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 주식투자여행 :: '신성장산업1'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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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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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솔루션 및 서비스 클로봇

 

 

 

 

로봇 서비스 컨설팅에서부터 소프트웨어 기술 및 맞춤형 하드웨어 디자인까지 지능형 로봇 서비스와 로봇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로봇 솔루션이란 로봇 기업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쇄신을 꾀하거나 미숙련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전문기업으로부터 제공받는 종합적인 운영 시스템으로서 전산 기기에서 용도에 맞는 다양한 기능들을 관리하고 문제를 처리하며 서로 간에 연동을 가능케 하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클로봇은 로봇 솔루션에 특화되어 있으며 주력 솔루션은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과 이기종로봇 FMS 및 관제 솔루션인" CROMS"이다. 안내.이송방역.보안안전. 물류자동화.제조자동화 등 로봇 서비스 전 영역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주요 매출은 로봇 솔루션 사업과 로봇 서비스 사업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핵심 기술인 "카멜레온" 과" CROMS"를 기반으로 우수한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과 자회사인 "로아스"의 안정적인 로봇 하드웨어 조달 역량을 통해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차 및 로봇 공학 분야 진출을 선언했다.이날 젠슨 황 CEO는 CES 연단에 올라 현실 세계를 밀접하게 모방한 시뮬레이션 환경을 사용해 로봇이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물리적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플랫폼 ‘코스모스(COSMOS)’를 공개한 바 있다.시장에서는 코스모스를 통해 창고와 공장에 더 많은 자동화를 도입하고 향후 수십 년 동안 380억 달러 약 55조의 시장이 형성되고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젠슨 황 CEO는 이날 12개가 넘는 휴머노이드 로봇 라인업을 선보이며 “일반 로봇 분야의 챗GPT 시대가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고 말하면서, 엔비디아는 ‘10억’ 개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자사 제품이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2024년 11월 클로봇은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로봇을 인천국제공항에 공급한다고 밝혔다.클로봇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계약을 체결하였다.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로봇 ‘스팟’을 납품할 예정이다. 클로봇은 스팟 유통과 솔루션 공급을 담당하는 회사다. 인천공항 계약 규모는 1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기존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는 제조사별 로봇 종류에 따라 개별 소프트웨어를 적용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는 최종 사용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 상승으로 이어졌다.하지만 클로봇의 카멜레온 소프트웨어는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제조사의 로봇 플랫폼에 적용 가능하며 하드웨어 형태의 다양성에 맞춘 자율주행 솔루션 공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클로봇은 현대로보틱스를 포함한 국내 로봇 제조업체에 납품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산업 공정 내 다양한 제조사의 협동로봇이 혼재된 상황에서 로봇 간 호환성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클로봇의 크롬스는 클라우드 기반 관제 시스템을 통해 호환성을 확보해 소프트웨어 매출 발생 후 약 10% 이상의 유지보수 매출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클로봇의 자회사 ROAS는 로봇 하드웨어 유통을 담당하며 클로봇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클로봇은 2024년 10월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대표 제품인 4족 보행 로봇 ‘스팟’의 국내 총판을 ROAS를 통해 진행 중이다. ROAS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뿐 아니라 캐나다 Clearpath Robotics,. 중국 Unitree 등 글로벌 로봇 제조사의 독점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2021년부터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보스턴 다이내믹스 고객사 확보 효과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고 향후 추가 고객사 확보및 신규 국가 로봇 유통 사업 진출 가능성도 기대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카멜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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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종 로봇 관제 플랫폼 CR0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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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수술용 의료 로봇 고영

 

 

 

 

 

 

 

 

 

 

2024년11월 이대목동병원과 고대구로병원에 뇌 수술용 의료 로봇 '카이메로'를 공급했고 2025년 1월17일 뇌수술용 의료로봇 지니언트 크래니얼이 미 FDA 규제 등급 클래스∥로 인허가를 획듣했다고 공시하였다.이로부터 미국뿐만 아니라 FDA 기준을 따르는 다른 국가에서도 판매가 가능해졌다.자니언트 크래니얼은 고영의 뇌 수술용 의료 로봇 카이메로(KYMERO)의 해외버전이다.2011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과제로 개발을 시작한 뇌 수술용 의료 로봇으로 최대한 수술 부위를 최단 경로를 통해 최소 침습해 환자의 신체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침대 부착형 뇌수술 보조 의료로봇이다.2020년에 처음으로 국내 상용화에 성공했고 현재 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인천성병원.성빈세트병원.서울대병원.부산해운대백병원까지 국내 6개 종합병원에서 카이메로를 사용하고 있다.파킨스병.뇌전증.뇌조직생검.단락술 같은 뇌질환 수술에 활용되고 있으며 누적 수술 건수는 500차례이상이다.고영은 원래 2002년 설립 된 반도체 SMT. 즉 표면실장기술 검사장비 기업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주요 제품은 3차원 납도포 장비 SPI.3처원 부품 실장 검사장비 AOI.3차원 반도체 패키징 검사장비.3차원 투명체 검사장비.뇌 수술 의료 로봇이 있다.2017년부터 세계적인 로봇 전문기업으로 인정 받아 로봇글로벌으로부터 선정한 기업이 되었다.로봇글로벌이 선정한 기업은 70요개로서 대표 가업은 복강경 수술로봇 "다빈치"로 유명한 세계최대 수술용 로봇 제조사임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있다.고영은 2023년에도 주가 급등기는 몇 차레 있었다. 원동력은 AI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 이슈였다. 이미 반도체 소자 업체 등에 3D 검사장비를 대거 공급하고 있었던 고영은 2023년 하반기 HBM 시장의 개화에 발맞춰 AI 반도체 관련 어드밴스드 패키징 검사장비를 출시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그러나 2024년하반기로 들어서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2024년 연말엔 연중 최저점인 7000원대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주가 하락의 이유를 정확히 진단할 순 없지만 전방산업인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침체가 계속된 탓에 반도체 섹터 전반에 대한 투심이 약해진 것으로 볼 수 있다.2025년1월에 들어서면서 반등을 넘어서 급등추세를 타고 있다.

 

 

 

 

 

 

 

 

 

 

 

 

 

 

급등은 신규 사업인 ‘뇌수술 로봇’의 미국 사업이 본격화된다는 소식과 함께 나온 것이라 기대감이 크다고 보겠다. 기존 반도체 사업의 회복세에 신사업이 더해지면서 시기적으로 주가 상방이 다시 열릴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영은 표면실장 SMT3D 검사장비 부문의 글로벌 1위 제조사이다. 2000년 중반 업계 최초로 3D 검사장비를 출시한 이래 SPI 납도포검사분야에서 1위를 놓친 적이 한 번도 없다. 전 세계 SPI 시장의 절반 이상을 52%를 점유하고 있다.이후 출시한 AOI 자동광학검사장비 역시 32%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검사장비 분야에서 만큼은 2D 장비 위주였던 시장에서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자동차. 우주항공. 군수 등 온갖 제조현장에서 고영의 장비가 중용되고 있다.2023년 AI 반도체 시장의 개화에 발맞춰 어드밴스드 패키징 검사장비를 내놓으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다. WLP 웨이퍼레벨패키징을 수행하는 파운드리에 신규 검사장비 " 젠스타(ZenStar)"를 공급하면서 HBM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최근 주가 급등은 신사업 분야인 뇌수술 로봇이 미국 식품의약국 FDA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나왔다. 섹터 내 핫한 종목인 만큼 증권가 분석 보고서도 꾸준히 나오는 편이다. 가장 최근엔 IM증권이 보고서를 냈다. 전체적으로 관심사는 뇌수술 로봇에 집중돼 있는 내용이다.보고서에선 “미국의 경우 뇌 수술이 가능한 신경외과 보유 병원 수가 1,437여개에 이르기 때문에 뇌수술용 로봇 시장규모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하면서 “FDA 승인 이후 미국에서 10대 이상의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뇌수술용 의료 로봇의 ASP(평균판매가격)는 100 만달러로 예상됨에 따라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영에서는 미국 진출은 오랫동안 준비해온 것이라며 영업 인력도 있고 서비스 인력도 있고 현지 서비스 센터도 구축 중이라고 설명했다.즉각적인 실적 기대감도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현지 11개 병원을 대상으로 계속 네트워킹을 관리해 왔고 2025년부터 유의미한 매출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최근 공격적으로 투자가 일어나고 있는 AI와 대만계회사와 관련된 투자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면서 이달 초에 대만 지사를 오픈했는데 이쪽 관련된 기회도 우리가 잡을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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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기술개발  뉴로메카

 

 

 

 

 

 

 

 

 

 

 

 

협동로봇기술의 한 분야만 연구개발해온 협동로봇 자동화 원천기술 기업 뉴로메카는 최근 자사의 대표 협동로봇 모델 인디에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충돌회피 기능을 성공적으로 탑재했다고 발표했다.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열풍에 힘입어 국내 수혜주로 꼽히는 모양새다. 뉴로메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고난도 선박 곡블록 생산공정의 AI 자율제조 시스템 개발' 국책 과제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B기업체를 주고객으로하는 협동로봇 INDY 7이 주력 모델이며 식음료 서비스 사업의 자동화가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구독형 협동로봇 자동화 서비스.산업용 IoT 기반의 협동로봇 원격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 등을 구축하여 협동로봇 자동화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최근 생산설비 확대를 통해 동사의 주력 모델인 INDY-7의 생산능력이 연간 약 600대에서 연간 약 1,200대로 증가되었음다 최근 주목받는 휴머노이드 기술에 적용할 수 있는 자율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며 차세대 휴머노이드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모방학습’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로봇을 조작하며 동작을 가르치면 로봇이 이를 학습하고 반복 수행하는 기술이다.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사람의행동을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어 비숙련 작업자도 손쉽게 협동로봇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이번에 새롭게적용된 ‘충돌회피’ 기능은 뎁스 카메라나 라이다를 활용해 작업 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수행해야 할 작업 대상물과 회피해야 할 장애물을 구별해 작업 중 회피가 필요한 위험 상황을 구별하고 실시간으로 안전경로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충돌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회피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안전하고 유연한 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기존 협동로봇보다 한층 향상된 장애물 인식 및 회피 성능을 갖추어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다.뉴로메카의 AI 기반 제어 기술은 협동로봇의 활용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사람이 작업하는 방식과 유사한 휴머노이드의 구현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글로벌 로봇 시장의 최대 화두는 인간과 유사한 형태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이며 이를 위해 정교한 모방학습과 충돌회피 기술이 필수적이다. 뉴로메카의 혁신적인 로봇 제어 기술은 휴머노이드가 보다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인간과 협업하며 작업할 수 있는 미래를 앞당기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기대된다.AI 기술은 최근 CES 2025에서 가장 큰 화두였으며  OpenAI의 ChatGPT.중국의 ‘딥시크’ 등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AI는 다양한 산업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으며  로봇 분야에서도 인간과 유사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개발에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뉴로메카는 일찍이 AI 기술을 로봇 제어 기술과 접목하여 충돌 감지 센서 없이 충돌을 감지할 수 있는 AI 기반 충돌감지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협동로봇 인디에 적용했다. 이 기술을 통해 신제품(NEP) 인증 마크를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협동로봇 제조사로서는 유일한 사례다. 신제품(NEP) 인증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이에 준하는 대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뉴로메카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2024년 전시회부터 적극적으로 AI 기반 협동로봇을 공개하며 차별화 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협동로봇을 넘어 인간과 자연스럽게 협업할 수 있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기술의 핵심 기반을 구축하며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뉴로메카 관계자는 “인디의 AI 기반 기술 적용은 단순한 기능 업그레이드를 넘어, 협동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사람과 더욱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적인 진보”라며 “뉴로메카는 현재 다양한 연구 과제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에 적용된 AI 기반 충돌회피 및 모방학습 기술은 차세대 휴머노이드의 자율성과 작업 능력을 한층 향상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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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용 액츄에이터  

 

 

 

 

 

 

 

 

 

로보틱스 즉. 로봇 공학은 로봇의 설계. 제조.운영 및 사용을 다루는 공학 분야이다. 로봇은 단순한 반복 동작부터 인간이 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복잡한 작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기계이다. 

 

 

 

 

 

▶구성 요소

 

 

 

 

①.센서

 

 

로봇은 시긱을 위한 카메라.청각을 위한 마이크.신체적 싱호 작용을 위한 터치 센서 등 이들 환겨을 인삭하기 위한 센서를 사용한다.

 

 

②.액츄에이터

 

 

로봇이 움짐임을 위한 모터와 조작을 위한 그립퍼와 같은 물리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구성 요소이다.

 

 

 

③.제어시스템   센서 데이터의 처리.의사 결정 및 작동기 제어를 담당하는 로봇의 두노이다.

 

 

 

 

 

▶로봇 응용 분야 

 

 

 

 

①.산업용 로봇

 

 

일반적으로 반복적이고  위험하거나.  인간이 하기 어려운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공장에서 사용된다. 예를 들어 로봇은 두 개의 금속 조각을 함께 용접하거나.자동차를 조립하거나.표면을 칠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산업용 로봇은 정밀도가 높고 연중무휴로 작업할 수 있어 일관성과 효율성이 요구되는 작업에 이상적이다.

 

 

 

②.서비스 로봇

 

 

 집. 병원 또는 쇼핑센터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고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 예를 들어  서비스 로봇은 바닥을 청소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돕거나.상점의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서비스 로봇은 친근하고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산업용 로봇보다 더 친근한 외관을 가진 경우가 많다.

 

 

 

 

③.군용 로봇

 군인들에게 위험하거나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군사 작전에 사용된다. 예를 들어 군용 로봇은 급조폭발물(IED)의 위치를 파악하고 무장을 해제하거나 전장을 비행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군사용 로봇은 종종 카메라.센서.그리고 무기를 갖추고 있으며 위험한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④.우주 로봇

 

인간에게 너무 위험하거나 적대적인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우주 탐사 임무에 사용된다. 예를 들어 우주 로봇은 화성의 표면을 탐험하거나. 먼 은하의 이미지를 찍거나.  손상된 위성을 수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우주 로봇은 종종 작고. 가볍고.내구성이 있도록 설계되며 진공 상태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야 한다.

 

 

 

 

⑤.의료용 로봇



이 로봇들은 정밀도를 높이고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의료 절차에 사용된다. 예를 들어 의료용 로봇은 최소 침습 수술에서 작은 절개를 통해 시술을 수행하거나 외과의사가 복잡한 시술을 수행하는 것을 보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의료용 로봇은 종종 카메라.레이저.겸자와 같은 특수한 도구를 갖추고 있으며 인간 의사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로봇은 인간에게 어렵거나 불가능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사용됩니다. 센서.액추에이터 및 제어 시스템을 결합하여 로봇은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로봇이 일상생활과 각종 산업현장에서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미 수많은 글로벌 기업이 로봇산업에 뛰어들었고 국내에서도 삼성.LG.두산.SK.POSCO.한화 등이 경쟁에 합류했다.그 동안은 로봇의 브레인 역할을 맡은 인공지능 AI개발에 관심이 집중되었다면 2025년 부터는 그러한 AI를 구현하기 위한 하드 웨어인 로보틱스 즉 .로봇공학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겠다.액츄에이터는 시스템을 움직이거나 제어하는 데에 쓰이는 기계장치로 사람으로 따지면 관절과 근육의 역할을 한다.두 발로 서서 인간처럼 작동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과 같은 다양한 관절의 표현이 가능한 핵심 모터기능을 하는 액추에이터가 중요하다.기존 산업용 로봇에는 3개에서 6개의 액츄에이터만 들어가지만 인간형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수십개에서 수백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엑추에이터는 휴머노이드 로봇시장이 개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함께 가야하는 로봇의 심장이다. 저출산·고령화 시대로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상당부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도 급속도로 커질 전망이다.이제까지 로봇산업이 산업용.생활용.의료형에 집중될 때는 주로 이를 구현하기 위한 브레인이 되는 인공지능기반 AI가 중심이 되었지만 이제는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졌으면도 더 강하면서도 유연한 동작을 연출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은 머리에 해당하는 AI분석과 팔과 다리.허리.관절 역할을 하는액추에이터의 행동에 따라 새로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겠다.구글.오픈AI.아마존.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들이 로봇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엔비디아의 경우엔 로봇 기술을 제공하는 ‘그루트(GROOT)’라는 AI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향 후 로봇이 스마트폰 뒤를 이을 혁신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로봇산업은 혁신적이 성장산업이 될 것이다.특히.산업용 로봇 시대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로 전환하면서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가하는 충격에 대응해 사람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기 때문에 로봇용 액추에이터도 인체의 동작과 유사하게 센서를 통해 속도.가속도.힘을 파악해 유연하게 로봇이 동작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부품에 분산제어 기능을 부여해야 하는 점이 핵심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스마트 액츄에이터로 혁신되어가는 제품이 요구되고 있다.

 

 

 

 

 

▶스마트 액츄에이터 구성요소

 

 

 

①.전기적 입력을 기계적인 출력으로 바꾸어주는 전동기 서버모터

②.전동기 입력을 제어하는 제어기

③.전동기 출력의 토크비를 변환시켜주는 감속기

④. 위치와 속도를 감지하여 정확하게 동작구현하는 인코더

⑤.비상시 전동기를 기계적으로 멈추게 할 수 있는 스토퍼 또는 브레이크 등 여러가지 센서류

 

 

 

 

 

 

 

▶스마트 액츄에이터 필요성

 

 

사람과 작업공간을 공유하는 협동로봇이나 더 나아가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간결하고 컴팩트하게 가벼워야 하고.통신속도와 제어 응답속도가 빨라야 한다.시스템 간결화를 위해 내부로만 케이블링 하기 위해서는 전동기와 제어기가 중공형이어야 하고 컴팩트하고 가벼운 시스템을 위해서는 고출력밀도를 가지는 전동기가 설계되어야 한다.또한 통신속도와 응답속도를 높히기 위해서는 EtherCAT기반 서보제어 기술이 필요하다.스마트 액츄에이터 설계를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스마트 액츄에이터

 

 

 

①.로봇 구동에 필요한 감속기+전동기+제어기+위치센서+브레이크 구성요소들이 일체형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②.전원선 및 통신선 등이 축 내부를 통해 연결되도록 구성요소가 중공형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③48V구동 .정격속도 20rpm(감속기 후단)

④.전자계-기계구조-열-진동해석을 통한 설계기술 확보

 

 

 

 

 

 

 

스마트 액츄에이터는 기존 유입구동 시스템에 비해 고효율의 기술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따라 신기술이 접목되어 협동로봇 및 휴머노이드 로봇에 개발에 필요한 기술이다.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부품은 액츄에이터이다.인간처럼 두 발로 서고 다양한 관절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존 산업용 로봇보다 더 많은 액츄에이터가 필요합니다.따라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성장할수록 액츄에이터 시장도 폭발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과 같은 다양한 관절의 표현이 가능한 핵심 모터기능을 하는 액추에이터가 가장 먼저 필요하게 된다.따라서 액츄에이터를 휴머노이드 로봇의 심장이라고 한다.액추에이터를 만드는 기업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액추에이터는 서보모터.구동제어기.감속기.엔코더로 구성되어 있다.이와관련한 유망기업으로는 하이젠알엔엠.로보티즈.뉴로메가.에스비비테크 등이 있다.이 번 포스팅에서는 액츄에이터 관련주에서 대장주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젠알엔엠에 대하여 설명해보고 다음 포스팅에서 여타 기업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하이젠알앤엠은 2007년 설립 이후 로봇용 액츄에이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의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더욱 성장이 가능한 기업이다.하이젠알앤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로봇 구동 모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기술력은 다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다.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확장은 곧 액추에이터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관련 부품 제조업체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하이젠알앤엠은 로봇 이외 모빌리티 관련 신사업에서도 조금씩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은 전기차 개발 고객이나 산업용 차량. 전기선박 등 내연기관을 전동화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구동모듈(모터, 인버터)를 공급하고 있다. 관련 기술력에 힘입어 하이젠알앤엠은 국내 기업 최초로 우주발사체 상업화를 진행하고 있는 우주발사체 기업에 연료분사펌프용 구동모듈을 공급하는데 성공했다.해당기업은 2026년부터 본격적인 위성상업발사를 계획하고 있고 연간 40여회의 발사를 목표로 준비 중이고 막 태동기에 돌입한 인공위성 관련 부품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하이젠알앤엠의 구동모듈 사업 매출 성장에도 주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하이젠알앤엠은 60년의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모터 전문 기업으로 최근 로봇 산업과 모빌리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LG전자의 모터사업부에서 시작하여 2008년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2023년에 사명을 하이젠알앤엠으로 변경하였다.하이젠알앤엠의 'RNM'은 'Robot and Mobility'의 약자이다. 로봇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하이젠알앤엠 범용 모터는 펌프.팬. 컴프레서 등 다양한 산업용 장비에 사용된다.전기에너지를 기계에너지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며 산업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부품이다.범용모터는 100년 이상의 기술 역사를 지닌 제품으로 이미 기술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새로운 개발 이슈가 크지는 않지만 산업 전반에서 꾸준히 수요가 유지되는 것이 강점이 있다.또한 경기변동이나 계절적 요인에 의한 매출 변동 폭이 적어 기업의 안정적 수익원 역할을 하고 있다.최근 주목받고 있는 로봇 시장과 관련해 하이젠알앤엠은 서보모터와 서보드라이브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서보모터는 정밀한 제어가 필요한 장비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특히 반도체 및 2차전지 조립 장비와 로봇 자동화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하이젠알앤엠의 서보모터는 국내 최초로 EtherCAT 기술을 적용하여 고속 통신 네트워크와 다축 동기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이 기술은 최대 256개의 축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 반도체 장비. 2차전지 조립 장비와 같은 고정밀 산업 설비에 필수적이다.특히 내압방폭 서보모터는 휘발성.가연성 물질을 취급하는 현장에서 스파크로 인한 폭발 위험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화학 공정. 도장 장비. 화약 제조 장비 등에 사용된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이젠알앤엠이 생산하고 있으며 폭발성 물질을 다루는 공정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은 서보 모터. 드라이브.액츄에이터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특히 협동로봇과 물류 로봇용 액츄에이터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현재 스마트 액츄에이터 솔루션을 통해 로봇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LG전자와 협력하여 다양한 로봇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또한 하이젠알앤엠 과 레인보우로보틱스간의 관계도 최근 로봇 산업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로 편입됨에 따라 이 두 회사와의 관계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관리하게 되면서 로봇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AI와 로봇 기술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로봇 제품군을 개발하고자 하고 있는데 이는 하이젠알앤엠이 제공하는 서보 모터와 액츄에이터와 같은 핵심 부품의 수요를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현대차그룹 은 로봇산업의 전략으로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면서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보스턴 다이내믹스인수후 스마트 제조공장에 로봇개 " 스팟 " 을 투입하여 활용하고 있다.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재 휴머로이드 로봇 "아틀라스" 를 더욱 첨단화하고 있다.향 후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자동차 생산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늦어도 5년 이내에는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2025년 상반가에 "아틀라스"를 생산 공정에 도입하는 계획을 검토했으나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상장 IPO 여부 결정과 "아틀라스" 개발 시기 등이 조정도면서 2025년 하반기에 작업현장에서 사전검증을 진행하기로 했다.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하는 아틀라스가 생산공정에 도입되면 실제 데이터를 쌓아 임무수행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아틀라스가 실제로 현장에 배치되는 경우 테슬라.피큐어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을 위한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겠다.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되는 경우에도 하이젠알앤앰의 액츄에이터의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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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솔루션  선도적전문기업 두산로보틱스

 

 

 

 

 

 

 

 

 

 

 

 

왼쪽은 협동 로봇이고 오른쪽은 산업용 로봇이다. 두 로봇은 용도부터 기능. 특장점까지 모두 다르다.협동로봇은 사람과 함께 일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산업용 로봇은 사람 없이 독립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수행하는 일의 업무나 강도가 달라지게 된다. 2010년 10월 이전 대부분의 산업용 로봇은 사람과는 독립된 공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로봇이였다.이와는 다르게 협동 로봇은 Colldborative Robort을 줄인 cobot라고 한다.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면서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이다.협동 로봇은 직원들이 직접 하기에는 다소 위험하거나. 신체적으로 부담이 되거나.지루할 수 있는 작업을 수행하며 제품의 실제 제작과 관련된 작업을 제외하지 않고도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공간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다.반면에 산업용 로봇은 현장의 제조 공정 자동화를 중점으로 사람이 필요 없는 제조 환경 구축에 목표를 두고 있다.이렇게 하면 근무자들은 강도 높은 업무를 하지 않아도 되며 반복적인 동작으로부터 발생하는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보다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게 된다.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로봇의 작업 범위에 들어오지 못하게 안전 펜스가 꼭 필요하다.산업용 로봇이 가장 많이 도입되는 공정 중 하나가 바로 팔레타이징이다.사람이 들기엔 무리가 있는 40kg의 음료박스를 팔레트 각 층마다 12개씩 9층으로 총 108개를 쌓는 데 3분이 걸리지 않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의한 생산력 저하가 글로벌 이슈로 지목된 가운데 협동 로봇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줄 대안점으로 뜨고 있다. 고질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은 기존 산업 로봇보다 저렴한 협동 로봇을 도입해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고 협동 로봇을 활용하면 인건비가 비싼 나라에서도 공장을 유치할 수 있어 대기업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로봇은 용도에 따라 서비스용과 산업용으로 나뉜다.서비스 로봇의 초기 단계는 요즘 식당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인 서빙 로봇이다. 서비스용 로봇이 진화하면 집안일을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상용화는 되지못하고 있다.빠른 변화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포착되고 있다. 과거 산업용 로봇은 분리된 위치에서 단순한 작업을 반복하는 기계에 가까웠다. 자동차 생산 라인에서 전면 유리를 들어 자동차 앞에 옮기는 팔 로봇이 대표적이다.지능형 로봇 또는 협동 로봇이라 불리는 단계는 이보다 더 진화한 단계다. 사람과 협업이 가능하고 상황별로 판단할 수 있다. 산업현장에서 현재 10% 내외인 지능형 로봇.즉 협동 로봇의 비중은 2030년 30%가 넘을 전망이다.기존 로봇이 작업하지 못하는 위험한 분야를 대체할 수 있다.로봇 산업이 2025년 다시 부각되는 이유는 AI의 급격한 발전 덕분이다.언어 정보를 처리하는 거대언어모델 LLM을 넘어 행동 정보를 패턴화해 학습하는 거대행동모델 LAM로 AI 알고리즘이 발전하고 있다.이는 산업현장에서 로봇들이 각 상황에 맞게 행동을 학습하고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휴머노이드 로봇은 산업용 로봇에서 지능형 로봇인 협동 로봇 분야에서 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보겠다.대기업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한 것 뿐만이 아니다. 현대차-보스턴다이나믹스.LG전자-엔젤로보틱스 .LG에너지솔루션-쿠팡-씨메스 등이 손을 잡았다.

 

 

 

 
 
 
 

 

두산로보틱스맥주 추출, 칵테일 제조등 협동로봇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1위 협동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북미 지역 중심의 성장전략 유효하고 외형성장을 통한 실적 펀더멘털 개선 가시화될 전망이다. 두산로보틱스가 외형성장을 동반한 빠른 이익개선이 가능하게할 요소는 첫 번째로 북미 지역의 견고한 매출성장 및 유럽 지역의 기저효과로 외형성장 지속될 전망이고 두 번째는 협동 로봇 라인업 확대를 통한 ASP 상승 및 수익 성이 우수한 솔루션 사업부 매출 기여도 확대로 2025년 적자 폭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향후 M&A를 통한매출 다변화도 기대되기 때문이다.네 번째는 단기 실적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은 상존하기는 하나 실적 펀더멘털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다.두산로보틷스는 산업용로봇 중에서 협동로봇 제조 및 솔루션 제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2015년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개발을 완료한 후, 2020년 6개 모델을 추가 출시하면서 협동로봇 시장에서 최대 라인업을 보유한 기업 타이틀을 얻게 되었음. 협동 로봇에 대한 제품.상품을 판매하는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로봇 생태계를 구축하는 로보틱스 플랫폼 Provider로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R&D 강화 및 신제품 개발.판매망 확충. 신사업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 롯데면세점에 위치한 협동로봇 바텐더 솔루션

 

 

 

 

 

 

 

두산로보틱스는 2025년 지난 1웧15일, 김포국제공항 롯데면세점에 인공지능(AI) 기반 협동로봇 칵테일 제조 솔루션을 공급하기도 했다. 칵테일 제조 솔루션은 AI 기술과 카메라.센서 등으로 미세하게 움직이는 사람의 얼굴 표정을 분석해 현재의 감정상태를 중립.행복. 슬픔.화남.두려움. 불쾌함. 놀람 등 7개의 감정으로 분류하고 각감정에 어울리는 칵테일을 추천한 후 직접 제조해준다.특히 전문 바텐더의 레시피를 학습한 생성형 AI가 최적의 조합을 찾아 총 19종의 칵테일을 제조할 수 있으며 2대의 식음료(F&B) 전용 협동로봇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음료 추출.칵테일 쉐이킹.컵 픽업 및 전달. 칵테일 쉐이커 세척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커피.튀김.누들에 이어 이번에 맥주 추출.칵테일 제조에 이르기까지 협동로봇을 활용한 F&B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다각화해 고객 확대에 주력해 왔다면서 .생산,.제조현장과 달리 F&B 분야는 일반 고객들과의 접점이 더 많은 만큼 편의성과 보는 즐거움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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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용 액츄에이터와 ARM 자율주행로봇을   동시에 추구하는 로보티즈

 

 

 

 

 

 

 

 

 

 

 

로봇의 관절에 사용되는 전동모터는 액츄에이터(Actuator)라고 한다.구동장치를 의미하며 로봇을 동작시키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다.인간이나 동물이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는 건 많은 관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로봇도 관절의 개수가 많을수록 자연스럽고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게 된다.로봇에 많은 관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동장치인 액츄에이터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정밀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어할 수 있어야 하고 움직이는 동안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지 확인도 할 수 있어야 한다.많은 관절을 가지고 있어도 에너지 소모가 크지 않아야 하고 제어기의 성능이 아주 높지 않아도 모든 관절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이렇게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담은 로봇의 구성요소를 로봇개발자에게 공급하는 것이 로보티즈의 주력 사업 역량이자 핵심기술이다. 로봇전용 액츄에이터의 제품명은 다이나믹셀(Dynamixel)이다.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다이나믹셀-Y는 로보티즈 액추에이터 제품의 집약체이며 첨단 산업과 자동화 시스템 및 공정의 구축·운영에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모터+감속기+제어기+드라이버+센서+네트워크 등의 기능을 하나의 모듈(All-in-one)로 구현되는기계장치로서 하드웨어 제작에 최적화된 로봇용 전용 구동장치이다.다관절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자동화시스템.의료.국방.서비스.우주항공.생산설비.교육.연구개개발,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요왈 수 있다.

 

 

 

 

 

 

 

 

 

 

 

로보티즈의 액츄에이터 매출 대부분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2024년 3분기까지 매출의 70%가량이 해외에서 나왔다. 또 해외 매출 가운데 최대 로봇시장인 북미 비중이 50%에 육박하고 있다. 중국·일본·유럽에서도 매출은 고른 편이다.지금은 테슬라의 부품 내재화 정책 영향으로 공급하지 않고 있으나 태슬라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 초기 모델에 액츄에이터를 납품한 이력도 있다.휴모노이드 로봇에는 액츄에이터가 최소 40개 이상에서 100개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향 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경쟁으로 인한 액추에이터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겠다.

 

 

 

 

 

 

 

 

로보티즈는 최근 협동로봇 산업에 후발 주자로 뛰어들었다.향후 협동로봇과 자율주행로봇 사업에 힘주면서 액츄에이터 전문기업에서 벗어나서 종합로봇 기업으로 시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시스템 통합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강점을 이용하여 자율주행로봇을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협동로봇 시장에서 우선 자사 자율주행로봇에 연동해 사업 확장을 꾀할 것으로 관측된다. 로보티즈 자율주행로봇은 리조트를 비롯해 아파트 단지.골프장. 호텔 등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협동로봇은 가격 경쟁력 확보에 사업 성패가 달려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액츄에이터 제조 역량은 로보티즈 자신감의 기반이다.액츄에이터는 로봇제품의 원가 비중 50%가량을 차지한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2000만~3000만원대의 협동로봇 제품 단가를 크게 낮춰 중국의 저가 제품과도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원가 경쟁력 이외에 기술 차별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의 협동로봇은 집게 형태의 그립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여기서 나아가 인간 수준의 미세한 손동작을 구현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기존 협동로봇은 사람과 같이 일할 수 있도록 산업용로봇보다 크기와 중량만 크게 축소시켰을 뿐 기능면에서 크게 차이가 없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로보티즈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과 손잡고 이른바 피지컬 AI를 고도화한 로봇 기술 개발에 나섰다. 피지컬 AI는 인간의 신체적 반응까지 염두한 기술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물건을 잡는데 실패한 로봇이 처음부터 같은 동작을 반복하지 않고 반사적으로 물체를 꼬집거나 굴리는 등의 반응을 하는 것이다.로보티즈는 MIT와 함께 개발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출시 예정인 협동로봇 오픈매니퓰레이터-Y에 추후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종합로봇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또 하나의 축으로 자율주행로봇 사업이 있다. 실내용 '집개미'와 실외용 '일개미' 로봇사업의 매출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고 2대 주주인 LG전자와 제품 공급을 협의하고 있다.액츄에이터 기업에서 벗어나 종합로보틱스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2025냔을 그 변곡점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야심에 찬 계획으로 2025년 자율주행로봇 사업의 경우 매출 비중이 20%까지 키우겠다는 것이다.

 

 

 

 

 

 

 

 

 

 

 

 

 

 

 

⊙ARM 자율주행로봇   

 

 

 

 

자율적으로 환경을 인식하고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잇는 로봇이다.센서와 AI를  사용하여 환경을 파악한다.사용용도는 공장과 창고에서 물건운반.배달.병원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특징은 동적인 환경에서도 자율적으로 경로를 결정하고 이동하며 장애물을 회피 및 실시간으로 환경 적응이 가능하다.자율주행을 위한  환경 학습이 필요하고 더 복잡한 기술과 고급 센서가 필요하다.바닥공사나 레이저 시설의 설치가 필요없다.자율주행로보에 적용된 기술을 이해하면 그 차이를 더 명혹하게 알 수 있다.ARM은 로봇이라고 부루고 앞으로 그 적용분야가 더 광범위해 질지를 이해할 수 있다.LG전자가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로봇을 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서빙봇.가이드봇.살균봇 등이다.자율주행 로봇에 대한 관심은 삼성.현대.두산.LG등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무인화.전동화 .자동화 등에 관련한 기술력이 로봇산업의 시장 성용화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에 전폭적인 힘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주 

 

 

 

①.두산로보틱스 

 

②.로보티즈

 

③.유진로봇 

 

④.이랜시스

 

⑤ .LG전자 베어로보틱스(비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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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어로보틱스 인수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AI)의 발전.고급 센서 기술의 향상.창고 자동화 수요 증가 및 효율성 향상 요구는 AMR 시장 성장의 핵심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LG전자는 지난2025년 1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베어로보틱스 지분 30%를 추가 인수하는 콜옵션(주식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하기로 의결했다.베어로보틱스는 2017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자율주행 로봇 기업이다.로봇 SW 플랫폼 구축.다수 로봇을 최적화한 경로로 움직이는 군집 제어 기술.로봇 관제 솔루션 등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LG전자는 지난해 3월 6000만달러(약 862억원)를 투자해 베어로보틱스 지분 21%를 취득했다.당시에 최대 30% 지분을 추가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 계약도 맺었다. 콜옵션 행사가 완료되면 LG전자는 베어로보틱스 지분 51%를 보유한다. 베어로보틱스는 LG전자 자회사로 편입된다. 서빙 로봇 ‘클로이’ 중심의 기존 상업용 로봇 사업은 베어로보틱스와 통합된다.베어로보틱스는 상업용 자율주행 서빙 로봇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대표적인 제품인 서빙 로봇 ‘서비(SERVI)’는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레스토랑, 호텔, 병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동선을 찾아 서빙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베어로보틱스는 로봇의 클라우드 기반 관제 시스템과 군집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다수의 로봇이 협업하며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LG전자가 베어로보틱스를 인수한 이유

 

 

 

 

①.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확보

②.베어로보틱스의 AI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③.서비스 로봇 시장 확대

④.글로벌 상업용 서비스 로봇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 미래 먹거리 사업 확보

⑤.클라우드 및 IoT 연계

⑥.LG의 가전제품 및 IoT 기술과 결합해 스마트 서비스 솔루션 강화

⑦.신규 B2B 비즈니스 모델 창출

⑧.호텔, 병원, 공항, 레스토랑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춘 맞춤형 로봇 서비스 제공

 

 

 

 

즉, 단순한 로봇 제조를 넘어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플랫폼 구축이 이번 인수의 핵심 목표라고 볼 수 있다.상업용 로봇 시장의 성장 전망은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로봇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레스토랑, 물류, 의료, 공항 등 다양한 산업에서 로봇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 진입, 인건비 상승, 무인화 트렌드로 인해 서비스 로봇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의 로봇 사업 방향

 

 

①.AI + 로봇 융합 기술 개발

②.로봇의 학습 능력을 강화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율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

③.클라우드 및 IoT와의 연계

④.LG 스마트홈, 스마트 빌딩과 연계해 스마트 서빙 로봇, 안내 로봇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 제공

⑤.글로벌 B2B 시장 공략

⑥.레스토랑, 호텔, 공항, 병원 등 B2B 시장 확대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

⑦.서비스형 로봇(RaaS, Robot as a Service) 모델 도입

⑧.로봇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구독형(렌탈) 서비스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 추진

 

 

 

이처럼 LG전자는 로봇 사업을 통해 미래 스마트 서비스 시장을 선점하려 하고 있다.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는 아마존, 구글, 테슬라, 중국의 유니트리(Unitree) 같은 경쟁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LG전자가 얼마나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핵심 성공 요인이 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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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의개화기

 

 

 

 

 

 

로봇산업 관련기업
지능형.산업형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휴림로봇.유일로보틱스
로봇용 엑추에이터 하이젠알엔엠.로보티즈.뉴로메카.에스비비테크.에스피지
물류로봇(피지컬) 제이스텍.티로보틱스.로보스타.휴림로봇
의료용로봇 피앤에스미케닉스.큐렉소.엔젤로보틱스
교육용로봇 로보로보
솔루션및소프트웨어 씨메스.클로봇.알에스오토메이션.인탑스
청소용로봇 유진로봇.에브리봇.이랜시스

  ARM(자율주행로봇                               두산로보틱스.로보티즈.유진로봇

 

 

 

 

 

 

 

 

글로벌 사회가 저출산.고령화 사대로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상당부분 대체 할 것이라는 현실이 눈 앞에 선뜻 다가서게 되었다.이에따라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규모도 급속도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엔비디아.테슬라.아마존 등 빅테크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투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2021년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인 테슬라는 2024년12월에는  "옵티머스" 보다  10g 가볍고 보행속도는 30%나 더 빠른 "옵티머스2세대"휴머노이드 로봇을 내놓았다.테슬라는 2025년에는 시험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출시할 에정이고 2026년부터는 대량생산을 하겠다고 밝혔다.미국의 대표적인 인공지능 AI칩 시장점유율 80%를 엔비디아가 공급하고 있다.엔비디아는 2024년 2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오픈 AI와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피큐어 AI"투자하고.2024년 3월에는 휴모노이드 로봇 개발을 위한 AI플렛폼 "그루트"를 발표하였다.이어서 2024년 11월에는 AI로봇 훈련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등 플랫폼을 제공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소형 컴퓨터인 "젯슨 토르"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휴머노이드 로봇에 인공지능 AI칩이 필수적으로 들어감에 따라 2024년 12월30일 이스라앨 AI스타트업 "런에이아이" 를 인수한 바 있다.아마존은 미국 최초의 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로봇  "애질리티로보틱스"를 투입했다.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들이 휴머노이드 로봇개발 참여에 나서고 있다.삼성전자는 2025년 1월1일 국내 휴모노이드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 기존 보유지분 14.7% 에서 콜옵션을 행사하여 보유지분을 35.0%로 최대주주가 되었다.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두발로 걷는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를 개발하였다.삼성전자는 자회사로 편입한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AI.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하여 지능형 첨단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이에따라 미래로봇추진단을 출범시켜 혁신적 로봇의 독보적인 원천 기술 경쟁력을 키울 계확이다.LG전자는 로보스타 지분을 34.0% 확보하여 대주주가 되었다.이어서 로보티즈 7.4%. 엔젤로보틱스 6.42%를 확보하면서 2대주주로서 로봇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역량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2018년 인수한 로보스타는 직각좌표로봇과 수직다관절 로봇등  피지컬 로봇으로 산업용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대표적으로 "로봇팔" 물류창고에서 대량물건운반용에 특화된 "클로이캐리봇"등을 개발하였다.로보티즈와는 실외 자율주행로봇제품을  2024년부터 납품을 받고 있다.최근 실외 자율주행 로봇의 보도 통행 가능서이 제기되면서 배송 로봇 및 자율주행 로봇 분야에서 사업영역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로보티즈는 로봇에 사용되는 필수적인 로봇용 엑추이터를 제조하고 있다.엔젤로보틱스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서 의학과 공학을 결합한 고유기술을 이용하여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인간행동 의도파악 기술" "정밀한 힘 제어가 가능한 구동기 설계 및 제어" "인간적응형 보행 퀘적 및  보조력 생성 기술" 의 3대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한화그룹은 한화로보틱스를 통해 협동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로봇산업의 전략은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면서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후 스마트 제조공장에 로봇개 " 스팟 " 을 투입하여 활용하고 있다.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재 휴머로이드 로봇 "아틀라스" 를 더욱 첨단화하고 있다.향 후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자동차 생산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늦어도 5년 이내에는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2025년 상반가에 "아틀라스"를 생산 공정에 도입하는 계획을 검토했으나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상장 IPO 여부 결정과 "아틀라스" 개발 시기 등이 조정도면서 2025년 하반기에 작업현장에서 사전검증을 진행하기로 했다.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하는 아틀라스가 생산공정에 도입되면 실제 데이터를 쌓아 임무수행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아틀라스가 실제로 현장에 배치되는 경우 테슬라.피큐어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을 위한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겠다.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과 같은 다양한 관절의 표현이 가능한 핵심 모터기능을 하는 액추에이터가 가장 먼저 필요하게 된다.따라서 액추에이터를 휴머노이드 로봇의 심장이라고 한다.기존 산업용 로봇에는 3개에서 6개 정도가 들어가지만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최소 18개에서 최대 75개까지 사용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로봇용 액추에이터를 만드는 기업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액추에이터는 서보모터.구동제어기.감속기.엔코더로 구성되어 있다.이와관련한 유망기업으로는 하이젠알엔엠.로보티즈.뉴로메가.에스비비테크 등이 있다.하이젠알앤엠은 2007년 설립 이후 로봇용 액추에이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의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더욱 성장할 가능한 기업이다.하이젠알앤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로봇 구동 모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이들의 기술력은 다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테슬라와 현대차가 각자의 생산라인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보니 하이젠알앤엠은 자연스럽게 이들의 협력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발전에 따른 로봇용 액추에이터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하이젠알앤엠은 5kg급 협동 로봇 AMR용 액추에이터를 이미 개발 완료하였으며 현재 세 가지 액추에이터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이다.일부 진행 중인 개발 프로젝트는 2026년부터 양산될 예정이다. 또한 우주발사체 연료 분사 펌프용 액추에이터 공급 시험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여러 성과들은 하이젠알앤엠의 기술력이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현대차의 19조원 규모의 웨어러블 로봇 시장 진출은 하이젠알앤엠에게 긍정적인 신호라고 할 수 있다.현대차그룹에서 공개한 '엑스블 숄더'라는 산업용 착용 로봇은 여러 산업 분야에 큰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로봇은 초기에는 현대차와 기아 생산 부문에 공급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유럽과 북미 등 해외 시장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의 이러한 전략적 결정은 하이젠알앤엠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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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PHYSICAI)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최근에 테슬라.보스턴 다이내믹스.피규어 AI 등 글로벌 기업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미래 신업의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다.그러나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질적인 산업 현장에 투입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산업 현장에서는 가장 실용적인 것은 바퀴가 달린 로봇이나 팔과 같은 형태의 자동화 솔루션이다.이족보행을 하는 휴머이드 로봇은 이동과 작업이 가능하지만 기술적 난이도와 비용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비즈니스 관점에서 가장 실효성이 높은 물류 로봇에 집중해야 할것으로 보고 있다.현 재 로봇 시장은 사람들의 일을 대신하는 물류 로봇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물류 로봇은 가장 실잘 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진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로봇이 산업과 생활 속에서 널리 활용될 것이며 피지컬 AI의 발전과 함께 정교한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되어 질 것으로 보겠다.이러한 산업용 로봇 물류 로봇의 관절에 사용되는 전동모터를 액츄에이터(Actuator)라고도 한다.구동장치를 의미하며 로봇을 동작시키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다.인간이나 동물이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는 건 많은 관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로봇도 관절의 개수가 많을수록 자연스럽고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게 된다.로봇에 많은 관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동장치인 로봇용 액츄에이터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정밀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어할 수 있어야 하고 움직이는 동안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지 확인도 할 수 있어야 한다.많은 관절을 가지고 있어도 에너지 소모가 크지 않아야 하고 제어기의 성능이 아주 높지 않아도 모든 관절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국내기업으로는 에스비비테크.케이엔알시스템 .로보티즈 .뉴로메카 .하이젠알앰엔 .에스피지 등이 활약하고 있다. 2025년1월8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2025' 기조연설에서 '피지컬 AI' 개발 플랫폼인 '코스모스'출시를 선언했다. 이에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종목에 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피지컬AI는 로봇이나 자율주행차와 같은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 하는 AI시스템을 말한다. 엔비디아가 출시하는 코스모스는 로봇이 현실 세계의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2000만 시간에 달하는 영상을 14일 만에 파악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을 중앙처리장치(CPU)만 사용했을 때 3.4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단 점을 고려하면 코스모스 출시는 피지컬AI 산업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이다. 이에 엔비디아는 오픈소스로 대중에게 코스모스를 무료 개방한다.엔비디아의 코스모스 출시에 국내 시장에서도 관련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가장 주목 받는 기업은 국내 대기업들이 투자한 로보틱스 기업들이다.이중 투자자들이 제일 많이 몰린 기업은 레인보우로보틱스다.해당 기업은 2011년 카이스트 연구진이 설립한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두발로 걷는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를 개발했다.삼성전자는 해당 기술에 AI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해 지능형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LG전자가 투자에 나선 로보스타와 로보티즈.엔젤로보틱스도 최근 주가 흐름이 우상향을 기록하고 있다.로보스타는 1999년 산업용로봇의 개발과 제조 및 판매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로보티즈는 2019년 국내 최초 실외 자율주행로봇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실증 특례를 획득한 기업이다.핵심 기술은 자율주행로봇을 비롯한 서비스 로봇 구축 솔루션이다.엔젤로보틱스는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 의학과 공학을 결합한 고유 기술을 활용해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를 통해 협동로봇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한화는 지난해 10월 한화 모멘텀 부분의 자동화 사업부 중 협동로봇과 무인운반차.자율이동로봇 사업을 분리해 한화로보틱스를 신설했다.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하틀란스'를 첨단화하고 있다.이 외에도 물류로봇인 제이스텍.티로보틱스.휴림로봇 의료용로봇인 피앤에스미케닉스. 큐렉소 교육용로봇 로보로보 청소용로봇인 유진로봇.에브리봇.이랜시스 등이 주목을 받는다.단기적으로는 완성품 업체를 중심으로 한 투자가 유효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향후 정부 지원이 몰리게 될 부품 업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산업통상자원부가 로봇산업 육성의 최우선 과제로 핵심부품 기술개발을 지목했기 때문이다.한국은 낮은 로봇 시장 점유율로 수입 의존도가 높고 감속기.센서 등 주요 로봇 부품의 국산화 진척도가 낮아 산업 육성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에 따른 로봇용 부품기업 육성지원에 따른 부품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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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형인공지능서비스 챗GPT와 딥시크 R1

 

 

 

 

 

 

 

 

 

 

 

 

 

2025년 1월27일부터 30일까지 우리나라 설연휴 기간중 미 증시 변동성이 정보기술 IT 부문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어 파장을 일으켰다.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선보인 대화형 인공지능서비스 추론 AI 모델인 "딥시크 R1" 이 미국 대화 전문 인공지능서비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2024년 9월 출시한 추론 AI 모델보다 일부 성능 테스트에서 앞섰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에  2025년 1월 27일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뉴욕 증시의 AI용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급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덩달아 약세를 보였다."딥시크 R1"은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가속기인 H100 대신 성능을 낮춘 H800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챗GPT 개발비의 약 5.6%에 불과한 비용으로 성능이 유사한 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고사양 AI칩을 생산하는 기업들에 악재가 됐다.미국시장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시장 연휴가 끝난 2025년1월31일 중국 딥시크가 내놓은 가성비 인공지능 "딥시크 R1"이 국내 증시를 뒤흔들었다. 중국 AI 산업이 커지면서 이득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 주가는 일제히 치솟은 반면 그간 상승세가 뚜렷했던 전력인프라주는 나란히 내리막을 탔다. 중국 관련 반도체 소부장인 소재·부품·장비관련주가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AI 기업이 미국 빅테크들의 대항마로 급부상하자 중국 AI 밸류체인 즉.가치사슬에 속한 기업이 수혜를 볼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다.그간 미국 빅테크는 고성능 반도체칩과 서버를 가동하며 막대한 전력을 소비해왔다.반면 중국 딥시크는 AI 연산 방식을 효율화해 상대적으로 저성능인 반도체칩을 가지고도 챗GPT AI와 맞먹는 성능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AI 연산량이 감소하면 AI반도체칩과 AI 데이터서버가 소비하는 전력량도 그만큼 덜 필요할 수 있다는게 일각의 논리다.반면 금융투자업계와 대부분 AI 업계 전문가들은 반대로 보는 분위기다. 전력을 덜 쓰는 AI 모델로는 작은 디바이스에서 AI 서비스를 구현하기가 더 용이할 수는 있다.그러나 이로 인해 AI 서비스는 오히려 더 빨리 더 많이 확산해 전체 전력 수요가 늘어날 공산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AI 대규모설비투자(CAPEX )확대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전력 인프라 산업의 장기적인 수혜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딥시크의 등장은 오히려 AI 투자 경쟁을 치열화해 미국 안팎에서 AI 인프라 투자 속도가 빨라지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증권가에선 딥시크의 발표가 빅테크 독주 일변도였던 AI 시장 구도를 바꿀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AI 소프트웨어 기업 등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AI 시장이 일부 AI 하드웨어 업체의 성장 독주 체제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존엔 IT 업체들만 고비용을 감수하고 AI를 활용해왔다면 앞으로는 소비재. 헬스케어.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AI 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돠고 있다.

 

 

 

 

 

 

 

 

딥시크의 발표로 일부 조정을 받는 종목은 누적된 주가 밸류에이션 부담과 거시 변수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조정기를 거치는 것일 뿐이라고 평가하고 이후 엔비디아.구글.아마존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와 설비투자가이던스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개진되고 있다.일부 ‘딥시크 관련주’는 테마성 움직임을 보이는 점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개인투자자의 학습 효과로 주가가 급등락하는 종목이 몇 개로 굳어지고 있고 언제 차익 실현이 몰릴지 예측 불가능해 투자 난이도가 높아진 점도 주의가 요망된다.AI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이 새로운 신성장산업에 속하는 것은 틀림이 없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실적모멘텀보다는 테마성이 더 부각되고 있어 적정한 주가보다 세력주같은 쏠림세가 있기 때문에 신성장사업의 섹터군에 신중한 관심을 가지되 펀더멘탈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주시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겠다.한편으로는 중국 딥시크 돌풍으로 반도체 업계는 희망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반도체업항이 단기적으로는 미국의 대수출 통제가 강화되는 등 부정적인 흐름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딥시크 효과로 인한 AI산업이 활성화가 되면 AI반도체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이 되었다.AI를 저렴한 비용으로 개발 할 수 있다는 것은 AI가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으로 결국은 반도체 생산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이번에 딥시크효과는 엔비디아그래픽처리장치 중심 개발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이 같은 사실은 개발자들을 자극하고 전체적인 AI산업을 부흥시키고 더 나가서  AI사업이 발달할 수록 전력수요도 더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전력수요가 감소한다는 것은 잘 못 분석되어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딥시크 효과는 기술적 혁신과 비용효율성을 바탕으로 글로벌AI시장에서 새로운 혁명을 불러왔다.중국 AI기술의 부상은 글로벌 AI산업 판도를 재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또한 딥시크와 관련된 기업들은 장기적인 투자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딥시크의 충격은 엔비디아 독주체제에 일침을 가했다는 점이 이슈이다.이제까지의 엔비디아는 유아독존이었다.그러나 이제는 그 양상이 달라졌다.엔비디아는 AI데이터센터.AI칩.게이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혁신기업이다.AI관련 수요가 증가할 수록 엔비디아 성장가능성은 여전이 높다고 할 수 있다.다만 이제부터는 중국의 딥시크와 같은 가성비와 기술력을 가지고 혁신하는 기업들에 대항하여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에 있어서 어떻게 혁신을 이룰 것인가에 대한 과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겠다.결국은 AI기술로드맵과 신제품 경쟁에 따라 AI산업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고 끊임없는 경쟁이 있다면 기술혁신과 산업의 혁신은 진일보 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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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그룹의 해양 종합 솔루션 기업인 HD현대마린솔루션이 글로벌 1위 기상 정보기업과 손을 잡았다. 기상 정보 데이터를 통해 선박 운항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는 HD현대마린솔루션의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오션와이즈'에 접목돼 성능 고도화를 추진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2025년 1월 29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일본 ‘웨더뉴스’와 ‘경쟁력 강화 및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웨더뉴스는 1986년 설립된 세계 최대의 민간 기상 정보회사로 △해양 △항공 △육상 등 다양한 분야에 기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양 기상 분야에서 선박에 가장 안전한 항로를 추천하는 '웨더 라우팅 서비스(Weather Routing Service)'를 제공하고 있어 시너지가 예상된다.웨더뉴스는 전 세계 50여개국 고객에게 24시간 365일 실시간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선박을 예로 들면 '출항을 지연을 할 것인가.결항을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있을 때.선장의 경험과 선박의 크기 등을 다각도로 고려한 뒤 기상 예측을 가미해 분석을 제공한다.이번 MOU를 기반으로 웨더뉴스는HD현대마린솔루션에 정교한 기상정보 데이터를 제공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웨더뉴스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운시장 및 선박 기술 측면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HD현대마린솔루션은 선박 운항 과정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웨더뉴스가 제공하는 바람, 파도, 조류 등의 해상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축적해 HD현대마린솔루션의 AI 기반 최적 항로 솔루션인 '오션와이즈'의 성능을 고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오션와이즈는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선박의 현재 위치에서 최적의항로를 제시해, 연료 소모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탈탄소·경제 운항 솔루션이다.앞서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해 4월부터 HD현대오일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션와이즈의 실제 효용성을 검증해 왔다.지난 1월24일에는 SK해운 및 현대글로비스가 운영 중인일부 선박에 오션와이즈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오션와이즈는 총 13개 구간, 10만6000㎞에 이르는 항해 성능 시험 결과,평균 5.3%의 연료 저감 효과를 보였다. 이는 연간 1만t의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 1척이 3억5000만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수치다.HD현대마린솔루션 관계자는 "선박의 운항 효율과 연료 소모량 등을 예측하는 성능 모델링과 선박의 구간별 최적 항로를 제시하는 솔루션을 통해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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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초의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HUBO' 레임보우로보틱스

 

 

 

 

 

 

 

 

한국과학기술원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의 연구원들이 창업한 전문 벤처기업으로 한국 최초의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HUBO' 가 회사의 근간이다.제품군은 크게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협동로봇 및 천문 관측용 마운트 시스템으로 분류할 수 있다.로봇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초정밀 지향 마운트를 개발하였으며 취미 활동가.전문가뿐만 아니라 최근 군사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마운트를 개발하여 시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2027년까지 산업환경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학고 2028년까지는 소방용 4족 보행 로봇 솔루션 개발을 추진 중이다.삼성전자는 2025년 1월31일에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당사의 AI 및 소프트웨어 기술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을 접목해 지능형 휴머노이드 같은 첨단 미래 로봇 개발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자체적으로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국내 유망 로봇 AI 플랫폼 업체에 대한투자 협력을 통해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삼성전자는 2023년 868억 원을 투자해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의 14.7%를 확보한 데 이어 2024년12월 콜옵션을 행사해 최대주주로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연결 기준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산업용 협동로봇 두산로보틱스

 

 

 

 

 

 

 

산업용로봇 중에서 협동로봇 제조 및 솔루션 제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5년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개발을 완료한 후에 2020년 6개 모델을 추가 출시하면서 협동로봇 시장에서 최대 라인업을 보유한 기업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협동로봇에 대한 제품.상품을 판매하는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로봇 생태계를 구축하는 로보틱스 플랫폼 Provider로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R&D 강화 및 신제품 개발.판매망 확충. 신사업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두산로보틱스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아워홈 컬리너리스퀘어 '에어봇 바'(Airbot Bar) 매장에 협동로봇 맥주 추출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025년1월23일 밝혔다.2024년 5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디지털 대전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푸드존(Food zone) 조성에 대한 협업을 진행해왔다.양사는 이번 맥주 추출솔루션이 적용된 에어봇 바를 시작으로 커피.누들 등 F&B 솔루션외에도 수하물 핸들링 솔루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맥주 추출 솔루션은 미국 위생안전기관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의 식품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한 협동로봇 E시리즈가 트레이에서 일회용컵 픽업부터 생맥주 추출.픽업 존 서빙.세척까지 모든 동작을 원스탑으로 수행한다.최대 8케그(40L)의 생맥주를 저장할 수있으며 14온스컵(414mL)에 맥주를 따르는 데에 약 43초가 소요될 뿐만 아니라 맥주와 거품의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해 최적의 맛을 제공할 수 있다.두산로보틱스는 국내 1위 협동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북미 지역 중심의 성장전략 유효. 외형성장을 통한 실적 펀더멘털 개선 가시화. 외형성장을 동반한 빠른 이익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북미 지역의 견고한 매출성장 및 유럽 지역의 기저효과로 외형성장 지속될 전망이다. 협동로봇 라인업 확대를 통한 ASP 상승 및 수익 성이 우수한 솔루션 사업부 매출 기여도 확대로 올해 적자 폭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향후 M&A를 통한매출 다변화도 기대되고 있다.단기 실적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은 상존하고 있으나 실적 펀더멘털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자율주행로봇 로보티즈

 

 

 

 

 

 

 

 

서비스로봇 솔루션 및 로봇부품을 연구 개발.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핵심 기술은 자율주행로봇을 비롯한 서비스 로봇 구축 솔루션이며 크게는 로봇전용 액츄에이터(제품명:Dynamixel-다이나믹셀)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시스템 통합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강점을 이용하여 자율주행로봇을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자율주행로봇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었다. 2024년3분기까지 누적 약 3억3천만원을 판매해 지난해 전체 대비 3배에 달하는 성과를 보였다.다이나믹셀-Y는 로보티즈 액추에이터 제품의 집약체이며 첨단 산업과 자동화 시스템 및 공정의 구축·운영에 필요한 핵심 부품이 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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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솔루션 AI인공지능기업  인스피언

 

 

 

 

 

 

 

 

현재 제조. 금융. 서비스. 공공 등 전 분야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SAP 구축.유지보수 컨설팅. 보안솔루션. EDI 솔루션을 개발.판매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사업부문은 크게 컨설팅사업부.솔루션사업부.서비스사업부로 구분되고 있다.조직 효율화에 대한 수요 증가. 정보보호의 중요성 증대 등의 이유로 동사가 판매하는 솔루션 관련 기업의 지출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커넥트 서비스 판매전략 중 하나는 제휴 네트워크의 확장을 통한 영업 채널의 다양화이다.글로벌 최대 온라인쇼핑몰인 Amazon Marketplace에 Amazon EDI 공급자로 등록할 예정이고 동사 솔루션은 해외 기업에도 적용 가능하여 향후 해외 기업까지 고객군을 확장할 계획이다.최근 삼성전자가 오픈AI와 갤럭시AI에 챗GPT를 통합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알려지면서 독일 SAP사의 국내 파트너이자 삼성전자의개인정보분리보관 및 파기 솔루션을 관리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인스피언이 주목받고 있다.인스피언은 애플리케이션 통합 EAI 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전사적자원관리 ERP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인 독일 SAP사의 구축파트너로 SAP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국내 기업에 EAI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매체 보도에 따르면 인스피언은 삼성전자의 개인정보 분리 보관 및 파기 등 중요한 솔루션을 관리하고 있다. 인스피언은 지난 2022년 SAP ERP 솔루션 전용 개인정보 분리보관 및 파기 솔루션을 출시했으며 법적으로 꼭 필요한 SAP사 ERP를 위한 개인정보 분리보관및파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인스피언이 유일하다. 2022년 출시 즉시 삼성전자에 구축되어 사용되고 있다.

 

 

 

 

 

 

 

 

 

● 소트트웨어AI인공지능 사업 이스트소프트

 

 

 

 

 

 

 

사업부문은 AI S/W 사업.포털 사업.자산운용업.커머스 사업.게임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AI SW.AI 검색.알약 및 알툴즈.포털사이트.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아이웨어 가상피팅 어플(ROUNZ).카발 IP 기반 게임 등이 있다. S/W 사업은 크게 유틸리티S/W와 보안S/W으로 나눌 수 있으며  신규로 영위하고 있는 AI 사업. AI 개발 및 기획자 양성하는 교육사업을 영위하고 있다.페르소닷에이아이.공공 기반 AI 교육 사업.AI 소프트웨어사업이 매출을 견인했다.또 자회사 라운즈.엑스포넨셜자산운용.이스트게임즈도 성장세를 보였다.다만 AI 사업에 대한 투자와 포털 사업의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하였다.이스트소프트는 CES 2025에서 새로운 AI 서비스 브랜드인 '페르소닷에이아이'를 공식 공개했다.이 서비스는 AI 휴먼.AI 검색.AI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며.전문가는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또한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영상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자사의 AI 소프트웨어(SW) 페르소닷에이아이(PERSO.ai)의 오토 더빙 서비스인 AI 비디오 트랜슬레이터에 ‘오디오 분리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고 2025년1월22일 밝혔다.오디오 분리 기능은 클릭 한 번으로 영상에서 화자의 목소리를 배경음과 완벽히 분리해 준다.이는 크리에이터가 제작하는 더빙 콘텐츠의 품질을 높여준다.해당 기능은 글로벌 더빙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많은 크리에이터가 요구해 왔던 것으로 PERSO.ai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사용자가 음성. 배경음. 음성과 배경음이 함께 있는 오디오 파일을 개별적으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오디오 분리기능에서 지원하는 것이다.크리에이터는 특정 대사나 배경음을 콘텐츠 제작 목적에 맞게 손쉽게 재배치할 수 있어 생산성과 더빙 콘텐츠의 품질 모두를 높일 수 있게 된다.이번 기능 업데이트는 글로벌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다수의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진행했다.현재 이스트소프트는 PERSO.ai의 성장을 위해 약 100명의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력이 강조되는 AI 시장에서 사용자 중심의 고도화를 더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PERSO.ai의 글로별 경쟁력을 빠르게 강화해 가고있다.PERSO.ai와 협업 중인 구독자 125만 명을 확보한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관계자는 “오디오 분리 기능은 현업 영상 편집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추가한 기능이라 기대가 크다”며 “글로벌 콘텐츠를 생성하는 데 PERSO.ai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Text AI 및 Video AI기반 솔루션 코난테크놀로지

 

 

 

 

 

주요 기반 기술로 Text AI 및 Video AI를 이용하여  스마트워크와 스마트라이프를 구현하는 기업이다.Text AI 사업은 초대용량 서치 기술을 활용하는 부문이다.제조 현장의 스마트 워크 환경 구축.유사 이미지 검색을 통한 이커머스 매출 증대.그리고 공공 서비스 및 기업 업무의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Video AI 사업은 비디오 이해 AI솔루션으로써 얼굴인식 및 영상 분석 분야 및 AI 모델 및 데이터 처리 분야에 활용된다.AI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LLM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하는 등 AI 산업을 통한 매출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업무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코난테크놀로지는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초거대 AI 기반 PoC(Proof of Concept : 기술검증) 및 심층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NIA가 주관한 ‘초거대 AI 모델을 활용한 공공 업무 효율성 검증 PoC’의 일환으로 AI 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공급기업의 AI 서비스를 매칭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과업을 추진하기 위해 코난테크놀로지는 한국중부발전의 초거대 AI 서비스 수요와 요구사항을 심층 분석한 뒤 이를 현장 기술 지원에 접목하기 위한 기술검증 시나리오를 수립했다. 설비 고장 지원과 정기 점검 지원과 관련된 테크니컬 리포트를 비롯한 기술문서를 수집·활용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화형 기술문서 검색 시스템 △지원 보고서 초안 작성 △지식 학습 표준화 △문서 요약 기능을 갖춘 생성형 AI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술문서 열람과 요약을 포함한 플랫폼 전반에 코난 LLM이 사용됐다.이후 기술 요원들의 실제 활용 및 피드백을 거쳐 검증이 마무리됐다. 그 결과  양사는 코난 LLM을 통해 기술문서 열람과 자동 보고서 작성에서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대화형 검색시스템으로 설비 및 유사 고장 문서를 신속히 열람하고 과거 이력을 기반으로 정기 점검 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해 작업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또한 검색된 보고서를 요약하고 RAG 기반으로 문서 초안을 생성해 문서 작성 부담은 줄이는 동시에 보고서 품질은 한층 높였다. 특히 기존에 축적 및 산재된 기술문서들을 AI를 활용해 통합 아카이빙하고 표준화한 점에서도 호평을 받았다.한편으로 핵심 제품에생성형 AI를 결합한 사업운영으로 시너지를 내는 동시에 국방력 강화를 위한 AI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공급해 회사의 미래 동력을 확보하는데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사업계획의 근간은 일찍이 텍스트와 비전 분야 양 축에서 AI 기술을 내재화 해온 데있다.먼저 회사는 2025년을 기업들의 AI 에이전트 투입 원년으로 내다보고 있다. 늘어나는 AI 전환 수요에 따라지난해까지 생성형 AI PoC 및 소규모 사업이 주를 이뤘다면 올해 본 사업 및 대형사업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본격적으로 해당 사업 규모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동시에 오랜 업력 기반의 기존 검색엔진.챗봇. 분석 등 핵심 제품에대해서는 생성형 기술과 접목해 구체적인 Use Case를 늘리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탑재한 신규 어플라이언스 제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구축 사업과의 차별화 및 수익성 개선의 일환으로, ‘코난 온디바이스 AI’를 주축으로 현재 유수의 하드웨어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한편, 2025년 사업부 조직개편을 통해 ‘국방 AI사업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특허 받은 이미지 검색기술과 영상객체 식별기술 기반의 AI 솔루션 ‘코난 와처’를 주축으로 서비스 해온 VU(Video Understanding) 사업부 명칭을 변경했다. 특히 강군 육성을 목표로 한 국가 전략기술 로드맵 가운데 △지능형 전장인식 및 지휘결심 △국방 AI 플랫폼 △스마트 전력지원 세 가지 전략 기술에 집중해 #Vision AI #AI 추천 #MLOps/ LLMOps 플랫폼 #생성형 AI #디지털트윈등의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코난테크놀로지는 △밀리터리 이미지넷 구축, AI화력운용시스템 개발실증 (육군교육사령부) △장비판독 AI모델 개발 (육군항공사령부) △AI기반 ACMI 수집분석체계 (공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 △AI 기반 공중무인체계 영상통합분석 기술 실증 사업 (해병대사령부) △국방 지능형플랫폼 구축사업 (국방부) △스마트 인재관리시스템 구축 (국군재정관리단) 등 다수의 군 관계기관들과 AI 사업을 수행하며 레퍼런스를 쌓았다.또한 30여명의 비전AI 전문 연구진이 국방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AI 기술을 연구 중이다. 드론을 통해 조난 상황이나 화재시 실종자를 수색할 수 있는 지능형 CCTV 이동형 분야에서 성능시험과 인증을 통과했고(KISA),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인공지능 파일럿 개발 및 무인기 탑재 실증 과제 수행자로 선정되며(방위사업청)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생성형 AI기술기업 솔투룩스

 

 

 

 

 

 

생성형 AI 및 기계학습 기반 빅데이터 증강분석이라는 핵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LLM '루시아', 하드웨어 일체형 어플라이언스 '루시아온' 및 9개의 STUDIO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엔터프라이즈 AI.디지털플랫폼 정부.금융서비스 지능화.AI 컨택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증강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함에 따라 매출이 급성장 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비용 증가도 있으나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다. 생성형 AI 기술의 상업화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시장을 확대할 전망이다.솔트룩스가 2024년 11월 미국과 한국에 프리뷰 서비스를 시작한 AI 에이전트 '구버(Goover)'와 사이버라인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전자연구노트 서비스 'RndNote'를 연계한 것으로, 연구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구버'는 AI가 전 세계 웹을 스스로 탐색하고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자체 성능 평가에서 챗GPT 서치, 퍼플렉시티 등 주요 AI 검색 서비스 대비 최신성과 정확성 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다.최근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사이버라인의RndNote는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연구노트로, 기관별 독립적인 URL과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높은 보안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특히 최근 CSAP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300여 개 기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솔루션이다. 연구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 솔루션은 연구자들에게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강점이 있다.솔트룩스와 사이버라인의 협력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최신 연구 동향, 논문, 특허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더 나아가 연구 주제에 적합한 맞춤형 인사이트 리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함으로써 연구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업무에서 벗어나 본연의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구버'와 'RndNote'의 연계는 연구자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도구를 제공하는 새로운 이정표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로 다양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라우드기반 인공지능 풀랫폼 서비스  마음AI

 

 

 

 

 

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개발, 연구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마음에이아이'를 22년 개발 상용화하였다.2023년 고도화를 진행하여 AI기술을 도입하기 원하는 기업들에게 초개인화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주요 제품으로는 AICC(인공지능콜센터).마음챗봇. AI Human 로봇 등이 있다.AI SYSTEM 구축. AI 컨설팅 부문에서 매출이 감소하고 판관비는 증가함에 따라 손실 확대. 탁월한 기술 구현으로 여러 유수의 고객사에 관련 서비스를 안정되게 공급했으며 네이버.KT와 더불어 22년에 이어 23년에도 2년 연속 정부의 초거대 AI 사업자로 선정되어 여러 수요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디.마음AI는 온프레미스(On-Premise)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챗봇 시스템을 구축해 △국방부 훈령△규정 △군사용어사전 △초급간부 길라잡이 등을 손쉽게 검색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군 장병들이 복잡한 규정을 탐색할 필요 없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아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특히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도입해 기존의 수동적 자료검색 방식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능동적 자료검색으로 전환하면서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행정업무를 간소화해 국방업무 수행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스마트 통합플랫폼을 중심으로 모바일 기기와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연계해 정보를 통합하고 자동화된 업무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병력 감축 상황에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미래 육군의 청사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육군본부 관계자는 "스마트부대 시범체계 구축사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국방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동력을 제공했으며, 마음AI와의 협업은 미래 육군의 지능화된 업무체계 구축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국방 및 공공 분야에 AI 기술 적용을 더욱 확대하고 온프레미스 LLM과 RAG 기술을 통해 단순한 솔루션 제공을 넘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

 

 

 

 

 

 

 

글로벌 플랫폼 기반 AI 언어 데이터 기업으로 설립됨. 데이터 판매와 플랫폼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언어 데이터를 검수 및 정제 후 판매하거나 번역가 자원 및 자동화된 플랫폼을 이용한 번역 데이터 구축 서비스를 제공함. 장문 번역 서비스, 전문 번역 서비스 플랫폼 등 13개의 특허권과 상표권을 보유하며 차별화된 기술경쟁력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집단지성 방식의 언어데이터 생산으로 타사 대비 속도, 가격, 종류, 품질 등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지속적인 수요 확대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음. AI 시장 확대와 대규모 언어 모델 시장의 높은 성장으로 자연어 처리, 콘텐츠 생성,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할 전망임.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300080)가 최근플리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업데이트를 통해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인 통합 AI 번역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25년 1월6일 밝혔다.이번 앱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통합 AI 번역 서비스는 기존 플리토가제공하던 기계 번역 서비스와 AI 플러스 번역 서비스를 통합하여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고품질 번역 결과를 제공한다.특히 고품질 언어 데이터를 학습한 기계 번역 엔진에 생성형 AI를접목해 신조어와 줄임말을 정확히 번역하고, 오타를 자동으로 보정하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번역 서비스 레이아웃의 개선이다. 출발어(원어)와 도착어(번역어)를 전환하는 버튼 배열을 세로에서 가로로 변경해 이용자의 불필요한 손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이로 인해 텍스트가 많은원문을 번역할 때도 상단에 고정된 버튼만으로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이 크게 향상되었다.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재구성했다. 홈 화면 상단에 번역 서비스를 배치하여 메인화면에서 바로 번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면 하단에는 △언어 관련 퀴즈를 제공하는 '아케이드' △정교한 문장 교정을 위한 ' 전문 교정 요청' △주요 안내 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배너를 배치했다.이번 플리토 앱 업데이트는 언어 데이터, 번역 엔진, 인공지능을 결합해 차세대 번역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디자인과 더욱 정교해진 번역 품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 해 글로벌 번역 서비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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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AI인공지능 솔루션기업 루닛

 

 

 

 

 

 

 

딥러닝 기술을 통해 인간의 시각적 한계를 보완하는 판독 보조AI-assisted detection 솔루션을 개발하여 상용화하였다.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는 암 진단 관련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인 Lunit INSIGHT와 암 치료 관련 이미징 바이오마커 솔루션인 Lunit SCOPE이 있다.디지털 조직병리 슬라이드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항암제 치료 결정을 지원하는 제품 Lunit SCOPE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Lunit SCOPE의 경우 2022년 4월 Lunit SCOPE PD-L1 TPS가 유럽 CE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이외에도 추가적인 인허가를 위해 임상 시험 준비 중이다.의료 AI 기업 루닛이 개발한 '루닛 인사이트 MMG'는 AI 기술로 유방 촬영 영상을 분석해 유방암 병변 부위를 시각적으로 명확히 표시해 주는 판독 보조 프로그램이다.이 AI 프로그램은 엑스레이나 초음파 유방 촬영술 등 영상 진단 시 의료진을 보조해 진단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특히 유방암 발생률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유방 치밀도를 자동으로 분석해 의료진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료진에게도 환영받는다. 치밀유방에서 암 진단율은 11%, 비치밀 유방에서 암 진단율을 5% 증가시키는 등 활용도가 크다는 평가다.한국인 여성의 80%는 치밀 유방으로 비치밀 유방보다 유방암 발생률이 높다. 이런 효용성을 토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캐나다 보건부.대만.유럽 등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하기도 했다.루닛은 암 세포의 과도한 성장을 유발하는 단백질인 HER2 양성 전이성 대장암환자 대상 치료 효과 예측 연구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발간 국제학술지 'JCO PO(Journal of Clinical Oncology Precision Oncology, IF 5.3)'에 게재됐다고 2025년 1월 2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일본 최고 권위의 국립암센터 동부병원.타카유키 요시노(Takayuki Yoshino) 박사 연구팀이 주도했다.일반적으로 대장암 환자 중 HER2 양성 환자는 드문 편이다. 또한, 해당 환자에게 허셉틴(성분명트라스투주맙)과 퍼제타(성분명 퍼투주맙) 병용요법을 시행했을 때의 치료 반응률도 높지 않아, 치료 효과를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탐색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연구팀은 '루닛 스코프 HER2(Lunit SCOPE HER2)'를 활용해 HER2 양성 전이성 대장암 환자 30명의 치료 효과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HER2 강양성 종양세포의 비율이 50% 이상인 환자군(이하 A그룹)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42.1%로, 기존 병리의사의 HER2 면역조직 염색방법(IHC)에 따른 치료반응 예측 객관적 반응률 26.7% 대비 크게 향상됐다.환자 생존기간 분석에서도 루닛 스코프를 활용해 분류한 A그룹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은 A그룹이 4.4개월로, HER2 강양성 종양세포의 비율이 50% 미만인 B그룹의 1.4개월에 비해 현저히 길었다.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 역시 A그룹이 16.5개월을 기록, B그룹의 4.1개월과 비교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이번 연구는 HER2 표적 치료의 영역 확대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동안 HER2 표적 치료의 효과를 예측하는 AI 바이오마커 연구는 주로 유방암 환자에 국한됐으나, 이번 연구로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 효과 예측 가능성도 입증한 셈이다.루닛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장암 환자 대상 연구에서 입증된 AI 바이오마커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HER2 표적 치료 연구를 다양한 암종으로 확장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새로운 협력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다.루닛은 ASCO가 발행하는 종양학 분야 대표적저널 중 하나인 JCO PO 게재는 루닛 AI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가치를 재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NCCHE와 같은 세계적인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치료 효과 예측 암종도 다양화해 루닛 스코프의 임상 적용 범위를 적극 확대해 나갈 것으로 밝혔다.또한 루닛은 2024년11월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 대상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을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아스트라제네카는 2023년 기준으로 60조원 이상의 매출을 벌어들인 글로벌 빅파마이다.아스트라제네카와의 계약 핵심은 루닛의 AI 바이오마커인 루닛스코프 활용해 비소세포폐암에서 흔히 발생하는 EGFR 변이 가능성을예측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아스트라제네카와의 계약으로 상업화 길이 열렸기 때문에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추가 매출 기반을 다지는 데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루닛 스코프는 암세포 주변 면역세포의 패턴을 AI로 분석해 해당 면역항암제와의 반응성 예측을 통해 치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것이라고 덧붙였다.

 

 

 

 

 

 

 

 

 

 

●AI신약개발 솔루션기업 신테카바이오

 

 

 

 

 

 

 

신약연구개발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해 AI신약개발 솔루션을 개발하여 공동연구나 자체개발을 통한 AI신약개발 사업을 추진하였디.신약개발에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을 적용하여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항암제 바이오마커 발굴부터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를 하고 있다.AI는 신약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고 2025년까지 글로벌 제약바이오 R&D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신테카바이오는2025년 1월2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사업확대방안으로 데이터센터의 운영 및 임대업. AI클라우드.데이터 센터의 컨설팅 관련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하면서 IDC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예고했다.최근 AI산업의 성장에 따라 데이터센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단기적으로는 ABSC는 데이터센터 임대사업을 통한 코로케이션 사업으로 입주 바이오 제약사들의 커뮤니티 형성과 사업 교류의 장소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데이터센터 신설 니즈가 있는 기업들에게 데이터 센터 구축. 설계 및 운영을 대한 컨설팅으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최근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이 AI시대개막과 맞물려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물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현재 상황에서 데이터 냉각에 필요한 천문학적인 규모의 수자원을 동원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돠며  최근 특허 출원중인 "자연대류구조물 특허" 방식의 흰개미집 구조의 대한 가치가 차츰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한 2025년 1월22일 " 인공지능 신약 플랫폼 구축을 위한 표적 단백질에 대한 화합물 유도체 생성방법 " 에 대한 특허를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신테카바이오가 금번 취득한 특허는 신약 개발을 위한 CADD(Computer aided drug discovery) 또는 인공지능 신약 플랫폼의 구축을위해 신약 유효물질 발굴 과정에 적용되는 컴퓨터 상 선행-스크리닝(in silico Prescreening)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 특정 표적 단백질에 대하여 기존 유효 화합물로부터 다양한 형태의 유도체를 생성하는 방법이다. 해당 방법에 의해 생성된 컴퓨터 상(in silico) 유도체 및 유도체를 생성하는 방법에 의해 구축된 인공지능 신약 플랫폼에 관한 것이다.본 특허의 강점은 주어진 타겟의 포켓안에서 스케폴드(scaffold)가 자동으로 자라나는 기능 (Augo grow function) 이다. 이러한 기능은 단백질 포켓에 알려진 물질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인공적인 가상물질을 생성하는 목적으로도 활용이 된다. 따라서  언어모델기반 100억단위 화합물의 가상탐색을 위한 초기 템플릿 자동생성에도 활용이 된다. 포켓에서 자동으로 물질조각이 자라나는 기능은 일부 글로벌 제약사만 가지고 있을 정도로 신약개발에 있어 핵심 첨단 기술이다. 또한  본 특허는 유도체 생성 방법을 통하여 표적 단백질에 실제 결합 가능성이 향상된 유도체를 생성하거나 유효 화합물에 비해 표적 단백질과의 결합 친화도가 개선되거나 표적 단백질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이 개선된 유도체 생성이 가능하다. 또 유도체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타겟 공간 내의 결합 가능한 화합물의 결합 형태(pose)가 함께 도출되므로 인공지능 신약 플랫폼에서 분자동 역학적시뮬레이션이 수행되는 경우 최적 결합 형태의 도출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금번에 취득한 특허는 AI 신약개발 플랫폼의 가장 핵심적인 기술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단시간내 화합물 스크리닝통한 최적의 후보물질 탐색을 가능하는 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향후 꾸준히 연구기술에 투자하여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신테카바이오는 최근 동 기술 특허 외 미국에서 ‘SYNTEKABIO LAUNCHPAD’와 ‘STB LAUNCHPAD’ 상표권을 취득하며 미국에서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의료분야 제이엘케이

 

 

 

 

 

 

 

의료인공지능 분야 국내 최초 상장사로서 검증된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술난이도가 높은 '뇌와 암' 분야 인공지능 솔루션을 주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자사 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JBS-01K)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를 통해 의료AI 솔루션 최초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았다.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JBS-01K)는 AI분야의 혁신의료기술 중 국내최초(1호)로 건강보험(비급여) 적용이 결정되었다.인공의료기기의 비급여 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절차 변경과 병원파업으로 인한 지연. 병원 파업으로 인해 동사 제품의 사용 건수 감소등이 매출액 급감에 주요 원인이 되었다. 매출 급감 영향 외에 인력 증원 에 따른 판관비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의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뇌졸중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다음달 2025년 2월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심장협회와 뇌졸중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뇌졸중컨퍼런스'(이하 ISC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제이엘케이는 주요 제품인 AI 뇌졸중 분석 플랫폼 '메디허브 스트로크'(MEDIHUB STROKE의 전시 부스와 발표 세션을 통해 전 세계 의료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뇌졸중 진단 및 치료의 미래를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관람객 참여형 부스 운영을 통해 의료진이 실제 뇌졸중 환자 영상 데이터를 보고 예후를 예측한 뒤, 인공지능이 내놓은 결과와 비교해 볼 수 있게 했다.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의료 관계자들이 회사의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보고 AI 기술의 편의성과 정확도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전략"이라고 말했다.특별 세션에서는 임상현장에서 확인된 제이엘케이 AI 솔루션의 편리성과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세션에서는 '제이엘케이 인공지능 솔루션 JBS-01K(JLK-DWI)를 활용한 확산강조영상(DWI)에서의 고난도 급성 뇌경색 병변의 검출 민감도 향상'을 주제로 연구 초록 발표가 예정돼있다.이번 ISC 2025 참가는 제이엘케이가 뇌졸중 솔루션을 통해 미국 FDA 인허가를 받기 시작한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그 의미가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미국 진출 총력전을 개시하는 중요한 분수령으로 인식하고, 더 많은 의료기관 관계자에게 제이엘케이의 솔루션을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25년 1월6일에는제이엘케이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인허가를 신청했던 JLK-ICH(두개내출혈 검출 솔루션)가 보완사항 없이 승인(FDA 510(k))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제이엘케이는 전립선암 솔루션 1개획득에 이어 뇌졸중 솔루션에서만 3개 솔루션(JLK-LVO, JLK-CTP, JLK-PWI)의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번 승인이 전체 5번째 FDA 획득으로 뇌졸중 분야에서만 4개 솔루션에 대한 FDA 인허가를 확보하게 됐다.특히 이번 인허가는 미국 FDA 별도 추가보완 없이 단번에 승인받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다수의 해외 인허가 진행으로 포트폴리오를 쌓아왔던 제이엘케이의 자체 인허가 역량이 인정받고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다.JLK-ICH는 제이엘케이가 주력하고 있는 뇌졸중 AI 솔루션으로 환자의 뇌 CT 영상을 분석해뇌출혈 영역을 검출하는 AI 솔루션이다. 통상 뇌졸중 의심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뇌 CT를 촬영해 뇌출혈 여부를 확인하는데 이과정에서 JLK-ICH가 빈번히 쓰일 것으로 예측된다.특히 기존에 획득한 JLK-LVO, JLK-CTP, JLK-PWI와 함께 연동돼 전주기에 걸친 뇌졸중 진단과 치료 결정 활용 시너지는 물론 미국 병원에서 시장 차별성과 경쟁력이 매우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더욱이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대비 중증도가 높은 뇌출혈은 출혈 크기 증가 우려와 재출혈 위험으로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환자 예후개선에 필수적이다. JLK-ICH는 임상연구를 통해 발생 특징이 다른 5가지 뇌출혈 유형에 대해 편차 없는 높은 검출 성능을 입증한 만큼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FDA 승인으로 매출 확대를 위한 기반도 견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미국의 연간 CT 촬상 수가 약 8600만 건에 이를 정도로 빈도가 매우 높아 CT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해당 솔루션의 미국 내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이엘케이는 올해 인허가 신청과 승인 그리고 보험수가 획득에 집중해 해외 매출 확대에 포석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국 FDA의 경우 올해 총 6개의 인허가를 추가로 신청하고 일본 PMDA는 8개 솔루션의 인허가 신청을 마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각국 보험수가 진입도 전념해 해외 매출도 발생시킨다는 방침이다. 뇌졸중 종합 플랫폼 메디허브 스트로크의 각 구성 제품들이 연속적인 FDA 신청과 획득 성공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AI 의료 플랫폼의 비즈니스 기반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이엘케이는 모든 솔루션 개발에 세계적 표준인 ASA/AHA 가이드라인을 준용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글로벌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확신되고 있다.

 

 

 

 

 

 

 

 

●의료AI음성서비스  셀바스AI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26년간의 HCI 연구개발로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한 AI 융합 제품화와 다양한 도메인과의 협업으로 AI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26년간 딥러닝 기술 기반의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음성인식.음성합성.필기인식. 영상인식 등 최고의 HC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1월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메디아나의 매출이 반영되며 큰폭으로 매출 성장했으나  원가율이 크게 증가하고 판관비와 인건비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하였다. 2024년 7월 3일 미래성장 재원 확보 위해 루시드코리아의 주식을 매각하며 129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셀바스AI의 의료 음성인식 서비스 '셀비 메디보이스'는 현재 세브란스병원.차병원. 국립암센터.한양대 병원 등 서울의 상급종합병원 약 50%에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이다.처음에는 영상의학과를 중심으로 공급됐는데 높은효율성 덕분에 핵의학과.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로 공급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시간 효율성과 높은 인식률 덕분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공급률이 증가하고 있다.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메디보이스는 작년 '의료 파업' 사태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성장했다. 회사의 음성인식 분야사업은 2024년 1분기 17억원. 2분기 31억원.3분기 49억원으로 매 분기 늘어나고 있다. 대학병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어 2025년에도 매출은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는 대면상담 업무로의 사업 확장, AI 의료 음성 기술의 의료 기기 접목 등으로 수익 기반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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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산업

 

 

 

 

 



 

 

 

 

 어느덧 AI는  산업혁명에 이어 인류 사회를 눈부시게 혁신할  AI혁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과거 산업혁명이 기계를 활용하여 인간 또는 가축의 육체 노동력에만 좌우되던 산업 체계를 송두리째 바꾸어 버렸다면 AI는 이제 인간의 두뇌. 즉  지적 노동력을 대체하기 때문에 산업혁명 이상의 혁신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hatGPT”를 통해 생성형 AI가 널리 알려지며 우리들의 실생활에도 AI 기술은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과거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 하이테크 산업을 이끌고 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타나면 그에 따른 세부사업과 세부시장들이 계속적으로 파생되면서 창출되고  그에 대한 벤처투자가 활발해진다. AI 역시 향후 IT 산업뿐만  아니라 전체 산업의 발전을 리드할 패러다임이 분명하기에 관심과 투자 역시 집중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은 컴퓨터에서 음성 및 작성된 언어를 보고 이해 · 번역 · 데이터 분석 · 추천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일련의 기술을 말한다. 인공지능 산업은 기술 종류에 따라 아래 다섯 가지 세부 시장으로 분류할 수 있다

 

 

 

 

​①.컴퓨터 비전분야

 

 

이미지나 영상에서 컴퓨터가 객체를 식별한 뒤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위주 분야로서  광학문자인식.이미지인식.패턴인식.얼굴인식.객체감지 및 분류.의학적진단.자율주행자동차.제품분류.식물 및 동물건강모나터링  등에 적용할 수 있다.

 

 

 

②.머신러닝분야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내용을 도출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기계를 학습시키는 기술 위주의 시장 자연어처리분야로서  이미지 분류.텍스트 분류및 요약.자연어 이해.데이터 시각화.추천시스템.강화학습 등과 마켓팅 품질관리.신용 평가.자산 관리 등 전반을 망라하여 활용.머신 러닝.딥러닝.생성형 AI.LLM등에 활용할 수 있다.인공지능은  사람의 지능을 흉내내는 소프트 웨어.프로그램.인공적인 장치 모두를 말한다.머신러닝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방법이다. 딥러닝은 인공신경망이 여러 층으로 쌓여 반복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다시말해서 머신러닝은 데이터를 사용해 기계가 학습하는 방법이고 그 중에서 딥라닝은 인공신경망 덕분에 굉장히 많은 데이터를 학습해 스스로 특징을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다.

 

 

 

 

 

 

 

③.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해석.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위주의 인공지능 로봇분야  

 

 

음성.텍스트.품사태깅.단어의 중의 해소.개체명 인식.감성 분석.자연어 생성 등 스팸탐지.기계번역.가상상담원.텍스트요약에 적용.자연어 처리를 위해 주로 딥러낭에 이용할 수 있다.

 

 

 

 

④.AI. 머신러닝.엔지니어링의 융합을 통해서 자동적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기계 위주의 시장상황인지 컴퓨팅 인공지능 로봇   분야

 

 

AMR 관절 로봇 등 .의학적 진단 방위.개인 간병.재고 관리 등에 이용할 수 있다.

 

 

 

 

⑤.환경적 변화에 대응하도록 센서. AI.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기계 또는 시스템 위주 상황인지컴퓨팅분야    

 

 

온라인 교육.혼합교육등 교육서비스.교육기관 관리서비스.학습지원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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