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포트폴리오 다각화 지주회사 한화
●포트폴리오 다각화 지주회사 한화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화생명.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케미칼 등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사업은 화약.방산.기계.무역 부문이 있다. 화약부문은 발파기술사업.발파해체사업.불꽃프로모션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방산부문은 정밀유도무기를 포함한 정밀타격 전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계부문은 주요 산업별 핵심설비 개발 및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무역부문은 자체 영업권과 전문성을 보유한 사업의 확대하고 있다.산업용 화약 부문은 축적된 기술력과 유통망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 대응을 위해 원가절감과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초안 및 전자뇌관의 내수 및 수출 시장 다변화와 장기공급계약 확대를 통해 안정적 수요 기반 확보 및 판매 확대를 추진 중이다.신정부출범과함께 상법개정안이 이슈화되면서 지주사들의 기업가치가 재평가 될 것으로 평가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고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주주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 룰’을 강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지배구조 개선과 함께 배당 확대를 유도해 대주주 중심 구조로 인해 저평가되었던 지주사들의 기업가치 재평가를 자극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책 수혜주로서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한화의 자회사들의 실적개선과 함께 지주회사인 한화도 실적성장주로서의 발판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화그룹은 K9 자주포와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를 앞세워 미국 지상·해양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생산 시설에 대대적으로 투자해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미국 내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한화그룹은 지난달 워싱턴 DC에 방산 계열사 3곳의 해외 사업을 총괄할 법인 한화글로벌디펜스을 신설하며 현지 조직 재정비에도 나섰다.6월1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 육군 자주포 현대화(SPH-M·Self-Propelled Howitzer Modernization) 사업에참여하기 위해 독일 라인메탈(Rheinmetall), 영국 BAE시스템스(BAE Systems). 미국 제너럴다이내믹스랜드시스템스(General Dynamics Land Systems), 이스라엘 엘빗시스템스(Elbit Systems)와 경쟁 중이다. 미 육군은 지상 화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포병 시스템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미 육군은 포병 사격 사거리 70㎞의 M1299 자주포를 개발하는 사거리 연장형 곡사포(ERCA·Extended Range Cannon Artillery) 사업이 포신(포의 몸통) 내부 마모 문제로 지난해 중단된 후 SPH-M 사업으로 전환했다. 새로 개발하지 않고 미국 국내외에서 상용화된 155㎜ 자주포 중 선정해 도입하겠다는 것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의 2차 성능 개량형인 K9A2를 내세워 수주에 나섰다. 궤도형 자주포인 K9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0국에서 운용되며 신뢰도를 쌓은 것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미 육군은 성능 시험과 경쟁 평가 등을 거쳐 2030년 새 자주포를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한화그룹은 지난해 1억달러 약 1350억원를 들여 인수한 필리조선소를 통해 미 군함 건조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화오션과한화시스템이 인수한 필리조선소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전략상선단(Strategic Commercial Fleet) 구축 계획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화그룹은 현지 인력 확충과 설비 투자를 통해 현재 연간 1~1.5척 수준인 선박 건조 능력을 10척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우선적으로상선 생산량을 늘리고 이후 군함까지 포함해 연간 최대 10척을 건조할 수 있도록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는 것이다.미국 함정 건조 사업 진출을 위해 미국 내 조선소 두 곳을 보유한 호주 조선·방산 기업 오스탈(Austal)의 경영권 확보도 추진 중이다. 필리조선소만으로는 전투함 등 군함 신규 건조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는 지난해 오스탈 인수·합병(M&A) 시도가 무산된 후 지난 3월 오스탈 지분 약 20%를 매입하며 경영 참여에 나섰다. 오스탈은 미 앨라배마주 모빌,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조선소 두 곳에서 수상함과 군수 지원함, 연안전투함 등을 만들고 있다. 호주·미국·영국이 안보 동맹 오커스(AUKUS)를 통해 핵잠수함 건조 등을 추진하는 것도 한화가 오스탈을 손에 넣으려는 이유로 꼽힌다.한화 측은 오스탈의 미국 내 전투함 건조 능력을 활용해 필리조선소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오스탈의 현 이사진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이사회 진입을 반대하고 있어 경영 참여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한화 (단위: 억원, %, 배 ) 74,959,000 주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 2025.6.16 |
성장성 |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24,161억X7.57)÷74,959,000주=243,998원 |
수익성 |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24,814억X7.57)÷74,959,000 주=250,592원 |
안정성 | (BPSxR0E) ÷기준금리=(121,871원X7.57) ÷2.50=369,025원 |
적정목표주가 |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287,872원 |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120,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287,872 원으로 분석하였다.재무레버리지비율이 631.21%로 과도한 레베리지를 쓰고 있어 안정성이 저해되는 점이 있기 때문에 추정목표가의 40% 정도를 할인해서 보아야 할 것으로 보겠다.따라서 추정목표가의 40%를 할인한 115,148원을 차감한 최종 추정목표가를 172,724 원으로 분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볼 수 있겠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실적성장성으로 평가하는 펀드멘털(기본적인 가치)
▶ ROE는 (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X100(%)으로 산출한다.기업은 자본+부채로 구성된 총자산을 통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기업의 가치로 평가하는 척도로 삼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주지분의 가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ROE를 더 중시해야 투자의 성과를 높힐 수 있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 즉, 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된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3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3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된다.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일단은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많기 때문에 ROE를 투자의 제일 척도로 삼고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은 단연코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러나 ROE는 본질적으로 수익성 지표일 뿐 성장성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수익성지표인 ROE만 보고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장기적 성장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외형 확대를 같이 보아야하고 안정적지표인 부채비율.레버리지비율 및 지기자본비율과 BPS 등을 함께 체크하여 종합적으로 비교해야 한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주당순자산가치(BPS, Book-value Per Share)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주당순자산가치는'청산가치' 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의 활동을 중단시키고 그 부를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한주당 얼마씩이 돌아가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기 때문이다.그러나 BPS가 단지 현재 자산의 청산가치일 뿐 현재의 현금흐름이나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지는 않다.예를 들어 BPS가 높은 즉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도 순이익이 적거나 마이너스라면 주가는 낮을 것이고, BPS가 낮은 즉 자산이 적은 기업도 순이익이 크다면 주가는 높게 책정될 것이다따라서 BPS의 적정성도 ROE와 비교하여 분석하면 적정주가의 정도를 도출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보겠다.
①. [(당해년도 매출액-전년도매출액) 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②.(당기순이익 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자본총계)X100(%)=재무레버리지비율
2022 | 2023 | 2024 | 2025(E) | |
매출액성장률 | 4.23 | 4.51 | 20.27 | |
영업이익률 | 4.66 | 4.54 | 4.34 | 6.03 |
매출액순이익률 | 13.95 | 3.08 | 3.02 | 3.56 |
ROE | 14.40 | 3.52 | 7.19 | 7.57 |
재무레버리지비율 | 593.73 | 631.77 | 637.07 | 631,21 |
부채비율 | 493.73 | 531.77 | 537.07 | 531.21 |
자기자본비율 | 16.84 | 15.83 | 15.70 | 15.84 |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2.5배)이하이면 양호하게본다.레바리지비율이 250%이상에서 300%까지추정목표가의 15%할인하고 300% 이상에서400%까지는추정목표가의 25%를 할인하고 400%이상은 35%를 할인한다. | ||||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본다. 자기자본비율은 60%이상은 매우 안정적으로 본다. 부채비율=(부채총계÷자기자본)x100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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