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 주식투자여행 :: 1.수익성은 기업가치를 극대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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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은 기업가치를 극대화 시킨다 

 

 

 

 

 

 

 

 

1.ROE(자기자본수익률)

 

 

 

1). 기업의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이익의 비율.

 

2). 경영자가 기업에 투자된 자본을 사용하여 이익을 어느 정도 올리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기업의 이익창출능력으로 자기자본수익률이라고도 한다. 산출방식은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한 수치이다. 예를 들어 자기자본이익률이 10%라면 주주가 연초에 1,000원을 투자했더니 연말에 100원의 이익을 냈다는 뜻이다.


3). 기간이익으로는 경상이익, 세전순이익, 세후순이익 등이 이용되며, 자기자본은 기초와 기말의 순자산액의 단순평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기간 중에 증·감자가 있을 경우 평균잔고를 대략적으로 추정하기 위한 것이다. 기간 중에 증·감자가 없었다면 기초잔고를 이용해도 된다.

 

4).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은 기업은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으로 주가도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 투자지표로 활용된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자기자본이익률이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투자자금의 조달비용을 넘어서는 순이익을 낼 수 있으므로 기업투자의 의미가 있다. 시중금리보다 낮으면 투자자금을 은행에 예금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

 

 

 

 

 

 

 

 

2.총자산순이익률( ROA )

1). 총자산순이익률은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가늠하는 지표이다.

 

2). 기업의 일정기간 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수치로, 특정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나타낸다.

 

 

 

 

 

 

 

 

 

3. 매출액순이익률

 

 

 

 

 

매출액에 대한 각종 이익의 비율을 매출 이익률이라고 총칭한다. 이중 매출액에 대한 순이익의 비율을 매출액 순이익률이라고 한다.

 

 

매출액순이익률구하기=(당기순이익/매출액)X100

 

 

 <예>

 

 총자산 : 1,000,000원

자기자본이익률(=당기순이익/자본) : 20%

총자산회전율 : 0.5

부채비율(=부채/자본) : 300%

 

매출액 =총자산1,000,000원 X 총자산회전율0.5=500,000

자산=부채+자본

부채비율이 300%이므로 부채:자본=3:1이 된다. 자산=부채+자본이므로 자산4=부채3+자본1이 된다.

자본= 총자산/자산 1,000,000/4=250,000(자본)이 된다.

당기순이익=자기자본X 자기자본이익률 250,000X0.2=50,000(당기순이익)

따라서 매출액순이익률은 은 당기순이익50,000/매출액500,000=0.1=10%

 

 

 

 

 

 

 

4. 총자산회전율​

 

 

 ​▶총자산회전율=(매출액/총자산)X100

 

 

총자본회전율이라고도 하며 매출액을 총자산으로 나눈 것이다. 이 비율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자산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활동성비율의 하나로서 기업의 총자산이 1년에 몇 번이나 회전하였는가를 나타낸다. 총자산회전율이 높으면 유동자산·고정자산등이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며, 반대로 낮으면 과잉투자와 같은 비효율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5.​세전계속사업이익률

 

 

1). 세전계속사업이익

 

세전계속사업이익= 영업이익+영업외손익, 법인세를 납부하기전의 이익을 의미한다.세전계속사업익이 영업이익보다 크다는 것은 영업외수익이 많았다는 증거이다. 대표적인 영업외수익으로는 이자수익 자산평가 및 처분이익이 있다.

 

 

2). 세전계속사업이익률

 

세전계속사업이익/매출액

 

 

 

 

 

 

 

 

6. 유보율

1).기업의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로, 사내에 얼마나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이다. 기업의 이익잉여금(영업활동 등의 이익창출 활동을 통해 획득한 이익)과 자본잉여금(자본거래에 의해 획득한 이익을 합한 전체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이다.

▶유보율=(이익잉여금+자본잉여금/납입자본금)×100

 

2).유보율이 증가하려면 잉여금이 증가하거나 납입자본금이 감소해야 하는데 납입자본금은 감자(減資)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일정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유보율은 대체로 잉여금(현금성자산, 유·무형자산, 재고자산 등)의 변화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하게 된다.



3).유보율은 한마디로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금을 사외로 유출시키지 않고 얼마나 사내에 축적해두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유보율이 높다는 것은 과거의 경영성과로 인해 기업의 재무구조가 탄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기업이 확보하고 있는 자금이 많기 때문에 신규투자를 하더라도 외부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고, 불황에 대한 적응력도 높다.

 

 

 

 

 

 

 

 

 

 

7.주가수익비율(PER)

 

 

1). 주가÷1주당순이익=주가수익비율(PER)

 

PER는 그 수치가 낮을수록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금에 비해서 주가가 저평가되어있고, 수치기 높을수록 고평가되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주가수익비율은 미래 기대수익과 미래수익에 대한 위험으로 좌우된다. 따라서 단순히 현재의 PER가 높다고 하여 고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는 없으므로 반드시 미래의 예상 PER까지 함께 보아야 한다.

 

2).적정주가(기업의 가치)=주당예상순이익X주가수익비율(PER)

 

<예>

A기업의 이번 결산기에 예상되는 주당순이익이 1,500원이고, 정상적인 주가수익비율(PER)이 12배이라면 A기업의 적정주가는 18,000원이 된다. 만약에 현재의 주가가 12,000 이라면 6,000원이나 저평가되어다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주가가 30,000 이라고 한다면 12,000원이나 고평가되어 있어있다.

 

3).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해서는 최소한 다음의 3가지는 반드시 체크해보아야 한다.

 

현재의 PER, EPS(주당순이익), 미래의 예상PER

 

4). 체크포인트

 

①.동일업종의 평균 PER과 동일업종내 대표기업과 비교한다

 <예>

 전자업종의 평균PER가 15 이고, 전자업종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PER가 10 이라고 하면, 비교기업A사의 PER가 7 밖에 되지않는다면 저평가되어 있다고 할 수 있으면 그만큼 투자위험이 낮은것이라고 평가 할 수 있다.

 

②. 추세적확인으로 체크한다.

 주당순이익이 안정적으로 높아지고, PER가 안정적으로 낮아지는 것이다.최소한 2-3년와 미래의 2-3년치를 동시에 볼 필료가 있다. 기복이 심하다면 그만큼 위험의 강도가 높다는 뜻이 된다.

 

 

 

 

 

 

 

 

 

 

 

8. EB EBITDA​/종목 저평가의 바로미터

 

 

1). EV/EBITDA=(시가총액 +순차입금/(영업이익+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

 

2). EV/EBITDA는 기업이 차입금과 시가총액을 합친 자본으로 어느 정도의 현금을 창출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쉽게 말하자면 EV/EBITDA가 6배가 나왔다고 할 때 기업이 영업을 통해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돈을 벌어들일 경우 기업가치만큼 버는 데 6년이 걸린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PER와 마찬가지로 EV/EBITDA 수치는 낮을수록 좋다.


 

EV/EBITDA 수치는 낮을수록 종목이 현재 저평가 상태인지 고평가 상태인지를 분명히 알 수 있다.

 

 

 

 

 

 

 

 

 

9. ​1주당순익(EPS)

 

1). EPS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2).EPS= 당기순이익/주식수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그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다.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EPS는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된다. 최근 주식시장의 패턴이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EPS의 크기가 중요시되고 있다. 또한 주당순이익은 주가수익비율(PER)계산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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