 야채 등을 충분하게 섭취하면 영양제는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은 얼핏 들으면 합리적인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과연 우리가 영양소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 등을 매일 필요한 양만큼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우리가 신선하다고 생각하는 야채와 과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생산량과 상품의 외관을 더 좋게 하기 위하여 화학비료와 살충제를 쓸 수밖에 없는 현실과 그로 인하여 토양의 비옥함이 옛날에 비하여 엄청나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또한 신선도 유지를 위한 보관방법과 조리과정에서도 영양소는 무수히 파괴되기 때문이다. 바쁜 현대인은 사정상 패스트푸드와 배달음식을 통하여 트랜스지방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 이러한 음식들은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하여 감미료를 첨가하기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갈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렇게 음식만으로는 충분하게 비타민과 미네랄을 적절하게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양제를 통하여 공급해주는 것이 오늘날 예방의약으로 학계에서도 널리 인정되고 영양의학으로도 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의 생활에서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나기 때문에 개인들은 풍부속의 빈곤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어떠한 영양제를 선택해야 될지가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사람마다 생활습관. 식습관. 건강상태의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부족한 영양소도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수준에 맞추어 선택해야 돨 문제이지만 영양제를 선택할 때 공통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요소가 있다. 첫 번째는 모두 영양소는 몸속에 들어가서 활성화가 되어야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흡수율이 좋은 원료와 방법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이어야 한다. 제품의 브랜드보다는 좋은 원료를 사용했는지,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을 사용했는지가 중요하다. 아무리 가성비가 좋고 성분함량을 높게 표시하더라도 흡수율이 낮다면 선택에서 배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두 번째는 유해물질 첨가제 표시를 철저하게 검증하여야 한다. 일부 업체에서는 인체에 무해한 첨가제와 관련한 유해과대광고마케팅으로 자연유래첨가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면서 비싸게 팔고 있기도 한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는 첨가제와 관련하여 인체에 무해한 첨가제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식약처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제품이 식품의약안전처의 인증을 받았는지, 제품이 관려기관 검사의 안전성 및 효능 검사에서 인증을 받았는지, 제조일자가 산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간에 있는 제품인지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고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

 

 

 

 

 

 

 

 

 

 

 

 

 

 

 

 

 

◈한국인 영양제 1일권장섭취량

 

종류

1일 권장섭취량

상한 섭취량

성질

비타민A

750㎍(마이크로그램)

900㎍/3000IU

지용성

비타민D 3

2000IU

5000IU

지용성

비타민E

12mg ∂-TE

540mg ∂-TE

지용성

비타민 K1(피토나디온)

녹색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경우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생성된다

없다

지용성

비타민 K2(메나 퀴논)

100-200㎍(mcg) 마이크로그램

700㎍

지용성

비타민B1(티아민, 싸이 아민)

1.5mg

없다

수용성

비타민B2(리보플래빈)

1.5mg

없다

수용성

비타민B3(니아신, 니코틴산아미드))

16mg

100mg

수용성

비타민 B4

여러 별개의 화합물에 붙여졌던 비타민 이름으로, 현재는 비타민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 카르니틴
  • 콜린
    이노시틀

비타민B4(이노시틀, 콜린)

 



<카르니틴>
정상적인 육/채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경우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생성된다.


500mg









1000mg









수용성

 

비타민B5(판토텐산)

5mg

없다

수용성

비타민B6(피리 독 신산)

1.5mg

100mg

수용성

비타민B7(비오틴)

30㎍(mcg)

없다

수용성

비타민B9(폴산, 엽산)

400㎍(mcg)=0.4mg

1000㎍(mcg)=10mg

수용성

비타민 12((시아노코발라민)

2.4㎍(mcg)

없다

수용성

비타민C(아스코르브산)

100mg

2000mg

수용성

칼슘

700mg

2000mg

미네랄

마그네슘

370mg

400mg

"

아연

10mg(남), 8mg(여자)

35mg

"

700mg

3000mg

"

10mg(남) , 14mg(여자)

45mg

미네랄

구리

800㎍(mcg)

1000㎍(mcg)

"

망간

4.0mg

11mg

"

칼륨(포타슘)

3500mg

없다

"

셀레늄(셀렌)

60㎍(mcg)

400㎍(mcg)

"

루테인+지아잔틴 추출물(합성)

20mg

 

식약청 기준

아스타잔틴

4mg

 

"

 

 

 

 

 

 

 

 

 

 

 

 

 

 

◈보건복지부. 한국영양협회 

 

 

 

 

현재 섭취하고 있는 영양제의 상세정보 설명서에 들어있는 성분 함량을 전체적으로 합산하여 그 수치가 위 상단의 표에 있는 1일 권장섭취량을 넘어서는 경우 조절하여 섭취하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의 경우에는 체내에 쌓이기 때문에 1일 권장 섭취량을 넘어서는 것은 신중히 전문의와 상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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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 보편적기술적지표 1. 이동평균선의 정의 ​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이다. 주식시장에서 주가와 거래량 및 거래대금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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