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 주식투자여행 :: 1.클래시스 일목균형표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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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일목균형표 추세

 

 

 

 

 

클래시스는 미용목적을 위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 그리고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국내미용의료기기 및 그 소모품 시장과 화장품브랜드 사업에서 고속성장하는 기업중에서는 단연코 클래시스가 1위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5년간 연매출 성장률이 32%, 소모품시장에서는  연매출 성장률이 43%에 달하고 있다. 매출처는 전세계 70여 개국 대리점 및 국내 병의원, 일반 소비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2023년  호실적을 바탕으로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주식시장에서큰 주목을 받았다.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전략이 주효 했다는  분석이다. 2024년도 신규 시장 진출과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으로 조직을 응고하여 피부미용과 눈썹 리프팅에 사용

 

 

 

 

최근 K-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클래시스 제품인  슈링크 유니버스에 대한 관심도가 국내외에서 매우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이는 피부미용에서 레이저 시술보다는 초음파 시술을 받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고 자연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슈링크 리프팅은 일반레이저가 침투하지 못하는 피부  속까지 고강도 초음파를 전달시켜  피부 수축과 콜라겐 생성을 시키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기기이다.피부에 상처를 내지않고 자연치유적으로 콜라겐 함유량이 많아지면서 전반적인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기 때문에 그 인기가 급속하게 커지고 있다.주력제품은 고강도집속초음파  HIFU제품 으로 슈링크, 슈링크유니버스, 볼뉴머, 클라투, 사이저, 클루덤 등이 있고 이중에서 슈링크와 슈링크 유니버스가 매출 비중의 54%를 차지하고 의료기기 소포품이 약 42%, 나머지가 화장품 브랜드이다.

 

 

 

 

 

 

 

 

 

 

 

 

 

 최근엔 신규 RF 고주파 기기인 '볼뉴머'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며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클래시스 라인업>

 

 

 

 

 

 

 

 

클래시스의 꾸준한 실적 성장은 피부미용 의료기기의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토대로 한 해외 시장 공략 성과에서 비롯했다.주력인 브라질을 필두로 일본과 대만, 태국 등에  고강도집속초음파 HIFU 피부미용 의료기기 슈링크 및 클래시스 라인업을 두루 공급하고 있다. 특히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유의미한 점유율을 확보하며 고객사를 늘릴수록 소모품 매출이 덩달아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소모품은 통상적으로 장비보다 이익률이 높다. 피부미용 의료기기가 매출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이다.한편 병원및 에스테틱 전용화장품 브랜드 "클루덤"을 중국시장에 론칭하고,  이어서 개인용 디바이스및 화장품 브랜드"스케덤"을 미국 뉴옥의 스케덤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마진율이 높은 소모품 영업전략을 한 단계 높혀가면서 새로운 성장모멘텀을 만들고 있다.최근에는  중저가 홈디바스인  "불리움"라인업도 출시하면서 대중적인 이미지를 넓혀가고 있다.

 

 

 

 

 

 

클래시스는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2회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비전을 소개한다.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모건스탠리가 전 세계 유망 의료 관련 기업을 초청해 기관투자자와 매칭하는 행사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콘퍼런스에는 430개 이상의 글로벌 의료 관련 회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 회사 중에서는 클래시스를 포함한 주요 기업 3개사가 한국을 대표해 행사에 참여한다. 클래시스는 콘퍼런스를 통해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BD,Energy Based Device)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강조할 계획이다.클래시스는 현지에서 삼성증권이 주관하는 NDR(Non-Deal Roadshow)도 진행한다. 이번 NDR에는 현지 상위 30개 운용사는 물론,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장기 투자하는 유명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한다.회사는 지난 4월에도 CEO가 직접 주관하는 미국 현지 NDR에서 회사와 신제품 볼뉴머를 소개해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역시 뉴욕과 보스턴, 시카고에서 기관투자자를 만나, 클래시스의 경영 철학 및 글로벌 시장 확대 전 략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클래시스는 최근 이루다와의 합병을 통해 △집속 초음파(HIFU) △모노폴라 RF(MRF) △마이크로니들 RF(MNRF) △레이저 등EBD 전 영역을 포함하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모든 영역에서 블록버스터급 장비를 출시할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미국 판매를 본격화하기 위해 현지 미용 의료제품 유통 대리점 매출 규모 1 위이면서 미국 전역에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카르테사 에스테틱(Cartessa Aesthetic)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편 미래에셋증권에서 23일 클래시스에 대해 '기어 2, 이제 내 기술은 모두 한 단계 진화한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1.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보았다. 

 

 

 

 

 클래시스실적표 (단위: 억원, %, 배 ) 64,777,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추정목표주가를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1.10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1,204억X31.96)÷64,777,000주=59,403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1,073X31.96)÷64,777,000 주= 52,940원
안정성 (BPSXROE) ÷기준금리=(6,385원X31.96)÷3.50=58,304 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55,451 원

 

 

▶시장에서는 목표가를  67,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56,882원 으로 분석하였다.추정목표가는  55,451원에다가  2024년 추정매출액성장률 23.52% 를 할증하여  70,260 원으로 분석하였다.

 

 

 

2).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자기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또한 수익성의 지속적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 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래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할 필요성이 있다.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 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재무레버리지비율은 150% 이하( 1.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 수록 자기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①.현재년도매출액-전년도매출액/현재년도매출액X100=매출액성장률

 

②.당기순이익/매출액X100(%)=매출액순이익률

 

 

③.총자산/자기자본X100(%)=재무레버리지비율

 

 


% 2021 2022 2023 2024(E)
ROE 30.47 38.33 28.93 31.96
매출액순이익률 43.54 53.27 41.20 45.60
매출액성장률   29.05 21.26 23.52
제무레버리지비율 132.19 144.34 134.61 127.12
재무레버리지비율은 170%(1.7배)이하이면 양호하게 본다.레버리지비율이 171%-200%까지 추정목표가의15%할인, 201-300까지는25%할인, 300% 이상은 35%할인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보았다.

 

 

  2021 2022 2023 2024(E) 
부채비율(%) 32.14 44.37 34.62 27.12
자기자본비율(%) 75.64 69.18 74.28 78.57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이면  매우 안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자기자본비율은 70%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그 이상 넘어가면 기업의 안정성은 더욱 커질 수 있으나 성장성이 둔화될 수 있다.

부채비율=(부채총액÷자기지본)x100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총자산)X100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 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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