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 주식투자여행 :: '기본영양정보1'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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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영양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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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영양제 1일섭취량   사례용

 

 

 

 

 

 

 

 

 

 

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5.영양소 1일 적정 섭취량 (tistory.com)↓

 

5.영양소 1일 적정 섭취량

●영양소1일 적정 섭취량                          종류       1일권장섭취량   사례(숀리서치 투퍼데이 종합영양제)    상한섭취량비타민A(지용성)750㎍/2,500IU710㎍/1290.78IU(팔미네이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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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

 

 

천연(天然)이란 단어는 사람의 힘을 가하지 아니한 상태를 뜻한다.때문에 소비자들은 천연 원료 영양제라고 하면, 자연에서 뽑아낸 순수한 영양제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생각하게 된다.국내에서는 천연이라는 수식어는 제품명에 마음대로 붙일 수 없다.미국에는 천연영양제가 아에 없다.식품의약품안전청 규정에 따르면 인공향,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가 들어있지 않고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만 표시할 수 있다.과일, 채소 등 천연 원료에서 영양제을 추출했어도 이를 알약이나 캡슐 형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합성향료와 응고제 같은 화합물이 사용되기 때문에 천연 원료 영양제를 천연이라고 말할 순 없다.주원료가 천연임을 강조하면서도 천연 영양제가 아닌 자연유래원료 영양제나 유기농 영양제로 홍보하는 이유다.결론은 100% 천연 양양제라는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학계와 의료계는 천연 원료 비타민과 합성 비타민의 효능은 함량이 같을 경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물론 예외는 있다 비타민E에서 천연토코페롤이 합성토코페롤보다 흡수율이 우수하다는 것과 비타민 첨가제에 타르색소 같은 합성색소보다는 천연색소를 사용하는 것이 건강한 비타민을 만든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비타민을 식품에서 추출하느냐, 아니면 화합물의 화학적 합성을 통해 만드느냐의 차이일 뿐 같은 화학구조를 가진 동일한 물질이기 때문이다.천연 원료 비타민제가 합성 비타민제보다 소화나 체내 흡수가 잘 돼 효능이 더 뛰어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지만 그 근거는 빈약하다는 평가다.

 

 

 

 

 

 

천연원료비타민제라고 할지라도 제작과정에서 화학적으로 가공되기 때문에 흡수율이 좋다고 볼 근거가 없다.또한 천연 원료 비타민의 함량 미달 문제도 제기된다.다소 논란의 여지를 두고서도 비타민C를 하루 1000mg이상 먹어야 항산화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의료계의 일반적 견해다.때문에 보통 합성 비타민제 한 알에 1000mg의 비타민C가 함유돼있는데, 이에 비해 천연비타민제는 함량이 떨어져 1일 권장 섭취량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천연 원료로만 최적의 함량으로 알약 1정을 만들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결론은 몸에 좋은 천연 비타민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결국 자연스러운 방법이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는 지극히 단순한 진리에 도달하게 된다.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이 매일 권장량의 비타민을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비타민C만 봐도 1000mg을 섭취하려면 34개 가량의 감귤을 먹어야 한다.따라서 비타민보충제와 같은 건강보조식품이 필요해지는 것이다.천연 원료 비타민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제품 홍보 과정에서 그 효능이 너무 과장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이다.식약처는 비타민보충제를 일정 자격을 갖춘 영업자라면 누구든지 제조·수입할 수 있는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해 합성과 천연 구분 없이 똑같이 취급하고 있다.중요한 것은 천연이나 합성이나의 문제라기 보다 비타민에 들어가는 첨가제나 화학적 부형제의 성분이나 구성요소를 이해하여 자신의 건강기준에 맞는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겠다.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 '기본영양제' ↓카테고리의 글 목록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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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건강

 

 

 

 

 

 

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10.광동제약 쏘팔메톤쎈 115 (tistory.com)↓

 

10.광동제약 쏘팔메톤쎈 115

●광동제약 쏘팔메톤쎈 115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배뇨후 소변이 남은감이 있는등 전립선 건강을 고민하는 중/장년 남성들은 물론 노년기 남성들의 늘어나는 고민이 되고 있다.소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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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 식물유래 유산균

 

 

 

 

 

 

 

 

 

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8.식물성 유산균 (tistory.com)↓

 

8.식물성 유산균

●식물성 유산균     유산균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설사나 변비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나 이밖에도 유산균은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알레르기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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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내유익균 증강 유산균

 

 

 

 

 

 

 

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12.식물성유산균과 동물성유산균 (tistory.com)↓

 

12.식물성유산균과 동물성유산균

●식물성유산균과 동물성유산균      많은 연구자나 학자들이 오늘날 현대인의 생활에서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인해 생긴 항생제 내성균을 박멸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항생제 개발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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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3 EPA와 DHA 기능

 

 

 

 

오메가3의 가장 중요한  성분은 EPA와 DHA의 두가지 성분으로  복합되어 있다.오메가3의 효능은 중성지방 수치감소. 고지혈증 개선.건조한 눈의 개선.기억력 개선 등이 있다. EPA와 DHA의 두가지 성분중 어떤 성분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가?  혈관 질환이나 중성지방. 고지혈증이 있다면 EPA가 더 중요하고. 뇌기능이나 뇌졸증이 걱정된다면 DHA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하다는 것은 그 용량을 더 늘려서 복용해야 한다는 의미이다.우리 몸의 세포는 약 37조 정도가 된다. 이 무수한 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필수적 두가지가 바로 오메가 3의 EPA와 DHA이다. 이 두성분은 포스포리피드(Phospholipids)층에 자리를 잡아서 세포막의 투과성을 높히고 생리활동이 원할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여러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건강한 심혈관. 뇌기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오메가3의 DHA 성분이 부족하면 지적 능력이 저하되고 뇌기능이 감퇴한다.EPA성분이 부족하면 심장질환.관절염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섭취해 주어야 하는 필수영양소라고 볼 수 있다.주로 EPA는 우리 몸의 생리작용 시그널 물질인 Eicosanoids 생산의 필수물질로서 항염작용과 우울증세 완화에 도움이 되고 EPA가 폐경기 여성의 열성홍조현상(Hot flashes)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여기에 반해 주로 DHA는 우리 피부 망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고 건강한 뇌기능을 위해서 꼭 필요한 성분이다.두 성분다 연어.정어리.청어.고등어 등 차거운 물에 서식하는 어류(Cold water fish)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들 어류가 먹는 플랑크톤이나 해조류가 오메가3를 기본적으로 생산하게 된다.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 2.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tistory.com)↓

 

2.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오메가3 원료가 아닌  오메가3완제품(EPA 및 DHA 함유유지)으로  2023년 2월 24일 기준 최초로 IFOS 인증을 받은 유일한  국내 생산재폼이다.IFOS는 어유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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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점막재생 영양제 지앤캡 D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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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예방과 면역력강화 비타민 D3 

 

 

 

 

 

 

 

 

 

우리가 칼슘을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D가 체내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운다. 다시 비타민D와 비타민 A가 뼈에 미네랄을 공급하는 단백질 오스테오 칼신을 생성한다. 칼슘이 우리 몸에 흡수돤다고 하여 생체이용률이 바로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바로 비타민 K2가 오스테오칼신을 활성화시켜  뼈 기질로 침착시키는 것이다. 비타민 K2는 칼슘을 가져다 뼈나 치아로 운반하거나, 반대로 칼슘이 과다 섭취되어 동맥 혈관으로의 석회화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드럽고 유연한 혈관은 건강한 혈액순환과 혈전과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게 된다. 우리가 뼈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흔히 비타민D 나 칼슘제의 복용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나, 이런 칼슘의 적절한 공급을 위해서 비타민A와 비타민 K2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K2는 우리 몸의 어떤 부분에서 칼슘이 필요한지 또는 과잉되어 있는지를 파악하여 오스테오칼신 단백질과 MGP단백질의 활성화 작용을 통하여 적정하게 공급하거나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효과는 비타민 K2에서만 일어난다. 결론적으로 마그네슘,칼슘과 인 그리고 지용성 비타민A와 비타민D 그리고 뼈 건강을 마지막으로 완성하는 비타민K는 한 세트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 모든 것을 한알의 정제로 담기는 함량이나 효과성이  어렵기 때문에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고려하여야 한다. 비타민 D는 D2와 D3의 두 가지로 나뉜다. 비타민 D2는 식물에, D3는 동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 D3가 사람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D는 지방에 융해되는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데 기여한다.

 

 

 

 

 

 

 

 

 

 

비타민 D는 부갑상선에서 생산되는 파라토르몬과 칼시토닌과 협동으로 칼슘을 알맞게 골수로 운반하여 뼈대가 제 모양으로 크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D의 합성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경우 그 함량이 높지 않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바깥에서 햇볕을 쬐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 효과가 없다. 피부암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적절하게 햇볕을 쬐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겨울철에는 자외선의 강도가 낮아지므로 보충제의 복용이 요구되기도 한다. 고혈압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데, 그중 하나로 지목되는 것이 비타민D 결핍이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다.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고혈압 발생 위험이 커지게 된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 로버트 스크래그(Robert Scragg) 박사팀은 성인 1만 2,644명의 혈압과 비타민D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 비해 혈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비타민 중 유일하게 햇빛을 통해 체내 합성되지만 현대인들의 경우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다. 이로 인해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쉽다.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혈중 비타민D 농도는 16.1ng/ml로 적정 수준 30ng/ml 에 크게 못 미친다. 따라서 별도의 영양제를 챙겨 비타민D를 보충해주는 것이 권장된다. 비타민D 영양제는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데, 제품을 잘 고르고 싶다면 원료로 D3가 함유되어 있는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비타민D 영양제에 들어가는 원료는 크게 D2와 D3로 나눌 수 있는데, 비타민D 2보다 비타민D 3가 체내 비타민D 수치를 상승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영국 서리대학 식품영양학과 수잔 래넘-뉴 교수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비타민D 3과 D2를 첨가한 음식을 12주 동안 먹게 한 후 체내 비타민D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비타민D 2를 섭취한 그룹의 체내 비타민D 수치는 34%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비타민D3을 섭취한 그룹의 체내 비타민D 수치는 75%나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다. 

 

 

 

 

 

 

 

◐ 비타민D3 혈중농도

 

 

비타민D 3 혈중농도

                           질병예방률 50-80%(1일 충분 섭취량)

0-20mg/mL(부족)

                질병 유발(구루병, 골연화증) 5,000IU

30-50mg/mL(정상 평균)

                골다공증 예방(2,000-3,000IU)

40-50mg/mL(정상 평균)

                대장암 예방(2,000-3,000IU)

40-60mg/mL(양호)

                당뇨병, 고혈압, 다발성 경화증 예방(2,000-5,000IU)

50-60mg/mL(양호)

     

               유방암 예방, 자궁암 예방(2,000-5,000IU)자궁암예방(2,000-5,000IU)

70-100mg/mL(치료요법)

 

             
                 항암, 심장질환 치료요법

 

 

 

 

◈비타민 혈중농도 수치가 혈액검사 후  60이 넘어가는 경우 해당 전문의와 섭취 여부를 상담할 필요가 있다.

 

 

 

 

 

 

 

①. 특성

 

비타민 D는 햇빛에서 충분히 합성될 수 있어 식품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조건부 비타민" 또는 프로 호르몬(활성 호르몬의 전구체)으로 분류할 수 있다. 비타민 D는 담즙염의 도움을 받아 소장에서 흡수되어 킬로 마이크론의 형태로 림프계를 통해 간으로 운반된다. 다시 혈액을 통하여 신장으로 운반되어 활성화된다. 이러한 일련의 반응은 혈액의 칼슘 농도가 낮아질 때 분비되는 부갑상선 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 비타민 D는 주로 담즙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되며, 수용성 대사물은 소변으로 배설되기도 한다.

 

 

②. 기능

 

칼슘과 인의 대사조절을 정상 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한다.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는 신경근육 기능이나 뼈의 무기질화를 적절히 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조절한다. 비타민 D의 섭취가 부족하거나, 지방 흡수의 방해 요건이 있거나, 겨울철과 같이 생성이 부족한 경우 부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중가 하게 되고 뼈 내 무기질의 용축을 증기 시켜서 뼈 무기질의 상실을 초래하게 된다. 신경과 근육의 이음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칼슘을 충분히 공급할 뿐만 아니라 뼈의 주요 성분인 인산칼슘을 만들기 위해 인의 사용을 조절한다.

 

 

③. 효능

 

칼슘, 마그네슘, 인산염 부족을 방지하고, 근골격계의 통증이 있는 경우 통증을 완화시키고, 노인들의 경우 낙상 위험을 감소시킨다. 잠복 결핵균의 활동성을 방지하고, 세포 내에 들어가 세포사멸, 분화, 세포주기 정지에 관련된 다양한 조절 기능을 통해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억제하여 항암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면역계와 신경계의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인슐린 양을 조절해 당뇨병을 예방한다.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치매,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④. 일일 권장섭취량 2,000IU  상한 섭취량 5,000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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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뼈건강 면역비타민 D3

● 뼈건강 면역비타민 D3               ​◐ 비타민D3 혈중농도 비타민D3 혈중농도                           질병예방률 50-80%(1일 충분섭취량)0-20mg/mL(부족)                질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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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건강 전도제 비타민K2

 

 

 

 

 

 

비타민K는 혈액응고에 필수적인 항 출혈성 비타민으로서 빛. 알칼리에에 불안정하고 열에는 안정하다. 혈장.뼈.신장에서 특정한 단백질을 생합성한다. 비타민K는 퀴논 구조를 기본적으로 가지는데 그 사슬의 형태에 따라 K1.K2로 나누고 K3는 합성으로서 Free Radicl을 만들어 약간의 독성이 있는 물질이다.  동식물의프리라디칼은 체내 세포들의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산소 화합물인 활성산소를 이르는 말이다. 활성산소는 체내 적당량이 있으면 세균이나 이물질로부터 방어하는 기능을 하지만, 과다 발생할 경우 정상세포까지 무차별 공격해 각종 질병과 노화의 주원인이 된다.

 

 

1.비타민 K1 필로 퀴논(Pylloquinone)

 

 

식물에 많이 들어있고 주요 작용은 혈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간에서 혈액응고인자들은 불활성형 단백질의 형태로 합성되며 이들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비타민 K1이 필요하다. 즉, 비타민K는 혈액응고를 조절하는 인자들의 발현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염증을 완화시키고 정맥과 동맥을 포함한 혈관과 세포를 보호하여 심혈관질환. 심장병의 발생을 감소시킨다. 동맥에 미네랄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여 혈압을 낮추고  심장이 자유롭게 몸 전체에 혈액을 밀어 넣는 역할을 한다. 골수형성 이상 증후군이라는 혈액질환을 개선시킨다. 비타민 K1는 그 필요량이 많지 않고 식물성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장관의 박테리아에 의해 체내에서 합성되므로 정상적인 사람에게서는 결핍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드물게 영양적인 사유로 인한 비타민K의 결핍. 치료상 또는 우발적으로 비타민 K의 길항제의 섭취. 담관 차단과 같은 장관 내의 장애가 있는 경우에 결핍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K가 부족하면 혈장의 프로트롬빈 수준이 낮아져 혈액응고 과정이 방해를 받아 혈액응고가 지연된다. 이에 따른 출혈 증가로 인해 병이 들거나 코. 잇몸의 출혈. 생리불순. 위장관 출혈. 소변 혈액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다.장내 세균 활동의 이상.크론씨병.간질환. 담도질환. 심한 장염이 있는 경우 결핍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신생아의 경우 비타민K가 태반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지 못하거나 장내에서 비타민K를 생성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결핍증이 발생하여 출혈이 발생할 수가 있다. 의식상태의 중압감.  체내 출혈의 방치.연골조직의 석회화.성장하는 뼈의 기형. 동맥관 벽에 용해되지 않는 칼슘염의 침전물이 축적될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고령자의 경우 심혈관 질환. 골관절염 및 이동능력의 장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비타민 K1은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다시 비타민 K2로 전환되기는 하나 그 양은 그리 많지는 않다.체내에 흡수된 비타민 K1은 림프계를 통해 간에 축적된 후 신체조직에 분산 저장된다. 그러나 체내 저장량은 그리 많지는 않고 반면에 대사율은 빠르다. 따라서 배설이 용이하여 과잉으로 인한 독성은 거의 나터나지 않는 편이다. 비타민 K는 보충제의 사용에 따른 과잉 섭취가 나타날 수 있어 간.창자.쓸개 등에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드물게 영유아에게 수용성 메나디온을 주었을 때 용혈성 빈혈과 고 빌라 루빈 혈증의 독성 효과가 나타나므로 이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필로 퀴논을 처방한다.케일. 양배추.브로콜리. 시금치. 상추.부추. 쑥갓.쑥 등 녹황색 채소.대두.콩류.밀기울 같은 식물성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건강한 식사를 한다면 보통 비타민 K1의 결핍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본다.

 

 

 

2. 비타민 K2  메나퀴논 MK-7

 

 

 

메나퀴논의 앞글자 M을 따서 MK-7이라고 명명하고 이를 비타민 K2라고 부른다. 비타민 K2는  깨끗한 혈관. 건강한 뼈를 유지케 하여 노화방지에 기여하는 핵심물질이다.비타민K2는 우리몸에서 비타민이라기 보다는 호르몬에 가까운 역할을 한다. 다른 지용성 비타민과는 다르게 비타민K2는 고용량을 섭취하더라도 별다른 부작용이 없고 몸에 축적되지도 않는다.따라서 비타민K2 결핍증은 아주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우리가 칼슘을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D3가 체내 소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운다. 다시 비타민 K2가 이 칼슘을 다른 장기로 이동되는 것을 막고 반드시 칼슘이 있어야 할 자리인 뼈와 치아로 적정하게 공급되도록 조절하는 것이다.

 

 

 

◈오스테오칼신(Osteocalcin) 단백질

 

 

칼슘이 우리 몸에 흡수된다고 하여 생체이용률이 바로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칼슘은 소장에서 흡수되는데  비타민D 3가 소장에서의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고  이어 비타민D3가  단백질 오스테오 칼신을 생성한다. 다시 비타민 K2가 오스테오칼신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칼슘을 다시 뼈와 치아로 운반하게 된다.

 

 

◈MGP(Matix Gla Preteins) 단백질

 

 

 

MGP단백질은  칼슘이 혈관. 신장.뇌.동맥. 연조직 등에 침착되어 조직과 기관이 석회화 되는것을 방지하는 조절작용을 한다. MK- 7 비타민 K2는  MGP단백질을 카르복실화하여 단백질에 고리 같은 것을 만들어준다.이 MGP단백질 고리에 칼슘이 딱 걸리게 한다. 이렇게 MGP고리에 걸려든 칼슘은 혈관.신장.뇌. 동맥.연조직 등으로 가지고 못하고 바로 뼈나 치아로 가게 된다. MGP 단백질 역시 불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그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 비타민 K2가  있어야 활성화가 되어 그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오로지 비타민 K2만이 할 수 있는 작용이다.부드럽고 유연한 혈관은 건강한 혈액순환과 혈전과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게 된다. 우리가 뼈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흔히 비타민D3 나 칼슘제의 복용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 이런 칼슘의 적절한 공급을 위해서  비타민 K2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비타민D3가 뼈에 미네랄을 공급하는  오스테오 칼신을 생성한다.K2는 우리몸의 어떤 부분에서 칼슘이 필요한지 또는 과잉되어 있는지를 파악하여 오스테오칼신 단백질과 MGP단백질의 활성화 작용을 통하여 적정하게 공급하거나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효과는 비타민K2에서만 일어난다.결론적으로 칼슘.마그네슘.비타민D3 그리고 뼈 건강을 마지막으로 완성하는 비타민 K2는 한 세트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 모든 것을 한알의 정제로 담기는 함량이나 효과성이  어렵기 때문에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고려하여야 한다. 달걀. 해조류. 어패류. 육류 등 동물성 식품 등에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동물성 식품에서 충분하게 섭취될 수 있다. 항생제의 장기 복용. 간염 등 간 기능 장애. 지방의 흡수장애 등으로 장내 세균의 합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K2보충제의 섭취를 고려해야 한다. 비타민 K2의 1일 권장섭취량은 100-120㎍(mcg) 마이크로그램 .1일 상한 섭취량 700㎍ 을 넘어가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K1보다는 비타민 K2가 동물성 지방을 충분하게 흡수하지 못하여 최근 K2보충제의 섭취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비타민K는 우리 몸에서 칼슘을 분해하고 이 효과는 동맥 벽에서 칼슘과 지방이 합쳐진 딱딱한 결석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부드럽고 유연한 혈관은 건강한 혈액순환과 혈전과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게 된다. 비타민 K2를 섭취하게 되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하루에 소모된 10 mcg마다 9%가 감소하게 된 연구발표가 있다. 또한 우리 몸은 뼈를 만들고 유지하는데 칼슘이 필요하다. 우리 몸의 칼슘을 분해할 때 비타민 K2는 미네랄이 뼈에 결합하여 그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단백질 오스테오칼신을 활성화하게 된다. K2의 섭취는 골밀도를 개선하고 뼈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골밀도 수준은 노년기 사망률과 직결된다. 이는 골다공증이 심해져서 사망률을 높인다는 것이 아니고 뼈가 골절되는 경우 뼈에서 빠져나오는 칼슘이 갈수록 동맥으로 이동하여 동맥경화를 일으켜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어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이다. 비타민 K2가 전립선암. 직장암.간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활동을 느리게 하거나 중지할 수 있다는 결과들이 발견되고 있고 그 이외의 연구에서 생존율을 향상하고 암의 재발을 감소시키고 항암 예방 연구에 더 많은 사례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비타민 K2를 직접 섭취하면 건강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로 인해 최근 의학계에서 주시받고 있다.

 

 

 

 

 

 

 

 

 

 

 

 

 

 

 

비타민 K2의 천연 공급원에는 낫토, 치즈, 풀을 먹인 크림, 달걀노른자, 닭 간 등이 있다. 그러나 현대인의 식단에는 이러한 음식이 부족하여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뼈 건강을 위해서 비타민D3과 비타민A 그리고 마그네슘, 아연 등은 반드시 비타민 K2와 함께 섭취해 주어야 한다. K2가 각 신체의 요소에 필요한 부분, 과잉된 부분을 파악하여 적절한 공급 조절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K2는 지용성이지만 특이하게도 몸에 축적되지는 않는다. 공식적인 일일 섭취량은 정해지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100-200 mcg을 섭취하는 경우에 별다른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고용량 비타민E나 항생제는 비타민 K2의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전문의사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

 

 

 

 

 

 

 

 

 

◈비타민 K2 보충제 

 

 

 

 

비타민 K2보충제는 브랜드보다도 원료사가 중요하다. 원료 사는 Nattophama사의  Mena Q7과 Lesaffre by Gnosis의 VITA MK7이 있다. 국내 제품은 식약처에서 기능 허가가 나지 않아 정식으로 비타민 K2를 사용할 수 없다. 바실루스 나토균 농축분말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으로 찾아보아야 한다.

 

⊙Nattophama사의 Mena Q7의 종류

①. Mena Q7 Natural/병아리콩+Bacillus Licheniformis균 트랜스 형태의 96% 순도

②. Mena Q7 Natto/낫토+Bacillus Subtilis균 트랜스 형태의 순도 96%

③. Mena Q7 Pharma Pure/천연이 아닌 합성원료 

④. Mena Q7 Pull Spectrum/MK7, MK6, MK4와 같이 섞인 형태

 

 

 

 

 

 

 

 

칼슘 흡수 지지 비타민 K2는 골 미네랄에 결합하여 혈액 속의 칼슘을 제거하고 튼튼하고 건강한 골격을 형성하는 골초 칼신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건강한 혈액 활동 장려

 

인체는 비타민 K2를 사용하여 프로트롬빈이라는 단백질을 합성하는데, 이것은 골격 대사와 건강한 심장 기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혈액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심장 건강과 에너지 생산 촉진

 

비타민 K2는 혈관벽에 칼슘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 단백질 생산에 영향을 미친다. 세포 미토콘드리아 내 에너지 생산을 촉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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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섬유화 완화방법            우리몸의 감염이나 염증에서 면역반응이 생기는 과정에서 세포는 치료와 재생과정을 거친다.이러한 과정에서 여러가지 면역세포로  작용하고 결합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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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을 선택하는기준 비타민

 

 

 

 

 

 

 

우리가 종합영양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  어는 정도  영양제 함량이나 흡수율같은 문제가 크게   없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개별적인 영양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거나  함유되어 있더라도 식약처에서 제시하고 있는 1일 기준량에 미달하면 별개로 섭취해주어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통상적으로 종합영양제에는 비타민 A.비타민B군 그룹.비타민C.비티민D3.비타민E. 비타민K2. 필수미네랄인 마그네슘.아연.망간.크롬 .셀레늄정도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데 이들 비타민은 그 효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1일 적정 함유량이 적정하게 들어가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이와 아울러 칼슘.칼륨.철.불소 등은 종합영양제에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첫 번째 불소는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물질이기 때문에 종합영양제에 들어가서도 안되지만 개별적으로도 따로 불소영양제는 함부로 섭취해서는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칼슘.철.칼륨은 우리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임은 틀림이 없으나 이 들 영양소들은 반드시 혈액 검사를 통해 그 혈중수치를 확인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개별적인 영양제나 또는 음식으로 보충해야할 영양소이다.

 

 

 

 

 

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5.영양소 1일 적정 섭취량 (tistory.com)↓

 

5.영양소 1일 적정 섭취량

●영양소1일 적정 섭취량                          종류       1일권장섭취량   사례(숀리서치 투퍼데이 종합영양제)    상한섭취량비타민A(지용성)750㎍/2,500IU710㎍/1290.78IU(팔미네이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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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영양제에는 기본적으로 비타민 A. 비티민B군 그룹. 비타민C. 비타민E. 필수미네랄인   아연.망간.셀레늄 등은 1일 적정량을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그러나 함량의 성질상 전부 다 포함할 수 없기 때문에 충분한 1일 적정 함량이 부족하도록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종합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필수적으로 반드시 섭취해주어야 할 기본적인 영양소의 1일 적정 함량이 배치되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보겠다.또한 흡수율을 고려한 좋은 원료도 사용되었는지도 중요한 체크포인트이다.

 

 

 

 

⊙보통 종합영양제에서 함량이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6.종합영양제에서 흔히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 (tistory.com)↓

 

6.종합영양제에서 흔히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

●종합영양제에서 흔히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        우리가 종합영양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  어는 정도  영양제 함량이나 흡수율같은 문제가 크게   없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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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미네랄 컴플렉스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 중 반드시  우리가 보충제로 섭취하여야 할 미네랄 영양제를 모아 놓은 미네랄 컴플렉스이다. 우리 몸의 신체를 구성하는 영양성분 은 수분 61%, 단백질 17%, 지방 16%, 탄수화물 0.5%, 무기질 5.5%이다. 탄수화물은 많은 양을 섭취하지만 대부분 에너지로 이용되므로 체내 저장량은 작다. 무기질은 체내의 약 5.5%를 차지하는 미량 영양소이지만 알맞은 양을 섭취 히지 않으면 신체의 성장 및 발육에 지장을 주고 질병에도 쉽게 걸릴 수 있다. 무기질은 미네랄 생체 성분으로서 무기질을 말한다. 무기질은 신체의 골격과 구조를 이루는 구성 요소이며 체액의 전해질 균형을 이루고 체내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신체의 경조직은 칼슘, 인, 마그네슘 등으로서 뼈, 치아의 주성 분이며 연조직은 근육, 피부, 혈액, 신경 등의 유기화합물의 구성성분으로 되어있다. 무기질은 신체의 골격과 구조를 이루는 구성요소로서 체액의 전해질 균형, 체내 생리기능을 조절한다. 자연계에는 100여 종의 원소들이 존재하나, 우리 신체를 구성하는 원소는  54종이며 탄소, 질소, 수소, 산소를 제외한 50종의 원소  무기질을 미네랄(Mineral)이라 부른다. 특히 신체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은 20여 종이 밝혀졌다. 어떠한 생명체도 무기질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하여야 한다. 무기질은 단일 원소 그 자체가 필수 영양소가 되며 유기물이 아니기 때문에 에너지를 만들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체내에서 필요량이 100 이상이면 다량 무기질, 100 미만이면 미량 무기질로 분류한다.

 

 

 

◈ 무기질(미네랄)의 종류

 

 

무기질(미네랄)의 종류 내용
다량 무기질 칼슘(Ca), 마그네슘 (Ma), 인(P), 나트륨(Na), 칼륨(k), 황(S), 염소(CI)
미량무기질 철(Fe),아연(Zn),셀레늄(Se),망간(Mn),요오드(I),구리(Cu),크롬(Cr),몰리브덴(Mo),붕소(B),바나디움(V),불소(F),코발트(Co),니켈(Ni),실리콘(Si)

 

 

 

 

◈미네랄 컴플렉스 충분 섭취량과 상한 섭취량

 

             미네랄종류             충분섭취량           상한섭취량
아연               10-20mg             35mg
마그네슘               200-400mg             400mg
셀레늄               100-200㎍             400㎍
크롬                50-200㎍             없다
망간
몰리브덴

보론
바나듐
 
              3.5-4mg
              25 
            10-14mg
               50
       
 
            11mg
            600
        20mg

          

 

 

 

 

 

미네랄은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충분하게 생성되는 것도 있고, 충분하게 생성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보충제를 통하여 섭취해야 되는 것도 있다. 건강한 식단에서 충분하게 섭취할 수 없기에   보충제를 통하여 섭취해주여 할 미네랄은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크롬 정도이다.특히  불소 같은 미네랄은 영양소에 포함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외의 미네랄은 우리가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 충분하게 공급될 수  있고 결핍되는 경우가 그리 흔하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칼슘. 철. 칼륨.  인 등은 아무나 함부로 섭취해서는 안 되는 미네랄이다. 이러한 미네랄은 일정한 검사를 통하여 혈중농도 수치를 측정하여 의사의 처방에 의하여 섭취해야 되는 영양소이다. 마그네슘은  칼슘부분과 관련해서 따로 언급하기로하고 기타의 미네랄에 대해서 간단하게 그 성질을 알아보기로 하겠다. 

 

 

 

아연(Zn)

 

 

아연은 효소의 구성요소로서 핵산과 아마노 산 대사애 관여하며, 세포의 성장, 생식기능의 성숙, 조직 골격 형성 및 면역기능 등 체내의 여러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로서 우리 몸에 약 1.5g에서 2.5g  정도로 뇌, 간, 근육, 뼈, 신장, 간, 전립선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그중 약 60%는 근육에 존재하고 나머지는 골격 등에 분포되어 있다.아연은 지방세포로 포도당이 유입되는 것을 조절하는 인슐린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핵산의 합성과 분해에 관여한다. 특히 핵산 DNA와 RNA의 합성, 세포의 분화와 증식, 유전자 발현과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여 성장, 조직 및 골격형성, 생식, 면역기능이 원횔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세포막 단백질, 특정 호르몬, 유전자 전사 인사의 구조를 안정화시킨다. 새포막 안정성은 수용체에 영향을 미치며 이 수용체들이 세포 내 모든 종류의 반응을 신호화하기 때문에 세포막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항산화 효소의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당대사, 인슐린의 작용에도 관여한다.호흡기 상피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시키고 면역력을 높인다.모든 식품에 고루 함유되어 있다. 전복, 생굴, 게, 새우와 육류 등 동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 흡수력이 높다. 그러나 채소류, 곡류 등 식물성 식품에는 아연의 함량이 적고 흡수를 저해하는 피틴산이 들어있어 흡수력이 낮다.체내 아연 상태의 측정은 혈액, 머리카락 등을 사용한다. 특히 머리카락 속 아연 측정이 비교적 정확한 편이어서 체내 아연의 지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여러 식품에 널리 함유되어 있으므로 극심한 결핍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핍증이 심한 경우 식욕감퇴, 성장지연, 피부 변화, 면역기능 저하, 성선기능 저하증, 왜소증, 위장관이나 폐조직 내막의 손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다핵 림프구, 자연 살해 세포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바이러스, 세균, 진균, 기생충 등 다양한 병원체에 대한 면역력 저하로 감기 등 감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소화기능 저하에 따른 아연의 흡수력 저하, 수술, 화상, 임신, 수유, 악성종양 및 당뇨로 인한 소변의 배출량이 잦은 경우 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다.영유아에 있어서 아연 결핍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잦은 호흡기 감염, 천명(쌕쌕거림),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아연, 철, 구리는 서로 경쟁관계에 있다. 혈액에 아연 농도가 높으면 철과 구리의 결핍을 초래하여 면역력 저하, HDL 콜레스테롤 저하, 무기력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아연의 면역력 증진효과로 인해서 아연 영양소 보충제를  건강기능식품에 부수적으로 넣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1일 충분섭취량 20mg이 넘지 않도록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셀레늄(Se)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주는미량 무기질이다.강력한 항산화 작용 및 면역기능의 증진, 자외선, X선, 방사선의 피해를 경감시켜 간질환, 신장병, 전립선암, 결장암, 폐암 등을 예방하고 개선시킨다.지방의 과산화를 감소시키고 프로스타글란딘 세포 신호 분자의 대사에 영향을 미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셀레늄은 항산화 성분으로 비타민 A,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항산화제보다 훨씬 더 강력한 작용을 한다. 그러나 이런 항산화제와 같이 섭취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협심증, 부정맥, 심근경색, 허혈성 심장병을 예방하고 개선시킨다.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은 스트레스, 감염, 방사선 및 각종 질병으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회복시키는 성분으로서  나이가 들어가면 생성이 줄어들게 되는데 셀레늄이 작용하여 이 글루타치온의 생성을 돕는다.소염작용을 하여 염증성 질환인 천식, 알레르기, 비염, 피부염, 관절염 등을 개선시킨다.당뇨병 환자에게 셀레늄을 보충하면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된다. 이는 셀레늄, 비타민 C, 비타민E가 서로 상승작용을 하기 때문이다.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에 고루 들어 있다.브라질너트, 강낭콩, 해바라기씨, 아마씨, 참깨, 표고버섯, 달걀, 간, 육류, 어류, 곡류, 녹색채소류, 과일류에 들어있다. 특히 브라질너트에 많은 양이 들어있어 하루에 2-3정도만 섭취하면 하루 권장섭취량은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셀레늄 보충제를 섭취할 경우 과잉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겠다.우리나라 성인 남녀 1일 충분섭취량은   100-200㎍ , 1일 상한 섭취량은 400㎍이다.  결핍이 생기면 활성산소의 피해를 받아 신체의 내장 기능이 저하된다. 임산부의 경우 유산, 사산, 조산의 우려가 있다. 신생아의 경우 모체에서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성장 발달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근육통, 심근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근증은 심장 근육의 손상에 발생하는 심장 질환이다.1일 상한 섭취량 400㎍이상의 고용량을 섭취하게 되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머리카락이나 손톱이 부스러지고 소실되며 복통, 설사, 구토 등 위장장애, 피부발진, 피로감, 신경계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chromium(Cr)

 

 

크롬은 지방대사에 필수적이며, 인슐린의 보조인자(cofactor)로 작용하여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에도 필요하다. 즉 인슐린의 활성을 높여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한다.크롬은 직접적인 항산화 작용을 하지는 않으나 생물학적 활성형은 인슐린의 효과를 상승시켜 당 대사에 관여한다. 크롬은 인슐린 수용체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크롬의 능력은 크롬 결합단백질이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수용체가 활성화되었을 때 일어난다.크롬은 간과 장에서 내당인(glucose tolerance factor, GTF) 화합물을 합성하여 작용한다. 이 화합물의 작용에 의해 내당성을 가지게 되어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음식이나 보충제에서 크롬의 과도한 섭취와 관련된 확실한 부작용은 없었기 때문에 크롬의 최대 허용량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연구에서 3가 크롬, 특히 피콜린산 크롬에서 DNA의 손상이 증가될 수 있다고 알려져 크롬 보충제의 장기 복용 시 안전성에 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는 식이 보충제로 사용되는 크롬이 식품 중의 크롬과는 다르게 흡수되어 해로운 유해산소(자유기)의 형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신장 질환이나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신장 기능과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크롬 보충제 섭취를 제한하여야 한다.균형 잡힌 식사에 존재하는 크롬 양을 근거로 1일 권장섭취량은 하루에 50에서 100㎍이다. 한국인의 크롬 영양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으나 선진국 자료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충분섭취 범위를 1일 50∼200㎍으로 책정하였다.크롬은 모든 식품에 소량 들어 있다. 전곡류와 시리얼은 과일이나 채소보다 더 많은 크롬을 함유하고 있으며 효모도 좋은 급원이다. 정제된 식품의 섭취가 많아질수록 크롬의 섭취량도 적어진다.보충제를 통해서 섭취하는 경우에는 1일 충분 섭취량 200㎍을 넘어지 않도록 유의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구리(Cu)

 

체내에서 전자 전달과 산소 운반, ATP 합성에 관여하며, 여러 과산화 제거 효소(SOD)에도 결합되어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는 항산화 기능에도 관여하는 미령 무기질이다.체내에 약 100mg의 구리가 주로 단백질에 결합된 형태로 들어있다. 혈청에 존재하는 철 산화효소인 세룰로 플라스민에도 구리가 들어있는데 이 효소는 Fe2+(황산 제이 철)가 Fe3+(황산 제삼 철)로 산화되도록 돕는다. 구리가 간이나 뇌 등에 축적되면 구리를 세룰로 플라스민 내로 이동시켜서 산화하도록 하는데 , 이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여 생기는 병이 윌슨병으로서 신경, 정신, 간 등에 이상 증세를 보인다.구리는 요산의 산화에 관여하는 요산 산화효소, 비타민 C의 산화에 관여하는 아스코르브산 산화효소, 티로신에서 멜라닌을 합성하는 반응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 효소 등과 결합하여 항산화 기능을 한다.새우, 게, 소라, 전복, 오징어 등 감각류, 조개류, 버섯류, 견과류, 육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0.8mg이다. 일반적인 식단에서 충분하게 섭취가 되기 때문에 결핍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ㄱ럼에도 불구하고 결핍되면 철의 섭취가 어려워지고 따라서 적혈구 형성이 되지 않아 빈혈이 일어날 수 있다.뼈, 관절의 손상, 색소침착 저하, 백반증, 성장장애, 당 지질대사 이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과잉 삽취하더라도 음식으로 섭취되는 경우에는거의 독성을 나타내지는 않는다.그러나 윌슨병이 있는 사람은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면 뇌, 간,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정신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망간(Mn)


뼈의 형성, 골격형성과 아미노산, 콜레스테롤 및 탄수화물 대사, 에너지 이용에 필요하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필수적이 미량 무기질이다.단백질, 지질대사의 조절작용에 관여하고, 혈액응고 인자의 생성에 기여한다.성인의 몸에는 12mg 정도의 망간이 있다. 주로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기 때문에 미트콘 드리어가 많은 간, 신장, 췌장과 같은 조직에 많은 양이 들어있다.달걀, 올리브 오일, 잣, 녹차, 콩류, 어패류 및 채소류 등 식물성 식품 그러나 동물성 식품에는 그리 많지 않다.우리나라 성인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남자 3.5mg 여자 3.0mg이다. 일상적인 식단으로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결핍증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결핍 시에는 성장이 지연되고 생식기능 저하, 당 불내증을 비롯하여 탄수화물 및 지질대사의 변화를 초래, 특히 골격 발달을 저해한다.하루 10mg 이상 과량 섭취 시 신경독성을 유발하고 망간 수준을 상승시킬 수 있다.. 근육통, 피로, 떨림, 기억력 저하, 반사능력 저하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직업적으로 광산이나 제련소에서 망간을 많이 다루는 경우 파킨슨병과 유사한 망간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식품보다는 식수에 들어있는 망간의 독성이 더 큰 위험을 보이며, 특히 만성 간질환자는 주의하여야 한다.




 

◈몰리브덴(Mo) 

 

 

식이의 필수 미량 무기질로서  철과 구리와 상호작용을 하고 질소대사에 관여하는데 모든 생물에 있어 필수적인 원소로서 산화환원 활성화에 필요하다. 철의 이용률을 증가시켜 빈혈을 예방하고, 탈모예방, 충치예방, 통풍 예방, 해독작용, 간 해독 등에 도움이 된다. 유유, 유제품, 콩, 곡류, 동물의 간 등에 들어있다. 몰리브덴의 식이성 결핍증은 정상 건강인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일일 적정 섭취량은 25㎍ 정도이고 상한선은  600㎍이고 10mg(10,000㎍) 이상 섭취 시에는 독성의 증상에 설사, 빈혈, 식욕부진, 피부 이상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붕소(Boron)

 

 

다른 미네랄과 달리 필수 영양소는 아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체내에서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비타민D의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반감기를 연장시킨다.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때문에, 골밀도와 근육량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민감성을 감소시킨다. 인지능력을 향상한다. 칼슘의 배설을 감소시켜 신장결석을 예방한다. 항균작용을 한다. 어느 영양소가 그렇듯이 적정량을 복용하면 문제 될 것이 없지만, 과다복용 시 가려움증, 피부염, 설사, 메스꺼움,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에 20mg 이상 섭취하면 체내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바나듐(Vanadium)

 

 

콜레스테롤의 대사에 작용하는 초미량 원소이다. 동물실험에서 지지질 대사가 일어나게 하거나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인정되어 사람에게도 응용되었다. 바나듐이 부족하면 지질이나 콜레스테롤의 움직임이 나빠져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고 동맥경화가 되기 쉽다. 세포대사의 필수 성분으로서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뼈와 연골 및 치아의 형성에  필수 성분이다. 당뇨병 및 성인병의 예방,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최근 인슐린 의존형의 당뇨병에서 바나듐이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여 혈당치를 정상으로 한다는 연구가 진행되어 당뇨병 치료제로서 주목 벋고 있다. 바나듐을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는 달걀, 우유, 메밀, 두부, 버섯, 조개, 정어리, 고등어, 멍게, 미역 등 해산물, 채소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사람의 인체에는 약 22mg 정도가 들어있고, 자연에서 충분하게 섭취될 수 있다. 보충제의 일일 권장섭취량은 50㎍정도이며 킬레이트화돤 바나듐 타입이 권징 된다. 단,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면 의사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 바나듐의 결핍으로 인한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따라서 결핍은 그리 흔하지 않기 때문에 정상적인 식단으로 충분하게 채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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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전해질 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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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필수전해질 미네랄

●필수전해질 미네랄      영양제를 선택하는 기준에서 크게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거나 평상시 식단으로 충분하게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는 그룹은 일반적으로 멀티종합영양제를 편의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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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를 선택하는기준 첨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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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영양제선택과 첨가제

●영양제선택과  첨가제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는 세포이다. 이들 세포가 튼튼하여야 우리의 몸 전체가 건강해질 수 있다. 세포를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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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선택기준 비타민B군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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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베이직 비타민B 컴플렉스

● 베이직 비타 B 컴플렉스       우리의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 매일 수많은 영양소가 필요로 하고 그중에는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거나 합성되지 못해 외부에서 음식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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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리서치 간영양제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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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침묵의 장기 肝

●침묵의 장기 肝     가로막 아래 우상복부에 위치한 장기로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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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유지를 위한  인(p)과 칼슘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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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건강 마그네슘과 비타민D 활성화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가 약해지고 면역 기능이 낮아지며 심혈관 질환. 대사 장애  및 인지 기능 저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근육통과 경련이 발생하기 쉽고 골다공증, 불규칙한 심장 박동 및 편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비타민D나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개별적으로 동일한 건강 문제를 치유하거나 그 질환에 걸릴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 예를 들면  근골격계 장애.당뇨병.심혈관 질환.면역체계 문제.우울증과 치매와 같은 신경 증상이다. 비타민D와 마그네슘은 서로 상승작용을 하는 최적 파트너이다. 인체의 칼슘을 조절하는 기관은  갑상선.부갑상선이다. 이때 비타민D가 관여하게 돤다. 부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분비하고 비타민D가 활성형으로 생성되면서 칼슘의 소장 흡수를 촉진시켜 혈액 내 칼슘이 1%가 부족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보충제로 섭취하거나 햇빛을 받아 피부에서 생성되는 비타민D는 활성화되지 않은 형태이다. 식물에서 얻을 수 있는 비타민D2와 생선과 달걀에서 발견되는 비타민D3도 마찬가지로 비활성화된 것이다. 비타민D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려면  활성화되어야 한다. 비타민D가 활성화되려면 마그네슘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비타민D가 비활성화 상태로 남아 거의 쓸모가 없게 된다. 반대로  비타민D가 과잉 공급될 때 비타민D를 비활성화시키는 것도 마그네슘이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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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전해질 칼슘.마그네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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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전해질 칼슘과 마그네슘

●전해질 칼슘과 마그네슘      칼슘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전해질이다.칼슘의 1일 권장량은 700mg이고  1일 충분섭취량은 1,000mg.  1일 상한섭취량은 2,000mg이다.그러나 칼슘보충제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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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 식품첨가제

 

 

 

 

 

 

식품 위생법에서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 가공, 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 착색, 표백또는 산화 방지 등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물질을 의미한다.용도에 따라서 고결방지제, 효소제, 영양강화제, 안정제, 산화방지제, 유화제, 응고제 등 다양한 첨가제들이 있다.대한민국 식품 첨가물은 안전성 평가를 통해 식품 첨가물의 일일 섭취 허용량(ADI)를 설정하고  그보다 훨씬 적은 양이 사용되도록 식품 첨가물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식품을 통해 섭취되는 식품 첨가물은 건강에 위해하지 않다.일일 섭취 허용량(ADI)는 사람이 일생 동안 매일 먹더라도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체중 1kg당 섭취량을 말한다. 식품 첨가물의 1일 섭취허용량을 설정하기 위해서 우선 동물 실험을 통해 동물들이 평생 먹어도 안전한 양을알아내고 그 양의 100분의 1 수준을 1일 섭취 허용량 (ADI)로 설정한다.식품 첨가물은 섭취되어 몸에 축적되지 않고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어 빠르게 소변으로 배설된다.따라서 첨가제가 전부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몸에 유해할 수 있는 첨가제는 잘 살펴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기회를 미리 차단시카는 것은 예방의학의 차원에서 우리몸을 지키는 일이 돨 수 있다고 보겠다

 

 

 

 

 

 

◐부정적인 첨가제

 

 

 

 

◈이산화티타늄/티타늄디옥사이드

 

 

비타르계 색소로 과거에는 태블릿 코팅에 쓰이는 설탕시럽에 착색료로 사용된다.초미세입지인 나노분자로 존제하는 물질로서 이를 첨가하면 식품이든 제품이든지 신선하고 빛이 나서 모양이 좋아보이게 하는 무색 또는 백색 분말로서 냄새와 맛이 없다. 화학식은 TiO2 이다. 물, 염산, 묽은 황산, 알코올 및 다른 유기용매에도 녹지 않으며 뜨거운 진한 황산 이외의 산에는 녹지 않는다.이산화티타늄은 캐나다, 덴마크, 독일, 영국,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사용이 인정되고 있는 비타르계 색소이다. 1969년 제13회 FAO·WHO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에서 이산화티타늄의 ADI설정은 필요하지 않다고 결정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미세한 나노분자가 인체 세포를 통과할 경우 암을 유발 하거나 장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스위스, 프랑스 식약청에서는 전면 금지를 시키고 있다.과거 분말청량음료에 다른 식용색소와 혼합하여 조유의 식품색을 부드럽게 하거나 당의식품피복원료인 설탕시럽에 혼합하여 제품색상을 선명하게 만들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은폐력이 크며 열에 안정하므로 빛이나 자외선에 의한 영양소 파괴 또는 변색, 퇴색이 우려되는 청량음료에 일부 사용하였다.치약이나 껌, 썬크림, 종이나 페인트 등 일상생활용품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조금이라도 해롭다면 주의를 기울여하는 부분이라고 보겠다.

 

 

 

 

  • 자외선 차단제 및 화장품 등으로 쓰인다.
  • 흰색의 도료로서 널리 쓰인다.(물감, 유약, 잉크, 수정액, 페인트 등)
  • 산화력이 커 광촉매로 사용된다.
  • 상을 선명하게 하여 식품첨가제로 쓰인다.
  • 항균제, 악취제거 및 살균제로 쓰인다.
  • 반도체 물질 및 태양전지 셀 및 코팅 물질로 쓰인다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Dibutyl hydroxy-Toluenetl)

 

 

 

 

식품의 산화 방지제,안정제,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보전제로 사용하는 물질로서 무색의 결정으로 물에 녹지 않으며 에탄올, 메탄올, 면실유, 낙화생유에 잘 녹는다. 식용유, 버터, 건제품, 동염장품 따위의 식품에 산화 방지제로 사용하며, 석유 제품이나 고무, 플라스틱 따위의 안정제로 사용한다. 동물실험에서 발암물질이 다수 보고되었다.유렵,영국,일본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타르색소

 

 

 

 

석탄건류 부산물인 석탄타르에 들어 있는 벤젠이나 나프탈렌으로부터 합성한 것이다.원래는 섬유류의 착색을 위해 개발되었다. 식용타르 색소는 화학구조상 아조계 색소(적색 2호, 황색 4호, 황색 5호, 적색 40호, 적색 102호), 크산트계 색소(적색 3호), 트라이페닐메테인계색소(녹색 3호, 청색 1호), 인디고이드계 색소(청색 2호) 등으로 분류한다.섬유에서 사용하는 색소를 식품에 사용할 경우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색소는 이중 15종(식용 타르색소 8종, 알루미늄 레이크 7종)으로 적은 수가 허가되었으며, 독성이 적은 수용성 산성 타르색소가 주로 이용되고 있다. 타르색소의 경우 인체 내의 소화효소 작용을 저해하고 간이나 위 등에 장해를 일으키며 최근에는 타르색소에 의한 발암성이 보고되고 있다.

 

 

 

 

 

식용색소녹색 제3호,

식용색소녹색 제3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 제2호

식용색소적색 제2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 제3호

식용색소청색 제1호,

식용색소청색 제1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청색 제2호,

식용색소청색 제2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황색 제4호

식용색소황색 제4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황색 제5호

식용색소황색 제5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 제40호

식용색소적색 제40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 제102호

식용 타르색소 알루미늄 레이크

 

 

 

 

 

 

◈카라멜색소( Caramel Color)

 



비타르계 천연 색소로 간장, 과자류, 콜라, 알콜성 주류, 식당 음식 등에 갈색을 내어 먹음직스럽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사용된다.카라멜을 만들 때 일어나는 반응인 캐러멜화 과정을 이용해 만들어낸 색소로서, 쉽게 말해 설탕이나 밀가루 등을 가열하면 갈색이 되는데, 그 반응을 이용하는 것이다.조청 이나 엿도 마찬가지로, 조청이 다소 갈색을 띠는 것은 엿물을 졸일 때 이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단 제조 방법부터가 논란이다. 일단 당류 또는 전분이라는 천연 물질을 재료로 만들지만, 그것을 고온에서 가열하면서 캐러멜화 반응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화학물질이 첨가된다는 것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설탕만 사용한 것은 레벨 1, 아황산염을 쓴 것은 2, 암모늄 화합물을 쓴 것은 3, 2와 3을 다 사용한 것은 4가 된다. 4레벨에서 발암물질이 생성된다는 보고가 있기는 하나,모든 카라멜색소가  4레벨을 만드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조사가 원재료 명의 표기에 카라멜색소 1,2,3,4 레벨을 구분하여 표기하지 않고 "카라멜색소"라고 표기하기 때문에 유해성 여부를 구분하기가 불가능하다고 보겠다.참고로 단백질이 들어간 캐러멜라이즈 소스는 화학적으로 따져서 4가 되는데, 집에서 만든 브라운소스는 4다.문제는 이러한 화학물질이 탄수화물 속에서 어떠한 반응이 일어나는지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핵심은 열로 인한 당의 분해/중합 반응이지만, 그 외의 반응이 복잡하여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확실히 규명되지 않아 화학자 및 식품공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애초에 캐러멜 색소를 천연첨가물로 분류한 것부터 잘못이라는 의견도 있다. 화학물질이 사용되는 만큼 화학첨가물로 분류해야 마땅하며, 또 사용량도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다.  간장을 제외한 조미료,음료,아이들 간식 등에 카라멜색소가 함유되어 있다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보겟다.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섭취허용량(ADI)이 체중 kg당 200mg 이하로 설정되어 있다.조심할 것이 레벨 1은 제한 없다. 레벨 2도 제한 없다.제한되는 건 레벨 3과 4다. 중요한 건 최종적으로 입에 넣는 음식물에 저게 얼마나 있냐는 것. 일반적으로 황화물의 경우 10ppm 이하로 제한된다.

 

 

 

 

 

 

◈변성 전분

 

 

 

이 성분은 유해할 수 있는 화학 물질로 처리되며 오염의 위험이 높다. 이것을 피하려면 섭취를 제한할 것이권장된다.변성 전분은 일반적으로 밀, 옥수수, 감자 또는 타피오카와 같은 다양한 공급원에서 얻는다. 이 가공된 탄수화물은 티스푼마다 약 30칼로리나 7그램의 탄수화물이 포함되었지만 어떤 영양적 가치도 제공하지 않는다. 사탕부터 구운 제품, 요거트, 아이스크림, 육류까지 모든 식품 산업에서 자유롭게 사용된다. 유효 기간 연장, 냉동 및 해동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안정제, 증점제 및 유화제 역할을한다.원래의 전분 제조는 문제가 거의 없다.전분을 화학적으로, 물리적으로 또는 효소적으로 처리하여 변성된 전분은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성질을 갖고있다.변성 전분이라고 적힌 성분 라벨은 황산, 염소 또는 완전히 소비하기에 안전하지 않은 다른 화학 물질로 처리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변성전분은 종종 약 10%의 말토덱트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글루타민산나트륨 성분을 감추고있다.바람직하지 않은 화학 물질로 전분을 처리하면 오염의 위험이 높아지고 어떤 경우에는 실제로 화학 물질을 소비하고 있다. 이것은 건강에 위협을 가하며 가공 식품에 수정된 전분이 사용될 때 실제 우려되는 원인이다.변성전분은 사탕에서 결합제로 사용되는 무향의 가루인 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으며, 스포츠 강화 보조제와 음료에도 들어있다.그것의 부작용은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와 발진, 가려움증, 천식 등을 포함한 밀 알레르기 같은 증상들을 포함한다.

 

 

 

 

 

▷변성전분의 종류

 

 

여러 가지 곡물이나 근경에서 유래한 전분(澱粉)을 소량의 화학물질로 처리하여 전분(澱粉)의 히드록시기와 반응물질사이의 반응에 의해 화학적으로 변형시킨 것 또는 이를 호화한 것으로 전분본래의 물리적 특성을 변형시킨 것이다. 

 

 

⊙산화전분: 차아염소산나트륨에 의한 산화반응

⊙아세틸아디핀산이전분: 무수아디판산 및 무수초산에 의한 에스테르화반응

⊙아세틸인산이전분: 산화염화인 또는 메타삼인산나트륨과 무수초산 또는초산비닐에 의한 에스테르화 반응

⊙옥테닐호박산나트륨전분   : 무수옥테닐호박산에 의한 에스테르화

⊙인산이전분: 산화염화인 또는 메타삼인산나트륨에 의한 에스테르화반응

⊙ 인산일전분: 인산일전분반응 및 인산이전분반응

⊙ 인산화인산이전분 : 폴리삼인산나트륨 및 메타삼인산나트륨에 의한 에스테르화반응

⊙초산전분: 무수초산 또는 초산비닐에 의한 에스테르화반응

⊙히드록시프로필인산이전분 : 산화염화인 또는 메타삼인산나트륨에 의한에스테르화반응 및 프로필렌옥시드에 의한 에테르화반응

⊙히드록시프로필전분 : 프로필렌옥시드에 의한 에테르화반응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glykol)

 

 

석유의 탄화수소의 분자구조를 변형시켜 만드는 합성물질로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다.프로판다이올로도 알려진 프로필렌글라이콜은 수분을 흡착하거나 흡수하는 합성 (즉, 인공) 유기알코올이다.미국식품의약국 (FDA)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 (GRAS)로서 프로필렌글라이콜을 식품첨가물로 분류했다. 또한 유럽에서의 사용도 승인되었다.현재 우리가 각종 가공식품이나 가공원료를 통해 가장 많이 섭취하는 식품첨가제로 식품을 촉촉하게 해주고 다른 화학첨가제를 식품에 첨가할 수 있도록 용해시켜주는 기능을 한다.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식품, 의약품,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의 제조사에서 프로필렌글라이콜이 광범위하게 사용된다.프로필렌글라이콜은 맥주, 가공빵류, 아이스크림과 같은 냉동 유제품, 마가린, 커피, 견과류 및 견과류 가공품, 음료수와 같은 수많은 식품에 사용된다.또한 구강용 (외부 링크), 주입용 (외부 링크) 및 피부 도포용 (외부 링크) 처방을 비롯한 많은 의약품 (외부 링크)에서 비활성 성분 (예: 용매 (외부 링크))으로 사용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propylene glycol의 위험성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프로필렌글리콜의 위험성

 

⊙피부 자극 및 알레르기 반응

propylene glycol에 대한 전형적인 부작용 중 하나는 가벼운 피부 자극을 포함합니다. 보통 이것은 화학 물질에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합니다. 눈에 노출되면 propylene glycol은 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콩팥 및 간 독성

프로필렌글리콜은 불안 완화 및 발작 치료 약물인 로라제팜 (Lorazepam)을 포함한 많은 IV 약물에 사용됩니다.장기간에 걸쳐 Lorazepam을 장기간 투여하면 신장의 문제가 혈액 내 크레아티닌 수치의 증가로 나타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크레아티닌 (근육 성장 촉진)은 혈류에서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됩니다.과도한 크레아티닌은 신장이 정상 속도로 화합물을 처리할 수 ​​없다는 신호입니다.이미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프로필렌글리콜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없으므로 가능하면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유아 혹은 임산부에게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산모는 대개 임신 중이나 임신 후에 자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우 신중합니다. 프로필렌글리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신생아가 propylene glycol로부터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밝혀진 일부 연구가 있지만 성인만큼 유아가 이 화합물을 빨리 분해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아직 발달 중인 효소 경로 때문입니다.이러한 효소 경로가 완결되기 전에 부모는 자녀가 잠재적으로 유해한 화학 물질을 섭취하거나 노출시키지 않도록 해야 하며 임산부도 동일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호흡기 문제

쥐에서 일부 과학자들은 호흡기에서 세포가 커지고 코에서 출혈을 발견했습니다. 또 다른 경우 심근 부종을 앓고 있는 한 말은 결국 호흡 정지로 사망했습니다. 이러한 연구가 발생한 조건은 사람에게 해당되지는 않았지만 이 연구 결과는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많은 물질이 방대한 양으로 잠재적으로 독성을 가질 수 있으며, 특히 일부의 경우 이러한 화학 물질이 위험한 수준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심혈관계 문제

심장병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프로필렌글리콜 노출과 연관되어 있는데, 그중 일부는 우려를 유발하는 몇 가지 사례 연구 때문입니다. 그러한 환자 중 한 명은 화상 치료를 위해 8개월 동안 약물을 4회 투여 한 후 심장 마비로 고통받았습니다.일부 말은 또한 매우 많은 양의 propylene glycol의 잘못된 구강 투여 후에 심근 부종을 앓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카르다우바납

 

 

남미, 브라질에 자생하는 카르나우바 야자의 잎과 엽병에서 채취되는 납을 정제한 것. 굳고 무른 무정형 덩어리로 황록색. C20~C32의 지방산과 C28~C34의 알코올로 된 에스테르가 주성분. 히드록시산 에스테르가 특히 많으므로 유화하기 쉬운 특징이 있다. 화장품, 광택제 등에 널리 사용된다.라질에서 나는 카나우바의 어린잎에서채취한황색 또는 녹회색의 단단한 천연 밀랍. 절연재, 초, 구두약, 바니시, 레코드판 및 자동차의 표면 피복재 따위로 쓴다.

 

 

 

 

 

 

 

 

◈Matodextrin(말토덱스트린)

 

 

 

녹말의 불완전한 가수 분해로 생성된 탄수화물. 녹말의 가수 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여러 가지 중합도의 덱스트린 가운데에서 최종 가수 분해 물질인 말토오스나 포도당으로 가수 분해 되기 직전의 덱스트린이다. 다당류에 속하므로 포도당과 과당보다 체내 흡수는 빠르지 않지만 혈당 반응을 고르게 일으키므로 헬스 보충제의 원료로 적합하다.말토덱스트린은 증점제, 충전제, 방부제의 목적으로 사용되며  안전한 식품으로 분류되어 있다.그러나 말도덱스트린은 단순당으로 포도당으로 주로 만들어저 있다.음식을 섭취한 뒤에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반영하는 혈당지수는 낮으면 낮을 수록 좋다.설탕의 혈당지수는 65 정도인데 반에 말도덱스트린의 혈당지수는 95정도로서 혈당지수 만으로 본다면 압도적인 1위를 나타내고 있다.따라서 당뇨가 있는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할 첨가제이다.영양제를 섭취하면서 굳히 혈당을 올릴 필요성이 있는지를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말도덱스트린은 옥수수와 밀로 만든것이 가장 많다.옥수수와 밀은 유전자변형을 통하여 재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겠다.이런 유전자변형을 통한 식품은 장내 유익균을 감소시키고 유해균을 증가시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제품에 말도덱스트린이 여러번 언급된다면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다.

 

 



 


 

◈Maltitol(말티톨)

 

 

 당알코올의 하나로, 포도당과 소르비톨이 합쳐진 형태다. 대응하는 은 말토스 이다.감미도는 0.9 정도로, 설탕에 약간 근접한 단맛을 낸다. 그런 주제에 칼로리는 2.1kcal/g으로 설탕의 절반이 조금 넘는 정도다.용도는 다른 여러 당알코올과 마찬가지로 무설탕 제품에 들어가는 감미료. 하지만 어중간한 칼로리 대비 감미도 때문인지 다양한 용도에 쓰이지는 않으며, 희석식 소주, 일부 리큐르간장 및 초콜릿젤리캔디아이스크림 등의 제과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겉포장에 과다섭취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문구가 들어가면 십중팔구 이 말티톨이 함유된 식품으로, 섭취시 주의를 요한다.열에 비교적 안정한데, 150℃까지는 그런대로 버텨낼 수 있을 정도. 이 이상 가열하면 분자구조가 변성되므로 빵 등에는 못 넣는다.칼로리도 있고 혈당을 안 올리는 건 아니지만 설탕 대비 칼로리도 낮고 혈당도 덜 올리며 충치도 유발하지 않으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싸면서도 설탕과 풍미가 비슷하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몇몇 분야에서는 널리 쓰인다. 특히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등 설탕과 최대한 비슷한 풍미가 필요한 감미료가 필요한 제품들을 싸게 만들려면 말티톨을 대체할 만한 감미료를 찾기 어렵다. 말티톨로 설탕을 대체한 제품들이 출시되며 설탕이 제로라고 광고하는데 , 말티톨은 분자구조 자체가 설탕과 흡사하고 분자구조 자체가 설탕과 흡사하고 동일 당도에서 설탕 대비 60%로 혈당을 올린다.당뇨 환자들은 주의하여야 한다.

 

 

 

 

 

 

 

 

 

 

 

 

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3.식품첨가물 긍정적첨가제 (tistory.com)

 

3.식품첨가물 긍정적첨가제

●식품첨가물  긍정적첨가제     식품 위생법에서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 가공, 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 착색, 표백또는 산화 방지 등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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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식품첨가제

 

 

 

 

 

식품 위생법에서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 가공, 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 착색, 표백또는 산화 방지 등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물질을 의미한다.용도에 따라서 고결방지제, 효소제, 영양강화제, 안정제, 산화방지제, 유화제, 응고제 등 다양한 첨가제들이 있다.대한민국 식품 첨가물은 안전성 평가를 통해 식품 첨가물의 일일 섭취 허용량(ADI)를 설정하고  그보다 훨씬 적은 양이 사용되도록 식품 첨가물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식품을 통해 섭취되는 식품 첨가물은 건강에 위해하지 않다.일일 섭취 허용량(ADI)는 사람이 일생 동안 매일 먹더라도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체중 1kg당 섭취량을 말한다. 식품 첨가물의 1일 섭취허용량을 설정하기 위해서 우선 동물 실험을 통해 동물들이 평생 먹어도 안전한 양을알아내고 그 양의 100분의 1 수준을 1일 섭취 허용량 (ADI)로 설정한다.식품 첨가물은 섭취되어 몸에 축적되지 않고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어 빠르게 소변으로 배설된다.따라서 첨가제가 전부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몸에 유해할 수 있는 첨가제는 잘 살펴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기회를 미리 차단시카는 것은 예방의학의 차원에서 우리몸을 지키는 일이 돨 수 있다고 보겠다.

 

 

 

 

 

 

 

 

◐긍정적인 첨가제 

 

 

 

 

◈Rice flour/쌀가루

쌀을 빻은 가루. 양조, 푸딩, 빵 제품 따위에 쓴다.인체에 무해하다

 

 

◈젤라틴

 

 

동물의 가죽 ·힘줄 ·연골 등을 구성하는 천연 단백질인 콜라겐을 뜨거운 물로 처리하면 얻어지는 유도 단백질의 일종이다.동물의 콜라겐 함유조직을 열탕에서 오랫동안 처리한 후 콜라겐을 용출시킨 후 정제하여 만든다. 공정(工程)에 주의해서 얻어지는 엷은색의 투명한 것을 젤라틴이라 하고, 조잡한 공정에 의해 얻어지는 색깔이 짙고 불투명하며 다소의 불순물을 함유하는 것을 아교라고 한다. 젤라틴은 그 자체가 가식부위(식품에서 먹을 수 있는 부위)를 이용하고 , 인체내에서 분해되서 아미노산 형태로 분류되어 인체에는 무해한 성분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미국FDA에서도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인 GRAS에 수재되고 있으며, FAO/WHO 합동 식품 첨가물  전문가 위원회의 평가저료에서도 1일 허용섭취량은 "제한이 없음"으로 평가하고 독성 관련에 대해서는 특별히 기술되고 있지 않다.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특별하게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제한 규정을 두거나 독성 여부 관련 등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지 않다. 젤라틴은 껍칠의 차이에  따라 어피/우피/돈피 3가지 종류가 있다.젤라틴은  각각의 특징과 단점 차이가 있어서 켑슐레이션하는 성분에 따라 원료의 선호도가 다르다.오메가3도 지방산을 담기위해  젤라틴을 사용하고, 과거에는 대부분 돈피로만 만들어졌는데, 최근에는 어피로된 제제도 있고, 우피로 된 제제들도 나온다.일부에서 식물성 캡슐의 안전성을 강조하면서 젤라틴을 위해 한 것으로 표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약의 보존, 용량,성질 및  가격의  차이에 따라 캡슐기재를 사용할 수 있겠다. 중요한 것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인정하여 준 식품 첨가물은 그 필요성에 따라 인정해 준것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또한 모든 식품 첨가물은 체내에 축적되지않고 간에서 대사되어서 소변으로 빠르게 배출된다고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공식으로 인정하고 있다.

 

 

 

 

 

 

◈글리세린 (글리세롤)

 

 

모든 동,식물성 유지의 천연 성분이며, 탄수화물 (예, 사탕 수수 또는 옥수수 시럽 설탕)이나 프로필렌과 같은 물질로부터 합성될 수 있다. 합성 형태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글리세린과 화학적으로 동일하다. 장기간의 실험 연구에 따르면 신체는 천연 유도 글리세린을 처리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합성 유도 글리세린도 처리한다.안전성에 관한 정보에서는 미국 FDA미국식품의약국 (FDA)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 (GRAS)로 검토된 식품첨가물 목록 및 승인된 직접식품첨가물과 간접식품첨가물 목록에 글리세린을 포함시켰다. 글리세린은 처방전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OTC 피부보호제 의약품이나 귀안의 물기를 제거해주는 의약품 성분으로 FDA가 승인한 유효 성분이다. 또한 글리세린은 FDA의 승인받은 안약의 성분이기도 하다.

 

 

 

 

 

◈이산화규소(silicon dioxide,silica)   

 

 

많은 식품에 고결방지제로 사용되는 실리콘과 산소의 천연화합물질 혼합물이다.일부 기관에서는 식품에서 발견되는 이산화규소의 품질과 특성에 대해 보다 엄격한 가이드 라인을 요구하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첨가물로는 이산화규소는 안전하다.이산화규소는 인체 구성 물질이기도 하다. 머리카락, 뼈, 인대, 손톱 등 성인 기준으로 약 7g 정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부족한 이산화규소를 채우기위한 영영소까지 보급되고 있다.이산화규소 또는 실리카는 매우 풍부하고 ,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두가지 물질인 실리콘과 산소의 조합으로 이루어지고 여러형태가 있다. 모두 동일한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입자가 어떻게 배열되는가에 따라 결정실리카와 비정질 실리카로 구분한다.케일과 같은 녹색채소에 이산화규소가 함유돠어 있고 자연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한다.물이나 식물에서 동물에 이르까지 자연적으로 존재한다.실리카 모래는 많은 해변을 덮고 있으며, 지구상의 대부분의 암석을 구성하고 있다.실리카 자체가 지구 지각의 9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산화규소는 우리가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수많은 식물에도 존재한다.이산화규소가 식품첨가물로서 위험하다는 증거는 아직까지 없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실리콘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식품 첨가물에  대해  안정성에 관해 우려를 제기하기도 하나 이산화규소는 천연화합물로서 많은 연구에 따르면 정상적인 용량으로 섭취할 때 에 우려는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유렵식품안전청(EFSA)에서 동물들이 반복적으로 먹은 후에도 실리콘이 축적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물론 이산화규소가 미세가루타입(silica dust, crystline)의 형태로 흡입되거나 섭취했을 때 발암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이지 일반 자연상태의 비결정형(silica amorphous)은 발암성이 없다고 발표되고 있다. 즉 우리가 먹는 알약 형태는 발암성이 없다는 것이다.미국식품안전의약국(FDA)에서도 이산화규소를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라고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 미국 FDA의 식품첨가물 안전성 등급을 참고하면 이산화규소는 GRAS(GenerallyRecoginized As  Safe)로 분류된다.GRAS(그라스)는 미국식품의약안전청이 식품에 첨가해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물질로서 관리를 받지 않고 인정하는 물질이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이산화규소 분진(미세가루타입)에 장기 노출되면 폐암의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했다.그러나 알약 형태에 발암성을 인정한 것은 전혀 아니다.따라서 무해하기 때문에 수많은 건강기능식품에 사용을 인정해준 것이다.그것은 외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식약청에서 섭취시 문제가 발생된다고 예상이 되면 해당 물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그 외에도 사람에게 많은 양을 투입시 특별하게 섭취한 군에 이로운 점이 없다면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다.이산화규소 첨가물 사용시 2%로 제한을 두는 경우이다.이산화규소는 우리 몸에 축적되자 않고 충분하게 배설된다.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링크를 클릭하고 식품첨가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식품첨가물은 섭취하더라도 축적되지 않고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어 소변으로 빠르게 배설된다.

 

 

 

 

 

 

◈규산마그네슘( Magnesuim Silicate)

 

 

 


식품의 흡습성 성분 간의 결착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서, 고결방지제, 여과보조제로 사용된다.성분 안전성 지표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등급에서 규산마그네슘의 성분 위험도는 1, Limited 이며,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식품 의약국에도 식품첨가물로 등재되며 안전성이 확인되었으며 인체에는 해롭지 않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테아르산(스테아린산)

 

스테아르산은 많은 동물성 및 식물성 유지류에서 나오는 유용한 포화지방산이다. 이것의 이름은 동물의 기름을 뜻하는 그리스 단어 스테아르에서 따왔다. 스테아르산염이라는 용어는 스테아르산의 염과 에스테르를 지칭할 때 사용된다. 동물성 지방을 고온과 고압에서 물과 함께 처리하면 트리글리세라이드가 가수분해 되어 스테아르산이 만들어진다. 일부 불포화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해서 제조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스테아르산은 스테아르산과 팔미트산을 혼합한 것이지만 순수 스테아르산도 별도로 제품화 되어 있다.

 

결합제, 광택화제, 기제, 당의제, 부형제, 코팅제, 활택제
특성 - 다양한 동식물성 지방에서 발견되는 포화지방산 
- 코코아 버터와 시어 버터의 주요 성분
- 의약품의 유화제, 용해제, 윤활제 용도로 주로 사용
- 경구투여 시 최대사용량은 60mg
안전성 - 일반적으로 무독성 물질로 간주

 

 

 

 

 

 

◈Magnesum Stearte(스테아르산마그네슘)

 

 

 

스테아르산 두개와 마그네슘한개가  염 형태로 결합한 화합물이다. 마그네슘은 미네랄이고 스테아르산은 지방산이다. 스테아르산은 동/식물에도 있고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많이 포함돠어 있다. 첨가제로 사용하는 스테아르산의 원료도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한다. 스테아르산마그네슘 성분은 영양제에서 부형제의 역할을 하고 있다.부형제란 쉽게 말해 가루 원료를 알약 모양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에 쓰이는데가루가 쉽게 뭉쳐지지 않거나 알약을 코팅하는 역할을 해준다.알약을 매끈매끈하게 해서 식도를 타고 잘 내려가도록 하고  위장에도 달라붙지 않게 하고 약물의  흡수나 용해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스테아르산마그네슘은 체내에 흡수되면 마그네슘과 스테아르산으로 분해된다. 마그네슘은 미네랄 역할을 하고 스테아르산은 필수지방산으로 전환되어 우리 몸에서 사용되어진다.스테아르산마그네슘은 첨가물로서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스테아르산마그네슘은 영양제 외에도  혈압, 당뇨, 심장병, 뇌경색약 등 국가에서 엄격하게 관리하는치료의약품에도 많이 들어간다.  이렇게 평생을 복용할지도 모르는 의약품에   매일  매일 체내에 축적되거나 독성이  있는 첨가제를 허가해 주는 나라가 있을리 없다.따라서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축적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하면 되겠다.스테아르산마그네슘은 소금보다 훨씬 더 안전한 물질이라고 볼 수 있다.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각 물질별 독성정보제공시스템에서 스테아르산마그네슘을 검색하면 '인체발암성 정보' 에서 A4: 인체에 대한 암 유발 물질로 분류되지 않음/스테아란산; 스테아르산 형태는 독성 금속군에 포함되지 않음. '동물 발암성 정보'에서 A4: 인체에 대한 암 유발 물질로 분류되지 않음 /스테아르산; 스테아르산 형태는 독성 금속군에 포함되지 않음.미국 FDA의 식품첨가물 안전성 등급을 참고하면 스테아르산 마그네슘은 GRAS(Generally Recoginized As  Safe)로 분류된다.GRAS(그라스)는 미국식품의약안전청이 식품에 첨가해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물질로서 관리를 받지 않고 인정하는 물질이다.다만 스테아르산마그네슘 성분에 대해 우리나라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엄격하게 사용량을 제한하고 있다(1%이내).

 

 

 

 

 

 

 

◈하이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hydroxypropyl methyl cellulose) 

 

 

셀룰로오스라는 식이섬유를 이용해 약물의 캡슐을 만들거나 코팅을 하는데 사용되는 물질이다.식품의 점착성 및 점도를 증가시키고 식품의 물성과 축감을 향상시키기 의한 식품첨가물로 유화제, 안정제, 증점제로 사용된다.대한민국약전에 하이프로멜로오스(Hypromellose)라는명칭으로  HPMC로 불리고 있다. 힌색 또는 노란색의 가루 혹은 알갱이의 형태로 식물의 세포벽에서 발견되는 자연적 생성 성분이다.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공식적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고  알려주고 있다.

 

▷식약처에서 인중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에도 올라 있다

 

19 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
제2014-12호 생리활성
기능2등급
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오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
셀룰로오스 로서 4-8g/1일

① 과량 복용 시 완화 작용 및 변비 주의
 ② 반드시 추 ㅇ분한 물과 함께 섭취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안정현황.pdf 에 들어가보면 식약처에서 '생리활성 기능 2등급을 인정하 것으로 "식후 혈당 상승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나온다. 물론 과량 복용시 약한 설사나 변비가 있을 수가 있고 식이섬유이기 때문에 반드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라고 되어 있다.미국FDA에서도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는 ADI(1일 허용섭취량)의 제한이 없고 GRAS 물질로 식품, 코팅, 결합제로 사용될 뿐 아니라 동물성 젤라틴 대체재로써 경구 제어 약물 전달 시스템 소재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친수성 운반물질이다.

 

 

 

 

◈카복시메탈셀룰로오스 칼슘(Carboxymethe cellulose)/(CMC-CA)

 

 

HPMC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체내에서 정제가 잘 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Sodium Carboxy methyl Starch)

 

 식품의 점착성 및 점도를 증가시키고 유화 안정성을 증진하며 식품의 물성 및 촉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식품첨가물이다. 주로 아이스크림에 증점제로 사용된다.흰색 가루로서 냄새가 없다. 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은 전분을 구성하고 있는 포도당의 하이드록시기에 카복시메틸기(-CH2COO)가 에테르 결합한 것으로서 한 분자의 포도당에 몇 개의 카복시메틸기가 결합되었는가를 치환도 또는 에테르화도라 한다. 최대 치환도는 0.6~0.7이고, pH는 6.0~8.5이다. 냉수에는 쉽게 녹아 끈적끈적한 콜로이드용액으로 되는데, 수용액은 열에 약하고 80℃ 이상으로 가열하면 점도가 서서히 저하된다. 알칼리에 안정한 편이나 수용액에 중금속염류를 가하면 불용성 침전이 생겨 점성을 상실한다. 다만, 칼슘이나 마그네슘염류에 대해 침전이 생기지 않으며, 식염에 의해서도 침전이 생기지 않으나 점도는 감소한다.   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의 사용량은 식품의 2% 이하이어야 한다. 다만, 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을 카복시메틸셀룰로스나트륨, 카복시메틸셀룰로스칼슘 및 메틸셀룰로스의 1종 이상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사용량의 합계가 식품의 2% 이하이어야 한다. 주로 아이스크림에 증점제 및 유화안정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빵의 노화방지제, 소스류에 증점제로 이용되고 있다.

 

 

 

 

 

 

 

◈D-소비톨액 

 

포도당을  환원하여 제조되는 물질로서 D-Sorbitol 또는 D-Glucitol 이라고 불리는 6가 당 알코올이다.상쾌한 청량감과 천연감을 가진 식품첨가제로서 감미료, 습윤제,단백질 변성방지, 저칼로리 등의 효과를 내는데 사용된다.무색투명한 시럽상의 액체로서 차가울 때는 무색의 결정을 석출하는 일이 있다. 이 품목은 냄새가 없으며 단맛을 가지고 있다.설탕보다 더 달지만 칼로리가 낮아 무설탕이라고 표기된 제품에 많이 들어간다. 어육의 냉동과정에도 풍미를 위해 첨가물로 쓰인다.솔비톨은 마가목(Pyrus  aucuparia)의 익은 열매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체리, 자두, 배, 사과 등 여러 열매와  해초류 등에서도 얻어진다. 글루코스의 수소화에 의해 합성으로도 만들어진다.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잡아 피부 보습력 유지에 관여하고 건조함을 방지하여 촉촉한 피부관리에  도움이 주고,  수용성/기능성 성분을 화장품 속에 잘 용해하도록 한다.안전성에 있어서 미국삭품안전의약국(FDA)은 솔비톨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GRAS로 분류하고 있다.소비톨은 합성하는 과정이나 원료 자체에서  물을 빨아 들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팽창하면서 장을 자극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설사를 유발하게 된다.변비약, 관장약,  다이어트 제품에 많이 쓰여 지기도 한다. 제과, 식품업, 수산물가공업, 치약 및 화장품, 의약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돠고 있다. FDA는 매일 50g의 솔비톨을  함유하는 제품에는 "지나친 섭취는 설사를 동반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를 반드시 표기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유렵에서는 유렵연합 화장품 규정의 일반 조항에 따라 유렵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에 소비톨 사용을  인정하고 있다.식품 첨가물FAO/WHO  합동전문가위원화는 솔비톨의 일일 허용섭취량을 책정할 필요가 없다고 결정하였다.

 

 

 

 

 

◈풀루란

 

 

원래 전분의 성질을 변화시켜서 상업적 용도로 가공한 형태이다.천연의 수용성 다당류로서 물에 쉽게 용해되고 부드럽지만 맛은 없다.풀루란은 우수한 가소성 및 필름을 형성하는 특성, 산소 차단 능력으로 인해 식품 및 의약품 등의 캡슐, 필름형 구강 청결용 필름재, 캔디류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풀루란으로 만들어진 켑슐은 산소 장벽이 동물성 젤라틴 캡슐만큼 강력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캡슐 안의 내용을 잘 보존할 수 있다.독성이 없어 안전하며 효과적으로 기능성물질 즉, 캡슐안의 내용물을 체내로 전달할 수 있다.

 

 

 

 

 

 

◈ Microcrystalline cellulose, MCC(미결정셀룰로오스)/내용고형제 부형제(캡슐.타불렛) /의약품첨가제

 

첨가제명 - 미결정셀룰로오스(microcrystalline cellulose)
화학명 - Cellulose
CAS no - 9004-34-6
용도 - 결합제(혼합물에 일정한 흡착, 고화, 일관성을 부여)
- 부형제(고형제에서 증량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
- 당의제(설탕시럽과 함께 정제를 코팅하는데 사용되는 성분)
- 붕해제(수분을 흡수하면 고형제가 부서지면서 흡수를 돕는 물질) 
특성 - 흰색의 다공성 분말로 무취, 무미
- 경구용 정제나 캡슐에서 결합제, 희석제 등으로 사용
- 일반적인 첨가 비율은 5%~90% 정도
안전성 - 일반적으로 무독성 무자극성 물질로 간주됨

 

 

 

 

 

⊙Modifired Cellulose(개량셀룰로오스)

 

 

 

Cellulose는 식물에서 유래된 물질로 모노머라고 불리우는 비교적 분자량이 작은 화합물로 구성된다.Cellulose 는 식물들이 포도당을 광합성하며 만들어낸 결과물이다.식물들은 생성되는 포도당의 일부는 셀룰로오스로, 일부는 녹말 형태로 만든다. 셀룰로오스는 식물들의 줄기, 잎 등을 만드는 자기성장에 필요한 물질이다.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셀룰로오스는 식물세포벽을 구성하는 주성분으로서, 식물의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가 된다.셀룰로스는 동물에게는 식이섬유가 된다.이런 셀룰로오스 그룹의 기타 성분은 개량 샐룰로오스폴리머이다.이러한 성분들은 모두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로서 GRAS로 미국FDA는 분류하고 있다.

 

 

 

 

 

◈결정셀룰로스(microcrystalline cellulose)

 

 

셀룰로오스를 무기산으로 부분적으로 분해하여 얻는 결정성의 입자 물질. 식품 첨가물의 하나로 액체와 거품계의 안정제,유화제  점성 증가제, 케이킹방지제, 분산제,텍스처개량제, 칼로리 감소제로 쓰이고,알약과 캡슐의 형태로 사용되는 첨가제이며 식품에는 고결방지제, 안정제, 유화제, 식이섬유제로 사용된다. 흰색에서 회백색을 띠는 결정성 가루로서 냄새와 맛이 없다.결정셀룰로스는 α-셀룰로스를 무기산에 의해 부분적으로 해중합하여 정제한 것으로서, 비섬유상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EWG 2등급으로 안정적이며  인체에 무해하다.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글리세린에 지방산이 에스테르 결합한 것. 글리세라이드를 말한다. 천연에는 글리세린의 세 개의 히드록 시기에 전부 지방산이 결합한 트리글리세라이드(지방)가 가장 많지만, 한 개 또는 두 개가 결합한 것 또는 디글리세라이드도 소량 존재한다. 유지에 계면활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유화제로 이용하고 또한 빵, 케이크 등의 부드러움의 강화와 노화방지에, 즉석면에서는 전분의 노화 방지에 이용한다. 활성은 모노글리세라이드가 가장 강하기 때문에 식품용도의 에스테르로는 모노글리세라이드를 이용한다. 성상은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 액상부터 고체분말까지 있다. 잘 섞이지 않는 성분을 잘 섞이게 하거나  부피를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껌, 아이스크림, 유제품 음료, 빵, 면류, 어육 등에 유화제로 쓰인다.

 

 

▷글리세이드의 종류 

 

모노글리세라이드(Monoglyceride)=글리세린1분자+지방산1개 

다이글리세라이드(Diglyceride)=글리세린1분자+지방산2개 

트리글리세라이드(Triglyceride)=글리세린1분자+지방산3개/ 

 

자연계에는 트리글리세라이드가  가장 많이 존재한다. 

 

 

▷살 안찌는 식용유’주성분 DG의 비밀

다이어트에서 최대의 적이라는 기름. 그런데 먹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지장이 없다는 식용유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일상적인 식생활과 동떨어져 있거나 식습관을 바꿔야 효과를 볼 수 있던 기존의 기능성 다이어트 식품과는 달리 이 식용유를 이용한 튀김, 볶음, 샐러드요리는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것이다.

기존 식용유의 주성분인 트리글리세라이드 대신 다이글리세라이드가 80%이상 함유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도대체 어떤 과학이 숨어있기에 칼로리가 높다는 기름을 먹어도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을까.

◇디글리세라이드란=우리가 먹는 일반 기름은 93~98%의 트리글리세라이드(TG·triglyceride)와 1~6%의 다이글리세라이드(DG·diglyceride)로 구성되어 있다. 주성분인 트리글리세라이드는 글리세린에 3개의 지방산이 에스테르 결합을 하고 있는 구조인 반면 다이글리세라이드는 글리세린 한 분자에 2개의 지방산이 결합돼 있다. 지방산의 위치에 따라 양끝에 붙어 있으면 1, 3 다이글리세라이드(1, 3-DG), 한끝과 가운데 붙어 있으면 1, 2다이글리세라이드(1, 2-DG)라 부른다. 지방산이 하나만 결합된 것은 모노글리세라이드(MG·monoglyceride)라고 불리며 이 역시 지방산이 끝에 붙으면 1 또는 3-MG, 가운데 붙으면 2-MG로 나뉜다.지방산은 올레인산, 리놀산, 리놀렌산 등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90%이상을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식용유 중에서는 대두유가 DG의 함량이 1%로 가장 낮고 올리브유나 팜유에는 DG가 5.5%이상 들어 있다.DG가 주성분인 식용유는 유채씨 기름 등을 에스테르 반응시킨 뒤 증류해 MG를 생성해 농축시킨 뒤 지방산 하나를 더 붙여 DG를 만들고, 이를 정제해 첨가물을 넣어 만드는 것이다.‘다이어트 식용유’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곳은 일본 가오(KAO)사. 1999년 에코나 쿠킹오일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았으며 일본 노동후생성에서 특정보건용 식품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DG는 미국 FDA에서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로 인증되는 등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이 식용유가 히트하자 이 회사는 DG를 주원료로 한 샐러드 드레싱이며 마가린, 참치캔, 마요네즈까지 내놓았다. 작용원리는=DG는 TG와 어떻게 다르게 작용하는 것일까. 음식물을 통해 체내에 섭취된 TG는 작은 창자 속에서 첫번째와 세번째 위치의 지방산만을 분해시키는 지방소화효소인 1, 3리파아제에 의해 양끝의 지방산이 떨어진 채 2-MG와 두 개의 지방산으로 분해돼 융모를 통해 흡수된다.이는 다시 원래의 TG로 재구성돼 혈중으로 방출되며 몸속의 림프관계와 혈류를 따라 이동하다가 결국 간이나 내장에 지방으로 축적되게 된다.반면 DG의 약 70%를 차지하는 1, 3-DG는 1, 3리파아제에 의해 1 또는 3MG로 분해되어 융모로 흡수되는데 이 안에서 TG의 재구성은 2-MG 없이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혈중 지방산과 재결합하지 않고 간에 저장되는 대신 분해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배출된다. 즉, TG에 비해 몸 안에서 지방으로 축적되는 양이 현저히 적은 것이다.그러나 DG를 주성분으로 만든 식용유라도 칼로리는 TG를 주성분으로 만든 식용유와 비슷한 g당 9.3kcal이기 때문에 TG 주성분 식용유를 대체하는 수준에서 먹어야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이지 마음놓고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안된다.

 

 

 

 

 

 

◈치자그린색소

 

 

치자는 색소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익기 전에 딴 차자열매를 그린치자 그린색상에 사용한다 치자의 피부 효능에는 알레르기성 피부, 향균작용, 여드름 완화에 도움, 기미 제거에 효능이 있다. 치자의 약리효능은 치자의 주 성분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탁박상과 통증완화,기관지 질환을 개선시켜 준다.천연색소로서 안전하다.

 

 

 

 

 

 

◈카카오색소(Cacao color)

 

 

카카오 종자의 외피를 알칼리 처리 하고 열수로 추출하여 얻은 초콜릿색 분말. 카테킨, 안토시안계 색소를 포함한다. 생산지는 가나,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이다.천연 비타르계 색소 중 폴리페놀계 착색료로 카카오의 종자인 카카오콩을 발효시키고 볶은 다음 물로 추출하여 얻어진다.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한다. 다색(茶色) 착색료로 아이스크림, 당의 과자, 소스, 스펀지 케이크 등의 착색에 사용한다.암적갈색의 액체, 덩어리, 분말 또는 페이스트상의 물질로서 약간의 특이한 냄새가 있다.천주색소는 플라노보이드이다. 수용성 초콜릿 색소로서 물이나 함수에탄올에 녹고 유지에서는 녹지 않는다. 열이나 빛, 산화·환원에 우수하고 pH 변화에도 안정하다. 단백질이나 전분에 대한 염착성이 좋고 과자에 사용하더라도 변색 및 퇴색이 일어나지 않는다. 특히 금속이온과의 결합력이 강하여 초콜릿색부터 회색을 띤 적갈색이 될 때까지 레이크(Lake)를 형성하여 불용화성 색소가 된다. 주로 다색(茶色) 착색료로 아이스크림, 당의 과자, 소스, 스펀지케이크 등의 착색에 사용한다.

 

 

▷천연색소천연색소는 예로부터 사용된 황색의 심황, 치자, 사프란, 녹색의 엽록소 등이 있다. 특히 엽록소는 가루차, 쑥과 같은 녹색식물을 이용한 것이다. 간단하게 음식에 녹색 색깔을 입히고 싶다면, 시금치를 믹서에 갈아 생긴 물을 이용하면 된다.검은색을 쓰고 싶다면 , 감은 콩이나 흑임자를 물속에 잠시 넣어 두었다가 쓰고, 당근을 이용하여 주황색을 얻을 수 있다.오미자로는 예쁜 홍색이 가능하다.천연색소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치자황색소:꼭두서니과 치자의 열매에서 추출

⊙카카오색소:오동나무과  카카오의 종자를 발효 후, 볶거나 물로 추출

⊙파프리카객소:가지과 고추의 과실에서 얻어지는 색소

⊙적양배추색소:유채과 배추의 붉은 잎에서 추출

⊙포도과피색소:포도와 포도의 과피에서 추출

⊙고량색소:수수의 껍지에서 추출  ⊙홍화황색소:국화과 홍화의 꽃에서 추출

 

 

 

 

 

◈에리스리톨(Erythritol )

 

 

 

에리스리톨은 체내에서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주로 저칼로리 감미료에 사용되고 있다.배와 포도등에서 추출한 당알콜의 한 종류로서 설탕 대신 사용된다. 단맛의 정도가 설탕의 70-80% 정도이며 청량한 맛을 가지고 있다. 설탕을 피하고 싶다면 에리스리톨이 대안이 될 수 있다.인체에 특이할 만한 독성은 없으며 동물에게 고용량(예, 1 일 20g/kg)을 투입한 에리스리톨 처치의 경우 일시적인 설사, 맹장 및 신장 무게 증가, 수분 섭취 및 소변량 증가, 특정 소변 수치의 경미한 변화 등으로 구성된 생리학적 변화와 연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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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바닐린

 

 

바닐린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며 바닐라 향을 갖는 또 다른 화합물의 예로는 에틸바닐린이 있다.  방향족 알데하이드류에 속하는 착향료로 바닐린과 구조가 유사한 인공 화학물질이다. 에틸바닐린은 바닐린의 3~4배의 향기를 내지만 햇빛에 의해 변화하고 공기 중에서 산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1일 허용 섭취량을 준수하는 선에서 음료, 초콜릿, 껌 등에 착향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크로스포비돈(Crospovidone)

 

 

첨가제명 - 크로스포비돈(Crospovidone)
CAS no - 9003-39-8
LD50 - 마우스 복강내 주사 시 12g/kg
용도 - 붕해제(수분을 흡수하면 고형제가 부서지면서 흡수를 돕는 물질) 
특성 - 흰색 또는 크림색의 분말 무취 무미
- 정제분해제, 과립 또는 경질젤라틴캡슐의 안정제
- 물질 용해/생체이용률 개선 및 여과제
안전성 - 전반적으로 안전물질로 간주됨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첨가제명 -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CAS no - 7631-86-9
LD50 - 래트 경구 투여 시 3.16g/kg
용도 - 고결방지제(습기를 흡수하거나 고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 활택제(피부에 적용하거나 삼키기 쉽도록 마찰을 감소)
- 점증제(액상과 같은 흐름성에 저항)
특성 - 푸른 백색의 분말로 무취 무미
- 물에 녹지 않아 약품의 흡착제, 분해제, 코팅제 등으로 사용
안전성 - 전반적으로 안전물질로 간주됨

 

 

 

 

 

 

◈무수규산(無水珪酸 , silicic acid anhydride,실리카,이산화규소)

 

 

실리카(규소, 무수규산)는 피부와 머리카락, 손톱, 혈관 세포 벽 등에 함유되어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콘드로이틴을 만들거나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미네랄로서 피부 진피층에 많이 함유되어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을 연결시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수분을 유지한다. 실리카는 체내에서 만들어 지지않는다.나이가 들면서 40세 이후에 실리 카의 부족은 피부노화를 일으킨다.피부를 지탱하고 탄력과 보습을 가져다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의 유대가 약해지면서 탄력과 수분이 손실되고 피부처짐과 주름의 원인이 된다. 

 

 

 

 

◈라우르산(Lauric Acid)/중간사슬중성지발

 

 

중간사슬중성지방(Medium-chain triglycerides)은 약자로  MCTs 이며 6 개 내지 12 개의 탄소원자(carbon atoms)를 함유하고 있는 지방산이다.비만을 조성하지 않는다.긴사슬포화지방산은 혈지를 증가시켜 줄 뿐만아니라 ‘이위성지방'의 대사산물 (metabolites)을 조직내에 증가시켜 비만을 조성하며 인슐린저항성을 증가시켜 주고   염증을 유발시킨다.그러나 MCFAs 는 위에 열거한  대사산물을 생성하지 않는다. 또 MCFAs 는 인슐린저항(insulin resistance)을 유발하지 않는다.또 MCFAs 는 팔미트산(palmitate)을 조성하지 않으며 거식세포(macrophage)의 할동을 증가시켜 준다.

 

 

 

 

 

 

◈오피드라이

 

 

 

알약을 색상으로 구분하고 약 성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도록 약에 입히는 이름이 오피드라이 이다 . 특히 비타민처럼 성분이 많고 약효가 쉽게 떨어지거나 수분에 예민한 약들은 오피드라이로 코팅을 하게된다. 우리가 비타민 1통을 사서 2-3달 먹을 수 있는 것은 오피드라이가 비타민 효과를 잘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다.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12월부터 모든 약은 효과를 나타내는 주성분뿐만 아니라, 약을 만드는데 쓰인 모든 성분을 라벨에 표사하도록 정했다. 약 레밸을 자세히 보면 모든 부재료 이름이 쓰여 있다. 그중에서 오피드라이 또는 아크릴이즈 같은 이름이 보이면 이는 약이 제대로 보호받는 옷을 입고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카라카난(Carrageenan)

 

 

후식,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및 소스에서 점성도를 높이는 젤로 사용된다. 맥주에서 탁하게 하는 단백질을 제거하기 위한 청정제로 사용된다. 고기파이 및 가공 육류에서 수분 유지율과 부피를 늘리기 위한 대체지방으로 사용된다. 인체 발암성 물질로 분류되지 않으며 섭취시 수양성 설사이외의 독성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피부에 자극, 발적, 가려움증 및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작업실의 분진 농도가 높으면 귀와 피부에 불쾌한 침착물이 쌓일 수 있다. 독성이 거의 없으며 주의할만한 사항은 없다.카라기난은 점성 고분자 전해질인 다당류 혼합물로서 식품의 분산제, 안정제 등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것이 식품, 의약품, 원료비료 등으로 이용되어 온 것은 5천여년 전부터였으나 카라기난의 원료인 Irish moss의 사용은 약 6백년 전부터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카라기난이 식생활에 이용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중엽 남부 아일랜드의 컨트리 카라기난 지방의 해안 거주민들이 식용으로 사용하면서 부터이다. 당시 아일랜드 지방에 감자등의 농작물 기근이 발생되었을 때 이 지역 주민들은 카라기난의 원료인 chondrus를 해변에서 수집하여 스프로 조리하여 먹음으로서 기근을 극복했다. 이때부터 세인트패트리커 스프(st. patricks soup)라는 것이 생겨났다.

 

 

 

 

 

 

◈아미드 펙틴( Amidated Pectin)

 

 

감귤류 또는 사과 등을 열수 또는 산성수용액 등으로 추출하여 얻은  펙틴을 알칼리 조건에서 암모니아로 처리하여 얻어지는 정제된 탄수화물의 중합체로서 사용목적에 따라 당류를 첨가하여 물성을 표준화 시키거나 산도조절의 목적으로 완충제로 사용되는식품첨가물로 사용할 수 있다. 건강에 유용한 가장 일반적인 식품 첨가물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이 물질은 지수 E440을 가지며 증점제, 색상 고정 제, 겔 화제 및 보습제 역할을하는 범용 식품 첨가물입니다.식품 펙틴은 다당류이며 약산성 맛이 나는 미세한 무취 분말입니다. 분말의 색상은 원료에 따라 다르며 밝은 회색에서 베이지 색까지 다양합니다.

 

 

 

펙틴은 추출 제 (용제)를 사용하여 과일 또는 비트 펄프에서 물질을 추출하여 얻습니다. 제과, 빵 및 유제품 산업에서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미생물과 박테리아의 발생을 억제하여 모든 제품의 유통 기한을 연장합니다.젤리 제품, 마시멜로, 알약에서 E440 첨가제는 원료에 필요한 구조와 일관성을 부여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펙틴은 제품의 건조를 방지하고 제품의 향을 강조하며 쾌적한 신맛을줍니다.잼 및 과일 충전재 생산에서 물질은 기포 형성을 방지하고 제품의 균일 성을 유지하며 고온 및 저온에 대한 내성을 보장하며 색상을 고정합니다.베이커리 제품 생산에서 펙틴은 빵 부스러기 다공성을 제공하고 제품의 부피를 증가 시키며 수분 유지 제 역할을합니다.

 

 

 

치즈, 버터 및 마가린에 펙틴을 첨가하여 에멀젼을 안정화하고 걸쭉하게 만듭니다. 펙틴은 제품에 크림 같은 맛을주고 부분적으로 지방을 대체합니다.E440 첨가제는식이 식품, 유제품, 소스, 어린 이용 보완 식품, 아이스크림의 구성에서 발견됩니다.의약품에서 펙틴은 약용 캡슐, 좌약, 혼합물 및 약용 젤의 구성에 첨가됩니다. 이 물질은 약물의 부작용을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식품 보충제 E440은 섭취하기에 완전히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식품 펙틴은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신진 대사를 정상화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지방 흡수를 늦 춥니 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펙틴은 신체에서 중금속, 독소 및 담즙산 제거를 촉진합니다.펙틴 일일 권장 섭취량은 50mg을 초과하지 않아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소비를 위해 물질은 작업의 성격 상 비철금속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는 사람들과 어린이에게 권장됩니다.

 

 

 

 

 

 

◈염화마그네슘

 

 

염소 와 마그네슘으로 구성된다우리 몸에 있는 마그네슘 중 60% 정도는 뼈에 있고 26 % 정도는 근육에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부드러운 연조직과 체액에 있다. 마그네슘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우리 몸 어딘가에 쌓여있는 칼슘을 제거하고 이것을 필요한 곳으로 운반해 준다는 점이다. 염화마그네슘은 물에 용해되는 소금으로 맛이 약간 짜기도 하고 쓰기도 하다.염화마그네슘은 나트륨과 칼륨으로 잃은 균형을 회복시키는 데 유용한 재료이다.

 

 

 

 

◈피로인산칼륨

 

백색의 결정물, 입상분말, 과립고형상 분말로 흡습성이 있는 피로인산염류 품질개량제이다.물에 매우 잘 용해되나 알코올에는 용해되지 않는다. 용해도가 크고 흡습성이 강하다. 식품분야에서 pH 완충제, 유화분산제, 단백질의 안정화 및 변색방지, 면류 가공 조직개량제, 어육가공제품의 결착제, 훼더링(응집현상)방지, 식품의 결착력을 증가시키며 변색, 변질을 방지시키는 효과가 있다. 식육제품, 청량음료수, 통조림식품, 절임식품, 아이스크림 등에 분말 또는 수용액으로 사용한다.제제는 식육 및 연제품의 보수성, 결착성을 위해 사용하고 청량음료수, 통조림 등에는 산화방지, 점조성 증가를 위해 쓰이고 치즈에는 용융제, 유화제로 사용한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배변활동 원활, 식후혈당상승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의 기능성으로 인정되었다.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서의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전분을 가열하여 얻은 배소덱스트린을 α-아밀라아제 및 아밀로글루코시다아제로 효소분해하고 정제한 것 중 난소화성 성분을 분획하여 식용에 적합하도록 한 것을 말한다.탄수화물의 기본단위는 포도당이라는 가장 단순한 최소 단위의 당이며, 식물은 이 포도당 여러 개를 이어서 ‘전분’이란 형태로 저장하고 있다. 전분은 쌀, 밀, 보리, 옥수수, 고구마, 감자 등에 특히 많기 때문에, 이 음식들을 먹을 때 달달한 맛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갓 지은 쌀밥, 찐 옥수수, 찐 감자와 구운 고구마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음식일 수밖에 없다.일반적인 전분은 소장에 있는 효소에 의해 잘려져서 최소단위인 포도당으로 다시 변환된 뒤 흡수되니까 혈당을 상승시키게 되는데, 이 전분이 몸에서 분해되지 않도록 미리 효소 처리를 하면 소화가 전혀 안된다.

 

 

이런 전분을 난소화성 전분이라고 하며,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이 그 중 하나이다. 현재 판매되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의 원재료는 대부분 옥수수이고 일부 밀을 사용하는 것도 있다.난소화성말토텍스트린은 소화가 되지 않으니 탄수화물 중에서도 식이섬유로 분류된다. 또한, 이름 그대로 아무리 먹어도 소장에서는 분해도, 흡수도 안 되니까 혈당을 높이지도 않고 지방으로 전환되지도 않는다. 이러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으로도 허가를 받았고, 식품에도 이용되고 있다.식품으로는 제로 설탕, 제로 칼로리를 표방하는 음료수, 식후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밥 등에 들어 있는데 주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을 강조하는 제품이 많다. 건강기능식품은 배변활동이나 다이어트 관련 제품에 들어 있다.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물에 녹는 식이섬유로서 일일 섭취량 2.5~30g에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있고, 11.9~30g 섭취 시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12.7~30g 섭취 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유당수화물 

 

 

식약청에 따르면, 유당(무수유당 및 유당수화물 등)함유 제제는 갈락토오스 불내성,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또한 대두유 함유 제제는 대두유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 콩 또는 땅콩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가 금지된다는 내용과 고지단백혈증, 당뇨병성고지질혈증 및 췌장염 등 지방대사 이상 환자 또는 지질성 유제를 신중히 투여해야 하는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해야한다는 내용이 허가사항에 반영됐다.이와 함께 일반적 주의사항에는 지방과부하로 특별한 위험이 예상되는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할 때 혈장지질치를 점검할 것을 권장하며, 이 점검을 통해 지방의 체외배설이 불충분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이 약의 투여를 적절히 조절한다는 내용이 새롭게 추가됐다.아울러 환자가 다른 정주용 지질제를 동시에 투여받고 있다면 이 약 중의 부형제로 혼재되어 있는 지질의 양을 고려하여 그 지질제의 투여량을 감소해야 한다는 내용도 함께 포함됐다.

첨가제명 - 유당수화물(Lactose Hydrate)
CAS no - 64044-51-5
용도 - 결합제(혼합물에 일정한 흡착, 고화, 일관성을 부여)
- 코팅제(기본 물질에 더해지는 얇은 막 또는 필름)
- 부형제(고형제에서 증량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
- 붕해제(수분을 흡수하면 고형제가 부서지면서 흡수를 돕는 물질) 
- 감미제(식품과 의약품에 사용되어는 단맛을 냄) 
특성 - 흰색 결정 또는 가루로 무취
- 경구용 정제나 캡슐에 부형제 또는 결합제로 사용
안전성 -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설사, 복부팽만, 복통 등 유발 가능

 

 

 

 

 

 

 

◈자당지방산에스테르(에스터)

 

 

자당(설탕)과 지방산이 에스테르 결합을 하고 있는 물질이다. 자당은 친수성을, 지방산은 친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잘 섞이지 않은 성분(뭉과 기름)을 균일하게 분산시켜주는 유화제 역할을 한다.식품제조에 쓰이는 유화제의 종류는 다양하다.이들 유화제는 HLB(Hydrophilic-Lipohilic Blance)값으로 분류하여 이HLB 값이 높을수록 친수성, 낮으면 친유성을 나타낸다.자당지방산에스테르는 유화제 중에서도 HLB값이 높아 안정성으로 사용되어진다고 볼 수 있다.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첨가제명 -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CAS no - 7631-86-9
LD50 - 래트 경구 투여 시 3.16g/kg
용도 - 고결방지제(습기를 흡수하거나 고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 활택제(피부에 적용하거나 삼키기 쉽도록 마찰을 감소)
- 점증제(액상과 같은 흐름성에 저항)
특성 - 푸른 백색의 분말로 무취 무미
- 물에 녹지 않아 약품의 흡착제, 분해제, 코팅제 등으로 사용
안전성 - 전반적으로 안전물질로 간주됨

 

 

 

 

◈오징어먹물색소(sepia color)

 

 

갑오징어과(Sepiidae)의 몽고오징어(Sepia officinalis) 따위의 먹물주머니내용물에서 얻는 색소. 주 색소는 유멜라닌(Eumelanin)이다. 식품 첨가물의 하나로 착색제로 쓴다. 물이나 알코올, 유지 등 대부분의 용매에 녹지 않는다. 내광성, 내열성, 내염성이 매우 우수하며, 산성-알카리성에서도 매우 안정하다. 검은색 오징어 먹물에 들어있는 멜라닌 색소는 대표적인 동물성 천연색소로서 항암,향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이 약물이 위액분비 촉진과 치질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또 종양 활성을 막는 일렉신 성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 주변의 오징어 요리 전문점에 가면 갖가지 음식물의 육수속에 이 오징어 먹물을 넣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대부분의 천연색소는 동물성 색소,식물성 색소,미생물 색소로 구분한다. 이 색소들은 우리가 음식물을 먹을 때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각적인 색을 만들어 내먀 각각 독특한 성분으로 효능을 낸다.당근과 호박의 황적색을 띠는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는 비타민A의 전구체이며 암을 예방하는 카로틴(Carotene)을 함유하고 있다.오징어먹물색소는 천연식품인 식육류, 어패류, 과실류, 채소류, 해조류, 두류 등 및 그 단순가공품(탈피, 절단 등)과 다류, 고춧가루 또는 실고추, 김치류, 고추장, 식초 등에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크로스카멜로오스나트륨(Croscarmellose sodium)

 

 

첨가제명 - 크로스카멜로오스나트륨(Croscarmellose sodium)
CAS no - 74811-65-7
LD50  -
용도 - 붕해제
특성 - 무취, 백색 또는 회백색의 가루형태로 존재
- 경구용 의약품에 주로 사용
- 건강기능식품의 피막제로 사용
안전성 - 일반적으로 무독성 물질로 간주(일일섭취허용량 설정하지 않음)그러나 과다 복용시 설사 유발 가능


 

 

 

◈류신(Leucine)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이미노산의하나. 아이소류, 발린과 함께 가지 사슬 아미노산이다. 여러 방향 화합물의 전구물질이며 마이야르 반응에도 관여한다. 식품 첨가물의 하나로 영양강화제,향미 증진제로 쓴다.

 

 

 

 

 

◈아라비아검(아카시아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서의 아라비아검(아카시아검)은 콩과의 (Acacia senegal WILLDENOW) 아라비아고무나무 또는 그 밖의 동속식물의 분비액을 기계적으로 착즙하거나 건조, 탈염하여 만든 것을 말하며, 식이섬유를 80% 이상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배변활동 원활의 기능이 인정되었다.Bliss 등(2001)은 배변이 불편한 사람 28명에게 31일 동안 아라비아검 25g을 섭취시킨 대조군설정 이중맹검 연구 결과, 변실금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변의 상태(경도)가 유의하게 개선되었다고 보고하였다.기능성이 확인된 인체적용시험에서의 섭취량을 고려하여, 아라비아검으로서 25g을 일일 섭취량으로 설정하였다.

 

 

 

 

 

 

 

 

 

 

 

 

 

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4.식물첨가물 부정적첨가제 (tistory.com)↓

 

4.식물첨가물 부정적첨가제

● 식물첨가물 부정적첨가제      식품 위생법에서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 가공, 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 착색, 표백또는 산화 방지 등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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