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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성장수익안정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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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 지주회사 효성

 

 

 

 

 

 

 

지주회사로 전환하였으며 자회사 지분관리 및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주사업 부문에서 지분법손익.제품매출.용역매출.기타매출을 인식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들은 정보통신(ATM).펌프제조.수입차딜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5년 효성화학의 온산 탱크터미널 사업부를 양수하여 안정적 현금흐름 창출과 지주사업 의존도 감소를 도모하고 있다. 정보통신 부문의 수요 증가와 고객들의 재고 확보 노력으로 매출이 증가하였고 지주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과 함께 전반적인 수익성이 향상되었다. 금융자동화기기 시장은 은행권의 지점혁신 니즈 증가로 다기능 금융 Kiosk 수요가 지속 확대될 전망이며 해외 시장에서도 신흥국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효성이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기업가치와 주주환원 확대 여력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 효성의 2025년 1분기 지분법손익이 전년 동기 68억원 적자에서 568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이는 효성중공업의 순이익이 295% 급증한 효과가 컸다는 평가다.연결 종속기업들도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효성티엔에스.FMK. 효성굿스프링스의 영업이익 합산액은 전년 27억원에서 227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특히 효성티엔에스는 미국 대형은행 등 글로벌 수주 확대에 힘입어 20 억원 적자에서 149억원 흑자로 돌아섰으며 FMK 역시 사업 구조조정 효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효성굿스프링스도 59억원에서 67억원으로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효성티앤씨는 글로벌 화학 업황 부진 속에서도 차별화된 제품과 원가 개선으로 실적을 방어했다. 효성중공업은 전력기기 수요 증가로 수익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효성티엔에스 역시 글로벌 수주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주주환원 정책도 긍정적이다. 연간 배당수익은 1분기에 대부분 확정된다.올해 배당수익은 553억원으로 연간 6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당총액 비중이 지난해와 같다고 가정할 경우 주당배당금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 개선에 힘입어 주주환원 확대 여건이 좋아지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효성실적표(단위: 억원, %, 배 ) 16,740,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7.1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2,830억X9.51)÷16,740,000주=160,772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2,345억X9.51)÷16,740,000 주=133,220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137,103원X9.51) ÷2.50=521,530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271,841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100,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271,841 원으로 분석하였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실적성장성으로 평가하는 펀드멘털(기본적인 가치)

 

 

 

 

ROE는 (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X100(%)으로 산출한다.기업은 자본+부채로 구성된 총자산을 통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기업의 가치로 평가하는 척도로 삼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주지분의 가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ROE를 더 중시해야 투자의 성과를 높힐 수 있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 즉, 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된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3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3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된다.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일단은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많기 때문에  ROE를 투자의 제일 척도로 삼고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은 단연코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러나 ROE는 본질적으로 수익성 지표일 뿐 성장성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수익성지표인  ROE만 보고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장기적 성장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외형 확대를 같이 보아야하고 안정적지표인 부채비율.레버리지비율 및 지기자본비율과 BPS 등을 함께 체크하여 종합적으로 비교해야 한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주당순자산가치(BPS, Book-value Per Share)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주당순자산가치는'청산가치' 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의 활동을 중단시키고 그 부를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한주당 얼마씩이 돌아가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기 때문이다.그러나 BPS가 단지 현재 자산의 청산가치일 뿐 현재의 현금흐름이나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지는 않다.예를 들어 BPS가 높은 즉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도 순이익이 적거나 마이너스라면 주가는 낮을 것이고, BPS가 낮은 즉 자산이 적은 기업도 순이익이 크다면 주가는 높게 책정될 것이다따라서 BPS의 적정성도 ROE와 비교하여 분석하면 적정주가의 정도를 도출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보겠다.

 

 

 

 

 

 

①. [(당해년도 매출액-전년도매출액) 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②.(당기순이익 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자본총계)X100(%)=재무레버리지비율

 

 

 

  2022 2023 2024 2025(E)
매출액성장률   -101.35 18.73 6.60
영업이익률 1.74 3.12 9.73 11.63
매출액순이익률 0.67 -0.02 21.31 9.63
ROE 0.60 0.00 19,62 9.51
재무레버리지비율 181.80 183.30 173.53 170.39
부채비율 81.80 83.30 73.53 70.39
자기자본비율 55 54.55 57.67 58.69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2.5배)이하이면 양호하게본다.레바리지비율이 250%이상에서 300%까지추정목표가 15%할인하고 300% 이상에서400%까지는추정목표가의 25%를 할인하고 400%이상은 35%를 할인한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본다. 자기자본비율은 60%이상은 매우 안정적으로 본다.
부채비율=(부채총계
÷자기자본)x100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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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로 실적 개선  LS

 

 

 

 

 

 

 

지주회사로서 주식 소유를 통해 국내 회사의 사업을 지배하고있다. 전선.일렉트릭.엠트론.아이앤디.글로벌.엠앤엠 사업 부문으로 구성되며 매출 비율은 엠앤엠(41%).전선(23%).일렉트릭(15%).아이앤디(15%).엠트론(4%).글로벌(2%) 순이다. LS 상표권의 소유주로서 브랜드의 가치 제고 및 육성.보호 활동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전기차 전환과 AI 첨단기술 확대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으로 전선산업이 성장하고 유럽·아시아의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노후 전력망 교체로 초고압·해저케이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전력시장은 전기화.탈탄소화 트렌드로 무탄소전원 확대와 전력계통 시스템 확충이 계획되어 인프라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전력 인프라 관련 자회사 실적 개선 이 기대되는 LS는 향후 3년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LS일렉트릭 및 LS전선 등 전력 인프라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LS일렉트릭은  북미 빅테크 업체들로부터 AI 데이터센터향 배전반 수주 확대가 예상되고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 신규 증설에따른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LS전선은 2026년부터 고부가 제품인 해저케이블 등의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특히, 고부가 제품의 매출은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 4동과 5동의 완공 시점과 매출 반영 시점을 고려하여 추정했다. 더욱이 미국 버지니아주 해저케이블 생산 시설 착공을 2025년  4월에 시작했으며 예상 완공 시점인 2026년말 이후부터 추가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2027년 해저케이블 매출은 1조원 수준을 달성할 전망으로 분석되고 있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이수페타시스실적표(단위: 억원, %, 배 ) 64,633,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7.1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11,975억X8.06)÷32,200,000주=299,747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5,509억X8.06)÷32,200,000 주=137,896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158,601원X8.06) ÷2.50=511,330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92,522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250,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316,324 원으로 분석하였다.그러나 재무레버리리지비율이 290.51%로 추정목표가의 15%를 할인하여야 한다. 따라서 47,448원을 차감한 268,876원이 최종추정목표가로 산정해 볼 수 있게쑈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실적성장성으로 평가하는 펀드멘털(기본적인 가치)

 

 

 

 

ROE는 (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X100(%)으로 산출한다.기업은 자본+부채로 구성된 총자산을 통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기업의 가치로 평가하는 척도로 삼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주지분의 가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ROE를 더 중시해야 투자의 성과를 높힐 수 있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 즉, 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된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3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3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된다.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일단은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많기 때문에  ROE를 투자의 제일 척도로 삼고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은 단연코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러나 ROE는 본질적으로 수익성 지표일 뿐 성장성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수익성지표인  ROE만 보고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장기적 성장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외형 확대를 같이 보아야하고 안정적지표인 부채비율.레버리지비율 및 지기자본비율과 BPS 등을 함께 체크하여 종합적으로 비교해야 한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주당순자산가치(BPS, Book-value Per Share)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주당순자산가치는'청산가치' 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의 활동을 중단시키고 그 부를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한주당 얼마씩이 돌아가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기 때문이다.그러나 BPS가 단지 현재 자산의 청산가치일 뿐 현재의 현금흐름이나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지는 않다.예를 들어 BPS가 높은 즉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도 순이익이 적거나 마이너스라면 주가는 낮을 것이고, BPS가 낮은 즉 자산이 적은 기업도 순이익이 크다면 주가는 높게 책정될 것이다따라서 BPS의 적정성도 ROE와 비교하여 분석하면 적정주가의 정도를 도출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보겠다.

 

 

 

 

 

 

①. [(당해년도 매출액-전년도매출액) 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②.(당기순이익 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자본총계)X100(%)=재무레버리지비율

 

 

 

  2022 2023 2024 2025(E)
매출액성장률   28.55 11.12 7.72
영업이익률 3.20 3.68 3.95 4.01
매출액순이익률 4.84 2.33 1.42 1.85
ROE 20.17 9.63 5.09 8.06
재무레버리지비율 292.80 270.29 298.32 290.51
부채비율 192.80 170.29 198.32 190.51
자기자본비율 34.15 37.00 33.52 34.42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2.5배)이하이면 양호하게본다.레바리지비율이 250%이상에서 300%까지추정목표가 15%할인하고 300% 이상에서400%까지는추정목표가의 25%를 할인하고 400%이상은 35%를 할인한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본다. 자기자본비율은 60%이상은 매우 안정적으로 본다.
부채비율=(부채총계
÷자기자본)x100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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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요 확대로 PCB실적 고성장 이수페타시스

 

 

 

 

 

 

 

PCB를 전문 생산하며 한국 본사에 4개 공장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해외에는 중국 공장과 미국. 태국.대만.상해 영업사무소를 보유하며 2025년 태국 기업과 ISU-APEX 설립으로 동남아 진출을 본격화하였다. PCB 산업의 고밀도화.고다층화.초박판화에 맞춰 서버. AI 가속기.네트워크 인프라 등 첨단 산업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AI연산 가속기 시장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해 차기모델 양산을 진행 중이며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800G 이더넷 스위치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객사 신규 800G 스위치 개발에 참여 중이며 2025년부터 본격 양산 전망이다.최근 AI 연산량 폭증으로 AI 가속기.네트워크 스위치용 고사양 기판 수요가 나고 있는데 공급 업체는 대부분 중국에 위치해 수혜가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이수페타시스가 반사 이익을 누리며 분기 실적 최대치를 경신중이다.아울러 현 1~4공장 증설(1차 투자)과 신규 5공장 구축(2차 투자) 등 한층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중이고 최근 MLB 수요가 급증하며 수주 및 제품 ASP는 지속 상승 추세에 있다. 1차 투자 완료 시 매출액 기준 Capa는 기존 대비 약 30% 확대될 예정이고 실적 기여는 4Q25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차 투자 완료 시 매출액 기준 Capa는 1.5조원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는 MLB 쇼티지로 인한 P 증가 내년에는 증설에 따른 Q 증가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추론 시장이 확산되면서 클라우드 기업(CSP)사별 워크로드 작업량과 비용 구조에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엔비디아에 대한 협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대안으로 주문형반도체 ASIC 도입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ASIC 시장의 본격적 확산과 함께 이수페타시스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 본격적으로 재평가될 것으로 분석되고 우선ASIC는 그래픽 처리 장치 GPU 대비 단일 칩 성능이 낮은 특성상 인쇄 회로 기판 PCB 단의 고속 라우팅 설계가 필수적이며 대면적 설계 과정에서의 열 분산 효율 확보를 위해 고사양 동박적층 CCL이 적용되는 경향이 있다.그렇기 때문에 단일 칩당PCB 콘텐츠가 GPU 대비 증가하는 구조로 파악된다.이수페타시스는 현재 G사 ASIC용 PCB 메인 공급업체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ME사의 ASIC프로젝트에도 참여 중이고 특히 ME사 ASIC 기판은 층수와 설계 구조가 800G 스위치용 기판과 유사해 해당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한 높은 점유율 확보가 기대된다.이수페타시스는 2025년  4분기 신규 공장 가동 이후엔 A사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보이고 2026년 초 기준 양산 중인 3개 ASIC프로젝트 모두에서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이수페타시스실적표(단위: 억원, %, 배 ) 64,633,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7.1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1,869억X34.33)÷64,633,000주=99,272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1,478억X34.33)÷64,1633,000 주=78,504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7,267원X34.33) ÷2.50=99,790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92,522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65,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90,000 원으로 분석하였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실적성장성으로 평가하는 펀드멘털(기본적인 가치)

 

 

 

 

ROE는 (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X100(%)으로 산출한다.기업은 자본+부채로 구성된 총자산을 통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기업의 가치로 평가하는 척도로 삼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주지분의 가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ROE를 더 중시해야 투자의 성과를 높힐 수 있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 즉, 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된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3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3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된다.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일단은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많기 때문에  ROE를 투자의 제일 척도로 삼고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은 단연코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러나 ROE는 본질적으로 수익성 지표일 뿐 성장성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수익성지표인  ROE만 보고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장기적 성장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외형 확대를 같이 보아야하고 안정적지표인 부채비율.레버리지비율 및 지기자본비율과 BPS 등을 함께 체크하여 종합적으로 비교해야 한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주당순자산가치(BPS, Book-value Per Share)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주당순자산가치는'청산가치' 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의 활동을 중단시키고 그 부를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한주당 얼마씩이 돌아가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기 때문이다.그러나 BPS가 단지 현재 자산의 청산가치일 뿐 현재의 현금흐름이나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지는 않다.예를 들어 BPS가 높은 즉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도 순이익이 적거나 마이너스라면 주가는 낮을 것이고, BPS가 낮은 즉 자산이 적은 기업도 순이익이 크다면 주가는 높게 책정될 것이다따라서 BPS의 적정성도 ROE와 비교하여 분석하면 적정주가의 정도를 도출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보겠다.

 

 

 

 

 

 

①. [(당해년도 매출액-전년도매출액) 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②.(당기순이익 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자본총계)X100(%)=재무레버리지비율

 

 

 

  2022 2023 2024 2025(E)
매출액성장률   4.80 19.31 20.18
영업이익률 18.04 9.21 12.17 17.83
매출액순이익률 15.94 7.06 8.84 14.10
ROE 58.92 19.51 24.91 34.33
재무레버리지비율 245.59 234.82 241.34 199.11
부채비율 145.59 134.82 141.34 99.11
자기자본비율 40.71 42.59 41.45 52.30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2.5배)이하이면 양호하게본다.레바리지비율이 250%이상에서 300%까지추정목표가 15%할인하고 300% 이상에서400%까지는추정목표가의 25%를 할인하고 400%이상은 35%를 할인한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본다. 자기자본비율은 60%이상은 매우 안정적으로 본다.
부채비율=(부채총계
÷자기자본)x100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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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사업 다각화 실적 대폭 개선 SK스퀘어

 

 

 

 

 

 

 

 

SK텔레콤으로부터 인적분할 설립된 지주회사로  반도체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투자.커머스.플랫폼. 모빌리티 기타 부문으로 구분되어 각 부문은 독립된 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하는 법률적 실체로 운영되고 있다.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체제 확립 및 사업 역량 집중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주주가치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지분법이익과 정보통신.인터넷 플랫폼 서비스. 모빌리티 사업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실적이 크게 개선돠었다. 티맵모빌리티는 AI 기술을 활용한 모빌리티 데이터 기반 신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11번가는 AI 기술 도입과 마케팅 전략 변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SK스퀘어는  2025년에는  무리한 반도체 빅딜 대신 재무 여력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그룹 차원의 리밸런싱 기조 아래 외연 확장보다는 내실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일부 저수익 계열사들은 매각·합병 정체로 각자도생에 나설것으로 에상되고 있다.다만 SK하이닉스의 의존도가 갈수록 커지는 만큼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시급한 과제라는 게 시장의 시각이다. 리밸런싱 기조에 매몰돼 포트폴리오다각화의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신규 투자에 대한 고민도 동시에 이뤄져야한다는 분석이다.소규모 기술기업 투자로 경영 기조를 선회하고 저수익 포트폴리오 재편에 집중키로 했다. 11번가 매각 난항 등 영향으로 자금확보 계획이 온전히 가동되지 않으면서 현금유출에 대해 신중한 기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올해 미국·일본 기술기업 투자 일부를 제외하곤 이렇다할 후속 계획은 없을것으로 보고 있다.이러한 기조는 저수익 정보통신기술 ICT 계열사들의 매각·합병 움직임이 일부 정체 됐기 때문이다. 조 단위 투자를 부담없이 진행키 위해선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통해 투자여력을 대폭 늘려야 한다.특히 11번가는 2023년 기업공개 IPO에 실패한 뒤 SK스퀘어 측에서 콜옵션을 거부하며 재무적투자자FI 주도로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해 이커머스 업체인 오아시스가 주식스왑 방식으로 11번가 인수를 적극 추진했지만 현금납입을 원한 11번가 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협상이 결렬됐다.이후 인수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매각 절차 전반이 난항에 빠졌다. OTT 계열사인 웨이브 역시 티빙과의 합병 논의가 장기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서 양사 결합을 조건부 승인한뒤 합병에 한층 속도가 붙었지만, 양사 주주 전원이 동의해야 하는 걸림돌이 남아있다. 앞서 티빙 주요주주인 KT 측은 이번 합병에 대해  티빙 주주 가치에 부합하는지 의문이란 입장을 내놓은 만큼 추후 주주간 합의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란 우려도 상존한다.

 

 

 

 

 

 

 

 

 

 

이 밖에 인크로스·원스토어 등 ICT 계열사 대부분서 경영 효율화 등으로 각자도생에 나서고 있다. 수익 개선으로 실적 기여도를 극대화해 생존 가능성을 높이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들 계열사는 SK스퀘어 포트폴리오 내 차지 비중이 미미한 수준이라 실적 개선 여부과 관계없이 추후 리밸런싱 주요 타깃이 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이처럼 포트폴리오 전반에 대한 리밸런싱 움직임이 장기화되면서 대규모 투자 등 외연 확장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란 게 시장의 시각이다.SK스퀘어가 AI·반도체 신규투자 특명을 받은 점을 고려하면 그룹 차원서도 뼈아픈 상황이다. 앞서 SK그룹은 2028년까지 103조원을 반도체 부문에 투자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비친 바 있다.이에 SK스퀘어도 무차입 경영을기반으로 배당수익 및 자산유동화를 앞세워 2027년까지 3조원의 투자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최근 계열사 매각·합병 절차가 정체되면서 투자여력 확보도 무기한 지연되고 있다.SK스퀘어 포트폴리오 중 SK하이닉스를 제외한 대부분 계열사들은 그룹에 미치는 영향력이 미미한 수준에 그치는 만큼 리밸런싱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SK하이닉스는 현재 SK스퀘어의 순자산가치 중 80%를 차지하고 배당수익의 98%가량을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다. 최근 SK하이닉스의 고공 성장이 이어지면서 SK스퀘어는 1분기 기준 지분법손익 1조6848억원으로서 전년 동기 대비 334.9% 급증하기도 했다. 하지만 반도체 시장이 국내외 정세에 민감하고 산업 사이클도 주기적인 점을 고려하면 안심할 수준은 아니라는게 시장의 시각이다. 실제 올 2월 SK하이닉스는 단기차익 실현 매물이 늘고 엔비디아 등 해외증시 영향이 더해지면서 회사 주가가 8% 가까이하락했는데 같은 기간 SK스퀘어 주가 역시 10%에 육박하는 낙폭을 보인 바 있다.지금은 당장 호황이 이어져도 언제 또 다시 불황이 들이닥칠 지 모르는 게 반도체 산업이기 때문에 공급망 전반이 글로벌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타 산업군 대비 또렷한 산업 사이클도 존재해 실적 변동성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분석되이지고 있다. 이어 당장 조 단위 투자까진 아니더라도 AI 부문 등서 유의미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이뤄내  SK하이닉스 의존도를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고 분석하고   SK스퀘어 다각화 시점이 늦춰질수록 시장 내 유망기업을 놓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유려하고 있다.SK스퀘어는 올해 미국 및 일본 AI·반도체 기술기업 일부를 대상으로 200억원을 투자한 뒤 이렇다할 신규투자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다. SK스퀘어는 올해 비핵심 자산 유동화 범위를 한층 확대하는 동시에  밸류업이 가능한 곳은 손익을 개선하는투트랙 전략으로 투자 여력을 쌓겠다는 방침이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SK스퀘어실적표(단위: 억원, %, 배 ) 134,750,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2025.7.1
성장성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53,250억X23.92)÷134,750,000주=945,262원
수익성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50,115억X23.92)÷134,750,000 주=889,611원
안정성 (BPSxR0E) ÷기준금리=(170,704원X23.92) ÷2.50=1,633,296원  
적정목표주가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1,156,056원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200,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1,156,056원으로 분석하였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실적성장성으로 평가하는 펀드멘털(기본적인 가치)

 

 

 

 

ROE는 (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X100(%)으로 산출한다.기업은 자본+부채로 구성된 총자산을 통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기업의 가치로 평가하는 척도로 삼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주지분의 가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ROE를 더 중시해야 투자의 성과를 높힐 수 있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 즉, 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된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3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3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된다.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일단은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많기 때문에  ROE를 투자의 제일 척도로 삼고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은 단연코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러나 ROE는 본질적으로 수익성 지표일 뿐 성장성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수익성지표인  ROE만 보고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장기적 성장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외형 확대를 같이 보아야하고 안정적지표인 부채비율.레버리지비율 및 지기자본비율과 BPS 등을 함께 체크하여 종합적으로 비교해야 한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주당순자산가치(BPS, Book-value Per Share)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주당순자산가치는'청산가치' 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의 활동을 중단시키고 그 부를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한주당 얼마씩이 돌아가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기 때문이다.그러나 BPS가 단지 현재 자산의 청산가치일 뿐 현재의 현금흐름이나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지는 않다.예를 들어 BPS가 높은 즉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도 순이익이 적거나 마이너스라면 주가는 낮을 것이고, BPS가 낮은 즉 자산이 적은 기업도 순이익이 크다면 주가는 높게 책정될 것이다따라서 BPS의 적정성도 ROE와 비교하여 분석하면 적정주가의 정도를 도출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보겠다.

 

 

 

 

 

 

①. [(당해년도 매출액-전년도매출액) 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②.(당기순이익 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자본총계)X100(%)=재무레버리지비율

 

 

 

  2022 2023 2024 2025(E)
매출액성장률   -20.04 62.88 -90.08
영업이익률 0.59 -102.69 63.74 164.97
매출액순이익률 9.36 -57.70 59.47 135.26
ROE 1.55 -8.04 21.70 23.92
재무레버리지비율 129.12 113.62 111.93 110.20
부채비율 29.12 13.62 11.93 10,20
자기자본비율 77.45 88.02 89.34 90.74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2.5배)이하이면 양호하게본다.레바리지비율이 250%이상에서 300%까지추정목표가 15%할인하고 300% 이상에서400%까지는추정목표가의 25%를 할인하고 400%이상은 35%를 할인한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본다. 자기자본비율은 60%이상은 매우 안정적으로 본다.
부채비율=(부채총계
÷자기자본)x100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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