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0. 12:07 블록창고1
1.종합영양제/1일섭취량(응용형)
1.종합영양제/1일섭취량
종류 | 1일권장섭취량 | 충분섭취량 | 상한섭취량 |
비타민A(지용성) | 남750㎍/2,498IU 여650㎍/2,165IU |
901㎍/3000IU | |
비티민B1/티아민(수용성) | 남1.5mg 여1.2mg |
없다 | |
비타민B2/리보플라빈(수용성) | 남1.5mg 여1.2mg |
없다 | |
비타민B3/나이아신(수용성) | 남16mg 여14mg |
성35mg | |
비타민B4이노시틀(수용성) | 성500mg | 성1,000mg | |
비타민B4카르니틴(수용성) | 육류/채식등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 체내에서 생성된다 |
아몬드(L-카르니틴) | |
비타민B5/판토텐산(수용성) | 성5mg | 없다 | |
비타민B6/피리독신산(수용성) | 남1.5mg 남1.4mg |
성100mg | |
비타민B7(비오틴)수용성 | 성30㎍ | 없다 |
◈ 비타민B4(카르니틴, 콜린, 이노시틀)는여러 별개의 화합물에 붙여졌던 비타민 이름으로, 현재는 비타민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종류 | 1일권장섭취량 | 충분섭취량 | 상한섭취량 |
비타민B9/엽산(수용성) | 성400㎍(0.4mg) | 성1000㎍, (10mg) | |
비타민B12/시아노코발라민(수용성) | 성2.4㎍ 임2.9㎍ |
없다 | |
비타민C(수용성) | 성100mg | 성2,000mg | |
비타민D(지용성) | 성2,000IU | 성5,000IU | |
비타민E(지용성) | 성12mg ∂-TE | 성540mg ∂-TE | |
비타민K1(피토나디온)지용성 | 충분한야채섭취체내자동생성 | 없다 | |
비타민K2(메타퀴논)지용성 | 성100-120㎍ | 성700㎍ | |
칼슘(미네랄) | 남800mg 여700mg |
성2000mg | |
마그네슘(미네랄) | 남370mg 여280mg |
성370mg |
종류 | 1일권장섭취량 | 충분섭취량 | 상한섭취량 |
칼륨(미네랄) | 성3500mg | 없다 | |
아연(미네랄) | 남10mg 여8mg |
성35mg | |
셀레늄(미네랄) | 60㎍ | 성400㎍ | |
요오드 | 150㎍ | 없다 | |
망간(미네랄) | 남4mg 여3.5mg |
성11mg | |
크롬 | 남 35㎍ 여25㎍ |
성200㎍ | |
구리(미네랄) | 성0.8mg | 성10mg | |
몰리브덴(미네랄) | 25㎍ | 성 600㎍ | |
철(미네랄) | 남10mg 여14mg |
성45mg |
종류 | 1일권장섭취량 | 충분섭취량 | 상한섭취량 |
불소 나트륨 염소 인 |
남3,0mg 여2.5mg 성1500mg 성2300mg 성700mg |
성10mg 3500mg |
|
루테인/지아잔틴(일동후디스) | 식약처기준 20mg | 루테인18.1818mg 지아진틴1.8182mg |
|
아스타잔틴(일동후디스) | 식약처기준 4mg | 아스트잔틴 4mg |
코엔자임 큐텐 | 100mg(일일충분섭취량) | ||
rTG오메가3 | EPA 및 DHA의 합 함유량이 600mg |
||
칼륨(K) 1g당/mg | 피스타치오(97.2/아몬드(7.05)/브라질너트(6.76)/피칸(4.10) 말린김(27.73)/다시마(12.42)/쑥(11.03)/녹차(9.60)/커피(6.5)시금치(5,58)/삶은고구마(5.48)/삶은감자(4.80)/부추(4.50)호두(4.41)/바나나(3.70)/당근(3.42)/양배추(2.41)/대추(3.57)/돼지고기등삼(3.54)/삽겹살(2.31)/연어(3.30)/파(2.10)/토마토(2.50)/우유(1.52)/두유(1.18)/삶은달걀(1.30)/자두(1.64)/사과(1.10)/딸기(1.53)/포도(1.91)/천도봉숭아(2.28) |
◈ β-카로틴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화되어 비타민A의 효과를 발휘한다. 섭취된 모든 베타카로틴이 모두 비타민A로 바뀌는 것이 아니고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바뀐다. 체내에 섭취된 베타카로틴은 약 3분의 1이 소장에 흡수되어 활동한다.또한 지방조직에 축적되어 카로티노이드가 가지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지방조직을 보호한다.이 기능을 수행하고 남은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 변화하여 체내의 점막이나 피부 면역 기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즉, 피부미용, 성장촉진, 암예방, 야맹증 예방, 점막의 건강유지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필수적인 성분이다.특히 입, 코,목, 폐, 위, 장의 점막을 유지시킨다. 입, 코, 목 의 점막은 매년 반복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부터 몸을 지켜주고, 입안의 구내염을 예방한다. 폐렴, 위염, 장염 등은 각각의 부위의 점막이 손상되어 약해진 점막에 바이러스가 칩입하여 번식하기 때문에 현상이기 때문에 비타민A의 점막보호기능이 반드시 필요하게 된다.당근, 파슬리, 바질, 신선초, 쑥갓, 시금치, 호박, 무청 등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 음식을 두루두루 섭취하고 보충제로 섭취하는 경우 평상시의 식사로도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는 양이 있기 때문에 일일 적정 섭취량 1800㎍정도를 적정하게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일일 적정 섭취량을 지켜 균형적인 섭취가 이루어 진다면 베타카로틴의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몰리브덴(미네랄)
식이의 필수미량 무기질로서 철과 구리와 상호작용을 하고 질소대사에 관여하는데 모든 생물에 있어 필수적인 원소로서 산화환원 활성화에 필요하다. 철의 이용률을 증가시켜 빈혈를 예방하고, 탈모예방, 충치예방, 통풍예방, 해독작용, 간해독 등에 도움이 된다. 유유, 유제품, 콩, 곡류, 동물의간 등에 들어있다. 몰리브덴의 식이성 결핍증은 정상 건강인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일일 적정 섭취량은 25㎍ 정도이고 상한선은 600㎍이고 10mg(10,000㎍) 이상 섭취시에는 독성의 증상에 설사, 빈혈, 식욕부진, 피부이상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나트륨(Na)
나트륨은 살아있는 동물에게는 생존을 위해서 빈드시 필요한 무기질로서 체내 삼투압 조절을 통한 신체평형의 유지와 신경자극전달, 근육수축, 영양소의 흡수와 수송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그러나 나트륨이 필요량보다 많으면 여러가지 질환들이 생겨난다.소금은 염소가 60% , 나트륨이 40% 비율로 되어있고, 일상생활에서 소금섭취가 많아지면 나트륨의 함량이 높아진다. 필요 이상을 섭취 하게되면 혈관내 삼투압이 상승하면서 혈액량이 증가하여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어 고혈압 발생의 원인이 된다. 이외도 뇌졸증, 위장병, 골다공증,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나트륨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000mg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으로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 따라서 나트륨 섭취량을 대폭 줄이고, 길항작용을 통하여 나트륨을 배출시키기 위해서 칼륨 섭취를 높혀야 한다.
◈ 칼륨(K)
칼륨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미네랄이다. 주로 채소와 덜 가공돤 곡류에 많이 들어 있는데 오늘날 가공된 곡물을 먹게되어 필요한 양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는 실정이다.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우리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서 필요한 미네랄이다. 서로 밀고 당기듯 길항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 비율도 중요하다. 칼륨은 체액농도유지, 신경신호전달, 근육의 이완과 수축 등 다양한 작용으로 정상적인 기능유지에 관여한다.체내에 있는 칼륨의 대부분은 세포내에 있고, 혈액에 있는 양은 극히 적은양이지만 혈액 속에 있는 칼륨의 농도가 변하면부정맥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그 역할이 증요하다. 칼륨은 나트륨 배설을 도와 혈압을 낮추고 뇌졸증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춘다.신장결석의 형성 및 성장위험도를 낮춘다.골밀도를 높혀 뼈를 튼튼하게하고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춘다. 인슐린 민감도를 높혀 혈당수치를 조절한다. 일일충분섭취량이란 영양소의 필요량을 추정하기 위한 과학적근거가 부족할 경우 대상인구집단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양을 설정한 수치를 말한다. 우리나라 5-11세 2,600mg, 12세 이상 충분섭취량은 3,500mg이다.
◈인(P)
인은 칼슘 다음으로 많이 존재하는 원소로 칼슘과 결합하여 인산칼슘이 되고 골격과 치아의 주성분이다. 그 외에 세포막의 인지질, 핵산, ATP등에 존재한다. 인의 85%는 칼슘과 결합하여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고 있으며, 골격 무기질 내 인과 칼슘의 비는 보통 1:2를 이루고 있다.인의 기능은 세포막과 DNA, RNA등의 핵산, 인지질의 구성요소이며, 세포의 에너지가 되어 ATP의 구성성분으로 필수적이다. 혈액과 세포 내에서 인산은 산-염기 평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완충제이다. 또한 탄수화물의 산화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고 효소의 활성화 및 비타민 조효소 형태로의 전화 등 세포의 기본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뇌세포와 신경세포에는 레시틴으로 불리는 인을 함유하는 지질분자가 풍부하게 존재하고 신경자극전달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인은 다른 영양소에 비하여 부족한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꼭 챙겨서 먹는 영양소는 아니다. 인은 매우 중요한 생리기능을 담당하지만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는 이유가 인이 거의 모든 식품에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의 결핍은 드물다. 인의 결핍은 각종 효소의 기능을 억제하고, 뼈에서 칼슘의 과다로 인해 오히려 골의 연화를 촉진시킨다. 또 위산 과다로 인한 장기적인 알루미늄이 함유된 제산제를 복용할 경우 발생. 연약, 식욕부진, 칼슘부족, 근육약화, 흥분, 뼈의 통증, 피로, 호흡의 불규칙, 체중의 변화가 나타난다. 인 함량이 많은 식품의 과잉 섭취와 최근 들어 가공식품과 탄산음료의 과잉섭취로 인해 인의 농도가 증가한다. 육류,계란등의 고단백식품에 인이 많고, 곡류와 콩류에는 피틴산형태로 인산이 들어있다. 햄, 소세지, 인스턴트라면, 가공식품에 식품첨가물로써 폴리인산과 메타인산이 있고 드링크제, 음료수에는 신맛을내기 위하여 인산이 들어 있다. 인이 과다하면 칼슘과의 길항작용으로 칼슘결핍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칼슘보다 인이 많을 경우 칼슘 배설을 촉진하여 테타니와 경련을 일으킨다.공급원 식품으로거의 모든 식품으로 우유, 견과류, 어육류, 유제품, 곡류에 들어있다.
◈chromium(크롬)
크롬은 지방대사에 필수적이며, 인슐린의 보조인자(cofactor)로 작용하여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에도 필요하다. 즉 인슐린의 활성을 높여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한다.크롬은 직접적인 항산화 작용을 하지는 않으나 생물학적 활성형은 인슐린의 효과를 상승시켜 당 대사에 관여한다. 크롬은 인슐린 수용체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크롬의 능력은 크롬 결합단백질이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수용체가 활성화되었을 때 일어난다.크롬은 간과 장에서 내당인(glucose tolerance factor, GTF) 화합물을 합성하여 작용한다. 이 화합물의 작용에 의해 내당성을 가지게 되어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음식이나 보충제에서 크롬의 과도한 섭취와 관련된 확실한 부작용은 없었기 때문에 크롬의 최대 허용량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연구에서 3가 크롬, 특히 피콜린산 크롬에서 DNA의 손상이 증가될 수 있다고 알려져 크롬 보충제의 장기 복용 시 안전성에 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는 식이 보충제로 사용되는 크롬이 식품 중의 크롬과는 다르게 흡수되어 해로운 유해산소(자유기)의 형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신장 질환이나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신장 기능과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크롬 보충제 섭취를 제한하여야 한다.균형 잡힌 식사에 존재하는 크롬 양을 근거로 충분한 섭취량은 하루에 남성은 35㎍, 여성은 25㎍이다. 한국인의 크롬 영양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으나 선진국 자료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적정 섭취 범위를 1일 50∼200㎍으로 책정하였다.크롬은 모든 식품에 소량 들어 있다. 전곡류와 시리얼은 과일이나 채소보다 더 많은 크롬을 함유하고 있으며 효모도 좋은 급원이다. 정제된 식품의 섭취가 많아질수록 크롬의 섭취량도 적어진다.
◈ 코엔자임 Q10
쇠고기, 계란, 생선 (대구, 고등어, 연어, 정어리), 시금치, 브로콜리, 정제되지 않은 곡류, 발아, 식물성 기름, 간/심장 같은 육질 등이 코큐텐 섭취가 가능한 음식이다. 코큐텐은 지용성이라 기름으로 조리 시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쉽게 파괴된다. 섭취하는 코큐텐은 하루 4.2~7.2 mg으로 식사만으로 충분히 보급하기는 어렵다. (유효량 : 하루 30~60 mg) 자연 생성되는 코큐텐은 일일 3-6mg이며 그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아미노산으로 타이로신, 페닐알라닌, 메치오닌, 비타민으로 B2, B3, B5, B6, B12, C와 엽산, tetrahydrobiopterin, 무기질로는 셀레늄이 코큐텐의 생합성에 관여한다. 어느 하나라도 결핍되면 간에서 충분한 코큐텐이 생성될 수 없다. kg의 남성인 경우 체내에 약 700 mg 코큐텐을 함유하고 있다. 심장, 간, 신장, 췌장 및 잇몸에서 많이 발견되며 19-20세가 가장 높다. 질병, 스트레스와 환경 오염,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체내 조직의 Coenzyme Q10 보유 수준은 감소한다.코엔자임 큐텐의 가장 큰 역할은 첫 번째로 약물을 복용중인 사람에게 심혈관계를 안정시키고 심장독소를 감소시킨다.또한 수축기의 혈압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며, 호흡 및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인체내 세포 및 기관을 공격하는 것을 막아준다.코엔자임의 효능은 두 번째 피로 회복이다. 체내에서 세포 수준의 에너지 생산을 증가시키며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세 번째는 심혈관 건강 유지이다. 심장은 체내 전체를 순환하는 혈액을 공급하는데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을 필요로 한다. 에너지 영양소가 결핍되면 협심증,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같은 심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내 번째는 몸에 유익한 트리글리세라이드, 콜레스테롤 수준 유지 이다. 지질 친화성이어서 지질 성분이 산화되어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다섯 번째는 노화 방지 효과이다. 산화 원인인 지방질 과산화물에 대항함과 동시에 산화형 비타민E를 환원형으로 안정화시켜 비타민E가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여섯 번째는 잇몸 건강 지원이다. 치은염 치료 보조제로 유효하다.일곱 번째는 면역체계 강화 작용이다. 암 예방, AIDs 치료 보조제로 유효하다. 여덟 번째는 체중감량 지원이다. 채식 위주의 식단은 코큐텐 결핍 상황일 수 있다. 따라서 대두나 땅콩의 섭취를 늘이고 보조제 섭취를 통해 체내 코큐텐의 양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아홉 번째는우울증 환자의 증상 개선이다. 우울증 환자의 신체 증상은 에너지 생산율 감소에 의한 결과로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듐(Vanadium)
콜레스테롤의 대사에 작용하는 초미량 원소이다.동물실험에서 지지질대사가 일어나게 하거나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인정되어 사람에게도 응용되었다.바나듐이 부족하면 지질이나 콜레스테롤의 움직임이 나빠져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고 동맥경화가 되기 쉽다.세포대사의 필수성분으로서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뼈와 연골 및 치아의 형성에 필수성분이다.당뇨병 및성인병의 예방, 피의흐름을 좋게한다.최근 인슐린 의존형의 당뇨병에서 바나듐이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하여 혈당치를 정상으로 한다는 연구가 진행되어 당뇨병 치료제로서 주목벋고 있다.바나듐을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는 우유,메밀,두부,정어리,고등어,멍게,미역,달걀 등이 있다.
⊙Choline(콜린)
콜린이 처음 발견된 것은 1862년. 약 20년 전인 1998년 미국 의학협회는 콜린이 건강 유지에 필수 영양소로 규정했다.콜린은 체내에서 거의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을 통해 보충해야 하는 영양소다. 콜린 섭취가 부족하면 ‘죽음의 5중주’로 알려진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슐린 저항성은 비만 등과 함께 대사증후군의 5대 진단 기준에 포함된다.콜린을 적게 섭취하면 지방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콜린이 간에 쌓인 지방을 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콜린 섭취가 부족하면 혈관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과다 축적돼 심장병 등 혈관질환 발생 위험도 증가한다.콜린은 암 예방 성분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콜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사람에서 인터류킨-6ㆍ종양괴사인자(TNF)-알파ㆍC-반응성 단백질 등 염증 지표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여럿 나와 있다.반면 콜린이 부족한 식사를 하면 DNA(유전자) 손상이 증가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150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선 콜린이 풍부한 식사를 하면 유방암 발생 위험이 2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콜린은 뇌ㆍ신경 건강에도 유익하다. 콜린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원료이기 때문이다. 아세틸콜린은 근육 기능ㆍ심장ㆍ기억력ㆍ학습 능력을 높이는 물질이다. 콜린은 인지질이라고 불리는 지방의 합성에 사용된다. 인지질의 일종인 레시틴은 사람 세포막의 중요한 구성 성분이다.인지질은 몸 안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당하게 유지시키고, 간염 등 간질환을 예방하며, 알코올 중독자의 간경화 발생 위험을 낮추며, 소화기관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궤양성 대장염ㆍ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콜린 섭취가 부족해지기 쉬운 사람은 임산부ㆍ운동선수ㆍ과도한 애주가ㆍ폐경 여성ㆍ채식주의자 등이다. 임신 도중 콜린 섭취가 부족하면 신경관 결손 등 기형아 출산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미숙아ㆍ저체중아ㆍ전자간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마라톤 등 과도한 운동을 하면 몸에서 콜린이 고갈되기 쉽다. 알코올 섭취가 많으면 더 많은 양의 콜린이 요구된다. 폐경으로 혈중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진 여성이 콜린 섭취를 부족하게 하면 각종 장기의 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높아진다. 채식주의자 식단을 지속하면 콜린 보충이 힘들다.아직 콜린의 하루 섭취 기준(DRI)은 설정되지 않았다. 콜린이 풍부한 식품으론 달걀 노른자ㆍ크릴ㆍ쇠간ㆍ유제품 등 동물성 식품과 콩류ㆍ견과류ㆍ씨앗류ㆍ배추과 식물 등이 꼽힌다. 최고의 공급식품은 달걀이다. 삶은 달걀 3개엔 콜린이 340㎎이나 들어 있다. 달걀을 ‘브레인 푸드’라고 부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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