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 주식투자여행 :: '신성장산업2'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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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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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속에 활로 찾는 조선업

 

 

 

 

 

 

 

 

 

 

 

한국은 2025년 3월 현재 세계선박발주량 55%를 수주하면서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라서면서 국내 대형 조선 기업들이 미국의 대중국 견제 분위기 속에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2025년 4월 8일 미국 최대 방산 조선 기업 헌팅턴 잉걸스와 선박생산성 향상 및 첨단조선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헌팅턴 잉걸스가 운영하고 있는 잉걸스 조선소는 미 해군이 최근 발주한 이지스 구축함 물량의 3분의 2를 포함한 대형 상륙함과 대형 경비함 전량을 건조하고 있는 기업이다.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함정 건조 분야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선박건조 생산효율성을 높히고 건조비용과 납기를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디지털조선소 구축을 위한 공정자동화.로봇.인공지능도입 등을 추진하고 공동투자도 검토하기로 했다.HD현대중공업은 워싱턴D.C에서 2025년 4월7일에 열린 "해양항공우주 전시회"에 참여하면서 미 해군용 경량 군수지원함에 대한 설계 인증을 위해 미국 ABS선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또한 미국 대표 방산 기자제 업체인 페어뱅크스 모스 디펜스와는 미국 현지 공급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2025년 4월4일에는 방산을 전문으로 하는미국AI기술기업 안두릴인더스트리와 무인수상정 개발과 시장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이는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함정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이다.한 편으로 한화오션은 2024년에 미국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면서 심해시추사업으로 영역을 확대시키며  미국 시장 진출에 한 발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다.2025년 4월 8일에는 거제사업장에서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 및 브라질 해양시추 전문기업 콘스틸레이션과 한화오션 드릴십 운영사 한화드릴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오션이 건조한 차세대 드릴십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이날 건조된 "타이달액션" 드릴십은 수면에서 최대 12km 깊이까지 시추할 수 있다.

 

 

 

 

 

 

 

 

 

 

 

 

 

 

 

 

 

 

한화드릴링은 파트너쉽을 체결한 콘스틸레이션과 함께 2025년 하반기부터 브라질 해역 시추작업에 나설 예정이다.이를 위해 브라질기업 콘스틸레이션은 브라질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와 장기옵션계약을 체결하였다.삼성중공업은 2025년 4월8일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4척을 4,778 억원에 수주했다.이 번 계약으로 총 22억 달러를 수주해 2025년 수주 목표액 98억 달러의 22%를 달성하였다.수주내용을 보면 액화천연가스 LNG 운반선 1척.셔틀탱커 9척.에탄운반선 2척.원유운반선 4척등 16척이다.원유운반선은 노후비중이 높아 교체 수요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중공업 발주 실적은 확대될 전망이다.LNG운반선.부유식 천연가스 생산설비 FLNG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수주 전략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최근 조선업계에서는 탈탄소.디지털 전환의 세계적 흐름에 발맞추어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수주했다.LNG선과 암모니아선이 그 중심에 있다.이러한 전략은 적중했다.글로벌 선복량 증가와 노후 선박 교체 주기에 접어들어 향 후 10년간 글로벌 선박 수주량은 꾸준하게 증가될 전망이다.2021년부터 건조량보다는 수주량이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조선업은 공급자 우위 시장이 되었다.그러나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 이후 이같은 전망이 흔들리고 있다.선박발주량은 미 .중 무역분쟁을 비롯하여 글로벌 무역 전쟁에 좌우된다.미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는 수입물품 물가에 반영되고 이는 미국 소비 감소로 이어진다.결국 무역 물동량 축소와 신규 선박 발주량 지체로 나타나 조선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다만 트럼트 대통령의 정책기조에서 보면 미국 조선업 발전에 한국조선업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지속적인 메세지를 내고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적용할 것으로 보이는 점이다.이는 중국의 조선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저저하기 위한 트럼프정부의 일관된 정책에서 기인된 것이기 때문에 한국으로서는 또 한번의 기회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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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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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로봇과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로봇)

 

 

 

 

 

 

 

 

 

국내외적으로 로봇산업이 신성장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관련 산업의 성장과 함께 지능적으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용도의 다양한 로봇응용 시장이 생겨나고 있고 전통적으로 산업용. 군사용. 자동화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온 로봇이  긍극적으로는 인간의 기본적인 역할을 대신해주는 휴머노이드로봇으로 발전하는 단계로 갈 것이다.교육.의료 분야 등에서는 각종 지능형 서비스로봇이 등장하고 있다.이에 따라 기존의 로봇산업은 교육.의료.실버.국방.건설.해양.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기술 RT의 융ㆍ복합화를 통해 지능화된 서비스를 창출하는 로봇화 개념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나아가 로봇응용이라고 정의되는 분야에서는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로봇이 융ㆍ복합화를 통해 지능화된 로봇서비스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따라서 로봇응용은 기기.디자인.부품. S/W 및 콘텐츠. 서비스 사업 등 다양한 연관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한 다중 구조 산업가치사슬기반의 융ㆍ복합형 신산업으로 다시 확대되고 있다.선진국들도 기존 관망 자세에서 벗어나 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시도하고 있어 미래 신성장산업으로서의 중요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정부에서도 2024년 1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안)을 마련. 본격 육성에 나서고 있으며 각종 시범사업을 통하여 상업화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강점을 갖고 있는 IT산업을 활용하여 기술을 선점하고 신시장을 창출하려는 전략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로봇산업 세계 3대 강국 진입을 비젼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 국내 로봇산업은 여전히 중소기업 위주로 산업구조가 형성되어있으나 개인서비스로봇 등 신산업분야에 대기업이 본격 진출을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성장의 전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능형 로봇(Intelligent Robots)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로봇을의미한다. 기존의 로봇과 차별화되는 것은 상황판단 기능과 자율동작 기능이 추가 된 것이다.상황판단 기능은 다시 환경인식 기능과 위치인식 기능으로 나뉘고. 자율동작 기능은 조작제어 기능과 자율이동 기능으로 나눌 수 있다. 따라서 이 4가지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지능형로봇의 4대 중점 돌파기술이라 한다. 





1.지능형 로봇의 4대 중점 돌파기술



①.환경인식 기능
②.위치인식 기능
③.조작제어 기능
④.자율이동 기능





i).물체인식 기술



물체인식기술은 지능형 로봇의 4대 중점기술 중 하나로서 미리 학습을 한 지식정보를 바탕으로 물체의 영상을 보 물체의 종류.크기.방향.위치 등 3차원적 공간정보를 실시간으로 알아내는 기술이다.  로봇분야뿐만 아니라 컴퓨터과학 분야 전체의 도전과제이다. 인공지능의 비밀이 풀려야 될 정도로 매우 어려운 기술이다. 현재는 미국의 ER사가장 앞선 물체인식 SW를 상품화하였으나 그 인식률은 아직 50정도 즉.유아수준의 인식 지수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판단된다. 로봇분야에서는 이동중 인식기능 등에 특화하여 집안에서 특정물건을 구분해내어 주인에게 배달하는 심부름 로봇등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과 같이 두눈을 가지고 사물을 판별하는 기술은 앞으로 10년 이후에도 완벽히 재현하기 어려운 고난이도의 기술이다. 따라서 제품형 로봇에 맞는 물체인식은 카메라가 아닌 레이저 공간센서와 같은 측정기술을 삼차원으로 적용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즉 바닥을 스캔하여 이물질을 판단하며 간단한 3차원 모델로 물체의 종류를 판단한다.



 

ii).위치인식 기술

 

 

위치인식은 지능형 로봇의 4대 중점기술 중 하나로서, 기계가 스스로 공간지각능력을 갖는 기술이다. 인공지능적기술이 기반이 된다. 물체인식과 더불어 2대 인지기술로서 로봇의 자율아동기능구현에 핵심이 되는 기술이다. 센서기반. 마크기반. 스테레오 비전 기반 위치인식기술 등 다양한 접근법이 연구되고 있으나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기술은 마크기반 정도이다. 삼성의 청소로봇 하우젠이천정의 윤곽을 보고 위치를 인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소로봇.가사로봇 등 가정용로봇이 상용화되기 위해 가장 먼저 풀어야 기술이다. 이 역시 위치인식률은 50정도의 수준으로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다.임의의 공간에서 위치를 판별하는 기능 또한 현재로선 인공지능이라는 지식핸들링기술의 비밀이 벗겨지지 않는한  당장 실현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제품형 로봇에서는 RF기반 위치센서 등이 실내 GP역할을 하며 위치를 판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ii).조작제어 기술

 

 

조작제어 기술은 지능형 로봇 기술의 4대 중점 기술중 하나로서  물건을 잡고. 자유롭게 핸들링하는 기술이다. 조작제어 기능은 로봇이 컴퓨터와 차별화되는 가장 강력한 기능이다. 집안에서 노약자들을 보조해주는 실버로봇의 예를 보면 노약자 부축기능. 심부름 기능. 가사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가 조작제어 기술의 실현여부에 따라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은 100으로 보았을 때 세계적으로도 60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4세정도의 핸들링 지수이다.모든 로봇연구자들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가장 로봇다운 챌린져형 기술이다. 인간의 다섯 손가락 모양의 스마트핸드 기술이 대표적이며 독일의 DLR핸드가 기술이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된다.휴머노이드로봇(인간형 로봇)은 인간과 같은 촉각. 역각 센서를 갖추고 과도로 과일을 깎는 정도의 물체핸들링 능력을 갖는다. 이러한 기술이 구현되려면 신소재 액츄에이터. 다지손 메커니즘 설계. 다축협조제어. 역각제어.학습형 파지제어 등 많은 원천기술이 확보되어야 한다. 그러나 신소재. 차세대 컴퓨터. 반도체 집적기술.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 추세로 보아  앞으로 10년 내에 이러한 기술이 현실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10년 내에 현실적으로 다가올 로봇기술은 기존 로봇 청소기의 한계를 극복하는 정리정돈 기능을 하는 조작제어 기술로 보인다.현재 청소로봇은 단순히 흡입능력에만 의존한다. 따라서 구석청소가 안되는 결정적인 단점을 갖는다. 머니퓰레이터가 부착된 정리 정돈 로봇은 현재의 산업용 로봇 팔의 형태를 지니고 경량구조의 양팔을 갖는다. 한쪽팔은 진공흡입기를 갖고 있어 구석구석의 먼지를 빨아내며 또 한쪽 팔은 집안 어지러진 가벼운 옷가지. 휴지등을 치우는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iv).자율이동 기술

 

 

 

자율이동기술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로서 바퀴형. 4족형. 2족형 등의 이동메커니즘으로 분류된다. 바퀴형의 경우 경로계획과 제어기술이 4족형의 경우 미국의 빅독과 같은 야지를 이동하며 밸런싱을 할 수 있는 기술이 핵심기술이다. 2족형의 경우 아시모와 휴보가보여주는 것처럼 인간의 보행형태를 실현하는 기술이다. 현재는 4족형의 경우 90수준 즉 노새와 같은 이동 지수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며 2족형의 경우 50의 수준 즉. 막 걸음마를 배운 2세의 이동 지수에 머문 것으로 판단된다. 아시모의 경우 계단오르기. 5km/h의 속도로 달리기 등이 가능하나 한국의휴보와 사실상 마찬가지로 약간의 돌출물 등 예를 들어 카펫의 가장자리도 감지를 못해 넘어지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자율이동 기술은 크게 기계적 위치이동기술.자율 경로계획 충돌회피 등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기술로 구성된다. 현재 센서 정보만 실시간으로 제공된다면 충돌회피 등 경로계획부의 구현은 어렵지 않다. 문제는 한국의 주거공간에 맞는 문턱 승월과 계단오르기 등 별도의 메커니즘의 추가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제품형 로봇에서 사람의 다리나 동물의 다리형태를 지닌 족보행능력을 부여하는 것은 가격면에서나 기술적으로 아직 시기 상조로 보인다. 오히려 주거공간을 로봇이 이동할 수 있도록 램프를 설치하는 등 개조하는 것이 더욱 현실성 있어 보인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제품형 기술 또한 집중적 투자로 확보되어야할 기술이며 3-4년 내에 제품으로 적용될 수 있는 수준이 되도록 기술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지능형 로봇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로는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로봇병기가 지배하는 암울함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로는 가까운 미래에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능형 로봇 출현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 새로운 일자리와 복지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용도에 따라 전투용 로봇은 캐터필러형 이동 메커니즘을 갖는 탱크형 형태를 지니고 집안에서 사용되는 가정용 로봇은 바퀴형 이동기능을 탐색하고 소형컴퓨터가 탑재된 이동 컴퓨터의 모습을 갖는다. 제니보 같은 애완로봇은 강아지의 형태를 지니며 아이들과 친숙해야 하는 교육용로봇은 반신형 인간적모습을 갖는다.지능형 로봇의 완성은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이 될 것이다.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로봇)

 

 

 

 

일본의 아시모와 한국의 휴보와 같은 인간형 로봇 즉 휴머노아드 로봇은 두팔과 양다리의 2족보행기능을 갖는 모습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 20년쯤이면 영화 아이로봇이 그려낸 것처럼 인간과 함께 생활하며 인간의 보조자로서의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질도 발전하여 금속의 재질에서 실리콘형태의 인공피부를 갖는 안드로이드 로봇도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한국의 에버이다. 장애인을 위한 인공눈. 인공팔.인공다리와 같이 생체인터페이스형 로봇도 연구되고 있으며 살아있는 인간과 로봇이 한 몸이 되는 사이보그(Cybog)의 출현도 예상된다. 최근 홍콩과 중국의 로봇 제조사인 한슨 로보틱스에서 최신 인공지능 로봇 한(Han)을 공개하였다. 한은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건 물론 사람의 표정.성.나이 등을 캐치할 수 있다. 한의 가장 놀라운 점은 인간같은 표정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①.HR 인터페이스 기술

 

 

인간과 기계의 인터페이스 기술로 감정을 이해하는 인공감성기술.생체와 인터페이스 바이오인터페이스 기술. 제스처인식등을 통해 인간의 의도를 알아내는 기술로서 인공지능기술과 BT기술이 융합되는 가장 궁극적으로 구현될 기술이다. 현재의 수준은 10에 못미치는 가장 어려운 기술 중 하나이다. 이 기술이 풀리면 본격적인 휴머노이드 로봇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②.로봇부품 기숳

 

 

지능형 로봇 4대중심돌파기술과 HR 인터페이시 기술을 완성시키는 기본적인 요소기술로서의 로봇 부픔 기술은 인공눈.초소형모터. 촉각센서.인공피부.마이크로 모터. 인공근육 등 다양한 소재와 메카트로닉스적 융합기술이 구현되는 분야이다. 현재는 MEMS(초소형 메커트로닉스 기술)기술을 기반으로한 센서기술과 인간형 로봇을 위한 조작.이동기술에 필요한 인공근육의 연구등이 한창이다.

 

 

 

 

 

 

 

 

▶응용 분야

과거의 로봇은 주로 산업용으로 주로 사용되었으나 IT기술과 인공지능. 센서 및 액츄에이터 기술 등의 발달로 그 범위는 가정.복지.교육.오락.의료.국방.사회안전. 해양. 환경 등 점차 그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이다.

 

 

 

 

 

①.가사지원 로봇

 

 

가사지원 로봇은 청소로봇에서 심부름로봇에 이르기까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로봇이다. 현재의 잘 정돈된 바닥만 청소하는 진공청소 로봇이 보다 진화하여 3차원 센서를 가지고 바닥에 떨어진 옷가지들을 구분해 내고 머니퓰레이터가 장착된 청소로봇은 어지럽혀진 물건들을 정리하는 정리정돈 로봇이 개발될 예정이다. 보다 인지기능이 발달하면 주인을 알아보고 물컵등을 배달하는 심부름로봇에서 설거지.밥상차리기 등을 보조하는 가사지원 로봇이 일반 가정에 보급되는 그날 가사지원 로봇은 가전사업의 꽃으로 거대한 산업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②.실버 로봇

 

 

 

실버로봇은 독거노인을 보조하는 로봇이다. 스스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옷갈아 입히기. 배변보조. 부축하며 같이 움직이기 등 현재의 간병사들이 하는 환자보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인간의 제스처 인식이나 얼굴표정 인식을 갖추어 주인의 의도와 상태를 인식할 수 있다. 인간의 몸과 같은생체를 안전하게 핸들링하기 위해 인공피부와 촉각센서등을 갖추고 있다. 인간의 몸을 부축하기 위해 텐더블 머니퓰레이션 기능이 구현되며 인공근육과 같은 보다 효율적이고 강력한 힘을 내는 액츄에이터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력 증강 및 보행보조, 무거운 물건들기 등을 가능하게 하는 웨어러블 로봇도 실버로봇의 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③.교육오락 로봇

 

 

 

 

로봇만큼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장난감과 애니메이션이 없다. 이를 활용한 교육효과는 어린이 두뇌형성에 매우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금도 로봇올림피아드 등 교육로봇 경진대회에 해마다 2만명 이상의 학생이 참가하는 등 교육용 로봇 시장은 이미 형성되어 있다. 보다 교육컨텐츠와 연결되어지능형 로봇이 보급된다면 지능형로봇이 교육산업의 핵심으로 막대한 시장창출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④의료.헬스케어 로봇

 

 

 

수술로봇.재활로봇.간호/간병로 진단로봇.병원 물류 로봇 등 다양한 의료로봇이 현실화되어 의료로봇산업이 거대 산업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이미 수술로봇에는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사의 복강경 수술로봇인 다빈치시스템이 독점적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마코서지컬사의 관절수술로봇. 마조로보틱스의 척추수술로봇이 병원에서 활약하고 있다. 재활분야에서는 바이닉스사의 의족로봇 등이 상용화되었으며 인공지능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의료데이터와 결합하여 보다 정밀하고 비침습적인 로봇들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령화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헬스케어 로봇도 현실화되어 지능형로봇이의료산업의 핵심으로 막대한 시장창출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⑤국방.안전 로봇

 

 

 

지금도 각종 테러나 범죄에서 군사용 로봇의 활약상은 매우 두드러진다. 이라크에 파병되어 작전을 돕는 폭탄제거로봇에서 재난현장에서 사람을 구출하는 안전로봇.범죄예방을 위해 순찰하는 감시카메라(CCD)가 진화한 형태인 감시순찰 로봇에 이르기까지 로봇기술에 의해 사회가 지켜지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범죄 사전 예방. IT네트워크와 연동되는 범인 추적기능까지 갖게 되면 안전로봇은 국방산업 및 보안산업의 꽃으로 거대 산업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⑥.해양.환경 로봇

 

 

 

 

해양.환경로봇은 극한로봇의일종이다. 현재의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해양에너지분야, 식량부족을 해결할 해양자원을 탐사하는 로봇이 새로운 해양산업으로 등장할 것이다. 인간이 갈 수 없는 심해를 탐사하며, 자원과 에너지를 개발하는 기술에서 해양로봇을 활용한 기술이 꼭 필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경오염을 감시하고, 오염을 정화시키는 환경미화 로봇도 등장할 전망이다.

 

 

 

 

 

▶국가별 현황

 

 

 

 

①.미국

 

 

 

미국은 산업용 로봇의 창시국이다. 시장규모면에서 세계 2위이다. 인공지능 등 원천기술 분야에서 세계 1위의 로봇 선도국이다. 우주, 국방, 의료 분야에서 로봇기술의 활용이 돋보이며, 카네기공대의 RI연구소, MIT공대의 AI연구소, NASA의 JPL연구소, 샌디아국립연구소, 스탠포드대의 SRI연구소, 미국방연구인 DARPA 등에서 로봇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세계최초의 청소로봇 룸바를 생산하는 아이로봇, 최근 빅독으로 유명세를 탄 보스톤다이내믹스사. 수술로봇의 세계1위 기업 다빈치시스템의 인튜이티브서지컬 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SW개발환경인 Robotic Studio를 개발하는 등 로봇산업 진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현재 테슬라.엔비디아 .오픈 AI.구글.아마존.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의 빅테크들이 휴모노이드 로봇 개발을 위해서 무한 경쟁에 돌입했다.

 

 

 

 

②.일본

 

 

일본은 미국에서 발명된 산업용 로봇을 본격적으로 산업화한 시장규모면에서 세계1위의 로봇 강국이다. 미쓰비시 중공업.히다찌. 야스카와. 나가사키 중공업 세계 굴지의 산업용 로봇 제조회사들이 로봇산업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모터. 하모닉 드라이브와 같은 정밀 감속기. 엔코더 및 CCD 카메라와 같은 로봇센서 등 부품산업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1997년 혼다사가 발표한 인간형로봇 아시모의 등장으로 지능형 로봇 시대를 열었으며 2000년 SONY사 발표한 애완로봇 아이보와 춤추는 로봇 큐리오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로봇 산업이 시작되었다. 일본의 케어봇은 일본의 문화와 사회환경에 맞추어 개발된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의 케어봇은 노인들과의 대화에서 일본어의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어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케어봇을 보조적인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케어봇은 노인들이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케어스태프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③한국

 

 

 

 

한국의 케어봇은 노인들이 직접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국의 케어봇은 노인들의 실제 사용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되어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케어봇은 한국어로 음성인식이 가능하며 한국의 요양원에서 많이 사용되는 침대나 의자 등의 특수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한국의 케어봇은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많지 않으며 기술적인 발전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 총적으로 일본과 한국의 케어봇은 지역적.문화적 배경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각각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글로벌 기업들의 휴머노이드 로봇개발에 발 맞추어 한국의 대기업들이 대거에 경쟁에 뛰어들었다.삼성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로 자회사 편입과 동시에 휴머노이드 로봇의 청사진을 펼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미국의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고 LG전자 역시 미국베어로보틱스를 인수하였다.SK도 오너가 휴머노이드 로봇개발에 전사적 노력으로 돌입할 것을 표명하고 나섰으며 한화.두산 등도 각기 준비에 들어가 신성장산업의 경쟁에서 한 발 앞서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④.유렵

 

 

 

유럽은 전통적으로 낙농산업과 복지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로봇도 농업용 로봇과 실버복지 로봇에 대한 연구가 한창이다. 독일의 KUKA로봇,.스웨덴의 ABB 등 산업용 로봇 강국이 있으며 프랑스도 교육용로봇과 같은 서비스로봇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독일의 DLR연구소의 스마트 로봇핸드 등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일렉트로눅스사의 청소로봇 트릴로바이트 등 서비스로봇에 대한 제품도 생산되고 있다.

 

 

 

 

 

⑤.중국

 

 

 

중국도 로봇을 신산업으로 지정하여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의 IT839정책을 본 따 국가적 육성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교육용 로봇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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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봇산업의 패러다임 

 

 

 

 

 

 

 

 

인공지능 AI와 로봇의 결합으로 만든 산업용 로봇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듯이 이제는 생성형 AI와 피지컬AI의 융합을 통해 협동 로봇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엔비디아와 아스카가 협업으로 개발한 AI로봇"모토맨 넥스트"를 출시했다.산업용을 넘어 의료.식품 등 자동화되지 않는 다양한 분야를 공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이다.그러나 글로벌 로봇산업은 더욱 더 정밀하게 진화된 휴머노이드 로봇시대를 예감하고 있다.휴머노이드 로봇이란 머리.몸통.팔다리와 같은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형태를 지닌 로봇으로서 시각. 청각 및 감각 수단을 포함하는 정보 입력 수단으로 획득된 입력 정보에 따라 현재 상태를 인식하고 인식 결과에 따라 수행할 각종 명령을 처리하는 기능에 따라서 각각 모듈화된 프로세서들이 인간 신경계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내부 네트워크를 통해 작동되는 로봇을 말한다.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든 주요 기술은 다섯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사람의 두뇌에 해당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심장에 해당하는 배터리.손에 해당하는 그리퍼.발의 역할을 하는 보행능력과 균형감각 기술 그리고 감각에 해당하는 센서와 통신기술이다.첫 번째 두뇌에 해당하는 인공지능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황을 인식하고 능동적인 기능 수행을 위해 꼭 필요하다. 최근에는 여러 센서를 통해 파악된 데이터를 이용해 분석·판단하는 머신러닝. 딥러닝. 클라우드를 통해 내용을 공유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이에 로봇업계에서는 인공지능 발전을 위해 자율성과 커뮤니케이션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두 번째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움직이는 동력인 배터리는 최대한의 작업시간과 높은 출력을 제공하는 성능이 필요하다. 최근 옵티머스(Optimus)를 공개해 이슈가 된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구동부에 배터리팩을 탑재했다.옵티머스에는 52V 배터리가 사용되며 한 번 충전하면 하루종일 움직일 수 있다. 현대차 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틀라스(Atlas)가 한 번 충전 시 1시간 동안 움직일 수 있었던 것에 비해 매우 효율적인 성능이다. 세 번째는 인간형 로봇의 손에 해당하는 그리퍼는 2개. 3개. 5개의 손가락으로 구분되며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주로 5개 손가락이 사용된다.

 

 

 

 

 

 

 

 

 

구동 방법에 따라 각 관절에 모터가 장착돼 움직이는 모터 구동 방식.동작 부위와 구동부가 분리된 힘줄 구동 방식으로 나뉜다. 전문가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손의 역할을 하는 그리퍼는 세심한 움직임이 요구되는 서비스에는 물론 절단 장애인을 보조하는 의수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한다. 네 번째는 사람의 발에 해당하는 보행능력과 균형감각 기술은 낙상 등의 사고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이동과 현장에서의 원활한 작업 수행에 필요하다. 다른 로봇과는 달리 휴머노이드 로봇은 두 발을 이용한 직립 보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다섯 번쩨는 사람처럼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센서도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다.이러한 휴머노이드 로봇개발에 미국의 빅테크들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고 이어서 글로벌 기업들이 다투어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현재 전세계 공장에서 430만대의 산업용 로봇이 가동 중이다.자동차.반도체.건설기계.태불릿PC.휴대폰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공장 자동화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용 로봇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인구 1만명당 1,012대의 산업용 로봇을 보유한 세계 1위 로봇 채택 국가이다.세계 2위인 싱가폴의 770대에 비하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이렇게 제조업 로봇 밀도 1위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국내 산업용 로봇의 80% 를 외국산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삼성전자가 인수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은 저가의 중국제품과 고가의 유렵 및 일본 제품사이에 끼어 있고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미국의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아직은 대량생산 모델이 아니다.글로벌 로봇 업체를 견제하는 수준이 아니라 추격해야하는 것이 한국 로봇 산업의 현실이다.현재 글로벌 산업용 로봇시장은 스웨덴 ABB.일본의 화낙과 아스카.독일의 KUKA가 4강체제를 이루고 있다.그러나 산업형 로봇에서 협동 로봇으로 패러다임이 바꾸는 과정에 덴마크 유니버셜로보츠가 47%의 시장 점유율로 선도하고 있다.이러한 기업들도 도전의 과제를 안고 있다.엔비디아 젠슨황이 예측한 수십억개의 휴머노이드 로봇시대가 열리게 되기 때문이다.이러한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가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는 한국 로봇산업계에도 동일하게 적용돤다.세계는 기술력과 시장 리더쉽을 갖춘 기업조차도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끊임없는 도전과제를 던진다.이러한 변화속에서 어떤 전략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한국 로봇산업의 경쟁력이 좌우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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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용 액츄에이터  

 

 

 

 

 

 

 

 

 

로보틱스 즉. 로봇 공학은 로봇의 설계. 제조.운영 및 사용을 다루는 공학 분야이다. 로봇은 단순한 반복 동작부터 인간이 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복잡한 작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기계이다. 

 

 

 

 

 

▶구성 요소

 

 

 

 

①.센서

 

 

로봇은 시긱을 위한 카메라.청각을 위한 마이크.신체적 싱호 작용을 위한 터치 센서 등 이들 환겨을 인삭하기 위한 센서를 사용한다.

 

 

②.액츄에이터

 

 

로봇이 움짐임을 위한 모터와 조작을 위한 그립퍼와 같은 물리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구성 요소이다.

 

 

 

③.제어시스템   센서 데이터의 처리.의사 결정 및 작동기 제어를 담당하는 로봇의 두노이다.

 

 

 

 

 

▶로봇 응용 분야 

 

 

 

 

①.산업용 로봇

 

 

일반적으로 반복적이고  위험하거나.  인간이 하기 어려운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공장에서 사용된다. 예를 들어 로봇은 두 개의 금속 조각을 함께 용접하거나.자동차를 조립하거나.표면을 칠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산업용 로봇은 정밀도가 높고 연중무휴로 작업할 수 있어 일관성과 효율성이 요구되는 작업에 이상적이다.

 

 

 

②.서비스 로봇

 

 

 집. 병원 또는 쇼핑센터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고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 예를 들어  서비스 로봇은 바닥을 청소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돕거나.상점의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서비스 로봇은 친근하고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산업용 로봇보다 더 친근한 외관을 가진 경우가 많다.

 

 

 

 

③.군용 로봇

 군인들에게 위험하거나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군사 작전에 사용된다. 예를 들어 군용 로봇은 급조폭발물(IED)의 위치를 파악하고 무장을 해제하거나 전장을 비행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군사용 로봇은 종종 카메라.센서.그리고 무기를 갖추고 있으며 위험한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④.우주 로봇

 

인간에게 너무 위험하거나 적대적인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우주 탐사 임무에 사용된다. 예를 들어 우주 로봇은 화성의 표면을 탐험하거나. 먼 은하의 이미지를 찍거나.  손상된 위성을 수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우주 로봇은 종종 작고. 가볍고.내구성이 있도록 설계되며 진공 상태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야 한다.

 

 

 

 

⑤.의료용 로봇



이 로봇들은 정밀도를 높이고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의료 절차에 사용된다. 예를 들어 의료용 로봇은 최소 침습 수술에서 작은 절개를 통해 시술을 수행하거나 외과의사가 복잡한 시술을 수행하는 것을 보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의료용 로봇은 종종 카메라.레이저.겸자와 같은 특수한 도구를 갖추고 있으며 인간 의사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로봇은 인간에게 어렵거나 불가능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사용됩니다. 센서.액추에이터 및 제어 시스템을 결합하여 로봇은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로봇이 일상생활과 각종 산업현장에서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미 수많은 글로벌 기업이 로봇산업에 뛰어들었고 국내에서도 삼성.LG.두산.SK.POSCO.한화 등이 경쟁에 합류했다.그 동안은 로봇의 브레인 역할을 맡은 인공지능 AI개발에 관심이 집중되었다면 2025년 부터는 그러한 AI를 구현하기 위한 하드 웨어인 로보틱스 즉 .로봇공학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겠다.액츄에이터는 시스템을 움직이거나 제어하는 데에 쓰이는 기계장치로 사람으로 따지면 관절과 근육의 역할을 한다.두 발로 서서 인간처럼 작동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과 같은 다양한 관절의 표현이 가능한 핵심 모터기능을 하는 액추에이터가 중요하다.기존 산업용 로봇에는 3개에서 6개의 액츄에이터만 들어가지만 인간형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수십개에서 수백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엑추에이터는 휴머노이드 로봇시장이 개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함께 가야하는 로봇의 심장이다. 저출산·고령화 시대로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상당부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도 급속도로 커질 전망이다.이제까지 로봇산업이 산업용.생활용.의료형에 집중될 때는 주로 이를 구현하기 위한 브레인이 되는 인공지능기반 AI가 중심이 되었지만 이제는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졌으면도 더 강하면서도 유연한 동작을 연출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은 머리에 해당하는 AI분석과 팔과 다리.허리.관절 역할을 하는액추에이터의 행동에 따라 새로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겠다.구글.오픈AI.아마존.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들이 로봇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엔비디아의 경우엔 로봇 기술을 제공하는 ‘그루트(GROOT)’라는 AI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향 후 로봇이 스마트폰 뒤를 이을 혁신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로봇산업은 혁신적이 성장산업이 될 것이다.특히.산업용 로봇 시대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로 전환하면서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가하는 충격에 대응해 사람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기 때문에 로봇용 액추에이터도 인체의 동작과 유사하게 센서를 통해 속도.가속도.힘을 파악해 유연하게 로봇이 동작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부품에 분산제어 기능을 부여해야 하는 점이 핵심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스마트 액츄에이터로 혁신되어가는 제품이 요구되고 있다.

 

 

 

 

 

▶스마트 액츄에이터 구성요소

 

 

 

①.전기적 입력을 기계적인 출력으로 바꾸어주는 전동기 서버모터

②.전동기 입력을 제어하는 제어기

③.전동기 출력의 토크비를 변환시켜주는 감속기

④. 위치와 속도를 감지하여 정확하게 동작구현하는 인코더

⑤.비상시 전동기를 기계적으로 멈추게 할 수 있는 스토퍼 또는 브레이크 등 여러가지 센서류

 

 

 

 

 

 

 

▶스마트 액츄에이터 필요성

 

 

사람과 작업공간을 공유하는 협동로봇이나 더 나아가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간결하고 컴팩트하게 가벼워야 하고.통신속도와 제어 응답속도가 빨라야 한다.시스템 간결화를 위해 내부로만 케이블링 하기 위해서는 전동기와 제어기가 중공형이어야 하고 컴팩트하고 가벼운 시스템을 위해서는 고출력밀도를 가지는 전동기가 설계되어야 한다.또한 통신속도와 응답속도를 높히기 위해서는 EtherCAT기반 서보제어 기술이 필요하다.스마트 액츄에이터 설계를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스마트 액츄에이터

 

 

 

①.로봇 구동에 필요한 감속기+전동기+제어기+위치센서+브레이크 구성요소들이 일체형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②.전원선 및 통신선 등이 축 내부를 통해 연결되도록 구성요소가 중공형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③48V구동 .정격속도 20rpm(감속기 후단)

④.전자계-기계구조-열-진동해석을 통한 설계기술 확보

 

 

 

 

 

 

 

스마트 액츄에이터는 기존 유입구동 시스템에 비해 고효율의 기술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따라 신기술이 접목되어 협동로봇 및 휴머노이드 로봇에 개발에 필요한 기술이다.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부품은 액츄에이터이다.인간처럼 두 발로 서고 다양한 관절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존 산업용 로봇보다 더 많은 액츄에이터가 필요합니다.따라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성장할수록 액츄에이터 시장도 폭발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과 같은 다양한 관절의 표현이 가능한 핵심 모터기능을 하는 액추에이터가 가장 먼저 필요하게 된다.따라서 액츄에이터를 휴머노이드 로봇의 심장이라고 한다.액추에이터를 만드는 기업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액추에이터는 서보모터.구동제어기.감속기.엔코더로 구성되어 있다.이와관련한 유망기업으로는 하이젠알엔엠.에스피지.로보티즈.뉴로메가.에스비비테크 등이 있다.이 번 포스팅에서는 액츄에이터 관련주에서 대장주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젠알엔엠에 대하여 설명해보고 다음 포스팅에서 여타 기업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하이젠알앤엠은 2007년 설립 이후 로봇용 액츄에이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의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더욱 성장이 가능한 기업이다.하이젠알앤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로봇 구동 모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기술력은 다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다.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확장은 곧 액추에이터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관련 부품 제조업체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하이젠알앤엠은 로봇 이외 모빌리티 관련 신사업에서도 조금씩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은 전기차 개발 고객이나 산업용 차량. 전기선박 등 내연기관을 전동화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구동모듈(모터, 인버터)를 공급하고 있다. 관련 기술력에 힘입어 하이젠알앤엠은 국내 기업 최초로 우주발사체 상업화를 진행하고 있는 우주발사체 기업에 연료분사펌프용 구동모듈을 공급하는데 성공했다.해당기업은 2026년부터 본격적인 위성상업발사를 계획하고 있고 연간 40여회의 발사를 목표로 준비 중이고 막 태동기에 돌입한 인공위성 관련 부품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하이젠알앤엠의 구동모듈 사업 매출 성장에도 주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하이젠알앤엠은 60년의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모터 전문 기업으로 최근 로봇 산업과 모빌리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LG전자의 모터사업부에서 시작하여 2008년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2023년에 사명을 하이젠알앤엠으로 변경하였다.하이젠알앤엠의 'RNM'은 'Robot and Mobility'의 약자이다. 로봇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하이젠알앤엠 범용 모터는 펌프.팬. 컴프레서 등 다양한 산업용 장비에 사용된다.전기에너지를 기계에너지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며 산업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부품이다.범용모터는 100년 이상의 기술 역사를 지닌 제품으로 이미 기술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새로운 개발 이슈가 크지는 않지만 산업 전반에서 꾸준히 수요가 유지되는 것이 강점이 있다.또한 경기변동이나 계절적 요인에 의한 매출 변동 폭이 적어 기업의 안정적 수익원 역할을 하고 있다.최근 주목받고 있는 로봇 시장과 관련해 하이젠알앤엠은 서보모터와 서보드라이브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서보모터는 정밀한 제어가 필요한 장비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특히 반도체 및 2차전지 조립 장비와 로봇 자동화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하이젠알앤엠의 서보모터는 국내 최초로 EtherCAT 기술을 적용하여 고속 통신 네트워크와 다축 동기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이 기술은 최대 256개의 축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 반도체 장비. 2차전지 조립 장비와 같은 고정밀 산업 설비에 필수적이다.특히 내압방폭 서보모터는 휘발성.가연성 물질을 취급하는 현장에서 스파크로 인한 폭발 위험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화학 공정. 도장 장비. 화약 제조 장비 등에 사용된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이젠알앤엠이 생산하고 있으며 폭발성 물질을 다루는 공정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은 서보 모터. 드라이브.액츄에이터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특히 협동로봇과 물류 로봇용 액츄에이터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현재 스마트 액츄에이터 솔루션을 통해 로봇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LG전자와 협력하여 다양한 로봇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또한 하이젠알앤엠 과 레인보우로보틱스간의 관계도 최근 로봇 산업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로 편입됨에 따라 이 두 회사와의 관계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관리하게 되면서 로봇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AI와 로봇 기술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로봇 제품군을 개발하고자 하고 있는데 이는 하이젠알앤엠이 제공하는 서보 모터와 액츄에이터와 같은 핵심 부품의 수요를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현대차그룹 은 로봇산업의 전략으로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면서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보스턴 다이내믹스인수후 스마트 제조공장에 로봇개 " 스팟 " 을 투입하여 활용하고 있다.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재 휴머로이드 로봇 "아틀라스" 를 더욱 첨단화하고 있다.향 후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자동차 생산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늦어도 5년 이내에는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2025년 상반가에 "아틀라스"를 생산 공정에 도입하는 계획을 검토했으나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상장 IPO 여부 결정과 "아틀라스" 개발 시기 등이 조정도면서 2025년 하반기에 작업현장에서 사전검증을 진행하기로 했다.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하는 아틀라스가 생산공정에 도입되면 실제 데이터를 쌓아 임무수행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아틀라스가 실제로 현장에 배치되는 경우 테슬라.피큐어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을 위한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겠다.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되는 경우에도 하이젠알앤앰의 액츄에이터의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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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어로보틱스 인수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AI)의 발전.고급 센서 기술의 향상.창고 자동화 수요 증가 및 효율성 향상 요구는 AMR 시장 성장의 핵심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LG전자는 지난2025년 1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베어로보틱스 지분 30%를 추가 인수하는 콜옵션(주식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하기로 의결했다.베어로보틱스는 2017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자율주행 로봇 기업이다.로봇 SW 플랫폼 구축.다수 로봇을 최적화한 경로로 움직이는 군집 제어 기술.로봇 관제 솔루션 등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LG전자는 지난해 3월 6000만달러(약 862억원)를 투자해 베어로보틱스 지분 21%를 취득했다.당시에 최대 30% 지분을 추가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 계약도 맺었다. 콜옵션 행사가 완료되면 LG전자는 베어로보틱스 지분 51%를 보유한다. 베어로보틱스는 LG전자 자회사로 편입된다. 서빙 로봇 ‘클로이’ 중심의 기존 상업용 로봇 사업은 베어로보틱스와 통합된다.베어로보틱스는 상업용 자율주행 서빙 로봇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대표적인 제품인 서빙 로봇 ‘서비(SERVI)’는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레스토랑, 호텔, 병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동선을 찾아 서빙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베어로보틱스는 로봇의 클라우드 기반 관제 시스템과 군집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다수의 로봇이 협업하며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LG전자가 베어로보틱스를 인수한 이유

 

 

 

 

①.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확보

②.베어로보틱스의 AI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③.서비스 로봇 시장 확대

④.글로벌 상업용 서비스 로봇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 미래 먹거리 사업 확보

⑤.클라우드 및 IoT 연계

⑥.LG의 가전제품 및 IoT 기술과 결합해 스마트 서비스 솔루션 강화

⑦.신규 B2B 비즈니스 모델 창출

⑧.호텔, 병원, 공항, 레스토랑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춘 맞춤형 로봇 서비스 제공

 

 

 

 

즉, 단순한 로봇 제조를 넘어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플랫폼 구축이 이번 인수의 핵심 목표라고 볼 수 있다.상업용 로봇 시장의 성장 전망은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로봇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레스토랑, 물류, 의료, 공항 등 다양한 산업에서 로봇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 진입, 인건비 상승, 무인화 트렌드로 인해 서비스 로봇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의 로봇 사업 방향

 

 

①.AI + 로봇 융합 기술 개발

②.로봇의 학습 능력을 강화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율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

③.클라우드 및 IoT와의 연계

④.LG 스마트홈, 스마트 빌딩과 연계해 스마트 서빙 로봇, 안내 로봇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 제공

⑤.글로벌 B2B 시장 공략

⑥.레스토랑, 호텔, 공항, 병원 등 B2B 시장 확대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

⑦.서비스형 로봇(RaaS, Robot as a Service) 모델 도입

⑧.로봇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구독형(렌탈) 서비스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 추진

 

 

 

이처럼 LG전자는 로봇 사업을 통해 미래 스마트 서비스 시장을 선점하려 하고 있다.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는 아마존, 구글, 테슬라, 중국의 유니트리(Unitree) 같은 경쟁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LG전자가 얼마나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핵심 성공 요인이 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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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의개화기

 

 

 

 

 

 

로봇산업 관련기업
지능형.산업형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휴림로봇.유일로보틱스
로봇용 엑추에이터 하이젠알엔엠.로보티즈.뉴로메카.에스비비테크.에스피지
물류로봇(피지컬) 제이스텍.티로보틱스.로보스타.휴림로봇
의료용로봇 피앤에스미케닉스.큐렉소.엔젤로보틱스.고영
교육용로봇 로보로보
솔루션및소프트웨어 씨메스.클로봇.알에스오토메이션.인탑스
청소용로봇 유진로봇.에브리봇.이랜시스

  ARM(자율주행로봇 )                              두산로보틱스.로보티즈.유진로봇

 

 

 

 

 

 

 

 

글로벌 사회가 저출산.고령화 사대로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상당부분 대체 할 것이라는 현실이 눈 앞에 선뜻 다가서게 되었다.이에따라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규모도 급속도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엔비디아.테슬라.아마존 등 빅테크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투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2021년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인 테슬라는 2024년12월에는  "옵티머스" 보다  10g 가볍고 보행속도는 30%나 더 빠른 "옵티머스2세대"휴머노이드 로봇을 내놓았다.테슬라는 2025년에는 시험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출시할 에정이고 2026년부터는 대량생산을 하겠다고 밝혔다.미국의 대표적인 인공지능 AI칩 시장점유율 80%를 엔비디아가 공급하고 있다.엔비디아는 2024년 2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오픈 AI와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피큐어 AI"투자하고.2024년 3월에는 휴모노이드 로봇 개발을 위한 AI플렛폼 "그루트"를 발표하였다.이어서 2024년 11월에는 AI로봇 훈련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등 플랫폼을 제공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소형 컴퓨터인 "젯슨 토르"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휴머노이드 로봇에 인공지능 AI칩이 필수적으로 들어감에 따라 2024년 12월30일 이스라앨 AI스타트업 "런에이아이" 를 인수한 바 있다.아마존은 미국 최초의 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로봇  "애질리티로보틱스"를 투입했다.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들이 휴머노이드 로봇개발 참여에 나서고 있다.삼성전자는 2025년 1월1일 국내 휴모노이드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 기존 보유지분 14.7% 에서 콜옵션을 행사하여 보유지분을 35.0%로 최대주주가 되었다.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두발로 걷는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를 개발하였다.삼성전자는 자회사로 편입한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AI.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하여 지능형 첨단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이에따라 미래로봇추진단을 출범시켜 혁신적 로봇의 독보적인 원천 기술 경쟁력을 키울 계확이다.LG전자는 로보스타 지분을 34.0% 확보하여 대주주가 되었다.이어서 로보티즈 7.4%. 엔젤로보틱스 6.42%를 확보하면서 2대주주로서 로봇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역량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2018년 인수한 로보스타는 직각좌표로봇과 수직다관절 로봇등  피지컬 로봇으로 산업용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대표적으로 "로봇팔" 물류창고에서 대량물건운반용에 특화된 "클로이캐리봇"등을 개발하였다.로보티즈와는 실외 자율주행로봇제품을  2024년부터 납품을 받고 있다.최근 실외 자율주행 로봇의 보도 통행 가능서이 제기되면서 배송 로봇 및 자율주행 로봇 분야에서 사업영역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로보티즈는 로봇에 사용되는 필수적인 로봇용 엑추이터를 제조하고 있다.엔젤로보틱스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서 의학과 공학을 결합한 고유기술을 이용하여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인간행동 의도파악 기술" "정밀한 힘 제어가 가능한 구동기 설계 및 제어" "인간적응형 보행 퀘적 및  보조력 생성 기술" 의 3대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한화그룹은 한화로보틱스를 통해 협동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로봇산업의 전략은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면서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후 스마트 제조공장에 로봇개 " 스팟 " 을 투입하여 활용하고 있다.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재 휴머로이드 로봇 "아틀라스" 를 더욱 첨단화하고 있다.향 후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자동차 생산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늦어도 5년 이내에는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2025년 상반가에 "아틀라스"를 생산 공정에 도입하는 계획을 검토했으나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상장 IPO 여부 결정과 "아틀라스" 개발 시기 등이 조정도면서 2025년 하반기에 작업현장에서 사전검증을 진행하기로 했다.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하는 아틀라스가 생산공정에 도입되면 실제 데이터를 쌓아 임무수행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아틀라스가 실제로 현장에 배치되는 경우 테슬라.피큐어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을 위한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겠다.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과 같은 다양한 관절의 표현이 가능한 핵심 모터기능을 하는 액추에이터가 가장 먼저 필요하게 된다.따라서 액추에이터를 휴머노이드 로봇의 심장이라고 한다.기존 산업용 로봇에는 3개에서 6개 정도가 들어가지만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최소 18개에서 최대 75개까지 사용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로봇용 액추에이터를 만드는 기업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액추에이터는 서보모터.구동제어기.감속기.엔코더로 구성되어 있다.이와관련한 유망기업으로는 하이젠알엔엠.로보티즈.뉴로메가.에스비비테크 등이 있다.하이젠알앤엠은 2007년 설립 이후 로봇용 액추에이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의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더욱 성장할 가능한 기업이다.하이젠알앤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로봇 구동 모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이들의 기술력은 다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테슬라와 현대차가 각자의 생산라인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보니 하이젠알앤엠은 자연스럽게 이들의 협력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발전에 따른 로봇용 액추에이터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하이젠알앤엠은 5kg급 협동 로봇 AMR용 액추에이터를 이미 개발 완료하였으며 현재 세 가지 액추에이터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이다.일부 진행 중인 개발 프로젝트는 2026년부터 양산될 예정이다. 또한 우주발사체 연료 분사 펌프용 액추에이터 공급 시험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여러 성과들은 하이젠알앤엠의 기술력이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현대차의 19조원 규모의 웨어러블 로봇 시장 진출은 하이젠알앤엠에게 긍정적인 신호라고 할 수 있다.현대차그룹에서 공개한 '엑스블 숄더'라는 산업용 착용 로봇은 여러 산업 분야에 큰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로봇은 초기에는 현대차와 기아 생산 부문에 공급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유럽과 북미 등 해외 시장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의 이러한 전략적 결정은 하이젠알앤엠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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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PHYSICAI)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최근에 테슬라.보스턴 다이내믹스.피규어 AI 등 글로벌 기업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미래 신업의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다.그러나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질적인 산업 현장에 투입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산업 현장에서는 가장 실용적인 것은 바퀴가 달린 로봇이나 팔과 같은 형태의 자동화 솔루션이다.이족보행을 하는 휴머이드 로봇은 이동과 작업이 가능하지만 기술적 난이도와 비용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비즈니스 관점에서 가장 실효성이 높은 물류 로봇에 집중해야 할것으로 보고 있다.현 재 로봇 시장은 사람들의 일을 대신하는 물류 로봇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물류 로봇은 가장 실잘 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진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로봇이 산업과 생활 속에서 널리 활용될 것이며 피지컬 AI의 발전과 함께 정교한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되어 질 것으로 보겠다.이러한 산업용 로봇 물류 로봇의 관절에 사용되는 전동모터를 액츄에이터(Actuator)라고도 한다.구동장치를 의미하며 로봇을 동작시키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다.인간이나 동물이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는 건 많은 관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로봇도 관절의 개수가 많을수록 자연스럽고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게 된다.로봇에 많은 관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동장치인 로봇용 액츄에이터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정밀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어할 수 있어야 하고 움직이는 동안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지 확인도 할 수 있어야 한다.많은 관절을 가지고 있어도 에너지 소모가 크지 않아야 하고 제어기의 성능이 아주 높지 않아도 모든 관절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국내기업으로는 에스비비테크.케이엔알시스템 .로보티즈 .뉴로메카 .하이젠알앰엔 .에스피지 등이 활약하고 있다. 2025년1월8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2025' 기조연설에서 '피지컬 AI' 개발 플랫폼인 '코스모스'출시를 선언했다. 이에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종목에 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피지컬AI는 로봇이나 자율주행차와 같은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 하는 AI시스템을 말한다. 엔비디아가 출시하는 코스모스는 로봇이 현실 세계의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2000만 시간에 달하는 영상을 14일 만에 파악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을 중앙처리장치(CPU)만 사용했을 때 3.4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단 점을 고려하면 코스모스 출시는 피지컬AI 산업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이다. 이에 엔비디아는 오픈소스로 대중에게 코스모스를 무료 개방한다.엔비디아의 코스모스 출시에 국내 시장에서도 관련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가장 주목 받는 기업은 국내 대기업들이 투자한 로보틱스 기업들이다.이중 투자자들이 제일 많이 몰린 기업은 레인보우로보틱스다.해당 기업은 2011년 카이스트 연구진이 설립한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두발로 걷는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를 개발했다.삼성전자는 해당 기술에 AI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해 지능형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LG전자가 투자에 나선 로보스타와 로보티즈.엔젤로보틱스도 최근 주가 흐름이 우상향을 기록하고 있다.로보스타는 1999년 산업용로봇의 개발과 제조 및 판매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로보티즈는 2019년 국내 최초 실외 자율주행로봇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실증 특례를 획득한 기업이다.핵심 기술은 자율주행로봇을 비롯한 서비스 로봇 구축 솔루션이다.엔젤로보틱스는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 의학과 공학을 결합한 고유 기술을 활용해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를 통해 협동로봇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한화는 지난해 10월 한화 모멘텀 부분의 자동화 사업부 중 협동로봇과 무인운반차.자율이동로봇 사업을 분리해 한화로보틱스를 신설했다.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첨단화하고 있다.이 외에도 물류로봇인 제이스텍.티로보틱스.휴림로봇 의료용로봇인 피앤에스미케닉스. 큐렉소 교육용로봇 로보로보 청소용로봇인 유진로봇.에브리봇.이랜시스 등이 주목을 받는다.단기적으로는 완성품 업체를 중심으로 한 투자가 유효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향후 정부 지원이 몰리게 될 부품 업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산업통상자원부가 로봇산업 육성의 최우선 과제로 핵심부품 기술개발을 지목했기 때문이다.한국은 낮은 로봇 시장 점유율로 수입 의존도가 높고 감속기.센서 등 주요 로봇 부품의 국산화 진척도가 낮아 산업 육성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에 따른 로봇용 부품기업 육성지원에 따른 부품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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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형인공지능서비스 챗GPT와 딥시크 R1

 

 

 

 

 

 

 

 

 

 

 

 

 

2025년 1월27일부터 30일까지 우리나라 설연휴 기간중 미 증시 변동성이 정보기술 IT 부문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어 파장을 일으켰다.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선보인 대화형 인공지능서비스 추론 AI 모델인 "딥시크 R1" 이 미국 대화 전문 인공지능서비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2024년 9월 출시한 추론 AI 모델보다 일부 성능 테스트에서 앞섰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에  2025년 1월 27일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뉴욕 증시의 AI용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급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덩달아 약세를 보였다."딥시크 R1"은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가속기인 H100 대신 성능을 낮춘 H800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챗GPT 개발비의 약 5.6%에 불과한 비용으로 성능이 유사한 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고사양 AI칩을 생산하는 기업들에 악재가 됐다.미국시장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시장 연휴가 끝난 2025년1월31일 중국 딥시크가 내놓은 가성비 인공지능 "딥시크 R1"이 국내 증시를 뒤흔들었다. 중국 AI 산업이 커지면서 이득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 주가는 일제히 치솟은 반면 그간 상승세가 뚜렷했던 전력인프라주는 나란히 내리막을 탔다. 중국 관련 반도체 소부장인 소재·부품·장비관련주가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AI 기업이 미국 빅테크들의 대항마로 급부상하자 중국 AI 밸류체인 즉.가치사슬에 속한 기업이 수혜를 볼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다.그간 미국 빅테크는 고성능 반도체칩과 서버를 가동하며 막대한 전력을 소비해왔다.반면 중국 딥시크는 AI 연산 방식을 효율화해 상대적으로 저성능인 반도체칩을 가지고도 챗GPT AI와 맞먹는 성능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AI 연산량이 감소하면 AI반도체칩과 AI 데이터서버가 소비하는 전력량도 그만큼 덜 필요할 수 있다는게 일각의 논리다.반면 금융투자업계와 대부분 AI 업계 전문가들은 반대로 보는 분위기다. 전력을 덜 쓰는 AI 모델로는 작은 디바이스에서 AI 서비스를 구현하기가 더 용이할 수는 있다.그러나 이로 인해 AI 서비스는 오히려 더 빨리 더 많이 확산해 전체 전력 수요가 늘어날 공산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AI 대규모설비투자(CAPEX )확대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전력 인프라 산업의 장기적인 수혜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딥시크의 등장은 오히려 AI 투자 경쟁을 치열화해 미국 안팎에서 AI 인프라 투자 속도가 빨라지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증권가에선 딥시크의 발표가 빅테크 독주 일변도였던 AI 시장 구도를 바꿀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AI 소프트웨어 기업 등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AI 시장이 일부 AI 하드웨어 업체의 성장 독주 체제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존엔 IT 업체들만 고비용을 감수하고 AI를 활용해왔다면 앞으로는 소비재. 헬스케어.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AI 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돠고 있다.

 

 

 

 

 

 

 

 

딥시크의 발표로 일부 조정을 받는 종목은 누적된 주가 밸류에이션 부담과 거시 변수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조정기를 거치는 것일 뿐이라고 평가하고 이후 엔비디아.구글.아마존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와 설비투자가이던스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개진되고 있다.일부 ‘딥시크 관련주’는 테마성 움직임을 보이는 점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개인투자자의 학습 효과로 주가가 급등락하는 종목이 몇 개로 굳어지고 있고 언제 차익 실현이 몰릴지 예측 불가능해 투자 난이도가 높아진 점도 주의가 요망된다.AI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이 새로운 신성장산업에 속하는 것은 틀림이 없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실적모멘텀보다는 테마성이 더 부각되고 있어 적정한 주가보다 세력주같은 쏠림세가 있기 때문에 신성장사업의 섹터군에 신중한 관심을 가지되 펀더멘탈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주시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겠다.한편으로는 중국 딥시크 돌풍으로 반도체 업계는 희망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반도체업항이 단기적으로는 미국의 대수출 통제가 강화되는 등 부정적인 흐름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딥시크 효과로 인한 AI산업이 활성화가 되면 AI반도체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이 되었다.AI를 저렴한 비용으로 개발 할 수 있다는 것은 AI가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으로 결국은 반도체 생산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이번에 딥시크효과는 엔비디아그래픽처리장치 중심 개발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이 같은 사실은 개발자들을 자극하고 전체적인 AI산업을 부흥시키고 더 나가서  AI사업이 발달할 수록 전력수요도 더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전력수요가 감소한다는 것은 잘 못 분석되어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딥시크 효과는 기술적 혁신과 비용효율성을 바탕으로 글로벌AI시장에서 새로운 혁명을 불러왔다.중국 AI기술의 부상은 글로벌 AI산업 판도를 재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또한 딥시크와 관련된 기업들은 장기적인 투자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딥시크의 충격은 엔비디아 독주체제에 일침을 가했다는 점이 이슈이다.이제까지의 엔비디아는 유아독존이었다.그러나 이제는 그 양상이 달라졌다.엔비디아는 AI데이터센터.AI칩.게이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혁신기업이다.AI관련 수요가 증가할 수록 엔비디아 성장가능성은 여전이 높다고 할 수 있다.다만 이제부터는 중국의 딥시크와 같은 가성비와 기술력을 가지고 혁신하는 기업들에 대항하여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에 있어서 어떻게 혁신을 이룰 것인가에 대한 과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겠다.결국은 AI기술로드맵과 신제품 경쟁에 따라 AI산업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고 끊임없는 경쟁이 있다면 기술혁신과 산업의 혁신은 진일보 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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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초의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HUBO' 레임보우로보틱스

 

 

 

 

 

 

 

 

한국과학기술원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의 연구원들이 창업한 전문 벤처기업으로 한국 최초의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HUBO' 가 회사의 근간이다.제품군은 크게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협동로봇 및 천문 관측용 마운트 시스템으로 분류할 수 있다.로봇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초정밀 지향 마운트를 개발하였으며 취미 활동가.전문가뿐만 아니라 최근 군사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마운트를 개발하여 시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2027년까지 산업환경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학고 2028년까지는 소방용 4족 보행 로봇 솔루션 개발을 추진 중이다.삼성전자는 2025년 1월31일에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당사의 AI 및 소프트웨어 기술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을 접목해 지능형 휴머노이드 같은 첨단 미래 로봇 개발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자체적으로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국내 유망 로봇 AI 플랫폼 업체에 대한투자 협력을 통해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삼성전자는 2023년 868억 원을 투자해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의 14.7%를 확보한 데 이어 2024년12월 콜옵션을 행사해 최대주주로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연결 기준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산업용 협동로봇 두산로보틱스

 

 

 

 

 

 

 

산업용로봇 중에서 협동로봇 제조 및 솔루션 제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5년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개발을 완료한 후에 2020년 6개 모델을 추가 출시하면서 협동로봇 시장에서 최대 라인업을 보유한 기업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협동로봇에 대한 제품.상품을 판매하는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로봇 생태계를 구축하는 로보틱스 플랫폼 Provider로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R&D 강화 및 신제품 개발.판매망 확충. 신사업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두산로보틱스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아워홈 컬리너리스퀘어 '에어봇 바'(Airbot Bar) 매장에 협동로봇 맥주 추출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025년1월23일 밝혔다.2024년 5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디지털 대전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푸드존(Food zone) 조성에 대한 협업을 진행해왔다.양사는 이번 맥주 추출솔루션이 적용된 에어봇 바를 시작으로 커피.누들 등 F&B 솔루션외에도 수하물 핸들링 솔루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맥주 추출 솔루션은 미국 위생안전기관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의 식품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한 협동로봇 E시리즈가 트레이에서 일회용컵 픽업부터 생맥주 추출.픽업 존 서빙.세척까지 모든 동작을 원스탑으로 수행한다.최대 8케그(40L)의 생맥주를 저장할 수있으며 14온스컵(414mL)에 맥주를 따르는 데에 약 43초가 소요될 뿐만 아니라 맥주와 거품의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해 최적의 맛을 제공할 수 있다.두산로보틱스는 국내 1위 협동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북미 지역 중심의 성장전략 유효. 외형성장을 통한 실적 펀더멘털 개선 가시화. 외형성장을 동반한 빠른 이익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북미 지역의 견고한 매출성장 및 유럽 지역의 기저효과로 외형성장 지속될 전망이다. 협동로봇 라인업 확대를 통한 ASP 상승 및 수익 성이 우수한 솔루션 사업부 매출 기여도 확대로 올해 적자 폭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향후 M&A를 통한매출 다변화도 기대되고 있다.단기 실적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은 상존하고 있으나 실적 펀더멘털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자율주행로봇 로보티즈

 

 

 

 

 

 

 

 

서비스로봇 솔루션 및 로봇부품을 연구 개발.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핵심 기술은 자율주행로봇을 비롯한 서비스 로봇 구축 솔루션이며 크게는 로봇전용 액츄에이터(제품명:Dynamixel-다이나믹셀)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시스템 통합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강점을 이용하여 자율주행로봇을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자율주행로봇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었다. 2024년3분기까지 누적 약 3억3천만원을 판매해 지난해 전체 대비 3배에 달하는 성과를 보였다.다이나믹셀-Y는 로보티즈 액추에이터 제품의 집약체이며 첨단 산업과 자동화 시스템 및 공정의 구축·운영에 필요한 핵심 부품이 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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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솔루션 AI인공지능기업  인스피언

 

 

 

 

 

 

 

 

현재 제조. 금융. 서비스. 공공 등 전 분야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SAP 구축.유지보수 컨설팅. 보안솔루션. EDI 솔루션을 개발.판매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사업부문은 크게 컨설팅사업부.솔루션사업부.서비스사업부로 구분되고 있다.조직 효율화에 대한 수요 증가. 정보보호의 중요성 증대 등의 이유로 동사가 판매하는 솔루션 관련 기업의 지출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커넥트 서비스 판매전략 중 하나는 제휴 네트워크의 확장을 통한 영업 채널의 다양화이다.글로벌 최대 온라인쇼핑몰인 Amazon Marketplace에 Amazon EDI 공급자로 등록할 예정이고 동사 솔루션은 해외 기업에도 적용 가능하여 향후 해외 기업까지 고객군을 확장할 계획이다.최근 삼성전자가 오픈AI와 갤럭시AI에 챗GPT를 통합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알려지면서 독일 SAP사의 국내 파트너이자 삼성전자의개인정보분리보관 및 파기 솔루션을 관리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인스피언이 주목받고 있다.인스피언은 애플리케이션 통합 EAI 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전사적자원관리 ERP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인 독일 SAP사의 구축파트너로 SAP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국내 기업에 EAI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매체 보도에 따르면 인스피언은 삼성전자의 개인정보 분리 보관 및 파기 등 중요한 솔루션을 관리하고 있다. 인스피언은 지난 2022년 SAP ERP 솔루션 전용 개인정보 분리보관 및 파기 솔루션을 출시했으며 법적으로 꼭 필요한 SAP사 ERP를 위한 개인정보 분리보관및파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인스피언이 유일하다. 2022년 출시 즉시 삼성전자에 구축되어 사용되고 있다.

 

 

 

 

 

 

 

 

 

● 소트트웨어AI인공지능 사업 이스트소프트

 

 

 

 

 

 

 

사업부문은 AI S/W 사업.포털 사업.자산운용업.커머스 사업.게임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AI SW.AI 검색.알약 및 알툴즈.포털사이트.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아이웨어 가상피팅 어플(ROUNZ).카발 IP 기반 게임 등이 있다. S/W 사업은 크게 유틸리티S/W와 보안S/W으로 나눌 수 있으며  신규로 영위하고 있는 AI 사업. AI 개발 및 기획자 양성하는 교육사업을 영위하고 있다.페르소닷에이아이.공공 기반 AI 교육 사업.AI 소프트웨어사업이 매출을 견인했다.또 자회사 라운즈.엑스포넨셜자산운용.이스트게임즈도 성장세를 보였다.다만 AI 사업에 대한 투자와 포털 사업의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하였다.이스트소프트는 CES 2025에서 새로운 AI 서비스 브랜드인 '페르소닷에이아이'를 공식 공개했다.이 서비스는 AI 휴먼.AI 검색.AI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며.전문가는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또한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영상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자사의 AI 소프트웨어(SW) 페르소닷에이아이(PERSO.ai)의 오토 더빙 서비스인 AI 비디오 트랜슬레이터에 ‘오디오 분리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고 2025년1월22일 밝혔다.오디오 분리 기능은 클릭 한 번으로 영상에서 화자의 목소리를 배경음과 완벽히 분리해 준다.이는 크리에이터가 제작하는 더빙 콘텐츠의 품질을 높여준다.해당 기능은 글로벌 더빙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많은 크리에이터가 요구해 왔던 것으로 PERSO.ai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사용자가 음성. 배경음. 음성과 배경음이 함께 있는 오디오 파일을 개별적으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오디오 분리기능에서 지원하는 것이다.크리에이터는 특정 대사나 배경음을 콘텐츠 제작 목적에 맞게 손쉽게 재배치할 수 있어 생산성과 더빙 콘텐츠의 품질 모두를 높일 수 있게 된다.이번 기능 업데이트는 글로벌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다수의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진행했다.현재 이스트소프트는 PERSO.ai의 성장을 위해 약 100명의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력이 강조되는 AI 시장에서 사용자 중심의 고도화를 더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PERSO.ai의 글로별 경쟁력을 빠르게 강화해 가고있다.PERSO.ai와 협업 중인 구독자 125만 명을 확보한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관계자는 “오디오 분리 기능은 현업 영상 편집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추가한 기능이라 기대가 크다”며 “글로벌 콘텐츠를 생성하는 데 PERSO.ai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Text AI 및 Video AI기반 솔루션 코난테크놀로지

 

 

 

 

 

주요 기반 기술로 Text AI 및 Video AI를 이용하여  스마트워크와 스마트라이프를 구현하는 기업이다.Text AI 사업은 초대용량 서치 기술을 활용하는 부문이다.제조 현장의 스마트 워크 환경 구축.유사 이미지 검색을 통한 이커머스 매출 증대.그리고 공공 서비스 및 기업 업무의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Video AI 사업은 비디오 이해 AI솔루션으로써 얼굴인식 및 영상 분석 분야 및 AI 모델 및 데이터 처리 분야에 활용된다.AI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LLM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하는 등 AI 산업을 통한 매출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업무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코난테크놀로지는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초거대 AI 기반 PoC(Proof of Concept : 기술검증) 및 심층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NIA가 주관한 ‘초거대 AI 모델을 활용한 공공 업무 효율성 검증 PoC’의 일환으로 AI 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공급기업의 AI 서비스를 매칭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과업을 추진하기 위해 코난테크놀로지는 한국중부발전의 초거대 AI 서비스 수요와 요구사항을 심층 분석한 뒤 이를 현장 기술 지원에 접목하기 위한 기술검증 시나리오를 수립했다. 설비 고장 지원과 정기 점검 지원과 관련된 테크니컬 리포트를 비롯한 기술문서를 수집·활용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화형 기술문서 검색 시스템 △지원 보고서 초안 작성 △지식 학습 표준화 △문서 요약 기능을 갖춘 생성형 AI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술문서 열람과 요약을 포함한 플랫폼 전반에 코난 LLM이 사용됐다.이후 기술 요원들의 실제 활용 및 피드백을 거쳐 검증이 마무리됐다. 그 결과  양사는 코난 LLM을 통해 기술문서 열람과 자동 보고서 작성에서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대화형 검색시스템으로 설비 및 유사 고장 문서를 신속히 열람하고 과거 이력을 기반으로 정기 점검 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해 작업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또한 검색된 보고서를 요약하고 RAG 기반으로 문서 초안을 생성해 문서 작성 부담은 줄이는 동시에 보고서 품질은 한층 높였다. 특히 기존에 축적 및 산재된 기술문서들을 AI를 활용해 통합 아카이빙하고 표준화한 점에서도 호평을 받았다.한편으로 핵심 제품에생성형 AI를 결합한 사업운영으로 시너지를 내는 동시에 국방력 강화를 위한 AI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공급해 회사의 미래 동력을 확보하는데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사업계획의 근간은 일찍이 텍스트와 비전 분야 양 축에서 AI 기술을 내재화 해온 데있다.먼저 회사는 2025년을 기업들의 AI 에이전트 투입 원년으로 내다보고 있다. 늘어나는 AI 전환 수요에 따라지난해까지 생성형 AI PoC 및 소규모 사업이 주를 이뤘다면 올해 본 사업 및 대형사업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본격적으로 해당 사업 규모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동시에 오랜 업력 기반의 기존 검색엔진.챗봇. 분석 등 핵심 제품에대해서는 생성형 기술과 접목해 구체적인 Use Case를 늘리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탑재한 신규 어플라이언스 제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구축 사업과의 차별화 및 수익성 개선의 일환으로, ‘코난 온디바이스 AI’를 주축으로 현재 유수의 하드웨어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한편, 2025년 사업부 조직개편을 통해 ‘국방 AI사업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특허 받은 이미지 검색기술과 영상객체 식별기술 기반의 AI 솔루션 ‘코난 와처’를 주축으로 서비스 해온 VU(Video Understanding) 사업부 명칭을 변경했다. 특히 강군 육성을 목표로 한 국가 전략기술 로드맵 가운데 △지능형 전장인식 및 지휘결심 △국방 AI 플랫폼 △스마트 전력지원 세 가지 전략 기술에 집중해 #Vision AI #AI 추천 #MLOps/ LLMOps 플랫폼 #생성형 AI #디지털트윈등의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코난테크놀로지는 △밀리터리 이미지넷 구축, AI화력운용시스템 개발실증 (육군교육사령부) △장비판독 AI모델 개발 (육군항공사령부) △AI기반 ACMI 수집분석체계 (공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 △AI 기반 공중무인체계 영상통합분석 기술 실증 사업 (해병대사령부) △국방 지능형플랫폼 구축사업 (국방부) △스마트 인재관리시스템 구축 (국군재정관리단) 등 다수의 군 관계기관들과 AI 사업을 수행하며 레퍼런스를 쌓았다.또한 30여명의 비전AI 전문 연구진이 국방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AI 기술을 연구 중이다. 드론을 통해 조난 상황이나 화재시 실종자를 수색할 수 있는 지능형 CCTV 이동형 분야에서 성능시험과 인증을 통과했고(KISA),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인공지능 파일럿 개발 및 무인기 탑재 실증 과제 수행자로 선정되며(방위사업청)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생성형 AI기술기업 솔투룩스

 

 

 

 

 

 

생성형 AI 및 기계학습 기반 빅데이터 증강분석이라는 핵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LLM '루시아', 하드웨어 일체형 어플라이언스 '루시아온' 및 9개의 STUDIO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엔터프라이즈 AI.디지털플랫폼 정부.금융서비스 지능화.AI 컨택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증강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함에 따라 매출이 급성장 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비용 증가도 있으나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다. 생성형 AI 기술의 상업화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시장을 확대할 전망이다.솔트룩스가 2024년 11월 미국과 한국에 프리뷰 서비스를 시작한 AI 에이전트 '구버(Goover)'와 사이버라인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전자연구노트 서비스 'RndNote'를 연계한 것으로, 연구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구버'는 AI가 전 세계 웹을 스스로 탐색하고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자체 성능 평가에서 챗GPT 서치, 퍼플렉시티 등 주요 AI 검색 서비스 대비 최신성과 정확성 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다.최근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사이버라인의RndNote는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연구노트로, 기관별 독립적인 URL과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높은 보안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특히 최근 CSAP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300여 개 기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솔루션이다. 연구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 솔루션은 연구자들에게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강점이 있다.솔트룩스와 사이버라인의 협력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최신 연구 동향, 논문, 특허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더 나아가 연구 주제에 적합한 맞춤형 인사이트 리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함으로써 연구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업무에서 벗어나 본연의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구버'와 'RndNote'의 연계는 연구자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도구를 제공하는 새로운 이정표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로 다양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라우드기반 인공지능 풀랫폼 서비스  마음AI

 

 

 

 

 

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개발, 연구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마음에이아이'를 22년 개발 상용화하였다.2023년 고도화를 진행하여 AI기술을 도입하기 원하는 기업들에게 초개인화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주요 제품으로는 AICC(인공지능콜센터).마음챗봇. AI Human 로봇 등이 있다.AI SYSTEM 구축. AI 컨설팅 부문에서 매출이 감소하고 판관비는 증가함에 따라 손실 확대. 탁월한 기술 구현으로 여러 유수의 고객사에 관련 서비스를 안정되게 공급했으며 네이버.KT와 더불어 22년에 이어 23년에도 2년 연속 정부의 초거대 AI 사업자로 선정되어 여러 수요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디.마음AI는 온프레미스(On-Premise)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챗봇 시스템을 구축해 △국방부 훈령△규정 △군사용어사전 △초급간부 길라잡이 등을 손쉽게 검색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군 장병들이 복잡한 규정을 탐색할 필요 없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아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특히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도입해 기존의 수동적 자료검색 방식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능동적 자료검색으로 전환하면서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행정업무를 간소화해 국방업무 수행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스마트 통합플랫폼을 중심으로 모바일 기기와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연계해 정보를 통합하고 자동화된 업무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병력 감축 상황에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미래 육군의 청사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육군본부 관계자는 "스마트부대 시범체계 구축사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국방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동력을 제공했으며, 마음AI와의 협업은 미래 육군의 지능화된 업무체계 구축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국방 및 공공 분야에 AI 기술 적용을 더욱 확대하고 온프레미스 LLM과 RAG 기술을 통해 단순한 솔루션 제공을 넘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

 

 

 

 

 

 

 

글로벌 플랫폼 기반 AI 언어 데이터 기업으로 설립됨. 데이터 판매와 플랫폼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언어 데이터를 검수 및 정제 후 판매하거나 번역가 자원 및 자동화된 플랫폼을 이용한 번역 데이터 구축 서비스를 제공함. 장문 번역 서비스, 전문 번역 서비스 플랫폼 등 13개의 특허권과 상표권을 보유하며 차별화된 기술경쟁력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집단지성 방식의 언어데이터 생산으로 타사 대비 속도, 가격, 종류, 품질 등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지속적인 수요 확대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음. AI 시장 확대와 대규모 언어 모델 시장의 높은 성장으로 자연어 처리, 콘텐츠 생성,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할 전망임.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300080)가 최근플리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업데이트를 통해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인 통합 AI 번역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25년 1월6일 밝혔다.이번 앱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통합 AI 번역 서비스는 기존 플리토가제공하던 기계 번역 서비스와 AI 플러스 번역 서비스를 통합하여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고품질 번역 결과를 제공한다.특히 고품질 언어 데이터를 학습한 기계 번역 엔진에 생성형 AI를접목해 신조어와 줄임말을 정확히 번역하고, 오타를 자동으로 보정하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번역 서비스 레이아웃의 개선이다. 출발어(원어)와 도착어(번역어)를 전환하는 버튼 배열을 세로에서 가로로 변경해 이용자의 불필요한 손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이로 인해 텍스트가 많은원문을 번역할 때도 상단에 고정된 버튼만으로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이 크게 향상되었다.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재구성했다. 홈 화면 상단에 번역 서비스를 배치하여 메인화면에서 바로 번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면 하단에는 △언어 관련 퀴즈를 제공하는 '아케이드' △정교한 문장 교정을 위한 ' 전문 교정 요청' △주요 안내 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배너를 배치했다.이번 플리토 앱 업데이트는 언어 데이터, 번역 엔진, 인공지능을 결합해 차세대 번역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디자인과 더욱 정교해진 번역 품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 해 글로벌 번역 서비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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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AI인공지능 솔루션기업 루닛

 

 

 

 

 

 

 

딥러닝 기술을 통해 인간의 시각적 한계를 보완하는 판독 보조AI-assisted detection 솔루션을 개발하여 상용화하였다.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는 암 진단 관련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인 Lunit INSIGHT와 암 치료 관련 이미징 바이오마커 솔루션인 Lunit SCOPE이 있다.디지털 조직병리 슬라이드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항암제 치료 결정을 지원하는 제품 Lunit SCOPE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Lunit SCOPE의 경우 2022년 4월 Lunit SCOPE PD-L1 TPS가 유럽 CE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이외에도 추가적인 인허가를 위해 임상 시험 준비 중이다.의료 AI 기업 루닛이 개발한 '루닛 인사이트 MMG'는 AI 기술로 유방 촬영 영상을 분석해 유방암 병변 부위를 시각적으로 명확히 표시해 주는 판독 보조 프로그램이다.이 AI 프로그램은 엑스레이나 초음파 유방 촬영술 등 영상 진단 시 의료진을 보조해 진단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특히 유방암 발생률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유방 치밀도를 자동으로 분석해 의료진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료진에게도 환영받는다. 치밀유방에서 암 진단율은 11%, 비치밀 유방에서 암 진단율을 5% 증가시키는 등 활용도가 크다는 평가다.한국인 여성의 80%는 치밀 유방으로 비치밀 유방보다 유방암 발생률이 높다. 이런 효용성을 토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캐나다 보건부.대만.유럽 등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하기도 했다.루닛은 암 세포의 과도한 성장을 유발하는 단백질인 HER2 양성 전이성 대장암환자 대상 치료 효과 예측 연구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발간 국제학술지 'JCO PO(Journal of Clinical Oncology Precision Oncology, IF 5.3)'에 게재됐다고 2025년 1월 2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일본 최고 권위의 국립암센터 동부병원.타카유키 요시노(Takayuki Yoshino) 박사 연구팀이 주도했다.일반적으로 대장암 환자 중 HER2 양성 환자는 드문 편이다. 또한, 해당 환자에게 허셉틴(성분명트라스투주맙)과 퍼제타(성분명 퍼투주맙) 병용요법을 시행했을 때의 치료 반응률도 높지 않아, 치료 효과를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탐색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연구팀은 '루닛 스코프 HER2(Lunit SCOPE HER2)'를 활용해 HER2 양성 전이성 대장암 환자 30명의 치료 효과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HER2 강양성 종양세포의 비율이 50% 이상인 환자군(이하 A그룹)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42.1%로, 기존 병리의사의 HER2 면역조직 염색방법(IHC)에 따른 치료반응 예측 객관적 반응률 26.7% 대비 크게 향상됐다.환자 생존기간 분석에서도 루닛 스코프를 활용해 분류한 A그룹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은 A그룹이 4.4개월로, HER2 강양성 종양세포의 비율이 50% 미만인 B그룹의 1.4개월에 비해 현저히 길었다.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 역시 A그룹이 16.5개월을 기록, B그룹의 4.1개월과 비교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이번 연구는 HER2 표적 치료의 영역 확대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동안 HER2 표적 치료의 효과를 예측하는 AI 바이오마커 연구는 주로 유방암 환자에 국한됐으나, 이번 연구로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 효과 예측 가능성도 입증한 셈이다.루닛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장암 환자 대상 연구에서 입증된 AI 바이오마커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HER2 표적 치료 연구를 다양한 암종으로 확장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새로운 협력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다.루닛은 ASCO가 발행하는 종양학 분야 대표적저널 중 하나인 JCO PO 게재는 루닛 AI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가치를 재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NCCHE와 같은 세계적인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치료 효과 예측 암종도 다양화해 루닛 스코프의 임상 적용 범위를 적극 확대해 나갈 것으로 밝혔다.또한 루닛은 2024년11월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 대상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을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아스트라제네카는 2023년 기준으로 60조원 이상의 매출을 벌어들인 글로벌 빅파마이다.아스트라제네카와의 계약 핵심은 루닛의 AI 바이오마커인 루닛스코프 활용해 비소세포폐암에서 흔히 발생하는 EGFR 변이 가능성을예측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아스트라제네카와의 계약으로 상업화 길이 열렸기 때문에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추가 매출 기반을 다지는 데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루닛 스코프는 암세포 주변 면역세포의 패턴을 AI로 분석해 해당 면역항암제와의 반응성 예측을 통해 치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것이라고 덧붙였다.

 

 

 

 

 

 

 

 

 

 

●AI신약개발 솔루션기업 신테카바이오

 

 

 

 

 

 

 

신약연구개발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해 AI신약개발 솔루션을 개발하여 공동연구나 자체개발을 통한 AI신약개발 사업을 추진하였디.신약개발에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을 적용하여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항암제 바이오마커 발굴부터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를 하고 있다.AI는 신약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고 2025년까지 글로벌 제약바이오 R&D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신테카바이오는2025년 1월2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사업확대방안으로 데이터센터의 운영 및 임대업. AI클라우드.데이터 센터의 컨설팅 관련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하면서 IDC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예고했다.최근 AI산업의 성장에 따라 데이터센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단기적으로는 ABSC는 데이터센터 임대사업을 통한 코로케이션 사업으로 입주 바이오 제약사들의 커뮤니티 형성과 사업 교류의 장소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데이터센터 신설 니즈가 있는 기업들에게 데이터 센터 구축. 설계 및 운영을 대한 컨설팅으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최근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이 AI시대개막과 맞물려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물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현재 상황에서 데이터 냉각에 필요한 천문학적인 규모의 수자원을 동원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돠며  최근 특허 출원중인 "자연대류구조물 특허" 방식의 흰개미집 구조의 대한 가치가 차츰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한 2025년 1월22일 " 인공지능 신약 플랫폼 구축을 위한 표적 단백질에 대한 화합물 유도체 생성방법 " 에 대한 특허를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신테카바이오가 금번 취득한 특허는 신약 개발을 위한 CADD(Computer aided drug discovery) 또는 인공지능 신약 플랫폼의 구축을위해 신약 유효물질 발굴 과정에 적용되는 컴퓨터 상 선행-스크리닝(in silico Prescreening)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 특정 표적 단백질에 대하여 기존 유효 화합물로부터 다양한 형태의 유도체를 생성하는 방법이다. 해당 방법에 의해 생성된 컴퓨터 상(in silico) 유도체 및 유도체를 생성하는 방법에 의해 구축된 인공지능 신약 플랫폼에 관한 것이다.본 특허의 강점은 주어진 타겟의 포켓안에서 스케폴드(scaffold)가 자동으로 자라나는 기능 (Augo grow function) 이다. 이러한 기능은 단백질 포켓에 알려진 물질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인공적인 가상물질을 생성하는 목적으로도 활용이 된다. 따라서  언어모델기반 100억단위 화합물의 가상탐색을 위한 초기 템플릿 자동생성에도 활용이 된다. 포켓에서 자동으로 물질조각이 자라나는 기능은 일부 글로벌 제약사만 가지고 있을 정도로 신약개발에 있어 핵심 첨단 기술이다. 또한  본 특허는 유도체 생성 방법을 통하여 표적 단백질에 실제 결합 가능성이 향상된 유도체를 생성하거나 유효 화합물에 비해 표적 단백질과의 결합 친화도가 개선되거나 표적 단백질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이 개선된 유도체 생성이 가능하다. 또 유도체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타겟 공간 내의 결합 가능한 화합물의 결합 형태(pose)가 함께 도출되므로 인공지능 신약 플랫폼에서 분자동 역학적시뮬레이션이 수행되는 경우 최적 결합 형태의 도출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금번에 취득한 특허는 AI 신약개발 플랫폼의 가장 핵심적인 기술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단시간내 화합물 스크리닝통한 최적의 후보물질 탐색을 가능하는 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향후 꾸준히 연구기술에 투자하여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신테카바이오는 최근 동 기술 특허 외 미국에서 ‘SYNTEKABIO LAUNCHPAD’와 ‘STB LAUNCHPAD’ 상표권을 취득하며 미국에서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의료분야 제이엘케이

 

 

 

 

 

 

 

의료인공지능 분야 국내 최초 상장사로서 검증된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술난이도가 높은 '뇌와 암' 분야 인공지능 솔루션을 주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자사 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JBS-01K)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를 통해 의료AI 솔루션 최초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았다.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JBS-01K)는 AI분야의 혁신의료기술 중 국내최초(1호)로 건강보험(비급여) 적용이 결정되었다.인공의료기기의 비급여 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절차 변경과 병원파업으로 인한 지연. 병원 파업으로 인해 동사 제품의 사용 건수 감소등이 매출액 급감에 주요 원인이 되었다. 매출 급감 영향 외에 인력 증원 에 따른 판관비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의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뇌졸중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다음달 2025년 2월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심장협회와 뇌졸중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뇌졸중컨퍼런스'(이하 ISC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제이엘케이는 주요 제품인 AI 뇌졸중 분석 플랫폼 '메디허브 스트로크'(MEDIHUB STROKE의 전시 부스와 발표 세션을 통해 전 세계 의료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뇌졸중 진단 및 치료의 미래를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관람객 참여형 부스 운영을 통해 의료진이 실제 뇌졸중 환자 영상 데이터를 보고 예후를 예측한 뒤, 인공지능이 내놓은 결과와 비교해 볼 수 있게 했다.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의료 관계자들이 회사의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보고 AI 기술의 편의성과 정확도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전략"이라고 말했다.특별 세션에서는 임상현장에서 확인된 제이엘케이 AI 솔루션의 편리성과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세션에서는 '제이엘케이 인공지능 솔루션 JBS-01K(JLK-DWI)를 활용한 확산강조영상(DWI)에서의 고난도 급성 뇌경색 병변의 검출 민감도 향상'을 주제로 연구 초록 발표가 예정돼있다.이번 ISC 2025 참가는 제이엘케이가 뇌졸중 솔루션을 통해 미국 FDA 인허가를 받기 시작한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그 의미가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미국 진출 총력전을 개시하는 중요한 분수령으로 인식하고, 더 많은 의료기관 관계자에게 제이엘케이의 솔루션을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25년 1월6일에는제이엘케이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인허가를 신청했던 JLK-ICH(두개내출혈 검출 솔루션)가 보완사항 없이 승인(FDA 510(k))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제이엘케이는 전립선암 솔루션 1개획득에 이어 뇌졸중 솔루션에서만 3개 솔루션(JLK-LVO, JLK-CTP, JLK-PWI)의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번 승인이 전체 5번째 FDA 획득으로 뇌졸중 분야에서만 4개 솔루션에 대한 FDA 인허가를 확보하게 됐다.특히 이번 인허가는 미국 FDA 별도 추가보완 없이 단번에 승인받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다수의 해외 인허가 진행으로 포트폴리오를 쌓아왔던 제이엘케이의 자체 인허가 역량이 인정받고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다.JLK-ICH는 제이엘케이가 주력하고 있는 뇌졸중 AI 솔루션으로 환자의 뇌 CT 영상을 분석해뇌출혈 영역을 검출하는 AI 솔루션이다. 통상 뇌졸중 의심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뇌 CT를 촬영해 뇌출혈 여부를 확인하는데 이과정에서 JLK-ICH가 빈번히 쓰일 것으로 예측된다.특히 기존에 획득한 JLK-LVO, JLK-CTP, JLK-PWI와 함께 연동돼 전주기에 걸친 뇌졸중 진단과 치료 결정 활용 시너지는 물론 미국 병원에서 시장 차별성과 경쟁력이 매우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더욱이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대비 중증도가 높은 뇌출혈은 출혈 크기 증가 우려와 재출혈 위험으로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환자 예후개선에 필수적이다. JLK-ICH는 임상연구를 통해 발생 특징이 다른 5가지 뇌출혈 유형에 대해 편차 없는 높은 검출 성능을 입증한 만큼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FDA 승인으로 매출 확대를 위한 기반도 견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미국의 연간 CT 촬상 수가 약 8600만 건에 이를 정도로 빈도가 매우 높아 CT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해당 솔루션의 미국 내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이엘케이는 올해 인허가 신청과 승인 그리고 보험수가 획득에 집중해 해외 매출 확대에 포석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국 FDA의 경우 올해 총 6개의 인허가를 추가로 신청하고 일본 PMDA는 8개 솔루션의 인허가 신청을 마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각국 보험수가 진입도 전념해 해외 매출도 발생시킨다는 방침이다. 뇌졸중 종합 플랫폼 메디허브 스트로크의 각 구성 제품들이 연속적인 FDA 신청과 획득 성공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AI 의료 플랫폼의 비즈니스 기반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이엘케이는 모든 솔루션 개발에 세계적 표준인 ASA/AHA 가이드라인을 준용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글로벌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확신되고 있다.

 

 

 

 

 

 

 

 

●의료AI음성서비스  셀바스AI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26년간의 HCI 연구개발로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한 AI 융합 제품화와 다양한 도메인과의 협업으로 AI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26년간 딥러닝 기술 기반의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음성인식.음성합성.필기인식. 영상인식 등 최고의 HC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1월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메디아나의 매출이 반영되며 큰폭으로 매출 성장했으나  원가율이 크게 증가하고 판관비와 인건비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하였다. 2024년 7월 3일 미래성장 재원 확보 위해 루시드코리아의 주식을 매각하며 129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셀바스AI의 의료 음성인식 서비스 '셀비 메디보이스'는 현재 세브란스병원.차병원. 국립암센터.한양대 병원 등 서울의 상급종합병원 약 50%에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이다.처음에는 영상의학과를 중심으로 공급됐는데 높은효율성 덕분에 핵의학과.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로 공급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시간 효율성과 높은 인식률 덕분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공급률이 증가하고 있다.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메디보이스는 작년 '의료 파업' 사태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성장했다. 회사의 음성인식 분야사업은 2024년 1분기 17억원. 2분기 31억원.3분기 49억원으로 매 분기 늘어나고 있다. 대학병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어 2025년에도 매출은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는 대면상담 업무로의 사업 확장, AI 의료 음성 기술의 의료 기기 접목 등으로 수익 기반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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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액화가스LNG  관련주

 

 

 

 

 

 

 

 

 

 

트럼트2기행정부에서는 향 후 미국산 석유구매 확대를 요구하게 될것이다.2017부터 2021년 트럼프1기 정부때에는 미국석유수입비중은 13.5% 정도이지만 이보다 훨씬 많은 요구를 해올 것이 분명하다.국내 정유산업은 중질유인 중동산에 특화되어 있다.경질유인 미국산보다 중질유인 중동산은 수송기간이 22일이 걸리지만 미국산은 50일에서 60일이 걸리기 때문에 이런 저런 비용이 더 많이 들것으로 보기 때문에 환율리스크에 가격리스크마져 겹치는 모양세이다.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서 강건한 에너지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겠다.우리나라는 액화천연가스 즉.LNG수입액 세계 3위로 국제 LNG시장에서 큰손이기도 하다.사실 LNG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에너지다.2024년도에 소비된 전기의 약 29%는 LNG로 만들어졌다.LNG발전은 대표적인 분산형 에너지로 재생에너지나 원전과는 달리 경직적이지 않고 유연하다.도심지역의 도시가스와 지역난방의 원료 또한 LNG가 쓰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주요수입국은 호주가 23%.카타르 19.5% .말레지아13.9%.미국이 11.6% 이다.요컨데 우리나라는 환율과 트럼프2기라는 이중고에 대비하여 미국산 석유수입확대는 최소화하고 그 대신 미국산 LNG수입을 늘리는 실리적 외교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보겠다.미국도 LNG수입을 확대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타국가의 LNG수입을 줄이고 미국의 수입을 늘리주면 협상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그것이 우리나라 정유산업의 질은 높히고  비용은 최소화할 수 있으며 LNG확대로인한 효율적인 에너지를 보급시키는 강건한 정책이 될 것으로 보겠다.트럼프2기 행정부는 미국중심의 세계질서를 재정비 하기 위하여 중국.중동.러시아 등 에너지 강국들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석유 및 가스시추를 통하여 에너지 가격을 낮추는정책을 시행하려고 하고 있다.따라서 드릴 베이비 드릴(Dril Baby Dril)이라는 석유시추를 강조하면서 알래스카 원유 및 가스 시추 규제 폐지와 액화천연가스 LNG 수출승인 재개 및 알래스카의 유전 및 가스전 규제 철회 등을 골자로 한 행정명령에 서명하였다.미국에서 남아도는 천연가스를 수출하기 위하여 LNG운반선이 필요하게 되므로 우리나라에서는 조선관련주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고 LNG가스 액화터미널이 필요하게 되니 냉각.보냉.피팅 관련 기업들 역시 수해주가 될 것으로 보겠다.관련주에 대하여 잘 살펴보고 실적과 성장성을 분석한 후 저점매수권에서 분할매수하는 잔략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관련주

 

 

 

 

⊙조선주

 

▶HD현대중공업.HD한국조선해양.HD현대미포.삼성중공업.한화오션

 

 

⊙조선기자재

 

▶HD현대마린솔루션.HD현대마린엔진.SK오션프랜트.대양전기공업.하이록코리아.동성화인텍.한화엔진.인화정공.성광벤드.현대힘스.태광.태웅.한국카본 

 

 

 

⊙LNG

 

 

  ▶HD한국조선해양.HD현대미포조선,HD현대마린솔루션.HD현대인프라코어.GS.삼천리.한국가스공사.SK오션플랜트.삼성중공업.한화엔진.SK가스.SK.지역난방공사.동성화인텍.한국카본.비에치아이

 

 

 

 

 

◐반드시 실적을 점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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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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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센터와 전기에너지

 

 

 

 

 

 

 

 

 

최근에  AI생성형 반도체가 산업의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면서 AI데이터센터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기에너지가 필요함에 따라 전력 확보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일반 구글 검색에는 0.35W(와트)가 소모되는 것에 비해 쳇 GPT는 거의 10배 정도인 2.9W(와트)가 사용된다.이미지 생성은 이보다 6배 나 더 소모되고  동영상 AI는 그보다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하다. 전 세계 데이터센터 30% 이상이 위치한 미국은 전력망이 많이 노후화되어 있어 당장에 전력망 3배 이상을 증설하지 않으면 AI가속기가 있어도 돌릴 전기가 없어 엄청난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된다.향 후 10년간 AI데이터 글로벌 전기수요는 증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엄청난 전기에너지가 필요하게 된다.에너지 집약적인 AI 시장이 성장을 하면서 데이터센터 등의 전력 소모가 늘어나기 때문이다.챗GPT 등 AI가 사용하는 전력 뿐만 아니라 자동화 시스템.로봇 등의 첨단 산업이 성장할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없어  변압기 등의 전력설비 등의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시장이 성장할 수록 미국등의 국가에서 노후 전력망을 교체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전력설비 업계는 슈퍼 사이클이 예상되고 있다.국제에너지기구 IEA는 AI 모델 하나를 훈련하려면 가정 100곳의 연간 사용량보다 많은 전기를 써야 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거대언어모델 LLM의 핵심인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중앙처리장치 CPU보다 전력 사용량이 많기 때문이다.이렇게 광범위한 AI컴퓨팅에 의해 촉발되는 전력수요는 한편으로는 기후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화석연료에서 청정에너지를 사용하는 대책과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구글 등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세계에서 태양광.풍력 등 남아도는 청정 전기가 있는 곳을 찾아내고 해당 지역에서 데이터 센터 가동을 늘리는 방식으로 탄소배출과 비용을 줄이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한 편으로는 데이터센터 가동에 따른 냉각수 사용 증가도 환경 우려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그에대한 기술력과 대책이 준비되어야하고 챗GPT-3 질문에 답하려면 500ml 가량의 물이 필요하고 성능이 향성된 GPT-4에는 물도 더많이 들어가게 된다.따라서 점점 심해지는 담수 부족과 길어지는 가뭄. 빠르게 노후화되는 수자원 인프라 등과 관련 AI모델의 신기술 대응 능력도 필요하게 된다.청정한 전기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가 떠오르는 산업이 될것이다.태양광.풍력.원자력발전.핵융합에너지.수처리에너지와 함께 데이터센터 열냉각처리를 위한 특수공법기술등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겠다.글로벌 AI 기업이 몰린 미국에서 현재 전력인프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AI 수요 증가로 전력.전선업계의 슈퍼 사이클이 예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AI 개발을 위해 천문학적인 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데이터센터가 필수적인데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AI 등 주요 기업이 인프라 시설을대폭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2027년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량이 올해보다 318테라와트(TWh)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30년마다 돌아오는 북미 시장의 전력기기 교체 수요 역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업계는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인프라 시장이 슈퍼사이클에 본격 진입할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이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의 투자확대로 글로벌 전력 수요 폭증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력수요를 공급하기 위해 변압기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변압기 명가 HD현대일렉트릭의 북미 지역 공급 판매 벤더가 현대코퍼레이션으로 확인됐다.2024년 5월8일 현대코퍼레이션은 북미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유통망 인프라를 통해 HD현대일렉트릭의 변압기를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 듯 HD현대일렉트릭 북미 시장에서의 전력 변압기 매출 강세가 지속되면서 섹터 주도주로서 강한 실적을 보여주었고 데이터센터 등 미국 전기 수요 추가 확대 모멘텀에 따라 구글. 메타를 포함한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 납품 문의가 지속되는 점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였다.또한 북미 지역의 전력 인프라 수요 대체제로 천연가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인공지능 AI와 전기차 수요가 늘면서 AI 서비스를 감당할 데이터센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전선 원재료로 쓰이는 구리 가격까지 고공행진하고 있어서다. 전기차의 빠른 보급과 AI 반도체 공장 확대. 미국과 유럽 주요국의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도 이어지면서 2025 까지 전력업계 슈퍼 사이클 초호황기가  예상되면서 LS일렉트릭.산일전기.제룡전기.삼화전기.일진전기.힌전KPS.지투파워 등 전력설비 기업의 실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또한 LS에코에너지.LS. 대원전선.가온전선.대한전선.대동전자 등도 관련주로 부상하고 있다.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들도 전기에너지를 공급히는유망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겠다.전력설비 외에도 국내 반도체 생태계나 네트워크. 클라우드 등 AI 관련 산업 전반에도 온기가 미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배경이다. 2025년 1월21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래리엘리슨 오라클 회장.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 3개 기업의 AI 합작사 ‘스타게이트’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최소 5000억달러를 투자해 스타게이트를 설립하고 미 정부는 AI 공장 설립과 공장 운영에 필요한 전력 공급을 용이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스타게이트는 차세대 AI 발전의 동력이 될 물리적. 가상적 기반 시설을 구축하기 시작할 것이며 여기에는 거대한 데이터센터 건설도 포함된다고 언급했다.전문가들은 AI 투자와 관련해 추가적인 정책 지원이 가능하다고 분석하는 만큼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확실하게 시사하는 점은 미국의 AI 산업 발전이 트럼프 2기 핵심 목표 중 하나이며 향후에도 강력한 정책지원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이며 AI 인프라 구축뿐 아니라 AI 부문 전체에 걸쳐 포진한 주요 기업들이 트럼프의 비전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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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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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산업

 

 

 

 

 



 

 

 

 

 어느덧 AI는  산업혁명에 이어 인류 사회를 눈부시게 혁신할  AI혁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과거 산업혁명이 기계를 활용하여 인간 또는 가축의 육체 노동력에만 좌우되던 산업 체계를 송두리째 바꾸어 버렸다면 AI는 이제 인간의 두뇌. 즉  지적 노동력을 대체하기 때문에 산업혁명 이상의 혁신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hatGPT”를 통해 생성형 AI가 널리 알려지며 우리들의 실생활에도 AI 기술은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과거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 하이테크 산업을 이끌고 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타나면 그에 따른 세부사업과 세부시장들이 계속적으로 파생되면서 창출되고  그에 대한 벤처투자가 활발해진다. AI 역시 향후 IT 산업뿐만  아니라 전체 산업의 발전을 리드할 패러다임이 분명하기에 관심과 투자 역시 집중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은 컴퓨터에서 음성 및 작성된 언어를 보고 이해 · 번역 · 데이터 분석 · 추천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일련의 기술을 말한다. 인공지능 산업은 기술 종류에 따라 아래 다섯 가지 세부 시장으로 분류할 수 있다

 

 

 

 

​①.컴퓨터 비전분야

 

 

이미지나 영상에서 컴퓨터가 객체를 식별한 뒤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위주 분야로서  광학문자인식.이미지인식.패턴인식.얼굴인식.객체감지 및 분류.의학적진단.자율주행자동차.제품분류.식물 및 동물건강모나터링  등에 적용할 수 있다.

 

 

 

②.머신러닝분야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내용을 도출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기계를 학습시키는 기술 위주의 시장 자연어처리분야로서  이미지 분류.텍스트 분류및 요약.자연어 이해.데이터 시각화.추천시스템.강화학습 등과 마켓팅 품질관리.신용 평가.자산 관리 등 전반을 망라하여 활용.머신 러닝.딥러닝.생성형 AI.LLM등에 활용할 수 있다.인공지능은  사람의 지능을 흉내내는 소프트 웨어.프로그램.인공적인 장치 모두를 말한다.머신러닝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방법이다. 딥러닝은 인공신경망이 여러 층으로 쌓여 반복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다시말해서 머신러닝은 데이터를 사용해 기계가 학습하는 방법이고 그 중에서 딥라닝은 인공신경망 덕분에 굉장히 많은 데이터를 학습해 스스로 특징을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다.

 

 

 

 

 

 

 

③.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해석.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위주의 인공지능 로봇분야  

 

 

음성.텍스트.품사태깅.단어의 중의 해소.개체명 인식.감성 분석.자연어 생성 등 스팸탐지.기계번역.가상상담원.텍스트요약에 적용.자연어 처리를 위해 주로 딥러낭에 이용할 수 있다.

 

 

 

 

④.AI. 머신러닝.엔지니어링의 융합을 통해서 자동적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기계 위주의 시장상황인지 컴퓨팅 인공지능 로봇   분야

 

 

AMR 관절 로봇 등 .의학적 진단 방위.개인 간병.재고 관리 등에 이용할 수 있다.

 

 

 

 

⑤.환경적 변화에 대응하도록 센서. AI.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기계 또는 시스템 위주 상황인지컴퓨팅분야    

 

 

온라인 교육.혼합교육등 교육서비스.교육기관 관리서비스.학습지원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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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우주항공산업

 

 

 

 

 

 

 

 미국.중국.러시아가 우주에서 본격적으로 패권 경쟁을 벌이면서 우주공간이 군사화 .무기화되고 있다.우리나라는 미국과 우주 협력 강화를 높혀 중국의 우주위협 대응 등 글로벌 대외 정책에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에 정부는 우주 항공청을 설립하여 우주개발 확대에 나섬으로서 관련주 가 주 목을 받고 있다.

 

 

 

 

 

 

 

1.AP위성

 

 

 

정지궤도 위성을 이용한 이동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랍에미레이트의 Thuraya Telecommunication의 주요 공급처이다.저궤도 실용급 위성의 체계 설계 기술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고. 소형 고성능 레이더 위성을 제작하고 있는 핀란드의 ICEYE OY와 위성이미지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애플이 아이폰14 시리즈에 위성통신 기능을 탑재하는데 협조기업이기 때문에 애플의 저궤도 위성망 기술이 채택되는 경우 기술부각이 기대돨 수 있다.향후 위성통신 단말기와 인공위성 부분품의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세가 기대된다.저궤도 위성망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스타링크와 협력할 가능성이 있으며.이를 통한 위성통신 서비스와 시장점유율을 높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국내외 우주산업의 활성화와 정부의 우주정책지원에 힘입어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에 더 많이 투자할 계획과 이를 통한 우주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세트렉아이

 

 

 

 

소형인공위성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위성시스템과 우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구관측위성.통신위성.국방위성.우주탐사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국내외에서 30개 이상의 위성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와 최초의 위성시스템 수출을 달성시켰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투자를 받아 한화와 함께 우주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세계 최고해상도의 상용 지구관측위성인 Space Eye-T를 개발하고 발사할 예정이다.이 위성은 30cm급 초고해상도와  12km 관측폭 .약 700g 무 게의 고성능 지구관측 위성으로 지상에 있는 차량의 종류를 식별할 수 있는 수준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자회사 에스아이에스와 에스아이에이와 협력하여 위성영상의 판매.인공지능기반의 분석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지구관측 시장에서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한화와는 전략적 우주사업을 첫 번째로 추진하며 "뉴  스페이스 시대" 에 국내 민긴주도 우주개발 선도기업으로서 글로벌 초고해상도 지구관측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우주산업의 파이를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3.인텔리안테크   

 

 

 

 

 

 

해상용 위성통산안테나 VSAT 부분에서  글로벌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저궤도 위성통신용 안테나 부분에서 원웹.SES.Telesat 등의 글로벌 위성 기업과 다년 계약을 체결하고 있고 이를 통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연구개발 R&D에 매년 매출액의 20% 이상을 투자하고 있으며 위성안테나의 위성 식별장치.위성 추적 안테나 시스템 등 관련 특허를 60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300억을 투자하여 경기도 평택에 제2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저궤도 위성통신용 단말기.게이트웨이 안테나 등의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 렵지역 본사 건물을 완공하고 글로벌 공급 체인망을 강화하고 향후 저궤도 위성 통신용 시장에 산속하게 대응할 계확이다.아마존의 위성사업 부문 출신 고위급 관계자를 미국 현지 부사장으로 채용하고 아마존과 원웹 등 글로벌 위성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저궤도 위성사업을 강하해 나갈 예정이다.

 

 

 

 

 

 

 

4.제노코 

 

 

 

 

 

위성통신부품 제조.군 전술정보통신체계 TICN사업의 핵심부품인 비접촉식광전케이블을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다.국가우주개발사업에 참여하여 X-Band Transmitter 등의 위성탑재분야 국산화 개발과 위성탑재체를 구성하고 있는 전자장비.군위성통신체계-II (ANASIS-II)위성의 자세 및 중계기를 관리하는 위성운용국.소형무장헬기(LFAH)사업 및 대한민국 처세대 전투기 KF-X사업 등의 항공전자장비의 개발 및 양산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KF-X사업의 양산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항공전자장비 사업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무인기.친환경 관련 통신사업 등의 신규 사업에 진출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기존 사업을 확대 다각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5.한국항공우주산업 

 

 

국내 유일 완제기 제조업체로 국내외  수 요자에게 고품질 항공기를 납품하고 있다.주 요 제품으로는 KT-1기본훈련기.T-50 고등훈련기.수리온 기동헬기.송골매 무 인기가 있다.한국형 전투기인 KF-21과 소형무장 및 민수 헬기인 LAH/LCH를 개발 중이다.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위성 및 정지궤도 복합위성 등 차세대 중형위성과 군  정찰 위성 또한 개발하며 항공 사업을 포함한 우주 사업 영역으로 확장 중이다.아리랑 사업 1호부터 5호 본체 개발 전 사업에 참여 했으며 아리랑  3A호 주관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폴란드 FA-50GF 최초 반영에 따른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K,F-21  개발 및 수리온 4차 양산.소형 무장헬기 초도 양산등이 예정되어 있다.우즈벡.필리핀 등에 FA-50 수출 계약. 남중국해 재점화 조짐과 중동.동남아 군비증강으로 고정익 및 회전익 수출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6.켄코아에어로페이스   

 

 

 

우주및 항공기에 사용되는 특수 원소재를 공급하고 항공기 부품을 제조한다.미국 N ASA.블루 오리진 등 주요 고객사와 협력하고 있다.항공기의 생산 및 개조.엔진.우주발사시스템 등의 항공 구조물 부품을 제조하고 항공 MRO서비스를 제공한다.에어버스 여객기의 화물기 개조사업에 진출하였다.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UAM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UAM은 도심 내에서 공중을 이용하는 새로은 이동 수단으로 전기 수직 이착륙 기술을 활용한다.미국 위성영상 플랫폼 기업 Sky Fi와 위성 영상 플랫폼 국내 도입을 위한 사업제휴의향서 LOI를 체결하였다.이를 통해 국내 위성 영상 유통 시장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산업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N ASA의 차세대 대형 로켓인SLS(스페이스 론치 시스템)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나사의 아르 테미스 파트너사로 등록되어 있다.정부의 우주경제 실현을 위한 예산이 8700억으로 확확대되었다.이는 우주탐사.우주수송.우주산업.우 주안보.우 주과학 등 제 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5대사업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켄코아에어로스 페이스는 이러한 정부의 방침에 부응하고 우주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감시·정찰.지휘통제.통신.해양시스템에서 축적해 온 기술로 우주와 항공 분야에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우주 분야의 감시정찰 위성은 한반도와 주변지역의 정보를 준실시간으로 취득함으로써 군사적 우위를 확보하는데 있으며, 중·대형위성의 전자광학·SAR 탑재체 공급부터 소형위성의 체계·탑재체 개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항공분야에서는 고정익·회전익·무인기의 핵심 임무를 담당하는 항공전자 솔루션을 공급한다.한화시스템은 우주 및 공중 전력의 발전을 위해 초연결·지능화·무인화된 저궤도 소형 위성 체계종합 솔루션과 유·무인 복합 항공기 핵심 솔루션을제공다.KF-21 항공전자 핵심 장비는 최첨단 한국형 전투기를 국내 개발하는 사업으로 임무·시현계통 통합 및 전자광학, AESA 레이다 등핵심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미래 안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 국내 소형 SAR 위성군체계 독자개발 기반 구축하고 있다. 위성 및 항공용 임무센서, 전자, 생존, 통신 등 핵심장비를 개발함으로써 대한민국 항공우주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한화시스템은 위성용 EO(전자광학)∙IR(적외선)과 SAR 탑재체의 동시 공급이 가능한 국내 유일 업체로서 한반도 지역 및 주변국을 준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위성 탑재용 전자광학 모듈과 SAR 모듈을 공급하고, 군위성 통신망 내에 망제어기 및 다양한 단말을 공급하여 육/해/공군의 합동 작전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항공분야에서는 임무센서, 임무컴퓨터, 시현기, 생존체계를 비롯하여 전자광학, 레이다 등 감시정찰(ISR) 분야 핵심기술을 적용한 첨단 항공전자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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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컴퓨팅 양자컴퓨터

 

 

 

 

 

 

 

양자기술이란 더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 최소단위인 양자 Quantum 성질을 이용하는 기술이다.양자의 중첩성·불확정성·비가역성·얽힘 원리를 활용해 실생활에 접목한 것이 양자컴퓨팅. 양자통신.양자센싱 등이다.양자컴퓨터는 양자 중첩과 얽힘이라는 양자 역학의 이론을 바탕으로 연산을 수행하는 장치이다. 기존 컴퓨터는 정보를 일련의 0 또는 1(이진 부호)로 처리하지만 양자 컴퓨터는 0과 1을 동시에 다량으로 처리하고 양자컴퓨터는 중첩하는 상태에 놓이는 것이 가능한 큐비트는 확률을 기반으로 계산을 실행하기 때문에 아주복잡한 수학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즉, 양자 컴퓨터에서 구동되는 AI 시스템이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도 수천 년이 걸리는 작업을 단 몇 초 만에 완료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이러한 양자컴퓨터는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으로서 실제로 항공·우주 산업에서는 양자컴퓨터로 기하급수적인 변수를 고려하여 각 항로에 대한 최적의 대안을 결정하고 있으며 화학 분야에서는 새로운 분자 구조의 속성과 작용을시뮬레이션하는 용도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이외 자동차.의료·제약.물류.로봇.인공지능.금융.보안 등 광범위한 산업도 발전시킬 수 있다.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양자컴퓨터 시장은 2050년 2600억달러 약 34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23.08.17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양자소재연구실 김재욱 박사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진은 상온에서 대규모 양자 얽힘 현상을 구현할 수 있는 양자 소재 후보 물질 확인 결과를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피직스' 온라인에 게재하였다. 연구진에 따르면 터븀인듐산화물 TbInO3 단결정에서 양자컴퓨터 소자 등에쓰일 수 있는 양자스핀액상 QSL 물질을 구현할 수 있음을 확인한 최초 사례로 밝혀졌다.박제근 서울대 교수 연구팀과 김성진 이화여대 교수 연구팀은 양자컴퓨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양자 상태인 키타에프 모델를 삼각격자 구조를 가진 자성 물질에서 발견하는데 성공(2023.08.29). 이전키타에프 모델은 벌집 구조를 가진 물질에서만 나타났는데 이번에 삼각 격자 구조 자성인 반데르발스 물질에서도 확인하였다.삼각격자 구조를 가진 물질은 양자상태를 가질 때 다양한 양자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은 이론적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 물질에서 구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피직스'에 게재되었다.또한 한국 연구진이 기존 양자컴퓨터와 설계 방식이 다른 새로운 양자컴퓨터 플랫폼을처음 개발하기도 하였디.이화여대 석좌교수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양자나노과학 연구단장 연구팀은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세 개의 전자스핀으로 여러 개의 큐비트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성공하여 그 연구 결과를 2023.10.06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하였다.지금까지 나온 양자비트 기본단위인  큐비트중 가장 작았다.UNIST 전기전자공학과 이종원 교수팀은 전기로 제3 고조파를 조절할 수 있는 '비선형 광학 메타표면'을 개발하였다. 이는 차세대 양자 센서와 양자 통신 광원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밝혀지고 있다. 연구 결과는 2024.07.17일 광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빛: 과학과 응용'에 논문으로 게재되었다.글로벌 기업들과 각국은 양자컴퓨터 개발에 적극 나서는 추세이다.양자컴퓨터 개발에 앞서 있는 IBM은 '2016년 5월, 5큐비트 수준의 범용 양자컴퓨터를발표하였고. '2021년에는 127큐비트 이글 프로세서를 선보였다. IBM은 1000큐비트 이상의 양자시스템을 개발하면 슈퍼컴퓨터를 완전히 뛰어넘을 수 있다고 내다보고, '2023년 1121큐비트 프로세서 '콘도르'를 출시하였다구글은 '2019년 53큐브 양자컴퓨터 칩을 발표하면서 기존 슈퍼컴퓨터로 푸는데 1만년 걸릴 과제를 200초만에 풀 수 있다고 강조하고 '2029년까지 완전한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메르세데스 벤츠 그룹은 양자컴퓨터를 기반으로 리튬-황 배터리 화학적 구조를 최적화해 배터리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며, JP모건은 거래전략 개선과 재무 리스크 분석을 위해 양자컴퓨터를 연구 중이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이 '2011년부터 양자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연구 본격화 중이다.삼성전자는 미국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아이온큐'에 투자하며 협업 강화하고 있다.포스코홀딩스도 2023.06.29일부터 프랑스 양자컴퓨터 개발 기업인 파스칼사.큐노바사와 양자컴퓨터 기술 개발 협력을 하고 있다.과기부는 2024.08.13일  민간 중심양자정보기술 분야 글로벌 사실표준화 기구 '퀸사'를 출범시꼈다. 퀸사는 양자통신.양자컴퓨팅.양자센싱 등 세부 기술별 국제표준안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단체로 SK텔레콤.KT. LG유플러스.LG전자.포스코.LIG넥스원 등 107개의 국내 기업 가입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2032년까지 1000 양자비트(큐비트)급 고성능 양자컴퓨터를 개발하는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을 2025년부터 착수하였다. 한편, 양자통신 분야는 국내외 주요 통신사 간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양자통신 시장은 2027년 21억달러 약2조7700억원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 양자센서 시장도 2027년 20 억3000만달러 약2조6800억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양자 자기장 센서 45.7%와 원자시계30.6%등 위주로 시장 형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련 종목

 

 



▶파이버프로

 

 

양자암호통신.고주파안테나.레이더.초정밀레이저 등에 핵심부품으로 사용되는 리튬니오베이트 LiNbO3 광 소자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정보통신기술 ICT양자통신 정보 보안용 양자암호키 전송을 위한 광모듈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쏠리드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 양자암호통신장비와 연동이 가능한 전송장비를 개발한 이력 보유.

 

 

 

◀에이엘티

 

 

 

양자 난수 발생기인 QRNG(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테스트를 개발.

 

 

 

 

 

▶케이씨에스

 

 

 

SK텔레콤과 양자난수생성기(QRNG)칩·암호통신기능의 반도체를 하나로 합친 '양자암호원칩'을 개발·출시.에치에프알+3.17%인빌딩 솔루션 장비(레이어 스플리터 등) 등을 SK텔레콤을 통해 국내외 5G 시장에 공급. SK텔레콤과 공동 양자암호사업 개술 개발.

 

 

 

 

▶우리로

 

 

 

 

양자암호통신망 핵심 양자암호키분배장치와 관련 단일광자검출기용 칩 개발 완료.

 

 

 

 

 

▶아이윈플러스

 

 

 

2020년 상반기부터 현재까지 NeoPAC®3D패키지 기술이 적용된 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양자난수생성기) 칩을 양산.

 

 

 

 

▶한울소재과학

 

 

 

광전송장비 개발·판매. 자회사 에프아이시스 등과 함께 양자암호 기반 IP 보안장비 개발.

 

 

 

 

◀드림시큐리티암호 및 인증 소프트웨어 개발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으로부터 '양자 키 관리 방법 및 양자 키관리 장치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 체결.

 

 

 

 

▶우리넷

 

 

 

SK텔레콤과 양자암호화 관련 협력을 통해 양자암호키분배기(QKD) 방식의 전송암호모듈 장비 개발 중. 또한 정부의 디지털뉴딜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도 수행 중.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생체인증 벤처기업 옥타코와함께 QRNG(양자난수생성기) 기술을 개발. 이를 바탕으로 지문인식기 '이지핑거' 시리즈를 개발하여 금융권 '스마트인증 서비스 구축 프로젝트'에 수주한 바 있음.

 

 

 

 

 

 

▶큐에스아이

 

 

 

 

 

반도체 레이저, 광반도체 관련 제품 등의 제조 및 판매. 양자 컴퓨터 핵심 부품인 극저온 저잡음증폭기(LNA)를 개발.

 

 

 

 

▶옵티시스

 

 

 

 

디지털 광링크를 개발 및 판매. 2015년~2019년 국책과제 수행를 통해 100G급 이더넷 스위치 테스트 보드 설계 및제작 High gain 양자우물 구조 설계 및 성장 기술 개발을 완료

 

 

 

 

 

▶엑스게이트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및 관제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2023년 5월 SKT와 양자암호통신 기반 가상사설망(VPN) 기술 개발.SK텔레콤+0.52%종합기술원에서 퀀텀 테크랩을 통한 양자암호통신 시스템 개발. QRNG(양자난수생성기) 반도체 칩을 만들어 양자보안폰 '갤럭시 퀀텀 시리즈'에 적용한 이력도 보유.

 

 

 

 

▶코위버

 

 

유선 광전송장비 등 제조·판매. 양자암호 기술이 적용된 ROADM(파장분할다중화장치) 등을 개발 완료.

 

 

 

 

 

▶피피아이

 

 

 

광통신소자를 제조 및 판매 업체. 신규 사업으로 양자암소 통신용 광 간섭계 사업 추진. 양자암호통신용 평판도파로 기반 마이켈슨 간섭계를 제작.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아직까지는 테마이슈로 부상하는 종목이 많기 때문에 펀드멘탈이 취약한 종목이 많다. 반드시 이슈에 몰리지 말고 실적과 성장이 연결되는 종목을 고르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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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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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약물지속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2024년 식욕을 줄이고 포만감을 높이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 치료제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미국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에 이어 2025년에도 새로운 비만 치료제들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일라이 릴리는 먹는 치료제인 오르포글리프론(orforglipron)의 임상 3상 시험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약은 기존 치료제보다 생산이 쉽고 더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일라이 릴리의 3중 작용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인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에 대한 임상시험도 2025년에서 성과가 기대된다. 이미 임상 2상 시험에서 최고 용량을 복용한 사람들이 11개월 동안 24.2%의 체중 감소를 경험하는 전례 없는 효능을 보였다. 기존 비만약은 같은 기간에 15~20%의 체중 감소 효과를 거뒀다. 미국의 제약사인 암젠은 혈당 조절과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두 가지 경로를 표적으로 삼아 매달 복용할 수 있는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마리타이드(maritide)의 임상 3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2025년에 GLP-1 계열 비만약이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 치매.중독 등 다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지 계속 탐구할 것이다.국내에서는 비만치료제로 허가받은 글루카곤 유사펩타이드-1(GLP-1) 주사제 '위고비'(세마글루티드)가 2024년 10월 15일 국내에 첫 출시된 이래 2개월이 지나고 있다.그동안 국내에서는 40만원의 안팎의 고비용에도 품귀현상이 빚어질 정도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게임체인저', '꿈의 비만 치료제', '기적의 다이어트약' 등의 수식어까지 생겨났다.GLP-1은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이다. 혈당이 올라가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반대로 혈당이 낮으면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식욕을 억제하고 위 운동을 늦춰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이런 GLP-1과 유사한 작용을 하도록 인위적으로 만든 게 위고비. 싹센다(리라글루타이드). 마운자로(티르제파티드) 등의 약물이다.의학계에서는 이들 약물을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라는 의미의 인크레틴(Incretin) 제재.  GLP-1 증강제 등으로 부른다.이 중 위고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인(CEO)이 체중 감량에 썼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사실 이 약물이 개발된 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개선이 목적이다. 하지만 임상시험 중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당뇨병약보다 비만약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문제는 이들 GLP-1 주사제가 국내에서 당뇨병약으로는 주목받지 못한 채 비만약으로만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다.위고비와 관련해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먼저 획득한 건 오젬픽이라는 이름의 당뇨병약이다.하지만 건강보험 급여 등재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으면서 오젬픽이 시장에 출시되지 않았고 오히려 비급여여서 수익성이 좋은 비만약 위고비가 먼저 출시됐다. 오젬픽과 위고비는 성분이 같으면서 개별 펜의 최대 용량이 각각 1㎎(나라에 따라 2㎎), 2.4㎎으로 다른 게 유일한 차이점이다.이를 두고 의료계에서는 위고비 제조사인 노보노디스크가 비만약보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당뇨병약의 급여 등재를 일부러 늦추고 있다고 지적한다.위고비보다 앞서 출시된 비만약 싹센다도 마찬가지다. 이 약은 원래 빅토자라는 이름의 당뇨병약으로 먼저 시장에 나왔지만 급여를 받지 못하면서 거의 사용되지 않았고 결국 비만약으로만 살아남았다.당뇨병약으로 개발된 본래의 의도와 달리 비만약으로만 처방되는 상황은 역시 수익성과 관련되고 있는 현상이다.

 

 

 

 

 

 

 

펩트론은 펩타이드(peptide) 공학 및 약효지속화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약효지속성 스마트 의약품의 설계 및 제조. 펩타이드 신약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약효지속성 의약품 플랫폼 기술의 구현이 가능한 GMP 대량생산 시설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임상시험 및 상업화 제품의 생산 능력까지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신약과 약효지속화 기술이 융합된 우수한 의약품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회사이다.주요 파이프라인은 크게 전립선암 치료제.말단비대증 치료제.2형 당뇨병치료제.퇴행성신경질환 치료제 등으로 구분되고 있다.주사제 완제 생산 가능한 GMP 제조시설을 보유, 여기서 생산한 의약품으로 파킨슨병 임상시험 및 전립선암 치료제 생동시험을 진행중이다.약효지속성 의약품의 개발과 함께 연구용 펩타이드 소재도 생산하고 있으며 해당 판매액을 제품매출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고순도 '히알우로니다아제'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의약품 도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해당 판매액을 상품매출로 인식하고 있다.이 제품은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임산부의 부종을 조기억제하는 효과가 있다.최근에 펩트론은 자사의 Smart Depot기술을 적용한 비만·당뇨 치료제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스마트데포 기술은 주 1회 투여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1개월 이상의 약효를 기대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펩트론은 최근 미국 당뇨병학회 ADA에서 당뇨 및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의 텀시트를 수령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기존에 시장을 장악한 위고비·젭바운드의 주 1회 투약 주기를 월 1회로 늘릴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이 주목받으며 지난해부터 노보노디스크 및 일라이릴리와의 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려왔다.이후 실제로 지난 10월 일라이 릴리와 스마트데포 플랫폼을 펩타이드 약물 다수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수출 기대감을 키웠다. 펩트론과 일라이 릴리 계약이 성사될 경우 원료의약품을 펩트론 생산시설에서 장기지속형으로 변경해 일라이 릴리에 대규모 공급하는 과정이 필요하다.최근에 SK그룹 자회사 SK팜테코의 글로벌 비만신약 원료의약품 대형 수주 가능성에 연동하여 장기지속형 플랫폼기술 개발사인 펩트론이 더욱더 관심을 받고 있다.이는 SK 팜테코 계약 상대로 지목되는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이 배경이다. 해당 기술이 차세대 비만치료제를 위한 것인 만큼 SK팜테코 계약이 사실일 경우 펩트론 역시 실제 기술이전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지난 11일 장 마감 후 SK팜테코가 2조원 규모의 글로벌 대형 제약사 비만신약 원료의약품을 수주했다는 내용이 알려졌다. 수주 규모 감안시 현재 글로벌 시장을 주도 중인 위고비·젭바운드 개발사인 노보 노디스크 또는 일라이 릴리로 예상되는 가운데 위탁개발생산(CDMO) 의존도가 높은 일라이 릴리가 유력한 상태로 예측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는 지주사인 노보 홀딩스를 통해 세계 2위 CDMO 카달란트 인수를 추진하며 자체 생산능력을 강화 중이기 때문이다.위고비·젭바운드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약물이란 점도 해당 분석에 무게를 싣는다. SK팜테코는 지난 10월 약 3400억원을 투자해 세종시에 저분자·펩타이드 생산 공장 신축 계획을 밝혔다. 당시 회사는 혁신 치료제 필수 성분인 고품질 펩타이드와 저분자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것을 신축 목적으로 내세웠다.때문에 SK팜테코가 해당 원료의약품을 생산할 경우, 일라이 릴리 입장에서도 원료의약품과 제형 변경을 같은 지역에서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있게 된다. 동시에 일라이 릴리가 향후 효율성까지 검토할 만큼 펩트론 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해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SK팜테코와 펩트론의 신규 펩타이드 생산시설 가동시점이 비슷하다는 점도 기대감을 키우는 중이다. 펩트론은 지난 8월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력을 대폭 늘리기 위한 신공장 건립을 위해 650억원 투자 계획을 밝힌 상태다. 기대감이 컸던 일라이 릴리와의 계약 발표 전 임에도 12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동반한 투자에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지만 현재 생산시설인 오송파이오파크 공장 생산능력(연간 100만 바이알)의 10배에 달하는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신공장의 목표 준공 시점은 2026 년 6월이다. SK팜테코가 신축 중인 세종 신공장 역시 2026년을 가동을 목표 중이다.

 

 

 

 

 

 

 

 

 

 

◆세계적인 비만치료제의 혁신을 열어줄 펩트론의 스마트데포기술   

 

 

 

 

스마트데포 기술은 약물을 체내에 투여한 후 체형으로부터 서서히 방출돠게 하여 약물의 혈중농도를 유지하고 액효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펩트론만의 고유의 기반 기술이다.약물전달 기술은 최근 세계적으로 의약품 개발 분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신약 개발 비용의 급증 및 블록스터 약물들의 특허만료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 따라 글로벌 제약 기업의 첨예한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이다.스마트데포 기술은 1주부터 6개월까지 정밀한 약물 방출 제어와 재현성 및 생산성이 우수한 미립구 제형을 제조하기 위해 펩트론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며 생분해성 고분자를 방출조절용 물질로서 사용하여 다양한 펩타이드 약물의 약효지속성 주사제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기존 기술과는 차별화된 대량생산이 가능한 고효율 방식의 기술로서 펩트론은 관련 원천 기술들의 특허를 확보하고 촤근에 이를 적용하여 의약품 제조에 최적화된 GMP용 초음파 분무건조기를 오송 바이오파크에 구현하였다.스마트데포기술은 초음파 분무건조에 의한 약효지속성 마이크로스피어 제형 제조기술이며 생분해성 고분자 펩타이어드를 사용하여 약물의 방출 속도를 조절하는 기슬로 미립구(Microsphere)형태의 제형을 사용하고 있다.체내에 투여된 후 빠르게 분해되는 약물들은 체내로부터의 손실이 크기 때문에 빈번히 투여하지 않으면 유효혈중농도를 유지하기가 힘들고 이로 인하여 약효도 오래가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스마트데포 기술은 바로 이런 단점을 개선하여 약물은 체내에 투여한 후 제형으로부터 서서히 방툴하게하여 약물의 혈중농도를 높게 유지하고 약효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이 기술을 적용한 약효지속성 의약품은 환자의 복약순응도 및 편익성을 확기적으로 높힐 수 있다.스마트데포 기술은 초음파 분무 건조방식을 채택하여 균일한 크기의 미립구 제조가 가능하고 입자 크기 조절이 용이하며 연속 생산방식이 가능하여 대량셍산 공정개발에 유리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동일 기술을 이용하여 루피아 데포주 1개월 제형 전립선암 치료제를 성공적으로 제품화하였다/

 

 

 

 

 

 

 

스마트데포 기술의 장점   

 

 

 

첫 번째는  미립구의 크기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  다르며 시판돠고 있는 서방성 미립구형들의 투여에 사용되는 주사침들은 일반적으로 23-25G로 자가 투여하기에는 부담스러운 크기이다.스마트데포 기술을 적용하여 미립구를 제조하는 경우  초음파 노즐을 이용하여 입자 크기를 조절하기 용이하므로 27-30G의 주사침 사용이 가능하다.두 번째는 미립구를 체내에 주입하기 위해서는 약제와 용제의 현탁이 필요하게 되는데 스마트데포 기술을 적용한 미립구가 현탁되는 시간은 약 10 이내로 짧다. 또한 약제와 용제의 현탁 후  고고루 현탁되어 있는 상태를 주사하기 전까지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세 번째는 PLGA미립구를 만들기 위해서 Methelene Chloride와 같은 유해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비독상 용매인 초산을 사용하기 때문에 독성 용매의 잔류로 인한 문제가 없다.펩트론은 2024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45.2% 감소, 영업손실은 3.9% 감소, 당기순손실은 43.4% 증가한 것으로 펀드멘탈은 매우 취약한 기업이다.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영업손실 시현중이기 때문에  장기간의 투자가 필요하고 연구비 비중이 타 산업에 비해 매우 높다는 특성을 감안할 필요 있다. 오송 공장 준공 및 KGMP 인증 획득으로 플랫폼 기술인 SmartDepot 기술 적용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현재 퇴행성신경질환 치료제의 파킨슨병에 대한 국내 임상2상 진행 중이다.지난 10월 미국의 유명한 비만치료제 일라이 릴리와 스마트데포 플랫폼을 펩타이드 약물 다수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수출 기대감을 키웠다. 펩트론과 일라이 릴리 계약이 성사될 경우 원료의약품을 펩트론 생산시설에서 장기지속형으로 변경해 일라이 릴리에 대규모 공급하는 과정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투자에 유의할 점은 고점에 추격매수하기 보다는 조정이 충분하게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관심이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만치료제의 대장주는 펩트론이다.아울러 인벤티지랩이나 HBL제약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최근인벤티지랩의 특허는 회사 고유의 플랫폼 기술인 IVL-DrugFluidic을 통한 차별화된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 입자 제형 제조 원천 특허이다.특히 IVL-DrugFluidic로만 구현할 수 있는 독자적인 특허 권리로 기술적 진입장벽을 확보해, 보다 자유롭게 관련 제품 제조 경쟁력을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는 설명이다.인벤티지랩은 고품질의 고분자 마이크로 입자를 활용해 장기지속형 주사제형을 구현하는 기술로 기존 약물(API)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장기지속효과를 달성할 수 있는 제형화 제조 플랫폼인 IVL-DrugFluidic을 보유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국내 및 해외에 총 75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현재까지 27건의 특허가 등록되는 등 관련 기술력을 입증해왔으며, 이번에도 세마글루타이드와 관련된 특허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의 특징을 적용해 높은 기술적 진입 장벽을 구축하게 됐다.비만 치료제에 대한 시장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 약물인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세마글루타이드를 겨냥한 국내외 기업들의 개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식욕을 억제하는 체내 호르몬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에 작용하는 약물로 지난 10월 국내에도 출시된 체중 감량제인 '위고비'(Wegovy)로 널리 알려져 있다.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서 향후 비만 치료제 관련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1000억달러(약 1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세마글루타이드와 같은 GLP-1 작용 약물에 대한 시장 가치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의 시장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다수의 특허권을 이미 취득했으며, 이에 다수의 기업들이 제형 변경 등을 통한 특허 회피 전략으로 비만 치료제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인벤티지랩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 유한양행과 계약을 체결해 GLP-1 성분의 비만 치료제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진행 중이며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최근에는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Ingelheim)의 펩타이드 신약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향후에도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도 더욱 적극적인 연구 및 개발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LB제약이 마이크로스피어 기반 장기지속형주사제 플랫폼 기술(SMEB)로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 경쟁에 합류했다. 회사는 최근 이 기술을 특허등록했고 후발 주자이지만 부작용과 품질 변화가 가장 적어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HLB제약은 최근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기반 비만·당뇨 치료용 장기지속형주사제 특허가 등록됐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장기지속형주사제플랫폼(SMEB)을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혈전증 치료제에 이어 GLP-1 기반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SMEB 플랫폼은 미립구(마이크로스피어) 기반 기술로 현재 글로벌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이다. 펩트론을 비롯해 인벤티지랩. 지투지바이오 등 글로벌 제약사와 장기지속형 기술이전 협상을 진행 중인 기업 모두 마이크로스피어 기반 플랫폼을 갖고 있다.HLB제약이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비만·당뇨 치료용 펩타이드 의약품의 투여 편의성과 투약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한 서방출형 미립구, 이의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이고 SMEB 기술은 매우 균일한 미립자를 제조할 수 있는 HLB제약의 고유한 미세유체법 기반 제조기술이다 .HLB제약은 SMEB 기술로 저분자 의약품 장기지속형주사제를 개발해왔다. 혈전증 치료제로 글로벌 매출 약 23조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약물 BMS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 장기지속형치료제 임상 1상을 신청한 상태다. 이번 특허 등록에 따라 장기지속형주사제 개발을 비만·당뇨 치료제로 확대했다. 이데일리 취재 결과 HLB제약 SMEB 플랫폼 기술은 인벤티지랩이 채택한 마이크로플루이딕 기술 기반으로, 기존 마이크로스피어 기술 문제점을 개선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번 특허 기술은 1일 1회 비만 치료제를 1달 1회 제형으로 늘리는 기술이다. 기존 경쟁기술과 비교해, 고함량 비만·당뇨 치료장기지속형주사제를 제조 시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했다.최대 기술적 문제점이었던 높은 약물 함량에 의한 급격한 초기 방출률 문제를해결하고자, 펩타이드 약물을 마이크로스피어 내부에 고르게 분포시키는 방법을 도입했다. 앞으로 투약 안전성이 현저히 개설될 것으로 기대된다.실제로 전문가들은 피하주사(자가주사)가 가능하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스피어에 약물을 안정적으로 최대한 많이 봉입하는 약물 함량율이 중요하다고 입을모은다. HLB제약은 2026년 말까지 상업용 생산 준비를 완료해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연구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지속형주사제 제형연구와 생산공정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임상용 GNP 생산시설은 구축을 완료했고, 2026년말까지 스케일업 작업을 통해 양산형 테스트베드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수익 사업화 첫 단계로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연구 수주를목표로 하고 있고, 공동연구 개시 및 자체 파이프라인 라이센싱 아웃에 의한 기술 사업화는 그전에도 충분히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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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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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의 분류

 

 

 

 

 

 

로봇산업은 지능형로봇 완성품이나 로봇부품을 제조. 판매.서비스하는 산업을 말한다. 로봇산업의 특징은 지능형로봇 자체 갖고 있는 메카트로닉의 속성상. 자동차산업과 같은 기계산업. PC 나 반도체산업과 같은 IT산업의 특징을 모두 갖는다.자능형로봇은 단순하게 반도체와 같이 하나의 칩만으로 구성된 것도 아니며 PC처럼 정적 시스템도 아니다. 오히려 외부세계에서 작동한다는 측면에서 자동차와가깝다. 그러나 단순하게 자동차산업의 외형의 특징을 갖추면서도 분류는 IT산업으로 분류된다. 그 이유는 로봇의 3대기능인 지능.정보.제어 중에 지능. 정보가  IT기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로봇산업은 IT기술을 주축으로 한 MT산업 즉 IT와 MT가 융합된 산업이라 말할 수 있다.

 

 

 

 

 

1.2013년 한국로봇산업학화에서 새로 개정한 로봇산업 분류체계에 따르면 아래와 같이 로봇산업의 정의를 새롭게 하였다.

 

 

 

▶제조용로봇산업(산업용로봇.협동로봇.지능형로봇)

 

▶개인서비스로봇산업 

 

▶전문서비스로봇산업

 

▶로봇부품 산업

 

▶로봇시스템 산업 -로봇제품을 하나의 부품으로 사용하여 응용시스템을 생산/유통하는 산업

 

▶로봇임베디드 산업 -로봇기술과 융합/접목되는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산업

 

▶로봇컨텐츠 산업 -로봇을 사용하여 컨텐츠를 생산하는 산업)

 

▶로봇서비스 산업 -로봇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2.로봇의 제품화

 

 

 

 

응용분야와 작동시나리오로부터 상품화기획을 거쳐 로봇의 제품적 형태가 설계되면 이의 구현을 위해 기계.전자. 제어 등 여러기술이 복합적으로 융합되는 시스템 종합기술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전자적으로 SW설계. HW설계. 모터제어기술. 센서인터페이스.마이크로프로세서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IT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기계적으로는 기계설계.해석기술.모터선정.기계요소설계 등 정밀한 메커니즘 설계기술을 필요로 한다. 어쩌면 로봇관련 인력의 70%가 이분야 집중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SI기술은 로봇 뿐 아니라 반도체장비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파급된다.

 

 

 

 

 

 

3.로봇의 부품

 

 

 

로봇의 핵심부품으로는 시각센서. 공간인식센서.위치센서 등 센서와 구동모터, 모터드라이브,감속기,구동메커니즘 등 액츄에이터 . 운동제어SoC와 정보처리SoC 등 로봇의 두뇌역할을 처리하는 SoC로 분류된다. 현재 우리 로봇산업은 이러한 핵심부품을 거의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로봇산업이 성장하는 큰 걸림돌 중의 하나는 바로 부품의 해외 의존성에 있다. 이러한 핵심부품을 자체확보하지 못하면  먼저 경쟁사와 제품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핵심부품의 확보없이 아웃소싱만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없다. 초기 반짝이는 아이디어만으론 지속발전할 수 없다. 바로 후발업체의 추격과 추월이 시작되기 때문이다.로봇부품 개발에 필요로하는 기술은 이미 타분야에서는 범용기술이다. 예를 들면  로봇시각센서인 로봇용 인공눈을 살펴보자. 이 로봇용 인공눈은 크게 초저도 이미지센서, 소형 광학계, 구동계로 이루어진다. 이는 이미 카메라업체, 이미지센서업체, 광학업체 등이 확보하고 있는 기술이다. 문제는 기존 제품의 조합만으로 로봇센서로 활용할 수 없다. 크기, 성능, 가격면에서 로봇센서가 요구하는 조건을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부품 업체들이 모여, 로봇용 전용센서 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특히 로봇시장이 미성숙된 상태에서, 시장에 맡긴다면, 로봇부품 컨소시엄의 구성은 요원하다. 따라서 국가가 나서서 로봇부품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그리고 개발된 부품은 공히 어느 특정업체의 공유물이 아닌  여러 수요기업에 공동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공용부품화 해야한다. 이러한 로봇부품 개발 로드맵을 통해 로봇산업의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이 진정 국가가 해야할 일이다.

 

 

 

 

 

 

4.로봇시스템

 

 

 

 

 

로봇산업의 미래는 로봇시스템화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면 반도체장비. SMT마운터.검사장비 등은 이미 IT산업 분야의 후방산업으로 로봇이 핵심 구성요소로 이루어진 시스템들이다. 포장시스템. 물류시스템 등은 물류산업의 후방산업에서 로봇이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로봇을 이용한 차세대 의료시스템도 의료산업에서 다가올 미래주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감시경계시스템 등도 국방산업에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로봇시스템 산업은 현재 로봇산업의 특수분류에 포함되어 있어 산업통계가 별도로 잡히지는 않지만 향후 로봇산업의 발전전략을 수립하는데 주요한 산업군으로  신분류를 적용한 로봇산업 실태조사에 포함될 전망이다.

 

 

 

 

 

 

 

5.미래전망

 

 

 

해마다 유엔경제협회(UNECE). 미쓰비시경제연구소(일) 등에서 세계시장 규모 분석과 예측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로봇산업은 신성장동력의 핵심산업으로 앞으로 20년내에 모든 산업이 로봇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로봇산업에서 우위를 점하는 국가만이 미래 기술경쟁시대에 살아남을 만큼 하나의 산업이 아닌 국가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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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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