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6. 10:17 주식펀더멘탈
15.적정목표주가로 종목고르기
●적정목표주가로 종목고르기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좋은 기업을 고르고 그 기업의 적정목표주가를 산출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다고 보겠다.주식투자는 성공투자의 확률을 높히는 것이다.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보다 더 확률을 높히는 투자전략을 위해서는 정보나 자금력이 부족한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일정한 원칙을 정하고 투자에 나설 수 밖에 없다.주가가 실적을 바탕으로 그에 상응한 적정주가만큼 오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나, 주식시장은 비이성적 시장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가치투자보다는 성장성을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수급이 치중되어서 오히려 적자가 나는 기업이라도 모멘텀이 강하게 부각되면서 주가가 크게 오르기 때문에 적정주가의 개념을 들이대고 시장을 전부 설명하려는 것은 옳은 방법은 아니다.다만 그 기업의 펀드멘탈을 기본적으로 알고 투자전략을 세우는 일은 투자의 실패를 완화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기본적 실적분석과 기술적차트 및 뉴스체크를 통해 종목분석을 하고 이어서 투자자의 심리적 의사결정이 투자의 정석이기 때문에 그이외의 것은 오로지 참고사항으로만 할 수 있을 뿐이다.수시로 변동되는 시장상황과 세력들의 무쌍한 변심이 난무하는 싸움에서 예측은 할 수 있어도 어떠한 사항도 예단해서는 안된다.자신만의 원칙과 지지선, 저항선, 목표가를 세우고 욕심보다는 적당한 이익을 챙기는 습관이 성공투자로 가는 길이 돨 수 있다.벤저민 그레이엄 규칙 1조 "절대 돈을 잃지마라" , 제2조 " 규칙 제1조를 잊지말라 " 는 격언을 새기고 이기는 투자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보겠다.
1.멀티플를 대입하여 적정목표주가 분석하기
멀티플(Multiple)이란 곱. 배수라고 해석할 수 있다.이는 보통 증시에서 기업의 미래가치에 대한 주관적 가중치 계수를 준다고 할 때 쓰이는 개념이다.주가가 오를 여력이 있고 기업의 가치를 배수로 높힐 수 있는 기술력이 있는 기업에게는 높게 주고 있는데 이는 바로 기업의 성장성에 배팅한다는 의미이다.이러한 멀티플은 국가.산업.기업별로 다양하게 평가하고 또한 개인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그 기준이 정확하다고는 볼 수 없다.멀티플을 결정하는 요소는 개인적으로 평가하는 요소에 따라 달라 잘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평가하는 그 첫 번째는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이 얼마나 늘어날 것이냐를 보고 그 기업의 성장성을 평가하여 적정한 멀티플 몇 배를 주어 시가총액을 산출하여 적정주가를 계산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두 번째는 수익성 지표로서 당기순이익에 멀티플로 주어 적정주가를 계산하는 방식이다.그러나 ROE가 높아서 성장성이나 수익성을 높게 평가되더라도 지나치게 부채율이 높다면 ROE의 신뢰성이 깨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정성을 함께 평가하는 방법으로 BPS와 부채비율를 같이 분석해야 성공을 높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또한 기타의 지표나 각기 자신에게 잘 맞는 적정주가 추정방법을 통하여 개인적인 적정목표주가를 산출하여보고 이를 시장리포트에 의한 목표주가와 비교하여 기업의 펀드멘탈을 확인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종목선정을 하여 실패의 확률을 줄이는 작업을 부단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ROE(자기자본이익률)=(당기순익X100)÷평균자기자본
ROE는 평균자기자본으로 얼마만큼 돈을 벌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기업이 투입한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얼마만큼 이익을 내는지 를 알 수 있다. ROE수치가 높을 수록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서 장사를 잘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ROE가 시중의 회사채 수익률보다 값이 높다면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이 되는 지표다.단순하게 ROE가 높다면 관심을 가져도 좋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주가가 너무 높다면 면밀하게 살펴는 보야야 한다.기업이 이익을 내고 있다면 주가는 얼마만큼 평가 받고 았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가 PER이고, 회사의 자본대비 주가가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자를 알 수 있는 지표가 PBR이고, 자본대비 이익을 많이 내는지 적게 되는지를 알아보는 지표가 ROE아다. PER,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이고, ROE는 높를 수록 기업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2.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보았다.
예시 JYP.ENT 실적표 (단위: 억원, %, 배 ) 35,502,000 주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
분석일자 | 2024.1.6 |
성장성 |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183700000000X39.22)÷35,502,000주=202,938 원 |
수익성 |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142500000000X39.22)÷35,502,000 주=157,423 원 |
안정성 | (BPSxR0E) ÷기준금리=(12,270X39.22) ÷3.50=137,494 원 |
적정목표주가 | (성장성+수익성+안정성)÷3=(202,938+157,423+137,494)÷3 =165,951 원 |
※매출성장성이 큰 기업이 수익성지표가 저조한 나오는 경우에는성장성 부분에 ( 영업이익,당기순이익, BPS의 추정목표가를 합산하고 3으로 나누어 추정목표가를 산출할 수 있다.
▶기업에서 산출한 ROE를 멀티플로 주어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성장성에의한 목표가는 202,938 원 이고, 수익성에의한 목표가는 157,423 원이고, 안정성에의한 목표가는 137,494 원으로 분석하였다.
▶시장에서는 목표가를 163,000 원까지분석하고 있다.
▶밸류서치분석은 목표가를 165,951 원으로 분석하였다.
2).위에서 산출한 적정목표주가가 수익성과 안정성을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위에서 산출한 적정목표주가가 수익성과 안정성을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1).(당기순이익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2).[(당해연도매출액-전년도매출액)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3).(총자산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ROE분석
2020 | 2021 | 2022 | 2023(E) | |
ROE(%) | 17.29 | 31.43 | 24.67 | 39.22 |
매출액순이익률 | 20.50 | 34.81 | 19.51 | 24.70 |
메출엑성장률 | 39.66 | |||
재무레버리지(배)% | 120.30(1.20배) | 126.65(1.26배) | 136.72(1.36배) | 134.88(1.34배) |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00%(2.0배)이하이면 양호하게 본다.250%이상 300% 까지는 15%할인.300% 이상은 20% 할인한다. |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매출액성장률은 기업의 활동성의 크기를 말한다.부채와 자기자본을 가용하여 매출액을 크게 올라면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확대될 것이다.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래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할 필요성이 있다.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 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순이익률과 매출액 성장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재무레버리지비율은 200% 이하( 2.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 수록 자기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보았다.
2020 | 2021 | 2022 | 2023)(E) | |
부채비율(%) | 20.24 | 26.64 | 35.02 | 33.60 |
자기자본비율(%) | 83.125 | 78.95 | 73.13 | 74.13 |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자기자본비율은 70% 이상을 양호한 기준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부체비율은 150%까지는 안정적인 수준으로 보고 있다. 부채비율=(부채총액x100)÷자본총계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
▶부채비율은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 중 부채가 얼마 정도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 기업의 재무구조 특히 타인자본의존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경영지표다. 부채비율은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 산출한다. 기업의 부채비율이 200%라면 빚이 자사가 보유한 자본보다 두 배 많다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100% 이하를 표준비율로 보고 있는데, 선진국에서는 200% 이하 업체를 재무구조가 우량한 업체로 간주한다.
▶自己資本構成比率 ( ration of net worth to total capital )은 총자산에 대한 자기자본의 구성비를 나타내는 비율을 말한다.자기자본비율이라고도 한다.기업의 자본구성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현대의 기업은 여러 사정으로 타인자본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가 많으나, 설비 증대 등으로 고정자산의 비중이 높아지거나 또는 유동자산 중에도 장기적으로 고정되는 것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에는, 자기자본구성비율을 높여 자본구성의 건전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경영의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으나, 한국의 기업은 선진국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다. 통상적으로 자기자본비율이 70% 정도까지를 적정수준으로 본다. 자가자본비율이 너무 높으면 기업의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자기자본비율=(평균자기자본÷총자산)X100
▶ 총자산=자기자본+타인자본(부채)
①. 자산
기업이 소유하는 현금이나, 상품, 토지, 건물 등과 같은 유형자산과 외상매출금, 대여금, 채권 등과 같은 무형자산이 있다.
②. 부채
기업이 여러 가지 기업활동을 하기 위해 외부에서 단기 또는 장기로 타인에게 빌려온 자본이다.
◈위의 예시 종목은 추천하는 종목이 아니므로 개인투자자는 자신이 산출한작정목표주가를 시장에서 분석한 목표가 리포트와 비교하면서 심리적인 자신만의 적정목표가로 수정하여 참고하고, 기술적차트 분석을 통해 저점 분할매수를 통해 중단기적 투자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겠다.
'주식펀더멘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기업의 안정성과 레버리지비율 및 자기자본비율 (0) | 2024.05.13 |
---|---|
16.투자자이익의 척도 ROE(자기자본이익률) (0) | 2024.05.10 |
14.ROE(자기자본이익률)를 주시하라 (0) | 2023.12.03 |
13.현금흐름표 수입과 지출의 흐름 (0) | 2023.06.10 |
12.엘리어트파동의 특징 (0) | 2023.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