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 주식투자여행 :: 7.투자의본질 수익성지표 ROE 자기자본이익률을 주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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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본질 수익성지표 ROE 자기자본이익률을 주시하라

 

 

 

 

 

 

 

 

 

1.ROE의 의의

 

 

 

 

ROE는 자기자본이익률 또는 자기자본수익률이라고 한다.영어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ROE라고 한다.흔히 자기자본비율과 혼동될 수 있다.자본총계와 부채총계를 합해서 자산총계라고 한다.이는 기업이 자신의 순수한 자기자본과 타인으로부터 빌려온 부채를 가지고 기업을 운영해 나가는데 이를 총자산 또는 자산총계라고 한다.이 자산총계에서 자본 총계가 차지하는 비율이 바로 자기자본비율이다.이 자기자본비율이 70%을 넘는 경우 기업의 안정성이 양호하다고 평가하고 가업경영을 보수적으로 운영한다고 평가할 수 있다.반면에 ROE는 부채를 제외한 순수한 자기 자본으로 얼마나 수익을 창출했는가하는 대한 지표이다.즉. ROE는 총자산 가운데 부채를 제외한 자기자본 금액만을 기준으로 수익성을 측정하는 비율지표이다 순수 자기자본으로 얼마의 이익을 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이것은 타인자본의 활용도를 제외한 주주들의 순수 투자자금에 대한 이익률이다.

 

 

 

 

 

▶ROE산출방법=(당기순이익X100)÷평균자기자본

 

 

 

 

 

평균 자기 자본은 기말과 기초의 평균 자본금을 의미한다.하지만 가장 최근에 산출된 자본총계를 가지고 구하는 것이 보편적이다.우리가 편하게 위 공식을 대입하여 ROE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를 가름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기업회계에서는 적정 ROE를 산출하기 위해 자기자본 비용(시장금리)+ RISK 프리미엄(위험을 상쇄할만한 이익률)요소를 고려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최종적으로는 기업이 산출해 놓은 ROE를 참조해야 할 것으로 보겠다.ROE는 부채를 제외한 순수한 자기 자본으로 얼마나 수익을 창출했는가하는 대한 지표이다.즉. ROE는 총자산 가운데 부채를 제외한 자기자본 금액만을 기준으로 수익성을 측정하는 비율지표이다 순수 자기자본으로 얼마의 이익을 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이것은 타인자본의 활용도를 제외한 주주들의 순수 투자자금에 대한 이익률이다.여기서 우리는 기업의 순이익과 자기자본의 상관관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기업의 순이익은 자기자본과 타인자본 모두를 투입하여 이루어낸 산물이다. 단,  당기 순이익의 경우 영업외 비용에서 타인자본을 조달하는 데 드는 이자 비용을 차감하긴 하나 이자비용을 제하고도 남는 이익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타인자본의 레버리지 효과가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즉 타인자본인 부채가 늘어나는 경우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오히려 당기 순이익의 증가의 결과를 가져와 기업의 ROE는 호전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해당기업의 부채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순수하게 기업의 자기자본만을 가지고 당기 순이익과 비교한다는 것은 약간의 왜곡이 발생할 수 있다.즉 ROE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자기자본 이익률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기업의 부채를 빼버린 실질재산으로 한 해에 얼마를 벌어들이는가 하는 원초적인 부분에 있다.이것은 기업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자기자본은 말 그대로 기업의 청산가치와도 같다고 볼 수 있는데 기업이 해산하지 않고 계속해서 영업을 한다는 것은 기업이 소유한 자기자본을 현금화하여 무 위험 금융상품에 맡기는 것 보다 영업활동을 통해 더 벌어들일 자신이 있다는 말과 같다. 바꾸어 말하면 시장금리 보다는 더 나은 이익률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기업의 자기자본은 한마디로 주주들의 재산이다. 즉 주주들로부터 빌려온 돈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은 주주들이 다른 곳에 투자했을 때 보다 더 나은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주주들이 투자한 기업에 요구하는 최소한의 이익률이 바로 기회비용이라 할 수 있는 자기자본비용이다.바로 여기서 적정한 ROE의 수치가 도출 될 수 있는 것이다.RISK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인플레이션에 의한 물가상승률. 통화가치 하락.기업부도의 위험 등 주주가 해당기업에 투자하면서 떠안게 되는 모든 위험이다. 그 위험에 대한 보상의 크기는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나 대략 해당기업의 안정성에 따라 정해진다고 볼 수 있겠다.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자기자본 이익률이란 주주가 어떤 기업에 투자하여 해당기업의 주인으로써 기업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의미로서의 이익률이라는 점이다. 단순히 주가의 시세차익으로 얻는 주식투자수익률이 아니라는 점이다.그렇다면 ROE수치를 투자에 적용함에 있어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기업의 자기자본 이익률은 순이익이 커지거나 매출액이 증가하여 기업의 활동성이 커지는 경우 그리고 타인자본에 의한 레버리지 효과가 크면 클수록 높은 수치가 나오게 되는 것이므로 ROE는 해당기업의 수익성과 활동성 그리고 부채의 레버리지 효과를 모두 내포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이처럼 ROE지표를 투자에 적용하는 것은 매우 유용한 일이나 더욱 중요한 것은 ROE지표의 근간을 이루는 순이익의 질을 잘 살피는 것이다. 왜냐하면 ROE는 기업활동의 본질인 영업이익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기업의 순이익을 변수로 사용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순이익에 영향을 주게 되는 타인자본의 증감으로 인한 부채 레버리지 효과. 영업외 손익의 타당성.성장동력을 얻기 위한 기업의 연구개발에 따른 일시적인 순이익의 감소. 특별손익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하며 ROE자체가 과거부터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지. 앞으로도 계속하여 유지될 수 있는가를 세밀하게 분석해야 한다.

 

 

 

 

 

 

 

 

2.자산이 아니라 자본이다!

 

 

 

 

 

 

 

당기순이익은 자본+부채로 구성된 자산을 통해 벌어들이지만 ROE는 그러한 순이익을 주주지분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다. 부채는 타인자본으로 조달하였으며 상환의무만 이행한다면 경영권과 관계없기 때문에 주주 입장에서는 필요없기 때문이다.그러나 타인자본을 조달한 재무레버리지를 통하여 기업이 이익을 내는지의 비율은 중요하다고 보겠다.ROE는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된다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2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2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따라서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된다.일반적으로 ROE가 회사채 수익률보다 높으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며 최소한 국채 수익률( 회사채보다 국채 이율이 낮다. 당연히 보증 주체가 국가이기 때문이다 )보다는 높아야 효율적인 경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주주(투자자) 입장에서는 ROE가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기업투자의 의미가 있다. ROE가 시중금리를 밑돌경우 투자자금을 은행에 예금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하지만 고ROE 기업이라고 꼭 투자대상으로 적합하다고 볼 수는 없다. 음식점이나 노점상들은 ROE가 100%를 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사업을 유망하다고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ROE가 높은 기업이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되고,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마도 경쟁사를 누르고 성장하겠지라는 기대감은 생길 수 있으나 ROE는 본질적으로 수익성 지표일 뿐 성장성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니기에 ROE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의 성장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외형 확대를 같이 보아야 할것이다.

 

 

 

 

 

 

 

ROE가 성장성을 보장하려면 순자산의 규모가 커져도 ROE를 유지할 수 있다는 가정이 필요하다.ROE를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하려면 분모에 해당하는 순자산의 증가속도를 현금배당을 통해 줄일 필요가 있다. 꾸준한 배당을 해온필립모리스의 모회사 알트리아의 ROE는 무려 140%이 넘는다. 차입에 의한 레버리지효과로 높은 ROE를 유지하는 것은 시황이 나쁘면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한다. 워렌 버핏은 ROE가 최근 3년간 연평균 15% 이상인 종목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으며 그의 포트폴리오의 평균 ROE도 시장대비 굉장이 높은 수준이다.PER이나 PBR은 낮은 그룹이 높은 그룹보다 높은 주가상승율을 기록하지만 ROE는 높은 그룹이 무조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12% 정도의 ROE를 매년 꾸준히 기록하는 그룹이 장기적으로는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에 따르면 기업의 ROE는 세계평균수준인 10% 정도에 다가가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어떤 업종의 ROE가 시장 평균보다 낮으면 경쟁심화로 그 업종 내에서 경쟁력 없는 회사들이 부도가 나서 사라지고 생존한 우량기업들이 시장점유율을 확보해 ROE가 상승한다.반대로 어떤 업종의 ROE가 시장평균보다 높으면 온갖 신규 기업들이 그 업종에 뛰어들어서 기존 기업들의 점유율이 하락하고 단가하락을 하게되어 ROE가 하락하게 된다.

 

 

 

 

 

◐ A기업의 ROE분석사례

 

  2020 2021 2022 2023(E)
ROE 12.14 15.45 18.24 20.18
순이익률 4.30 5.94 9.01 12.12
총자산회전율 7.80 11,80 15,65 18.06
재무레버리지 9.05 8.88 7.34 5.25

 

 

 

 

ROE는 계속 높아지고 2023년에도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나오고 있고,  마진율인 순이익률이 해마다 개선돠고 있고, 총자산 회전율도 매년 개선되고 있는 모습은 그만큼 재료비등을 크게 아끼여 매출액을 높히는 것으로 보겠다.재무레버리지 수치가 해마다 줄어들어 드는 것은 부채를 상당부분 갚아나가기 때문에 수치기 줄어드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부채는 그대로 있는데 자기자본이 많이 늘어나서 줄어드는지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자기자본이 늘어나서 기업의 안정성이 늘어나는것도 좋겠지만 부채가 줄어들어 기업의 수익성이 높아지는 것이 더 중요한 요소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ROE가 비슷한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같은 업종간에 비용통제를 통하여 순이익률을 잘 뽑고 있는지, 효율적인 자산 이용을 통해 매출액이 성장하는지의 이 두요소에의해서 ROE가 창출되는지가 중요하다고 보겠다.남의 돈을 빌리지 않고 자기자본으로 알뜰살뜰 하게 운영하여 ROE를 높히는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이는 기업이 기업의 본연의 영업력과 본업을 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ROE이기 때문에 높게 평가하고 주가도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재무레버리지를 이용하여 ROE를 높히는 기업은 더 많은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는 더 많은 상품을 팔아야 할 것이다.이러한 경우에는 ROE가 높더라도 주가는 할인돨 수 있다.   

 

 

 

 

 

 

 

 

3.ROE와 함께  매출엑순이익률. 매출액성장률.재무레버리지비율을 함께 고려하여 투자분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당기순이익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2).<(당해년도매출액-전년도매출액)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3).(총자산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매출액 순이익률은 기업이 얼마를 벌어서 비용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얼마나 돈을 남겼는지 알 수 있는 비율이다.즉 마진율을 말한다.운영을 통해서 비용을 잘 통제하는 기업은 당연히 수치기 높아져서 수익성과 직결된다고 보겠다.매출액순이익률이 수익성을 나타낸다면 매출액성장률은 기업의 성장성을 평가하는 지표이다.매년 성장하는 기업이 산업의 선도적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기업의 안정성 지표로서 재무레버리지비율은  재무 레버리지로서 내가 가진 돈 .즉 자기자본에 대비해서 여기 저기에서 부채를 끌어모아 함깨 만든 자산총계가 얼마나 늘어나는지의 수치를 말해준다.부채를 많이 끌어다가 쓸수록 레버리지는 올라가 회사의 부채의 크기를 알 수 있다.부채가 클수록 회사의 안정성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따라서 재무레버리지를 기업의 안정성지표라고 한다.레버리지는 타인자본의존도를 말한다.레버리지비율은 기업이 어느 만큼 타인자본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비율이 높을수록 자기자본이 작은 상태에서 기업을 지배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총자산중에서 타인자본의 비율이 클 때는 채권자에게 나가는 비용이 증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ROE수치가 높더라도 장기적으로 부채를 줄이지 않는다면 기업의 안정성에는 부정적인 평가가 작용할 수 밖에 없다.따라서 이 세가지 요소를 개별적으로 분석하여 ROE가 매출액순이익률과 매출액상장률 의 개선을 통하여 높아지지 않고 재무레버리지를 수치를 통한 상승이라면 건전한 ROE로 볼 수 없는 측면이 있다.부채를 빌려서 레버리지를 통해 기업의 수익을 올라는 것도 당연히 능력이라 할 수 있겠으나 부채의 질이 나뻐지면 시장이 침체기에 있을 때는 수익성이 급격하게 나뻐질 수 있기 때문에 그 부채가 장기채인지 단기채인지에 따라 기업이 컨트롤할 수 있는 건전한 부채인지를 감안한 기업의 안정성을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기본적분석으로 투자분석에 있어서 좋은 기업을 고르기 위해서는 우선 첫 번 째로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ROE를 분석하되 단기적인 ROE는 최근분기별에 20%이상인 기업 장기적으로는 3년 연평균 15% 이상인 기업을 고르고  반드시 부채율을 필수적으로 분석하여 매출액순이익률과 매출액 성장률이 매년  좋아져서  진정한 ROE의 수익성이 성장하는 기업을 골라내야 할 것이다.두 번째로는 매출액이익률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성장성이 강한 기업이기 때문에 매출액이 늘어나면서 당기순이익도 같이 늘어나고 부채율이 즐어드는 기업을 잘 찾아낼 수 있다면 시간이 좀 걸리는 장기투자를 하더라도 실패할 확률이 적어질 수 있다고 보겠다.정보력이나 자금력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할 확률이 적은 투자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스윙같은 단기투자를 하더라도 반드시 ROE나 BPS가 높은 기업 그리고 부채율은 줄어들고 매출액이 늘어나는 기업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단기투자를 하더라도 반드시 기본적본석을 먼저하고나서 기술적차트에서 저점에서 주식을 살 수 있는 부단한 연습을 통하여 성공투자의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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