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5. 17:58 코스닥실적성장주1
5.보툴리눔톡신바이오의약품 및 피부 전문 화장품실적호조 휴젤
●보툴리눔톡신바이오의약품 및 피부 전문 화장품실적호조 휴젤
생물의학 관련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 및 수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이라는 미생물을 기반으로 A형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과 GAG의 일종인 히알루론산으로 조직수복용생체재료 Filler 제품 등을 연구개발 및 제조.판매하고 있다.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은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천연 보습인자로 약 50% 이상이 피부의 진피에 위치해있다. 진피에는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세포 등 구성성분들을 제외하고 히알루론산.콘드로이틴설페이트.헤파란설페이트.헤파린 등 수분을 잡아주는 성분들이 물처럼 뭉쳐있는데 이것을 바로 글루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 또는 GAG라고 한다. 이 성분들은 피부 진피 내에 있는 수분을 당겨서 수분이 잘 유지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진피의 수분이 잘 유지가 되게끔하여 콜라겐.엘라스틴.섬유세포 등 진피의 구성성분들도 탄탄하게 잘 유지가 되게 만들어 준다. 히알루론산은 GAG의 화합물로 진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 중 하나이다. 한편으로는 피부 전문 화장품 판매. 국소지방분해제제 신약 개발 등을 진행 중이다.2024년 9월 웰라쥬(WELLAGE)ㆍ바이리즌(BYRYZN) 등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하는 등 외형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국내를 포함하여 미국.호주. 캐나다.유럽 다수 국가.중국 등 총 63개국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8개국에서 허가 진행 중이다.최근 상업 생산을 시작한 신공장은 휴젤이 보툴렉스 수출을 확대하는 데 뒷받침이 될 전망이다. 허가 변경 등을 거쳐 신공장에서 미국 수출 제품을 생산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생산 공장을 현재 두 곳 보유하고 있으며 신공장은 2025년에 상업 생산을 개시했다.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생산 능력(CAPA)은 신공장 가동으로 기존 대비 3배 수준 가까이 높아졌다.
보툴렉스는 2024년에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휴젤의 간판 제품이다.2025년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보툴렉스 미국 제품명 " 레티보" 를 무기로 세계 최대 의료미용 시장인 미국을 정조준하고있다. 이미 국내 시장의 상당 부분을 점유한 보툴렉스의 품질을 강조하면서 미국 내 경쟁 제품보다 낮은 가격을 앞세워 미국의 의료미용 시장에 보툴렉스를 진입시키겠다는 구상이다.미국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시장이다. 엘러간의 보톡스가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70%를 점유한다.보툴렉스를 올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해 2028년까지 현지 시장의 10%를 점유하겠다는 목표다.보툴렉스는 눈가 주름과 미간 주름.눈꺼풀 경련.뇌졸중으로 인한 상지 근육 경직 등에 쓸 수 있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다. 미국에서는 미간 주름 개선에 쓸 수 있는 "레티보" 라는 제품명으로 최근 공식 출시됐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2024년 2월 "레티보"를 품목허가했으며 출시 용량은 50유닛과 100유닛이다. 휴젤은 미국 수출물량을 2024년 7월과 9월에 선적했고 2025년 6월 내 추가 물량을 선적할 계획이다.이어서 해외 시장에 보툴렉스를 안착시키겠다는 전략은 현재 68개 국가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승인받았고 제품 승인 국가를 2028년까지 80개 국가로 확장할 계획이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규모가 작고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의료미용 시장은 물론 남미.중동 등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 지역을 확장하는 전략이 필요하게 된것으로 보겠다.한편으로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외 필러.스킨부스터.피부전문화장품도 시장확대를 펼치고 있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휴젤 실적 (단위: 억원, %, 배 ) 12,604,000 주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 2025.4.16 |
성장성 |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2,225억X21.17)÷12,604,000주=373,716원 |
수익성 |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1,852억X21.17)÷12,604,000 주=311,066원 |
안정성 | (BPSxR0E) ÷기준금리=(95,349원X21.17) ÷2.75=734,013원 |
적정목표주가 |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477,000원 |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420,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470,000원으로 분석하였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실적성장성으로 평가하는 펀드멘털(기본적인 가치)
▶ ROE는 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X100(%)으로 산출한다.기업은 자본+부채로 구성된 총자산을 통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기업의 가치로 평가하는 척도로 삼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주지분의 가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ROE를 더 중시해야 투자의 성과를 높힐 수 있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 즉, 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된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2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2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된다.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일단은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많기 때문에 ROE를 투자의 제일 척도로 삼고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은 단연코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러나 ROE는 본질적으로 수익성 지표일 뿐 성장성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수익성지표인 ROE만 보고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장기적 성장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외형 확대를 같이 보아야하고 안정적지표인 부채비율.레버리지비율 및 지기자본비율과 BPS 등을 함께 체크하여 종합적으로 비교해야 한다.
▶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주당순자산가치(BPS, Book-value Per Share)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주당순자산가치는'청산가치' 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의 활동을 중단시키고 그 부를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한주당 얼마씩이 돌아가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기 때문이다.그러나 BPS가 단지 현재 자산의 청산가치일 뿐 현재의 현금흐름이나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지는 않다.예를 들어 BPS가 높은 즉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도 순이익이 적거나 마이너스라면 주가는 낮을 것이고, BPS가 낮은 즉 자산이 적은 기업도 순이익이 크다면 주가는 높게 책정될 것이다따라서 BPS의 적정성도 ROE와 비교하여 분석하면 적정주가의 정도를 도출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보겠다.
①.<(당해년도매출액-전년도매출액)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②.(당기순이익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 | 2022 | 2023 | 2024 | 2025(E) |
ROE | 7.31 | 12.09 | 17.51 | 21.17 |
매출액순이익률 | 21.55 | 30.56 | 38.36 | 40.65 |
매출액성장률 | 11.89 | 14.29 | 18.13 | |
제무레버리지비율 | 123.58 | 119.18 | 111.73 | 112.63 |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00%(2.0배)이하이면 양호하게 본다. 레버리지비율이 250이상 300까지는추정목표가의15%할인, 300% 이상은 20%할인 하여 목표가를 추정할 수 있다. |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 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 보았다.
2022 | 2023 | 2024 | 2025(E) | |
부채비율(%) | 23.58 | 19.18 | 11.73 | 12.63 |
자기자본비율(%) | 80.92 | 83.90 | 89.50 | 88.78 |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자기자본비율은 70% 이상을 양호한 기준으로 하고 있다.그러나 부채베율은 150%까지는 안정적수준으로 보고 있다. 부채비율=(부채총계x100)÷자본총계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
▶차트분석은 JH안소니TV 바로가기↓ 한 번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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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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