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9. 00:29 항산화네트워크
7.황산화네트워크 코엔자임Q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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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화네트워크 코엔자임 Q10
우리 몸에서 에너지 생성을 하기 위한 필수적 물질로서 코엔자임 Q10은 신체 구석구석에 분포되어 우리 몸에서 직접 생성되고 있다. 코엔자임Q10을 만드는 시작 물질은 아세틸 코엔자임A(Aceytyl-CoA)이다.아세틸 코엔자임A는내가먹은것을 에너지로만드는과정에서 생성된다.이 과정에는 다양한 비타민 B군과 미네랄 등이 보조적으로 필요하게 된다. 코엔자임Q10은 내가 영양 상태가 불량하거나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생성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로 코엔자임 Q10의 합성은 떨어지게 된다. 코엔자임 Q10은 만성피로,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임산부, 에너지 소모가 많은 경우에 필요한 영양제이다. 코엔자임 Q10은 첫 번째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세포 산화를 방지하여 강력한 항산화로 노화를 일으키는 과산화물에 대항하고 나아가서 비타민E를 안정화시켜 비타민E의 항산화 작용을 플러스시킨다.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 공장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만들 때 끊임없이 산화와 환원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바로 미토콘드리아에서 나쁜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나 체내의 만성염증이 증가하게 되면 미토콘드리아의 손상은 더욱더 증대돨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코엔자임 Q10의 활성형인 유비퀴놀이 바로 황산화 작용을 하게된다.또한 세포의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생성의 마지막 단계에서 에너지를 증폭시킬때도 이 코엔자임Q10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된다.두 번째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가 가장 많이 필요한 곳은 심장이다.심장이 정상적으로 박동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에너지가 필요하게 된다.따라서 많은 코엔자임Q10이 필요하게 된다.그래서 우리 신체에서 코엔자임Q10이 가장 많은 기관이 심장이다.실제로 코엔자임큐텐이 부족하게 되면 고혈압, 협심증, 울혈성심부전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이렇게 코엔자임Q10은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조효소로서 심장의 수축과 이완기능을 조절하여 혈압을 적정수준으로 유자해주는 역할을 한다.스타틴계열의 치료약을 복용하게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코엔자임Q10의 수치를 낮추게 되어 심장이나 혈압, 근육통에 문제를 유발 할 수 있다.때문에 반드시 코엔자임Q10 영양제를 함께 복용하여 코엔자임 큐텐의 수치도 함께 높혀주어야 한다.
코엔자임 Q10의 원료는 효모에서 발효시킨 천연형과 화학적공정으로 만든 합성형이 있다.둘다 최종산물은 Trans형=CoQ10이다.따라서 구조적으로 동일한 화합물이다.즉 사람의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코엔자임Q10과 동등한 형태로서 Trans형이 되는것이다.흡수율은 둘다 10% 미만이다.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천연형 원료사는 일본의 가네카사이다.천연형은 불순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순도가 높지만 합성형은 미세한 거치름이 있다.그런데 국내의 대웅제약이 합성형의 거치름을 없애고 순도가 99%의 코엔자임Q10 원료를 성공적으로 생산시켜 현재는 천연형이든 합성형이든 동일하기 때문에 어떤 형태를 선택하여도 문제가 없다고 보면 되겠다. 코엔자임 Q10의 형태는 유비퀴논과 유비퀴놀이 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제품은 유비퀴논의 형태의 코엔자임 Q10을 쓰고 있다.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속에서 합성되는 코엔자임 Q10은 유비퀴논의 형태이다. 이 유비퀴논이 실제로 사용될 때는 유비퀴놀 형태, 즉 활성형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먹는 영양제는 유바 퀴논, 유비퀴놀 어떤 형태로 먹어야 되는지를 놓고 제조사는 자사 제품이 더 좋다고 말하고 있으나 객관적으로 검증된 것은 없다. 우리 몸에서는 최초로 합성하는 형태가 유비퀴논이고 사용될 때 유비퀴놀로 전환되기 때문에 굳히 가격을 더 주고 유비퀴놀 제품을 먹을 메리트가 있는가라는 논란이 있고, 또한 편으로 유비퀴놀 형태 제품을 먹으면 일단은 위산에 의해서 유비퀴논으로 일부가 전환되어 활성형 형태가 줄어들게 되고 유비퀴논보다는 수용성이 증가되기 때문에 흡수율 차이도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그 효용성이 반감된다는 것이다. 또한 유비퀴놀은 환원형이기 때문에 산화 형태로 쉽게 바뀔 수가 있어 오랜 기간 보관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유비퀴놀의 적정 유자 온도를 30도씨로 유지해 주어야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보관과 유통이 매우 어려운 문제가 될 수 있다. 가격 면에서도 만만치 않은 점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많아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층이나 간이나 심혈관 계통에 문제가 있다면 유비퀴논의 전환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유비퀴놀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보겠다. 개인적으로 젊고 건강한 상태라면 유비퀴논 형태를 선택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코엔자임 Q10 1일 적정 복용량
⊙통상적으로 건강유지 목적은 100mg
⊙고령층이거나 질환이 있는 경우 200mg
◈유비퀴논 제형
코엔자임 Q10은 모든 제품이 트랜스 형태의 코엔자임큐텐이다. Trans라고 표기하거나 하지 않아도 트랜스 형태라는 것이다
스완슨/헬시 오리진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자로우사/닥터스 베스트/ Life Extension//나우 푸드
⊙코엔자임 Q10단일로 된 제품이 있고, 코엔자임 Q10과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바이오페린(피페린), 시너지효과를 높히기 위해 PQQ, 실라짓 등을 첨가시킨 제품이 있다. 당연히 첨가된 제품의 가격이 더 비싸다.
⊙PQQ는 세포의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 재합성을 증가사 킨다. 코엔자임과 같이 사용 시 에너지 생성을 증가시키고 뇌 건강, 심장 건강을 상승시킨다.
⊙실라짓은 히말라야 인근에서 발견되는 짙은 갈색의 타르 같은 것으로 주성분은 풀빅산이다. 코엔자임 Q10과 함께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생성을 증진시킨다.
⊙바이오 페린은 코엔자임 Q10이나 기타 약물의 흡수율을 매우 높여줄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사용한다. 그러나 간대사에 작용하므로 간이 문제가 있거나, 평소에 병원 치료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효과를 오히려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선택에 신중해야 하고 기능한 바이오페린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고 바이오페린 상품은 반드시 주치의사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유비퀴놀 제형(환원형 /Reduce 코엔자임 Q10)
닥터스 베스트 Reduce유비퀴놀(QH함유)/나우 푸드 Reduce유비퀴놀/나우 푸드 CoA-CF(D-리모넨이라는 성분을 넣어서 흡수율을 증가시킨 제품)/자로우 유비퀴놀+PQQ QH-absorb/Life Extension 슈퍼 유비퀴놀 코엔자임 Q10+실라짓+P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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