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일시황체크 20250602

 

 

 

 

●2025년6월2일 시황체크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2697.67P로 마감했다. 지난주 우리 증시의 반등을 이끈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었다. 미 연방 국제무역법원 CIT는 미국시간으로 28일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를 부과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이 정부의 권한을 넘어서는 조치라고 판단했다. 미 정부는 ‘국제비상경제권한법 IEEPA을 근거로 수입품에 대해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하려 했으나 CIT는 이를 위법하다고 봤다.

 

 

 

 

▶5월 28일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는 호재호 작용했다. 이날 한은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0.25%포인트내린 연 2.50%로 결정했다. 작년 10월 이후 네 번째 금리 인하다.

 

 

 

 

▶호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한 주 동안 유가증권 코스피 시장에서는 국내 기관이 1조5980억원을 외국인이 2530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견인했다. 국내 기관과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도 각각 1340억원. 3090억원어치를 사들였다.국내 기관의 매수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 일주일 동안 두 종목을 7210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중공업이었다. 총 254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현대로템이 213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일각에서 차기 대통령이 확정되고 나면 대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랐던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실제로 2000년 이후 통계에 따르면 대선이 치러지고 한 달 뒤 코스피지수는 평균적으로 2.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 효과가 선반영됐고 이벤트 이후 대체로 증시가 하락했던 경혐이 있다.그러나 지금은 외국인의 수급 확대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있는 만큼 주가지수가 당분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가 살아있다.새로운 정부가 상법 개정안 등 주식시장의 배당성향 및 자사주 매입을 확대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는 정책이 시행된다면 그 이후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하는 입장도 나오고 있다.

 

 

 

 

 

1.KOSPI

 

 

 

 

장기하락추세추세대  상단선을 돌파한 주가는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주가>단기이평선이 정배열되고 현재주가로부터 27일 앞에 선행하는 앞구름층에서 선행스팬1과 선행스팬2가 정배열 우상향 추세를 만들어 일목균형표 추세매매에서 동행매수조건의 시간적가치를 어느 정도 완성시켜 상승추세를 만들었다.그러나 20일이평선과>60일이평선>240일이평선이 아직까지는 정배열이 이루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 이평선이 정배열되는 시간 만큼 주가가 저항과 지지를 거칠것으로 보겠다.진정한 상승추세는 현재주가>20일이평선>60일이평선>240일이평선이 정배열 우상향추세로 전환되면서 앞구름층에서 선행스팬1과 선행스팬2가 우상향추세를 보일때 실현돨 것으로 보겠다.실적성장주 및 시장주도주가 조정을 보일 때는  분할매수로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2.KOSDOQ

 

 

 

 

 

 

코스닥 시장은 하락추세대 상단선을 돌파하지 못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개인들의 수급만 들어오고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은 여전히 저조하다.미용 및 화장품관련주및 바이오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 분할매수전략이 있을 수 있겠으나 수급동향을 보면 KOSPI시장을 위주로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미국현지시간으로2025년 5월30일 금요일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34포인트 0.13% 상승한 4만2270.07P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8포인트 0.01% 하락한 5911.69P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1.10포인트 0.32% 하락한 1만9113.77P에 거래를 마쳤다.

 

 

 

 

 

 

 

 

▶ 관세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트럼프는 지난주 금요일 장 마감 후 기습적으로 다시 한번 '몽니'를 부렸다. 미국 피츠버그 소재 US스틸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외국산 철강에 대한 관세를 이번 주부터 25%에서 50%로 올린다고 밝힌 것이다.EU는 기습 인상에 "전 세계 경제에 추가로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대서양 양측의 소비자와 기업에 비용을 증가시킬 것"이라며 대응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이는 관세 불확실성이 다시 고조될 수 있다는 신호다.

 

 

 

▶ 이번 주 발표되는 5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엔 시장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투자자들은 향후 발표되는 지표에서 소비자와 기업이 관세 부담으로 얼마나 흔들렸는지 확인하려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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