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 주식투자여행 :: 16.투자자이익의 척도 ROE(자기자본이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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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이익의 척도 ROE(자기자본이익률)

 

 

 

 

 

 

 

 

 

 

기업의 입장에서는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으로 이루어진 총자산을 충분하게 가용하여  매출액을 많이 올리고 그에따라 빌려온 타인자본의 활용가치에 대한 대가를 치루고 난 기업의 순이익인  당기순이익이 기업의 실적을 평가해주는 지표가 된다.그러나 투자자는 당기순이익보다는 ROE  즉, 기자본이익률 (Return On Equity)이 더 중요한 투자의 지표가 된다.ROE는 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X100(%)으로 산출한다.기업은 자본+부채로 구성된 총자산을 통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기업의 가치로 평가하는 척도로 삼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주지분의 가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 즉, 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된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2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2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된다.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일단은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많기 때문에  ROE를 투자의 제일 척도로 삼고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은 단연코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러나 ROE는 본질적으로 수익성 지표일 뿐 성장성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니다. 단기적인 수익성지표인  ROE만 보고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장기적 성장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외형 확대를 같이 보아야 할것이다.

 

 

 

 

 

 

 

 

◈ROE와 함께 순이익률, 총자산회전율, 재무레버리지비율을 함께 고려하여 투자분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당기순이익/매출액X100(%)=순이익률

 

 

2).매출액/총자산X100(%)=총자산회전율

 

 

 

3).총자산/자기자본X100(%)=재무레버리지비율   

 

 

 

 

 

 

 

순이익률은 기업이 얼마를 벌어서 비용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얼마나 돈을 남겼는지 알 수 있는 비율이다.즉 마진율을 말한다.운영을 통해서 비용을 잘 통제하는 기업은 당연히 수치기 높아져서 수익성과 직결된다고 보겠다.총자산회전율은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매출액을 올리는지의 비율이다.공장을 하나 지어 이 공장을 건설하고 들어가는 비용보다 매출액이 더 높게 나온다면 총자산회전율은 당연히 높게 나올 것이고 따라서 기업의 효율성은 높아질 것으로 보겠다.레버리지비율은  재무 레버리지로서 내가 가진 돈 즉, 자기자본에 대비해서 여기 저기에서 부채를 끌어모아 함깨 만든 총자산이 얼마나 늘어나는지의 수치를 말해준다.부채를 많이 끌어다가 쓸수록 레버리지는 올라가 회사의 부채의 크기를 알 수 있다.부채가 클수록 회사의 안정성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따라서 재무레버리지를 기업의 안정성지표라고 한다.레버리지는 타인자본의존도를 말한다.레버리지비율은 기업이 어느 만큼 타인자본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비율이 높을수록 자기자본이 작은 상태에서 기업을 지배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총자산중에서 타인자본의 비율이 클 때는 채권자에게 나가는 비용이 증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ROE수치가 높더라도 장기적으로 부채를 줄이지 않는다면 기업의 안정성에는 부정적인 평가가 작용할 수 밖에 없다.따라서 이 세가지 요소를 개별적으로 분석하여 ROE가 순이익률과 총자산회전율의 개선을 통하여 높아지지 않고,  재무레버리지를 수치를 통한 상승이라면 건전한 ROE로 볼 수 없는 측면이 있다.부채를 빌려서 레버리지를 통해 기업의 수익을 올라는 것도 당연히 능력이라 할 수 있겠으나 부채의 질이 나뻐지면 시장이 침체기에 있을 때는 수익성이 급격하게 나뻐질 수 있기 때문에 그 부채가 장기채인지 단기채인지에 따라 기업이 컨트롤할 수 있는 건전한 부채인지를 감안한 기업의 안정성을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투자분석에 있어서  기본적분석은  좋은 기업을 고르기 위해서 우선 첫 번 째로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ROE를 분석하되 단기적인 ROE는 최근분기별에 20%이상인 기업, 장기적으로는 3년 연평균 15% 이상인 기업을 고르고, 반드시 부채율을 필수적으로 분석하여 순이익률과 총자산회전율이 매년  좋아져서  진정한 ROE의 수익성이 성장하는 기업을 골라내야 할 것이다.두 번째로는 매출액이익률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기업은  성장성이 강한 기업이기 때문에 매출액이 늘어나면서 당기순이익도 같이 늘어나고, 부채율이 줄어드는 기업을 잘 찾아낼 수 있다면 시간이 좀 걸리는 장기투자를 하더라도 실패할 확률이 적어질 수 있다고 보겠다.정보력이나 자금력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할 확률이 적은 투자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스윙같은 단기투자를 하더라도 반드시 ROE나 BPS가 높은 기업, 그리고 부채율은 줄어들고 매출액이 늘어나는 기업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단기투자를 하더라도 반드시 기본적본석을 먼저하고나서, 기술적차트관점으로  저점에서 주식을 살 수 있는 부단한 연습을 통하여 성공투자의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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