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 주식투자여행 :: '보류종목1'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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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종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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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모노이드 로봇 유일로보틱스

 

 

 

 

 

 

 

 

 

 

2024년에 SK온은 유일로보틱스 2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유일로보틱스는 향후 SK온의 배터리 공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과 SK그룹과의 장기적인 로봇사업 시너지 가능성도 꾸준하게 거론되는 상황이다.유일로보틱스는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레인보우로보틱스 사례처럼 SK온의 추가 지분 투자로 모멘텀을 맞이할 가능성도 제기된다.유일로보틱스 청라 신공장은 인천 청라국제도시가 위치한 인천 청라동 인근 토지면적 2만6045.4㎡ 약 7879평에 들어선다.대형 로봇 조립 및 대규모 수주 대응이 가능한 생산·조립 설비가 조성되며 연매출 기준 2000억원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특히 청라 신공장은 SK온 물량 대응의 선제적인 일환이라는 측면에서도 주목된다. 공장 자동화 시스템 전문 로봇기업으로 자동화시스템 매출 비중은 2024년4분기 기준으로 65%에 달한다. 2024년 6월 SK온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향후 SK온의 로봇 공정 자동화에 대한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되는 대목이다.SK온은 2025년 상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미국 켄터키주와 테네시주.조지아주에서 4개 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다.유일로보틱스가 SK온을 넘어 SK그룹과의 장기 협업 가능성도 예상된다. 2025년 4월2일 공시를 통해 유일로보틱스는 SK배터리 아메리카 간 콜옵션 계약을 공시했다. SK배터리 아메리카가 콜옵션을 행사하면 유일로보틱스 지분을 1주당 2만8000원에 완전희석화 기준 최대 지분율 23%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골자다. 완전희석화 기준은신주인수권부사채 BW. 전환사채 CB등을 모두 주식으로 바꿨을 때의 발행주식 수를 의미한다.SK배터리 아메리카는 2024년 유일로보틱스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해 지분 13.47%를 보유하고 있다. 콜옵션을 모두 행사하면 SK 배터리 아메리카가 유일로보틱스 최대 주주로 올라선다. 지분율 30%를 웃돌고 지배력을 인정받으면 연결기준 자회사로 편입할 수 있다.시장에서는 유일로보틱스가 SK그룹에 제품을 공급하면 주가도 재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SK온 이차전지 공정 내에서 유일로보틱스 장비를 테스트 중이다. 시장에선 실제 발주 여부나 규모가 2025년 2분기 중에 확인될것으로 보고 있다.삼성전자가 계약했던 콜옵션을 행사한 뒤 주가가 급등했던 레인보우로보틱스 사례처럼 SK배터리 아메리카의 콜옵션 행사 시점이 주요할 것으로 보인다. SK배터리 아메리카는 앞으로 5년 이내에 콜옵션을 행사하면 된다.

 

 

 

 

 

 

 




 

 

 

 

SK증권에서는 유일로보틱스에 대해  국내 유일 산업용 다관절. 직교. 협동 로봇을 모두하는 기업으로서 향후 휴머노이드를 한다는 점이 성장모멘텀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보았다.2025년 유일로보틱스는 자동차 전방 고객사향 실적 증가로 매출액이 약 30%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글로벌 수요가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휴머노이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만큼 중장기적인 투자 포인트를 휴머노이드 성과로 볼 수밖에 없다고 판단 한다. 휴머노이드가 첨단 로보틱스 기술의 집약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2분기 내로공개될 휴머노이드 개발 방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한 편으로는 SK온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배터리 생산공정 자동화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배터리 공장 자동화 설비 수주를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인천 청라 부지를 활용해서 생산능력을 23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있다.SK 그룹 차원에서는 투자의 큰 축을 AI. 반도체.배터리로 정하면서 AI 투자 관점에서 유일로보틱스에 대한 투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SK온의 글로벌 생산시설에 로봇 공정을 도입하는 계획이 2025년 3분기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유일로보틱스가 일부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유일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 AMR.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등 분야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2차전지 공정 자동화 등 대형 산업 분야와 협력해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보할 가능성을 추정하고 있다.추가 지분 매입이나 계열사 확장은 공식화된 바 없으나 주주간 계약으로 우선매수권. 이사회 지배력 등이 부여된 상황이므로 장기적으로 SK와의 시너지가 강화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유일로보틱스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53억원(전년동기대비+20%), 영업이익 4억원(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경기 둔화로 기업 설비투자가 지연되면서 4분기 실적은 기존 계획 대비 아쉬울 수 있으나 연간 영업이익의 흑자전환은 무리가 없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산업용 로봇과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시스템 등이 있다.직교로봇.협동로봇.다관절로봇 등 산업용 로봇과 스마트기기로 구성한자동화시스템을 주요 제품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사출산업 및 전 산업분야의 제조자동화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자동화시스템의 대표 제품 라인으로는 자동원료공급장치인 오토피딩시스템과 냉각시스템이 있다.증가하는 수주 물량과 다관절로봇.협업로봇 및 스마트 팩토리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위해 생산시설 확보에 힘쓰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 분야 수출 확대.대기업 고객사 신규 수주 등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SK텔레콤을 주축으로 한 SK그룹의 인공지능(AI) 로봇 사업 본격화 할 것으로 보고있다.특히 휴림로봇이 SK텔레콤과 ‘누구(NUGU)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주목받고 있다.SK그룹 계열사의 ‘인텔리전트 팩토리(지능형 공장)’ 구축에투입될 로봇 기술을 상용화하고  향후 범용인공지능(AGI) 기반의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이에 SK텔레콤은 올해 1월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ICT기술센터 내 AI 로봇 연구 조직을 서울 을지로 본사 사업부로 이전한 것으로 전해진다.지난 2021년 휴림로봇은 SK텔레콤과 ‘누구(NUGU)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을 통해 휴림로봇의 ‘테미(temi)’에서도 ‘누구’의 음성인식 기반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B2B 기업 고객들도 다양하게 테미를 활용할 수 있는 ‘누구’ 기반 맞춤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탑재했다.휴림로봇은 SK텔레콤과 향후에도 추가적인 콘텐츠 발굴을 위해 협업을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누구’가 탑재된 테미의 활용성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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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기판 TGV 장비 필옵틱스

 

 

 

 

 

 

 

 

 

 

 

 

 

 

 

 

 

 

 

 

 

 

 

 

 

 

 

 

반도체칩의 플라스틱 유기기판과 칩을  잇어주는 실리콘 인터포져라는 매게체를 사용하게 된다.그런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기판은 표면이 평탄하지  않아 미세한 회로패턴을 구현하는데 단점이 많고 열전도율이 효과적이지 못하여 기판이  휘어져 데이타의 손실이나 속도가 문제가 되어 왔다.따라서 AI가 빠른속도로 파급되면서 평탄율이 개선되고 중간기재인 인포티져가 없이도 미세페턴의 회로구성이 가능하고 열전도율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데이타의 속도 전송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유리기판 패키징 기술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에게 AI추론시대에 적합한 반도체 기판패키징으로 또오르고 있다.현재 AI추론시대가 급격하게 도래하고 있어 기존AI에 비해 추론 AI는 연산량이 100배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엔비디아 GUP 및 데이더센터의 수요가 가속화되고 있다.이에따라 유리기판의 도입 속도는 그만큼 빨라지고 향후 반도체 유리기판의 하이테크 기술이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만들어낼 중요한 기재가 될 것으로 보겠다.우리나라에서는 심성전기.SKC가 선도적으로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양산에 나선다.필옵틱스는 반도체패키징 유리기판위에다 미세한 구멍을 뚫는 TGV 유리관통전극 레이저장비와 기판용 유리를 정교하게 절단하는 싱귤레이터 첨단장비를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다.독일의 쇼트사.삼성전기.미국조지아주 SKC 자회사 앱솔릭스 등에 납품을 하고 있다.또한 중국의 BOE도 필옵틱스의 장비에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으며 공급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유리기판이 반도체 칩의 중간 기판으로서 칩과 기판을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인터포저를 대체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인터포저 소재로사용됐던 플라스틱 유기기판은 표면이 평탄하지 않아 미세 배선이 어렵고 실리콘은 열전도율이 높아 대면적화가 쉽지 않아 AI 반도체에서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다.AI시대가 성큼 다가오게 되어 유리 기판은 반도체 칩의 인터포저를 필수적으로 대체할 것이고 삼성전기와 SKC가 2026년 양산하겠다고 선언하였다.유리 기판이 초기 개화 시장이라는 점에서 소재인 유리를 가공하는 장비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유리는 레이저로 가공되는데 유리 기판에 구멍을 뚫는 TGV 즉. 유리 관통 전극 기술 및 유리 기판을 자르는 싱귤레이션 절단 장비 등이 이에 해당한다.필옵틱스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를 통해 유리가공에 대한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필옵틱스는 유리 기판 양산을 선제적으로 진출하려는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유리 기판 사업의 상당한  키 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필옵틷스 사업부문은 OLED 레이저 장비부문.2차전지 공정장비부문. 기타부문으로 구성되고 있다. 세계 최초 OLED 디스플레이 Laser 가공 표준 설비를 양산하였다.주요 제품으로는 Rigid 및 Flexible OLED 공정장비 등이 있고 반도체 제조 장비 사업을 신규로 추진 중에 있다.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OLED 투자 발표 및 계획이 발표가 이어지고 있어 국내외 디스플레이 장비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필옵틱스는  타 레이저 기술 보유 기업과 비교시 TGV 등 유리가공 장비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이미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래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필옵틱스가 반도체 산업 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유리기판 산업에서 연초부터 또 다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반도체 유리기판 제조의 핵심 공정 중 하나인 싱귤레이션(singulation) 장비를 글로벌 고객사에 출하한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양산 라인에 공급한 TGV(유리 관통 홀) 가공 장비에 이어 빠르게 라인업을 확대하며 트랙 레코드를 쌓고 있는 모습이다. 필옵틱스는 2025년 3월13일 해외 글로벌 반도체 메이커에 레이저 싱귤레이션 장비를 출하한다고 밝혔다. 고객사와의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거래 상대방 및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는다.레이저 유리 절단 기술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다양하게 적용되어 왔던 만큼 이미 검증이 된 기술이라 생각하기가 쉽다. 그러나, 반도체 유리기판은 제품 구조와 사용 환경의 차이가 커 훨씬 높은 수준의 절단 공정 기술이 요구된다. 반도체 유리기판은 제조 공정 초기에 원장에 TGV 공정을 거친 후 ABF 등의 절연 소재와 금속 배선층을 번갈아 여러 차례 반복하여 쌓은 빌드업 층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빌드업 층은 유리기판을 크게는 수 밀리미터까지 휘게(Warpage) 할 정도로 큰 인장 응력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빌드업 층이 형성된 유리기판을 다수의 작은 크기로 분리하는 과정에서 그 절단면에 작은 미세 결함이라도 존재하게 되면 이후 기판은 쉽게 깨지거나 들뜨는 세와레(SeWaRe) 불량에 매우 쉽게 노출이 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높은 난이도가 요구되다 보니 많은 국내외 장비 회사들의 개발 시도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시장 진입이 쉽지가 않은 이유다.필옵틱스는 반도체 유리기판에 특화된 절단 공정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다년간 핵심 역량과 자원을 집중 투입하며 고객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반도체 업계에서 유리기판 상용화의 큰 허들로서 유리기판에 미세 홀을 형성하는 TGV 공정과 작은 크기로 기판을 분리하는 싱귤레이션 공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싱귤레이션 장비 공급 소식은 필옵틱스가 유리 기판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는 평가가 나온다.필옵틱스 관계자는 “유망 산업으로 인정 받는 반도체 유리기판 부문에서 핵심 장비 라인업 확대와 동시에 출하 실적을 차곡차곡 쌓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필옵틱스는 주요 장비의 성능과 고객 다변화를 더욱 강화하여 유리기판 부문의 선두 기업으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시장조사업체 욜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고성능컴퓨터(HPC) 수요 증가로 인해 첨단 기판 시장의 고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2029년까지 첨단 기판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반도체 전체 시장보다 두 배 높은 9%의 빠른 성장과 함께, 차세대 패키징 기판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유리 기판이 이를 견인할 것이라 전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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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반도체장비와 산업용로봇 제우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장비.산업용 로봇.밸브 SYSTEM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매엽식 웨이퍼 세정장비.디스플레이 열장비.검사장비.공정장비 및 산업용 Robot. Process 플러그 밸브 등이다. 현재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쓰리젯.쓰리젯메탈.일본기업JET 등 국내외 13개사이다.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TBDB(임시본딩·디본딩). PEP(고온·고식각율식각장비) 등 신규 아이템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제조·첨단 패키징 혁신 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펄스포지사와 포토닉 디본딩 자동화 장비도 개발 중이다.제우스는 HBM으로 인해 2024년  호실적을 기록했다.매출액 4,908억.영업이익 588억.당기순이익 431억이다.고객사의 HBM 투자 확대에 따른 첨단 패키징 AVP세정 장비의 납품 본격화가 주요인으로 밝혀졌다.

 

 

 

 

 

 

 

 

 

세정장비를 만드는 전 세계 기럽은 3개 정도가 있다.독일 수스마이크로텍.일본 도쿄일렉트론.제우스이다.제우스 HBM 전용 세정정바를 경쟁사보다 빠르게 개발하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2025년에 예상되는 장비 매출과 관련해 최근 납품이 이연된 일부 장비는 올 상반기에 셋업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며 2024년 역성장한 자회사 JET를 통한 중화권향 장비 매출도 올해엔 정상화될 것으로보인다.2024년 하반기에 공급 계약을 맺은 디스플레이 반송 로봇 매출도 올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025년  예상 추정실적은  매출액 5525억원(+17%).영업이익 569억원(+22%)"으로 전망되고 고객사의 HBM 추가 투자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로봇 부문의 성장과 관련해서는 최근 수주한 디스플레이 반송로봇은 계약 기간 등을 감안 시 대규모 수주로 예상되며 단순 유통 뿐 아니라 제조 및 서비스 인력 등을 직접 운용해 이익 기여도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산업용 로봇 브랜드 ZERO의 성과도 주목된다. 자율이동 ARM 등에 사용이 용이해 제조업 및 F&B 분야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다관절로봇과 AMR을 결합한 기술로 국내 고객사와 프로젝트를 협의 중이라고 밝혀졌다.2018년 일본 업체의 산업용 로봇 사업 부문 인수를 통해 엑츄에이터 모듈 기술을 확보한 후 모터 자체 제작 기술 등을 확보했다. 다른 산업용 협동 로봇 대비 ZERO의 경쟁력은 가벼운 무게와 낮은 전기 사용량으로도 높은 정밀도 구현이 가능한 경량 로봇이라는 점이다.제우스가 수주한 디스플레이 반송로봇은 국내 장비사를 통해 해외 고객사로 최종 납품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계약 기간 등을 감안 시  대규모 수주로 예상되며 제우스가 단순 유통 뿐 아니라 제조 및 서비스 인력 등을 직접 운용함에따라 이익 기여도 또한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24년 7월 제우스는 아바코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용 반송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다. 계약금액은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 등에 따라 유보기한인 2026년 1월 31일 이후 공시할 예정이다.제우스의 산업용 로봇 브랜드 ‘ZERO’의성과도 주목되고 있다. 로봇 부문의 성과 본격화와 반도체 부문의 해외 고객사 확대 및 신규 장비 개발 모멘텀이 지속됨에 따라 본격적인 기업가치 제고가 이루오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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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용 감속기 선두주자 에스비비테크

 

 

 

 

 

 

 

에스비비테크가 일본과 중국이 주도하던 로봇 감속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K-로봇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 국내로봇기업 2곳과 협업을 앞두고 있어 향후 공급처 확대도 기대된다. 에스비비테크는 최근 국내 로봇기업 2곳에감속기 샘플을 납품했으  상반기 중 최종 공급여부가 결정된다.감속기는 단순히 모터의 출력만으로 정확한 제어가 어려운 로봇을 감속시켜 정밀한 동작을 수행토록 하는 역할을 한다.최근 보다 정교하고 다원화된 로봇의 움직임을 구현하는 일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감속기 시장이더욱 주목받고 있다.과거 일본 하모닉 드라이드 시스템스HDS의 하모닉 감속기가 시장을 독점했지만  2010년께 특허가 풀리면서일본. 중국.한국 기업들이 제조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한국에서는 에스비비테크가 로봇용 감속기 분야 선두두자로 자리매김했다.세라믹 볼 베어링 사업으로 출발한 에스비비테크는 로봇용 감속기를 순수 국내 기술로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는데 성공하며 로봇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에스비비테크는 현재 글로벌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HDS 하모닉 감속기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HDS의 하모닉 감속기 대비 가격은 50% 가량 낮으면서 품질은 대응하고  납기도 HDS에 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감속기 국산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국내 로봇기업과의 협업도 감속기 국산화 계획의 일환이다.감속기는 로봇 제조원가의 34%를 차지할 만큼 핵심부품이지만 국내 로봇기업 대다수가 여전히 일본 감속기를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에스비비테크 관계자는 국내 협동로봇기업들도 감속기 국산화에 대한 니즈가 있어 현재 우리 제품을 납품한 상태이며  여러 테스트를 거쳐 상반기 쯤에는 공급 여부가 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국내 기업과의 협업이 본격화되면 감속기 수주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도 누릴 전망이다.정부와 국내 로봇기업들의 감속기 국산화에 대한 의지가 확인된 만큼 2025년 에스비비테크의 매출도 증가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이다.에스비비테크는 2025년 상반기 대만 스카라 수평 다관절 로봇 기업과의 공급계약 체결도 앞두고 있다.스카라 로봇은 빠르고 정밀한 작업이 가능해 반도체 또는 전자제품 제조 현장에서 많이 사용된다.스카라로봇에 필요한 감속기 제품을 납품했으며 3~6개월의 장착 테스트를 거쳐 최종 공급 여부가 결정된다.에스비비테크는 로봇 시장 개화를 앞두고 대량 생산 준비도 서두르고 있다. 향후 수요 증가를 대비한 신공장 준공 자금도 이미 확보한 상태다.에스비비테크는 2025년 말까지 연 20만개 생산 체제를 완성한다는 구상이었지만 국내외 로봇산업 성장세가 시장의 기대보다 더디면서 신공장 확보 시기는 다소 미뤄지게 됐다.에스비비테크는 현재 연 5만개 생산 체제까지 만들어놓은 상태이며 추후 연 20만개 생산 체제까지로 확대할 계획이다.아직 로봇 시장이 제대로 개화되지 않다 보니 캐파(CAPA)에 여유가 있는 만큼 시장 확대 상황을 지켜보면서 신공장 확보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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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솔루션 및 서비스 클로봇

 

 

 

 

로봇 서비스 컨설팅에서부터 소프트웨어 기술 및 맞춤형 하드웨어 디자인까지 지능형 로봇 서비스와 로봇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로봇 솔루션이란 로봇 기업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쇄신을 꾀하거나 미숙련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전문기업으로부터 제공받는 종합적인 운영 시스템으로서 전산 기기에서 용도에 맞는 다양한 기능들을 관리하고 문제를 처리하며 서로 간에 연동을 가능케 하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클로봇은 로봇 솔루션에 특화되어 있으며 주력 솔루션은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과 이기종로봇 FMS 및 관제 솔루션인" CROMS"이다. 안내.이송방역.보안안전. 물류자동화.제조자동화 등 로봇 서비스 전 영역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주요 매출은 로봇 솔루션 사업과 로봇 서비스 사업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핵심 기술인 "카멜레온" 과" CROMS"를 기반으로 우수한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과 자회사인 "로아스"의 안정적인 로봇 하드웨어 조달 역량을 통해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차 및 로봇 공학 분야 진출을 선언했다.이날 젠슨 황 CEO는 CES 연단에 올라 현실 세계를 밀접하게 모방한 시뮬레이션 환경을 사용해 로봇이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물리적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플랫폼 ‘코스모스(COSMOS)’를 공개한 바 있다.시장에서는 코스모스를 통해 창고와 공장에 더 많은 자동화를 도입하고 향후 수십 년 동안 380억 달러 약 55조의 시장이 형성되고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젠슨 황 CEO는 이날 12개가 넘는 휴머노이드 로봇 라인업을 선보이며 “일반 로봇 분야의 챗GPT 시대가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고 말하면서, 엔비디아는 ‘10억’ 개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자사 제품이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2024년 11월 클로봇은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로봇을 인천국제공항에 공급한다고 밝혔다.클로봇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계약을 체결하였다.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로봇 ‘스팟’을 납품할 예정이다. 클로봇은 스팟 유통과 솔루션 공급을 담당하는 회사다. 인천공항 계약 규모는 1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기존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는 제조사별 로봇 종류에 따라 개별 소프트웨어를 적용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는 최종 사용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 상승으로 이어졌다.하지만 클로봇의 카멜레온 소프트웨어는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제조사의 로봇 플랫폼에 적용 가능하며 하드웨어 형태의 다양성에 맞춘 자율주행 솔루션 공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클로봇은 현대로보틱스를 포함한 국내 로봇 제조업체에 납품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산업 공정 내 다양한 제조사의 협동로봇이 혼재된 상황에서 로봇 간 호환성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클로봇의 크롬스는 클라우드 기반 관제 시스템을 통해 호환성을 확보해 소프트웨어 매출 발생 후 약 10% 이상의 유지보수 매출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클로봇의 자회사 ROAS는 로봇 하드웨어 유통을 담당하며 클로봇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클로봇은 2024년 10월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대표 제품인 4족 보행 로봇 ‘스팟’의 국내 총판을 ROAS를 통해 진행 중이다. ROAS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뿐 아니라 캐나다 Clearpath Robotics,. 중국 Unitree 등 글로벌 로봇 제조사의 독점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2021년부터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보스턴 다이내믹스 고객사 확보 효과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고 향후 추가 고객사 확보및 신규 국가 로봇 유통 사업 진출 가능성도 기대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카멜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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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종 로봇 관제 플랫폼 CR0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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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수술용 의료 로봇 고영

 

 

 

 

 

 

 

 

 

 

2024년11월 이대목동병원과 고대구로병원에 뇌 수술용 의료 로봇 '카이메로'를 공급했고 2025년 1월17일 뇌수술용 의료로봇 지니언트 크래니얼이 미 FDA 규제 등급 클래스∥로 인허가를 획듣했다고 공시하였다.이로부터 미국뿐만 아니라 FDA 기준을 따르는 다른 국가에서도 판매가 가능해졌다.자니언트 크래니얼은 고영의 뇌 수술용 의료 로봇 카이메로(KYMERO)의 해외버전이다.2011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과제로 개발을 시작한 뇌 수술용 의료 로봇으로 최대한 수술 부위를 최단 경로를 통해 최소 침습해 환자의 신체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침대 부착형 뇌수술 보조 의료로봇이다.2020년에 처음으로 국내 상용화에 성공했고 현재 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인천성병원.성빈세트병원.서울대병원.부산해운대백병원까지 국내 6개 종합병원에서 카이메로를 사용하고 있다.파킨스병.뇌전증.뇌조직생검.단락술 같은 뇌질환 수술에 활용되고 있으며 누적 수술 건수는 500차례이상이다.고영은 원래 2002년 설립 된 반도체 SMT. 즉 표면실장기술 검사장비 기업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주요 제품은 3차원 납도포 장비 SPI.3처원 부품 실장 검사장비 AOI.3차원 반도체 패키징 검사장비.3차원 투명체 검사장비.뇌 수술 의료 로봇이 있다.2017년부터 세계적인 로봇 전문기업으로 인정 받아 로봇글로벌으로부터 선정한 기업이 되었다.로봇글로벌이 선정한 기업은 70요개로서 대표 가업은 복강경 수술로봇 "다빈치"로 유명한 세계최대 수술용 로봇 제조사임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있다.고영은 2023년에도 주가 급등기는 몇 차레 있었다. 원동력은 AI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 이슈였다. 이미 반도체 소자 업체 등에 3D 검사장비를 대거 공급하고 있었던 고영은 2023년 하반기 HBM 시장의 개화에 발맞춰 AI 반도체 관련 어드밴스드 패키징 검사장비를 출시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그러나 2024년하반기로 들어서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2024년 연말엔 연중 최저점인 7000원대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주가 하락의 이유를 정확히 진단할 순 없지만 전방산업인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침체가 계속된 탓에 반도체 섹터 전반에 대한 투심이 약해진 것으로 볼 수 있다.2025년1월에 들어서면서 반등을 넘어서 급등추세를 타고 있다.

 

 

 

 

 

 

 

 

 

 

 

 

 

 

급등은 신규 사업인 ‘뇌수술 로봇’의 미국 사업이 본격화된다는 소식과 함께 나온 것이라 기대감이 크다고 보겠다. 기존 반도체 사업의 회복세에 신사업이 더해지면서 시기적으로 주가 상방이 다시 열릴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영은 표면실장 SMT3D 검사장비 부문의 글로벌 1위 제조사이다. 2000년 중반 업계 최초로 3D 검사장비를 출시한 이래 SPI 납도포검사분야에서 1위를 놓친 적이 한 번도 없다. 전 세계 SPI 시장의 절반 이상을 52%를 점유하고 있다.이후 출시한 AOI 자동광학검사장비 역시 32%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검사장비 분야에서 만큼은 2D 장비 위주였던 시장에서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자동차. 우주항공. 군수 등 온갖 제조현장에서 고영의 장비가 중용되고 있다.2023년 AI 반도체 시장의 개화에 발맞춰 어드밴스드 패키징 검사장비를 내놓으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다. WLP 웨이퍼레벨패키징을 수행하는 파운드리에 신규 검사장비 " 젠스타(ZenStar)"를 공급하면서 HBM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최근 주가 급등은 신사업 분야인 뇌수술 로봇이 미국 식품의약국 FDA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나왔다. 섹터 내 핫한 종목인 만큼 증권가 분석 보고서도 꾸준히 나오는 편이다. 가장 최근엔 IM증권이 보고서를 냈다. 전체적으로 관심사는 뇌수술 로봇에 집중돼 있는 내용이다.보고서에선 “미국의 경우 뇌 수술이 가능한 신경외과 보유 병원 수가 1,437여개에 이르기 때문에 뇌수술용 로봇 시장규모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하면서 “FDA 승인 이후 미국에서 10대 이상의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뇌수술용 의료 로봇의 ASP(평균판매가격)는 100 만달러로 예상됨에 따라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영에서는 미국 진출은 오랫동안 준비해온 것이라며 영업 인력도 있고 서비스 인력도 있고 현지 서비스 센터도 구축 중이라고 설명했다.즉각적인 실적 기대감도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현지 11개 병원을 대상으로 계속 네트워킹을 관리해 왔고 2025년부터 유의미한 매출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최근 공격적으로 투자가 일어나고 있는 AI와 대만계회사와 관련된 투자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면서 이달 초에 대만 지사를 오픈했는데 이쪽 관련된 기회도 우리가 잡을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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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기술개발  뉴로메카

 

 

 

 

 

 

 

 

 

 

 

 

협동로봇기술의 한 분야만 연구개발해온 협동로봇 자동화 원천기술 기업 뉴로메카는 최근 자사의 대표 협동로봇 모델 인디에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충돌회피 기능을 성공적으로 탑재했다고 발표했다.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열풍에 힘입어 국내 수혜주로 꼽히는 모양새다. 뉴로메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고난도 선박 곡블록 생산공정의 AI 자율제조 시스템 개발' 국책 과제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B기업체를 주고객으로하는 협동로봇 INDY 7이 주력 모델이며 식음료 서비스 사업의 자동화가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구독형 협동로봇 자동화 서비스.산업용 IoT 기반의 협동로봇 원격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 등을 구축하여 협동로봇 자동화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최근 생산설비 확대를 통해 동사의 주력 모델인 INDY-7의 생산능력이 연간 약 600대에서 연간 약 1,200대로 증가되었음다 최근 주목받는 휴머노이드 기술에 적용할 수 있는 자율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며 차세대 휴머노이드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모방학습’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로봇을 조작하며 동작을 가르치면 로봇이 이를 학습하고 반복 수행하는 기술이다.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사람의행동을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어 비숙련 작업자도 손쉽게 협동로봇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이번에 새롭게적용된 ‘충돌회피’ 기능은 뎁스 카메라나 라이다를 활용해 작업 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수행해야 할 작업 대상물과 회피해야 할 장애물을 구별해 작업 중 회피가 필요한 위험 상황을 구별하고 실시간으로 안전경로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충돌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회피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안전하고 유연한 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기존 협동로봇보다 한층 향상된 장애물 인식 및 회피 성능을 갖추어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다.뉴로메카의 AI 기반 제어 기술은 협동로봇의 활용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사람이 작업하는 방식과 유사한 휴머노이드의 구현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글로벌 로봇 시장의 최대 화두는 인간과 유사한 형태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이며 이를 위해 정교한 모방학습과 충돌회피 기술이 필수적이다. 뉴로메카의 혁신적인 로봇 제어 기술은 휴머노이드가 보다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인간과 협업하며 작업할 수 있는 미래를 앞당기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기대된다.AI 기술은 최근 CES 2025에서 가장 큰 화두였으며  OpenAI의 ChatGPT.중국의 ‘딥시크’ 등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AI는 다양한 산업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으며  로봇 분야에서도 인간과 유사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개발에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뉴로메카는 일찍이 AI 기술을 로봇 제어 기술과 접목하여 충돌 감지 센서 없이 충돌을 감지할 수 있는 AI 기반 충돌감지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협동로봇 인디에 적용했다. 이 기술을 통해 신제품(NEP) 인증 마크를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협동로봇 제조사로서는 유일한 사례다. 신제품(NEP) 인증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이에 준하는 대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뉴로메카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2024년 전시회부터 적극적으로 AI 기반 협동로봇을 공개하며 차별화 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협동로봇을 넘어 인간과 자연스럽게 협업할 수 있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기술의 핵심 기반을 구축하며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뉴로메카 관계자는 “인디의 AI 기반 기술 적용은 단순한 기능 업그레이드를 넘어, 협동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사람과 더욱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적인 진보”라며 “뉴로메카는 현재 다양한 연구 과제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에 적용된 AI 기반 충돌회피 및 모방학습 기술은 차세대 휴머노이드의 자율성과 작업 능력을 한층 향상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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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 씨메스

 

 

 

 

 

 

 

 

 

 

 

 

 

 

 

지능형 로봇에 필요한 하드웨어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모두 내재화해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씨메스는 2014년에 설립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이다. 지능형 로봇에는 인식.분석.작동 3가지 기술이 필요하다. 인식은 현재 상황을 카메라나 센서 등을 통해 파악하는 단계로 씨메스는 3D 비전 기술을 보유 중이다. 파악한 현 상황을 분석하는 AI 알고리즘도 구축했다.마지막으로 판단에 따라 정확하고 지체 없이 작동해야 하는 로보틱스 기술이 중요하다. 또 이 과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중요하다.씨메스는 이 과정 전 분야를 내재화하고 양산 중인 글로벌 유일 기업으로 꼽힌다.쿠팡이 2023년 지분투자를 한 것도 유통 분야에서 로봇기업의 협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전체 매출의 3분의 2 이상이 로봇에서 나오고 있다.단순히 기술만 갖춘 게 아니라 공급 레퍼런스가 여럿이다. 물류 분야에서는 쿠팡. CJ대한통운.롯데.올리브영 등에 지능형 로봇을 공급했다. 예를 들어 다양한 모양의 박스를 제한된 공간에 적재하는 팔레타이징과 반대로 물건을 내리는 디팔레타이징을 자동화했다. 여러 물건이 뒤섞인 상자 속에서 원하는 물건을 꺼낼 수 있는 피스피킹이나 상자에 충전재를 자동으로 넣는 보이드필 등도 대표적 물류 로봇이다.실제 이 회사가 쿠팡에 공급하는 물류 관련 로봇 1개는 7~8명의 인력을 대체하는 효과를 낸다. 쿠팡이 지난해 12개를 초도 공급하고 그 효과를 확인한 결과다. 올해는 전국 20개 풀필먼트 센터의 총 2000개 라인 중 30%가량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계획이 실행된다. 전체는 대략 600대 규모다. 이 중 올해는 200~250대 규모의 공급이 예상된다.자동차 분야에서도 지능형 로봇을 공급해왔다. 현대차에는 무겁고 위험한 비정형 공정을 수행하는 로봇 솔루션을 공급했다. 위험한 근로 환경을 대체함으로써 ESG 경영에 부합한 조치다. 나이키에는 자동화 신발 생산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다. 기존 신발 회사에서 도입한 단순 정형 작업 수준이 아니라 1대당 5~6명의 수작업자를 대체할 수 있는 고난도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나이키에는 자동화 신발 생산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다. 기존 신발 회사에서 도입한 단순 정형 작업 수준이 아니라 1대당 5~6명의 수작업자를 대체할 수 있는 고난도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그동안 로봇 산업은 테슬라, 엔비디아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과 중국이 주도해왔지만,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반도체 공정에 로봇을 도입하면서 판도가 변하고 있다.이에 따라 한국 로봇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로봇은 용도에 따라 서비스용과 산업용으로 나뉜다.서비스 로봇의 초기 단계는 요즘 식당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서빙 로봇이다.서비스용 로봇이 진화하면 집안일을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하지만 아직은 상용화 전이다.빠른 변화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포착되고 있다. 과거 산업용 로봇은 분리된 위치에서 단순한 작업을 반복하는 기계에 가까웠다. 자동차 생산 라인에서 전면 유리를 들어 자동차 앞에 옮기는 팔 로봇이 대표적이다. 지능형 로봇 또는 협동 로봇이라 불리는 단계는 이보다 더 진화한 단계다. 사람과 협업이 가능하고 상황별로 판단할 수 있다.산업현장에서 현재 10% 내외인 지능형 로봇 비중은 2030년 30%가 넘을 전망이다.기존 로봇이 작업하지 못하는 위험한 분야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ESG 환경에도 부합한다. 로봇 산업이 2025년 다시 부각되는 이유는 AI의 급격한 발전 덕분이다.언어 정보를 처리하는 거대언어모델 LLM을 넘어 행동 정보를 패턴화해 학습하는 거대행동모델 LAM으로 AI 알고리즘이 발전하고 있다.이는 산업현장에서 로봇들이 각 상황에 맞게 행동을 학습하고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한 것 뿐만이 아니다.현대차는 보스턴다이나믹스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산압에 뛰이들고. LG전자 역시 베어로보틱스를 인수하고 로보스타 대주주 및 로보티즈와 엔젤로보틱스 2대주주가 되고. LG에너지솔루션과쿠팡이 씨메스와 손을 잡았다.증권업계는 2025년에도 씨메스의 적자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은 씨메스가 2025년 매출 194억 원. 영업손실 5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은 매출이 300억 원을 넘어서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큰 폭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거쳐 내년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신한투자증권에서도 씨메스가 올해 30억 원가량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2025년에는 매출 425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란 호전망을 내놨다.쿠팡 공급 매출과 나이키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수익성도 자연스레 높아질 것이란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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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솔루션  선도적전문기업 두산로보틱스

 

 

 

 

 

 

 

 

 

 

 

 

왼쪽은 협동 로봇이고 오른쪽은 산업용 로봇이다. 두 로봇은 용도부터 기능. 특장점까지 모두 다르다.협동로봇은 사람과 함께 일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산업용 로봇은 사람 없이 독립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수행하는 일의 업무나 강도가 달라지게 된다. 2010년 10월 이전 대부분의 산업용 로봇은 사람과는 독립된 공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로봇이였다.이와는 다르게 협동 로봇은 Colldborative Robort을 줄인 cobot라고 한다.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면서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이다.협동 로봇은 직원들이 직접 하기에는 다소 위험하거나. 신체적으로 부담이 되거나.지루할 수 있는 작업을 수행하며 제품의 실제 제작과 관련된 작업을 제외하지 않고도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공간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다.반면에 산업용 로봇은 현장의 제조 공정 자동화를 중점으로 사람이 필요 없는 제조 환경 구축에 목표를 두고 있다.이렇게 하면 근무자들은 강도 높은 업무를 하지 않아도 되며 반복적인 동작으로부터 발생하는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보다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게 된다.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로봇의 작업 범위에 들어오지 못하게 안전 펜스가 꼭 필요하다.산업용 로봇이 가장 많이 도입되는 공정 중 하나가 바로 팔레타이징이다.사람이 들기엔 무리가 있는 40kg의 음료박스를 팔레트 각 층마다 12개씩 9층으로 총 108개를 쌓는 데 3분이 걸리지 않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의한 생산력 저하가 글로벌 이슈로 지목된 가운데 협동 로봇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줄 대안점으로 뜨고 있다. 고질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은 기존 산업 로봇보다 저렴한 협동 로봇을 도입해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고 협동 로봇을 활용하면 인건비가 비싼 나라에서도 공장을 유치할 수 있어 대기업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로봇은 용도에 따라 서비스용과 산업용으로 나뉜다.서비스 로봇의 초기 단계는 요즘 식당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인 서빙 로봇이다. 서비스용 로봇이 진화하면 집안일을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상용화는 되지못하고 있다.빠른 변화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포착되고 있다. 과거 산업용 로봇은 분리된 위치에서 단순한 작업을 반복하는 기계에 가까웠다. 자동차 생산 라인에서 전면 유리를 들어 자동차 앞에 옮기는 팔 로봇이 대표적이다.지능형 로봇 또는 협동 로봇이라 불리는 단계는 이보다 더 진화한 단계다. 사람과 협업이 가능하고 상황별로 판단할 수 있다. 산업현장에서 현재 10% 내외인 지능형 로봇.즉 협동 로봇의 비중은 2030년 30%가 넘을 전망이다.기존 로봇이 작업하지 못하는 위험한 분야를 대체할 수 있다.로봇 산업이 2025년 다시 부각되는 이유는 AI의 급격한 발전 덕분이다.언어 정보를 처리하는 거대언어모델 LLM을 넘어 행동 정보를 패턴화해 학습하는 거대행동모델 LAM로 AI 알고리즘이 발전하고 있다.이는 산업현장에서 로봇들이 각 상황에 맞게 행동을 학습하고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휴머노이드 로봇은 산업용 로봇에서 지능형 로봇인 협동 로봇 분야에서 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보겠다.대기업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한 것 뿐만이 아니다. 현대차-보스턴다이나믹스.LG전자-엔젤로보틱스 .LG에너지솔루션-쿠팡-씨메스 등이 손을 잡았다.

 

 

 

 
 
 
 

 

두산로보틱스맥주 추출, 칵테일 제조등 협동로봇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1위 협동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북미 지역 중심의 성장전략 유효하고 외형성장을 통한 실적 펀더멘털 개선 가시화될 전망이다. 두산로보틱스가 외형성장을 동반한 빠른 이익개선이 가능하게할 요소는 첫 번째로 북미 지역의 견고한 매출성장 및 유럽 지역의 기저효과로 외형성장 지속될 전망이고 두 번째는 협동 로봇 라인업 확대를 통한 ASP 상승 및 수익 성이 우수한 솔루션 사업부 매출 기여도 확대로 2025년 적자 폭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향후 M&A를 통한매출 다변화도 기대되기 때문이다.네 번째는 단기 실적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은 상존하기는 하나 실적 펀더멘털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다.두산로보틷스는 산업용로봇 중에서 협동로봇 제조 및 솔루션 제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2015년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개발을 완료한 후, 2020년 6개 모델을 추가 출시하면서 협동로봇 시장에서 최대 라인업을 보유한 기업 타이틀을 얻게 되었음. 협동 로봇에 대한 제품.상품을 판매하는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로봇 생태계를 구축하는 로보틱스 플랫폼 Provider로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R&D 강화 및 신제품 개발.판매망 확충. 신사업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 롯데면세점에 위치한 협동로봇 바텐더 솔루션

 

 

 

 

 

 

 

두산로보틱스는 2025년 지난 1웧15일, 김포국제공항 롯데면세점에 인공지능(AI) 기반 협동로봇 칵테일 제조 솔루션을 공급하기도 했다. 칵테일 제조 솔루션은 AI 기술과 카메라.센서 등으로 미세하게 움직이는 사람의 얼굴 표정을 분석해 현재의 감정상태를 중립.행복. 슬픔.화남.두려움. 불쾌함. 놀람 등 7개의 감정으로 분류하고 각감정에 어울리는 칵테일을 추천한 후 직접 제조해준다.특히 전문 바텐더의 레시피를 학습한 생성형 AI가 최적의 조합을 찾아 총 19종의 칵테일을 제조할 수 있으며 2대의 식음료(F&B) 전용 협동로봇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음료 추출.칵테일 쉐이킹.컵 픽업 및 전달. 칵테일 쉐이커 세척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커피.튀김.누들에 이어 이번에 맥주 추출.칵테일 제조에 이르기까지 협동로봇을 활용한 F&B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다각화해 고객 확대에 주력해 왔다면서 .생산,.제조현장과 달리 F&B 분야는 일반 고객들과의 접점이 더 많은 만큼 편의성과 보는 즐거움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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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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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사업다변화 실적성장세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전통적인 겨울철 성수기를 넘어 사계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일반적으로 보일러 수요는 가을부터 늦겨울까지 집중되며 여름철은 교체 수요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국내 보일러 시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성장 한계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경동나비엔은 최근엔 냉방가전을 비롯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사계절 운영을 현실화하고 있다.수출을 통해 시장을 넓혔고 글로벌 HVAC 친환경 냉난방공조시스템 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며 경쟁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또한 환기청정기와 에어컨 등 새로운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환기청정기는 환기시스템과 공기청정기를 결합한 제품이다.가전보다 설비에 가까운 형태를 갖췄다.하지만 렌털을 접목하며 가전으로써의 기능도 확보했다. 일반 가정에서도 수요를 이끌어낼 수단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실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작년 대비 올해 판매량은 20% 가량 늘었다.같은 기간 특판 부문의 성장률은 18%로 추산됐다. 사실상 B2C 중심의 수요 재편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공기청정기 수요까지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어컨 사업도 준비 중이다. 콘덴싱 에어컨 하이브리드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지역난방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열로 냉방을 구현하는 에어컨이다. 환기청정기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3 in 1 즉 3가지 기능을 담은 1개 제품을 구현했다. 경동나비엔은 한국 및 해외 법인 등 동종 업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로 구성된 생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본사는 가스보일러.기름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등 국내외 제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에너지기기의 핵심부품인 열교환기.버너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경동에버런 및 플라스틱 및 고무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경동폴리움 등 총 12개의 종속회사로 구성되고 있다.운임비 하락에 따른 물류비 감소와 환율 효과에 의한 비용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대폭 상승하였다. 2025년 히트펌프 출시와 함께 HVAC 친환경 냉방공조시스템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제 시장은 전력사용의 효율성 및 열냉각 솔루션으로서 높아지는 냉난방공조시스템 HVAC 수요와 히트펌프 방식으로의 전환에 주목한다.미국 정부가 가정용 전기 온수기 50% 이상을 히트펌프 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을 유지 중이기 때문이다.에너지 효율이라는 강점 상 트럼프 정부하에서도 피해는 제한적일 거라는 전망이다.히트펌프는 화석연료 대신 전기나 지열 등을 사용하는 친환경 냉·난방 기술 및 시스템을 말한다.에어컨의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로 교환돼 열에너지를 만들어 바닥 난방과 온수 공급까지 가능하다.

 

 

 

 

 

 

 

 

 

 

 

 

 

 

 

 

 

 

기존 연료를 쓰는 보일러 대비 효율이 높고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적은 게 특징이다. 경동나비엔은 2025년 시작부터 주가 역대 최고가를 다시 쓰며 대세를 입증했다.경동나비엔 주가는 1년 만에 2배 가까이 올랐다.2024년 1월과비교해 보면 1년 사이 주가가 116% 올랐으며 지난해 12월 이후 한 달간 35.54% 상승했다. 2025년 상승률 역시 16.40%에 달한다.경동나비엔은 실적도 좋다.경동나비엔의 호실적은 국내 아닌 수출에서 나온다. 특히 상반기 해외 매출 비중이 71.9%를 차지하며 그중 북미 시장이 61.3% 정도로 높은 편이다.시장전문가들은 트럼프정부에서도 앞으로 에너지 관련주가 더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최근 이어지는 달러 강세 역시 미국에 완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에는 수익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경동나비엔은 북미 시장에서의 성과는 일회성이 아닌 구조적 성장이며 트럼프정책관련주로서  화석연료의 사용이 다시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국내 보일러 판매는 제한적이나 미국 고효율 냉난방기기 수요 확대와 생활환경 변화가 관련 산업의 긍정적전망을 이끌것으로 보고 있다.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4년 연속 매출  1조 클럽 에 이름을 올렸다.경동나비엔은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기업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2023년 1조 2043억원이던 매출은 2024년 12.4% 가량 성장한 1조 3538억원에 달했다. 영업이익 또한 2023년대비 25% 증가한 1325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해외 매출이 약 70%를 차지했다.북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매출이 증가했다.물류비 등 비용 감소와 환율 효과의 영향으로 인해 영업이익도 증가했다.북미를 비롯해 영국. 멕시코.우즈벡 등 8개 법인을 두고 있고 49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국내 난방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 다양한 냉난방공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향후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한 고효율 히트펌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히트펌프란 전기를 이용해 공기.땅.물로부터 열을 흡수한 뒤 냉난방에 활용하는 제품이다. 최근 콘덴싱 보일러와 함께 친환경 냉난방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연내 히트펌프 출시 후 난방 제품인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와 연계해 통합적인 냉난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또한 경동나비엔만의 수처리 시스템인 Water Treatment System을 통해 북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지난 3월 주방기기 브랜드인  나비엔 매직을 새롭게 론칭했다. 향후 환기 청정기와의 연동을 통해 공기의 온도.습도.청정도 등 통합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기질 관리로 영역을 확대한다.나비엔 매직은 가스레인지와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레인지후드. 전자레인지 5개 품목을 판매한다. 공식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는 물론 쿠팡. 네이버 등 이커머스 채널과 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의 오프라인 양판점 등에도 입점하며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앞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북미 수출 성공 노하우로 글로벌 HVAC 친환경 냉난방공조스템 기업 시장 진출을 구체화할 것 예상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1.시장밸류  분석은 다음과  같다.

 

 

 경동나비엔(단위: 억원, %, 배 ) 14,569,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5.26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1,551억X17.62)÷14,569,000주=187,580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1,437억X17.62)÷14,569,000 주=173,793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56,996원X17.62) ÷2.75=303,011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221,461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130,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221,461원으로 분석하였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실적성장성으로 평가하는 펀드멘털(기본적인 가치)

 

 

 ROE는 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X100(%)으로 산출한다.기업은 자본+부채로 구성된 총자산을 통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기업의 가치로 평가하는 척도로 삼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주지분의 가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ROE를 더 중시해야 투자의 성과를 높힐 수 있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 즉, 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된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2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2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된다.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일단은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많기 때문에  ROE를 투자의 제일 척도로 삼고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은 단연코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러나 ROE는 본질적으로 수익성 지표일 뿐 성장성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수익성지표인  ROE만 보고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장기적 성장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외형 확대를 같이 보아야하고 안정적지표인 부채비율.레버리지비율 및 지기자본비율과 BPS 등을 함께 체크하여 종합적으로 비교해야 한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주당순자산가치(BPS, Book-value Per Share)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주당순자산가치는'청산가치' 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의 활동을 중단시키고 그 부를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한주당 얼마씩이 돌아가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기 때문이다.그러나 BPS가 단지 현재 자산의 청산가치일 뿐 현재의 현금흐름이나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지는 않다.예를 들어 BPS가 높은 즉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도 순이익이 적거나 마이너스라면 주가는 낮을 것이고, BPS가 낮은 즉 자산이 적은 기업도 순이익이 크다면 주가는 높게 책정될 것이다따라서 BPS의 적정성도 ROE와 비교하여 분석하면 적정주가의 정도를 도출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보겠다.

 

 

 

 

 

①. [(당해 연도 매출액-전년도매출액) 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②. (당기순이익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 X100)÷자본총계=재무레버리지비율

 

 

 

 


% 2022 2023 2024 2025(E)
ROE 11.07 15.09 16.99 17.62
매출액순이익률 4.62 6.90 7.51 9.35
매출액성장률 4.10 3.60 13.74 11.89
제무레버리지비율 196.64 181.42 195.40 188.27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0이하는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이  250이상 300까지는추정목표가의15%할인, 300% 이상은 20%할인 하여 목표가를 추정할 수 있다.

 

 

 

 

 

 

▶다음은 부채비율, 자기 자본비율로 안정성을  분석해 보았다.

 

 

  2022 2023 2024 2025(E) 
부채비율(%) 96.64 81.42 95.40 88.27
자기자본비율(%) 50.85 55.12 57.04 53.11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이면  매우 안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자기자본비율은 70%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그 이상 넘어가면 기업의 안정성은 더욱 커질 수 있으나 성장성이 둔화될 수 있다.

부채비율=(부채총액x100)÷자본총계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 ÷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 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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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켜는 로봇산업  레인보우로보틱스

 

 

 

 

 

 

 



 

 

 

 

 

약세장 속 잠들어 있던 로봇 테마주가 테슬라의 부름에 깨어나고 있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앞세운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규제 완화를 추진할 것이란 전망이 배경이다.빅테크를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정책 호재가 기대되는 가운데 실적 개선이 가시권에 들어온 종목부터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2024년 11월27일 로봇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날 8.90% 상승하며 15만원대를 돌파했다.이달 초 11만원대까지 밀리던 주가가 종가기준 15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8월27일 이후처음이다. 이밖에 로봇대장주인 두산로보틱스를 비롯해 뉴로메카. 휴림로봇.엔젤로보틱스 등 주요 종목들이 빠르게 주가를 끌어올리는 중이다.상반기 이후 약세 흐름을 보이던 로봇테마주가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머스크의 존재감이 커지면서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 머스크는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전국적으로 완전 자율주행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아울러 유명 모델 킴 카다시안이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SNS를 통해 공개하는 등 로봇 산업의 미래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재료가 이어졌다.다만 로봇 산업이 이제 성장하기 시작한 만큼 기업 펀더멘털이 단단하지 못하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로봇 기업의 3분기 매출액 합계는 2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기록한 2245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유의미한 성적은 아니다. 로봇 산업이 각광받고 있기는 하나 글로벌 경쟁이 심화 중인데다 글로벌 로봇 트렌드가 휴머노이드로 빠르게 옮겨지는 와중에  국내 기업들은 협동로봇 혹은 4족 보행 개발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 등은 리스크로 분류된다.증권가에서는 실적 개선이 가시권에 들어오거나 지분 투자 등으로 대기업과 연결된 종목에 우선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로봇 산업에 투자 규모가 커질 경우 우선 수혜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두산로보틱스를 비롯해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LG와 연결된 로보티즈. 로보스타.SK의 유일로보틱스.포스코의 투자를 이끌어낸 뉴로메카 등이다.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흐름과 더불어 2025년부터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업황 개선을 기대해봄 직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IT전시회 'CES 2025' 현장에서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로봇이 AI를 만나면 새로운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며  로봇 사업에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경쟁사와 비교하면 아직 시작 단계지만 새로 나온 기술을 유연하게 접목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포부를 비쳤다.삼성전자가 로봇 분야에 대해 그다지 빠르다고 볼 수는 없지만 투자해서 기술력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계획대로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글로벌시장에서 휴머노이드 계획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앞서서  레인보우로보틱스보유 지분을 35% 늘려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2족 보행 로봇 "휴보"를 개발한 카이스트 휴보 랩 연구진이 2011년 설립한 기업이다.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해 미래로봇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삼성전전자는 미래로봇추진단을 신설하고 휴머노이드뿐 아니라 미래로봇 기술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미래로봇 원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고 '집사 로봇'으로 불리는 AI 컴패니언 로봇 '볼리'를 2025년 상반기 중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빠르면  한국과 미국에서 2025년  5∼6월 중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향 후 AI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로 연결성을 강화하고 주거 형태·생활양식을 반영해 개인화된 AI 경험을 제공하는 홈 AI를 상품도 내 놓을 전망이다.삼성전자가 제시하는 홈 AI는 10년 이상 축적한 스마트홈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고객 관점에서 더 고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홈 AI의 보안성에 관해서는 한스마트싱스로 연결된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다중 보안 시스템인 '녹스 매트릭스'와 '녹스 볼트'로 보호되고 있다.녹스 매트릭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기술이다. 서로 연결된 기기들이 상호 점검하다 외부 위협이 감지되면 해당 기기의 연결을 끊고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녹스 볼트는 비밀번호나 생체 인식 데이터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별도 하드웨어 보안 칩에 저장해 운영체제(OS) 기반 정보 유출과 물리적인 해킹 공격으로부터 중요 정보를 보호한다.삼성의 홈 AI는 거주하는 집을 넘어서 이동수단.사무공간.상업시설 등 어디를 가더라도 내 집 같은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홈에서의 경험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상업시설·사무실·호텔·학교 등에서도 홈 AI를 사용할 수 있는 기업간거래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도 소개되고 있다.바야흐로 로봇산업의 르네쌍스를 열겠다는 다짐으로  미래 준비를 위한 인재와 기술 확보.새로운 성장을 위한 투자도 빠르고 과감하게 추진해 주력 사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한국과학기술원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의 연구원들이 창업한 전문 벤처기업으로 한국 최초의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HUBO' 가 회사의 근간이다. 제품군은 크게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협동로봇 및 천문 관측용 마운트 시스템으로 분류할 수 있다. 로봇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초정밀 지향 마운트를 개발하였으며 취미 활동가.전문가뿐만 아니라 최근 군사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마운트를 개발하여 시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2028년까지  이족보행 플랫폼 양산화와 일반 사용을 목표로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2027년까지 산업환경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완료하고 2028년까지는 소방용 4족 보행 로봇 솔루션 개발을 완료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내어 개발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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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세정 초순수 수처리 및 인공신장기개발  시노펙스

 

 

 

 

 

 

 

시노펙스는 나노기술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FPCB사업, 멤브레인 필터 및 수처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세계 최고 수준의 여과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산효율성 제고에 대한 솔루션 제공을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첨단 IT부품분야에 바탕이 되고 있다. 가상현실 VR디바이스는 고효율, 고경량, 그리고 유연성이 강화된 FPCB(연성회로기판)기술을 도입하여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이 혁신은 VR디바이스의 경량화와 유연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FPCB는 기존의 강성 PCB에 비해 탁월한 연성을 제공하여 VR디바이스가 사용자의 동작에 신속하게 반응하며 더 편리한 조작을 가능케한다.이러한 기술적인 혜택은 사용자의 경험의 향상뿐만 아니라 , 디바이스의 내구성과 사용시간을 증가시킨다.FPCB는 휴대성과 내구성을 강화하여 사용자들이 가상 세계에서의 체험을 더 오래 즐길 수 있게 한다.FPCB는 전력 소모의 최적화로 효율성을 향상시키면서 VR 디바이스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역할을 한다.이는 사용자들이 가상 세계에 빠져들어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반적인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히고 있다.가상현실 디바이스와 시노펙스 FPCB의조합은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현실과 가상이 융합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시노펙스의 또다른 사업은 수처리사업이다.2024년 2월27일에서 29일 2박3일간 제주국제컨벤센터 에서 열린 수자원 분야 대표 국제행사 제 31회 물관리 심포지움 및 전시회가 개최되었다.이는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체계적인 수자원 관리의 기틀을 마련하고 물 산업 육성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였다.시노펙스는 물 관리심포지엄에서 초순수에 필요한 중요한 핵심제품인  Final UF 출시계획을 발표하였다.초순수학회와 K-water가 주관하는 초순수물 재이용 활성화 방안 세션에서 시노펙스는 그 동안 100% 외국산 제품에만 의지하던 Final UF 개발 진행상황 및 핵심기술을 발표하였다.Final UF는 초순수 제조공정에서 최종적으로 입자를 제거해 주는 멤브레인으로 전세계적으로 일본기업 제품이 사용되고 있는 시장이며, 초순수를 사용하는 공정에는 대부분 적용되는 제품이다.과거 일본과의 무역마찰시 전략물자로서 분류되어 우리나라가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제품이다.초순수는 한 마디로 물 분자를 이루고 있는 수소와 산소 이외에는 아무것도 포함하지 않은 물이다.우리가 흔히 접하는 물속 무기질, 미립자, 박테리아, 미생물 등 모든 물질을 제거하는 고도의 정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며, 이온 성분까지 제거했다는 의미로(De-ionized Water) DIW라고 표현하기도 한다.초순수는 칼슘, 마그네슘 등 사람에게 필요한 성분까지 제거되어 있어 사실 우리가 마실 식용수로는 적합하지 않다.그러나 반도체 제조와 같은 특수한 산업현장에서는 초순수는 절대 없어서는 안될 귀한 물이다.이는 초순수기 높은 전기저항도를 가진  " 전기가 거의 흐르지 않는 물" 이기 때문이다.우리나라는 세계 2위의 반도체 강국이다.실제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20%가 넘는다.이처럼 반도체 수출량이 많기 때문에 초순수의 양도 세계적인 수준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순수의 생산기술을 해외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다는 것이다.반도체 제조에 있어 물은 필수적인 요소이어서, 반도체 사업장은 용수 공급이 원활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반도체 공정에서 물은 주로 반도체 제조공장, 공정 가스 정화, 클린룸 온도, 습도조절 등에 사용된다.반도체는 이른바 8대공정이라는 수많은 공정을 반복적으로 거치는데 , 초순수는 실제 반도체 공정에서 수많은 공정 전후에 진행되는 세정 작업에 주로 사용된다.식각공정이후에 웨이퍼를 깎고 남은 부스러기를 씻어내거나, 이온 주입  공정 후에 남은 이온을 씻어내고, 웨이퍼 연마나 웨이퍼 절단시에도 초순수를 사용한다.따라서 반도체 제조에서 사용하는 용수 중 초순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50%에 달한다.그러나 우리나라 반도체 제조 단위 공정별 초순수 기술장치는 대부분 일본, 미국, 유렵에 의존하고 있다.특히 일본은 전체 초순수 기술 특허 분야에서 71%를 차지하며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소규모의 기술수준만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로, 그 격차가 매우 크다.2023년 중국의 수출 규제로 우리나라가 요소수 부족사태가 대란을 겪은 것 처럼 지금과 같은 초순수의 해외의전도를 줄이지 못한다면 반도체 및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초순수 국산화는 향후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발전에 있어 반드시 달성해야만 하는 목표이다.시노펙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멤브레인 전문기업으로서 수처리 사업 분야를 반도체, 산업폐수처리, 공업용수 재이용 및 무방류, 초순수 등으로 고도화하고 있는 선도기업이다.시노펙스는 환경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환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R&D연구의원들이 열정과 노력은 초순수 국산화 목표를 현실화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겠다.

 

 

 

 

 

 

시노팩스의 핵심사업은 이러한 반도체분야 이외에도 국내 최초로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는 이동형 인공신장기, 혈액투석기, 이동형 인공신장기용정수기 등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게발사업단(KMDF)이 선정한 2024년 10대 대표과제로 선정되면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인공신장기는 중환자용 인공신장기(CRRT), 일반혈액투석 환자용 인공신장기(Hemodialysis machin)으로 구분돠며 혈액투석에 사용되는 기계장비이다.이로써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만 가능했던(Hemodialysis machin)재택혈액투석 서비스의 국내도입이 가능해졌다.또한 인공신장기에서 혈액을 필터링하는 핵심 혈액투석용 필터를 전문용어로 "혈액투석기"라고 한다. 이런 혈액투석용 필터도 모두 사업화가 진행돠고 있다.2024년 3월중에 품목허가가 가 예상되고 있다.이러한 것들은 시노펙스가 오랫동안 진행해온 수처리 방식의 노하우가 축적된 결과로서 나타나는 독특한 노력의 산물에서 비롯된것으로 보여진다.국내 혈액투석관련 시장 규모는 약 2억 8천억 기준으로 추산되며,  이중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혈액투석필터, 인공신장기 등 핵심의료기의 시장은 약 1조 3천억 규모로 시노펙스가 국내 유일기업으로 국산화에 도전하고 있다.시노펙스가 특허 획득한 기술은 혈액에 있는 헤모글로빈 측정을 위해 여러 개의 광원을 사용하던 부분을 단일 광원만으로 측정하는 기술로 제품의 무게 및 유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헤모글로빈은 척추동물의 적혈구속에 들어 있는 색소 단백질로 혈액의 색이 붉은 것은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의 색깔에서 기인한 것이다. 골수세포에서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진 헤모글로빈은 빈혈 등 다양한 질환이 헤모글로빈의 혈액 속 농도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액 내 헤모글로빈의 검출은 건강검진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의료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이다.시노펙스는 이번에 특허 받은 기술을 최근 식약처에서 1등급 체외진단기로 승인 받은 혈액분석기(모델명 Lumiio)에 적용했다고 밝혔다.시노펙스가 사업준비중인 혈액분석기는 △ 혈액분석기의 사이즈 및 무게 감소, △ 생산비용과 유지 보수비용을 절감, △ 측정의 정확도를 향상과 함께 현재 준비중인 랩온어칩(Lab On a Chip) 방식의 키트와 함께 사용할 경우 혈액분석 분야의 시간 및 비용적인 측면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시노펙스는 2022년 산업통산자원부 “중견기업상생혁신 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립암센터 함께 혈액진단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중에 과제에 대한 최종평가가 예정되어 있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전세계 혈액검사시장 규모는 2021년 10억9천만달러(약1조4천억원)규모에서 2028년은 36억9천만달러(약 4조7천억원) 규모로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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