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 '청폐개선기능'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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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폐개선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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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폐기능 매일먹는사과하나 

 

 

 

 

 

 

 

 

과일에는 과당이 많이 들어있어 과일을 많이 먹는 경우에는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그러나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는  하루에 사과 하나 또는 두개의 사과는크게 해롭지는 않다고 한다.사과는  100g 당  57칼로리로 다른 과일에 비해 다소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따라서 사과 2개 정도를 섭취하게 될 경우 공기밥 한 공기를 섭취하는 열량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는 약 85%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과 100g 당 칼슘 6mg, 철분 3mg, 마그네슘 5mg, 칼륨 100mg, 식이섬유 1.5g , 염산 0.5mg  정도가 들어있다.이외에도 비타민 A, B,C,E,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퀘르세틴, 리아신, 펙틴,레티놀, 폴리페놀, 소량의 단백질 등이 들어있다.이러한 성분들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많다. 이러한 사과를 매일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그 첫 번째는 호흡기에 도움을 준다.사과의 항산화 물질이  청폐건강에 도움을 준다. 여러 연구사례에서 사과를 주기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호흡기 발병이 낮다는 결과가 보고 되었다.영국의 한 대학에서 나온 연구의 결과는 일주일에 2개 이상의 사과를 삽취한 경우 천식 발생율이 20%이상 낮아진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퀘르세틴, 플라보노이드 성분에 의한 것으로 평소에 호흡기 질환이 있는경우에 그 증상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고, 폐기능 강화에 따른 폐암 발병률을 44%나  낮추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두 번째는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준다.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과 수분이 과도하게 축적되지 목하도록 체외로 배출시켜서 고혈압을 예방하게 해준다. 수용성 섬유질은 혈중 콜레스테롤를 낮추는 효능이 있다.또한 에피카테킨 성분은 뇌졸증 발병률을 낮추는 효고가 있다.LDL콜레스테롤 낮추고 항산화작용을 통하여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두번째는 제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매일 사과를 1개씩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제2형 당뇨병 발병률이 25% 에서 30% 정도 낮아졌다는 보고가 있다.이 연구는 사과 속에 폴리페놀 성분이 췌장에  배타 세포들에 대한 조직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번쩨는 피부미용과 변비예방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것이다.수용성섬유소인 펙틴이라는 성분이 매우 풍부하여 장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만들어주어 변비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에 넓어진 모공을 수축시켜 피부를 맑고 예쁘게 만들어 주어 피부미백,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사과에 들어있는 풍부한 성분들이 각질에 있는 모공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준다.네번째는 항암과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사과속의 플라보노이드는 항암물질을 생성하여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억제시켜주고, 특히 트리토페노이드 성분은 간암, 대장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몸에 유익한 비피더스균의 활동도 활성화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사과속에 들어있는 펙틴 성분은  이물질, 미세먼지 등 발암물질 등을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체내에 쌓이는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다섯번째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이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오랫동안 느끼게 해주어 체중감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여섯 번째는 치아와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는 사과를 껍질과 함께 섭취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치아와 잇몸사이에 끼어있는 세균과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서 치주염을 예방한다. 또한 입이 자주 마르느경우, 입안이 건조하거나 혀에 백태가 자주 생기는 경우, 타액이 원할하게 분비되지 않는 경우에 그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렇게 좋은 사과라 고 할지라도 사과속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너무 늦은 시간에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장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소화에 방해가 되고 가스를 많이 만들어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 잠자기 2시간전 부터는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산성 성분이 쏙쓰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사과씨는 청산염으로 알려져 있는 아미그달린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섭취해서는 안된다.그 독성으로 복통과 설사를 유발 할 수 있다.사과는 식사와 함께 먹어서도 안된다. 또한 야채류와  함께 섭취해서도 안된다. 위에서 발효가 되어 움식물을 썩게 만들어 가스나 물질등이 혈류를 타고 우리 몸의 약한 부분에 정착하게 되어 병변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사과를 가장 잘 섭취하는 방법은 공복에  사과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이 다. 식사를 하고나서 바로 커피, 물, 사과, 단음식, 한약재 등을 먹는 것은 건강에 해로운 물질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은 음식이 충분하게 소화가 된후 먹는 것이 좋다.또한 사과 껍질을 벗기고 먹는 것은 사과의 효과적인 효능을 버리는 일이 된다. 껍질은 각종 이물질, 중금속, 농약성분을 중화시켜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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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폐기능강화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 나무는 중동의 사막지대에서 야생으로 서식하던 견과류로 중서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약 4,000년 전부터 지중해 연안국가에서 재배가 되었다.구약성서 창세기편에 솔로몬의 역사에서 거론되어지는 시바여왕이 그 독특한 맛으로 가장 좋아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1880년 켈리포니아로 전래되어 본격적인 상업적 재배가 이루어졌다. 피스타치오가 익을때 껍질이 벌어지면서 나는 소리를 들으면 행운이 찾아 온다는 전설로 피스타치오 나무 밑은 연인들의 밀월 장소가 된것으로도 유명하다. 켈리포니아 피스타치오의 수확은 일년에 한 번 9월부터 수확에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그 보다 늦은 10월 경에 신선한 피스타치오의 맛을 볼 수 있다.피스타치오는 폐를 맑게하고 폐를 튼튼하게 하는 기능이 있는 아주 유용한 견과류로 알려져 있다.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필요한 5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다.그 중에 단백질의 기능은 피부의 탄력유지(콜라겐), 근육을 구성하는 기능,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칩입에 맞서는 면역시스템, 몸 곳곳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혈색소를 구성하고, 체내에서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대신 에너지를 생성하기도 하고, 머리카락이나 손톱을 자라게 하고, 호르몬이나 효소를 만드는 등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있다.

 

 

 

 

 

 

 

 

 

이 처럼 우리몸에는 단백질이 반드시 필요하다.견과류 중에 피스타치오가 유독 특히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10대필수 아미노산 아이소루신,루신,라이신,트립토판,발린,메타오닌,페니알라닌,트레오닌, 아르기닌,히티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미국 FDA가 인정하는 식물성 완전 단백질로 불리고 있다.  포유류에서 생산되는 동물성 단백질에서는 필수아미노산 10종을 합성하지만 아르기닌의 합성되는 양이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섭취를 통해 흡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피스타치오 효능으로 가장 큰 역량은 역시 다양한 아미노산의 함유이며 바쁜 현대인에게 간편하게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이 밖에도 풍부한 식이섬유, 폴리페놀, 비타민A, 비타민B6 , 아연, 구리, 철, 셀레늄 ,염산 등 미네랄을 포함하여 다양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항산화 작용에 매우 뛰어나고, LDL을 줄여주는 역할 또한 수행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체내의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체내 대사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루테인/지아잔틴으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를 다량 포함하고 있고, 리보플라민, 비티민E, 감마토코페롤 등을 함유하고 있어 시력장애, 백내장, 황반변성 등  눈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보관시에는 반드시 냉동보관하고 섭취할 분량만 냉장보관하여야하고 상온보관은 견과류가 산패힐 가능성이 크다.또한 고온에서 볶지 않은  신선한 생 피스타치오을 섭취해야한다. 볶은 견과류는 시간이 경과할 수록 독소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일일권장섭취량은 15-20개 정도이다.구입시에 가장 작은 용량으로 선택하여 섭취한후 다시 재구매를 하는 것이 장기간 보관을 피하는 방법이 될것으로 보겠다.또한 반드시 소금으로 간하지 않은 무염피스타치오를 고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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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과 대응방법

 

 

 

 

 

 

 

 

 

천식이란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 질환으로, 특정한 유발 원인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기관지의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심하게 좁아져 기침, 천명 (숨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기관지의 염증으로 기관지 점막이 부어오르고 기관지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면서 점액이 분비되고 기관지가 막혀 숨이 차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섬유화 및 기도개형이 발생하면서 영구적인 폐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도 있다.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해서 가래가 많아지고, 여러 가지 자극으로 인해 기관지가 수축하여 공기가 통과하기 쉽지 않아 천식 증상이 나타난다.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노출된 이 후 일시적으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며, 계절에 따른 증상 변화, 아토피 질환의 가족력 등이 있다면 천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평소에는 질환이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갑작스러운 증상 악화가 발생한다. 이것을 천식 발작 또는 천식의 급성 악화라고 한다. 천식 발작의 징후로는 증상이 급속도로 심해지고, 기관지 확장제를 복용한 후에도 나아지지 않을 때, 호흡곤란으로 말하기가 어려울 때 등이 있다. 심한 천식 발작으로 인해 즉각적인 응급치료 및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때 환자는 곧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며, 실제로 심한 천식 발작은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비전형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마른 기침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가슴이 답답하거나 흉부 압박감을 호소하는 경우 또는 목구멍에 가래가 걸려있는 것 같은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 천식을 의심할 수 있다.



전형적인 증상으로 호흡곤란, 천명, 가슴 답답함, 기침등에서  두 가지 이상 동시에 존재하고,   증상의 강도가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주로 밤이나 이른 아침에 악화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이면 다른 질병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다른 증상이 동반되지 않은 기침이나 , 객담을 동반하는 만성기침,  어지러움, 현기증 혹은 손발 저림이 동반되는 호흡곤란,   흉통,  흡기음이 크게 들리는 운동 유발성 호흡곤란

 

 

 

 

 

◈위와 같은 천식의 급성 악화 징후가 나타나면 신속한 치료를 하고 필요시 응급실로 내원해야 한다.천식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고 악화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우 지속적으로 폐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우며, 장기적인 산소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천식은 알레르기 원인 물질, 바이러스 감염, 오염 줄질, 비염, 약 등 다양한 위험인자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때문에 악화 방지를 위해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흡연, 간접흡연, 직업 관련 물질, 음식, 첨가제, 약물 에 대한 노출을 줄여야 한다. 또한 알레르기 원인물질, 바이러스 감염, 오염 물질의 경우도 가능한 피해야 한다. 반드시 금연해야 하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인 경우 해당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환절기에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호흡기 감염에 걸리지 않게 독감 및 폐렴 예방주사를 맞고, 추운 날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집안에서는 연기가 나는 요리를 할 경우, 실내 청소를 할 경우에 실내 환기도 유의해야 한다.천식이 잘 조절되지 않을 때, 급격한 운동은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운동을 위해서는 적정한 약물 치료를 통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천식 증상이 심해지지 않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차고 건조한 공기를 급하게 들이마시는 운동은 좋지 않다. 따라서 겨울철 찬 공기를 많이 들이마시는 실외 운동보다는 비교적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실내 수영 같은 운동이 적절하다. 또한 미세 먼지가 높은 날은 실외 운동을 피해야 한다. 운동할 때 천식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면 운동 시작 전에 증상완화제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 를 미리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급성천식이 발생하면서 기관지가 좁아지는 악성 징후가 나오는 경우에는  신속한 응급치료가 필요하고, 일정한 응급치료를 받은 후에도 스테로이드 흡입기를 통해서 기관지 염증을 조절하여 기관지를 확장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알레르기 천식, 비알레르기 천식, 소아 천식, 노인 천식, 비만으로 인한  천식, 작업장에서 생긴 천식 등 그 원인이 다하지만  모든 천식은 동일하게 기도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따라서 천식의 치료는 기본적으로 기관지의 염증을 가라앉이는 방법이다.병원에서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방법으로 일시적으로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방법을 쓴다.흡입형 스테로이드, 경구용 스테로이드 모두가 바로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방법이다.스테로이드는 천식에 강력한 효과를 주는 것이 사실이다.그러나 천식이 급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테로이드를 쓸 수 밖에 없겠으나 스테로이드가 주는 부작용도 만만치가 않다. 고혈압, 당뇨, 백내장, 녹내장, 위궤양, 골다공증, 부정맥 , 쿠싱증후군 등 심각한 질병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 사용은 크게 부담이  돨 수도 있다.근본적으로 기관지나 폐를 강화시키기 보다는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가  중지하면 다시 재발하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된다.결국 천식을 극복하는 방법은 공기가 지나는 길인 기도의 염증을 없애주고 더 나아가서 기관지나 폐 자체를 강화시켜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천식을 완전하게 조절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따라서 급성 천식은 병원에서 응급처방 받은 스테로이드로 조절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스테로이드 화학물질을 줄이고, 청폐작용을 하는 천연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인  도라지, 당귀, 인동초, 느릅나무껍질, 도꼬마리열매 등을 차로 꾸준하게 복용하고,   커큐민, 퀘르세틴,설포라판 등의 천연물질을 통하여  염증을 완화하고 기관지 확장기능을 하는 글루타치온을 통하여 조절해 나가는 방법을 병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겠다.글루타치온은 해독작용, 항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천식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이다.천식은 기관지 확장에 필요한 산화질소(NO)의 양과 호흡양을 측정한다.따라서 기관지확장제와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된다.

 

 

 

 

 

 

 

 

 

세포 내부에서 고농도의 글루타치온을 함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관은 폐이다.우리가 입을 열어 공기를 흡입할 때 입안의 공기는 기관지에 있지만 실제로는  몸 밖에 있는 것이다.폐를 통해서 혈액으로 들어갈 때까지 우리의 폐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이렇게 공급된 미세먼지들과 같은 오염된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공기들은  내 몸 속의  폐속으로 바로 들어오게 된다.그러한 산화스트레스를 보호하기 위하여 글루타치온은 매우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폐조직에는 외부특성 물질로부터 바로 접촉되기 때문에 많은 보호가 필요하고 그런 의미에서 글루타치온은 반드시 필요하게 된다.천식과 같이 기관지의 수축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몸에서는 나이트릭옥사이드인 산화질소(NO)와 글루타치온이 결합하여 나이트로소글루타치온이 생성되고 이것이 자연스럽게 기관지를 확장하는 역할을 하게된다.또한  폐 점액세포의 염증반응 또한 천식을 유발하는 원인이다.글루타치온은 첫 번째로 일단 폐의 점액 단백질이 서로 간의 아황화 결합을 형성하지 못하게화여 폐점액의 유동성을 유지하게 한다. 이 유동성이 유지되지 않으면 가래가 끊임없이 나오게 된다.두 번째로 글루타치온은 산화질소(NO)와 결합하고 반응하여 생성된 나이트로소글루타치온이 내인성 기관지를 확장시켜 호흡을 원활하게 한다.천식 증증의 상태를 비교해보면 천식 증상이 심화될수록 혈장과 폐에서 글루타치온의 지속적인 산화가 발생하게 된다.이 산화는 글루타치온의 측정에서 -전위가  +전위에 가깝게 바뀌게 된다.바로 글루타치온의 고갈이 일어나게 된다.몸에서 생성되는 자연적인 기관지 확장제 나이트로소글루타치온이 심각한  급성 천식환자에게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증상을 감소시키게 된다.천식 환자들은 바로 체내의 글루타치온 고갈로 인해  자연적인 내인성 기관지 확장제를 잃어감에 따라  천식 발작의 징후와 증상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된다.천식이 단순히 글루타치온만 관여하는 것이 아닌 복합적인 문제이기는 하나, 글루타치온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하다.따라서 글루타치온을 통해 활성산소를 생성시키는 스트레스인자들을 제거하는 동시에 글루타치온 합성과 재생을 돕고 산화질소를 공급할 수 있는 건강한 식이를 하는 것이 천식을 치료하는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부작용이 없는 천연물질 글루타치온을 섭취하여 체내 또는 세포의 이용률을 높여야 한다.천식 발작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보다 더 광범위하게는 일반적인 폐질환인 폐색성폐질환인 COPD에도 글루타치온의 섭취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글루타치온 보충제는 단독으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흡수율을 올려주는 리모조말 공법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아울러 글루타치온의 합성을 유도하고 염증 유발인자를 감소시키는 커규민이나 퀘르세틴을 추가해서 섭취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단, 커큐민이나 퀘르세틴은 지용성으로 몸안 에 축적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3개월정도 섭취후 1개월정도 브레이크 타임을 줄 필요가 있겠다. 또한 일주기 동안 토요일이나 일요일 주말을 쉬어주는 브레이크 타임도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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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폐기능개선 설포라판

 

 

 

 

 

 

 

 

설포라판은 1992년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연구진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으며, 현재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케일과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서 얻을 수 있는 건강 효능의 핵심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설포라판에 대한 연구가 지난 20년 동안 진행되면서 500개 이상의 저널 기사가 작성되었다. 브로콜리 새싹에는 강력하게 염증을 잡아주는 천연물질 설포라판이 일반 브로콜리에 비해 7배나 많이 들어 있다. 설포라판에 대하여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은 항암. 항염. 해독작용. 심혈관 질환 개선과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나이 가나이가들면서 생기는 많은 질환은 면역기능 쇠퇴와 염증 노화 등으로 생기게 된다. 이런 경우에 이 설포라판이 훌륭한 기능을 하게 된다. 설포라판은 여러 실험에서 폐암.전립선암. 방광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발병률을 낮추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밝혀지고 있다. 설포라판은 발암을 일으키는 물질을 비활성화시킨 후에 물에 잘 녹도록 변형시켜서 체외로 배출시카는 디톡스 기능을 하여 폐를 청소하는 효과가 우수하다고 보겠다.자동차 배기가스. 가정 가스레인지와 담배연기 속에 들어있는 벤젠이 대표적인 암 유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설포라판이 벤젠의 소변 배출량을 높여서 체외로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을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설포라판은 두뇌건강에도 필수 물질로 작용된다. 따라서 노화된 뇌신경세포에 뇌혈관 장벽(Blood Brain Barrier)을 잘 통과하는 설포라판을 섭취했을 때  치매. 파킨슨병. ADHD. 자폐증. 우울증  증세가 호전된 실험 결과가 상당하게 보고되었다.

 

 

 

 

 

 

십자화과(Brassicaseae) 식물인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에 천연으로 존재하는  글루코 시놀 레이트는 질소와 황을 포함한 화학물질이다. 주로 포도당 분자와 결합되어 있는 유기화합물이며, 그 종류는 현재까지 100여 개 이상이 알려져 있다. 특히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새싹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이 상처를 입으면 효소 미로시네이스의 작용으로 항미생물 작용과 항암작용이 있는 설포라판으로 전환된다.설포라판 영양제형은 1등 제품, 2등 제품, 3등 제품 등으로 3가지로 나눌 수 있다.그 첫 번째 1등 제품은  설포라판 자체로 섭취하는 형태이다.이 형태에서 최대의 장점은  생체이용률이 90%에 이른다는 것이다.그러나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이 불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보관을 잘 못하는 경우에는 영양소가 파괴되기 쉽다는 것이  단점이다.따라서 온도, 습기, 산화에 무척 조심해서 보관을 요한다는 것이다.서늘하고 어둡고 건조한 곳에 실리카겔 등을 추가로 충분하게 넣어  보관할 수 있다면 흡수율면에서 상당히 유리하게 영양제를 섭취할 수 있다고 보겠다.또한  설포라판을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우리몸에 항산화작용을  하는 글루타치온을 생성시키는 효과도 생겨나서 활성산소를 억제시키는 활동도 증가시키게 된다.생체이용률이 높기 때문에 보관의 문제만 신중하게 신경쓴다면 좋은 영양제로서 섭취해 볼 수 있겠으나 여간해서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볼 수 있겠다.함량이 아예 적거나  함량이 높다고 하더라도  그 가격이 너무 바싸고 영양제로서 섭취하기가 부담스럽다고 볼 수 있겠다.가성비를 참고하여 좋은 제품을 선택하여 보관을 잘 하면서 섭취할 수 있다면 1등 제품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겠다. 설포라판은 열에 약하다 . 열에 의해서 감소되기 때문에 햇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통풍이 잘되는 곳이나 여름에는 실내 온도가 25도 이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름에는 냉장이나 냉동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은 2등 제품으로우선적으로 설포라판의 물질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설포라판의 전구체 물질인 글루코라피닌의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다.이는  다른 물질과 같이 결합시켜  더욱 더 안정적이고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글루코라피닌을 먹게되면 장내세균에서 분비되는 미로시나아제에 의해서 설포라판이 분리되어 나오게 된다.이것이 장으로 흡수되게된다.그러나 이러한 방법도 단점이 있다.즉, 개인의 장내세균의 구성요소가 현격히 다르기 때문에 미로시나아제(myrosinase enzyme)의 활성률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는 흡수율이 미세하게 나올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이러한 개인차의 흡수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미로시나아제를 추가한 것이다.미로시나아제이 추가된 경우 생체이용률이 평균 35%로 상승하고 더욱많은 설포라판 함량이 섭취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보관도 쉽게할 수 있고 흡수율도 어느 정도 높히기위한 것이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볼 수 있겠다. 미로시나아제가  위산에 죽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기 위하여 장용캡슐을 사용한 제품도 있고, 습기에 의해 쉽게 변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제로 만들은 제품도 있다. 여러 제품의 설명서를 참조하여  보관의 안정성과 흡수율을 높힌 리포조말공법을 이용하여 두가지 효과를 조합한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가격과 성능면에서 어느 정도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잇을 것으로 보겠다.

 

 

 

 

 

 

 

 

세 번째로 3등 제품은 불안정한 물질인 설포라판의 보관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전구체인 글루코라피닌의 형태로 만들어 섭취하게 만든 제형이다.이 제품에는 별도로 미로시나아제(myrosinase enzyme)를 추가하지 않는다.브로콜리 설포라판을 직접 공급하지 않고 전구체로 공급하기 때문에 제품표기에 글루코시놀레이트  mg로 표기된다.

글루코라피닌을 먹게되면 장내세균에서 분비되는 미로시나아제에 의해서 설포라판이 분리되어 나오게 된다.이것이 장으로 흡수되게된다.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흡수율에 단점이 된다.즉, 개인의 장내세균의 구성요소가 현격히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는 전혀 도움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미로시나제가가 추가로 제공되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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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발암독소배출천연물질 설포라판

●발암독소배출천연물질 설포라판 설포라판은 1992년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연구진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으며, 현재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케일과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서 얻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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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폐기능강화 인동초

 

 

 

 

 

 

 

인동초는 금은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꽃이 처음 피었을 때는 하얀 은색이었다가 며칠 후에는 노란 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붙어진 이름이다. 우리나라 어디서든지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예로부터 다양한 증상을 다스리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고 , 그 중에서도 폐를 깨끗하게 하는 청폐기능, 기관지, 호흡기 증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귀한 꽃이며, 꿀이 많이 들어 있어서 밀원식물로도 쓰이고, 향기가 뛰어나 향수나 에센셜 오일 원료로도 쓰이고 있다. 실제로 한방에서 폐질환, 인후편도선염, 간염, 소염, 이뇨, 해열, 진통, 해독, 향균에 많이 사용되는 약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렇게 다양한 약리작용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에서도 만병통치 약재로 인정 받을 정도로 효과가 우수하다.최근에는 사스치료제로 사용된바 있고 2004년에 미국 FDA에 등재될 정도로 미국내 수요도 증가하였다.인동초의 첫번째 효능은 폐를 깨끗하게 하는 청폐기능이 있다. 인동초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유해물질이 폐속에 침투하게 되면  이러한 노폐물, 독소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폐를 깨끗하게 하고,  천식을 유발케하는 케모카인 분비를 억제시켜 염증세포로 부터 폐를 보호하고 ,이리도이드. 사포닌 성분 등은 기관지천식,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은 과도한 대식세포의 활성을 억제시켜  폐손상을 개선시킨다.또한  클로겐산은 항산화 ,항염증에 주요한 작용을 하여 바이러스가 세포에 감염되었을때 세포로 부터 바이러스가 방출되는것을 막아주어 항바이러스 작용을  한다. 평소에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이 인동초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증가되어 항바이러스 효능으로 호흡기관련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두번째는 해독작용이 있다. 간에 쌓인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고, 독성물질을 해독하여 분해시켜시키며, 간 기능을 활성화 시켜 간 기능 회복에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만성피로로 인한 손상된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고,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알콜의 자연분해 작용을 촉진시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인동초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체내의 과잉된 염분 및 나트륨을 분해하여  노폐물, 독소물질, 중금속 등을체외로 배출시켜 준다. 몸의 열기를 빼내어 염증을 가라 앉히고, 독기를 제거 혈류개선 및 혈액순환을 원할하여 몸이 붓는 증상인 부종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신장 결석으로 인한 소변을 잘 보지 못하거나, 요로 결석으로 인해 통증이 있거나 피가섞인 소변을 보는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세번째는우리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킨다.폴리페놀이라는 면역활성물질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 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의 저항력을 높여주고 공수조혈세포와 골수의 적혈구 수를 증가시키는 조혈작용이 매우 뛰어나며, 세포의 독성을 사멸시켜 면역기능활성에 도움을 준다. 네번쩨는염증성 질환을 개선시킨다.플라노보이드 성분은 관절염, 기관지염, 임파선염, 결막염, 대장염, 방광염, 인두염 등의 우리 몸속 염증을 완화해 주고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조선시대 정조가 종기 치료하는데  사용하여 큰 효과를 보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인동초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강력한 소염작용으로 체내의 근육의 이완과 수축에 도움을 주어 신경성 마비, 근육통, 생리통 등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다섯번째는 당뇨예방에 도움을 준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장에서 혈관으로 빠르게 흡수가 된다. 이 과정에서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필요하게 된다. 그런데 당 성분을 분해하는 인슐린이 췌장에서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못하여 생기는 질병이 바로 당뇨이다. 인동초는 당 성분이 체내에서 소화되어 흡수되는 속도를 느리게 하여 짧은 시간에 급속한 혈당 수치의 상승을 억제하고, 키나아제 효소의 활성을 촉진시켜 인슐린 분비를 원할하게 향상시킨다. 따라서 인동초 차를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의 분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체내의 당 수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시켜 당뇨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여섯번째는 피부미용효과이다.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피부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염증 매개체인 류코트리엔의 합성을 억재하여 피부에 발생하는 기미, 주근깨, 잡티, 여드름, 피부 염 등을 완화시킨다. 또 외부자극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피부종기, 부종 등 각종 피부질환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일곱번째는 탈모예방효과이다.인동초에는 각종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말초혈액 순환과 두피의 영양고급을 원할하게 도와준다. 체내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해 주고,  약한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모발의 성장과 탄력을 촉진시켜 탈모를 방지한다.

 

 

 

 

 

 

 

 

 

여덟번째는 여성질환개선이다.여성의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 및 혈류개선으로 생리불순, 생리장애, 생리통 개선 및 자궁 질환 등에 도움을 준다.마지막으로 소화 및 이뇨작용이다.위염과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크롬병과 같은 기능성 소화불량에 이르는 다양한 소화기계 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크다. 특히, 염증성 장질환의 갑작스러운 복통이나 설사, 혈변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인동초의 세콕시로가닌 성분은 위점막 재생을 돕는 프로스타글라딘을 높혀주는 효과가 있고, 위암 유발인자인 헬리코박터규의 감염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실제로 위궤양 환자에게 2주간 섭취하게한 연구에서 헬리코박터균이 72.9%나 박멸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메틸카페이드 성분은 위암세포 성장을 억지한 효과가 있다.섭취방법은 인동초(금은화)는 차로 달여 먹는 방법과 술로 담가 먹는 방법이 있다. 직접 채취하는 경우 반드시 오염되지않은 곳에서 잎, 줄기, 꽃을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 사용하여야 한다. 1일 권장 섭취량은 추출물 기준으로  450mg이다. 인동초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 그러나 꽃 알레르기가 있거나,  몸이 차거나, 영유아, 임산부 등은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며 소량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과다복용하거나 장기 복용보다는 중간에 복용을 멈추었다가 다시 복용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과다 복용시 마비 증상이나 설사, 복통이 수반 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하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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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섬유화에 좋은 영양제

 

 

 

 

 

 

 

폐가 딱딱해지고 기능이 떨어지는 증상은 폐섬유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다.폐는 우리몸 전체에 산소를 공급해야 하는데 폐가 굳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호흡 곤란이 오고, 기침과 가래가 나오게 된다. 특히 운동을 하거나 격렬하게 움직이는 경우  호흡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 호흡 곤란이 오게되면 저산소증이 오게 될 수 있다.폐가 손상을 받으면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 폐는 염증과 치유의 과정을 거친다.치유하는 과정에서 조직이 섬유화를 거치게 된다.흔히 손이나 피부에 상처가 나면 딱지가 생겨 딱딱해지게 되는데, 이와 비슷하게 폐에도 일어나게 된다. 작은 손상에는 염증신호가 종결되어 회복이 잘 진행되면서 정상조직으로 될 수 있으나 염증이 반복되면 만성염증으로 폐섬유화가 진행하게 된다.우리 신체의 세포안과 밖에서는 끊임없이 상호작용과 신호를 주고 받는다.이때 갈렉틴 3는 중간 매개체로서 역할을 하는 중개 역할을 한다. 갈렉틴3는 우리 몸에서 정상적으로 발현될 때에는 큰 문제가 없게 되지만, 과도하게 발현되면  염증반응의  증가와 더불어 심장이나, 간,신장, 폐의 섬유화 과정을 증가시키게 된다.폐섬유화 과정을 줄여주거나 예방할 수 있는 갈렉틴3 인자를 억제하는 2가지 영양소가 있다. 그 첫번째는 변형감귤펙틴 MCP(Modified Citrus Pectin)이다. 원래 펙틴은 우리 몸에서 소화가 되지 않아 유산균의 먹이로 쓰이는 식이섬유의 일종이다.MCP는 이렇게 소화되지 않는 펙틴을 우리 몸이 흡수할 수 있도록 잘게 잘라서 만든 기전이다.바로 MCP가  갈렉틴3  발현을 억제시켜 주는 영양제로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보통 1g에서 2g정도를 먹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두번째로 폐섬유화 과정을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영양제로 커큐민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커큐민은 폐섬유화 진행에 관여하는 갈렉틴3를 발현하는 과정 전단계에서  염증전사인자 AP-1과 NF-KB를 억제를 통하여  갈렉틴3의  발현을 억제시킴으로서 섬유화 과정의 진행을 막아 줄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한다.NF-KB는 염증 반응을 조절하고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단백질군이다.핵속으로 들어가서 전사를 하면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발현하게 된다.따라서 이 것을 억제하면 과도하게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또한  커큐민 자체가 항산화 성분이기 때문에 체내의 항산화 효소의 생성을 자극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서 항염증 효과까지 낼 수 있다.따라서 염증유발물질을 억제하여 다른 만성질환 발생 위험도를 낮추기 때문에 커큐민은 다양한 효능을 가진 영양제라고 할 수 있다.커큐민 브랜드 원료는 롱비다, 메리바(Meriva)®는가 많은 연구가 이뤄진 제품으로 대조군을 사용한 여러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커큐민은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보호 및 개선하며 자가포식 기능을 보존하고 면역 체계 기능을 지원하여 세포 폐기물을 적절히 처리하고 제거함으로써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커큐민은 균형 잡힌 면역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력한 활성산소 중화제이지만, 생체이용률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NOW® CurcuBrain™에는  일반 커큐민과 비교해 유리 커큐미노이드의 생체이용률이 최대 65배 더 높게 나타난 Longvida® Optimized Curcumin이 함유되어 있다. Longvida®는 소화 기관에서 흡수되어, 체내에서 활성인 형태인 유리 커큐민으로 신체의 나머지 부분으로 전달된다. Longvida®는 혈액뇌관문을 통과하여 건강한 신경 조직을 지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메리바 (Meriva)® 을 원료로 쓴 커큐민도 생체 흡수력을 증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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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개선 건강한 폐

 

 

 

 

 

 

 

 

폐는 우리가 들이마신 공기 중의 산소를 혈액 속으로 받아들이고, 혈액 속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폐포를 둘러싸고 있는 무수한 모세혈관을 지나는 혈액 속의 적혈구가, 체내에서 모아 운반해 온 이산화탄소를 버리고 산소를 받아들여 다시 온몸으로 운반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생명 유지의 기본 기능인 호흡작용을 통한 가스 교환이다.기관지의 공기 흐름이 좋지 않거나 폐포에서 가스 교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호흡곤란을 느끼고, 심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가스 교환 외에도 폐는 호흡을 통해 열을 발산시킴으로써 체온을 조절하고, 몸 속에 있는 산(酸)과 염기(鹽基)의 평형을 유지하는 데도 핵심적인 기여를 한다.폐를 나쁘게하는 위험요인으로서 흡연은 폐암의 가장 중요한 발병 요인이다. 담배에서는 7,000종 가량의 유해물질이 발견되는데, 이 가운데 발암물질로 알려진 것이 60여종 이상이다. 담배를 피우면 그러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80배까지 증가한다. 간접흡연도  비흡연자가 흡연자와 같이 생활하거나 그 주위에 있으면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담배 연기를 흡입하는 것으로, 직접흡연과 마찬가지로 폐암을 일으킬 수 있다.석면과 연관된 폐암은 직업상 노출 때문인 경우가 많다.석면은 건축 자재(예전의 슬레이트 지붕 등), 저밀도 단열재, 전기 절연재, 방화재 등 다용도로 쓰여 왔는데, 석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10~35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 있다.

 

 

 

 

 

 

 

 

 

게다가 흡연자라면 폐암의 위험이 훨씬 더 커지기 쉽다.석면 이외에도 결정형 유리규산 분진에 노출되면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비소, 베릴륨, 카드뮴, 6가크롬, 니켈 등의 중금속에 노출되는 경우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콜타르 피치, 비스-클로로메틸에테르,검댕 같은 화기물질에 노출되는 경우에도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알루미늄 생산, 코크스(cokes) 생산, 주물업, 도장공과 같이 특정 작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도 폐암 위험이 증가한다.모든 종류의 방사성 동위원소는 발암 원인이 될 수 있다. 우라늄은 소세포폐암의 발생과 밀접한 연관을 보이며, 특히 흡연자에게서 발생 빈도가 현저히 증가한다.라돈은 라듐이 토양이나 암석, 물 속에서 붕괴할 때 발생하는 무색무취의 방사성 가스로, 대개 지표면을 통해 건물 내부 등으로 들어간다.흡연에 다음가는 폐암 발생 원인으로 추정고 있다.디젤 연소물,대기오염 먼지 중에는 다핵방향족탄화수소(PAHs), 중금속 등 발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장기간 다량의 노출이 있는 경우 폐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미세먼지는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1급 발암 물질로서, 미세 먼지가 높은 지역에서의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다.가족력이 있는 경우엔, 다시 말해서 가족 중에 폐암 환자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병 위험이 2~3배 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있다.

 

 

 

 

 

 

 

 

 

폐암의 예방법은 금연 외에는 확실히 밝혀진 것이 없으며, 약 90%의 폐암이 금연으로 예방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계몽하는 일이 중요하다. 흡연은 다른 발암물질에의 노출과 상승작용을 하는 것으로 연구되고 보고 있다.폐건강은 이미 폐가 나뻐지기전에 예방적으로 대응하여야 하고 폐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여 폐를 보호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보겠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곰보배추, 늙은 호박, 브로콜리, 고구마, 당근 등을 풍부 하게 섭취하고, 셀레늄을 기본적으로 섭취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브라질너트, 폴로레틴이 들어있는 사과, 배등도꾸준하게 섭취해 주면 좋다. 카테킨이 많이 들어 있는 녹차, 쇼가올이 들어있는 생강, 카례(커큐민), 비타민D3가 풍부한 연어, 고등어, 청어, 리코펜의 토마토, 포도, 베리류 등,피칸,  피스티치오,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 비타민C와 비타민 E 등을 필수적으로 섭취해 주면 큰도움이 된다.또한 인동초 차를 꾸준하게 마시면 청폐기능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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