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6. 22:36 거래소성장수익안정주2
5.건설실적개선 및 SMR 신사업 다변화 삼성물산
●건설실적개선 및 SMR 신사업 다변화 삼성물산
건설.상사.패션.리조트.급식/식자재.바이오 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건설 44.3%.상사 30.9%.패션 4.8%.리조트 1.8%. 급식/식자재 7.4%.바이오 10.8%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신사업 비전으로 태양광.그린수소.SMR 등 친환경 사업을 확장하며 CVC펀드 벤처투자로 미래기술 및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SOC 예산 축소로 토목 분야 발주가 급감했으나 신규 주택 중심의 공공·민간 건축 분야 발주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었다. 고금리 장기화 속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중동의 비석유 산업 다각화와 인프라 개선 트렌드가 발주에 긍정적이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 하반기 일본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건설·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밖에 세계적으로 원전 시장이 커지면서 삼성물산은 관련 시장을 공략 중이다.이처럼 건설업계가 신사업 분야를 확장하는 건 업종의 사이클이 뚜렷해 불황을 견딜 먹거리를 찾아야하기 때문이다. 당분간 업황 침체도 지속해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상반기 건설 경기는 IMF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모든 건설지표가 급감하고 있다.건설경기 침체를 방치할 경우 기업 도산은 물론 성장률 둔화 등 부정적 파급효과가 커질 수밖에 없어 절박한 심정으로 새로운 건설 수요 활로를모색해야 할 시점으로 보고있다.삼성물산은 루마니아 소형모듈원전 SMR 프로젝트 기본설계에 참여하며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2025년 5월24일 루마니아 현지에서 미국의 플루어.뉴스케일파워.사전트 앤 룬디 등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3사와 함께 SMR 사업의 FEED 기본설계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FEED는 인허가.공사비.공사기간 등 프로젝트의 사전계획 수립과 설계.조달.시공의 EPC 수행을 위한 준비단계입니다.삼성물산은 2024년 6월에 루마니아 원자력 공사를 비롯해 미국 뉴스케일.풀루어 등 글로벌 원자력 리딩기업 5개사와 루마니아 SMR 사업의 전 과정을 협력하고 유렵 지역에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MOU를 맺은바 있습니다.루마니아 SMR 사업은 세계적으로 SMR개발에 가장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뉴스케일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도이세슈티 지역에 위치한 석탄화력발전소를 462MW 규모의 SMR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오는 2030년 상업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동유렵 지역은 2030년까지 대부분의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할 예정으로 있기 때문에 루마니아처럼 SMR로 대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이에따라 삼성물산은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 NRC로부터 유일하게 승인 받은 SMR 기술을 보유한 뉴스케일과 협업을 통해 동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주도권 선점과 사업 확대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삼성물산은 SMR 시장 진출을 위해 뉴스케일파워에 지난 2021년 2000만달러에 이어 2022년 5000만달러 등 총 7000만달러의 지분투자를 진행했습니다.또한 삼성물산은 루마니아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과 중동.아시아에서도 입찰 등 기회가 있을시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한편으로 삼성물산은 원전과 관련해 상품별로 대형원전과 SMR 으로 나누고 기능별로는 사업개발팀. 영업팀.수행팀 등으로 EPC조직을 나눠 운영하고 있습니다.이를 바탕으로 지난 1998년 울진 5호기.6호기와 2005년 신월성 1호기와 2호기의 성공적 수행을 바탕으로 한국형 원전의 최초 해외 수출 사례인 아랍에미리트 UAE 원전 1·2·3·4호기에 참여한바 있습니다.이후 새울 원전 3호기.4호기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현재 원전과 주택 양축에서 모두 구조적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원전 부문에서는 기존의 시공 중심 역할에서 벗어나 SMR 즉, 소형모듈원자로을를 중심으로 한 설계·조달·시공인 EPC 비즈니스로 확대 중입니다.2024년 11월 수주한 루마니아 뉴스케일 SMR 프로젝트의 현재 사업 비용을 산출하기 위한 기본설계인 FEED를 수행 중인것을 시작으로 스웨덴.에스토니아 등 북유럽 국가들에서 초기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고자 시도 중입니다. 삼성물산은 주택 부문에서도 ‘넥스트 홈’이라는 기술 기반 주거상품을 앞세워 구조 혁신과 고급화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기준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약 5.0조 원으로 국내 건설사 중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서울 강남·서초·압구정 등 고소득 밀집지역에서의 수주가 집중되고 있습니다.향후에는 래미안 브랜드력 뿐만 아니라 고급 단지 중심의 수주 확대에 있어 차별화된 구조 기술 특히 공간의 자유도를 확보한 넥스트홈시스템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돠고 있습니다.
1. 밸류서치분석은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보았다.
삼성물산실적표(단위: 억원, %, 배 ) 177,784,000
1).성장성,수익성, 안정성 분석으로 적정목표주가 산출하여 보았다.
분석일자 | 2025.7.7 |
성장성 | (영업이익XROE)÷발행총주식수=(30,799억X7.15)÷177,784,000주=123,865원 |
수익성 | (당기순이익XROE) ÷발행총주식수=(29,412억X7.15)÷177,784,000 주=118,287원 |
안정성 | (BPSxR0E) ÷기준금리=(200,047원X7.15) ÷2.50=572,134원 |
적정목표주가 | (성장성+수익성+안정성)÷3 =271,428원 |
▶시장에서는 추정목표가를 195,000원 까지 분석하였다
▶밸류서치분석은 추정목표가를 271,428원으로 분석하였다.
2). 위에서 산출한 추정목표주가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하여 합리적인 타당성이 가능한지를 분석해 보았다.
◎실적성장성으로 평가하는 펀드멘털(기본적인 가치)
▶ ROE는 (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X100(%)으로 산출한다.기업은 자본+부채로 구성된 총자산을 통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기업의 가치로 평가하는 척도로 삼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주지분의 가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ROE를 더 중시해야 투자의 성과를 높힐 수 있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 즉, 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된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30%이면 1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을 때 3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된다.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일단은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많기 때문에 ROE를 투자의 제일 척도로 삼고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은 단연코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러나 ROE는 본질적으로 수익성 지표일 뿐 성장성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수익성지표인 ROE만 보고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장기적 성장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외형 확대를 같이 보아야하고 안정적지표인 부채비율.레버리지비율 및 지기자본비율과 BPS 등을 함께 체크하여 종합적으로 비교해야 한다. 기업의 수익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ROE 즉.자기 자본수익률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ROE와 함께 살펴볼 것은 매출액순이익률을 함께 고려하여 수익성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수익성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수익성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액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 매출액순이익률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나 높아지는 것이고, 매출액성장률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이 높아지면 기업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산출한 ROE가 높게 나오더라도 자기 자본은 낮고 부채가 커진다면 추정목표주가는 할인되어야 할 것이다.매출액순이익률이란 총매출액에서 당기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수익성은 커지게 되어 ROE수치는 높아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ROE가 너무 높게 나올 경우에는 재무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ROE가 높게 나온 것은 아닌지 반드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재무레버리지가 너무 높아서 ROE가 높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경영활동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잘 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재무 레버리지는 호경기 때에는 부채를 투입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불경기 때에는 레버리지가 큰 기업의 경우 위험성이 높아진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하락하는 것을 단지 재무 레버리지를 높여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석해 내야 하고 이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바율을 함께 고려하여 적정목표주가를 할인하여 산출하여야 한다.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 이하( 2.5배)이어야 하고 이 비율이 낮을수록 자기 자본비율이 높아져 기업안정성은 좋아질 수는 있겠으나 적당히 부채를 끌어와서 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매출액을 확대하는 과감한 성장정책이 기업의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영방법은 반드시 위험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주당순자산가치(BPS, Book-value Per Share)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주당순자산가치는'청산가치' 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의 활동을 중단시키고 그 부를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한주당 얼마씩이 돌아가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기 때문이다.그러나 BPS가 단지 현재 자산의 청산가치일 뿐 현재의 현금흐름이나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지는 않다.예를 들어 BPS가 높은 즉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도 순이익이 적거나 마이너스라면 주가는 낮을 것이고, BPS가 낮은 즉 자산이 적은 기업도 순이익이 크다면 주가는 높게 책정될 것이다따라서 BPS의 적정성도 ROE와 비교하여 분석하면 적정주가의 정도를 도출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보겠다.
①. [(당해년도 매출액-전년도매출액) X100]÷당해년도매출액=매출액성장률
②.(당기순이익 X100)÷매출액=매출액순이익률
③.(자산총계÷자본총계)X100(%)=재무레버리지비율
2022 | 2023 | 2024 | 2025(E) | |
매출액성장률 | -3.02 | 0.49 | -1.79 | |
영업이익률 | 5.86 | 6.85 | 7.09 | 7.45 |
매출액순이익률 | 5.90 | 6,49 | 6.58 | 7.12 |
ROE | 7.16 | 7.26 | 6.83 | 7.15 |
재무레버리지비율 | 184.52 | 165.74 | 166.38 | 163.29 |
부채비율 | 84.52 | 65.74 | 66.38 | 63.29 |
자기자본비율 | 54.19 | 60,53 | 60.10 | 61.24 |
재무레버리지비율은 250%(2.5배)이하이면 양호하게본다.레바리지비율이 250%이상에서 300%까지추정목표가 15%할인하고 300% 이상에서400%까지는추정목표가의 25%를 할인하고 400%이상은 35%를 할인한다. | ||||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50%이하는 안정적으로 본다. 자기자본비율은 60%이상은 매우 안정적으로 본다. 부채비율=(부채총계÷자기자본)x100 자기자본비율=(자본총계x100)÷자산총계 |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반드시 종목 선정은 투자자가 재무제표. 실적.수급동향 및 공매도잔고현황. 본인의 자금성향등을 고려하여 시장분석을 통하여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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